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스미스씨가 "아마도 현존하는 소나티네중 가장 규모가 클것이다" 라고 코멘트 했던 바로 그 곡이군요. 확실히 초중기와는 다른 형식적인 부분이 강화되면서도 알캉 특유의 유머가 묻어있곡이라 좋아합니다. 알캉 매니아로서, 알캉을 발굴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기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
@@melonica90 소나타라기에는 규모가 소나티네 급인 모차르트 소나타 제16번(KV. 545)과는 정반대로, 알캉의 Op. 61은 소나티네라기에는 규모가 그냥 소나타 급으로 확실히 크죠. 그렇다고 대소나타라고 하기에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들(특히 Op. 106)보다는 규모가 작고...
4:23
저부분 난이도 뭐야 ㄷ
@@기민석-n4k 직접 쳐보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음
감미로운듯 흐르다가 천지를 뒤흔들정도로 정말 과감하면서도 남자다운곡이네요. 알캉의 매력을 여기서 느껴버렸습니다. 좀더 많은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인정하는바입니다
로날드 스미스씨가 "아마도 현존하는 소나티네중 가장 규모가 클것이다" 라고 코멘트 했던 바로 그 곡이군요. 확실히 초중기와는 다른 형식적인 부분이 강화되면서도 알캉 특유의 유머가 묻어있곡이라 좋아합니다.
알캉 매니아로서, 알캉을 발굴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기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
3악장은 현존하는 소나티네 중에서 가장 빠른 소나티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알캉 소나티네를 NWC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평소 좋아하던 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4악장도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파일이 증발했네요 ㅠㅠ
제 생각이긴 한데, 알캉이 Op. 61을 소나티네로 명명한 건 아무래도 Op. 33인 대소나타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헉, 신선한 관점이지만 설득력 있네요!
아니면 대소나타 2번 은 안됬나.
하긴 막상 또 대소나타라 칭하기에는 약간 규모가 작은거같기도...
@@melonica90 소나타라기에는 규모가 소나티네 급인 모차르트 소나타 제16번(KV. 545)과는 정반대로, 알캉의 Op. 61은 소나티네라기에는 규모가 그냥 소나타 급으로 확실히 크죠. 그렇다고 대소나타라고 하기에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들(특히 Op. 106)보다는 규모가 작고...
멘데스님 이제껏 봐왔는데 이건 왜 처음보지?
댓글도 조금밖에 없고..
이것도 띵곡인것같은데
ㅇㅈ
어 음 내가 뭘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