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프로태권도 시합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프로태권도는 일반태권도와 같은듯 하면서도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은 안쓰는 옛날 기술들을 다시 복원해서 가르치고 배우고 했었죠 그러다보니 강력하고 파괴적인 손기술과 발기술들이 많았죠 수련할때도 무지 힘들게 수련했습니다 그리고 국기원임원들과 프로태권도 관련자들이 열심히 선전해서 국가에서 관심을 갖게됬고 87년(?) 어느날인가에 티브이에서 특집으로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해줬습니다 경기는 총3경기(?)인가 잡혀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죄송합니다) 복싱처럼 링에서 글러브 끼고 마우스피스 물고 했습니다 첫 시합 1라운드 재미없게 빙빙돌다가(한대한대 위력이 강하기때문에 서로조심하느라) 라운드 끝나기전에 두어번 발길질 해보고 끝나고 2라운드 역시 비슷한상황 3라운드에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공울리기 한 30초 전쯤에 붙었습니다 한선수가 발차기 피하느라 링줄에 기댔는데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왼발뒤돌려차기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 왼발 내려찍기가 거의 한순간에 파바박 하고 일어나더니 상대선수 들것에 실려나가고 방송은 갑작스럽게 종료되고..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나중에 듣기로는 재미는 없고 잔인하고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프로태권도는 사라졌습니다 몇년전부터 이동휘(아..이놈의 기억력..죄송합니다) 라는 관장님 한분께서 프로태권도 라는 이름으로 태권도를 하시던데요 이왕 프로라는 이름달고 하시는거라면 다시 옛기술들을 살려서 일격필살의 태권도를 해보심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아..그리고 그당시에 날고긴다 하는 조폭들이(그당시의 조폭은 한두가지씩 운동을 했었습니다) 프로태권도 배우는분이랑 싸움이 붙었는데 조폭12명 프로태권도 1명 이었답니다 프로태권도 하시는분이 나 프로태권도 배웠으니 그냥 가십시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조폭들이 우리도 운동한다 면서 싸움이 시작됬는데 발차기 한대씩 맞고 다 뻗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그쪽지역에서 시비붙으면 나 프로태권도 배웠소 하면 조폭이 그냥 보내줬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답니다 ㅎㅎ
올림픽 남자 복싱이 헤드 기어 없애니까 엄청나게 재미있어졌더라고요. 3분 3라운드라 공격도 엄청 적극적으로 하고... 올림픽 등 원데이 토너먼트에서는 현실적으로 저런 보호 장비 하나 없는 경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호구와 센서를 포기하는 대신 주먹과 발에 글러브를 끼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보는데, 그건 ITF에서 이미 채택하고 있는 현행 룰이고... 그래서 태권도 양대 기구가 통합해서 타협안을 내놓던가, ITF 룰을 따라가든가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좀 해봤는데, 뭐 현실적으로 가능성 제로인 얘기라서 안타깝지요.
김군님 유튜브에서 70~80년대 태권도 영상 찾아보셔요 하운표 이동희 관장님도 파이팅 넘치는 경기하시지만 70~80년대 태권도 선수들은 영상에보이는 프로 태권도 선수보다 더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했었어요 지금은 선수보호차원에서 규칙이 많이 완하되어서 재미가 반감이 되었지만..
저게 프로태권도 아닌데... 옛날분들 중에 프로태권도 배운분들 좀 있을건데 요즘 프로태권도 체육관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이종격투기가 없던 90년대에는 대구지역기준으로 프로태권도, 합기도격투기(격투기협회는 현 KTK격투기협회) 대부분이런 도장들이 투기운동을 대표했거든요. 진짜 프로태권도는 킥복싱,무에타이와 경기규칙이 비슷하고 실제로 프로태권도 체육관에서 같이 가르치고 킥복싱대회도 많이나갔죠.
이 영상이 시사하는 바는 엄청 큽니다. 앞으로 올림픽 태권도가 계속 발펜싱이나 하고 있으면 퇴출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마치 예전에 시험 성적만 잘 받는 영어 공부 10여년 씩 하다 보니 문제 푸는 요령만 생겨서 점수는 잘 나오는데 외국인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 반쪽 영어 교육의 병폐를 태권도가 답습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영상 같은 화끈한 진짜 태권도를 앞으로 볼 수 없는 건지 ....태권도 선수나 협회인들은 올림픽 경기 보면 부끄럽지 않나요?
@@sanghoonpark2001 네 그래서 대댓글에 태권도 경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격투기에서는 주먹거리와 클린치에 테이크 다운까지 신경써야하기에 위험 요소가 더 많은게 사실이죠. 격투기에서의 가드가 중요하다는 점도 당연히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태권도를 했다고 격투기 경기에 나가서 태권도 기술만 가지고 싸우지는 않겠죠^^ 당연히 가드를 올리고 싸우는 것이 격투기 경기에서는 더 안전하고 잘 싸울 수 있는 방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위에 HYUN님과 상훈님의 의견이 다소 차이가 있어서 부가 설명을 해드린 겁니다.
![[레전드리턴즈2]K.O 목적 최초 540도 발차기를 찬다.. 역대 태권도 최고의 발차기 마스터_장명삼](http://i.ytimg.com/vi/kv7HIiqlmjc/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우리 어릴때 시골동네에서 회관에서 태권도 배울때 겨루기 방식 그대로네요.
진짜 멋집니다. 👍
이것이 진또배기 태권도라 할수있지
예전에는 이렇게 자유 대련을 하였는데.......!
아~주 👌 👍 👍 👍
항상 태권도에 대한 열정 감사합니다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올림픽 태권도 보고
완전히 망기졌다는걸 알았습니다.스쳐도 얼굴 때리면 3점,그냥 살짝 건드려도 점수..그러니 파워풀하지 않고 점수 위주로 톡톡 치는 수준..
정말 기가 차더라구요..
와~~
살벌하네요
두선수 모두 멋지십니다
4:33 화,, 복부주먹가격 후 내려찍기->근거리 상단차기- 넘어지면서 뒷차기까지 하려했네..두던째 상단차기에 다운되지 않았어도 뒷차기에 바로 넉다운됐겠네..이거 재밌는데..아깝다..크게 성공못해서 프로태권도
50년전 도장에서
특기로 알려준 것이 팔꿈치치기 입니다
기와도 깻고 벽돌도 깻고
승급도 하고 승단도 했는데
유감스럽게 그 기술이 사라졌네요
국내에도 프로태권도 시합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프로태권도는 일반태권도와 같은듯 하면서도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은 안쓰는 옛날 기술들을 다시 복원해서 가르치고 배우고 했었죠 그러다보니 강력하고 파괴적인 손기술과 발기술들이 많았죠
수련할때도 무지 힘들게 수련했습니다 그리고 국기원임원들과 프로태권도 관련자들이 열심히 선전해서 국가에서 관심을 갖게됬고
87년(?) 어느날인가에 티브이에서 특집으로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해줬습니다 경기는 총3경기(?)인가 잡혀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죄송합니다) 복싱처럼 링에서 글러브 끼고 마우스피스 물고 했습니다
첫 시합 1라운드 재미없게 빙빙돌다가(한대한대 위력이 강하기때문에 서로조심하느라) 라운드 끝나기전에 두어번 발길질 해보고 끝나고
2라운드 역시 비슷한상황 3라운드에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공울리기 한 30초 전쯤에 붙었습니다 한선수가 발차기 피하느라 링줄에 기댔는데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왼발뒤돌려차기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 왼발 내려찍기가 거의 한순간에 파바박 하고 일어나더니
상대선수 들것에 실려나가고 방송은 갑작스럽게 종료되고..그걸로 끝이었습니다 나중에 듣기로는 재미는 없고 잔인하고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프로태권도는 사라졌습니다
몇년전부터 이동휘(아..이놈의 기억력..죄송합니다) 라는 관장님 한분께서 프로태권도 라는 이름으로 태권도를 하시던데요
이왕 프로라는 이름달고 하시는거라면 다시 옛기술들을 살려서 일격필살의 태권도를 해보심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아..그리고 그당시에 날고긴다 하는 조폭들이(그당시의 조폭은 한두가지씩 운동을 했었습니다) 프로태권도 배우는분이랑 싸움이 붙었는데
조폭12명 프로태권도 1명 이었답니다 프로태권도 하시는분이 나 프로태권도 배웠으니 그냥 가십시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조폭들이 우리도 운동한다 면서 싸움이 시작됬는데 발차기 한대씩 맞고 다 뻗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그쪽지역에서 시비붙으면 나 프로태권도 배웠소 하면 조폭이 그냥 보내줬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답니다 ㅎㅎ
야 이거 경기 멋집니다.
이제야 태권도다운 경기를 하게 됐네요
프로태권도는 20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킥보싱과 함께 열렸던 경기로 권격도가 사라질때쯤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킥복싱 선수들도 프로태권도 경기에 참여했던만큼 대퇴차기와 엘보와 무릎공격등 무에타이에서 사용하는 반칙을 허용하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그거랑 다른겁니다. 말씀하신거는 프로태권도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에서 하단없이 입식룰로 시합을 한거구요. 이 영상은 wtf태권도 겨루기를 프로리그식으로 한겁니다.
근데 권격도다시부활함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나두 젊었을때는 보호구없이 관원들 지도했었는데 유치부,초등부까지만 호구착용했고 중등부부터는 맨몸겨루기..단(품)띠중 2단이상(선수부)들은 그나마 경험,기술이 있었기에 부상 별로였는데 그이하들은 나이를떠나 죄다 경험도없고 개발수준이다보니 부상겁나많았지...가장위험한띠가 흰띠...뭣모르고 때리니까 상대방은 재수없으면 반죽음..다리나 벌어지간디..여자들이야 밑에맞아도 순간아프고말지만 남자끼리붙으면 재수없음 거의 뒤짐..사범들은 엉덩이두들기느라 바쁘지...그래서 내가 선수부후배들 과 후배사범들한테 내렸던특명 엉덩이만차라....실력자(선수부,사범)들과 일반관원들끼리도 겨루기를 해봐야하거든 또한가지 겨루기방식 실력자(사범,선수부)랑 관원들 1:다수 겨루기 물론 관원들은 위험하기에 보호대착용...이영상보니까 옛날 지도자일때 생각나서 댓글달아봄...
태권도종주국이라면
이나라태권도인들은
잠자고있나
이런경기을 시도도안해보고....
80년대 중반 동네 태권도장에서도 저렇게 겨루기했음. 코피도 자주나고.. 엎드려 뻗쳐서 몽둥이로도 맞고...ㅋ
그리고 90년대 초중반 우리나라에 프로태권도 단체 있었음. 로우킥이랑 주먹으로 얼굴가격 가능했던걸로 기억함.
요새도 미국에서 경기 열리고있나요?
국내에서도 가끔 이런 판정제 경기를 하면 좋겠군요.
선수 보호 측면에서 어쩔수 없죠.. 권투는 안되지만 복싱(헬멧있는 권투)만 하고 있으니..~
옛날 올림픽에 태권도가 있기 전에 김동준님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할 때 그 시절하듯 하네요.
이동준 아니던가요~ ㅎ
진짜 태권도 네요
잘 봤습니다 .
우와~~
부상위험 커보이는데 헤드기어빼고 발 글러브랑 주먹글러브 착용하고 주먹으로 얼굴가격도 하면 좋겠네요
저는 주먹 안면 가격만 빼고 말씀하신 모든 부분에 동의 합니다^^
@@hantv 하도 태권도 실전성으로 까는넘이 많아서
주먹으로 얼굴치기도 보여주고싶어서 말했고 주먹글러브로 얼굴제외하고 복부 쎄게 때리기도 좋네요. ㅎㅎ
@@솜힝tv ㅎㅎㅎ태까 분들 많죠ㅎㅎㅎ
저는 일일이 다 상대해주는게 상당히 힘들어서 그냥 무시합니다^^
발을 손처럼 사용하는 태권도 선수들이 주먹은 못쓸 거라는 착각ㅎㅎㅎ 웃기는 논리죠ㅎㅎㅎ 주먹은 안배워도 어느정도는 치죠 다들^^
갠적으로 발글러브는 보기 안 좋더라고요. 아이티에프 봐도 무슨 물갈퀴차고있는 것처럼 둔해 보여서....
다운/케이오 이런걸로 승부가 나면 좋긴한데.. 그냥 채점으로 승부를 가리기엔... 울나라 용인대 비리가 엄청 났었죠..
태권도 말고도 여러종목에서 채점시비가 있어서 지금 올림픽이 그모양 그꼴.. 발펜싱..
Really nice video 🤙
Thx
올림픽 남자 복싱이 헤드 기어 없애니까 엄청나게 재미있어졌더라고요. 3분 3라운드라 공격도 엄청 적극적으로 하고...
올림픽 등 원데이 토너먼트에서는 현실적으로 저런 보호 장비 하나 없는 경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호구와 센서를 포기하는 대신 주먹과 발에 글러브를 끼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보는데, 그건 ITF에서 이미 채택하고 있는 현행 룰이고...
그래서 태권도 양대 기구가 통합해서 타협안을 내놓던가, ITF 룰을 따라가든가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좀 해봤는데, 뭐 현실적으로 가능성 제로인 얘기라서 안타깝지요.
만약 통합된 룰로 시합이 성사 된다면 그 또한 의미있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네요^^
국내에는 왜 프로태권도 배울수 있는곳 없는지 아쉽네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wtf태권도도 90년대 까지만 해도 전자호구 착용 안하고 맨몸으로 했었는데
어후 보기만해도 아프네요;;; 저같은 인자약 태권도인은 절대 도전못할듯ㅎ
그나저나 호쾌한 발차기도 그립지만 저시절 기합소리가 더 그립네요ㅠ
저도 선수들 기합과 타격음이 제일 그립습니다ㅠㅠ
@@hantv 맞습니다. 호구에서 대포 소리 빵빵 터지고 선수들 기합에 세컨 소리에 응원 소리가 뒤덮혀 있어야 시합장답죠ㅎ
우린 늘 이런 겨루기를 했었는데
꾹
꾸준하게
하시길
글러브 끼고 헤드기어 쓰고 하다 몸통 얼굴 타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동휘 관장님과 하운표 관장님 같은 입식격투기의 장점을 살린 태권도 도장과 대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도 펜싱 처럼 분야별로 나누면 찐 재미있을 듯!!!
김군님 유튜브에서 70~80년대 태권도 영상 찾아보셔요 하운표 이동희 관장님도 파이팅 넘치는 경기하시지만 70~80년대 태권도 선수들은 영상에보이는 프로 태권도 선수보다 더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했었어요 지금은 선수보호차원에서 규칙이 많이 완하되어서 재미가 반감이 되었지만..
ITF 인가요...?
빠르게 움직이니까 유도보다 재밌네요
아줌마가보는데도 박진감이 넘친다 ㅎ
어우~위험하다 ㆍ머리보호대를 하고하면 재밌겠네요
이런영상 어디서구했데?요거 요거 세계인이 봤으면 좋겠네요
세계인이 다볼수있는곳에 올려주세요^^
이게 진짜다!!!!!
수능 시헝 준비하다 본고사 생긴듯
태권도는 발 펜싱이 아니다
제 모습으로 회귀가 답인듯
그래 올림픽이 이래야 되는데...
프로태권도 좋은 운동 이지요.
참고로 프로태권도는 기존태권도와 형(품세)도 다릅니다. 품세가 아니라
그건 itf 태권도임
지금 얘기하는 프로태궈도는 wtf로 올림픽에서 배우는 거랑 똑같아요
@@고고-l3q 프로태권도 입문자입니다. Itf랑 wtf랑 단체가 아닙니다. 올림픽에서 배우는거랑 다릅니다.
올림픽 태권도가 저 정도의 반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대박이네
저게 프로태권도 아닌데... 옛날분들 중에 프로태권도 배운분들 좀 있을건데 요즘 프로태권도 체육관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군요. 이종격투기가 없던 90년대에는 대구지역기준으로 프로태권도, 합기도격투기(격투기협회는 현 KTK격투기협회) 대부분이런 도장들이 투기운동을 대표했거든요. 진짜 프로태권도는 킥복싱,무에타이와 경기규칙이 비슷하고 실제로 프로태권도 체육관에서 같이 가르치고 킥복싱대회도 많이나갔죠.
위험해 보이긴함ㅋ 맞으면 저세상 갈꺼 같아서 소극적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ㅋ
옛날엔 다 저리했어...
낭심 보호대만 차고 대련했지... 대련하다 무릅과 무릅,정강이대 정강이 부딧칠때 그 고통은 찟릿찌릿 심한고통... 그래서 부딧처도 아프지않게 단련 많이 했었는데...
외국 선수보단 한국 선수로 보여 줘야 의미가 있죠... 다 좋은데... 그게 아쉽네요...
헬맷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위험해 보이네요 제대로 꽂히면 주먹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데미지가 클텐데요
낭심 박살날까봐 못하겟다. 젤 두려운거…
한국애들은 이렇게 못함 한대차고 자빠링 태권도임
Wtf 는 주먹 없는걸로itf 로 경기 보는듯 했어요
헤드기어는 써야되지 않을까요
실전성이라ㅡ태권도 보단 났네요
올림픽태권도를 이걸로 바꿔라!
보는 사람은 모르겟지만 보호장구 없이 대련해 봣던 입장에서 솔직히 막아도 아파 ㅠ
다음에도
발펜싱
보이나요?
그래도 샅보대는 하겠죠?
ㅎㅎㅎㅎ필수죠ㅎㅎㅎ
태권도가 세계화되는건 엄청자랑스러운일이지만 점점 올림픽메달에서는 멀어져간다~
2024년도 프로태권도가 올림픽 종식 종목으로 지정이 되야함
올림픽 점수제로 하는게 저런 선수에게 맞아 죽을까봐 그러는 거 같은데...
올림픽까지 나갈 정도면 나중에 도장 차려도 엄청나게 벌텐데...
돈 못 벌까ㅡ싶어서 파워태권도가 아니랑 아장아장 살랑살랑 태권도가 대세가 된 듯.
옛날 태권도는 상대가 쓰러져도 손으로 가격하는 기술도 있었는데...
태권도는 전자호구없애고 클린치3번이상못하게해야됨...
농담안치고 요새 옛날택견경기영상많이보는데 지금 태권도보다10배는재밌음
최소 저정도의.택권도가 되어야 합니다
제대로 걸리면 죽는다...
안면 타격도 해야합니다.
복싱도 있는데 헤드기어 쓰고 주먹없는 점수내기시합은 졸라 웃기지요
로우킥 뺀 극진 가라데 룰 이라고 보면 얼추 맞겠네요.
그런데 훨씬 재밌는 이유는 역시 스텝 및 속도...
그리고 두선수의 닦공 전략 ^^인듯 함
이 경기가 예전 미국에서 열린 경기인데 참가 선수들 대부분 진짜 겨루기 선출들이고 지금 현재 미국에서 현직 코치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러한 예전 전략적인 태권도 경기를 보려면 전자호구 없는 경기를 따로 만들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단을 뺀 극진 룰이라니 확 와 닿네요^^
극진가라데가 여기서 왜나와?
예전에도 태권도가 이랬었는데 전자호구 도입되고 부터는 ㅋ
공격적인 경기 한두경기 가지고 이야기 못합니다. 전자호구 입고 세계대회 올림픽 석권한 타제굴 경기틀어주면서 전자호구경기는 공정하고 박진감 넘친다고 이야기하면 어떻게될까요?
글러브 ,헤드기어는 착용하는게 낫지않을까 ㅡ 아무것두 착용없이 하다간 ,몸이 견뎌내나 ,부상에 시달리지
심판 방식이 올림픽 경기 겨루기 하고 똑같네요
프로 방식이면 심판 방식도 바꿔져야 될것 같은데요? 시합 한번 나가고 두번은 못나가겠네요
죽거나 병신되거나
이 영상이 시사하는 바는 엄청 큽니다. 앞으로 올림픽 태권도가 계속 발펜싱이나 하고 있으면 퇴출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마치 예전에 시험 성적만 잘 받는 영어 공부 10여년 씩 하다 보니 문제 푸는 요령만 생겨서 점수는 잘 나오는데 외국인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 반쪽 영어 교육의 병폐를 태권도가 답습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영상 같은 화끈한 진짜 태권도를 앞으로 볼 수 없는 건지 ....태권도 선수나 협회인들은 올림픽 경기 보면 부끄럽지 않나요?
저거보고 철권 화랑 실사판인줄 알았어요
올림픽도 이렇게 하면 절대로 퇴출 안됌.
킥 한 후 자빠지면 파운딩 한방 벌칙으로 맞게 해야 한다.
서양것들이 우리의 한복과 차이나 오랑캐 장포와의 차이를 몰랐구나,,, ㅋㅋㅋ
요즘 올림픽 태권도를 보면 발레 보는듯한 느낌 ㅋ
진자 이렇게만하면 태권도가 인기없을 이유가 없지..
어떻게봐도 발펜싱.다른 실전무예들이랑 붙으면 1분컷.자유당시절 대한공수도협회 가라데협회 조인해서 발차기동작 몇 개 추가해서 급조된 서커스지. 지금도 품세가 가라데랑 똑같은데 이게 국기라는게 존나 쪽팔린거지.
미친처엌하면서 죤슨차기
자유겨루기라고 해야할듯한 영상인데;;;
타격 끝에서 끊어 힘을 빼는게 시합은 아닌듯요
프로 태권라고 이미 첫 발에 , 끝났는데 두 번 째에 끝났는데. 그게 아쉬워서 ... 사람 죽여라 이게 MMA도 아니고. ㅅ ㅂ
올림픽 태권에 어느정도만 반영해도 인가가 더 많이 질꺼 같은데
적극 동의합니다
나도 태권도를한사람이지만 경기는 젬없어 안본다 이정도는 돼야 지루하지않고 활성화가되지 고민좀해라 관계자들 ㅡ
발펜싱이라니...
펜싱 욕하네
한국이 태권도 창시국인데 이상하게 한국에 프로태권도가 없어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저경기가 있었는데. 선수들 우승상금이 작아 다시 뛸 생각이 전혀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패자는 단돈 $100도 주지않는데 누가 합니까. 시합 주최자만 좋은일 시켜주는 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올림픽에선 무조건 퇴출 되길 바란다 발펜싱은 끝.
다음
올림픽
종목이란다
개싸움 이이냐 닭싸움임냐
한국선수는 츨전하면 안되것다 점수신경안쓰고 안사리고 뒤지게 패는거면 한국선수한테 못이길듯
발펜싱하는 WTF태권도가 빨리 사라지길...
태권도가 문제가 아니구나
ㅇㅇ 걍 보면 온몸에 물 이란물 다나옴 ㅋㅋㅋ 홍수주의보 보1예노지 ㅋㅋㅋ
그냥 올림픽 종목에서 빠졌으면 좋겠다
보 예 노 지 복귀한다니 ㅋㅋㅋ 여자들 긴장해야겠네 ㅋㅋㅋ
보예노 지 가 대체 뭔데 그냥 검색하면 나옴?
어디에서 돈 벌이 데스 게임인가
요즘 태권도는 파이팅이 부족해
전자호구 때문에 파이팅이ㅡ넘치는 경기를 보기는 힘든게 사실이네요 ㅠㅠ
@@hantv 70~90년 초반 태권도 경기가 진짜 태권도인데 예전에는 손날치기 등주먹도 가능했었는데 스포츠화 되면서 손기술이 없어져서 요즘 태권도 배우는 사람은 발차기만 배우는줄만 알고 있어 참 씁쓸하네요
보예 노지 사건터져서 이슈됐던데 ???ㅋㅋ
태권도의 최대단점 ..가드가 없다..한방에 다운되기 쉬움..
@@hyun9048 운동 안해봤고만..아니면 태권도만 했던가...가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고만..
근접에서의 가드는 필수지만 타격거리가 성립이 안되는 거리에서 가드를 들고있는 것은 팔에 피로도를 높이고 움직임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태권도 경기에서는 가드를 들고 싸우기 보다는 가드를 내리고 움직임과 스텝을 활용하여 피하고 받아차는 방식이 더 적합합니다.
@@hantv 제글이해 못했네요..타격기대회가 태권도로 만 하나요?태권도 겨루기 에서나 가능한얘기죠..난 가드가 없는 태권도의 단점을 얘기한거지..태권도 겨루기 얘기를 한게 아니에요..
@@sanghoonpark2001 네 그래서 대댓글에 태권도 경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격투기에서는 주먹거리와 클린치에 테이크 다운까지 신경써야하기에 위험 요소가 더 많은게 사실이죠. 격투기에서의 가드가 중요하다는 점도 당연히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태권도를 했다고 격투기 경기에 나가서 태권도 기술만 가지고 싸우지는 않겠죠^^
당연히 가드를 올리고 싸우는 것이 격투기 경기에서는 더 안전하고 잘 싸울 수 있는 방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위에 HYUN님과 상훈님의 의견이 다소 차이가 있어서 부가 설명을 해드린 겁니다.
이것도 그닥...
저 근본없는 개량한복은 머지? 전교조 선생도입고 한의원가도 입고 심판도 입고있네 ㅎㅎ
팔,다리 보호대라도 차면 좋겠다 정강이끼리 부딪힐까봐 긴장된다...
아마 팔 다리 아대는 착용했을거에요ㅎㅎㅎ
태껸에서 도끼질 차용 좀 해서 주먹으로 얼굴도 공격해야지 이거원 맨날 발만 쓰고 잼 없음
보는건 재미있을지 몰라도 저런 겨루기 수련하는자 겨루기 하는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어느 무술이건 테이크다운 기술 없는 무술은 실전에 쓸모 하나도 없는 것임.
올림픽 태권도 보다는 멋진데, 역시 실전성은 매우 떨어지네요. 실제 싸움에서는 뒤돌려차기 하다가 넘어지면 끝장이죠.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먹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야합니다. 태권도선수라는 분들도 주먹은 아마추어처럼 휘두르네요.
군살없이 날렵해서그렇지 골격이 엄청나네. 일반인이랑 길거리에서 붙으면 10대 1도 순삭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