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 아름다운 절 달마산 미황사 [한국의 명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절로서 749년(경덕왕 8) 의조(義照)가 창건하였다. 사적비에 따르면, 749년 8월 한 척의 석선(石船)이 사자포 앞바다에 나타났는데, 의조가 제자 100여 명과 함께 목욕재계하고 해변으로 나갔더니 배가 육지에 닿았다.
    곧 하선시켜 임시로 봉안하였는데, 그날 밤 꿈에 금인이 나타나 자신은 인도의 국왕이라며, “금강산이 일만 불(一萬佛)을 모실 만하다 하여 배에 싣고 갔더니, 이미 많은 사찰들이 들어서서 봉안할 곳을 찾지 못하여 되돌아가던 길에 여기가 인연토(因緣土)인 줄 알고 멈추었다.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짓고 모시면 국운과 불교가 함께 흥왕하리라.” 하고는 사라졌다.
    다음날 소에 경전과 불상을 싣고 가다가 소가 크게 울고 누웠다 일어난 곳에 통교사(通敎寺)를 창건하고, 마지막 멈춘 곳에 미황사를 지었다.
    #미황사 #해남 #한국의명찰
    ● 'BTN 아카이브'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 @btn8122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