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심한 턱디스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하는것도 먹는것도 걷는것도 어려워 그제부터 누워서 묵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몸이 나아져서 성당에서 미사참여도 하고 싶습니다. 성체 모시고 싶습니다.. 하루하루통증에 제정신이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저를 붙들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하느님 몸이 나아져 성당에 나가 하느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미사참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듣는 마음으로 절실히 기도드립니다. 아픈몸이 나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에게 기적을 허락해주소서..
찬미예수님, 병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는 얘길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오상의 비오신부님이 말하길 병 중에 있는 사람은 미사를 봉헌중인것이라 하셨습니다.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하느님께 의지하며 이겨나가는 하루하루 모두 하느님이 봉헌으로 받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이 병과 싸울힘과 모든 필요한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런말씀 죄송힌지만, 성령묵상회 2박3일 다녀오시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건강해지고 있음을 선포하며 조금씩 노력해 보시겠어요? 저와 저희 신랑은 성당도 안다니고 믿음이 없었어요. 저는 어릴때 첫영성체까지 한 상태였고 커서 시간이 많아 몇달 다녔지만, 믿응은 없었어요.믿음이 믿겠다고 생기는게아니니. 예수님을 체험한 적도 없고, 그런데 어디서 도움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이며 매달릴 곳이 종교밖에 없어 성당나가고 기도 엄청했지만도 하느님 같은 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그런데 성령묵상회와 이후의 심화과정일 5가지를 한달에 한번씩 받으며 치유되고 저희 신랑까지 하느님 체험을하고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겠야겠다는 말을 하게되었답니다. 다만 저희집 체험일뿐이라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말씀드려보아요.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user-gm5fy4rf8e실례 아닙니다. 저를 위해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성령묵상회.. 저도 정말 가고싶은데 입안에 장치도 끼워야하고 부드러운것만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정말 가고 싶어요. 갈 수 있을까요..
우리주님은 이길수 있는 고통만 주신다고 했습니다 크나큰 은총을 주실려고 치유자이시며 능력의 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고 치유되기를 바라며 기도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오직주님께 의탁 합시다 나도 노인성 백내장 사시 황반변성 고도근시 눈때문에 힘들어하고 어려움 겪고 있어요 같이 힘을 내어 봅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심니다 아멘
하느님의 높은 사랑과 존엄하신 주님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에 땅에 떨어지는 이슬 방울도 사랑의 찬가로 이끌어 주시는 생 크림 같은 떼제 마도 신부님!! 기도 하여라,하느님께서 들어 주시는 기도로, 언제나 주님의 뜻안에 주님의 계획안에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고백하여라.아멘.평화를 빕니다. 🌁🌁
신부님.항상 말씀을 들으면 제 마음이..가슴이..찌릿해지면서 눈물이 납니다..11년동안 자영업중 인데 요즘 전업투자자로 공부하면서 노력하고있습니다.그래도 매일 매일 아침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하느님은 배신하지 않으시겠죠? .. 아시겠죠..?하느님믿고살아가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비신자입니다. 주일에 제가 미사 나갈땐 같이 성당도 가서 미사 참례를 합니다. 성당에 미사도 같이 다니고 천주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저도 교회법을 잘 몰라서(이부분이 젤 어리석고 죄송합니다)같이 기도해도 될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묵주기도 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이 친구가 묵상부분은 묵주의 9일기도 책 묵상부분을 읽으면서 몇달전부터 그 친구는 매일 묵주기도를 드립니다. 축복 받은 성물은 비신자에게 주는게 아니라고 어떤 신부님께 말씀 들어서 이 친구는 축복 안받은 묵주로 혼자 매일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대부분 지향은 연옥영혼이나 어려운 주변 사람들을 위해 한다고 하고요. 천주교 교리는 저에게 어느정도 들어서 알고는 있고, 성모님을 참 좋아합니다. 그 친구는 기복적이거나 무당에게 빌듯이 빌거나 절대 묵주를 액세서리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하진 않고 저희 기도하듯이 하느님께 대한 성모님의 전구와 의탁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신부님 비신자가 묵주기도 바치는게 교회법에 어긋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되면 친구에게도 말해주고 저는 고백성사 보겠습니다. 답변 주시면 읽고 이 댓글은 지울게요. 혹시라도 오해소지가 생겨 신부님께 폐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만 읽고 바로 지우겠습니다. 정말 이런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샬롬 그 신부님께서 축복 받은 묵주나 성물을 비신자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신 것은 혹시나 성물이 모욕당하거나 마치 부적처럼 취급당 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친구분의 경우에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신부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축복을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소중히 여기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네요. 친구분의 그런 마음에 저는 감동까지 느낍니다! 그리고 댓글은 지우실 필요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소중한 친분과 깊은 우정 이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FrRaphael 아 신부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답변 읽고 눈물이 다 나네요. 얼마나 떨었는지요. 묵주기도 안된다고 하면 그 친구가 얼마나 좌절할지를 알기에 참 맘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저도 더 겸손하게 하느님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걸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모든 찬미와 감사 드리며 오늘 신부님을 위해 기도 바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심한 턱디스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하는것도 먹는것도 걷는것도 어려워 그제부터 누워서 묵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몸이 나아져서 성당에서 미사참여도 하고 싶습니다. 성체 모시고 싶습니다.. 하루하루통증에 제정신이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저를 붙들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하느님 몸이 나아져 성당에 나가 하느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미사참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듣는 마음으로 절실히 기도드립니다. 아픈몸이 나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에게 기적을 허락해주소서..
찬미예수님, 병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는 얘길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오상의 비오신부님이 말하길 병 중에 있는 사람은 미사를 봉헌중인것이라 하셨습니다.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하느님께 의지하며 이겨나가는 하루하루 모두 하느님이 봉헌으로 받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이 병과 싸울힘과 모든 필요한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런말씀 죄송힌지만, 성령묵상회 2박3일 다녀오시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건강해지고 있음을 선포하며 조금씩 노력해 보시겠어요? 저와 저희 신랑은 성당도 안다니고 믿음이 없었어요. 저는 어릴때 첫영성체까지 한 상태였고 커서 시간이 많아 몇달 다녔지만, 믿응은 없었어요.믿음이 믿겠다고 생기는게아니니. 예수님을 체험한 적도 없고, 그런데 어디서 도움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이며 매달릴 곳이 종교밖에 없어 성당나가고 기도 엄청했지만도 하느님 같은 것도 느낄 수 없었어요.그런데 성령묵상회와 이후의 심화과정일 5가지를 한달에 한번씩 받으며 치유되고 저희 신랑까지 하느님 체험을하고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살겠야겠다는 말을 하게되었답니다. 다만 저희집 체험일뿐이라 조심스럽고 죄송하지만, 말씀드려보아요.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Leo_fabulator 통증이 있으니 쉽지 않지만 할 수 있는 최선. 하느님께 닿는 길이 묵주기도여서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gm5fy4rf8e실례 아닙니다. 저를 위해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성령묵상회.. 저도 정말 가고싶은데 입안에 장치도 끼워야하고 부드러운것만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정말 가고 싶어요. 갈 수 있을까요..
우리주님은 이길수 있는 고통만 주신다고 했습니다 크나큰 은총을 주실려고 치유자이시며 능력의 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믿고 치유되기를 바라며 기도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오직주님께 의탁 합시다 나도 노인성 백내장 사시 황반변성 고도근시 눈때문에 힘들어하고 어려움 겪고 있어요 같이 힘을 내어 봅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심니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샬롬~
주님안에서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샬롬~
✝️ 오늘 이 하루를 허락히신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주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 멘
👍 👍 👍
+샬롬
매일 신부님 말씀 들으며 주님앞에 한거름 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신부님 귀하신 말씀 감사 합니다
오늘도 되새김니다
말과 행동이 주님이 보시기에 ㆍ
샬롬~
항앙치료중 신부님 강론이 젤 많이 위로가 됩니디.
하나님 감사합나다. 찬미예수님❤
샬롬~
주님 치유의 은총을 청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힘 내세요!
아멘
사랑이 많으신 성삼위하느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 찬미예수님
최황진 라파엘신부님 감사합니다.
든는 마음으로
믿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되게 하시고
주님 ! 함께 하소서!
천주의성모님 하례하나이다. 아멘+
샬롬~
라파엘 신부님 오늘 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다리라는 말씀과 늘 화살기도라도 하라는 말씀 맘에 세기면서 오늘도 시작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높은 사랑과 존엄하신 주님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에 땅에 떨어지는 이슬 방울도 사랑의 찬가로 이끌어 주시는 생 크림 같은 떼제 마도 신부님!!
기도 하여라,하느님께서 들어 주시는 기도로, 언제나 주님의 뜻안에 주님의 계획안에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고백하여라.아멘.평화를 빕니다. 🌁🌁
샬롬~
신부님 감사합니다 🙏
샬롬~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샬롬~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샬롬~
아멘
샬롬~
신부님 오늘도말씀에 감사합니다 🇺🇸 😊
샬롬~
신앙이란--끊임없이 회개하고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아멘
신부님 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샬롬~
감사합니다 ❤️🙏🏻
샬롬~
회개❤ 하느님을 끈임없이바라보기,,, 생명의말씀을 변함없이 전해주시는 신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강론 삶에 힘이되며 버팀목이되어 흔들리지않읍니다, 회개하며 하느님 바라보기에🙏
샬롬~
아멘!!!오늘도 듣는 마음으로 미사와 말씀안에 머물며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찬미예수님~^^
예수님을 알고 따르는
신자라서 행복해요~^^
신자라서 행복해요~ㅎㅎ헤^^
하느님 감사합니당~^^
샬롬~
찬미예수님❤❤❤❤
샬롬~
찬미예수님
신부님말씀실천하는
신앙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신부님
너무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안에. 살게하소서
아멘
샬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강론은 정말 저한테
꼭필요한 강론이었습니다
마음판에 꼭새기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샬롬~
신부님 안녕하세요 ❤
샬롬~
찬미예수님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
샬롬~
신앙은 끊임없이 회개하는거...아버지 바라보는거 ...주님 저희 가정에 짙게 드리워진 병마..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찬미예수님
오늘도 신부님의 강론 들으며 주님께 더 다가갈수 있기를
청해 봅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도 신부님의 강론 들으며 하루을 시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샬롬
주님찬미받으소서🙏
샬롬~
얼마나 감사한지 느끼고
하느님한데 꼭 붙어살랍니다
오늘도 깨닫고 뉘우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찬미예수님 🙏🏼✝️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최황진 나파엘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아멘 🙏🏼✝️
신부님 안녕하세요 ❤
샬롬~
언제나 의심을 품고, 기분에 따라 하느님을 믿기로 하고 져버리기도 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에 기도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아멘+
샬롬~
아멘 아멘 ❤❤❤ 하루종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를 되내입니다 . 하느님 이 계시지 않았다면 제가 이자리에 없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말입니다 . 오늘도 신부님 말씀 잡고 하루 와 순간을 생활 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
+샬롬
하느님 저와 부모님의 건강을 돌보아 주소서. 제가 부모님을 부양할 능력을 주소서. 아멘🙏
+샬롬
신부님 강론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멘
+샬롬
평화를 빕니다 ❤
지금 힘들어도 그 분 아시니..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
샬롬~
참된 기도가 되려면 듣는 마음과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아멘+
샬롬~
아뇨..딸 셋인데 다 이뻐요.~~^^
신부님~~♡
회개합니다
가끔 말 안듣는 딸이 미울때도 있긴해요. 늦둥이 사춘기 딸. ..
그래도 제 딸인걸요.
저를 가장 많이 닮았데요.ㅜㅜ ㅋ
신부님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샬롬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의 기도가 이뤄지는 이유는 내가 열심히 기도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샬롬~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하느님 의
의지 하면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안에서 절 있게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
샬롬~
❤❤❤
아멘 🙏🏼
감사합니다
신부님.항상 말씀을 들으면 제 마음이..가슴이..찌릿해지면서 눈물이 납니다..11년동안 자영업중 인데 요즘 전업투자자로 공부하면서 노력하고있습니다.그래도 매일 매일 아침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하느님은 배신하지 않으시겠죠? .. 아시겠죠..?하느님믿고살아가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샬롬~
네~ 하느님은 함께 하시면서 길을 알려주십니다.
주님 안에서 힘 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보이는 만큼만 하세요.
주님 안에서 기도합니다!
@@FrRaphael 감사합니다 신부님.더운날몸조심하세요.댓글달아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日本に住んでる韓国人ですねけど🤔神父さん🕵️なんで私のコメント返事たけしないかな～でも良いお話しありがとう🙋ア〜メン⛪🏝️🌠🌎🍎✝️🙏☕good
happy
day✝️✝️✝️🙏🦉🤖🍀
안녕하세요 신부님.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비신자입니다. 주일에 제가 미사 나갈땐 같이 성당도 가서 미사 참례를 합니다. 성당에 미사도 같이 다니고 천주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저도 교회법을 잘 몰라서(이부분이 젤 어리석고 죄송합니다)같이 기도해도 될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묵주기도 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이 친구가 묵상부분은 묵주의 9일기도 책 묵상부분을 읽으면서 몇달전부터 그 친구는 매일 묵주기도를 드립니다. 축복 받은 성물은 비신자에게 주는게 아니라고 어떤 신부님께 말씀 들어서 이 친구는 축복 안받은 묵주로 혼자 매일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대부분 지향은 연옥영혼이나 어려운 주변 사람들을 위해 한다고 하고요. 천주교 교리는 저에게 어느정도 들어서 알고는 있고, 성모님을 참 좋아합니다. 그 친구는 기복적이거나 무당에게 빌듯이 빌거나 절대 묵주를 액세서리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하진 않고 저희 기도하듯이 하느님께 대한 성모님의 전구와 의탁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신부님 비신자가 묵주기도 바치는게 교회법에 어긋나는지 궁금합니다. 안되면 친구에게도 말해주고 저는 고백성사 보겠습니다.
답변 주시면 읽고 이 댓글은 지울게요. 혹시라도 오해소지가 생겨 신부님께 폐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만 읽고 바로 지우겠습니다. 정말 이런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샬롬
그 신부님께서 축복 받은 묵주나 성물을 비신자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신 것은 혹시나 성물이 모욕당하거나 마치 부적처럼 취급당 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친구분의 경우에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신부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축복을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소중히 여기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네요. 친구분의 그런 마음에 저는 감동까지 느낍니다! 그리고 댓글은 지우실 필요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소중한 친분과 깊은 우정 이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FrRaphael 아 신부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답변 읽고 눈물이 다 나네요. 얼마나 떨었는지요. 묵주기도 안된다고 하면 그 친구가 얼마나 좌절할지를 알기에 참 맘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저도 더 겸손하게 하느님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걸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모든 찬미와 감사 드리며 오늘 신부님을 위해 기도 바치겠습니다.🥰
예수님이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을 내밀라 하시지 않았나요 문제가 있다 해서 학대를 한다 그게 하느님의 사랑인가요 학대는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FrRaphael 마리아수녀회 아동학대사건을 말씀 하셔서요
아멘
샬롬~
아멘
샬롬~
아멘.
+샬롬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