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10 라디오 - Home을 연습하며 박효신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것을 느낀 가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걸리버)

2019.06.10 라디오 언급
걸리버 이원석이 복면가왕에서 2연승을 위해 박효신의 Home을 준비했던 이야기
- 박효신씨 노래 잘못 건드리면 이 업계에서는 거의 뭐 매장당한다는 소문이 있어가지고ㅋㅋ근데 저도 거의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기 때문에...ㅋㅋ
- '너무 잘하신다고, 너무 멋있으시네요. 목소리 힘 보세요' 이러면서 좋아하셨습니다
- 아 방송 이후에?
- 그쵸 방송된 거 보고
- 참 감사한일이네요.. 그래서 뭐 좀 어떻게 칭찬을 많이 하시던가요?
- 아 많이 하셨어요
- 으핳하ㅏㅏㅏㅏㅋㅋㅋ아우 너무 좋아하네 심야에
- 이거 녹음하시면서 새삼 또 박효신씨가, 익히 알고 계셨겠지만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느끼셨었다고 말씀해주셨었잖아요
- 아 이 노래 진짜 어려워요
- 어떤 부분? 노래를 안 부르는 사람이 모르는 어려움이 또 있을 것 같아서
- 이게 생각보다 키가 높아요. 낮은 키의 노래가 아닌데 박효신씨 버전을 들어보시면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정말 가사 고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많이 노력하셨구나하는 느낌이 들어요

[@junny3741]

박효신 노래 건들고도 너무 잘하셔서 사랑받은 원석님 ㅋㅋ

[@난데-e3c]

보기엔 편안하게 보이나 내가 부르면 ..... 폐가 찢어지는 ... 효신송 !!

[@luk-j9p]

좋아할 대장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qt6hg2xy9j]

박다정 박섬세 우리대장 박효신👍

[@도롱이-y8z]

ㅠ효신짱😭

[@루비-n8e]

박효신♡♡♡♡♡♡

[@DAVIIDKIM]

그 준비하던 새 앨범 오디까지왔나....

[@8집을기다리는붕어]

찾아봐야겠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