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터뜨려줄 힘 있는 사람만 기다렸네 하늘 위로 날아올라 반짝이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겠지 소리쳐주겠지 나 그 기분이 좋았고 딱 그 위치가 좋았어 그러다 보니 내 옆에 별이 닿을 것 같네 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만 싶네 날 다시 하늘 위로 날려줄 사람만을 찾고 그들 손에 길들여져 버린 폭죽 하나로 남네 난 다시 하늘 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은 날 보고 소리 지르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하늘에 잠시 떠올랐던 그 순간 별들에게 물어봤어 너희들은 좋겠다고 계속 빛나고 있으니 폭죽에게 별들이 말해줬어 사람들은 잊곤 한대 계속 빛을 내고 있으면 빛인 줄도 모른다고 외롭거나 누군가 그리운 날들이 오면 그제서야 가끔씩 별들을 바라본다고 환호 속에 반짝이는 커다란 폭죽보다 침묵으로 빚어진 외로운 빛일 뿐이야 별은 난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고 사람들은 날 보고 끝났다 하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별은 계속 하늘을 빛내겠지 폭죽은 흙이 돼 땅을 빛내겠지 하늘과 땅 그 사이에 머물던
폭죽과 별 정말 정말 띵곡인데ㅠㅠ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진호오빠 노래에는 진심이 느껴져서 더 찾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아름답다는 말 밖에 . . . 생각이 나질 않네요.
폭죽 과 별
이곡 덕분에 진호님 에게
빠진 일인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김진호 사랑해요
늦은 밤이지만 라라라라 마음을 담아 조용히 불러드렸어요~~😊
아 놀면뭐하니 유퀴즈 땜에 여기까지왔네 ㅋㅋㅋ 아침 5시40분임 밤샜당 젠장
반가운 영상 진호님
김진호💙💖💙💖
나를 터뜨려줄 힘 있는 사람만 기다렸네
하늘 위로 날아올라 반짝이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겠지 소리쳐주겠지
나 그 기분이 좋았고 딱 그 위치가 좋았어
그러다 보니 내 옆에 별이 닿을 것 같네
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만 싶네
날 다시 하늘 위로 날려줄 사람만을 찾고
그들 손에 길들여져 버린 폭죽 하나로 남네
난 다시 하늘 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은 날 보고 소리 지르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하늘에 잠시 떠올랐던 그 순간 별들에게 물어봤어
너희들은 좋겠다고 계속 빛나고 있으니
폭죽에게 별들이 말해줬어
사람들은 잊곤 한대 계속 빛을 내고 있으면
빛인 줄도 모른다고
외롭거나 누군가 그리운 날들이 오면
그제서야 가끔씩 별들을 바라본다고
환호 속에 반짝이는 커다란 폭죽보다
침묵으로 빚어진 외로운 빛일 뿐이야 별은
난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고 사람들은 날 보고 끝났다 하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별은 계속 하늘을 빛내겠지
폭죽은 흙이 돼 땅을 빛내겠지
하늘과 땅 그 사이에 머물던
넘 멋지십니다
와ㄷㄷ 이거 어케찍으셨음?ㄷㄷ
가족사진인줄 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