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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창세기 1:1 하나님 아버지 전국의 학교에 십계명이 읽혀지고 말씀과 기도로 모이게 하옵소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거룩한 다음세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탑차라는 도화지가 있습니다 이 탑차 도화지에 말씀과 히스토리 실고 전국 으로 말씀의 파도 기도의 파도 복음의 파도가 흐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녁땅 끝까지 흘러갈 수있도록 인도하 옵소서 말씀에 육신옷을 입고 이땅 가운데 사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도 속았고 우리 모두 사탄이 뿌려놓은 미혹에 걸려 속았습니다 어릴 때는 (철저한 교육으로, 오프라인 시대이기도 하고)우리 교단만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다가, 좀 자라서는 (가장 성경 중심적이기에) 우리 교단의 교리가 다른 교단 교리보다 최고라고 믿었다가, 훌쩍 자라서는 교단마다 교리가 다른 것을 알고는, 어느 교리가 옳고 어느 교리가 틀렸는지를 분석하고, 옳은 것만을 선택하여 신앙생활 했었지요. 1.우리는 진리의 성경을 세상의 종교잡지로 취급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모두가 불변하는 진리의 말씀인데, 서로 어긋나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실제로는 온전하도록 설명하는 말씀인데, 그것을 서로 분리하여 각각 다르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사도들의 말씀이 서로 어긋나서 부딪힌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 오셨나요? 성령으로 사는 자녀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렇게 해야 오해가 없습니다. 적용할 때에 "예수님의 말씀이시니까 이게 맞고, ~~ 이런 상황이기에 ~~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다 같은 성경이라도,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 보다 예수님 제자들의 말을 기준으로 삼을 수는 결코 없습니다. 구원도, 믿음도, 천국도, 휴거도, 재림도 그 무엇이라도 예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한 후에, 다르게 표현된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을 잘 적용하여 예수님 쪽으로 하나되게 묶어야 넘어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서로 다르게 표현된 말씀이 있다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이 서로 다르게 표현한 곳이 있다면 어느 쪽을 인용해야 하나요? 한 쪽을 버려야 하나요...? 다 같은 말씀인데...? 불행히도 우리는 한 쪽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쪽 만을 가지고 교단과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주제로 다투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가 말하는 성경구절은 아예 무시하고 자기가 인용하는 성경구절만을 장황하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가 배운 성경구절들은 무조건 맞고 상대가 제시하는 성경구절들은 무조건 틀렸다고 말합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했지만, 이단들도 자기들이 찾은 구절들 만을 고집하고 다른 구절들은 완전 무시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익힌 교파의 교리들이 철옹성이 되어, 다른 교파에서 이야기하는 성경구절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배운 지식이 너무 확고하고 자기 의지가 너무 강해서, 성경말씀인데도 불구하고 마음 문을 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 한 뜻인데, 하나되지 못하고 그렇게 130년을 한국교회는 지내왔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상대방이 제시한 성경구절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관심을 가질 때 눈을 열어 주시고 새로운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코끼리를 앞에서 본 모습과 뒤에서 본 모습은 완전히 다른데, 뒷 모습은 인정하지 않은 채, 코끼리의 앞 모습만을 코끼리의 모습이라고 우기는 것과 똑같습니다. 긴 코가 있고, 두 눈이 있고, 큰 귀가 있고,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면 코끼리가 맞기 때문에, 넓은 궁둥이와 가느다란 꼬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코끼리를 설명할 때에는 앞에서 본 모습 만을 이야기 합니다. 코끼리는 맞지만 앞 모습만 있는 코끼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끼리와 아주 비슷하지만 코끼리가 아니라 괴물입니다. 양같이 생긴 묘한 짐승입니다. 95%가 양의 모습입니다. 영생과 구원을 이런 식으로 교리를 만들었다면, 그 교리는 영생을 이야기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처럼 보이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전혀 다른 복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끼리의 실체를 정의할 때는 "코끼리는 긴 코가 있고 큰 귀가 있어" 라고 하기 보다는 "코끼리는 앞 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뒷모습은 ~~저렇게 생겼다" 라고 해야 '온전한 진실'이 되듯이, 사도바울의 말씀 중에 서로 다른 표현이 있을 때, 한 쪽 만을 주장하여 우기는 것은 코끼리와 흡사한 새로운 코끼리를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 말씀이든지, 바울 또는 베드로의 말씀이든지, 한 쪽을 버리지 말고 두 쪽을 모두 모아, 하나로 묶어서 풀어내야 합니다. 이쪽을 저쪽으로 붙이든지, 저쪽을 이쪽으로 맞추든지 진리의 말씀은 하나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1/2
2. 하나로 묶어야 진리가 보인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 두 사람 모두 예수님을 욕했다(마27:44)고 기록해 있고, 누가복음에는 한 사람만 욕하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변호했다(눅23:40)며 서로 다른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잘 못 쓴 것일까요? 둘 다 진리의 말씀이기에 하나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둘다 불신하고 욕하다가, 예수님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오른쪽 강도가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변화되었다고 적용해야 말씀이 완벽해 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 하나에 대하여 해석이 여러가지 다르게 나오는 것은, 가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진짜는 가짜의 문제점을 잘 풀어 주어서 가짜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하고, 가짜는 진짜를 연구하다가 진짜 쪽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의 도움'이 없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할 수도 없고, 가짜에서 진짜로 변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 중에 말씀이요 진리 중에 진리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신경을 바짝 차리고 읽어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롯의 때와 같다(눅17:28)”고 미리 말씀해 주신 것은, 실제로 노아를 준비시키셨고, 롯을 소돔성에서 먼저 끄집어 낸 후에, 불심판을 하셨기에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준비하도록 하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휴거와 재림을 여러 번 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휴거와 재림의 계획은 태초부터 이미 계획하신 일이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미 예고 하셨기에, 그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실 것이기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때가 되면 진행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휴거와 재림의 정확한 때를 알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단들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학설들은 제외하더라도, 현재 정통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전천년설, 후천년설, 현천년설 3가지 학설이 있다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준비해야 하나요? 천년이 짧은 세월도 아닌데! 하나는 맞고 다른 것은 다 틀린 것이 될 텐데, 이 중요한 내용을 오해하도록 만드는 학설과 교리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고 아무런 재제도 않으니, 다수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소수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이 중요하지 않는 내용들은 없지만, 그래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극한 고통과 수치를 당하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그 구원에 관한 내용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지혜의 근본이시고 의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검과 같이 예리합니다. 분명하고 하나이지 여러 개가 될 수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조차도,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딘 칼처럼 세상의 허접한 종교 잡지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정품이 하나이면 짝퉁이 아홉인 현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눅13:24)”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이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또 내일이나 변함없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진리의 말씀으로 우뚝 서, 우리의 현 주소를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악한 사탄이 뿌려놓은 가라지, 즉 성령님의 감동이 없는 사람들이 지식으로 만든 그럴듯한 주석과 신학이 너무 많기도 하고, 또 그것들이 진짜처럼 보이기에 그 길이 어떤 길인지도 모르고 따라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를 혼란시키는 수 많은 주석들과 학설과 교리 중에서 딱 한가지 진리를, 성령님을 통하여 분별해야 합니다. 4천년 역사와 전통으로 더 이상 손댈 것 없어 보이던 완벽한 율법교리들을 가지고도,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선지자 중에 하나로 여기며 멸망의 길로 갔던, 불쌍한 이스라엘을 생각하면, 고작 200년도 안된 우리들은 그동안 배우고 들었던 한쪽으로 기울어진 모든 교리들과 학설들을 일단 내려놓고,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성령을 구해야 할 것이고, 진짜 성령으로 거듭났다면 확실한 성령님의 도움 속에서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말고, 반드시 진리를 재 정립해 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저도 속고 우리 모두 속았습니다. 이제 찾게 하셨습니다. 어느 교파 어느 교리가 더 진리에 가까울까? 하고 진리를 찾아 다녔는데,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하나도 버리지 않고, 서로 다르게 표현된 말씀을 하나로 묶어야 진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으로 사는 소수의 사람들을 도구삼아,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 성령하나님! 성령하나님! 오셔서 나를 통치하여 주옵소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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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마가의다락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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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목사님을 보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창세기 1:1
하나님 아버지 전국의 학교에 십계명이 읽혀지고 말씀과 기도로 모이게 하옵소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거룩한
다음세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탑차라는 도화지가
있습니다 이 탑차 도화지에 말씀과 히스토리 실고 전국
으로 말씀의 파도 기도의 파도 복음의 파도가 흐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녁땅 끝까지 흘러갈 수있도록 인도하
옵소서 말씀에 육신옷을 입고 이땅 가운데 사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목사님 ~ 생명의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눈물 흘리며 회개하게 됩니다.
목사님!!! 생명의 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목사님~은혜의말씀감사합니다~~
저도 속았고 우리 모두 사탄이 뿌려놓은 미혹에 걸려 속았습니다
어릴 때는 (철저한 교육으로, 오프라인 시대이기도 하고)우리 교단만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다가,
좀 자라서는 (가장 성경 중심적이기에) 우리 교단의 교리가 다른 교단 교리보다 최고라고 믿었다가,
훌쩍 자라서는 교단마다 교리가 다른 것을 알고는, 어느 교리가 옳고 어느 교리가 틀렸는지를 분석하고, 옳은 것만을 선택하여 신앙생활 했었지요.
1.우리는 진리의 성경을 세상의 종교잡지로 취급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모두가 불변하는 진리의 말씀인데, 서로 어긋나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실제로는 온전하도록 설명하는 말씀인데, 그것을 서로 분리하여 각각 다르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사도들의 말씀이 서로 어긋나서 부딪힌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 오셨나요?
성령으로 사는 자녀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렇게 해야 오해가 없습니다.
적용할 때에 "예수님의 말씀이시니까 이게 맞고, ~~ 이런 상황이기에 ~~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다 같은 성경이라도,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 보다 예수님 제자들의 말을 기준으로 삼을 수는 결코 없습니다.
구원도, 믿음도, 천국도, 휴거도, 재림도 그 무엇이라도 예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한 후에, 다르게 표현된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을 잘 적용하여 예수님 쪽으로 하나되게 묶어야 넘어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서로 다르게 표현된 말씀이 있다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이 서로 다르게 표현한 곳이 있다면 어느 쪽을 인용해야 하나요?
한 쪽을 버려야 하나요...? 다 같은 말씀인데...?
불행히도 우리는 한 쪽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쪽 만을 가지고 교단과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주제로 다투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가 말하는 성경구절은 아예 무시하고 자기가 인용하는 성경구절만을 장황하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가 배운 성경구절들은 무조건 맞고 상대가 제시하는 성경구절들은 무조건 틀렸다고 말합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했지만, 이단들도 자기들이 찾은 구절들 만을 고집하고 다른 구절들은 완전 무시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익힌 교파의 교리들이 철옹성이 되어, 다른 교파에서 이야기하는 성경구절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배운 지식이 너무 확고하고 자기 의지가 너무 강해서, 성경말씀인데도 불구하고 마음 문을 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 한 뜻인데, 하나되지 못하고 그렇게 130년을 한국교회는 지내왔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상대방이 제시한 성경구절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관심을 가질 때 눈을 열어 주시고 새로운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코끼리를 앞에서 본 모습과 뒤에서 본 모습은 완전히 다른데, 뒷 모습은 인정하지 않은 채, 코끼리의 앞 모습만을 코끼리의 모습이라고 우기는 것과 똑같습니다.
긴 코가 있고, 두 눈이 있고, 큰 귀가 있고,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면 코끼리가 맞기 때문에, 넓은 궁둥이와 가느다란 꼬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코끼리를 설명할 때에는 앞에서 본 모습 만을 이야기 합니다.
코끼리는 맞지만 앞 모습만 있는 코끼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끼리와 아주 비슷하지만 코끼리가 아니라 괴물입니다. 양같이 생긴 묘한 짐승입니다. 95%가 양의 모습입니다.
영생과 구원을 이런 식으로 교리를 만들었다면, 그 교리는 영생을 이야기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처럼 보이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전혀 다른 복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끼리의 실체를 정의할 때는 "코끼리는 긴 코가 있고 큰 귀가 있어" 라고 하기 보다는 "코끼리는 앞 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뒷모습은 ~~저렇게 생겼다" 라고 해야 '온전한 진실'이 되듯이,
사도바울의 말씀 중에 서로 다른 표현이 있을 때, 한 쪽 만을 주장하여 우기는 것은 코끼리와 흡사한 새로운 코끼리를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 말씀이든지, 바울 또는 베드로의 말씀이든지, 한 쪽을 버리지 말고 두 쪽을 모두 모아, 하나로 묶어서 풀어내야 합니다.
이쪽을 저쪽으로 붙이든지, 저쪽을 이쪽으로 맞추든지 진리의 말씀은 하나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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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로 묶어야 진리가 보인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 두 사람 모두 예수님을 욕했다(마27:44)고 기록해 있고, 누가복음에는 한 사람만 욕하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변호했다(눅23:40)며 서로 다른 말씀이 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잘 못 쓴 것일까요?
둘 다 진리의 말씀이기에 하나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둘다 불신하고 욕하다가, 예수님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오른쪽 강도가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변화되었다고 적용해야 말씀이 완벽해 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 하나에 대하여 해석이 여러가지 다르게 나오는 것은, 가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진짜는 가짜의 문제점을 잘 풀어 주어서 가짜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하고, 가짜는 진짜를 연구하다가 진짜 쪽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의 도움'이 없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할 수도 없고, 가짜에서 진짜로 변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 중에 말씀이요 진리 중에 진리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신경을 바짝 차리고 읽어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롯의 때와 같다(눅17:28)”고 미리 말씀해 주신 것은,
실제로 노아를 준비시키셨고, 롯을 소돔성에서 먼저 끄집어 낸 후에, 불심판을 하셨기에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준비하도록 하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휴거와 재림을 여러 번 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휴거와 재림의 계획은 태초부터 이미 계획하신 일이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미 예고 하셨기에, 그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실 것이기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때가 되면 진행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휴거와 재림의 정확한 때를 알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단들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학설들은 제외하더라도, 현재 정통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전천년설, 후천년설, 현천년설 3가지 학설이 있다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준비해야 하나요? 천년이 짧은 세월도 아닌데!
하나는 맞고 다른 것은 다 틀린 것이 될 텐데, 이 중요한 내용을 오해하도록 만드는 학설과 교리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고 아무런 재제도 않으니, 다수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소수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이 중요하지 않는 내용들은 없지만, 그래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극한 고통과 수치를 당하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그 구원에 관한 내용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지혜의 근본이시고 의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검과 같이 예리합니다. 분명하고 하나이지 여러 개가 될 수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조차도,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딘 칼처럼 세상의 허접한 종교 잡지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정품이 하나이면 짝퉁이 아홉인 현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눅13:24)”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이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또 내일이나 변함없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진리의 말씀으로 우뚝 서, 우리의 현 주소를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악한 사탄이 뿌려놓은 가라지, 즉 성령님의 감동이 없는 사람들이 지식으로 만든 그럴듯한 주석과 신학이 너무 많기도 하고,
또 그것들이 진짜처럼 보이기에 그 길이 어떤 길인지도 모르고 따라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를 혼란시키는 수 많은 주석들과 학설과 교리 중에서 딱 한가지 진리를, 성령님을 통하여 분별해야 합니다.
4천년 역사와 전통으로 더 이상 손댈 것 없어 보이던 완벽한 율법교리들을 가지고도,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선지자 중에 하나로 여기며 멸망의 길로 갔던, 불쌍한 이스라엘을 생각하면,
고작 200년도 안된 우리들은
그동안 배우고 들었던 한쪽으로 기울어진 모든 교리들과 학설들을 일단 내려놓고,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성령을 구해야 할 것이고,
진짜 성령으로 거듭났다면 확실한 성령님의 도움 속에서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말고, 반드시 진리를 재 정립해 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저도 속고 우리 모두 속았습니다. 이제 찾게 하셨습니다.
어느 교파 어느 교리가 더 진리에 가까울까? 하고 진리를 찾아 다녔는데,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하나도 버리지 않고, 서로 다르게 표현된 말씀을 하나로 묶어야 진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으로 사는 소수의 사람들을 도구삼아,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
성령하나님! 성령하나님! 오셔서 나를 통치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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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은혜의귀한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