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과 가격을 생각하고 1.8렌즈로도 충분하지만, 좀 쓰다보면 대부분 높은 확율로, 조금 더 여유있는 셔터스피드, 아직 이 렌즈보다 고급렌즈가 있다는 사실에 1.4렌즈 뽐뿌가 미친듯이 오지요. f1.8렌즈는 1.4로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1.4렌즈로는 1.8로 촬영이 가능하다!...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한방에 가라.가 왜 진리인지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캐논 50.2 렌즈 써보고 너무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소니 50.2를 구매했는데, 최대개방 초점 맞은부분이 너무 쨍해서 2.8로 조인줄 알고, 몇번을 다시 확인했네요.. 캐논 50.2는 보너스 구간이고 1.8부터 좀 봐줄만하던데, 정말 기술발전이 놀라운거 같습니다.
설명을 참 잘하시는것 같아요. 질물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 깨머러나 렌즈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핸드폰 화면에서 보거나 sns에 올릴 용도면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하잖아요? 그럼 취미로 사진 하시는 분들 중에 중고급 장비를 쓰시는 분들은 사진을 어디에 쓰시나요? sns나 폰화면용으로만 쓰시지 않으니 고가의 장비들을 쓰는것이겠죠? 하드나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때때로 혼자 4k모니터에서 열어보는 식으로 결과물들을 활용하시는 건가요? 회계사님는 그 고급 결과물들을 어떻게 쓰시나요?
일단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다고 봅니다 ^^ 그리고 핸드폰 화면에서 볼 떄에도 좋은 화질의 사진은 확대하거나 편집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SNS 업로드시에는 조금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지만요 저는 제가 원하는 자유로운 보정을 위해서 고가 장비를 구매하기도 하며, 페이를 받고 촬영하는 사진을 위해 장비를 구입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유없이 그냥 궁금하고 가지고 싶어서 사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그마 35mm f1.4 아트에 뽐이 와서 검색중에 또다시 회계사님 유튭에 들어왔네요ㅋ(카메라 관련사항 검색하면 최상단에 뜨네요) 아무튼 f 14가 무슨 개념인지 몰랐는데(앞의 35mm도 모릅니다ㅠㅠ 그냥 만능 랜즈란 소리를 어디선가 주어듣고)영상보고 알아버렸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선택의 문제죠. 저는 보케도 중요하지만, 조리개를 조금 조였을때의 선예도 상승이 크고, 기본적인 광학성능차이도 커서 이미지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낮은걸 쓰지만.... 굳이 인스타 등 SNS용에서는 그 정도 퀄리티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봐요.(무턱대고 1.2, 1.4로만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실 상업촬영에는 그렇게 하지 않죠.) 단 사진보고 구별이 안 가지는 않아요... 보케도 눈에 거슬리지만, 또 그것만으로 판단하는건 아니라서. 결국에는 자기만족 및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상업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닐수록...
네 맞습니다 ^^ 당연히 선택의 문제이지요 다만 많은 초보분들이 어떤 선택인지를 잘 이해를 못하시고 조리개가 낮으면 티가 반드시 날 거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려는 목적에서 제작을 했네요 ^^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렌즈까지 구입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회계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의 주제처럼 현재 sony 1635gm + 55z 사용 중인데 요번에 렌즈 하나를 추가로 사고 싶어서요~ 1. 85.8 + 135gm 2. 85gm 이 두가지 선택권이 있다면 어떤게 괜찮을까요 ㅠㅠ 85.8과 85gm 이 두가지가 항상 고민이네요
@@CPA_fotog 크롭이랑 풀프랑 결과물만 놓고 단순 비교를 해보면 조리개 값이 거의 x2를 한 것과 비슷하더라고요. 크롭 1.4가 풀프 2.8정도? 크롭 1.8은 풀프 3.6정도? 풀프에서 2.8과 3.6의 차이는 제법 눈에 보이니까요 ㅎㅎ 크롭바디를 사용하는 사람들 위해서도 한 줄 코멘트 정도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 YK님 블로그와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
비교분석은 세트리스 파리브스가 원칙이라.. 당연히 조리개 외 다른 조건은 고정시키는 식으로 영상을 진행했고요 ^^;; 크롭바디VS풀프레임 관련해서는 별도 영상이 있기는 한데.. 그 영상에 심도가지고 댓글이 많아서 조만간 풀프&크롭 심도에 대한 별도 영상을 하나 더 제작하려고 기획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아웃포커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소니 캠고더로 오로지 AUTO로만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은 핸드폰으로 찍는 것이 전부였는데, 아웃포커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니 캠코더로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 시도했는데... 설정된 것은 사진을 찍는데 적용되는 것 같고, 동영상을 찍을 때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아웃포커싱으로 촬영하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야 하는 것인가요? 소니 핸디캠 캠코더로도 가능한 것인가요?
@@CPA_fotog 이렇게 빨리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 핸디캠에 조리개(F2.0)를 조정할 수 있어서 열심히 조정하고 화면을 봐도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어서 고민입니다. 더 찍어보고 확인해봐야하지만 언젠가되겠지요. 첫 술에 배부를 일이면 다 하겠지요. 어찌하든 된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진 관련 영상 잘 보고 동영상 촬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PA_fotog 소니 핸디캠... 다행히 수동 모드로 조리개 수치를 2.0까지 내릴 수 있네요. 그리고 줌,아웃 버튼이 있고... 추가로 다이얼이 하나 있는데 이 다이얼을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지 파악하는데도 많은 내용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했습니다.) 다이얼을 초점을 조정할 수 있게 설정하니까... 아웃포커싱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리개, 셔터, 감도에만 집착하다보니... 잊혀졌던 초점의 중요성... 캠코더에서 아웃포커싱으로 몇초 영상을 테스트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파악해봐야되겠지만... 그동안 전체 화면이 초점이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찍고 왔는데... 아웃포커싱, 그리고 보정까지 조금씩 접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점 거리에 따라서 아웃포커싱이 되는 것을 액정화면으로 확인한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횡성수설... 결론은 감사합니다.
소니 35.4z를 써보며 F1.4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심야에 빛이 없는 시골에서는 크롭 모드를 쓰지 않는 한 F1.4에 맞춰서 찍으면 주변부는 어둡고 암부는 뭉치고 결국은 야간에도 밝은 줌렌즈를 쓰더라도 어느정도 ISO는 올려야하고 셔터를 느리게 하면서 조리개도 F2까지는 조여야 하더라고요. 크롭 바디에서는 밝은 조리개로 밀고나가도 주변부가 적당히 밝게 나오는데 풀프레임에서는 광학적인 커버리지가 넓어지는 만큼 그 이점이 생각 외로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빛이 없으면 어떻게든 조명을 동원해야 하는거지 밝은 조리개의 렌즈로 버티는거는 사실 한계가 있어요. 단렌즈의 경제적인 스펙은 F1.8이나 F2 정도면 딱 좋은거 같네요. 35GM도 사고 싶은데 그거 사면 24미리 렌즈를 살 여력이 없어져서 당장에 바티스 40 F2 CF와 바티스 25 F2로 가기로 마음 먹었네요.
저도 초보시절에 카메라 동호회가서 물어보면.. 1.4와 1.8 차이가 클까요? 하면.. 모두다 엄청나죠~~ 엄청커요.. 보케차이도 맨날 크다고.. 맨날 그소리.. 하지만 전 믿지 않았음..ㅎ 차라리 촬영거리를 좁히거나 미리수를 바꾸는게 훨 영향이 크다는게 ㅋ 자가실험을 통해 알았죠..
잘 봤습니다. ^^ 하지만 필름시절 부터 1.4와 1.8의 화질에 대한 부분은 (조리개구간과 중앙부, 주변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1.8이 우수한 곳도 있고 떨어지더라도 약간 떨어지는 정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색수차, 주변부 광량저하, 주변부 왜곡등에서는 더 뛰어난 점도 있구요. 디지털로 오고 렌즈가 개발되어서 1.8렌즈가 더 좋아진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외. 수차보정된 1.8이 나와서 더 좋아진 것이지요). 예전부터 1.8이 1.4에 비해 보급형이었던 건 맞습니다. 하지만1.4가 우위에 있던 것은 눈에 띄게 화질이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필름바디에서는 렌즈구경이 클 수록 파인더가 밝아 초점 잡기가 더 유리하고(수동렌즈 사용시, SLR) 배경흐림과 보케 등의 장점이 있어서 였습니다. 농담삼아 말씀드리면.. 스미크론 ... 지못미죠? ㅎ
전 아웃 포커싱보다 보통 1.8은 가장 싼 렌즈라서그런지 모터가 너무 느려서 초점을 늦게 잡으니.. 못쓰겠더라구요. 1.4정도면 그래도 빠릿한데 물론 1.2나 1.4플레그쉽렌즈에는 못미치지만, 암튼 포커싱도 그렇고 디테일이 떨어져도 최대개방의 밝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유용하구요 ㅎ 그래서 밝은 렌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
단순비교는 재미있고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만투렌즈 f1.8로 찍은 85mm렌즈랑 애기만두 85mm f1.8 렌즈랑 같은조건으로 찍으면 우리는 알잖아요 만투의 알수없는 매력의 감성 그 몽환감 의 결과물 f1.2 까지 만투가 되지만 1.8 로찍는다고 만투가 아닌 결과물이 되나요? 그런 렌즈 특유의 감성과 화질 색감이 없다면 모든 렌즈회사가 f값만 높으면 좋은렌즈라고 했겠죠. ㅎㅎ
ㅠㅜ.. 일도 고민없이 1.8사야지 했다가 오히려 랜덤비교영상보고 1.4로 기울어버렸어요😭 둘의 점프샷외엔 전부 확연히 구분될정도로 선예도(피사체와 배경분리가 더 확실해서인지 좀더 선명해보여요) 에서 차이가 보이네요ㅠㅜ 일단 1.8사진은 아무래도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깝게 찍힌게 대부분이라 비교가 확 꽂히질않아요 흑… 이러다 1.2까지 가버릴까 두렵네요, 4와 8의 차이도 이럴진데 2는 어떨런지 확 기대가 되버리네요… 더구나 대부분의 용도가 어두운 실내에서 영상촬영이라…ㅜㅜ 무튼 비교영상 너무 잘봤슴다, 감사해요🥲
추가로 af속도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스냅비중이 높으신 분들은 가성비랑 af속도 고려해서 쩜팔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이하는 갬성과 자기 만족의 영역이죠~
정답이십니다 ^^ 그야말로 갬성과 자기만족이죠 ㅋㅋㅋ
10년이상 풀프실컷쓰다가 결국 종착한건 크롭바디네요 가벼운게최고입니다..
플프도 가볍
제가 f1.4 f1.8 한참 고민중에 있는데 1.8구입이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화질과 가격을 생각하고 1.8렌즈로도 충분하지만, 좀 쓰다보면 대부분 높은 확율로, 조금 더 여유있는 셔터스피드, 아직 이 렌즈보다 고급렌즈가 있다는 사실에 1.4렌즈 뽐뿌가 미친듯이 오지요. f1.8렌즈는 1.4로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1.4렌즈로는 1.8로 촬영이 가능하다!...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한방에 가라.가 왜 진리인지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하핳.. 제일 함정이 바로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그런 생각이죠 ^^
그 생각이 계속 나면 ㅎㅎ 그냥 f1.4구매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
5분 후반대 말씀.. 아주 펙트시네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결국 다 써봐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ㅎㅎ
85mmF1.2의 인물사진은 마치 입체적인 공간감을 만들어주어 인물이 사진에서 튀어나올것만 같은 생생함을 보여줘서 이쁜 렌즈같아요 ㅎ
일상은 무조껀 가벼운걸로.. 무거우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작정 하고 나가는날 아닌이상 .8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겁다는게 어느정도일까요? 1.3KG정도도 무게때문에 짜증날까요?
진짜 진짜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한편 더보고 갑니다 역시 명강의 입니다 ㅎㅎ
뭘로 찍느냐보다 뭘찍느냐가 중요한 사진생활
카알못이면서 한방에 갈까하고 잠깐 욕심이 생겼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가벼운 1.8로 갈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핳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f1.4 vs f1.8 고민 되실 때는 f1.4 사야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면 f1.8 구입하시길 권해드릴게요 :)
새로산 키보드 인생 키보드 되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Pangpangyoutube 키붕이형님 왜 여기다가 ㅋㅋㅋㅋ
@@CPA_fotog.4를 사야 되는 이유는 보케나 품질이 아니라 ‘살 수 있기 때문’이란 것이 팩트.
니콘 50.4 쓰고있긴하지만 한편으로는 50.8로 살껄 그랬나 싶기도하더라구요.전문가가 아닌이상 주위사람들은 큰 차이를 알지 못할 것이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50.4 쓰는것같네요.
사용 하시면 차이점이 보일겁니다
이런 이야기형식의 컨텐츠 너무 좋아요~ 라디오처럼 듣기좋음😊
필카처음 사고한롤을 다 1.4에 맞추고 찍었는데...
보케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55.8z 구입 완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역시 리뷰는 회계사님이 최곱니다~
나중에 z마운트 삼양 85 1.4도 리뷰해주세요🎉
미미하지만 차이납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비슷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캐논 50.2 렌즈 써보고 너무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소니 50.2를 구매했는데,
최대개방 초점 맞은부분이 너무 쨍해서 2.8로 조인줄 알고, 몇번을 다시 확인했네요..
캐논 50.2는 보너스 구간이고 1.8부터 좀 봐줄만하던데, 정말 기술발전이 놀라운거 같습니다.
f1.2 말로 다할수 없는 영역이죸ㅋㅋㅋㅋ 쓸때없지만 한번맛보면 또 쓰는 렌즈!
재밌게 잘봤어요!!
그쳐 그치만 말로는 도통 ㅋㅋㅋ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ㅋㅋㅋ 싶네여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잘찍으셨네요
실력이 좋네요
설명을 참 잘하시는것 같아요. 질물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 깨머러나 렌즈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핸드폰 화면에서 보거나 sns에 올릴 용도면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하잖아요? 그럼 취미로 사진 하시는 분들 중에 중고급 장비를 쓰시는 분들은 사진을 어디에 쓰시나요? sns나 폰화면용으로만 쓰시지 않으니 고가의 장비들을 쓰는것이겠죠? 하드나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때때로 혼자 4k모니터에서 열어보는 식으로 결과물들을 활용하시는 건가요? 회계사님는 그 고급 결과물들을 어떻게 쓰시나요?
일단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다고 봅니다 ^^
그리고 핸드폰 화면에서 볼 떄에도 좋은 화질의 사진은 확대하거나 편집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SNS 업로드시에는 조금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지만요
저는 제가 원하는 자유로운 보정을 위해서 고가 장비를 구매하기도 하며, 페이를 받고 촬영하는 사진을 위해 장비를 구입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유없이 그냥 궁금하고 가지고 싶어서 사보기도 합니다 ^^
이 영상은 어떤 렌즈 세팅으로 촬영하신건가요?
너무 예전 영상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
1.4랑 1.8의 문제는 보케라기보단 가격차 화질 차이요ㅠ 1.4 화질이 매우 구린가요? Af속도는 1.4 어떤가요? 캐논살꺼예요
육안으로는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네요.... 가격대비 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그마 35mm f1.4 아트에 뽐이 와서 검색중에 또다시 회계사님 유튭에 들어왔네요ㅋ(카메라 관련사항 검색하면 최상단에 뜨네요) 아무튼 f 14가 무슨 개념인지 몰랐는데(앞의 35mm도 모릅니다ㅠㅠ 그냥 만능 랜즈란 소리를 어디선가 주어듣고)영상보고 알아버렸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오우 객관적이네요
선택의 문제죠. 저는 보케도 중요하지만, 조리개를 조금 조였을때의 선예도 상승이 크고, 기본적인 광학성능차이도 커서 이미지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낮은걸 쓰지만....
굳이 인스타 등 SNS용에서는 그 정도 퀄리티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봐요.(무턱대고 1.2, 1.4로만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실 상업촬영에는 그렇게 하지 않죠.)
단 사진보고 구별이 안 가지는 않아요... 보케도 눈에 거슬리지만, 또 그것만으로 판단하는건 아니라서.
결국에는 자기만족 및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상업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닐수록...
네 맞습니다 ^^ 당연히 선택의 문제이지요
다만 많은 초보분들이 어떤 선택인지를 잘 이해를 못하시고
조리개가 낮으면 티가 반드시 날 거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려는 목적에서 제작을 했네요 ^^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렌즈까지 구입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일렉기타랑 비슷하네요 ㅋㅋ
어느정도 수준이상 올라가면 본인만 그 차이를 느끼죠 ..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소리 분간 앵간하면 어렵죠..ㅋㅋ결국 사용자 만족
팔오금은 특유의 크리미한 배경흐림이 죽이더라구요.
카알못들도 팔오금으로 한방 팍 찍어주면 바로 반해서 카톡프사로 바꾸던...ㅋㅋㅋㅋㅋㅋㅋㅋ
회계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의 주제처럼
현재 sony 1635gm + 55z 사용 중인데
요번에 렌즈 하나를 추가로 사고 싶어서요~
1. 85.8 + 135gm
2. 85gm
이 두가지 선택권이 있다면 어떤게 괜찮을까요 ㅠㅠ
85.8과 85gm 이 두가지가 항상 고민이네요
글세요 ㅜㅜ 질문이 어렵군요 ㅎㅎ
저라면 첫번째 선택지를 택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이건 정답이 없다보니 ^^;;
@@CPA_fotog ㅠㅠ 85gm+135gm으로 점점 맘이 쏠리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냥 한방에 가라고...
999번째 따봉드립니다 f 1.4 ..f1.2 생각해봤는데 1.8사야겠네요 ㅋㅋㅋ
슈퍼 타쿠마 1.4 50 이 있어서 쓰는데 수동이라 불편해서요 같은 값의 오토포커싱 렌즈도 있나요
아나로그 시절엔 확실히 피교가 되었는데 디지털에선 큰 의미가 없이 소비심리를 자극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후반 작업도 열려 있는 시대이다보니...
크롭바디에서는 그 차이가 더 커져서 체감되는 정도 아닌가요? ㅎㅎ
하핳 결과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같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 이런 방식으로 테스트를 하면 더 차이가 나겠죠 ^^
@@CPA_fotog 크롭이랑 풀프랑 결과물만 놓고 단순 비교를 해보면 조리개 값이 거의 x2를 한 것과 비슷하더라고요.
크롭 1.4가 풀프 2.8정도? 크롭 1.8은 풀프 3.6정도? 풀프에서 2.8과 3.6의 차이는 제법 눈에 보이니까요 ㅎㅎ
크롭바디를 사용하는 사람들 위해서도 한 줄 코멘트 정도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
YK님 블로그와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
비교분석은 세트리스 파리브스가 원칙이라.. 당연히 조리개 외 다른 조건은 고정시키는 식으로 영상을 진행했고요 ^^;;
크롭바디VS풀프레임 관련해서는 별도 영상이 있기는 한데.. 그 영상에 심도가지고 댓글이 많아서 조만간 풀프&크롭 심도에 대한 별도 영상을 하나 더 제작하려고 기획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단렌즈를 사용했을때 보케(뒷배경날리는)가 항상 들어가나요?
저는 뒷배경 안날리고, 어두운 환경에서 전체 화면의 노이즈만 없애고 싶어서 단렌즈를 생각하고 있는데 보케가 항상 들어간다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픽셀 확대해서 배경이 많이 뭉개진다고 좋은 사진이 아니죠. 1.8이라도 얼른 사서 많이 찍어보는게 더 이득. 그깟 배경뭉개지는게 뭐라고..
안녕하세요. a7m3 바디에 비슷한 가격대인 55.8과 시그마50.4FE 고민중에 이 영상보고 55.8로 기울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음 일단 초점거리가 좀더 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지만, 저는 무게와 속도때문에 55를 택하겠습니다 :) 실제로 사용하고 있고요 ^^;
돈많거나 비지니스 하려면 1.4구매하고 아니면 말고~ 미치면 1.4구매하면 되리라 봅니다.
밝기차이가 오묘하게 나네요 전 구분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아웃포커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소니 캠고더로 오로지 AUTO로만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은 핸드폰으로 찍는 것이 전부였는데, 아웃포커싱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니 캠코더로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 시도했는데... 설정된 것은 사진을 찍는데 적용되는 것 같고, 동영상을 찍을 때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아웃포커싱으로 촬영하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야 하는 것인가요?
소니 핸디캠 캠코더로도 가능한 것인가요?
그게 제품마다 다를텐데, 조리개 개방이 되는지 일단 한번 사용자설명서를 보거나 제조사에 문의해보시고요
만약에 된다고 하더라도 보통 캠코더는 센서가 매우 작아서 조리개를 개방해도 아웃포커싱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CPA_fotog 이렇게 빨리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 핸디캠에 조리개(F2.0)를 조정할 수 있어서 열심히 조정하고 화면을 봐도 아웃포커싱이 잘 안되어서 고민입니다.
더 찍어보고 확인해봐야하지만 언젠가되겠지요.
첫 술에 배부를 일이면 다 하겠지요.
어찌하든 된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진 관련 영상 잘 보고 동영상 촬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포커싱은 제품의 물리적인 특성이라 실력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
만족스럽지 않으시다면 더 큰 센서에 조리개가 밝은 렌즈를 갖추시는 방법을 택하시길 바래요 :)
@@CPA_fotog
소니 핸디캠...
다행히 수동 모드로 조리개 수치를 2.0까지 내릴 수 있네요.
그리고 줌,아웃 버튼이 있고...
추가로 다이얼이 하나 있는데 이 다이얼을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지 파악하는데도 많은 내용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했습니다.)
다이얼을 초점을 조정할 수 있게 설정하니까... 아웃포커싱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리개, 셔터, 감도에만 집착하다보니... 잊혀졌던 초점의 중요성...
캠코더에서 아웃포커싱으로 몇초 영상을 테스트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파악해봐야되겠지만...
그동안 전체 화면이 초점이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찍고 왔는데...
아웃포커싱, 그리고 보정까지 조금씩 접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점 거리에 따라서 아웃포커싱이 되는 것을 액정화면으로 확인한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횡성수설...
결론은
감사합니다.
소니 35.4z를 써보며 F1.4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심야에 빛이 없는 시골에서는 크롭 모드를 쓰지 않는 한 F1.4에 맞춰서 찍으면 주변부는 어둡고 암부는 뭉치고 결국은 야간에도 밝은 줌렌즈를 쓰더라도 어느정도 ISO는 올려야하고 셔터를 느리게 하면서 조리개도 F2까지는 조여야 하더라고요.
크롭 바디에서는 밝은 조리개로 밀고나가도 주변부가 적당히 밝게 나오는데 풀프레임에서는 광학적인 커버리지가 넓어지는 만큼 그 이점이 생각 외로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빛이 없으면 어떻게든 조명을 동원해야 하는거지 밝은 조리개의 렌즈로 버티는거는 사실 한계가 있어요. 단렌즈의 경제적인 스펙은 F1.8이나 F2 정도면 딱 좋은거 같네요.
35GM도 사고 싶은데 그거 사면 24미리 렌즈를 살 여력이 없어져서 당장에 바티스 40 F2 CF와 바티스 25 F2로 가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소니 55mm f1.8 자이스와 시그마 50mm f1.4 FE 중 어느걸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녜요.. 예전엔 가격차라도 났었는데 지금은 거의 비슷한 신품가고... 딱 무게와 조리개수치 말고는 ㅠ ㅠ
하핳 저도 취향이 바뀌어서 몇년전만해도 시그마 들고 다녔겠지만
요즘에는 그냥 55mm f1.8 선택했네요 ㅋㅋ
사진찍는회계사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가벼운걸 선택해야겠어요!
짜이스 가세요 후회안합니다 짜이스 쩜팔강추
저도 초보시절에 카메라 동호회가서 물어보면.. 1.4와 1.8 차이가 클까요? 하면.. 모두다 엄청나죠~~ 엄청커요.. 보케차이도 맨날 크다고.. 맨날 그소리..
하지만 전 믿지 않았음..ㅎ 차라리 촬영거리를 좁히거나 미리수를 바꾸는게 훨 영향이 크다는게 ㅋ 자가실험을 통해 알았죠..
크롭바디에서는 1.4 1.8 차이가 큰가요?
크롭에서도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
@@CPA_fotog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유학 나오기 전까지 회계 일했었고 간간히 카메라로 사진도 찍는데 멋있으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만투에대한 그 오묘한 느낌의 설명은 지금 하신것처럼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니 그게.. 하여튼 그 뭔가 좀... 다른...하..."
제대로 설명하라고 하면 더 말할 수는 있지만 그럴수록 구차해지고 반론도 생기고 ㅋㅋ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ㅋ
풀프레임에서는 그렇다쳐도 크롭이나 마포에서는 최소 1.4 또는 수동렌즈로 1.2 0.95짜리 사야한다고 봅니다. 1.2 자동은 너무 비싸고 수동중에 괜찮은게 많죠. 1.4랑 1.8이랑 비슷한 건 맞는데, 그렇게 치면 1.8은 2.0이랑도 비슷하고 2.0은 2.4 2.8이랑도 비슷하고 2.8은 3.5랑도 비슷하고 또 3.5는 4.0이랑 비슷하죠. 결국 자신한테 필요하는걸 사는거겠지만...저는 점팔은 부복하다고 느껴요. rp z5제외하면 풀프를 샀을 정도면 쩜사살정도의 예산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FE90 MACRO F2.8 생각중인데요. F1.4 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네 f2.8 과는 차이가 좀 납니다
YK님 제가 f0.95 렌즈 2개를 갖고 있는데 혹시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에 조금 정신이 없고 곧 아이가 태어나서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아요 ㅠ_ㅠ 하핳..
@@CPA_fotog 오 아빠 되시는군요. 그러보고니 얼마 전에 이야기 하셨었는뎈ㅋ 축하드립니다.
얼굴 밝기는 한눈에 봐두 알수 있겠는되요? 1.4가 밝기가 너무 많이 차이나 보이네요 0.4차이가 크게 느꺼져요 얼굴밝기는
셔터스피드가 그대로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_-;;
혹시 70-200렌즈의 2.8과 4.0도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번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표준줌렌즈와 단렌즈 둘중에 뭘 살지 몇주째 고민중입니다. 이 둘도 비교해서 권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어려운 주제네요 ㅎㅎ 한번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진리의 둘 다...!
저조도일때 조금은 느끼지 않을까요?
좋은 정보입니다
최근 저는 케논 유져로 50mm 1.4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1.4 대신 1.8을 헤도 되겠군요 .
주 용도는 꽃(야생화) 사진과 풍경사진입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글세요 ^^; 찍으려고 하시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꽃사진 찍으시려면 개인적으로는 마크로 렌즈 추천해드려요 ^^
저만 느끼는 지 모르겠지만 최대 조리개 개방 값이 작을수록 아웃포커싱 말고도 노출을 잘 잡는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실례합니다!
크롭 바디의 f1.8 하고
풀프레임의 f2.8 이면
저도도 상황에서 어느 게 더 밝게 나오나요?
크롭은 말그대로 크롭이라 주번부 잘라낸다고 갑자기 밝아지거나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
@@CPA_fotog 크롭 바디 렌즈 조리개랑 풀프 바다 렌즈 조리개욥!
일반인인 제가 봤을 땐 진짜 차이를 모르겠네여 ㅋㅋ
저도 전에 1.4와 1.8렌즈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같은 조리개로 촬영했을때 실내에서는 노이즈 차이가 1.4가 좋았구요... 똑같은 조리개로 촬영했을때 1.4렌즈가 좀 더 투명하게 촬영되더라구요... 보케가 느낌이 좀 다릅니다 구경에 따른 차이가 좀 있을듯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죠 ^^
제조사가 f1.4렌즈를 고급형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코팅과 광학구성 조리개구성 까지 모두 더 고급이라 결과물에서 묘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1.4와 1.8의 뒷배경흐림은 큰차이없으나 셔터스피드 확보엔 1.4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그렇죠 ㅎㅎ 반스텝 더 유리합니다 ^^
벽에 걸 사진이 아닌 sns 용으로 찍기에는 가벼운게 짱이더라구요..개인적인 갬성입니다...전 새아빠의 갬성이 좋아서..회전근,팔꿈치,손목이..아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들고 다닐때는 가벼운 게 좋죠 ^^
저도 나이가 좀 먹으니 이제는 몸이 편한게 좋네요 ^^;; 하핳..
잘 봤습니다. ^^ 하지만 필름시절 부터 1.4와 1.8의 화질에 대한 부분은 (조리개구간과 중앙부, 주변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1.8이 우수한 곳도 있고 떨어지더라도 약간 떨어지는 정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색수차, 주변부 광량저하, 주변부 왜곡등에서는 더 뛰어난 점도 있구요. 디지털로 오고 렌즈가 개발되어서 1.8렌즈가 더 좋아진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외. 수차보정된 1.8이 나와서 더 좋아진 것이지요).
예전부터 1.8이 1.4에 비해 보급형이었던 건 맞습니다. 하지만1.4가 우위에 있던 것은 눈에 띄게 화질이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필름바디에서는 렌즈구경이 클 수록 파인더가 밝아 초점 잡기가 더 유리하고(수동렌즈 사용시, SLR) 배경흐림과 보케 등의 장점이 있어서 였습니다.
농담삼아 말씀드리면.. 스미크론 ... 지못미죠? ㅎ
마태쇼 보고 왔어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말씀을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현재 삼양 85.4와 소니 85.8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왠만하면 a7m3라 소니꺼 사고 싶은데.. 영상 보니 더 고민되네용. yk님은 어떤선택을 하시겠나용?~
저라면 무조건 소니 85.8을 구매하겠습니다 ^^
가끔 동영상 촬영도 하는 걸 고려하면 소니에는 소니가 좋아요 :)
@@CPA_fotog 아고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85.8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훌륭해요... 삼양85.4랑 비교하면 쩜4와 af-c에서의 연사 af능력비교를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2.8만 사랑하는 헝그리?유저는 여전히 머리에 물음표만 가득하게 갖고 돌아갑니다ㅋㅋㅋ
크롭에 45mmf1.8이랑 85mmf1.4랑 차이는 많이 나더라구요.
그정도 초점거리차이가 나면 당연히 사진도 차이가 많이 나죠 ^^
2.0렌즈가 더 사진이 이쁜거같은느낌은 나뿐인가...흠..
다들 상향평준화 되버려서 비싼거써야합니다 .. 그리고 1.8 저같은 장비충은 성에 차지도않아요
파나소닉 GX9와 35-100 f2.8을 사용중인데 밝은 단렌즈가 하나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삼식이랑 루믹스 25mm f1.8이랑
어느게 더 나을까요
(간혹 어두운 실내와 결혼식 스냅 때문에 구매하려 합니닷)
글세요 ^^; 루믹스 25mm f1.7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무래도 가격이 좀더 저렴해서 그거 추천합니다 ^^; 환산도 깔끔하게 딱 50mm로 떨어지고요
전 아웃 포커싱보다 보통 1.8은 가장 싼 렌즈라서그런지 모터가 너무 느려서 초점을 늦게 잡으니.. 못쓰겠더라구요. 1.4정도면 그래도 빠릿한데 물론 1.2나 1.4플레그쉽렌즈에는 못미치지만, 암튼 포커싱도 그렇고 디테일이 떨어져도 최대개방의 밝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유용하구요 ㅎ 그래서 밝은 렌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
단순비교는 재미있고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만투렌즈 f1.8로 찍은 85mm렌즈랑
애기만두 85mm f1.8 렌즈랑 같은조건으로 찍으면 우리는 알잖아요 만투의 알수없는 매력의 감성
그 몽환감 의 결과물 f1.2 까지 만투가 되지만 1.8 로찍는다고 만투가 아닌 결과물이 되나요?
그런 렌즈 특유의 감성과 화질 색감이 없다면
모든 렌즈회사가 f값만 높으면 좋은렌즈라고 했겠죠. ㅎㅎ
비교사진이 좀 그러네요. 뒤 배경이 조금 가까이에 많이 있으면 차이가 잘 보이지 안을까요 ?
1:32 똑같아보이는데..?
out of focus 는 촛점이 안맞다 입니다. 배경흐림 영어로는 background blur 입니다. out focus를 유튜브에서 서치하면 영어권에서 전혀다른 내용으로 나옵니다. 사진용어가 아닙니다. 핀트 처럼
네
내불남로 군요. 이 영상을 보니 전 똥손 똥눈이라 1.4 1.8 구분을 못하는 사람에 포함되지만 장비충인 관계로 1.4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점사 .점팔...고민 마시라...무조껀...1.4 사시라.
ㅠㅜ.. 일도 고민없이 1.8사야지 했다가 오히려 랜덤비교영상보고 1.4로 기울어버렸어요😭
둘의 점프샷외엔 전부 확연히 구분될정도로 선예도(피사체와 배경분리가 더 확실해서인지 좀더 선명해보여요) 에서 차이가 보이네요ㅠㅜ
일단 1.8사진은 아무래도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깝게 찍힌게 대부분이라 비교가 확 꽂히질않아요
흑… 이러다 1.2까지 가버릴까 두렵네요, 4와 8의 차이도 이럴진데 2는 어떨런지 확 기대가 되버리네요…
더구나 대부분의 용도가 어두운 실내에서 영상촬영이라…ㅜㅜ
무튼 비교영상 너무 잘봤슴다, 감사해요🥲
유튜브로 보는데 선예도가 확확 구분이 된다구요????정말 대단한 능력이시네요. 막눈인 저는 눈물이나네요.
류준열 닮으셨어요
2개 틀렸네요 ㅋ
왜 구분못함?
솔직히 아무차이없네; 어차피 다 sns용인데 저거 누가 구별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