프로는 딱 레슨 값 만큼만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2월에 약 50만원이고 월레슨이라 주4회 돌아다니면서 자세 봐주는건데 그냥 46만원짜리 티칭인거같아요. 나이가 이제 30인데 반말에 갈수록 못친다느니 ;; 처음 클럽 잡은지 1개월 째고 레슨 한달 남았는데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돈주고 레슨 받으러 가는거지 못하는거 못참겠음 선생을 하지마 제발 프로들아,,
골프 참 어렵죠. 입문도, 유지도 쉽지 않은 듯 해요. 특히 우리는 실내연습장에서 렛슨 받으면 일명 똑딲이 볼 몇 주 깔고 가는거 같아요. 저는 좀 특이하게 배웠어요. 남편이 태국에 머물기회가 있어서 거기 프로에게 30회 렛슨을 받았는데요. 처음 골프채를 잡았는데 일명 똑딱이는 하루도 안했어요. 처음 7번 아이언 가져오라 하더니 폼을 일일이 만들어주면서 첫 연습부터 풀스윙 배웠고 바로 티위에 공을 놓고 치게 했어요. 하루 60분, 중간에 제가 원하면 10분 휴식하구요. 이렇게 17번 60분씩 7번 아이언 풀스윙했구요 나머지 10회는 우드와 다른 아이언 연습시켰어요. 그리고 1회는 샌드가서 샌드샷 배우고 1회는 퍼팅렛습. 나머지 1회는 실제 라운딩 함께 하며 골프 매너와 동반자와 어떻게 라운딩 하는지 가르쳤어요. 이렇게 30회 렛슨이 제 골프인생의 정규렛슨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물론몇년 시간이 지나 한달 우리나라에서 렛슨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 허리수술도 하고 다른부위 통증도 있을때도 무리없이 골프를 지속할수 있었던듯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골프에서 가르치는 분과의 소통의 중요성은 정말 공감합니다 스윙이 대해 이견이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입장? (유연성 스윙수준 연령 골프철학 )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선생님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들의 완벽한 스윙에 못미치더라도 공을 잘 맞추면 굿샷~! 이라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이 좋습니다 ^^
네 100% 공감 합니다! 제가 느낀 골프레슨중 가장 개쓰레기같은 레슨은 미국유명골프선수들의 스윙동작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주부들에게 하는 짓거리라고 생각 합니다. 지나고 보면 헛스윙을 하면 공이 잘 맞지 않을것을 알고 시킨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돈을 뽑아 먹을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스윙을 따라하는데 1시간 2시간 내내 공은 삑사리만 나는 초보자들이 불쌍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보니 스윙이 예뻐야 사람들이 멋있게 보인다라고 답하드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골프게임은 18세트인것으로 아는데 첫째 세트에서 삑사리는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18세트 모조리다 삑사리 낸다면 이것은 사기교습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발 이글을 읽는 분들 미국유명골프선수들 풀스윙 따라하면서 사교깨춤 추지 말고 간결하고 정확한 동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포를 쏠때 몸체가 좌우로 흔들린다면 포가 제대로 날아 갈수 없습니다. 이것은 진리 입니다. 이상 . 끝.
참 인간적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프로 두명 (은퇴한 오십대 후반 남자 프로 & 이십대 초반 현직 여자 프로) 경험하고 현재는 좋으신 코치님을 만났네요. 저는 지인들이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꼭 평판을 확인하고 시작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크고 좋은 연습장에도 참 한심한 프로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걸 알았네요.
맞아요~저는 처음 배울때 7번 아이언만 주구장창 거의 3개월정도 배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3개월이면 모든채를 다 섭렵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런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언5번까지는 거리도 많이 나고 잘 맞아요 아이언만 잡으면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는 지겨웠는데 지금은 그 프로님 덕분인거 같아 감사하지요^^
골프를 시작할 때 1년 동안 레슨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잘 안 되었지만 레슨을 그만 두었던 이유는... 맨날 똑같이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는데... 어제 한 말 오늘 하고, 오늘 한 말 내일 또 하고... 제발 되게끔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았던 프로님이었었습니다. ^^
늘 좋은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배울때 레슨받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30살 정도 되는 젊은프로였는데 가르치는건 꼼꼼하게 잘 가르쳤는데 성격이 좀 다혈질이었어요.. 잘 가르치다가 갑자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치시라구요! ' 하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경우가 다반사 였습니다. 나이가 10살가까이 어린사람한테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야단을 맞으니 다른사람들 보기에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던지요... 기분이 상해서 며칠 안가기도 했는데 그러면 또 한 며칠은 고분고분하게 가르쳐 주더라는....ㅋ 뭐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이언은 꽤 정확하게 치는편입니다. (3개월을 7번아이언만 가르쳐주고 더 진도가 안나가기에 그만두고 독학으로 했습니다.) 진도가 너무 빠른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나가니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둔 케이스네요...^^
자격증 없는데 레슨비 받아먹은 사기프로 나중에알고 마음같아서는 신고하고 싶을정도였는데 다른 운동때문에 계속 가야하는곳이라 참았어요 그런데 신고해도 아무런 제지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껏해야 레슨비 돌려주는 정도라는데 시간과 돈 버린것도 아까운데 왜 이런 사람들이 영업적 이득을 취하는게 불법이 아닌가요
돈내고 배우는데 쫄필요없다.
서로 선을 지켜야한다.
본인이 잘치는것과 남을 잘 가르치는것은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잘 가르치는 분에게 배워야 실력이 늘지, 그렇지 않으면 백날 그대롭니다~
여성 회원에게만 유독 친절의 절정을 보였던 프로님이 생각나네요.^^;;
의외로 많습니다.
절대공감...ㅎㅎ
레슨 3번 받아봤는데요 비싸다고 잘가르켜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게 설명하는 프로들 정말 많아요..
레슨을 몇번이나 길게도 받아봤지만 진짜 기본원리도 다 설명 못했음.똑딱이를 왜 해야되는지, 백스윙의 원리도 말로 설명못함....
조인에 대해 동영상을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투어프로란 사람이 레슨 2시간전 연락와서 이 안좋다고 펑크내고.. 여자 회원들 주변만 어슬렁어슬렁 .. 2~3번만 레슨받아도 이래서 사람들이 그냥 독학하는구나 생각이 저절로 듬.
다 그런건 아닙니다.
골프시작하고 레슨 딱 한달 받아봤는데 제대로 가르쳐주는 선생 못ㅈ만나봤어요 아이언 이 개념자체가 안서서 레슨쿠폰 10장 끊어 받아봤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음 그후론 다시는 레슨안받음이요
역시 말로 잘 풀어 내면서 남을 가르치는 능력은 타고나야함. 본인 혼자 잘하는것과는 전혀 다른능력임
레슨비가 비싸다 생각은 들었지만
속성으로 가르쳐 준대서 거금을 들여 배웠지만 실망만 한 지인이 생각나네요.
레슨이 끝날때쯤 다시 신경많이 써주며서 스크린레슨을 유도하고 금액도 처음얘기한거랑 다시 각잡고 물어보니 뻥튀기되어있고..씁쓸했던 경험을 들었음.
골프 처음 시작하면서 레슨 받은지 2개월쯤에 아이언 토우, 힐 어디가 바닥에 다아야 되는지 물어 보니 아직 알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3개월 끝나고 근처에도 안 갔네요.
실내에 본인 이름 걸고 하는 연습장인데 슬리퍼 신고 다니면서 공치는 모습 보여주고....
아우 열받아요
프로는 딱 레슨 값 만큼만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2월에 약 50만원이고 월레슨이라 주4회 돌아다니면서 자세 봐주는건데 그냥 46만원짜리 티칭인거같아요. 나이가 이제 30인데 반말에 갈수록 못친다느니 ;; 처음 클럽 잡은지 1개월 째고 레슨 한달 남았는데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돈주고 레슨 받으러 가는거지 못하는거 못참겠음 선생을 하지마 제발 프로들아,,
물어보면 그냥 그렇게 치세요라고 이야기하고 시간도 어기고 보강도 어기고 그런 것들한테 돈주면 배웠던 제가 한심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독학입니다 처음부터 좋은분을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보여주고 따라해보라기만 하는데 답답해 미치겠어요
회원.몇명 없을때 나.5분가르쳐주고 내채로 지연습하고있음 어이없음
레슨때마다 느낌 타령하는 프로 때문에 빡쳐서 왔습니다…..😢
골프 참 어렵죠.
입문도, 유지도 쉽지 않은 듯 해요. 특히 우리는 실내연습장에서 렛슨 받으면 일명 똑딲이 볼 몇 주 깔고 가는거 같아요.
저는 좀 특이하게 배웠어요.
남편이 태국에 머물기회가 있어서 거기 프로에게 30회 렛슨을 받았는데요. 처음 골프채를 잡았는데
일명 똑딱이는 하루도 안했어요. 처음 7번 아이언 가져오라 하더니 폼을 일일이 만들어주면서 첫 연습부터 풀스윙 배웠고 바로 티위에 공을 놓고 치게 했어요.
하루 60분, 중간에 제가 원하면 10분 휴식하구요. 이렇게 17번 60분씩 7번 아이언 풀스윙했구요
나머지 10회는 우드와 다른 아이언 연습시켰어요.
그리고 1회는 샌드가서 샌드샷 배우고 1회는 퍼팅렛습. 나머지 1회는 실제 라운딩 함께 하며 골프 매너와 동반자와 어떻게 라운딩 하는지 가르쳤어요.
이렇게 30회 렛슨이 제 골프인생의 정규렛슨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물론몇년 시간이 지나 한달 우리나라에서 렛슨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 허리수술도 하고 다른부위 통증도 있을때도 무리없이 골프를 지속할수 있었던듯해요.
정말 좋은 프로 만났네요~~~
저는요 시간도 다 채우지 않는 레슨프로 미워요
여자 프로인데 치마 짧게 입고 야시시하게 레슨 하는 프로 있습니다 남자들 많이 꼬이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골프에서
가르치는 분과의 소통의 중요성은 정말
공감합니다 스윙이 대해 이견이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입장? (유연성 스윙수준 연령 골프철학 )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선생님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들의 완벽한 스윙에 못미치더라도 공을 잘 맞추면 굿샷~! 이라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이 좋습니다 ^^
여러 프로님과 레슨을 받아봤지만 혼나면 젤 받기싫어요
ㅋㅋㅋㅋ 맞어 이거지..
저는 14번째만에 제대로된 선생님 만났습니다
옛날프로들은 렌슨하면서
머리올릴때 같이가서 라운딩비 끈나고 술사주고
2차까지 그후 짜증나서 렌슨받아본적이없음
오래전 고덕호ㆍ임경빈 선생님들 레슨을 받았는데 이분들은 이론수업을 참 잘했던것 같습니다
가끔 연습장 프로님들 날로먹으려 하죠 내가 구력있어도 뭔 말인지 모를경우가 많아서 연습장 제일 좋은타석 예약하고 대기시간에 오늘 연습할 유투브방송 훨~~좋은듯합니다
.?......,!'..
네 100% 공감 합니다!
제가 느낀 골프레슨중 가장 개쓰레기같은 레슨은 미국유명골프선수들의 스윙동작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주부들에게 하는 짓거리라고 생각 합니다.
지나고 보면 헛스윙을 하면 공이 잘 맞지 않을것을 알고 시킨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돈을 뽑아 먹을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스윙을 따라하는데 1시간 2시간 내내 공은 삑사리만 나는 초보자들이 불쌍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보니 스윙이 예뻐야 사람들이 멋있게 보인다라고 답하드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골프게임은 18세트인것으로 아는데 첫째 세트에서 삑사리는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 하겠지만 18세트 모조리다 삑사리 낸다면 이것은 사기교습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발 이글을 읽는 분들 미국유명골프선수들 풀스윙 따라하면서 사교깨춤 추지 말고 간결하고 정확한 동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포를 쏠때 몸체가 좌우로 흔들린다면 포가 제대로 날아 갈수 없습니다.
이것은 진리 입니다.
이상 . 끝.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코치보단 낫네요. 몇주 레슨 동안 시범은 커녕 클럽한번 잡지않고 그냥 뒤에 서서 말로만 설명하던데.
모르는데 모르는데~~ㅎㅎ
빵 터졌습니당^^
오늘도 역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2~3달 간격으로 래슨 1달 받는데요 혼자 연습할때 래슨프로가 어떻게 가르치나 장단점 보고 있다가 선택해서 래슨 받습니다
마음약한 프로도 안좋읍니다,..쓴소리를 못한채 세월만 흘려보내 결국엔 스윙배우다 지침...ㅠㅠ
참 인간적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프로 두명 (은퇴한 오십대 후반 남자 프로 & 이십대 초반 현직 여자 프로) 경험하고 현재는 좋으신 코치님을 만났네요. 저는 지인들이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꼭 평판을 확인하고 시작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크고 좋은 연습장에도 참 한심한 프로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걸 알았네요.
이 교수론이란 게 진짜 배워야 하는 거죠 클라이언트에게 pt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1번 설명 때문에 레슨 받기를 포기했어요.
저는처음선생님을 잘만났던것같아요^^
갈때마다하나씩알아가는즐거움에
매일연습장에가고싶어연습도열심히햇고
골프에재미를가질수있었습니다🙂
지금도레슨을받고있지만,
정말나에게잘맞는선생님을만나는건
쉽지않은것같아요^^
맞아요~저는 처음 배울때 7번 아이언만 주구장창 거의 3개월정도 배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3개월이면 모든채를 다 섭렵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런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언5번까지는 거리도 많이 나고 잘 맞아요
아이언만 잡으면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는 지겨웠는데 지금은 그 프로님 덕분인거 같아 감사하지요^^
1.25배로 들으면 완벽한 강의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 많은 도움되네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스윙보고 한두개만 수정해줘서 조금씩 잘 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라 봅니다
아직 초보인 제눈에도 보이는 스윙의 여러 문제점을 한번에 다 고쳐주면 신이죠ㅋㅋ
그래도 물어보면 답이 잘 나오는 레슨프로가 정답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난 느낌보여주면 좋던데
열정이 없이 회원을 돈으로보는 것들도 많죠
레슨에는 무성의에 자기자랑만 하는 프로님ㅜ신뢰가는 좋은 프로님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ㅜ
골프는 배우기도 가르치기도 무척 어려운 운동 인것 같군요
광고가 붙었네요~
원래 있었는데 몰랐나요ㅋㅋ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잘 봤습니다~~~^^
그래도 가장 곤란한 선생님은 남편이겠죠~ ㅎ
욱껴효
요즘은 유튭프로님들이 인기가 짱입니다~^^
저는 어느순간 샷이 이상해졌다고 느끼면 바로 원포인트받으러 달려갑니다!프로 골퍼들은 매일 같이 하는 연습을 어쩌다가 한번가는 주말골퍼들이 따라 갈수없다고 봅니다!그냥 재미있게 즐기기위해서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200% 공감가는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되고 도움됩니다.
사실 조금 스트레스 였는데 ^
자기 문제로 당일 수업 취소하는 사람 너무 싫다. 사과도 없고. 인성이 바닥. 잘 될수가 없다.
선생님훈련이 없거나.생략된우리네 골프환경입니다...그래도..받아야겠죠..ㅎㅎ
골프를 시작할 때 1년 동안 레슨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잘 안 되었지만
레슨을 그만 두었던 이유는...
맨날 똑같이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는데...
어제 한 말 오늘 하고, 오늘 한 말 내일 또 하고...
제발 되게끔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았던 프로님이었었습니다.
^^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동작이 안 되면 그 동작이 될 수 있도록 구분동작 훈련법을 제시해줘야 하는데,,,맨날 안 되는 동작 하라는 반복된 말......그래놓고, 회원님은 제가 시키는대로 안 하시잖아요.....이따위 말을.....ㅡ.ㅡ
전 여름,겨울 다니는 연습장이 달라서 그때마다 프로님이 바뀌어서 레슨 2년동야 7개월정도 받았네요.
프로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적응하느라 첨엔 좀 힘들었어요.
이젠 레슨 그만하고 혼자 연습하고 싶어요.
할수록 어려워요 골프가.
늘 좋은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배울때 레슨받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30살 정도 되는 젊은프로였는데 가르치는건 꼼꼼하게 잘 가르쳤는데 성격이 좀 다혈질이었어요..
잘 가르치다가 갑자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치시라구요! ' 하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경우가 다반사 였습니다.
나이가 10살가까이 어린사람한테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야단을 맞으니 다른사람들 보기에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던지요...
기분이 상해서 며칠 안가기도 했는데 그러면 또 한 며칠은 고분고분하게 가르쳐 주더라는....ㅋ
뭐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이언은 꽤 정확하게 치는편입니다.
(3개월을 7번아이언만 가르쳐주고 더 진도가 안나가기에 그만두고 독학으로 했습니다.)
진도가 너무 빠른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나가니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둔 케이스네요...^^
당신이 가르치시길..잘하실 것 같아요~
레슨 받으면 좋으려나 몰라서가 아니고 내몸이 못 따라가는것 아닐까 싶다.아니다 그래서 받나보다 ㅋ
영상을 보니 저는 프로복이 있는거 같습니다ᆢ
제 몸이 문제일 뿐이지요ㅎㅎ
자격증 없는데 레슨비 받아먹은 사기프로
나중에알고 마음같아서는 신고하고 싶을정도였는데 다른 운동때문에 계속 가야하는곳이라 참았어요
그런데 신고해도 아무런 제지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껏해야 레슨비 돌려주는 정도라는데
시간과 돈 버린것도 아까운데 왜 이런 사람들이 영업적 이득을 취하는게 불법이 아닌가요
자격이 있어야만 돈받는거 아닙니다
골프 프로가 무슨 대단한 거라구요 매일 골프 치는데 그 정도도 못하면 장애인이죠
자식들 사진 보이시는데.. 장애인이 뭡니까 ㅎㅎ
아스팔트을 뚫고 나오는 잡초처럼, 어디에나 존재하는 양선생들...😭
¡!ㅆ??ㅆ
강창욱 선생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