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덕은 교회쪽 끝지점이 좋습니다. 초저녁부터 피딩이 있고 삼지반까지 나온다고 들었지만 장비들고 진입하려니 이제 귀차나서..^^ 전년대비 올해는 좀 빠릅니다. 황덕도 날물 연육교 아내 방파제가 조류에 의해 손맛이 최상급 포인트 입니다. 사람이 많아 진입을 못하지만 특급포인트 입니다. 오로지 날물 포인트
아..후니님 그건 제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넘어갑니다.ㅎㅎ 가덕은 사람도 많고 수준들이 너무 지져분해서 (쓰레기) 갯바위 아니면 안가게 됩니다 가덕 갯바위 애영은 (배로이동) 모기가 많아 (제일 무서워하는 녀석) 아직 안가고 있습니다. 영상에 추가할 내용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기대도 좋은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예전 아주예전 치마바위 도보로 간적있는데 올라올때..헉헉 거리며 다시는 안온다는 시절 생각이 납니다. 용호동쪽도 난바다에 속해 조과과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고 낚시에 정도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색깔의 방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칠천도는 다시 말해 테트라가 없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캠낚는 칠천도 송포방파제 (자리가 넓고 깨끗) 장목권 황포방파제 (화장실문제) 황덕도 끝 방파제 등이 좋습니다. 어온방파제. 물안방파제. 송포방파제. 연구방파제. 멸치막. 금곡마을등등 갈 곳은 많지만 사람복잡한 곳 보단 한적한 곳을 찾아 즐기는 것이 관건입니다. 장목권 포인트 : 군항포. 황포방파제. 구영방파제. 상유방파제. 하유방파제
선생님. 어제부터 구독 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채비법 영상 잘 보았는데.. 혹시 플로팅 던질찌 사서 찌채비처럼 하는건 어떨가요? 조과의 차이가 클까요? 그리고 집어등 없이 해도 던질찌가 집어등의 역활을 해줘서 도움이 더 많이 되는거겠죠? FS버전은 캐스팅후에 그냥 릴링 스테이 릴링 스테이 인가요? 스테이하면 많이 가라 앉는건지.. 한번도 안써본거라 궁금증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은똥금똥대디님 알다시피 루어는 텐션이 생명입니다. F타입을 사용하는 건 본인의 자유겠지만 물속으로 침강하는 지그헤드와 내가선 위치에서 사선을 만드는 텐션작업은 FS 타입의 던질찌가 유리합니다. 일반 지그헤드 채비는 중간에 던질찌가 없어 (부력) 그대로 사선을 유지할 수 있지만 던질찌 채비는 지그헤드가 침강하면 던질찌 부력으로 인해 포물선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지그는 빠르게 하강하지만 던질찌가 천천히 내려가거나 조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F타입을 사용하면 수직으로 떨어져 디테일한 텐션을 잡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락은 툭툭 물고 늘어지는 성향이 있고 SS SF FS와 다르게 라인 쓸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바닥층 공략을 베이스로 하는 볼락은 여밭과 몰밭주변에서 질질 끌어오다 여나 몰에 던질찌가 걸릴 수 있고 여에 원줄 라인이 쓸려 인지하지 못하고 캐스팅중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채비하면서 본인의 매듭탓도 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F타입은 볼락시즌 목줄은 버리고 던질찌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F타입을 선호합니다. 풀치는 물고늘어지기 보단 훅킹의 차이가 있습니다. 액션중 텁하고 훅킹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기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툭 건들고 물고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변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인 될 수 있으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F 타입보단 FS타입이 맞습니다. 그리고 FS 타입을 사용할 경우 던질찌가 웜이달린 지그헤드를 밀고 내려간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지그다 더 빠르게 하강을 합니다. 지그와 던질찌는 그때 그때 조건에 따라 (조류, 바람) 던질찌 하강하는 침강 속도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집어등 없이 던질찌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과차이는 미비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원거리 포인트 공략 특성상 집어등 위치와 무관합니다. 다음 영상에 그 영상도 찍어 드리겠습니다. 액션 카운트 주고 5초 &10초 정도에 저킹과 샤크리 같은 큰 액션 줍니다. 다시 폴링등 어필을 하며 탐색하는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액션은 정답은 없지만 간결하게 툭툭 끊어 주는 액션이 효과적입니다. 액션중 바이트 받을때도 있지만 폴링중 툭 건들며 가만이 물고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여자를 꼬시듯 풀치 역시 공을들여 톡톡 스테이 리트리브등등의 섞은 잔잔한 액션을 주면 (슬로우) 물고 늘어지는 타임이 옵니다 그때 챔질하면 됩니다. 챔질은 오버(한번씩 잘빠짐) 사이드가 좋으며 챔질하지 않으면 들어올릴때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조류가 강할땐 찌 처럼 흘릴 경우 바이트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본류대 갈치낚시입니다., 풀치 손맛과 갈치손맛은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단지 저는 드랙을 잘 풀지 않습니다. 드랙 소리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던질찌는 비거리 제 기준 (무바람) 70M 등진바람은 100M 가능합니다. 무게는 15~17G 맥 캐스팅 서퍼란 제품을 사용합니다.
과찬의 말입니다. 그날 운이 좋아 얼굴은 봤지만 사이즈 작은 녀석들 2지급도 성화라 다 방생을 했습니다. 민박집 대표님 말에 의하면 2지 풀치들이 제법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황덕은 큰 녀석 얼굴 보로 가는 포인트인데.. 잠시 다른곳을 배회애햐 겠습니다. 거제권 풀치 다니는 곳은 장목권. 칠천도. 소계 대계정도.. 다른곳은 갈치가 많이 나온들 멀어 철수하기 힘듭니다.ㅎㅎ
매번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같습니다. 에메랄다스 AIR AGS 83ML 스텔라 C3000SDH ✘ 서픽스 131 PE 0.6号 맥 캐스팅서퍼 FS (전자던질찌) 쿠션고무 ✘ 도래 ✘ 목줄 4号 60cm 지그헤드 3g ~ 5g (포인트 수심별 조절) 던질찌는 반드시 유동이 되어야 합니다. 고정으로 사용하실꺼면 던질찌가 아닌 찌낚시용 구멍찌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낚시는 사부를 잘 만나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 입문을 고정식으로 배우면 아주 잘못된 방식입니다. 유동식은 (던질찌 태생이 유동식) 지그와 웜 무게를 활용 하지만 고정식은 던질찌 자중까지 포함되어 액션 연출과 폴링에서 자연서럽고 입질 전달력이 빠르고 예민하여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던질찌와 지그헤드 침강속도 통상 일반적으로 던질찌 자중이 무거워 던질찌가 지그에 달린 웜을 밀고 내려간다 생각하지만 던질찌란 녀석은 부력이 있습니다. 침강되는 속도를 제어하는 것이 부력인데 그 부력으로 인해 던질찌는 천천히 내려가고 지그와 웜이 더 빠르게 내려 갑니다. 단 본류대 조류를 태웠을때 채비가 내려가질 않을 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땐 그대로 흘려보내 라인 텐션만 잡고 흘리며 폴링시켜도 갈치 반응이 옵니다. 그것이 본류대 갈치낚시입니다. 조류를 타는 갈치의 힘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손맛이 플러스됩니다. 개인적으로 황덕도 연육교앞 방파제 그곳이 본류대 입니다. 던질찌를 사용해 원거리 캐스팅후 조류를 태워 흘려 텐션잡고 있으면 반응이 옵니다. (연육교 방향이 날물이며 중날부터 조류가 강합니다. 그곳 포인트는 만에 있는 갈치와 좁아지는 물살 병목 현상으로 조류가 급격히 빠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이며 황덕도 최적의 본류대 갈치낚시 포인트 입니다.) 포인트 보는 방법 방파제만 고집하면 방파제 수준의 낚시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갈치가 있다는 가정하에 우리동네 주변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 특히 본류 물길이 지나는 곳부리등이 최적의 포인트입니다. (갈치도 조류를 타고 이동합니다.) 도보권 갈치 최적의 시간 새벽부터 아침 해뜰때 / 초저녁은 사이즈가 좋질 않습니다. 주로 새벽 시간 큰 사이즈 갈치들이 활동합니다.
밤늦은 시간 또 멋진 영상 보여주시내요 한번 동출할 기회가 올지 모르겠내예 저도 비 억수 오던날 황덕도 방파제에서 손맛을 좀 보았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
최근 황덕은 교회쪽 끝지점이 좋습니다. 초저녁부터 피딩이 있고 삼지반까지 나온다고 들었지만 장비들고 진입하려니 이제 귀차나서..^^
전년대비 올해는 좀 빠릅니다. 황덕도 날물 연육교 아내 방파제가 조류에 의해 손맛이 최상급 포인트 입니다.
사람이 많아 진입을 못하지만 특급포인트 입니다.
오로지 날물 포인트
풍성한 풀치 조과 축하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셔요.
마동석인줄 착각했습니다.
동석님도 출조길 풍선한 손맛과 어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좋아요는 누르공 ㅎㅎ
감사 합니다.~^^
오늘 마시가볼 생각인데 물때가 안맞네요..^^
채비공부할꼄 구경왔습니당😍
낚시를 못가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엔 조금 디테일하게 설명좀 추가해 보겠습니다.
알다시피 원래 말하며 낚시하는 스타일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집중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가야겠네요 ㅎㅎ
자리가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ㅋ
주말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그래서 주말은 황덕을 안가려고~ㅎㅎ 혼자 즐길 수 있는 장목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사람이 많음 로봇트라 전방만 공략하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procool 장년에도 돌고돌다 아무때나
가서한거 같은데;;; 거참 평일시간내야겠네요 ㅜ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장하준-v8r 장목권은 아직 한가합니다.ㅎㅎ
와~~~ !!! 👍👏👏물색 안좋은데도!! 대단하세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가요!! 좋아요 쾅🤗
이제는 풀치도 챔질입니다!
항상 부산에서 거가대교 넘어서
힐링하러 가시는군요
통행료가 만만찮을건데
구독자를 위해서.....좋은 영상을 위해서...애쓰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아..후니님 그건 제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넘어갑니다.ㅎㅎ
가덕은 사람도 많고 수준들이 너무 지져분해서 (쓰레기) 갯바위 아니면 안가게 됩니다
가덕 갯바위 애영은 (배로이동) 모기가 많아 (제일 무서워하는 녀석) 아직 안가고 있습니다.
영상에 추가할 내용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rocool 초짜라 영상 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ㅎㅎ
피드백 드릴 내공이 없네요 ^^
@@창원후니 영상에 후니님 궁금힐점이나 이런것도 디테일하게 넣어달라고 하면 그 부분도 포함하겠습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
젭비님정말동영상이재미가있네요
저는젭비님구독자입니다 아주좋은점은포인트을
확실히가려쳐주니까
정말좋은것갔습나
가덕도볼락낚시도
재있게또잘가르쳐주니까 동영상올리때만기다려지니다 젭비님화이티하세요~~
개인적으로 그 어떤 채비를 사용하건 낚시는 포인트가 중요할 뿐입니다.
단순히 말해 최고급 장비와 채비를 사용한들 포인트에 고기가 없음 고기는 못잡는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인트 보는 안몫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고기를 못잡는다. 똥손입니다.;;
물색이 안좋은데도 잘 잡으시네요 하고잽이님 영상보고 내일 칠천도 한번 가볼까 합니다
우선 칠천도 주변은 다른 곳에 비해 테트라가 없습니다.
테트라낚시를 하지 않아 칠천도, 장목권을 자주 찾습니다.
그리고 사람없는 한적한 곳 (좌우 전방 부채꼴 탐색이 가능) 사람이 많으면 전방만 그리고 채비 꼬임과 내가던질 곳 여러개 날라오는 채비등 불편합니다.
쨉이님 미워용
무슨 말씀이신지..^^?
어제 퇴근길 영상 편집중입니다
촵! 촵! ㅎㅎ 시원시원하네요.
갈치 자작채비 테스트도 해볼겸 조만간 거가대교를 넘아갔다오긋습니다!
아박 깔판에 갈치들 반듯하이 눕혀서 올게요!! ㅎ
다음엔 리액션좀 해 볼께..
근데 찹찹찹이 보기보다 잘 먹힌단다.
기억해 두거라~
집어등은 꼭 있어야 겠죠? 어떤걸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전자 던질찌를 사용할땐 큰의미는 사실 없습니다.
이 부분을 영상으로 출조길 올릴 예정이지만 제 영상 대부분 집어등과 과 관련없는 곳으로 캐스팅을 합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잘못 집어시키면 큰 갈치들은 민감해져 빠지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하고잽이님 채비 따라 준비해서 용호동 이기대에서 밤낚시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낚시 시원 시원 하게 잘 하신다고 하시네요.
이기대도 좋은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예전 아주예전 치마바위 도보로 간적있는데 올라올때..헉헉 거리며 다시는 안온다는 시절 생각이 납니다.
용호동쪽도 난바다에 속해 조과과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고 낚시에 정도는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색깔의 방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역시 깔신 인정~ 시원시원한 낚시 최고!!! 똑같은 포인트에서 남들 두세마리 잡을 동안 십여마리 잡는거 옆에서 보니 기가 막히더라~~^^
잔챙이들이 조금 들어왔다고 해서 잠시 다른 곳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형
정말 풀치낚시 잘 하십니다. 이번주 토요일 방문예정인데 칠천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칠천도는 다시 말해 테트라가 없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캠낚는 칠천도 송포방파제 (자리가 넓고 깨끗) 장목권 황포방파제 (화장실문제) 황덕도 끝 방파제 등이 좋습니다.
어온방파제. 물안방파제. 송포방파제. 연구방파제. 멸치막. 금곡마을등등 갈 곳은 많지만 사람복잡한 곳 보단 한적한 곳을 찾아 즐기는 것이 관건입니다.
장목권 포인트 : 군항포. 황포방파제. 구영방파제. 상유방파제. 하유방파제
선생님. 어제부터 구독 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채비법 영상 잘 보았는데..
혹시 플로팅 던질찌 사서 찌채비처럼 하는건 어떨가요? 조과의 차이가 클까요?
그리고 집어등 없이 해도 던질찌가 집어등의 역활을 해줘서 도움이 더 많이 되는거겠죠?
FS버전은 캐스팅후에 그냥 릴링 스테이 릴링 스테이 인가요? 스테이하면 많이 가라 앉는건지.. 한번도 안써본거라 궁금증이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은똥금똥대디님
알다시피 루어는 텐션이 생명입니다. F타입을 사용하는 건 본인의 자유겠지만 물속으로 침강하는 지그헤드와 내가선 위치에서 사선을 만드는 텐션작업은 FS 타입의 던질찌가 유리합니다.
일반 지그헤드 채비는 중간에 던질찌가 없어 (부력) 그대로 사선을 유지할 수 있지만 던질찌 채비는 지그헤드가 침강하면 던질찌 부력으로 인해 포물선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지그는 빠르게 하강하지만 던질찌가 천천히 내려가거나 조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F타입을 사용하면 수직으로 떨어져 디테일한 텐션을 잡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락은 툭툭 물고 늘어지는 성향이 있고 SS SF FS와 다르게 라인 쓸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바닥층 공략을 베이스로 하는 볼락은 여밭과 몰밭주변에서 질질 끌어오다 여나 몰에 던질찌가 걸릴 수 있고 여에 원줄 라인이 쓸려 인지하지 못하고 캐스팅중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채비하면서 본인의 매듭탓도 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F타입은 볼락시즌 목줄은 버리고 던질찌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F타입을 선호합니다.
풀치는 물고늘어지기 보단 훅킹의 차이가 있습니다. 액션중 텁하고 훅킹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기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툭 건들고 물고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변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인 될 수 있으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F 타입보단 FS타입이 맞습니다. 그리고 FS 타입을 사용할 경우 던질찌가 웜이달린 지그헤드를 밀고 내려간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지그다 더 빠르게 하강을 합니다.
지그와 던질찌는 그때 그때 조건에 따라 (조류, 바람) 던질찌 하강하는 침강 속도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집어등 없이 던질찌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과차이는 미비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원거리 포인트 공략 특성상 집어등 위치와 무관합니다. 다음 영상에 그 영상도 찍어 드리겠습니다.
액션 카운트 주고 5초 &10초 정도에 저킹과 샤크리 같은 큰 액션 줍니다. 다시 폴링등 어필을 하며 탐색하는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액션은 정답은 없지만 간결하게 툭툭 끊어 주는 액션이 효과적입니다.
액션중 바이트 받을때도 있지만 폴링중 툭 건들며 가만이 물고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여자를 꼬시듯 풀치 역시 공을들여 톡톡 스테이 리트리브등등의 섞은 잔잔한 액션을 주면 (슬로우) 물고 늘어지는 타임이 옵니다
그때 챔질하면 됩니다. 챔질은 오버(한번씩 잘빠짐) 사이드가 좋으며 챔질하지 않으면 들어올릴때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조류가 강할땐 찌 처럼 흘릴 경우 바이트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본류대 갈치낚시입니다.,
풀치 손맛과 갈치손맛은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단지 저는 드랙을 잘 풀지 않습니다. 드랙 소리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던질찌는 비거리 제 기준 (무바람) 70M 등진바람은 100M 가능합니다.
무게는 15~17G 맥 캐스팅 서퍼란 제품을 사용합니다.
@@procool 선생님 장문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 캐스팅 후에도 물속 상황을 그리면서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다 배울순 없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 채비와 미끼는 보이지는 않지만 조건에 따라 어떤 형태로 반응하는지 시물레이션도 필요합니다.
< 사용하는 채비와 소품 구매처 >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언제라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9120934461
신기하지예.! 그날 거제 전체흙탕물이라 조황이 영 없었는데 그래도 30 마리 잡아내네요.
고수의포스 신의경지에 도달한거같읍니다.
과찬의 말입니다.
그날 운이 좋아 얼굴은 봤지만 사이즈 작은 녀석들 2지급도 성화라 다 방생을 했습니다.
민박집 대표님 말에 의하면 2지 풀치들이 제법 들어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황덕은 큰 녀석 얼굴 보로 가는 포인트인데..
잠시 다른곳을 배회애햐 겠습니다.
거제권 풀치 다니는 곳은 장목권. 칠천도. 소계 대계정도.. 다른곳은 갈치가 많이 나온들 멀어 철수하기 힘듭니다.ㅎㅎ
하사장님 부산권 갈때 같이 가입시더 ㅋ 서방도 씨알은 좋은데 활성도 편차가 너무 심하네요 영도권 에도 소식이 좀 들리긴 하던데요
포인트 잡고 연락한번 주시면 가보겠습니다.
사람없는 포인트로..ㅎㅎ
하고잽이님 영상보고 이번 일요일 저녁에
거제로 풀치 사냥 갈려는데..
일요일날도 사람 많을까요~??ㅜㅜ
거제로는 첫 출조라...
좀 늦었습니다.
낚시도 하고 편집도 하고 주말은 원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될 수 있으면 평일 퇴근길을 찾고 알려진 포인트 보단 비공개 포인트를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윔에서 캐팅볼까지 간격좀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매번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같습니다.
에메랄다스 AIR AGS 83ML
스텔라 C3000SDH ✘ 서픽스 131 PE 0.6号
맥 캐스팅서퍼 FS (전자던질찌)
쿠션고무 ✘ 도래 ✘ 목줄 4号 60cm
지그헤드 3g ~ 5g (포인트 수심별 조절)
던질찌는 반드시 유동이 되어야 합니다. 고정으로 사용하실꺼면 던질찌가 아닌 찌낚시용 구멍찌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낚시는 사부를 잘 만나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 입문을 고정식으로 배우면 아주 잘못된 방식입니다.
유동식은 (던질찌 태생이 유동식) 지그와 웜 무게를 활용 하지만 고정식은 던질찌 자중까지 포함되어
액션 연출과 폴링에서 자연서럽고 입질 전달력이 빠르고 예민하여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던질찌와 지그헤드 침강속도
통상 일반적으로 던질찌 자중이 무거워 던질찌가 지그에 달린 웜을 밀고 내려간다 생각하지만 던질찌란 녀석은 부력이 있습니다. 침강되는 속도를 제어하는 것이 부력인데 그 부력으로 인해 던질찌는 천천히 내려가고 지그와 웜이 더 빠르게 내려 갑니다.
단 본류대 조류를 태웠을때 채비가 내려가질 않을 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땐 그대로 흘려보내 라인 텐션만 잡고 흘리며 폴링시켜도 갈치 반응이 옵니다.
그것이 본류대 갈치낚시입니다.
조류를 타는 갈치의 힘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손맛이 플러스됩니다.
개인적으로 황덕도 연육교앞 방파제 그곳이 본류대 입니다.
던질찌를 사용해 원거리 캐스팅후 조류를 태워 흘려 텐션잡고 있으면 반응이 옵니다. (연육교 방향이 날물이며 중날부터 조류가 강합니다.
그곳 포인트는 만에 있는 갈치와 좁아지는 물살 병목 현상으로 조류가 급격히 빠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이며 황덕도 최적의 본류대 갈치낚시 포인트 입니다.)
포인트 보는 방법
방파제만 고집하면 방파제 수준의 낚시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갈치가 있다는 가정하에 우리동네 주변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 특히 본류 물길이 지나는 곳부리등이 최적의 포인트입니다. (갈치도 조류를 타고 이동합니다.)
도보권 갈치 최적의 시간
새벽부터 아침 해뜰때 / 초저녁은 사이즈가 좋질 않습니다. 주로 새벽 시간 큰 사이즈 갈치들이 활동합니다.
몇시에 잡은거예요?
몇시간 했는지 궁금합니다ㅡ
영상에 시간이 나옵니다.
진입 시간은 새벽 1시 30분 출근 때문에 낚시는 2시간 30분 한 것 같습니다.
2지급은 방생을 하였기에 40마리 이상은 한 것 같네요.
황덕도 주변 칠천도 주변 일대 모든 곳이 풀치 포인트입니다.
아니 도대체 회사가 어디시길래 맨날 퇴근길이라 하세요
친형 회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싱글이라 프리하게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민박집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95
바닷가민박 (상호)
010 5250 8288
이곳은 원래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무늬오징어. 갈치. 감성돔. 고등어. 전갱이. 갑오징어. 문어등등 다양한 어종이 있어 원투낚시 찌낚시 루어낚시 즐기기에 좋습니다.^^
풀치가아닌 갈치네요^^
다들 풀치라 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