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뽑은 곡.. 원작은 Butterfly가 메인인데 한국 아이들의 몽글몽글함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맞춰서 이게 초대박이 났지...심지어 한국판 엔딩곡인데 서른 전후의 어른이들에게는 오프닝곡보다 먼저 입에 오르 내리는.... 마지막화 팔몬과 미나 이별씬에 이 곡을 쓰면서 원작과는 전혀 다른 카타르시스를 줬지 ㅠㅠ 이 곡은 미나랑 팔몬을 위한 곡이다 ㄹㅇ
90년대생들이 왜 이제와서 이장면이 왜 뭉클하냐면.. 사실 미나는 실제로는 누구 앞에서 노래를 해본적 없는 그저 어린아이라는걸 모두가 알기때문.. 개굴몬들을 감동시킨 어린아이의 노래라는 그런 장면이란 게 지금 보면 굉장히 달콤하고 또 낭만적인 장면같음. 내기억에 미나의 꿈이 가수가 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사실상 무엇이든 이뤄주는게 디지털월드가 아니었을까..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혹시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몰라 내가 있는 곳 여기가 어딘지 언제부터 시작되어 온 건지 아무도 내게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 온 세상 저 편에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갈래 어디선가 넌 가만히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 줄 것 같아 미지의 세상 그 곳에 나를 데려가줘 조용히 눈을 감고 있으면 저 파란하늘 높이 날아가 모두가 꿈꾸던 환한 세상이 보이는 것 같아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 갈래
가장 많이 성장한 캐릭터가 부르는거라 더 좋았음. 주인공인 태일이가 불렀으면 이런 감동을 주진 못했을거임. 가장 어린 멤버이던 리키와 나리보다 어쩌면 더 어리고 철없던 막내같은 멤버가 바로 미나였음. 이런 거 못 먹어, 이런 곳에서 잠 못 자, 집에 갈래, 싫어 를 입에 달고 살던 자기밖에 모르던 애가 어느샌가 디지몬 세계에 익숙해지고 약한 디지몬을 보고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우리는 티비 앞에 둘러앉아 함께 지켜봤었지. 철없는 공주님이 어른이 되는 과정과 마지막에 파트너 디지몬 팔몬을 위로하며 부르는 엔딩곡은.. 90년대생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수 밖에 없음. 미나가 불러서, 미나가 불렀기에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음.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혹시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몰라 내가 있는 곳 여기가 어디인지 언제부터 시작돼 온 건지 아무도 내게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온 세상 저편의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네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갈래
진짜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뭐지..
댓글 잘썼다
크
첫날밤
좋아요 때문에 또 설레인다
고정까지되면 더 설레겠지?
진짜 90년대생들은 듣자마자 눈물 나는 노래
팔몬넘어지며 미나의 모자 흩날리는 장면쓰...
인정,,,,,
오열..
엉엉
ㅇㅈ...
팔몬 넘어지며 기차떠날때 울려퍼지는 안녕디지몬....
거기에 미나 모자 바람에 날리는거ㅠ 갓벽ㅠㅠ
캬 뭘좀 아시는구나 ㅠㅠ
ㅠㅠㅜ 그때 ㅠㅠ 연출 너무 대단해요 갑자기 노래 나오는거 ㅠㅠ 팔몬 마지막에 미나 모자 가지고 있거 ㅜㅜ
ㅠㅠㅠ 최고
공감 ㄷ
진짜 잘 뽑은 곡.. 원작은 Butterfly가 메인인데
한국 아이들의 몽글몽글함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맞춰서 이게 초대박이 났지...심지어 한국판 엔딩곡인데 서른 전후의 어른이들에게는 오프닝곡보다 먼저 입에 오르 내리는....
마지막화 팔몬과 미나 이별씬에 이 곡을 쓰면서 원작과는 전혀 다른 카타르시스를 줬지 ㅠㅠ
이 곡은 미나랑 팔몬을 위한 곡이다 ㄹㅇ
ㄹㅇ 사실 버터플라이 들은적도 없음 무조건 비밀의 열쇠임
찾아라 비밀의 열쇠 ㅇㅋ 한국 근본임
ㅇㅇ 버터플라이 솔직히 그당시엔 나온적도없는데 무슨 노래쳐듣다 진화했어요 ㅇㅈㄹ하고있는지 ㅋㅋ
버터플라이는 kbs에서 방영한 디지몬어드벤처때는 안나왔음. 우리들의 워게임에 나온거임.
@@시라소니-h6h 다음이야기 나올때 나오긴 함 ㅋㅋ
ㄹㅇ 버터플라이 국내에서 왜 유명한거임? 디지몬 오프닝 하면 당연히 디지몬 친구들 렛츠고 렛츠고가 나와야지 ㅋㅋ
지금봐도 미나가 가장 인상 깊네. 가장 어린아이다우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캐릭터라고 생각함.
가장 저점이 낮아서 성장이 커보임 ㅋㅋ
어렸을땐 디지몬 보면서 부모님 퇴근하는걸 기다렸는데
지금은 내가 퇴근하며 부모님을 그리워하네
겉모습만 어른된 것 같아 슬프다
90년대 생들 치고.. 엔딩에 이거 안따라부른 아이가 있을까..... 30이넘었는데도.... 너무 좋아.... 그당시가 생각이 난다.....
아니 이번 편 진짜 슬펐다고ㅜ 저 쪼꼬미들이 미나 지키겠다고 대왕 개굴몬인가 뭔가한테 달라붙었다가 다 쓸려나가고 죽음...
왕개굴몬 말하는거군요
파워드라몬 워메몬..
@@이상곤-u7t 아 맞음 용의 콧물ㅜ
@@Go_young_e그건 메탈시드라몬..
그거 이 회차 아닌뎁쇼
진짜 모든 극장판과 트라이와 키즈나와 리부트에서는 못 느끼는 미나의 리즈 시절 작화
미나야 내가 유년기때 널 보면서 설레이는 이 마음이였다
ㅇㅈ
크...
미나가 이쁘긴해
나는 엔젤우몬
미투
아 진심 눈물난다… 다시 돌아가고싶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일본판은 미미(미나)성우가 디지몬 엔딩 노래 담당했음
대박 난 디지몬 코난 짱구 이누야샤 스폰지밥은 더빙이 아닌 버전은 본적이 없다굿
@@킬링-i6s 더빙만 보기도 힘든데 대박이네요
그 곡이 i wish임?
@@원더랜더 넵
@@wodud7990 그시절에는 더빙말고 볼 방법이 없었어
태권도 학원 끝나고 저녁에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을 때 형이랑 티비 앞에서 누워서 디지몬 보고 그랬는데
저도저도 그게 사진처럼 기억이나요
태권도 나도.. 너무그립다
저도 아련한 추억처럼 남아 있네요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고 6신가? 되면 디지몬 보고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도복입고 동네를 누비던 그 시절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형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내 최애 미나 ㅜㅜ 태일이랑 송은이 웃으면서 춤추는거 왜케 귀엽냐 ㅜㅜ
태일이랑 송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석인데 드립이겠죠?
@@Dark_stalker89 오냐
태일이랑 송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송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네...
디지몬 어드벤처가 그 시절 디지몬 시리즈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였던건 8명의 아이들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고 스토리가 있었다는거.
아..제발 ㅜㅠㅠ 90년대생 깨우지마
미치겠다ㅜㅜ 마음 슬퍼온다 어딘가가
왜캐 울컥하냐..진짜..진짜 너무 그립다..
언제 들어도 설레는 노래.
미나야 미나야~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이 노래가 무서운게 듣자마자 그 나이 때 감정이 생각남..
하.. 그때 초등학생 이였는데.. 언제 성인됨 어이없어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함 ㅜㅜ 학교 끝나고 저녁에 티비 틀면 디지몬 오프닝에 신나하고 엔딩에 아쉬워하는 그 때 내 모습이 떠오름 ㅠㅠㅠㅠ
내일이면30인데 옛날추억생각나서 눈물나오네..
마냥 철없던 미나가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줄 알게되면서 진정한 순수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오래오래 유지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회차…
디지몬을 보고 있던 모두가 선택받은 아이였다...
장숙희님은 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옴..
닥터 슬럼프, 카드캡터 체리, 디지몬 어드벤쳐까지 진짜 좋은 노래 많은데 ㅜㅜ
7살? 8살?쯤 동생이랑 여름방학에 외할아버지할머니댁에서 지냈는데 이게 월화 5시반 인가 시작이였음
이거 시작하기전에 동물의왕국? 했던걸로 기억남
항상 할부지한테 나 꼭 5시반에는 만화꼭 보게해달라고 했던게 기억남
할부지 5시반엔 나 보라고 디지몬틀어줬던거같은데 지금도 할아버지 보고싶다 돌아가셨지만ㅜㅜ
이노래만 들으면 어린시절 할아버지집 안방에서 동생이랑 7번 틀어놓고 1화 첫방 보던게 생생하다ㅜㅜ
할아버지 사랑해요
재미있어요 ♡❤️🧡💛💚💙💜❤️💛☆
쉬바 ㅠ 92년생 이노래 들으니딴 그때가 그립다!!!!
이때로돌아가고싶구먼... 코로나도없는시대에 좋았는데...
초딩때 디지몬 ost 테이프 중 이 노래가 젤 조앗음..디지몬 노래 들으면서 잠들었었는데
인생 첫 레게음악.
이제 추억과 디지몬을 곁들인
국민 첫사랑 미나...
다시 돌아가고 싶다. 어린 시절로 ㅠㅠ
근데 미나가 진짜 대단한게 노래를 혼자 부르는데 화음도 부름 혼자서 진짜 대단한 재능임
하 ㅠㅠ 이때 감정 추억 다생각나고 질리지않는 노래 지금 상황이 힘들지만 여기서라도 위로받아서 좋다
ㅈㄴ설레이는 이마음
언제들어도 울컥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연출 너무 좋았음
90년대생들이 왜 이제와서 이장면이 왜 뭉클하냐면..
사실 미나는 실제로는 누구 앞에서 노래를 해본적 없는 그저 어린아이라는걸 모두가 알기때문..
개굴몬들을 감동시킨 어린아이의 노래라는 그런 장면이란 게 지금 보면 굉장히 달콤하고 또 낭만적인 장면같음.
내기억에 미나의 꿈이 가수가 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사실상 무엇이든 이뤄주는게 디지털월드가 아니었을까..
이 시간에 이거 듣고 눈물 찔끔 흘리고있네..😢
스토리만큼은 디지몬을 뛰어넘을수가 없지.
혹시 2000년초반쯤
동네마다있던 영화마을 (부엉이 아이콘있는거) 기억하시나 다들?...
거기서 디지몬 테이프 빌려서 반납때까지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ㅜ
추억이다 이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노래가 머릿속에 있다는게
06년 생이지만 이노래ㅜ참을 수 없죠ㅠㅠㅋㅋㅋㅋㅋ
06년생이면 티비보고 기억나는게 5살이라고 치면 2011년쯤인데 투니버스에서도 재방송 해주던 시절이 아닌데 이걸 안다고?
에헤헤>>
@@user-dj7wo8hx1j2013년까지 애니맥스에서 재방하고
2015년인가 2017년이후부터는 재능tv에서 HD로 재방영했었어요
오랜만에 tv돌려보는데 디지몬 하길래 안 이후부터 그 시간만 기다렸었던
안녕 디지몬😅❤😢
이 음악은 유독 여자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음 저도 좋아하구요
이쁜 주인공이 나와서 이쁘게 불러서 그런가...ㅎ
디지몬 보셨던 9n년생 남성분들도 이 음악 들으면 눈물나고 설레이시나요?
그시절 그립다 그죠?
방영했을 때 주인공들 나이랑 비슷한 초등학교 때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저도 볼 때마다 애착인형 같은 느낌이라 반갑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구요ㅋㅋ
당연하죠..
9n년생 남잔데 오열함당ㅜㅜㅜ
저 여자애 이쁘게 생겨서 좋음ㅋㅋㅋㅋㅋ 9중 남ㅎ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혹시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몰라
내가 있는 곳 여기가 어딘지
언제부터 시작되어 온 건지
아무도 내게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 온
세상 저 편에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갈래
어디선가 넌 가만히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 줄 것 같아
미지의 세상 그 곳에
나를 데려가줘
조용히 눈을 감고 있으면
저 파란하늘 높이 날아가
모두가 꿈꾸던
환한 세상이 보이는 것 같아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 갈래
가사 낭만 지린다 진짜..
ㅇㄷ
진짜 미친 연계… 정주행 마렵다
와 그당시도 좋았지만 지금와서 다시들으니까 미치게 좋다.. 눈물이 왜 나는지는 모르겠다
왜 눈물이 나지
하..ㅜ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노래
Ost는 죄다 슬프다ㅠㅠ
눈물나 ㅜㅜ
하.. 미나 누나..
진짜 미나가 부른줄 알고 얼마나 설렜던지...
그때는 너무 행복해서 어른이되고싶었던걸까 지금은 그때가너무 그립네
옛날에 디지몬을 다보고 다시 보기 여러번 하거 같은데 기억이 많이 나는거 같네요
눈물날 거 가타…😢ㅠㅠㅠㅠ
하 어릴때 진짜 재밋게봤던 디지몬 어드벤처..크으 추억이다 젤 좋아했던 파닥몬..크으
가장 많이 성장한 캐릭터가 부르는거라 더 좋았음. 주인공인 태일이가 불렀으면 이런 감동을 주진 못했을거임. 가장 어린 멤버이던 리키와 나리보다 어쩌면 더 어리고 철없던 막내같은 멤버가 바로 미나였음. 이런 거 못 먹어, 이런 곳에서 잠 못 자, 집에 갈래, 싫어 를 입에 달고 살던 자기밖에 모르던 애가 어느샌가 디지몬 세계에 익숙해지고 약한 디지몬을 보고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우리는 티비 앞에 둘러앉아 함께 지켜봤었지. 철없는 공주님이 어른이 되는 과정과 마지막에 파트너 디지몬 팔몬을 위로하며 부르는 엔딩곡은.. 90년대생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수 밖에 없음. 미나가 불러서, 미나가 불렀기에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였음.
슬퍼...... ㅠㅠㅠㅠㅠㅠ 우엥 ㅠㅠㅠ
그저 ..ㄹㄱㄴ...
어렸을 때의 우리한테 들려주는 음악같네...
아..세월아...왜케 빠르니
추억 한가득이다 ㅋㅋㅋㅋ 대박
미나 진짜 대박 잘부른다.....
일판에선 미나성우가 직접 부르지만 더빙판에서 그냥 엔딩곡 가져오는거라....
@@Hok_k 이게 몇화죠?
@@마신-w9s25화 잠자는폭군 왕개굴몬입니다
미나야ㅜㅠ미나야ㅠㅠ
진짜 명장면 ㅠㅠ 추억이다
문선희성우님
목소리너무예뻐요
노래는 장숙희님이 부르신거
어드벤처는 전설이다...
al cielo pido un favor
진짜 두근거림...
머야... 왜 갑자기 요새 디지몬이 뜨는거야 눈물나게 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해지네
미나랑 팔몬 그림을 그려보고싶네여.. 제 영상중에 디지몬 그림이 있는데.. ^^ 애니메이션 영상 good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
도입부 미쳤다...
괜히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 나만 눈물나는게 아니었구나 ㅠㅠㅠㅠㅠ
뭉클해진다...눈물남
지금까지 디지몬 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기차타고 원래 세상으로오는 포탈? 쪽으로 가면서 끝난장면이 가장 기억남
이장면도 진짜 좋았죠
왠지 잠을 이룰수 없어~~~
눈물나..
학원 끝나고 집에 달려가서 tv켰을때 이노래 나오면 하루가 우울했음
눙물난다
왜 슬퍼
크 저때디지몬이 좋았지 지금디지몬리부트는
작화는 좋아졌지만 저때의느낌을 느낄수가없다 ㅠㅠ
안녕 디지몬
저 편 에피 진짜 웃겨서 어릴 때, 비디오 가게 가면 생각날 때마다 저 화 빌려봄. 왜냐면 미나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기 전에 석이, 태일, 아구몬 쉬라몬 차례로 노래부르는데 그때마다 개굴몬 올챙몬 표정 변화가 개웃김
안녕 디지몬할때 울컥....
디지몬 90년대생들은 선택받았다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혹시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몰라
내가 있는 곳 여기가 어디인지
언제부터 시작돼 온 건지
아무도 내게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온 세상 저편의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네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
안녕 디지몬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디지몬 난 너를 찾아갈래
눈물 왜 나냐....ㅠㅠ
개구리들 겁나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울컥하네
너무좋다♡
메이플하면서 이거보면 진짜 00년대 낭만 그잡채..
옛날의 엄마가 아구몬 인형 사주셔서 진짜 조아햇는데 아 ~~ 그때로 돌아가구싶다 ㅠㅠ 그때가 좋앗는데 ^^
버플다음으로 명곡 미나가 부르던 장면이 엄청 생생함 아직도 ㅠㅠ
왕개굴몬 깨웠더니 배신..
오늘 잠은 다 잤다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