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연한게 애니만 나오며 옴니버스로 돌아가는 애들이면 몰라도 만화책으로 나오며 굵직한 스토리라인이 있고 처음부터 정주행하기 편한 작품들은 새로운 애들이 들어올때 저렇게 기존 설정 헤쳐가며 들어오면 기껏 흐름타서 작품속에 잠겨있는데 억지로 끌려나온 느낌 들어서 별로임.
모든 캐릭터는 첫인상에 결정되는데 오뎅은 친구 해골에 밥먹은놈 부녀자 납치로 이미 이미지가 바닥이 이였다 호걸로 하려고 했다면 동네 건달들과 싸우다가 도시를 부시고 산신 사건때는 하루 종일 막고만 있다가 산신의 분노가 가라앉고 그의 아이를 돌려 준다는 씩으로 하면 우와 간지캐다 했겠는데..
막간 추가 설명 6:15 장면 눈에 하트가 생긴 여자들 중엔 화장 중인 고인의 부인과 딸도 포함 (오뎅탕 사건으로 해외에서도 인식 안 좋은 편) 6:25의 맷돼지는 산의 신. 자신의 아이를 납치한 킨에몬 때문에 아이 찾으려고 분노와 함께 민가로 내려와 범인을 찾는 중이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잠재우려 했으나 산의 신 말을 듣고 "아하 그랬구나"하고 베어버린 것 이런 애를 보고 멋있다고 눈물 질질 짜며 참된 호걸이니 뭐니 하며 존경하고 따르는 애들의 행동이 이해도 안될 뿐더러 그 당사자인 오뎅의 행동도 그냥 상식 선에서 생각했을 때 미친놈일 뿐이지 이해가 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근데 작중 묘사나 등장 인물들은 이게 굉장히 멋있고 떠받들여져야하는 위인의 행동이라는 것처럼 진행
한창 와노쿠니 연재될때 오다는 없고 육다 칠다 십다 이러면서 욕을 먹긴했는데....근데 오다쌤이 나름 역사관이 뚜렷하고 오히려 친한에 가까운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해서(그동안의 SBS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왜곡하려하는 점이 없고 해적에 대해 단호함)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일부러 제국주의나 일본 역사를 돌려까기 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물론 진짜 그렇다고 해도 와노쿠니에서 너무 질질 끌고 억지로 전개를 이어나갔다는건 변함이 없음....
배경이나 일뽕은 문제가 안됨 뭐 일본 제국주의 비판도 포함한건 둘째고 원피스에 떡밥을 풀어가고 조각맞춰야하는데 빌드업도 없는 비호감캐릭을 이유도 없이 ㅈㄴ 호걸로 나오는데 뭐지 다들 맛탱이갔나 싶고 호걸이라는 빌드업도 븅신같아서 이해가 안감 그리고 떡밥들이 다 와노쿠니다 라는 식이라 뭐지 시팔 이런느낌이었음
흰수염은 의외로 죽은 동료들은 냉정함 물론 버기가 에이스를 죽였다면 버기 따위 정도야 흰수염이 손수 나설필요도 없이 조즈나 마르코가 나서서 조져버렸겠지만 카이도는 다르죠 코즈키 오뎅의 복수를 한답시고 카이도를 조질려다가는 해적단 전체가 절반 자체가 날라갔겠죠 그게 바로 흰수염 루피 에이스와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 흰수염과 루피는 이미 살아있고 목숨보다 소중한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선겁니다 죽은 동료에 연연하는 에이스 따위와는 다르죠
내가 원피스를 깊게안봤음에도 오뎅이 비호감이라 여겨지는이유는 진짜 작가가 오뎅을 대놓고 빨아주는게 보이기 때문임.. 그동안 인기캐릭터였던 흰수염,로저,샹크스 가 전부다 오뎅을 좋아 죽어함.. 근데 막상 오뎅은 남들 눈치 조금도 신경안쓰는 그저 자기사람만 챙기고 나머지사람은 피해를 입든 말든 하는 전형적인 인성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임.. 로저가 오뎅 데려가게 해달라고 무릎꿇고 머리 땅에박으며 도게자를 하지않나 그걸보고 흰수염이 내 가족을 데려가려는것이냐!!! 이러질않나 샹크스는 오뎅이 물건갖고 튀는데 피해자가 범죄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호감작이 끝남...
솔찍히 씹뎅새끼랑 관련된 애들 전부 다빼고도 스토리 전개에 문제 1도 없지 않나? 킨에몬인지 뭔지랑 모모노스케, 히요리 이딴놈들 한게 ㅈ도 없는데 애초에 펑크헤저드에서부터 나와서 개연성이건 뭐건 다 말아먹고 ㅈ 노잼에 그때부터 안보기 시작했음. 그냥 스마일 문제랑 빅밤이랑 뭉친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친다 라고하면서 와노쿠니 처들어가고 거기서 료마랑 조로 떡밥 풀고 야마토 만나서 세세세 해도 충분히 떡상 가능했다고 생각함. 캐릭은 잘뽑아놓고 애하나 병신만들어놓는 오뎅에 다시한번 분노를 금치못함
사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오뎅이 문제라기 보다는 나뭇잎마을 같은 와노쿠니 그 자체가 문제 였다. 에 더 가까웠죠. .... 물론, 오뎅탕, 참된호걸, 흰로빨좋 은 작가님이 개인 취향으로 가부키 스럽게 연출 하려다 작살이 난 케이스고.... 근데 사무라이 안 나오면 원피스가 재밌어 진 걸 보니, 다 몰라도 와노쿠니 편은 캐릭터 구상, 연출에서는 실패한 에피가 맞죠ㅋㅋㅋㅋㅋㅋ
어느갤에선 가부키를 모티브로 해서 오뎅을 소개했는데 정작 대부분은 가부키를 몰라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라는 말도있더라구요... 그걸 감안해도 오뎅은 흠... +루피도 저렇게 과몰입 하는것도 캐릭터 붕괴맞긴하죠... 만약 관심 가졌더라도 코파면서 듣는등 마는등 하는 태도로 어떻게 됬냐 물었을지도 모르죠...
다른 섬의 에피소드들은 오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조된 반면 ㅈ노쿠니는 일단 에도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만든거라 이전 에피소드들과 같은 오다만의 상상력을 찾을 수가 없었음 게다가 오뎅부터 해서 양키들에게 사무라이 뽕빨질이나 해서 돈 쪽쪽 빨자로밖에 보이질 않았던 최악의 에피소드
sbs 질문코너에서 작가가 가장 그리고 싶어했던 에피소드가 와노쿠니편이였고 오뎅이란 캐릭터를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자평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첫 등장부터 고인능욕 씨게하는 걸 매력으로 생각하는거라면 오다 정신 상태가 심히 의심갈정도이긴 함. 하기야 애 낳긴 전에는 설령 부모가 뒤져도 일을 더 중시해야 한다던 인간이였는데 그 성격 어디 안가겠지. 야솝의 캐릭터성을 보면 딱 애낳고 애 키우기전의 오다의 성격을 캐릭터화 한게 아닌가 싶음.
오뎅이 이상한 행동을 했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그 의도를 알고 좋아서 죽을라 했다는 설정을 줄거였으면 고인능욕 오뎅탕 먹방을 할게 아니라 예를 들어 오뎅이 제레미 벤담 뺨치는 공리주의자여서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 시킨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뭐라 했는데 나중에 가니 결국 그게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사람들이 오뎅의 선견지명을 칭송하게 하는게 백배는 나았을 것 같다. 아니면 오뎅 먹방 컨셉은 유지하고 힘든 사람들한테 "오뎅 만들어 줄게 나와." 해가지고 든든하게 먹인다는 상디 비슷한 느낌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이말이 너무 동감 합니다 ㅋㅋ 초반에 참된 호걸, 흰수염 로저 빨간 머리 가 좋아하던 사무라이, 이런거 막 언급을 굳이 안깔고 와노쿠니 의 오뎅 이야기 진행 갔으면 마지막에 카이도우 싸움과 죽을때 꽤 멋진 놈이네? 멋있다고 생각 했을거 같아요 첫단추가 좀 많이 잘못된 케이스 인듯 판단을 독자 한테 안넘겨주고 주인공 일행 이랑 중요한 인물들이 바로 판단하고 시작하니 보면서 몰입도 잘 안됨
참고로 킨에몬과 모모노스케 등장한건 2012년 1월이고 펑크해저트 편에서 기승전 오뎅이 시작됨. 2013~2015년 드레스로자편 선행전개가 너무 질질끌고 길다고 욕먹음. 2015년 조우편도 와노쿠니와 오뎅무새. 이쯤에 이미 맨날 오뎅오뎅거려서 이미 비호감이었음. 2018~2022년 와노쿠니편 시작. 이 와노쿠니편이 드레스로자편보다 긴 4년간 연재됬고 스토리 특성상 회상씬이 겁나 많았음. 그래서 몇개월동안 와노쿠니 오뎅회상만 보던 경우도 있었음. 이러다보니까 원피스가 아니라 코즈키 오뎅이냐면서 욕 겁나먹음. 애니만 본 사람들은 애니가 너무 잘나왔고 회상 급속전개시켜서 괜찮다는 편인데 만화 와노쿠니 과거씬/오뎅회상만 1년 봄.
오뎅은 오뎅이란 캐릭터도 문제지만 그 새끼가 들고다닌 칼도 문제임. 칼까지 씨발 되도 않는 좋은 설정 받아 가지고 슈스이 든 조로 < 엔마 든 조로 로 보이게끔 졸라게 연출을 해댔음 오뎅이 와노쿠니에서 아주 대단한 인물이니까 그렇지 개새끼야! 라고 반박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텐데, 오뎅이 그정도 인물인 거 인정하려면 슈스이를 쓰던 류마는 와노쿠니에서 도신이라 불리는 검술의 신인데 씨발 ㅋㅋㅋ 엔마가 슈스이보다 더 좋은 검처럼 연출하는 게 말이 되냐고...아니 애초에 사람이 무기로 쓰는 그저 날붙이에 불과한 쇠덩어리한테 사용자의 패기를 흡수해서 더 쎄니 마니 하는 설정을 주는 게 말이 되냐? 언제부터 씨발 원피스가 사무라이 만화였다고 다른 무기엔 일절 설정 없으면서 칼에만 그런 설정을 넣냐...애니 작화는 역대급이라고 말할 정도로 잘 뽑힌 건 맞다만 와노쿠니 에피소드는 칭찬해줄 게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가민님께서 싫어하시는 캐릭터는 뭐랄까 "작품 후반대에 떡밥없이 갑작스럽게 등장" "작가도 캐릭터도 빨아줌" "능력 칭찬하느라 다른 캐릭터를 붕신으로 만듦"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라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근데 당연한게
애니만 나오며 옴니버스로 돌아가는 애들이면 몰라도
만화책으로 나오며 굵직한 스토리라인이 있고 처음부터 정주행하기 편한 작품들은
새로운 애들이 들어올때 저렇게 기존 설정 헤쳐가며 들어오면 기껏 흐름타서 작품속에 잠겨있는데 억지로 끌려나온 느낌 들어서 별로임.
이래서 중후반부나 최후반부에 새로운 캐릭터 등장시킬 때 , 조심해야함
'붕'신 디테일 짝짝.
저도 이 싫어함이 공감되는자….ㅋㅋㅋㅋ저는 오뎅 나오면서 임시하차하다 다시 요즘 본 경우…..
행적 비호감 디자인 비호감 억빠 비호감 3연타로 나락간듯
와노쿠니 자체가 거대한 흑역사임 와노쿠니편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제미있어지는게 그증거임
작화만 좋았지
코즈키 오뎅 개새끼라는 존제 자체는 곧 와노쿠니 라는 나라의 수치 그 자체입니다 ... 와노쿠니 라는 나라는 그렇게 의외로 나쁜 나라는 아닙니다
@@김종혁-i9r오뎅 없었으면 로저 카무사리도 못봤을텐데
@@바르셀로나팬입니다 그러니깐 오뎅 자체가 와노쿠니 그냥 개씹수치 그 자체라고요
@@바르셀로나팬입니다+오뎅 없었으면 원피스도 못찾았음
충분히 호감캐로 나올 수 있는 캐를 굳이 그런 방식으로 나와서 비호감이 된듯...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유골위에서 오뎅탕 쳐묵한 코즈키 오뎅 개새끼가 호감캐로 나올수 있다 이거임 ㅋㅋㅋㅋ ?
모든 캐릭터는 첫인상에 결정되는데 오뎅은 친구 해골에 밥먹은놈 부녀자 납치로 이미 이미지가 바닥이 이였다 호걸로 하려고 했다면 동네 건달들과 싸우다가 도시를 부시고 산신 사건때는 하루 종일 막고만 있다가 산신의 분노가 가라앉고 그의 아이를 돌려 준다는 씩으로 하면 우와 간지캐다 했겠는데..
막간 추가 설명
6:15 장면 눈에 하트가 생긴 여자들 중엔 화장 중인 고인의 부인과 딸도 포함 (오뎅탕 사건으로 해외에서도 인식 안 좋은 편)
6:25의 맷돼지는 산의 신. 자신의 아이를 납치한 킨에몬 때문에 아이 찾으려고 분노와 함께 민가로 내려와 범인을 찾는 중이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와서 잠재우려 했으나 산의 신 말을 듣고 "아하 그랬구나"하고 베어버린 것
이런 애를 보고 멋있다고 눈물 질질 짜며 참된 호걸이니 뭐니 하며 존경하고 따르는 애들의 행동이 이해도 안될 뿐더러 그 당사자인 오뎅의 행동도 그냥 상식 선에서 생각했을 때 미친놈일 뿐이지 이해가 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근데 작중 묘사나 등장 인물들은 이게 굉장히 멋있고 떠받들여져야하는 위인의 행동이라는 것처럼 진행
것도있고 설명 중에 초딩나이에 돈훔쳐 기생집갔다 소린 진심 왜넣은건지 불명
@@피카-w9k 그게 오다가 생각하는 참된 호걸이기때문에.
@@Miki_Love-p1p자기가 하고싶었던것 ㅋㅋㅋㅋㅋㅋ
뒤진 친구 마누라 딸 꼬시기
추모랍시고 고인능욕하기
자식찾으러온 부모가 피해끼친다고 죽이기
이딴게 위인?
사실 사무라이 실체를 돌려까기 위한 오다의 큰 그림일수도?? 아님 말고
오뎅 하도 빨아주니까 오뎅 본명이 오. D. 엥 아니냐는 소리 한 사람 있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물은 오D엥?
어떻게 사람 이름이 오디뎅ㅋㅋㅋㅋㅋ
오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마따 ㅋㅋㅋㅋ
한창 와노쿠니 연재될때 오다는 없고 육다 칠다 십다 이러면서 욕을 먹긴했는데....근데 오다쌤이 나름 역사관이 뚜렷하고 오히려 친한에 가까운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해서(그동안의 SBS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왜곡하려하는 점이 없고 해적에 대해 단호함)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일부러 제국주의나 일본 역사를 돌려까기 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물론 진짜 그렇다고 해도 와노쿠니에서 너무 질질 끌고 억지로 전개를 이어나갔다는건 변함이 없음....
6다는 cp편
7다는 마린포드
배경이나 일뽕은 문제가 안됨
뭐 일본 제국주의 비판도 포함한건 둘째고
원피스에 떡밥을 풀어가고 조각맞춰야하는데 빌드업도 없는 비호감캐릭을 이유도 없이 ㅈㄴ 호걸로 나오는데 뭐지 다들 맛탱이갔나 싶고 호걸이라는 빌드업도 븅신같아서 이해가 안감
그리고 떡밥들이 다 와노쿠니다 라는 식이라 뭐지 시팔 이런느낌이었음
일뽕 뭐 그런건 아무상관없음 그냥 캐릭터 자체가 순수 비호감 GOAT인걸 야마토는 잘만빨림
@@CartierLatin-g8g일뽕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하는 말임
솔직히 류마는 예전부터 와노쿠니 어쩌고저쩌고..전에도 나와서 와노쿤니 자체는 어떻게든 커버가 되는데... 오뎅쉑은 솔직히 억지로 넣고, 약을 한 4000mg을 처먹은 다음에 "일본최고!!!!!" 하는것 같아서 ㅈ같음.
꼬우면 한국에서도 원피급 애니 만들던가 ㅋㅋㅋ 만화가들은 다 천대했던 한국사회 기억안나냐
@@flsclvls9800 저는 그때 태어나지 않아서 일단 저에게는 해당되지는 않고요, 아니 제가 오뎅 싫어한다는게 뭘 그리 불만이십니까? 애초에 너무 억빠여서 싫은걸 싫다고 하는 의견도 못냅니까?
@@flsclvls9800괜히 필요도없는데 흰수염이랑 접점만들어서 흰수염 오점 만든건 좀 그렇긴함
@@flsclvls9800그 혹시 친구 없나요....?
일뽕보다는 그냥 재미가 없는데
오늘의 교훈: 여러분도국뽕,자케딸,뇌절은 적당히 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보아요
일단 나 부터 ㅋㅋㅋ
에이치로: 내가 내 만화 왜 저따구로 만들었냐
스키야키: 내가 내 아들 저따구로 키웠나
진짜 매번 원피스 다시 정주행하려고 해도 와노쿠니때매 매번 거기서 하차함....진짜 최악의 에피소드....
0:08 이떄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7
ㅇㅈ
순간 든 생각
작가야 저때 일뽕 맞을 일 있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나라니 힘 줘서 이야기하는건 이해하는데
여태 나온 대부분의 떡밥을 빌드업도 안하고 때려박는데
그 빌드업도 하는 과정에 이해도 안가는 빌드업
모국이자노
@@snowbunnyA국뽕ㅋㅋ
웃긴건 저때 오다는 일본에서는 사무라이를 왜 저따위로 표현하냐며 혐일 소리 들었음ㅋㅋㅋ
@@스뎅-k4u 하긴 일본도 지 친구뼈 위에서 오뎅탕을 쳐먹지는 않겠지.
오뎅 춤추는거보고 한숨만 내뱉은 1인
진짜 인정
와노쿠니 끝나고 재밋어졌다는 말에 용기내어 정주행해볼까 싶네요.
2년후는 사실 참고 보거나 부분부분 대충 읽었는데 오뎅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탈주......
서사로 케릭터성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설정으로 표현하니 좋아할 수가 없지
로저가 반하고 흰수염을 매료시키고 샹크스가 존경하고 사황급 강함에다가 포네그리프트를 제작하고 와노쿠니의 신화
엄밀히 말하자면 포네그리프는 만든게 아니라 읽을줄 아는거
뭔 국뿡유튜브도아니고 ㅋㅋ
카이도를 응원한줄 누가알았냐고
흰수염은 모른게 아니라 그냥 로저의 배로 가버려서 배신감에 버린거라고 생각할게
흰수염은 의외로 죽은 동료들은 냉정함 물론 버기가 에이스를 죽였다면 버기 따위 정도야 흰수염이 손수 나설필요도 없이 조즈나 마르코가 나서서 조져버렸겠지만 카이도는 다르죠
코즈키 오뎅의 복수를 한답시고 카이도를 조질려다가는 해적단 전체가 절반 자체가 날라갔겠죠
그게 바로 흰수염 루피 에이스와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 흰수염과 루피는 이미 살아있고 목숨보다 소중한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선겁니다
죽은 동료에 연연하는 에이스 따위와는 다르죠
@@김종혁-i9r 그거야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오뎅이 빤스입고 5년댄스 출동안 한짓이라곤 위블만들기
오뎅도 오뎅인데 그냥 사무라이편 자체가 쓰레기인것같음... 너~~~무 질질끌고 반복씬도 많고 사무라이 에피소드는 다른에피소드 한 세개 합친느낌.. 일본의 국뽕인가.. 사무라이 닌자만 등용하면 적당히를 쳐모르는것같음; 울버린 시리즈도 닌자편 극혐이였는데 진짜 왜저러는건지
저는 오뎅이 싫더라구요 오뎅 나와서 재미없어짐 오뎅탕같고 일뽕같은 와노쿠니편 빨리 끝내기를 바랬죠
내가 원피스를 깊게안봤음에도 오뎅이 비호감이라 여겨지는이유는
진짜 작가가 오뎅을 대놓고 빨아주는게 보이기 때문임..
그동안 인기캐릭터였던 흰수염,로저,샹크스 가 전부다 오뎅을 좋아 죽어함..
근데 막상 오뎅은 남들 눈치 조금도 신경안쓰는
그저 자기사람만 챙기고 나머지사람은 피해를 입든 말든 하는
전형적인 인성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임..
로저가 오뎅 데려가게 해달라고 무릎꿇고 머리 땅에박으며 도게자를 하지않나
그걸보고 흰수염이 내 가족을 데려가려는것이냐!!! 이러질않나
샹크스는 오뎅이 물건갖고 튀는데 피해자가 범죄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호감작이 끝남...
솔찍히 씹뎅새끼랑 관련된 애들 전부 다빼고도 스토리 전개에 문제 1도 없지 않나? 킨에몬인지 뭔지랑 모모노스케, 히요리 이딴놈들 한게 ㅈ도 없는데 애초에 펑크헤저드에서부터 나와서 개연성이건 뭐건 다 말아먹고 ㅈ 노잼에 그때부터 안보기 시작했음.
그냥 스마일 문제랑 빅밤이랑 뭉친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친다 라고하면서 와노쿠니 처들어가고 거기서 료마랑 조로 떡밥 풀고 야마토 만나서 세세세 해도 충분히 떡상 가능했다고 생각함.
캐릭은 잘뽑아놓고 애하나 병신만들어놓는 오뎅에 다시한번 분노를 금치못함
사실상 보물은 어D에가 대해적 시대를 연게 아닐까 싶다...
흰 수염을 매료하고, 로저가 반했던 ㅋㅋㅋㅋㅋ 무슨 국뽕채널 영상제목 같네 ㅋㅋㅋㅋㅋㅋ
흰수염이 지아들이 아닌 의형재라서 버린게 아닐까
오 전에 원피스 해달라고 남긴 구독자 입니다 ㅎㅎ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셔 감사해요~
와노쿠니편 자체를 비판해 주셨으면
오뎅 저건 대체 흰수염 로져가 좋아했던 이유를 단 하나도 모르겠음
한 때 오다를 씹다로 불리게 했던 메리 수 캐릭터.
쇼군=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도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도 무능하다고 생각함
덴노는 뭐임??
@@랑량-n3o 장식품
대뜸 국민과 나라를 냅두고 지하고싶은 해적질이하거싶다니..존나이해안감 ㅋㅋㅋ
그래서 어묵이 누군데
몰?루
어묵 먹고싶다
씹어먹어야하는놈
내가 여태까지 원피스보다가 중단을 한적이 없는데 와노쿠니에서 처음으로 중댠하고 보다말다 보다먈다 하는중
내가봤을땐 토트랜드 들어가기 전쯤 장기휴재 때리고 세계관 정리를 한번 싹 했어야했을거같음
노랜드는 단행본 기준 몇권 전 떡밥만 가지고도 레전드를 뽑아냈는데 오뎅은 신세계 초입부 부터 장장 십여년을 끌어다 먹였는데 저렇다니... 같은 작가 맞냐고
평소에하던 스타일의 나레이션이 아니라
가부키 연출을 참고해서 만들다보니
원피스스타일의 나레이션도 아니고 어울리지도 않았던 실패한 연출...
그리고 중요한 인물은 떡밥을 뿌리던 작가가
아무런 떡밥도 없이 훅들어와버리니 생긴 문제..
오프닝부터 터졌네요 월취월장 하십니다
0:01 비트코인에 다 갖다박았다.
솔직히 외형부터가 제삿상 그릇 같이 생겨서..
3:37 사자성어냐?
다 떠나서 와노쿠니 뭐 이래 길어? 솔직히 이 동네 놈들 다싫던데. 입만 살았지 어처구니 없고. 루피가 야마토는 믿어도 된다고 말했는데도 수상하다며 내빼질 않나, '주군'이라는 놈이 '주구'장창 울어대질 않나, 압제에 시달리는 놈들이 팔자 좋게 망상(진짜 일어났지만)하질 않나..
오뎅을 그냥 조금 멋지고 잘못을 뉘우칠줄 알고 의리있는 남자. 정도로만 표현했으면 비호감 아니였음. 능력도 있고 충분히 호감캐일 수 있었는데 오뎅에 대한 타 캐릭터들의 반응이 너무 호들갑 떠니까 좀 그랬음..
로망있는 만화에서 노망 있는 만화로 변하는건 한순간 입니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원피스 초창기=편집부가 스토리 및 연출,캐릭터 디자인 거의 모든걸 관여함.
후반기=오다가 지 ㅈ대로 함
하... 난 솔직히 와노쿠니 관련된 스토리 시작부터 별로였음. 대충 끝날줄알았는데 질질질 끌고... 이해안외는 오뎅도있고
ㄹㅇㅋㅋ
안그래도 가부키 컨셉 캐릭터 존나싫어해서 지라이야같은 킹갓갓좌도 첫인상은 구렸는데, 쟤는 아예 배경 자체가 가부키같은 오바육갑으로 떡칠되어서 씹...
지라이야는 과거 죽음 유산 모든 서사가 퍼펙트하잖어 한잔해~
@@JunSeo-ht3it 당연히 지라이야선생님은 지금 최애캐중 한명임ㅋㅋㅋㅋ
훈도시 진짜 찢어버리고싶었음
지라이야같은 캐릭만들고싶었나봄.. 처음부터끝까지 일뽕에차올라서 불편했던에피소드임..적어도 원피스를 보는 국가가 한두개가 아니면 적당히해야지.. 일본전통배경정도로만 ㅡㅡ
아 실실 웃다가 흰로빨좋에서 미친듯이 웃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퀸이 좋아🥰
급조된 캐릭터라서 개연성이 없는건가?
사실 오뎅 자체는 매력있고 좋은 캐릭터였는데 주변인물들 특히 주요인물들이 빨아재끼는게 좀 역했음
분명 고2때시작했는데 전역 하고도 안끝난 와노쿠니 레전드다
진심 영상에 나온 전 지리는 히루루크나 밤양갱 거짓말쟁이 양반 등 서사 처럼 동료 떠받치고 처형당하는 그 명장면 씬만 나와도 충분히 감격스러울텐데 너무 국뽕심취해서 띄어줌,,하ㅠㅠ
ㅈ뎅은 올타임 레전드지 ㅋㅋㅋㅋ
사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오뎅이 문제라기 보다는 나뭇잎마을 같은 와노쿠니 그 자체가 문제 였다. 에 더 가까웠죠. ....
물론, 오뎅탕, 참된호걸, 흰로빨좋 은 작가님이 개인 취향으로 가부키 스럽게 연출 하려다 작살이 난 케이스고....
근데 사무라이 안 나오면 원피스가 재밌어 진 걸 보니, 다 몰라도 와노쿠니 편은 캐릭터 구상, 연출에서는 실패한 에피가 맞죠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 자기나라는 누구나 애국심이나 국뽕이 있어서 일본을 위대한 것처럼 띄우는 거라 느껴졌지만, 이건 뭐 갈 수록 공산당 수준에 선전과 영웅화와 신격화하기 위해 마치 강제로 세뇌를 시키는 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와노쿠니편은 불편하기만 했다.
아니 ㅋㅋ 첨에 로저가반하고 이거 국뽕 유튜버 그거잖아 미국 놀라고 세계가 노랐다 어메이징 코리아 ㄹㅇ 저오뎅땜에 로저를 오뎅 없으면 아무것못하는 븅딱으로만듬 ㄱㅋ
그냥 씹뎅 창작하는 순간 오다가 아니라 씹다라고 생각하면 됨
어느갤에선 가부키를 모티브로 해서 오뎅을 소개했는데 정작 대부분은 가부키를 몰라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라는 말도있더라구요... 그걸 감안해도 오뎅은 흠...
+루피도 저렇게 과몰입 하는것도 캐릭터 붕괴맞긴하죠... 만약 관심 가졌더라도 코파면서 듣는등 마는등 하는 태도로 어떻게 됬냐 물었을지도 모르죠...
다른 섬의 에피소드들은 오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조된 반면 ㅈ노쿠니는 일단 에도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만든거라 이전 에피소드들과 같은 오다만의 상상력을 찾을 수가 없었음 게다가 오뎅부터 해서 양키들에게 사무라이 뽕빨질이나 해서 돈 쪽쪽 빨자로밖에 보이질 않았던 최악의 에피소드
로빈:하늘섬 포네그리프에 로저가 남긴글 봤는데 어떻게 새겼나요?
레일리:녀석은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그뿐이야...
오뎅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새기는거도 오뎅이 해서 신비스러운 해적왕이 사라진게 큰듯합니다
우리도 김치부심 K-POP 부심 자제해야겠다.. 이게 진정한 반면 교사지
아직 영상을 보기 전이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역시 루피의 '그 열매'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오뎅만 문제가 아니라는게 더 놀라울 뿐인 에피소드.... 그 이름은 와노쿠니....
왜 갑자기 오다가 일뽕이 도졌는지 모르겠지만
와노쿠니 몰아주기 + 오뎅 몰아주기는 진짜 개역겨웠음.
와노쿠니는 디자인 ㅈ박은게 진짜 큼 솔직히 소재자체는 개꿀잼 소재잖아 빅맘때처럼 암살모의도 아니고 사황과 주인공 일행의 정면충돌
재미가 없을수가 없는 소재인데 캐릭터들이 ㅈ박은 디자인으로 나오고 설정이 이상함
'나, 이곳에 왔노라 이 글을 땅 끝으로 인도한다' '해적, 골 D 로저'
라고 써다오 오뎅
와노쿠니 좋은 설정이란 좋은 설정 다가져감........
아니 뭐야 ㅋㅋㅋㅋ 코난 아닌 원피스를 다뤄주시다니 ㅋㅋㅋㅋ
와노쿠니 자체가 좋은것들은 다 가져갔고, 모모노스케 야마토 둘중에 한명이 루피 동료가 되었다면 오뎅 평행이론 해서 관심있게 봤을텐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sbs 질문코너에서 작가가 가장 그리고 싶어했던 에피소드가 와노쿠니편이였고
오뎅이란 캐릭터를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자평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첫 등장부터 고인능욕 씨게하는 걸 매력으로 생각하는거라면 오다 정신 상태가 심히 의심갈정도이긴 함.
하기야 애 낳긴 전에는 설령 부모가 뒤져도 일을 더 중시해야 한다던 인간이였는데 그 성격 어디 안가겠지.
야솝의 캐릭터성을 보면 딱 애낳고 애 키우기전의 오다의 성격을 캐릭터화 한게 아닌가 싶음.
7:58
작가 버프로 오뎅에게 씨인 콩깍지 떨어지고나니까 떨어졋나바여
코즈키 오뎅과 와노쿠니편은 오직 일본만세 일뽕만을 위해 만든 세계 인물이기 때문.오뎅 와노쿠니 때문에 이제껏 작가가 주창해왔던 차별이나 기타 부조리에 대한 쓴소리 비판이 아무 의미없게 되버림
오뎅이 이상한 행동을 했는데 나중에 사람들이 그 의도를 알고 좋아서 죽을라 했다는 설정을 줄거였으면 고인능욕 오뎅탕 먹방을 할게 아니라
예를 들어 오뎅이 제레미 벤담 뺨치는 공리주의자여서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 시킨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뭐라 했는데 나중에 가니 결국 그게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사람들이 오뎅의 선견지명을 칭송하게 하는게 백배는 나았을 것 같다.
아니면 오뎅 먹방 컨셉은 유지하고 힘든 사람들한테 "오뎅 만들어 줄게 나와." 해가지고 든든하게 먹인다는 상디 비슷한 느낌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을.....
이정도면 오뎅이 세뇌세뇌 열매 먹은 거 아님?
저는 이말이 너무 동감 합니다 ㅋㅋ 초반에 참된 호걸, 흰수염 로저 빨간 머리 가 좋아하던 사무라이, 이런거 막 언급을 굳이 안깔고 와노쿠니 의 오뎅 이야기 진행 갔으면 마지막에 카이도우 싸움과 죽을때 꽤 멋진 놈이네? 멋있다고 생각 했을거 같아요 첫단추가 좀 많이 잘못된 케이스 인듯 판단을 독자 한테 안넘겨주고 주인공 일행 이랑 중요한 인물들이 바로 판단하고 시작하니 보면서 몰입도 잘 안됨
정리잘하시네영😊
감사합니다😊
와노쿠니는 확실히 애니빨이다
참고로 킨에몬과 모모노스케 등장한건 2012년 1월이고 펑크해저트 편에서 기승전 오뎅이 시작됨.
2013~2015년 드레스로자편 선행전개가 너무 질질끌고 길다고 욕먹음. 2015년 조우편도 와노쿠니와 오뎅무새. 이쯤에 이미 맨날 오뎅오뎅거려서 이미 비호감이었음.
2018~2022년 와노쿠니편 시작. 이 와노쿠니편이 드레스로자편보다 긴 4년간 연재됬고 스토리 특성상 회상씬이 겁나 많았음. 그래서 몇개월동안 와노쿠니 오뎅회상만 보던 경우도 있었음.
이러다보니까 원피스가 아니라 코즈키 오뎅이냐면서 욕 겁나먹음. 애니만 본 사람들은 애니가 너무 잘나왔고 회상 급속전개시켜서 괜찮다는 편인데 만화 와노쿠니 과거씬/오뎅회상만 1년 봄.
걍 2년후부터 스토리를 오다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쓰는듯
ㄹㅇ 오뎅뛰어줄려고 흰수염,카이도우 ㅈ밥만들고 ㅋㅋㅋ 좀 어이털림 ㅋㅋ
심지어 하늘섬에 로저가 쓴 글이
만물의 소리를 듣고 무의식중에 썼다고 생각했지
오뎅인지 어묵인지하는 새끼가 쓴 줄 몰랐지
오죽하면 사황인 카이도가 잠시나마 용버지라 불리면서 영웅 대접까지 받은 적도 있었으니까요.
오늘의 상식!
편집부가 약하면 오다가 폭주한다.
ㅈ뎅은 오다의 역대급 삽질임
작가의 역량 부족이지 뭐 갑자기 스케일 키우려다보니 치트키 같은 캐릭터가 필요해졌고 그에 맞춰 급조한 캐릭터를 낸것
진짜 최소 비쥬얼이라도 과거 류마정도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엔마가 조로한테 가니 2배는 작아진..
와노쿠니와 오뎅의 문제를 정확히 보셨네 연출이 후퇴하고 그동안 쌓아온 서사와 개연성이 무너짐
킨에몬 입담이 악마의 열매급이라는거 말고는 루피 일행 반응 설명이 안됨
드래곤볼식으로 음식이름 가져다 붙이기는 그래 ㅋㅋㅋ
근데 오뎅이 진짜 오뎅을 끓여먹으면 안되는거였음
손오공 카카로트가 하루종일 당근쳐먹는격
오뎅 나오기전 떡밥 딱 하나있음
옛날부터 나오던 브금 이름중에
'Gold' and 'Oden'이라는 브금이 있음.
최근 원피스 근황 신의기사단(총;9명)나옴 근데 이 신의 기사단이 이무 다음으로 권력이 높아서 천룡인을 심판할수 있음 그래서 신의기사단장인 피거랜드 갈링이 묘스가드르성(어인섬에 나온 천룡인)을 처형함 근데 샹크스가 갈링과 같은 가문인 피거랜드 가문이라는 피셜이있음
오뎅은 오뎅이란 캐릭터도 문제지만 그 새끼가 들고다닌 칼도 문제임. 칼까지 씨발 되도 않는 좋은 설정 받아 가지고 슈스이 든 조로 < 엔마 든 조로 로 보이게끔 졸라게 연출을 해댔음
오뎅이 와노쿠니에서 아주 대단한 인물이니까 그렇지 개새끼야! 라고 반박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텐데, 오뎅이 그정도 인물인 거 인정하려면 슈스이를 쓰던 류마는 와노쿠니에서 도신이라 불리는 검술의 신인데 씨발 ㅋㅋㅋ 엔마가 슈스이보다 더 좋은 검처럼 연출하는 게 말이 되냐고...아니 애초에 사람이 무기로 쓰는 그저 날붙이에 불과한 쇠덩어리한테 사용자의 패기를 흡수해서 더 쎄니 마니 하는 설정을 주는 게 말이 되냐? 언제부터 씨발 원피스가 사무라이 만화였다고 다른 무기엔 일절 설정 없으면서 칼에만 그런 설정을 넣냐...애니 작화는 역대급이라고 말할 정도로 잘 뽑힌 건 맞다만 와노쿠니 에피소드는 칭찬해줄 게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에게 "위대한 일본을 찬양하는 캐릭터를 그려라"라고 압력이 가해진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ㅋㅋㅋㅋ
참된 영상..😢
근데 와노쿠니편 후반인 오니가시마 결전에서는 다시 원피스 전성기라고 평가를 많이받음 혹시 고정해주실수 있나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오뎅이 뭐 한게 없음
근데 이상하게 주위에서 물고 빠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가장 이상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전투 가능한 번역기인 가성비 좋은 녀석이네요
애초에 2부 부터는 와노쿠니라는 에피소드를 급하게 만들어낸게 너무 티났음
정상전쟁에 문어머리 검사 나왔는데 오뎅 회상때도 문어머리 검사 나오던데
7:50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제가생각한 최고는 워터세븐 편이긴하지만...뭐 드레스로자갈때 하차해버려서 잘모르지만 저건진짲아닌거같네요 캐릭터 하나 때문에 이제까지의 서사를 틀어버리고 그런줄알아 하고있다니....
숏박스에 코난 에피소드 연기 올라왔어여
참고로 브룩은 로져가 대단한놈인지 모름
브룩:아 그런 루키가 있었던 것 같기도....없었던 것 같기도.......
흰로빨좋이 뇌리를 떠나지 않음
편집부에서 왜색 더 첨가하라고 존나 쪼아댄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