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발로란트 아스트라 버프 별이 다섯개! / 버프 체험해보기! ,후기?리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아스트라가 버프가 됐다해서 해봤습니다! 아 이게 맞지~
날짜는 찍은 날 기절해서 글케됐습니당ㅋㅋ.. 일단은 20240911 아레스는 써본다는게 뭔가 여의치않아서 억지로 뽑아 들기도 좀 그렇고 해서 없습니다ㅠㅠ
일단 영상 서순은 헤이븐 6라였나?에 아스트라식 4:1클러치 한거랑 펄 신속 한거랑 프랙처랑 30초쯤되는? 난ㅋㅋ전ㅋㅋ유사 에이스 하나?
아쉬웠던건 스파이크시간에 스킬로 좀 더 깐깐하게 못쓴거랑 클러치는 버프전이였다면 안됐지 않을까.. 급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유 있었어도 이랬는데..
굳이 하나씩 까보면 좀 그런게 꽤 있지만 그정도로 까볼필요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겜들을 좀 놓은것도 벌써 어언 1년이 다 됐고 몸 상태도 갈수록.. 무튼 체감될정도로 좋습니다
팀원들이랑 잘 맞을때 서로 좋아 죽는것도 너무 기분 좋아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발로란트에서 스킬값으로 그 캐릭을 판단 하는건 아니라지만 어느정도 그에 걸맞는 힘이 주어진다 생각하거든요 그 중 상당히 싼 편에 속한 캐릭이였는데
전에는 450원 싸다면 싸고 성능이 나오냐면.. 어느정도 나오긴 하는데 아무리 연막,보조지원캐라해도 어떤식으로든 쌔게쓰려해도 선은 확실히 있다 싶을정도로.. 너무 아쉬웠거든요..
싼게 장점이 되는게 아니라 싸게도 다 쓸 수 있거나 쓰기 나름으로 장점이 되야했는데 전에는 싼값에 전맵 쌘cc 회수컨 그 정도였다면
이제 조금 확실히 힘을 주고말고 할 수 있지 않나? 전에는 그냥 다 사야 연막이라는 기본 위치의 제 값을 누릴 수 있다 였다면 더 강하게 혹은 알뜰하게 선택권이 생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괜찮아 진 거 같습니다
전에는 힘을 더 주고 싶어도 그냥 안되는데다가 잉차잉차 머리굴려다 맞게 써보려해도 힘든 라운드때 보조로써만 하려해도 5개가 베이스였어서 그런지 쓰다보면 분명히 아쉬운 상황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회수를하건 스킬을 쓰건 사이 간격에 삐걱거린다거나 스킬 아다리가 약간 엇나간다거나 회수 잘못하면 뒤없는.. 제 딴에 개인적으로 혼자 간보겠다고 회수 한번 잘못하면 그 타이밍에 사고가 난다거나 팀원이랑 브리핑이라도 주고받는거 아니면 사실 타이밍맞추는건 그냥 천상계 대기나 신호 주는 엔트리,팀원 만나기, 스킬이라도 정석대로 쓰는 팀 만나는거나 그냥 그 벽그림자라도 쭉 지켜보며 어어 쟤 못참겠다 싶은거라던가, 맵 계속 보거나 직접 뛰거나이다 보니..
거기다 그냥 그 아스트라 스킬 표시상 가끔 삑 나는게 꽤 있는데 잘 쳐진줄 알고 그때 잘못치거나 따로 cc스킬들 한번이라도 넣으면 뒤가 없어져서..
혼자 게임하면서 픽해서 운용하기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확실히 전보다는 써볼법하지 않나 싶어졌습니다 ..
소통이 가능한, 확실히 좋은 팀원이 있다면 팀 게임으로써는 이번 버프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
연막캐릭터 같은 무언가, 꼭 연막식이 아닌 감시자처럼 돌면서 지원한다던가 엔트리처럼 회수다리 중간에 진짜연막 넣어두고 각 만든다거나 체크하거나 진입하거나 보조역할처럼 뒤에서 cc나 회수로 빡빡한 지원을 한다던가 다양한 방식으로 그 자체를 쓸 수 있는?
이게 맞다 생각해요 예엣날의 아스트라가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찾아보니 살벌하긴했던데 5개로 복귀했어도 스킬 구조까지 그대로 다 찾은것도 아니고 그 여유분 하나 늘은거라
그냥 단순히 그동안 하던거에 하나 늘은걸로 체감된걸 얘기하자면
이제야 좀 더 회수를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그동안은 회수 잘못하면 팀원이 못참거나 제가 그 못 참고 싸버리거나 그 타이밍에 적이 질러버린다거나 cc류들 한번이라도 쓰면 다음번에는 연막이랑 더 쌔게 들어가야하는데 갯수가 부족해 선택에 잠기는 부분이 있어서..
오멘이나 클로브 처럼 이미 어느정도 조여진곳에 위치가 확정,의심만 됐다면 피할 수 없는 피해도 건져내지는 피망 긁기
몸으로 힘으로 밀어보고 스킬들 돌려다 버팅기며 싸우고 채우고 하다 죽어서도 스킬써주기 스팀 몰리 한번에 3개 장시간 내부 불투명 한방 그런게 더 파격적? 어느정도 역할이 확실히 보이는? 그런거였다보니
전맵 쓴다 뿐이지 확실한 보조역할로써도 뭔가 애매했는데
이제 좀 꼽다~싶은곳에 막 박아보기도 하고 위험한 메인들에 미리 펼쳐놓아도 되는데다가 cc스킬들도 좀 더 쌔게 돌려 볼 수 있는.. 요건 보인 적 살짝 뒤쪽에 깔아주면 은근 잘 맞아요?
무튼 재미고 실용성이고 이제야 부담이 확 낮아진거 같습니다
클로브까지 들어오며 리필형 연막에 솔랭에서도 무난한 탄탄한 친구들이 확실히 자리 잡다보니 잊혀질줄 알았는데..
솔랭의 클로브까지의 편리함,간편함 그런 느낌은 아직 아닌거같지만 있을법한곳,보인곳 제가 생각하는 루트에 쓰는 것
어느정도 맵을 만진단듯한 느낌,아군바라기 이게 또 아스트라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마이크나 브리핑 다른 센스가 좀 더 가미 된다면 이제 확실히 쓸만하지않나 싶습니다! 회수운용 잘하던 분들이하면 무서울거같습니다
싸게싸게하는척 하다 스킬4개가 순식간에 다 떨어지는 기적을 볼 수도?
저는 회수를 더럽게 안했다보니 지금와서 조금 해볼라해도 다 재사용이 기본 베이스라 다음에 또 돈 쓰는게 많아서.. 라운드가 비등비등하게 흘러가면 작갑운용이 확 늘더라구요
아! 돈 얘기나와서 그런데 단점이라면 진짜 어래? 하면 생각보다 돈이 꽤 빨려있습니다
분명 한 라운드로 보면 150이라는 값이고 결국 돈이 오가는건데 신기하게 누적되는 느낌? 뭔가 묘했습니다 그런거야 다른애들도 있다지만 홀린듯이 당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스킬 막 쓰다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인데 야 드간다,막는다 하며 그때만 쓰는 이런 느낌이 아니라
조율하듯 이곳저곳 간보듯이 무조건 거진 다 쓰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면 꼭 자리를 비우더라구요
그런거 파고들면 꽤 재밌는 상황이 벌어질때가 많아서ㅋㅋㅋ 팁 아닌 팁?
아스트라의 기본기였을텐데 잃었다 다시 찾았다 싶을 수도..
5개가 맞아.. 그래야 좀 흔들어놓거나 적 입장에서 아 시끼 바쁘게사네 이기고싶어 안달났네 혼자 욕이라도 생각하거나 생각에 밟히기라도 하지..
별 하나는 아예 반대편에 회수재생성 될 때 마다 또 회수해다 장난쳐도 되겠다? 여유를 살릴법하다? 좀 빡빡하게 하면 두개로 반대 회수 조절하며 스킬쿨이랑 분위기보다 본대건 반대건 몸이랑 같이 박아버려도 될 거 같고
한명은 반대에 꼭 묶어놓는? 적어도 확실히 신경 쓰이게 할 법한? 다른 연막은 그러면 펑크나다보니..
그리고 뭔가 기빨려요 힘들어요ㅋㅋㅋㅠㅠㅠ 이 날 아스트라만 3판정도 총 5판 한 거 같은데 재미도 그만큼 따라왔지만 힘들기도 어우.. 맵시점 천상계시점 1인칭시점 이것저것 보며 오가다보니 당연하다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준점에 자꾸 핀트 엇나가는ㅠㅠ
그 외의 이야기로는 녹터넘 스킨 중 불독을.. 살까말까 아락시스 글팝 프로토콜중 고민중인거랑 바이스나 체임버도 해보려했는데 바이스는 쓸만하다 싶은 맵에선 하던 사람이 하게 되고 그냥 뽑아다 써봤더니 소스가 많이 나올 스타일은 아닌데다
말로도 어느정도 정리되서 그냥 약간 기대이하정도? 걷고뛰고 하는 사람에는 무조건 작동하는 벽 하나 정도 눈여겨 볼만한? 삥 들고있는것,짧은것도 이해는 되는데 꽤 텀이 있었다보니 박아둔거 아니면 뭐지? 꽃봉오리네? 그 생각 스쳐가고 끝이고
면도날덩쿨? 범위안에서 이동하면 무조건 체력이 다는데다 소리까지 나게한다는데 이것도 쟤네 소통하나보다 싶은판이나 에잉 귀찮아 정도고
궁이나 벽 올라오는거 보고서야 아 맞다 있었지 싶은?
체임버는 랑데뷰 하나만 남은 이후로는 거의 안하다시피해서 뭐라 말하기 애매한 이건 좀 더 경험있는 분들이 잘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 대충 보기엔 그냥 벽하나 더 넘을수 있게됐다 특정맵 건너뛰기 되지않을까? 느낌인거같았어요
어 그리고.. 발로란트 요즘 한섭을 가끔 찍먹하는데 아.. 재밌긴하던.. 아섭 서버들이 왜저래된건지..
꼭 핑 때문만은 아니지만 아..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던게 아쉽게 된거라..
제 메인에 넷플릭스 아케인 시즌2 예고가 나오더라구요? 드디어
아케인도 빨리 보고싶고 발로란트엔 뭐가 나올라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