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 5개국이 과거 실크로드 교역이 활발할 때는 엄청 활기찬 나라였다고 봅니다. 그치만 컬럼버스가 1492년 신대륙 발견하면서 대항해 시대로 접어들고 모든 교역이 바닷길로 통하면서 스탄 5개국의 상권이 팍 죽었겠지요. 게다가 러시아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나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생기고 2차 대전 후 냉전 시대가 됐구요 자연히 우리와는 대항해 시대 부터 계산하면 거의 500년간 교류가 없었으니 중앙 아시아 스탄 5개국은 전혀 관심외의 나라였지요.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망하고 교류를 하게 되어 이제야 우리의 관심도 끌게 되었구요 알고보니 자기들도 몽골에서 서쪽으로 옮겨가서 셀주크와 오스만 터키가 되었고 몽골에서 동쪽으로 옮겨서 만주를 지나 대한민국이 되고 또 일부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다고 터키의 교과서에서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네이티브 어메리칸은 터키계란 개념이 있기도 전인 수 만 년 전에 건너간 하플로 타입 Q 사람들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하플로 C나 O인 황인종계와 혼혈 되어서 황인종적 모습을 흡수하기 전인 범터키계 선조중의 하나가 하플로 Q이기도 하니... 말이 되긴 되네요...
세상 모든 민족들은 혼혈입니다. 혼혈이 아니고 순혈인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저마다 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섞였을 뿐입니다. 다만 어떤 시점을 기점으로 혈통을 나눈다면 그 이후의 혼혈을 따로 말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시점을 암묵적으로 전제해야 하는데 그쪽 방면 지식이 없는 대부분 사람들은 그걸 까먹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투르크계도 사실은 페르시아계가 더 섞여있을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도 중국인과 여진족과 일본인의 피가 엄청나게 섞여서 이뤄진 민족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올라가면 그야말로 단일민족이란 것에 의미를 회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피가 섞여서 탄생한 것이 우리민족이죠. 이건 북유럽인이나 이집트인이나 모두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혈통 뿐 아니라 문화적 전통이나 자기동일성 같은 문화적 공동의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두선생님이야 잘 아실 테지만 많은 분들이 헷깔리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헷갈리면 순혈주의나 극우주의나 유럽문화 사대주의에 빠지곤 하기에 다시 상기하자고 적어봅니다.
우즈베키스탄, 과격한 축구로 편견을 갖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로 국민들은 매우 온화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온건한 무슬림들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한국에 대해 좋은 정서를 지닌 국가이기도 합니다. 시베리아 남쪽에 있지만 기후도 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타슈켄트에 친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타슈켄트에 아파트를 구하고 싶어요. 사람도 좋고, 환경도 좋고, 기후도 좋은 나라입니다. 😊
@@proudsonofsuwonsouthkorea 잘 못 아시고 계십니다. 한글 맞춤법 및 글자수는 일강점기때에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는 생략되었고, 그렇게 영향받은 정리가 한글학자들에게 이어져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당시 중국어의 모든 발음을 한글로 표할 수 있었고, 영어의 th 발음, z발음, ㄹ과 쌍리을 사용법에 의한 R과 L과 RH발음 구분, V발음 F발음 등이 다 표현 될 수 있었습니다. 바이칼 지역과 만주 유목지역에서 이어져 온 '칸'과 '한'의 중간발음 (같은 영향이 있었을 일본인들의 발음에 '한국'을 '캉콕쿠'라고 한다거나 북해도나 남해를 '홋카이도, 낭카이''라고 하는 예에서 ㅎ발음과 ㅋ발음의 관계를 유추 할 수 있음), 아래아 발음 등이 다 쓰임새가 있었기에 만들어졌습니다. ㄸ발음과 ㅅㄷ발음 등은 분명히 다른 쓰임새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지'의 '땅'은 불어에서의 ㅇ발음, 즉 콧소리 ㅇ발음이었으므로 무턱대고 그냥 '따'라고 하면 안됩니다. 오늘날의 한글 자모수와 용법 생략에 의하여 우리말의 풍부한 어휘의 깊이와 넓이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인식하고 연구하여 다시 되살려내야합니다. 생략이라니요? 안쓸 글자, 헛갈릴 글자를 왜 만들었겠습니까? 세종대왕 당시는 조선초기였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때 말갈족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언어가 소통되었죠. 분명히 말갈족의 언어, 만주어의 발음이 사투리 형태로 조선어에 포함되어 소통되었을 것입니다. 그것 또한 조선초기 한글 발음에 반영되지 않았을리 없습니다.
왜 소련 만든 민족이라고 하셔요? 원래 우즈벡 민족은 러시아(소련) 있기 전에도 있었어요. 유럽의 역사 지도를 보세요. 저기에서 소련 생기기 전에 우즈벡 나라가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Tajikistan ,키르키리스탄 같은 나라들은 소련 만들었는데 우즈벡, 키자흐 나라들은 소련보다 나이가 많아요 .
정복한 민족의 남성들이 정복당한 민족의 여성들을 취하면서 새로운 민족이 탄생합니다. 남미의 메스티조가 대표적이죠. 중앙아시아도 수많은 민족들간의 정복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계 백인, 투르크인, 페르시아인, 아랍인, 몽골인, 북방한족 등 다양한 민족들의 혼혈이 일어난 것이겠죠.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머니는 정복민족일 수도 있고 피정복민족일수도 있지만 아버지는 대부분 정복민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쟁에 지면 수레바퀴보다 키가 큰 남성은 죽이는 것이 유목민족들의 전통중에 하나였다고 하니까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근무하는 한의사인데, 의료인 모임에서 카자흐스탄에 7일간 의료 봉사 다녀왔어요. 그들은 개방적 성향이지만,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듣고 다녀왔다면 참 유익했겠다고 사료됬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실체가 있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근무하는 한의사인데, 의료인 모임에서 카자흐스탄에 7일간 의료 봉사 다녀왔어요. 그들은 개방적 성향이지만,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듣고 다녀왔다면 참 유익했겠다고 사료됬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실체가 있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바시코르토스탄 (바시키르 공화국) 🙌💪 그리고 기독교인 추바시 민족도 잊지 맙시다~ 한국 갔을때 우리 전통복이랑 (바시키르) 경복궁에서 걸었는데 놀랍게도 많은 한국사람들은 -바시키르- 라는 단어 자체 들어본 적 없었다고 하셨네요 터키 와 카자흐스탄 잘 알려진 거고요~ 요즘 위구르도 알려졌는데 시베리아속 민족들은 아직 미지의 세계인가 봅니다
우즈벡 혼혈이라 개인적으로 우즈벡에 정감이 가는데 스탄나라들 대부분이 우즈벡에 호감보단 반감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우즈벡이 인구는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많은데 경제력은 또 뒤쳐지는 편, 카자흐스탄은 2번째로 인구가 많은데 경제력은 중앙아 최강이라 약간 중국과 미국 느낌이 나는듯 하네요
역사적 사실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우즈베크라는 단어는 황금 호드의 왕인 Uzbekkhan 과 관련이 있습니다. Uzbek hkaganate 또는 Shaybaniykhan에 대해서는 Wikipedia에서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조상 Shaybaniyhan이 중앙 아시아에 도착한 후 그곳의 문제는 실제로 Chigatoy와 Uzbek이라는 이름을 채택했습니다. 어떤 터키 왕이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국가가 달라집니다. 게다가 Uyghur와 Uzbek 크의 문학적 언어가 투르크어 카르루크 방언에 기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즈벡과 가장 가까운 국가는 중국의 위구르입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키르기스 부분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는데 우선 국기에 있는 40개의 갈기는 햇살이고, 올해 초에 새로운 도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키르기스인들 자체는 사마천이 쓴 사기에 “격곤”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오래된 민족 개념이에요. 당시에는 지금같은 톈산산맥 협곡이 아니라 예니세이 강 유역 평야지대에 거주했었고요
@@두선생의역사공장 중앙아시아 스탄(ㅅ당-땅, 훈민정음혜례본) 국가들은 우리민족의 고대사와 매우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언어학적 연구에서도 그렇고 민속학적 연구에서도 그렇다 하는데, 이들 국가들이 소비에트연방 공산권에 속해 있던 관계로 연구와 교류가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많이 연구하셔서 우리에게 밝게 드러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합니다.
![[은퇴 후 타지키스탄] (1) 순수한 사람들의 고향 은둔의 나라 타지키스탄](http://i.ytimg.com/vi/svu14oFPAU0/mqdefault.jpg)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시계방향아님??ㅎㅎ
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다ㅜㅜ 시계방향이네요 멍청이네ㅜㅜㅋㅋㅋ
😅네😅ㅣ😊ㅣㅣ😅😅😅😅ㅣㅣ😅ㅣ😮😅1ㅣ@@두선생의역사공장
시계반대 방향 돌면서 유목 생활
😊😊😊😊😊😊😊😊😊😊😊😊😊😊😊😊@@두선생의역사공장
스탄 5개국이 과거 실크로드 교역이 활발할 때는 엄청 활기찬 나라였다고 봅니다.
그치만 컬럼버스가 1492년 신대륙 발견하면서 대항해 시대로 접어들고 모든 교역이
바닷길로 통하면서 스탄 5개국의 상권이 팍 죽었겠지요. 게다가 러시아에서 공산혁명이 일어나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생기고 2차 대전 후 냉전 시대가 됐구요 자연히 우리와는 대항해 시대 부터 계산하면 거의 500년간 교류가 없었으니 중앙 아시아 스탄 5개국은 전혀 관심외의 나라였지요.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망하고 교류를 하게 되어 이제야 우리의 관심도 끌게 되었구요 알고보니 자기들도 몽골에서 서쪽으로 옮겨가서 셀주크와 오스만 터키가 되었고 몽골에서 동쪽으로 옮겨서 만주를 지나 대한민국이 되고 또 일부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갔다고 터키의 교과서에서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우리가 아는 네이티브 어메리칸은 터키계란 개념이 있기도 전인 수 만 년 전에 건너간 하플로 타입 Q 사람들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하플로 C나 O인 황인종계와 혼혈 되어서 황인종적 모습을 흡수하기 전인 범터키계 선조중의 하나가 하플로 Q이기도 하니... 말이 되긴 되네요...
제가 우즈벡인데 한국인 친구들한테 이걸 보여주면 되겠다
제가 말이 서툴러서 설명을 못했는데 개꿀 ㅋㅋㅋ
아이고...ㅎㅎㅎ 무한한 영광입니다ㅎㅎㅎ
전 우즈벡인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즈벡인이라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이지만 한국분이 이렇게 정확하게 분석하고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저도 타슈켄트 다녀왔는데 정말 도시가 깔끔하고 안전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우즈베키스탄분들 처음 친해지기가 어렵지, 친해지면 의리있고 따뜻한 분들이죠.
우즈백인 아닐걸
@@yyxxzz4902 이거 굳이 속일 필요가 있나요?
그래요? 오
두선생께서는 정교사 자격을 갖춘 인물이며,
모 경제지의 기자이기도 합니다.
정치경제 사회문화 법과사회 지리학 사학 윤리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입니다.
그렇군요.
두선생님, 지식에 존경합니다
키르키스스탄은 한국사람과 똑같이 생겼더군요 말 안하면 분간이 어렵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들은 혼혈입니다. 혼혈이 아니고 순혈인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저마다 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섞였을 뿐입니다. 다만 어떤 시점을 기점으로 혈통을 나눈다면 그 이후의 혼혈을 따로 말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시점을 암묵적으로 전제해야 하는데 그쪽 방면 지식이 없는 대부분 사람들은 그걸 까먹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투르크계도 사실은 페르시아계가 더 섞여있을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도 중국인과 여진족과 일본인의 피가 엄청나게 섞여서 이뤄진 민족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올라가면 그야말로 단일민족이란 것에 의미를 회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의 피가 섞여서 탄생한 것이 우리민족이죠. 이건 북유럽인이나 이집트인이나 모두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혈통 뿐 아니라 문화적 전통이나 자기동일성 같은 문화적 공동의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두선생님이야 잘 아실 테지만 많은 분들이 헷깔리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헷갈리면 순혈주의나 극우주의나 유럽문화 사대주의에 빠지곤 하기에 다시 상기하자고 적어봅니다.
영상보다 더 알차고 핵심을 찌르는 댓글 감사합니다!!
우즈베키스탄, 과격한 축구로 편견을 갖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로 국민들은 매우 온화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온건한 무슬림들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한국에 대해 좋은 정서를 지닌 국가이기도 합니다.
시베리아 남쪽에 있지만 기후도 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타슈켄트에 친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타슈켄트에 아파트를 구하고 싶어요.
사람도 좋고, 환경도 좋고, 기후도 좋은 나라입니다. 😊
아 저도 타슈켄트 가봤는데 정말 평온하고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명 강의 ,, 두선생 최곱니다 👍
시기를 놓친 세계사 공부 샘님 덕분에 푹 빠져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 20여년 전 여행했었는데, 그 때의 강렬함이 떠오르네요. 소달구지 몰면서 해맑게 웃고, 친절했던 그들은 잘 있는지...
우즈벡 사람으로서 영상 설명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한국 분들께 알려 주시니까 감사하네요.
와..현지인께서 답글 달아주셔서 힘이 납니다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류만 책임진 게 아니고 중근동과 함께 인간의 문명 자체를 만든 지역이죠 ㅎㅎ
맞습니다 ㅎㅎㅎ
훈민정음 반포 당시에 땅은 'ㅅ당'이라고 표기했었습니다. 같은 어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의 'stand'와도 어원이 관계 있다고 하니 고대인들의 교류와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스탄의 ㅅ는 소유격의 사이 시옷일 겁니다. 영어의 소유격 's와도 연관이 있어요. 언어는 하나의 조상어에서 분화되었어요. 그들은 모두 그들의 조상이 만주에 살았다고 합니다.
ㅅ다 ᆢ하늘天, ㅅ다地. 어릴적에 천자문 배울때 땅地가 아닌 따地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 시옷은 발음되는게 아니라 쌍디귿을 위해서 쓰는 거였고 ㅇ도 발음되는 글자가 아니어서 발음이 "따" 입니다.
어원은 전혀 다릅니다
@@proudsonofsuwonsouthkorea 잘 못 아시고 계십니다.
한글 맞춤법 및 글자수는 일강점기때에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는 생략되었고, 그렇게 영향받은 정리가 한글학자들에게 이어져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당시 중국어의 모든 발음을 한글로 표할 수 있었고, 영어의 th 발음, z발음, ㄹ과 쌍리을 사용법에 의한 R과 L과 RH발음 구분, V발음 F발음 등이 다 표현 될 수 있었습니다. 바이칼 지역과 만주 유목지역에서 이어져 온 '칸'과 '한'의 중간발음 (같은 영향이 있었을 일본인들의 발음에 '한국'을 '캉콕쿠'라고 한다거나 북해도나 남해를 '홋카이도, 낭카이''라고 하는 예에서 ㅎ발음과 ㅋ발음의 관계를 유추 할 수 있음), 아래아 발음 등이 다 쓰임새가 있었기에 만들어졌습니다.
ㄸ발음과 ㅅㄷ발음 등은 분명히 다른 쓰임새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지'의 '땅'은 불어에서의 ㅇ발음, 즉 콧소리 ㅇ발음이었으므로 무턱대고 그냥 '따'라고 하면 안됩니다.
오늘날의 한글 자모수와 용법 생략에 의하여 우리말의 풍부한 어휘의 깊이와 넓이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인식하고 연구하여 다시 되살려내야합니다.
생략이라니요?
안쓸 글자, 헛갈릴 글자를 왜 만들었겠습니까?
세종대왕 당시는 조선초기였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때 말갈족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언어가 소통되었죠. 분명히 말갈족의 언어, 만주어의 발음이 사투리 형태로 조선어에 포함되어 소통되었을 것입니다.
그것 또한 조선초기 한글 발음에 반영되지 않았을리 없습니다.
예, 우즈베키는AFC 아시안축구 소속이고 카자흐는 유럽축구연맹 소속으로 유로파에 나가지요. 스탄5개국은 수도 외우는게 좀 헷갈려요. 5개국 천연자원의 보고로 진짜 관심을 더 가져야지요.
카자흐도 원래는 AFC 소속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재미있게 스탄국가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에 관심있다 하면 모를수가 없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제가 더 감사합니다!!
두선생님... 명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같은 역사샘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왜 소련 만든 민족이라고 하셔요? 원래 우즈벡 민족은 러시아(소련) 있기 전에도 있었어요. 유럽의 역사 지도를 보세요. 저기에서 소련 생기기 전에 우즈벡 나라가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Tajikistan ,키르키리스탄 같은 나라들은 소련 만들었는데 우즈벡, 키자흐 나라들은 소련보다 나이가 많아요 .
너무 재미있게 듣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한번 듣고 100%로 이해는 불가하지만 몇번더들으면 이해도가 굉장히 빠를것 같애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스탄과 땅이 관계가 있답니다. 땅이 마당의 뜻인데 스탄이 땅과 같은 어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동북아시아에 있는 부카니스탄은 좀 압니다만... 😅 😂 😆
아 거기는 지도에서 좀 사라져야...ㅋㅋㅋ
정복한 민족의 남성들이 정복당한 민족의 여성들을 취하면서 새로운 민족이 탄생합니다. 남미의 메스티조가 대표적이죠. 중앙아시아도 수많은 민족들간의 정복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계 백인, 투르크인, 페르시아인, 아랍인, 몽골인, 북방한족 등 다양한 민족들의 혼혈이 일어난 것이겠죠.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머니는 정복민족일 수도 있고 피정복민족일수도 있지만 아버지는 대부분 정복민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쟁에 지면 수레바퀴보다 키가 큰 남성은 죽이는 것이 유목민족들의 전통중에 하나였다고 하니까요
위구르 독립해서 동투르키르스탄 만들고 싶어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부카니스탄 파키스탄까지 7국이네요
누가봐도 정우성과 선생님은 같은 민족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스탄은 몽골리안계
타지키스스탄은 페르시아계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 계
우즈베키스탄은 동서양의 혼혈 수준.
저는 광주광역시에 근무하는 한의사인데, 의료인 모임에서 카자흐스탄에 7일간 의료 봉사 다녀왔어요. 그들은 개방적 성향이지만,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듣고 다녀왔다면 참 유익했겠다고 사료됬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실체가 있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무당
@@aaravl1098 qudtlsdk dho rmfjrh tksi?
@@GundoganAadim dlssud anekddk
스탄 나라들을 보면
우리나라
호남 영남 충청 경기 강원지역들이
통합하지못하고
각기 나라로 발전한것같다
부락에서 부족 나라로
발전단계가 있는데
중앙아시아는
부족단계에서 각각의 나라로
독립국가로 발전한것같다
두선생님. 간만입니다. 소개 많이 하는데..뜸해서요 ㅋㅋㅋㅋㅋㅋ 50세 열혈팬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달전부터 활동개시했습니다~!
왜 가장 동쪽에 페르시아계 있는지?
이중에 아프가니스탄은 중동으로 봐야지 탈레반놈들 얼굴보면 아랍인들이랑 비슷함
오십세는 짜저~~~~
오십사세~~~^^
그 머할라꼬 나이를 앞세웁니까??
짜지라니요. .
신사답게 말씀하시시요
중딩이도 아니고
짜지라니요.. 참나...
부끄러우 시길 바라요
땅,트,탄 ㅡ 육지,나라의 영토입니다.영어 어원은 land와 같습니다.
스탄의 스는 ~의 접속사이구요.
히타이트 ㅡ 해 달 땅 ㅡ조선입니다. 한문에 조가 해와달.
탱그리는 단군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은 접할 때에는 아 그렇구나 하는데, 시간 지나면 또 알솔당송해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알쏭달쏭해지시면 한번더...ㅎㅎ
대그빡이..
stan = islam nation.
스탄하고 우리 말의 땅은 관계가 있을까요?
스탄은 말이죠 일한국 킵차크 한국 등등 스탄은 땅이란 뜻이고 곧 한국이야 한=스탄 ok? 키르키즈한국 우즈벡한국 ok? 대스탄민국 ok?
재밋어요
우즈백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이도 여행했고
카자크.키르키스탄도 여행해봤는데
키르키느탄에서 본 천산산맥은 환상이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짠물호수도 멋잇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다녀왔지만 또 여행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ㅎㅎ
스탄 지역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구소련 행정구역까지 위키피디아 뒤져가며 찾아봤었는뎅. 감사합니당❤
저도 이번에 논문 찾아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진짜로 듣다가 자고나서 또 보고 또
듣고보니 결국 외부세력 의존도는 반도우물 쌔파란나라와 매한가지란 결론.
😢😢😢 ㅋㅋㅋ
어우 복잡하네요 ㅋㅋ 오스만터키가 세계를 정복할때 정착한 이슬람국가들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
독립국가는 아니지만 쿠르디스탄도 있어요.
그건 뭐지?
@@버블다이아-r3v 이라크,튀르키에,시리아에 걸친 지역에 사는 쿠르드족이요.
나라가 없지만 4천만명이나 살죠.
저는 광주광역시에 근무하는 한의사인데, 의료인 모임에서 카자흐스탄에 7일간 의료 봉사 다녀왔어요. 그들은 개방적 성향이지만,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듣고 다녀왔다면 참 유익했겠다고 사료됬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실체가 있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강의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바시코르토스탄 (바시키르 공화국) 🙌💪
그리고 기독교인 추바시 민족도 잊지 맙시다~
한국 갔을때 우리 전통복이랑 (바시키르) 경복궁에서 걸었는데 놀랍게도 많은 한국사람들은 -바시키르- 라는 단어 자체 들어본 적 없었다고 하셨네요
터키 와 카자흐스탄 잘 알려진 거고요~
요즘 위구르도 알려졌는데 시베리아속 민족들은 아직 미지의 세계인가 봅니다
우리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지역 같습니다 ㅎㅅㅎ
제 나이 52에 인터넷 덕분에 별걸 다 독학하네요. 이런 지식도 대학교 시절이면 1개 강좌급인데, 이렇게 유튜브 수업으로 대체되네요. ㅋㅎ
부족한 영상인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선생님 반갑네요~ 해보라에서 차무재밋고 유익하게 봤었는데요, 유튭채널에서 보니 반갑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해보라 가족을 여기서 뵙네요 ㅎㅎㅎ 해보라는 폐지되었으니ㅠ.ㅠ 여기서라도 뵙고 인사 나누시죠~!! ㅎㅎ
@@두선생의역사공장 네네~^^ 알아두면 폼 나는 지식!(빠밤) 많이 배우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이 크고 주변국과 친화적입니다.
키르기즈와 타직은 가끔 접경지역에서 서로 충돌이 일어나 러시아의 중재가 있어왔습니다.
스탄..우리나라 땅이란 발음과비슷하면서 의미도 같네요
그러게요 ㅎㅎ
까도 까도 궁금한 미지의 중앙 아시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 투르크메니스탄 🇹🇲 튀르키예
🇹🇲 🇹🇲 공산당 독립위해 협약🇹🇲 🇹🇲
🇰🇬 🇰🇬 키르기스스탄 🇰🇬 🇰🇬
🇰🇬 🇰🇬 1870년 러시아 진출 🇰🇬 🇰🇬
중앙아시아는... 세계문명의 중심인 서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를 잇는 중앙지역이라 생각하면 편함
극동이니 중동이니 하는 제국주의 단어는 쓰지맙시다
유의하겠습니다:)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볼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라트비아. 콜롬비아.
멕시코. 모로코. 모나코.
우즈벡 혼혈이라 개인적으로 우즈벡에 정감이 가는데 스탄나라들 대부분이 우즈벡에 호감보단 반감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우즈벡이 인구는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많은데 경제력은 또 뒤쳐지는 편, 카자흐스탄은 2번째로 인구가 많은데 경제력은 중앙아 최강이라
약간 중국과 미국 느낌이 나는듯 하네요
우즈벡 본인들이 '중앙아시아의 맹주'라는 자부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중심지를 갖고 있고 러시아제국-소련시절 타슈켄트를 투르키스탄의 수도로 키워오기도 해서...하지만 지금은 천연자원이 중앙아시아의 경제력을 좌우하니..ㅜㅜㅜ
@@두선생의역사공장 소련 붕괴되기 전에는 말씀하신것처럼 중앙아시아의 맹주였지만 붕괴후 세상이 바뀌고 카리모프가 20년 넘게 해먹는바람에 경제성장이 조금 더뎌지죠 😢
예전부터 봐온 구독자입니다
@@Lingua-qv6ym 어딜가나 독재가....ㄷㄷ
두강생님 반갑습니다 ! 저도 출장 때문에 우즈벡을 다녀온 적이 있어서 애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ㅎㅎ
모하메드 샤이 바니는 카자흐스탄 카심 칸의 가신이었으며 그 덕분에 마우렌 나크르를 정복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우즈베크라는 단어는 황금 호드의 왕인 Uzbekkhan 과 관련이 있습니다. Uzbek hkaganate 또는 Shaybaniykhan에 대해서는 Wikipedia에서 더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조상 Shaybaniyhan이 중앙 아시아에 도착한 후 그곳의 문제는 실제로 Chigatoy와 Uzbek이라는 이름을 채택했습니다. 어떤 터키 왕이 권력을 잡느냐에 따라 국가가 달라집니다. 게다가 Uyghur와 Uzbek 크의 문학적 언어가 투르크어 카르루크 방언에 기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즈벡과 가장 가까운 국가는 중국의 위구르입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오... 그렇군요.. 영상보다 더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
조선후기 흥선대원군과 양반사대부들이 두선생님 강의를 들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 이런 좋은 강의를 듣는 시대가 되어 감사하기도 합니다!😊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알고리즘 타고 와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19:39 일본해가 좀....ㅠㅠ
우즈베키스탄의 인구통계를 보면 98개 부족이 있다고 하네요. 그 중 5분의 1은 타직 계열이고 나머지는 튀르크 계열이랍니다.
본문보다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돌궐이 서진하면서 페르시아계 주민구성이 튀르트화되었다더라고요.
그런데 우즈벡은 티무르 무너트리고 세웠으면서 티무르가 원뿌린인듯 자부심이 대단....
그리고 우즈벡 서쪽에 있는 칼라파키스탄 불쌍 ㅠㅠ
카자흐와 코사크가 다른데 헷갈려요. 카작의 나라 우크라이나 ㅡ 여기선 코사크라고...
그래서 러시아 사람들은 코사크랑 헷갈려서 카자흐를 키르기스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ㅋㅋ
우즈벡서쪽 자치공화국
카라칼팍스탄 수도는 누쿠스구요
엄청나게 춥습니다 한번 업무차 갔다왔지만
두번은 안갈듯 ㅋㅋ
썸네일 보고 "굳이 같이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했네요. 결국 어떻게 나뉘든 나눠지긴 했을 것 같습니다.
영상만 볼뿐 역사나 지식들은 궁금햇엇는데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영상볼때 좀더 집중할수잇겟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아픈사람이 많은 사람이 사는나라 아프카니스탄
최준영 지구본듣다가 다시 두선생 강의 재시청중임다.
왜냐면 각 나라를 파편해 듣다보니 전체적인 맥락이 잡히지 않아 두강생 모드로 각 나라별 무한시청중입니다.
깊지도 얇지도 단연 역사강의중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저도 최준영박사님 영상 많이 봅니다 ㅎㅎ 그렇게 보시면 정말 각 지역의 역사와 현재를 제대로 씹고 뜯고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고중에 최고의 역사 두샘이 답글 남겨 주시니 영광입니다.
오늘도 두강생 모드중입니다.
최근 방송활동 바빠보이더 군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족이 다르지 않나? 우즈벡족 투르크족 키르기스족
중앙아시아 스탄국은 알고 있었는데, 지도보니...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도 스탄이 들어갔었네;;그동안 생각도 못했음
키르기스 부분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는데 우선 국기에 있는 40개의 갈기는 햇살이고, 올해 초에 새로운 도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키르기스인들 자체는 사마천이 쓴 사기에 “격곤”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오래된 민족 개념이에요. 당시에는 지금같은 톈산산맥 협곡이 아니라 예니세이 강 유역 평야지대에 거주했었고요
정우성과 비교보다는 신준현과 비교가 적절함.
07:34 여기 사진에서 왼쪽은 한국인 보아고, 오른쪽 백인은 에이브릴 라빈으로 영국인인뎁쇼!
몽골로이드와 코카소이드의 사진입니다..ㅎㅎ
중앙 아시아.. 참 역사적으로 그리고 역사적 교육 부분에서도 참 안타까운 나라죠. 특히나 유사역사학자들이 좋아 하고 많이 활동하는 지역이죠.
우리나라가 식민사관을 겪었든 저쪽지역은 훨씬 더 심각 하던데..두선생님 처럼 좋은 강의가 그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참 좋겠어요.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유익하고 재미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탄 = 땅 카자크땅 키르키스땅 그렇고 그렇고....우리말이네요
징기스칸이 작살내서 인구도 없고 사료도 없겠지…..
돌궐족들도 돌궐 비문 이외에는 특별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유목민 종특이지요.
대한민국도 대칸(khan:황제)민국에서 나온 듯
슨생님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헤어스타일이 멋져지셨군욤 ㅎㅎ
감사합니다:)
투우가~~기타아파~~~스탄
카스피해 동쪽에서 2 자를 쓰면서..
■스딴~스땅~ㅅ땅~땅~....ㅋㅋ
땅의 옛글에는 'ㄸ' 가 아니고 'ㅅㄷ' 이었죠.
구한말까자 우리나라 말로 땅도 ㅅ당 이었답니당! ㄷㄷ 아니고 ㅅㄷ 였어용!
가면 우리와 분별이 어려운 캐레이트족들도 있고...전반적으로 기본 정서가 유사한 부분들이 많음. 물론 오랜 공산권 치하의 나라들이라 쏘련 공산당 특유의 향기도 아직도 짙게 남있음.
구 공산권 국가들이라 치안은 기가막히게 좋더라고요 ㅎㅎ
탄탄하네요 ‥맞구독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국가와 국기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리고 참고로 키르기스스탄 국기가 작년말에 영상에 나온 국기에서 태양 무늬가 약간 바뀌었습니다.
오..감사해요!!
어떤식으로 바뀐 건가요~?
@@두선생의역사공장 가운데의 태양무늬가 곡선형에서 직선형으로 바뀌었고, 전통천막인 유르트를 상징하는 빨간 원안의 교차선이 3줄 두세트에서 4줄 두세트로 바뀌었습니다.
14:35 위성사진보면 완전 황무지. 산림 수질산업이 없는 이상 저 구소련 완충지역 스탄국들의 미래는 없다. 나무좀 심고 환경보호. 수질 개선.
외침이 참 많았겠다 생각이 드네요. 강대국이 설 때마다 휩쓸렸을 테니~~ㅠㅠ
지리적인 숙명.
러시아 식민지 들이었기에 지금도 민주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족쇄처럼 독재자들 밑에 가난하고 힘들게 짓눌려 사는 나라들~
스탄=땅!
나라이름. 외우기 식으로 공부하면 배울게없다. 그나라마다 특색 아니면 자원 역사 를 기준으로 살펴 봐야한다
투우장 가게 카에 키타 실어!!!
ㅋㅋㅋㅋㅋ최고의 암기법이십니다ㅋㅋㅋㅋㅋ
두 사부님이랑 정우성 .. 듣다가 빵 터졌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굳이 닮긴 했죠. 송중기나 이병헌 등 보단😂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우성인 타직인 중기는 키르기즈인 병헌인 카작인인 것으로 보인다 두선생은 부계 투르크멘인 모계 우즈벡인
@@TV-DOCJONㄱ😊😊😊ㄱ😊
중공역사랑 비슷하네
같은점이 너무많이 보인다.
강제민족 중공족
강제이주 침투족
타인에 의해 지배받을 때 번성
땅이란말이 스탄어원
아서달 = 아스타나 = 서울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역사공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탄이 땅이란 단어로 변했죠
대한민국스탄
스탄, 이란 말, 혹 어원이 '땅' 이 아닐까, 들을 때마다 생각. ^^
옛 고조선의 영역이었단 얘기도 있으니..
투르크계는 중국에서 흉노라 불렀던 북방민족이었지..
투르크 =돌궐, 훈족=흉노
지속적으로 진행해주셔요.감사합니다
우리말 땅도 스땅을 빨리 발음하면 땅으로 변한듯.... 고대언어는 다 통할수 있겠네., ,
우즈벡이 고려인들 말들어보면 지금보다는 소비에트때가 더좋았다고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저야 뭣땜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궁금하네요
텡그리 = 단군. 이라는 설이 있다는데..
아프가니스탄 빼면 옛 러시아 제국 시기부터 소련까지 같은 국가의 영토였단 점도 있음.
모던워페어의 우르지키스탄이 중동이였구나. 아프리카인 줄로 알았는데…
사마르칸트.. 뉴에이지 음악에 나오는 곡 이름이기도..
쏘련 똘마니 위성국 명단이면 부카니스탄이 빠졌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아 걔들은...ㅋㅋㅋ
내 나이 70입니다...인터넷으로 참으로 많이 배웁니다. 한기자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트우카키타'는 시계 반대방향이 아니고 시계방향 아닌가요?
맞습니다... 시계방향이 헷갈려서...ㅜㅜ
@@두선생의역사공장 중앙아시아 스탄(ㅅ당-땅, 훈민정음혜례본) 국가들은 우리민족의 고대사와 매우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언어학적 연구에서도 그렇고 민속학적 연구에서도 그렇다 하는데, 이들 국가들이 소비에트연방 공산권에 속해 있던 관계로 연구와 교류가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많이 연구하셔서 우리에게 밝게 드러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의에 감사합니다.
'트우카키타'는 시계 반대방향이 아니고 시계방향 아닌가요?
'트우카키타'는 시계 반대방향이 아니고 시계방향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