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어도 종이책을 포기할 수 없고 노션과 블로그로 글을 써도 아날로그 기록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인지라 무슨 마음인지 공감이 되네요ㅎㅎ 내가 한 기록이 물리적으로 쌓여 있는 것을 볼 때, 손으로 넘길 수 있을 때의 그 물성을 포기할 수 없어서 둘 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독서노트 모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반대에요ㅋㅋㅋㅋㅋ 아날로그로 기록하고 한달 정도 쌓인 일기와 메모를 디지털로 사진(스캔) 찍어 남긴 후에 기록한 종이는 다 버려요. 저는 만년필로 종이에 쓰는 그 순간이 좋은가봐요. 그렇지만 쌓여있는 기록물들을 보니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아날로그로 기록은 하고싶고, 필요할 때 언제든 보고싶기도 해서 디지털로 남기던 습관이 십년넘게 지속되고 있네요. 저같은 방법으로 기록을 남겨도 괜찮은거겠죠....?
헉! 이렇게 금세 또 새로운 영상이라니요! 꺄ㅑㅑㅋㅋㅋ 4월 다이어리 셋업하면서 잘 볼게요!
가끔 이렇게 연달아 올릴 수 있는 때가 있지요... 올릴 수 있을때 하나라도 더...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어도 종이책을 포기할 수 없고 노션과 블로그로 글을 써도 아날로그 기록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인지라 무슨 마음인지 공감이 되네요ㅎㅎ 내가 한 기록이 물리적으로 쌓여 있는 것을 볼 때, 손으로 넘길 수 있을 때의 그 물성을 포기할 수 없어서 둘 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독서노트 모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결국은 병행하게 되는...ㅎㅎㅎ
역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
다이어리 많은거 알면서 올해도 2권을 질렀음..ㅜㅜ
다음은 프랭클린 아니면 트래블 노트 사야겠어요!
ㅋㅋㅋ 원래 그런거임. 가비님 다이어리에도 관심있는지는 몰랐네...
프랭클린은 뭐 그렇지만, '트래블러스노트'는 지금도 살 수 있지 않음?! ㅎㅎㅎ
@@hongmaro 시부야 로프트에 있는거 봤어요! 월급받으면 사려고 찜해둠 ㅋㅋ
저는 반대에요ㅋㅋㅋㅋㅋ 아날로그로 기록하고 한달 정도 쌓인 일기와 메모를 디지털로 사진(스캔) 찍어 남긴 후에 기록한 종이는 다 버려요. 저는 만년필로 종이에 쓰는 그 순간이 좋은가봐요. 그렇지만 쌓여있는 기록물들을 보니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아날로그로 기록은 하고싶고, 필요할 때 언제든 보고싶기도 해서 디지털로 남기던 습관이 십년넘게 지속되고 있네요. 저같은 방법으로 기록을 남겨도 괜찮은거겠죠....?
당연하죠!!! 저 완전 이해해요.
저도 디지털 백업이 메인이 되는 작업들도 꽤 있어요. 디지털이 아카이브용으로는 사실 너무 강력하잖아요!
뭐든 내가 납득하고, 나에게 좋은 방향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