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도 아니고 사리분별 가능한 성인이잖아요 다 큰 성인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데 결혼 당사자인 딸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 못 하는 건 부모 아닌가요 주변 시선 좀 그만 의식하고 자식을 본인들 소유물 내지 트로피가 아닌 별개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게 참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초딩 때부터 멀리 유학 보내서 돈으로 키웠지 자기들이 끼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키우질 않아서 자식에 대한 정도 없는 것 같네요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한테 말 안 듣고 본인들 뜻대로 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해요
고생 한번도 안해본 금수저가 어떤 인생경험도 없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성인듯 하네요.남성은 해외에서 인생 산전수전 다겪은 닳고닳은 남자니까 충분히 이여성의 마음을 휘두른 것이에요.프로페셔날 한테 엮긴것 같아요.발랑까진 여자라면 이렇게 까지 진행되지 않아요.그만큼 배운 여자가 아깝습니다.
와 자식 유학보내는거 쉬운일아닌데; 어마어마한 뒷바라지가 필요한걸텐데.(부유하다고 해도) 근데 그렇게 키워놨더니 유학시킨 결과가 이혼남과의 결혼이라니 ㅋㅋㅋㅋㅋ(나이차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전처의 다른남자와의 자식까지 키운다니?) 딸분이 슬슬 돈이 궁해지셨나 보군요(해외유학, 거기다 음악분야면 돈이 엄청나게드니) 자신이 선택한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셔야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부모님한테 절대 손 벌리지 마십쇼. 스스로 벌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부모님도 너무 자식을 버리고, 자기맘대로 인형처럼 다룰려고 하신거 같긴하군요. 그 업보기도하죠 부모님쪽도 잘하신건 없다고 보입니다
박상희 전문가님 말도 이해는 되나 입장에 서면 과연 저런 답을 말할 수 있을까?부모님 입장에선 연락을 끊을만큼 절망이 컸을꺼임. 실망... 강하겐 절망감 다 안겨줘놓고 어떻게 보면 자기들 맘 편하려고 결혼 허락? 걍 선택하고 결과가 나왔고 딸분은 행복하다면 걍 이대로 사셈. 아이 키워보면 저런 상황 오면 눈 뒤집힐만 하지.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 삼고초려보다 더 하면서 몇 년간 노력도 안하고 한국와서 대가리 박아보면서 비비지도 않은거 같은데 걍 외국서 결혼 진행하고 한국 와서 지들 친척들 다 불러놓고 결혼 다 정해놓고 여자부모 보곤 와라? ㅋㅋㅋㅋㅋ 콩가루에 개무시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이해해줘라하는 사람들은 무슨 간디로 빙의 하셨음?ㅋㅋㅋㅋ
부모 잘못임....초등학교때부터 타향살이를 시킬것 같으면 외롭지 않게 부모중 한사람이 따라가서 케어 해주어야하는 맞지요. 자식과 부모도 몇년에 한번씩보면 사실상 남과 다를게 없습니다. 거기다 감정 교류까지 없으면 그냥 남입니다. 만약 성 인이되서 할아버지같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면 말려는 보겠지만...굳이 지가 끝까지 결혼하겠다면 말릴생각이 없네요. 그것은 안타깝지만 딸의 인생입니다.
부모가 꼭 필요하나요? 인연끊고 본인가족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부모라면 자식이 행복하면 행복해야지. 내가 조종할거면 자식낳지 말아야지. 인공지능 로보트하나사서 키우든가.. 지꿈을 왜 자식한테 강요하는지.. 명성을 왜 자식한테 강요하는지..웃기지도 않네.
음.. 저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중남미에서 일하다가 북미 생활하다가 지금은 호주로 이민와서 꽤 된 사람인데요. 솔직히 10살인가에 유학 혼자 갔다가 20살에 한국 식당에서 알바를 했다는 자체가 딸 분이 현지 생활에 적응을 잘 못한 케이스임. 저 딸 분 잘못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혼자 보낸 부모가 좀 대책 없었네요. 여자분들 중에서도 치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 조용하고 내성적인 딸을 혼자 내보냈으면 당연히 공감대 비슷하고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한테 홀딱 빠지던지, 아니면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의지하는 경우 많음. 저는 영어, 스페인어 하지만 확실히 진짜 친한 현지 친구들과 한국인들과는 공감대 형성에서 갭이 엄청나게 무지무지하게 많음. 저 여자분은 어린나이부터 혼자 다 겪었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초등학생때 홀로 유학보내고 주위 사람들 이용해서 감시하고 사연자가 그걸 몰랐으면 몰라도 다 알게 됐는데 권위주의 쩌는 부모에대한 반발심도 생겼을거고 헤어지지 않으면 죽인다란 소리 해대는 부모를 두둔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결혼 포함 평생 부모가 하란대로 살았나? 사연자가 이제서야 자기 인생 스스로 살려하는게 보기 좋구만 뭔 오지랍들인지...
부모가 더 오래 살았으니 더러운걸 더 많이 보셨을거임. 비슷하게 연습생 생활만 하다가 최근에 속도위반한 사촌애가 있는데 감정이 너무 앞서더라. 삼촌이 너무 걱정하시는게 눈에 보이는데. 고집이 쎄서 부모 말도 않 듣는거 알지만. 애가 애 키우는데. 남자가 봤을 때 책임감 있어보이지가 않았음. 한순간 감정으로 본인의 인생을 판단하기에 결혼이 만만한게. 신기했음
저 부모한테 자식은 트로피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자식의 의사, 자식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 트로피가 훼손되니 길길이 뛰는 거지 아무리 자식이 마음에 안 드는 결혼을 한다고 했기로서니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임? 저런 집안은 부모 뜻대로 살려면 한도끝도 없고 어차피 말 안 통하는 집구석이라 나라면 그냥 연 끊고 내 인생 산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내 선택에 따른 결과라야 후회라도 안 남지 관짝 들어갈 때까지 부모 아바타로 살 일 있나
제가 20대 때 아는 여자아이들이 외롭고 힘든 친구들은 결혼을 생각하긴 했는데요 사연의 여자분 경우 저 같아도 반대했을 건데요 여자분이좀안됬내여 어린 나이에 혼자 생활을 하고 부모님은 돈이만을지는 모르지만 의지 할만한 부분은 없내여 여자분이 힘들어 보여요 자식은 잘 챙겨야 해요 가정의 불화나 힘든 시기가 있으면 사이비 종교나 사기에 당하기 쉽죠 이런 식은 안됩니다 사실 이사연은 이여자분이 아니라 부모님이 걱정하면서 올려야 하는 건데 돈만 주면서 무관심한 부모님은 각성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선택 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낳고 성인이 될때까지 지원해야 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자식의 인생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이 상황은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웟는데 니가 나를 배신해, 이런 겁니다. 제보자는 부모를 부양 할 의무는 없습니다, 부모가 연을 끊엇다면, 인정하시고 남편 과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가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자녀에게 속을 수 있는걸 아시나요? 제 지인의 아들이 이혼하고 얼마후 여자를 사귀었는데 여자가 엄청 더 좋아하는 상황에서 결혼하자고 하면서 자기 부모님은 이혼남과의ㅜ결혼을 절대로 허락 안할거니까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남친을 설득하여 결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나이 차이도 18살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아이도 없고 괜찮은 남자입니다 괜찮은 남자 만났는데 남자의 이혼 경력을 완벽하게거짓말을 해서 성공! 어떨땐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을때도 있음
![[별별상담소] 쓰러진 남편 겨우 살려놨더니 "내 인생 살래…이혼해줘" / JTBC 사건반장](http://i.ytimg.com/vi/Qx9jKeXYTtM/mqdefault.jpg)
![[별별상담소] 쓰러진 남편 겨우 살려놨더니 "내 인생 살래…이혼해줘" / JTBC 사건반장](/img/tr.png)
![[별별상담소] 함께 살게 된 시누이가 가정부 취급…"짜증 나서 같이 못 살겠어요" / JTBC 사건반장](http://i.ytimg.com/vi/XI6KdZdu6gc/mqdefault.jpg)
제일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고 그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함 배우자는 홀로서기가 가능한 멘탈일때 선택해야 함
적공 👍
띵언
외로울때 결혼하는거 아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럽지
부모님 마음과입장도 존중해 드려야죠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처럼 자식이 성인이 되면 좀 놓아줍시다.
본인도 성인이 될때 남간섭받기 싫을건데..
부모찬성해서 결혼해도 이혼율 높아요. 부모가 자식인생 잘못되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지들인생 스스로 겪어봐야죠.
@@영심-l6d 님; 돈많은 사람들은 가문 교육 학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자식들을 틀에 박힌 아바타로 만들어 놓아요.학업도 중요하지만 인생경험도 공부인데 제보자 여성분도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모르고 있지만 그 부모님도 인생경험 없는듯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사리분별 가능한 성인이잖아요
다 큰 성인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데 결혼 당사자인 딸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 못 하는 건 부모 아닌가요
주변 시선 좀 그만 의식하고 자식을 본인들 소유물 내지 트로피가 아닌 별개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게 참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초딩 때부터 멀리 유학 보내서 돈으로 키웠지 자기들이 끼고 산전수전 다 겪으며 키우질 않아서 자식에 대한 정도 없는 것 같네요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한테 말 안 듣고 본인들 뜻대로 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해요
이미 결혼을 했다하니 뭐 할말이 없네..
그냥 부모님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만약 본인의 자녀가 18살 연상 돌싱과 결혼한다고 하면 기분좋게 허락해주시길
만약 사연자가 30대면 남자는 돌싱50대네...솔직히 어떤 부모가 허락하냐ㅠ
애낳으면 할아버지ㅡㅡ
그리고 연애때나 아이들 셋좋지
살고 자기 아이낳으면 그들끼리 싸울때 피곤할거다
본인이 선택했으면 책임도 본인이 져야지...
뭐 유산 못 받을까봐 그러는 건가...
아 진짜;; 제발 부모님께 사랑 덜받았다는 이유로 나이 차이나는 동실만난다는 핑계좀 대지말길., 이러니까 편견이 생기지. 정상적인 사람은 안저래요
그대로 쭉 연 끊고 사시면 됩니다
나라도 절대적 반대한다ᆢ
해외에 쫓아오셔서 머리 빡빡 밀고 한국으로 끌고오지 않은게 다행... 그냥 남편분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진짜 그렇게 쫓아와서 머리 빡빡 밀었으면 여기 제보 할 일 없었겠어요 ㅎ
해외에서 그런 짓 하면 폭행죄로 잡혀가요
한국인 줄 아시나
고생 한번도 안해본 금수저가 어떤 인생경험도 없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성인듯 하네요.남성은 해외에서 인생 산전수전 다겪은 닳고닳은 남자니까 충분히 이여성의 마음을 휘두른 것이에요.프로페셔날 한테 엮긴것 같아요.발랑까진 여자라면 이렇게 까지 진행되지 않아요.그만큼 배운 여자가 아깝습니다.
알콜중독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18살 연상에 아이딸린 이혼남..부모로써 반대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20대인 내가 생각해도 개 오바인데..8살 차이도 아니고 18살..
이미 결혼 했음 끝이지. 자기 맘대로 결혼 했는데 왜 이제야 부모의 인정을 필요로 함?.
와 자식 유학보내는거 쉬운일아닌데; 어마어마한 뒷바라지가 필요한걸텐데.(부유하다고 해도) 근데 그렇게 키워놨더니 유학시킨 결과가 이혼남과의 결혼이라니 ㅋㅋㅋㅋㅋ(나이차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전처의 다른남자와의 자식까지 키운다니?)
딸분이 슬슬 돈이 궁해지셨나 보군요(해외유학, 거기다 음악분야면 돈이 엄청나게드니)
자신이 선택한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셔야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부모님한테 절대 손 벌리지 마십쇼. 스스로 벌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부모님도 너무 자식을 버리고, 자기맘대로 인형처럼 다룰려고 하신거 같긴하군요. 그 업보기도하죠
부모님쪽도 잘하신건 없다고 보입니다
편들어줄일이 따로 있지 이걸 편들어주고앉았냐 으휴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이유가 있는거다
살다보면 부모맘을 알게 될 것입니다ᆢ엄청 불효하는겁니다
남자를 선택했고
부모는 딸의 선택을 반대했는데
그렇게 서로 안 맞으면
그냥 부모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선택한 삶을 살면 되잖아
부모도 선택한 삶을 사는 거지
철없는 딸레미네요 지금쯤 후회 막급할텐데 , 딸도 제자식이 저런 이혼남에 18살 연상 배다른 자식까지 걸린 남자 사윗감으로 데려온다면 끔찍할텐데 그냥 부모 마음 되돌리려고 하지 마세요 내가 부터라도 인연 끊고 산다
부모에겐 큰 고통이다 ㅉㅉ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 그냥 감당해야할 거 같습니다
잘 살다보면 나중에 연이 닿을거에요~
자식낳고 살다보면 부모님 맘이해 될겁니다
내가 선택한결혼 잘사세요 ~
박상희 전문가님 말도 이해는 되나 입장에 서면 과연 저런 답을 말할 수 있을까?부모님 입장에선 연락을 끊을만큼 절망이 컸을꺼임. 실망... 강하겐 절망감 다 안겨줘놓고 어떻게 보면 자기들 맘 편하려고 결혼 허락? 걍 선택하고 결과가 나왔고 딸분은 행복하다면 걍 이대로 사셈. 아이 키워보면 저런 상황 오면 눈 뒤집힐만 하지.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 삼고초려보다 더 하면서 몇 년간 노력도 안하고 한국와서 대가리 박아보면서 비비지도 않은거 같은데 걍 외국서 결혼 진행하고 한국 와서 지들 친척들 다 불러놓고 결혼 다 정해놓고 여자부모 보곤 와라? ㅋㅋㅋㅋㅋ 콩가루에 개무시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이해해줘라하는 사람들은 무슨 간디로 빙의 하셨음?ㅋㅋㅋㅋ
어린 딸을 너무 일찍 보냈어. 가족이라면 커가는걸 함께 했어야지. 부모의 과욕이 화를 부른 꼴 어쩌겠어 받아들여야지.
조기유학은 본인이 강력히 원하지 않는 이상 보내지말자..아예 전 가족이 같이 가던가 최소 고등학교는 되어야 좋을 것 같아요.
자식3명 배다른자식이면 말다했지...
문란한거는
나라도 반대함ㅠ
부모입장에서는~~안타깝지만~~자업자득인듯~~~
얼마못가후회한다
어무리남자에빠져도 그렇치
비슷한사람만나걀혼하지😊😊
부모 잘못임....초등학교때부터 타향살이를 시킬것 같으면 외롭지 않게 부모중 한사람이 따라가서 케어 해주어야하는 맞지요. 자식과 부모도 몇년에 한번씩보면 사실상 남과 다를게 없습니다. 거기다 감정 교류까지 없으면 그냥 남입니다. 만약 성 인이되서 할아버지같은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면 말려는 보겠지만...굳이 지가 끝까지 결혼하겠다면 말릴생각이 없네요. 그것은 안타깝지만 딸의 인생입니다.
기러기 아빠를 만들라고요?
기러기아빠하는건 더 미친짓이죠~ 유학보내고싶으면
중학생이상정도되면 혼자보내든지해야지.
기러기하다 패가망신한집 많다 ㅋㅋㅋ
외롭다고 힘들다고 아무한테나 기대는거 아님 부모님도 그냥 알아서 하라고 나두세요 심하게 더 말리면 본인들이 로미오와줄리엣 인줄 알아요 절대 오래 못가니 알아서 헤어지게 나두세요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니까 본인이 감내해야지
더 나이들면 부모입장을 이해하게될것입니다
남자가 부모랑 몇살차이가 안날된데 부모성격에 받아들이기 힘들죠
부모없다 생각하고 본인이 선택한 길을 가세요
내가 부모면 걍 없는 자식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부모님들맘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두분이 정말 잘 사시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언젠가는 마음을 열지 않으실까요? 맘이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박상희소장님 말씀에 자기자식도 아닌 세명을 키운다고요?
헐 마음 돌리기 힘드시겠네요
답답한 사연이네요
부모가 꼭 필요하나요?
인연끊고 본인가족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부모라면 자식이 행복하면 행복해야지. 내가 조종할거면 자식낳지 말아야지. 인공지능 로보트하나사서 키우든가..
지꿈을 왜 자식한테 강요하는지..
명성을 왜 자식한테 강요하는지..웃기지도 않네.
이런 여자 두고 하는 말이 헛 똑똑이라고 함.
결혼은 본인이 정하는 게 맞아요 하지만 도피나 결핍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선 안됩니다. 그냥 연애만 하시지 왜 급하게 결혼을 하셨나요. 이 남자도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여자 인생을 생각해서 결혼은 성급하게 하지 말자 했어야죠. 남자가 조금 의심이 되네요.
나이차 있고 돌싱이라고해서 문제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스~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외로움 잘느끼는 사람은 누군가 잘해주면 넘어기싶죠 지금잘살고있어면 된거죠 부모님은자연적으 로 안풀릴 까 싶네용
실망이 크셔 지금은 이해 못하실겁니다... 잘살아서 시간이 더지나 연락 드려야 될것 같네여...자식 낳아서 키워보면 부모맘 알겁니다.
사연자님 너무나 맘 아프시겠어요.
좋은 분 만나신 것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그것뿐이예요..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
당신딸이18살이
혼남과결혼해도좋으면 이런댓글달아요
나이를어디로먹었냐
누구나(혹은 부모님)반대 할때는 다시 한번 냉정하게 잘 생각해봐야 하지만 인생을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또한 가보지 않으면 누구도 알 수가 없기도 하고..
부모또한 그길을 가보지 않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반대를 하는지요?
따님 욕심이세요... 욕심을 버리고 부모 없는 셈 치고 사세요...
사건반장시청하면서
댓글한번도안달았었는데
도저히 저두딸아이키우는입장이라
답답함에 댓글올립니다
제보자님
제발정신차리시고
부모님홧병나서
아마도
수명단축시키지싶어요
제보자님
이건아니예요
부모님들께서도 .....
어린제보자님을넘일찍 유학행을보냈네요
부모님들께서도잘하시진암ㅎ아보이네요
제보자님이미엎질러진물이지만
후회합니다 아마도 2년도못버티지싶어요
에효...;;;
남얘긴데
제맘이...ㅜ
맘이안좋네요
몇년살아보시고도 넘결혼잘했다라고생각하시면 혹시아니더라도
제보자님다시사반에연락주세요
궁금해지네요
오는건 순서있지만 가는건순서없어요.딸이 스트레스로 병걸려 먼저 죽을수도 있어요.
제 친구도 20살에 죽었고 지인도 35살에 죽었고 친구 신랑은 35살에 사고나서 전신마비로 15년째 누워있어요. 양가 다 축복해준 결혼인데도요.
인생은 아무도 몰라요. 그둘이 더 잘 살지도..함부로 남의 인생 말하는거 아니구요, 본인도 본인인생간섭하면 싫어하면서..그냥 조용히 축하해주면 됩니다.
저도 딸 키우는 부모로서 부모쪽이 근본적인 원인 제공자인건 아는데 딸내미의 답답함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런건 중립자로서 바라봐야겠어요.
그런데 제가 저 부모 입장이라면 환장할듯하네요;;;;;;;;;;
내가 부모라도 저 부모님처럼 했을듯...
내가 부모라도 배신감 느꼇겟다.
니맘대로 결혼했고 부모님도 정녕 결혼할거면 니맘대로 살아라고 연락끊고 살자했으니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 아니냐?
본인이 선택한 길을 왜? 이제와서 부모님이 보고싶냐?
부모님이 보고싶으면 남자를 찾기전에 부모부터 자주 찾아가지 그랫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음.. 저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중남미에서 일하다가 북미 생활하다가 지금은 호주로 이민와서 꽤 된 사람인데요. 솔직히 10살인가에 유학 혼자 갔다가 20살에 한국 식당에서 알바를 했다는 자체가 딸 분이 현지 생활에 적응을 잘 못한 케이스임. 저 딸 분 잘못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혼자 보낸 부모가 좀 대책 없었네요. 여자분들 중에서도 치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 조용하고 내성적인 딸을 혼자 내보냈으면 당연히 공감대 비슷하고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한테 홀딱 빠지던지, 아니면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의지하는 경우 많음. 저는 영어, 스페인어 하지만 확실히 진짜 친한 현지 친구들과 한국인들과는 공감대 형성에서 갭이 엄청나게 무지무지하게 많음. 저 여자분은 어린나이부터 혼자 다 겪었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박상희 재딸이 그렇게 되어봐야해요 ㅡ도대체 그딸한테 뭐라 할건지? ㅡ미친, 저런게 전문가랍시고 이런프로나와서 떠드는게 참 ㅡ생각없는 진행자나 박상희같은패널 ㅡ저 유능한변호사 두분은 가치떨어지게 왜이런프로 섞여잇는지?
나중에 피눈물흘린다 패널들도 참 자기일 아니라고..
내가 부모라도 당연히 반댈쎄
초등학생때 홀로 유학보내고 주위 사람들 이용해서 감시하고 사연자가 그걸 몰랐으면 몰라도 다 알게 됐는데 권위주의 쩌는 부모에대한 반발심도 생겼을거고 헤어지지 않으면 죽인다란 소리 해대는 부모를 두둔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결혼 포함 평생 부모가 하란대로 살았나?
사연자가 이제서야 자기 인생 스스로 살려하는게 보기 좋구만 뭔 오지랍들인지...
부모가 더 오래 살았으니 더러운걸 더 많이 보셨을거임. 비슷하게 연습생 생활만 하다가 최근에 속도위반한 사촌애가 있는데 감정이 너무 앞서더라. 삼촌이 너무 걱정하시는게 눈에 보이는데. 고집이 쎄서 부모 말도 않 듣는거 알지만. 애가 애 키우는데. 남자가 봤을 때 책임감 있어보이지가 않았음. 한순간 감정으로 본인의 인생을 판단하기에 결혼이 만만한게. 신기했음
저 부모한테 자식은 트로피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자식의 의사, 자식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 트로피가 훼손되니 길길이 뛰는 거지
아무리 자식이 마음에 안 드는 결혼을 한다고 했기로서니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임?
저런 집안은 부모 뜻대로 살려면 한도끝도 없고 어차피 말 안 통하는 집구석이라 나라면 그냥 연 끊고 내 인생 산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내 선택에 따른 결과라야 후회라도 안 남지 관짝 들어갈 때까지 부모 아바타로 살 일 있나
부모가슴에 대못을 박는구나 결혼하고 딸낳아서 똑같은 상황 꼭 오기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자나 이혼한 사람은 또 이혼한다 ...이혼해도 가족은 다시 널 받아주지 일단 결혼해 결과는 뻔하니깐 왠만하면 댓글안쓰는데 부모마음 알거같아서 글쓴다
남자도 참 염치가 없네
그런데...이 내용은 언제 방송한거지?
어제 본방사수할땐 안나온 내용인데..
저와 남편은 동갑내기라 64세 까지 직장을 다녔어요. 직장동료 왈 내남편은 노인정에 다닌다고 씁쓸해하더군요. 이혼남에 18세 연상 오늘만 살것인가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후회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그것이라 선택 했다면 부모의 선택도 인정해야지.부모님도 쉽지않은 선택이었을건데. 서로 상처 주고 받았으면 안보는게 편하지 않아?
몰아보다자다인났어용.
사건반장은 틀어놔도 잠도잘옴😊
외롭고 부모같은 느낌때문에 18살 아재한테 끌렸나봐..그건아니야 제발
18살이 무슨 아재예요?
미성년자 입니다.
캬~~😂18살차이난다구요
세월이 지나서는. 꼭 후에 할겁니다😮
패널들 자기딸이었어도 저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ㅋ
부모님 입장으로 결혼하면 굶지않을지는 몰라도,
평생 인간다운 사랑은 없이 텅빈마음으로 사는거야.
남편 ..부모뻘 비슷한데
이기적이다
대화상대만 해줬어야지..
제대로 된 남자였으면 저런 상황이었으면 자기가 결혼 안하고 거절안한다
딸은 자기 인생 살고 부모도 자신들 인생 살고.
다 컸으니 그대로 연을 끊든 다시 연을 잇던. 편한대로 살면 됩니다.
너자식이그래도 이해하겠냐
그런남자가 언젠간 뒷통수 때린다.
나이 많은게 죄는아니고 이혼 한게 죄는 아닌데 왜들 난리지
웃기네 남의일이라고 편하게 얘기하네 자기딸이면 받아들일까?
어? 이거 편집되었네요. 패널분도 다르고. 어떻게 된거죠?
제가 20대 때 아는 여자아이들이 외롭고 힘든 친구들은 결혼을 생각하긴 했는데요
사연의 여자분 경우 저 같아도 반대했을 건데요 여자분이좀안됬내여 어린 나이에
혼자 생활을 하고 부모님은 돈이만을지는 모르지만 의지 할만한 부분은 없내여 여자분이
힘들어 보여요 자식은 잘 챙겨야 해요 가정의 불화나 힘든 시기가 있으면 사이비 종교나
사기에 당하기 쉽죠 이런 식은 안됩니다 사실 이사연은 이여자분이 아니라 부모님이 걱정하면서
올려야 하는 건데 돈만 주면서 무관심한 부모님은 각성해야 합니다
18살많은것도그런데
이혼남이라니
사귀기한하지차라리
입장바꿔딸키워
본인처럼그러면
사위가이뿌겠나요
보는눈하고는
ㅠㅠ
부모님이 뼈빠지게 돈 벌어서 보내줬더니 18살??? .....돌릴방법 없음
이여자는 나중에 사건반장에 또 나오겠다.....뭐든지 남탓하는 여자....
너무 안맞아. 딸의 잘못
부모님 이잘한 행동
선택을 후회하진 마세요.
결혼을 안해봤으면 평생 맘에 품고 다룬 남자와도 행복하지 못했을겁니다.
부모?
이해 못해줌 인연 끊겠다면 그러라고 하세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뼈저린 후회해도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남자가 어떻든 여자가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외롭게 만들고 다그치기만한 부모님의 잘 못도 있다고 봄
자식한테 욕까지 ㅡ
그냥 남편과 행복하세요
저런 부모는 평생 당신과 가족을 힘들게 할것같습니다
꿈깨셔요.지금이니 좋지. 앞으로가 힘듭니다
부모는 자식을 선택 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낳고 성인이 될때까지 지원해야 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자식의 인생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이 상황은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웟는데 니가 나를 배신해, 이런 겁니다.
제보자는 부모를 부양 할 의무는 없습니다,
부모가 연을 끊엇다면, 인정하시고 남편 과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가시면 됩니다.
입장바꿔놓고 도박 술 떠나서 내딸이 20대 초반인데 40다된 애딸린 이혼남과 결혼하겠다는데 나라도 인연 끈는다
이남자 괜찮은 남자 같은데ᆢ알콜중독이라는 누명도 바람피운여자 였는데도ᆢ그대로 누명쓰고 있는걸로 봐서는 성품이 좋은남자인듯~
남자가 전처의 아이들까지 키우고 있다고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ㅠㅠ
그래그래
없다
부모 알이맞다헤어져라 그사랑 오래못간다장담하는데 남자변한다 남자란 젊 은여자는무조건콜이다 당한거다정신 차리시오 세상 의 반이넘는다 남자가 더많다
미국 한인 사회는
알콜 중독 남자가 이혼한 여자의 아이를 키우는 훌륭한 제도를 가지고 있군요
멀쩡한 이혼 여자는 남자 알콜중독 까면서 자식 버리고 솔로로 살고. ㅎㅎ
전처 자식을 남편이 키우고있단 얘기는없었는데..
성숙하지못한방억재쓰는사람암유발자네요.바뀌지않아요
여러분들도 자기 자녀에게 속을 수 있는걸 아시나요? 제 지인의 아들이 이혼하고 얼마후 여자를 사귀었는데 여자가 엄청 더 좋아하는 상황에서 결혼하자고 하면서 자기 부모님은 이혼남과의ㅜ결혼을 절대로 허락 안할거니까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남친을 설득하여 결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나이 차이도 18살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아이도 없고 괜찮은 남자입니다 괜찮은 남자 만났는데 남자의 이혼 경력을 완벽하게거짓말을 해서 성공! 어떨땐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을때도 있음
잘살면됐지모
잘사세요.부모가 후회할 정도로
흠.
없어요 시갠이 지나면 이해가 될거임
나이는 숫자일뿐이다 서로사랑하면 축복해줘라 내딸이라도 50넘는 남자를 사랑하면 축복해줄수있다✌️
과연..
@@김주영-g9z 이사람이 속고만 살았나 뭐가 과연이고 😮💨
본인이 나이많은 남자인듯...
@@노란운동화 비꼬지마라 😮💨
ㅋㅋㅋㅋ사진보니 돼지같은 50대 노친내 맞네 ㅋㅋㅋㅋㅋㅋ
완전 밎첬다 내가 부모라면
호적을 파버린다 ㅡ
글구 재산 한푼도 남기지안고 사회에 내놓는다 ㅡ
한국에선어쩔수없는문제다한국에선결혼이결혼당사자문제가5고부모가5다둘이좋다고다결혼하는게아니고부모가반대하면거의끝이지그남자와결혼했으면그부모들하고는손절해라그부모들뒈질때까지마음안바꾼다그것들은자식보다지들체면이우선인것들이다그냥지금남편과잘살고다른가족만들어잘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