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사람 하체가 상당히 좋은데 첫째 낳으러 들어가서 20분만에 첫째 출산... 들어가고 밖에 앉아서 긴장할 틈도 없이 간호사분이 아빠 들어오세요~탯줄 자르게 -_-;;;;;;; 이거 뭐여 하는 마음으로 순산함 첫째 낳고 산후조리하는 우리 집사람에게 '고생 많았어...그래도 금방 낳아서 다행이야'라고 감동뭍은 감사하고 촉촉한 눈으로 얘기했더니 집사람 해맑게 '난 내 하체를 믿었어!!!!' 라고 말씀 하시며 조리원에서 나온 미역국 드링킹 하심 그로부터 4년 후 둘째도 거짓말 안 보태시고 20분만에 출산하심.... 출산드라가 따로 없음 참고로 둘째 출산 하고도 본인의 하체를 믿었다고 여전히 자랑스럽게 말씀 하심 진짜 세상 고마운 우리 집사람 너무 사랑함❤
남편 입장에서는 그냥 아이 안낳고 살고 싶음 다만 나이 먹을 때 마다 아내가 노산을 걱정하는데 "우리 아이 안 낳기로 했잔아?" 해도 위로가 안되는지 몇개월마다 물어보는 아내에게 아이 낳고 키우고 싶으면 해보자고 부담가지지 말고 해보자고 다만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 바로 임신 출산 육아로 연결될지 알았던 철 없던 시기가 눈물과 고통 좌절의 3번의 시도 끝에 결국 아이를 낳아 육아 중입니다. 임신 때 마다 아내를 잃어버릴까 그냥 아이 낳지 말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자고 해도 좀만 노력해보자는 아내의 말에 눈물과 좌절을 맛봤는데 막상 아이를 바라보는 아내보니 이게 행복인가 싶다가도 하루종일 울어대는 아기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와 날 보니 헛웃음과 약간의 후회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기 맡겨 두고 여행가면 아이 생각하는 아내를 보면 섭섭함이 몰려오고 아이가 크면 또 와보자고 신나게 떠드는 아내를 보면 그것도 괜찮다 싶어서 섭섭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coreanzombie7491목숨거는거 맞지 아무리 의술이 좋아졌다지만 영양실조, 고혈압, 당뇨, 신기능 저하 등등 마냥 축복이니 뭐니 하면서 다 피할 순 없음 이수근 와이프도 둘째 생겼을때 임신중독증 걸렸잖음 그 이후로 건강도 안좋아져서 아버지한테 신장이식받고 신장이식해도 계속 몸이 안좋아져서 또 신장이식 대기중이라고 들었음 옛날이면 이미 많은 산모들이 고생하다 돌아가셨겠지만 요즘이라고 마냥 다 안전한것도 아님 의술이 좋아졌기에 치료를 할 수도 있는거지 후유증으로 계속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건강하게 잘 출산하셔서 어머님들이 나이드셨을때 뼈가 시리다 무릎아프다 허리아프다 하시는거지 임신때 고생한게 우리가 감기약먹고 다 나앗네~!하는 이수준이 아니란거임 평생 솔로나 딩크로 살면 겪지 않았을 후유증을 가지고 우리를 잘 키워주신거임 그러니 "ㅋㅋㅋㅋㅋ목숨ㅋㅋㅋㅋㅋ"이게 아니라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사셈
저도 하체 장난없어서 제 골반을 믿었는데 왠걸.. 아가가 골반에 딱 끼어서 나도 죽겠고 아가도 위험하다고 간호사가 배 위로 올라가서 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안나오더라고요.. 너무 무섭고 차라리 나 좀 죽여달라고 사지 다 떨면서 제발 죽여주세요 하면서 기절 직전이었는데 간호사들이 소리지르면서 엄마 정신차려!!! 이러면 아기가 위험해! 해야돼!! 해내야돼!!! 이러는데 정신줄 잡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오래 걸렸지만 어째저째 낳았어요.. 아기 머리가 콘헤드ㅠㅠ 나도 죽다살아났지만 애기한테 미안해서 울고불고.. 수술해달라고 했었는데 담당쌤이 계속 할 수 있다더니.. 얼마나 원망스러웠는지 몰라요ㅠㅠ
저도 제왕해달라고 했는데 대학ㅇ병원의사가 괜찬다고 자연분만하다가 수술 자궁입구에 근종이 있어서 아기가 내려오다가 어깨에 걸림 다시 끌어올려서 수술 죽는줄 아기머리 콘헤드 머리숱이 대머리인데 귀밑으로 머리숱이 또 많음 이목구비는 넘예뻐서 모자쓰면 주변 100미터이내 사람들 모여듦 모자벗으면 조용~~~~ 산후조리원 샘들이 열심히 머리 돌려주시고 집에서도 수시로 머리 돌리고 하니 지금은 두상이 너무 이쁨
직선 발사 ㅋㅋㅋㅋㅋ 알죠 ㅋㅋㅋㅋ 저는 조리원에서 원장님? 께 명품 꼭지;;;라고 들어서 제 인생에서 기뻤던 탑 3에 드는데 첫째가 벌써 11살 됐는데도 저만 알고 있는 얘기네요 ㅋㅋㅋㅋ 어디 가서 자랑할 부위도 아니고 ㅋㅋㅋ 우리 아이들이 모유 먹다가 빠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자부심이 있긴 있었죠 ㅎㅎ 😊
저는 가진통 없이 바로 진진통 와서 초산인데 2시간반만에 출산했어요. 분만실 들어가고 17분만에 낳았더니 보는 간호사마다 신기해하셔서 다들 이야기하고 ㅋㅋㅋ 진짜 17분동안 드는 생각은 힘 제대로 못주면 애기도 나도 잘못될까봐 죽기살기로 힘줬는데 애기 나오니까 죽을거 같던 통증이 사라져서 신기했네요. 긴시간 진통하고 출산 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애 셋 자연분만&모유수유 24개월 완모했어요 여러분 모든건 케바케입니다 제왕절개든 분유든 상황대로 하세요 정답은 없어요 전 셋째 자연분만하다가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왔어요...ㅠㅠ 그리고 모유먹였다고 더크고 똑똑하고 성격좋고 안아프고 그런거 없어요 제일 중요한건 엄마가 마음편하고 몸 편한거 위주로하세요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중요한게 아니고 아기엄마가 심신안정되야 육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전 다음생엔 혼자살래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샤워하다가 아이 우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기라도 하면 가슴이 반응해서 직선발사 ㅠㅠ 그때 진짜 내가 사람이 아니고 젖소 같아서 내자신이 너무싫었었어요 ㅠㅠ 내가 알던 난 사라지고 난 사람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젖공장이 된 느낌 ㅠㅠ 그래서 육아 우울감이 있었나 싶고 그랬지만 또 그 시기 지나면 아이보고 행복한 날들이 많더라구요. 영유아 키우시는 어머님들 힘내십시오~~ 이또한 지나갑니다~~
저도 직선 발사한 1인 입니다. 아이가 젖 먹으려다 코로 들어가고, 사래도 걸리고 ㅎㅎㅎ 한 줄기도 아니고 대여섯 줄기가 막 나갔어요. 한 쪽 먹는 동안 잔대편은 패드가 다 젖도록 흘러넘쳤답니다. 엄마 젖이 엄청 나서 백일때 10키로 나가는 바람에 출산후 아기 감진 하러 가면, 모유만으로 이렇게 클 수 있냐며 우량아 대회 나가라고 ㅎㅎㅎㅎ 그 아들이 지금 24살입니다! 젖 발사, 그거 경험하는 엄마와 아기 많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출산전까진 모든 변수가 존재함 출산날 별로 안남았는데 갑자기 애가 거꾸로 있다던가 출산날 자궁문도 잘 안열리고 애도 안내려와서 진통 할거 다하다가 제왕절개하는 경우도 있고 (저임) 모유양도 사람마다 다 다름...정말 양이 적어서 모유 맛만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을 가진 산모가 있고 모유가 남아돌아서 흘러 넘쳐서 애한테 먹이고도 유축을 해줘야 젖몸살을 안 겪을 정도로 많은 산모가 있고 모유양이 적다고 엄마 자격이 없나 라고 자책하실 필요없어요...모성애도 극성인분이 있고 모성애가 매우 미미한 분들도 있고 그래도 애를 방치하거나 학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다 그냥 애 잘 낳아서 잘 키우는 엄마일뿐 사람마다 성격이 다 틀리듯이 엄마들의 몸상태나 전반적인것들이 그냥 다른거예요
와 30시간 진통하고 절개한 사람 저도 있어서 넘 공감되네요 ㅠㅠ 산후조리원에서도 겨우겨우 유축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한가득 담아오는데 전 겨우 60ml... 그것도 겨우겨우 늘린거였죠 ㅋㅋㅋ후...그래도 이제는 그 애가 어린이집 다니네요 ㅎㅎ 세계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와아..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네 복을 타고 난 사람 날 제일 먼저 들어갔다가 제일 늦게 나오고 말할게 많지만 너무 길어서 다 못함 출산 고통을 50넘은 지금까지 후유증으로 일도 못다니고 밤엔 너무 아파 푹 못자도 일상이라 그러려니함. 힘들게 낳고 정성을 다해 키웠는데 자식은 늘 이상한 편견과 오해로 내 맘을 아프게하고 ..그냥 힘든 일이 너무 많음
저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출산하다 죽을 골반이었어요ㅠㅠ 속골반이 너무 좁아서 선생님이 제왕 권하셨는데 자연분만 한다고 우기다가 난산 끝에 제왕했어요. 현대에 태어나서 내가 멀쩡하게 애 둘을 낳고 살아남았구나 싶어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모유 발사는 경험 있습니다 ㅎㅎㅎ
저.. 출산 20년 12월 25일에 했구요.. 12월 23일에 마지막 검사? 때도 원장님이 자연분만 빠샤! 해서 저도 넵!!!!했는데.. 24일 저녁 10시 부터 슬슬 배가 꾸물거려서 진짜 뭣도 몰랐던 저는 뭐지? 응아 마렵나?아 몰랑. 하고 누워서 폰질... 10시에 누워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아팠는데 슬슬 진통주기가 잡히는 초사이언적인 느낌. 어플 다운 받아 진통주기 체크하니.. 병원에 입원하라고;; 그것도 모르고 애가 배고파서 꾸물거리는줄 알고 우유랑 빵 새벽에 처묵했는데ㅠㅠ 급 무서워서 5시반까지 잠도 못자고 버티다 신랑한테 울면서 전화ㅠㅠ(출산일이 얼마 안남아 친정집아였음) 혼자 끙끙 진통 견디고 신랑 거의 도착쯤에 엄마 나 배아파..하니까 아빠 엄마 둘다 후다닥 나옴..힝 눈물난다ㅠㅠ엄만 언제부터 그랬냐고 많이 아프냐고 뭐 이런거 저런거 물었는데 그냥 신랑 올때까지 참았다니까 엄마가 막 화내면서 속상해했음. 난 아프다 하면 엄마아빠가 걱정할까봐 참았는데.. 신랑 도착했다해서 엄마아빠 부축받고 밖에 나가니 아주 얇게 눈이 내렸음. 그 와중에 와..우리애기 첫눈 올때 태어나네~ 하고 병원 도착. 잠도 못자고 급 배도 아프고.. 관장 하라는데 사실 이미 자연관장이 됐음. 근데도 뭐가 또 나옴;; 배아픈거?ㅋㅋㅋㅋ 생리통이나 급똥 이딴거 진짜 축에도 못낌. 그 진통주기 붙혀놔서 기계에 뜨는데 그거 수치 올라가는거 보면 고통이 상상되서 너무 아픔ㅠㅠ 아빠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요 손좀 잡아주세요. 해서 신랑이 손잡았는데 아프기도 아팠지만 괜히 너무 얄미워서 더더욱 힘줘서 잡으니 아프덴다.. 난 더 아픈데ㅠㅠ 담당 원자임 오시더니 엄마 골반은 좋은데 아이가딱 10센치라 머리 끼면 응급이라고(아이가 힘들었는지 이미 태변도 본 상태) 그 말 듣자마자 저 더 아파도 되니까 빨리 수술해달라고 애기 살려달라고 울고불고ㅠㅠ 수술대에 누우니까 별 생각 다들고 나 살아 나갈수 있을까 뭐 이런?? 휴.. 네 암튼 임신도 힘들지만 출산도 힘들어요. 결론은 지금 저희 아들 곧 30개월 되고 너무너무 활발히.잘 크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예비맘 임산부 엄마들 대단해요
그렇게 따지면 울언니도 중전골반ㅋㅋㅋ 심지어 아들셋ㅋㅋㅋ 첫째는 진통시작하고 1시간 30분만에 출산 후 초산이라 일시적 빈혈로 살짝 고생, 둘째는 머리가 커서 조금 고생했지만 진통하고 2시간만에 출산, 셋째는 가진통이 시작됐다고 연락와서 조카들 봐주려고 택시타고 부랴부랴 갔더니 태평하게 청소하고, 빨래널고, 밥해놓고.. 이제 갈 때다~ 다녀올게~하고 나가서 정확히 2시간 후에 카톡으로 셋째♡라면서 쪼글쪼글한 애 품에 안고 있는 사진 직접 찍어 보내줌... 셋째가 1시간 만에 나왔다 함ㅋㅋㅋ 셋 다 완모수유함... 대단한 사람...
아니 몇몇 댓글 좀 그러네. 임신출산육아 많이 하라매... 근데 그에 대한 얘기는 하면 안되는거임..? 어쩌란거 그냥 쉬쉬하면서 본인들 모르는 곳에서 여자들 다 모여서 어느날 갑자기 애 낳고 알아서들 기르길 바라는거임...? 그리고 별에 별 걸 다 에로틱하게 받아들이네 제발.... 이상한 것 좀 그만봐라 징그러워죽겠누
진짜 22살때 아기 낳았을때 우리 엄마도 이런 기분이었겠지 이렇게 힘들게 나랑 여동생을 낳았겠지 싶었음.. 심지어 우리엄마는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오빠 유산 하고 나 가지고 8개월만에 태어 났고 여동생도 8개월만에 태어나서 두달 가까이 인큐에 들어 가있었는데..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음
가슴크기랑 모유 나오는 양은 거의 상관없는 것 같더라구요. 가슴 큰데 모유는 잘 안나와서 애기 수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여성도 수두룩하고, 가슴 작은데 모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수유량 몇 배를 충당하고도 남아서 계속 버려야하는 정도로 많이 나오는 분들도 수두룩함. 걍 사람바이사람인듯.
저는 큰애 9분 둘째 13분만에 낳아서리^^ 병원에서 진통시작했다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몇시간 계속 아플거라는데 진통 2분정도 했는데 간호사분들이 아이 머리보인다고 빨리 교수님 호출하라고 하셔서 뭐 내 골반이 넓긴넓지^^ 하지만 골반만 넓다고 순산은 아니어서 지금까지도 생각나면 감사드린다고 기도드림!!!
평상시 가슴 사이즈나 유륜 사이즈 상관없이 임신&출산하면 유선이 발달되는 사람이 모유 양이 많아요. a컵 소심한 가슴이 임신이후 모유수유하는 동안 풀D컵까지 늘어났었는데 증말 시도때도 없이 직선발사...ㅠㅠ 샤워하면서 저도 경험 많이 했어요 ㅡㅡ;;;;; 근데 1년간 완모하고 단유하고 나서는 정말 원래 사이즈가 아니라 그냥 바람 빠진납작한풍선 되버려서 수술 심각하게 고민만 8년째ㅠㅠ
직선발사.. 모유로 속 끓이고 있는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조리원에서 옆에 엄마 젖 잘나와서 애기가 막 켁켁 거리면서 먹던데 울 애기는 엄마 젖이 안나오니까 막 울고 ㅠㅠ 살면서 이런 박탈감은 또 처음 느껴봤어요ㅠㅋㅋ 너무 많이 나와도 고민이지만 안나오는것보단 나아요 ㅋㅋ 내 새끼한테 좋은 모유를 못 먹인다는 속상함과 미안함과 자괴감… 😢
ㅠㅠㅋㅋㅋㅋㅋ 저희 남편 제 골반이랑 엉덩이 보고 반했는데 저도 살면서 당근 골반 땜에 애 못 낳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슴.. 할머니들도 어릴적부터 애 숨풍 낳을거다 하구 근데 검사하니까 골반이..스읍.. 이러시더니 막달 못돼서 양수 터져서 갔더만 애 머리보다 속골반 작아서 어려울 것 같다고 바로 제왕 고고 함 ㅠㅋㅋ 2.7키로 머리 작은 아가였는데도 못 낳아서 멘붕🤣🤣 물론 양수 부족+희귀혈액형 인 것도 있겠지만 살짝 아쉬웠음.. 여지도 안주셔서..😢
풀버전영상❤ ruclips.net/video/Zo-RsiqgrYo/видео.html
까꿍 샬롬♡♡♡♡♡지혜상 왜 이렇게 귀엽게 나왔음여..😆😆😆😆😆😆😆😆지혜상 한태가서 지혜상 계속 쉬게 해주고 싶네여....
요즘 여장 남자 왜이리 많냐
언니 저는 가슴마사지해주는 이모님이 모유물총세례맞고 엄마는 정말 축복받은 젖이라고.... 초유가 120미리씩.. 조리원2주후 퇴소할때는 220씩 유축이....
풀버전에서 보여주나요?
ㅋ ㅋ 참젖
단순 눈에 보이는 골반이 아니라 골반 안쪽의 골반 모양이 관건이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출산 전 어느정도 다 확인하고 진행하니까 예비 맘들 걱정치 마세요
정치요?
속골반이 작아 제왕함..
2달 후 출산인데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죵?ㅜ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렇네요
@@냥아찌-n4v막달 검사때나 알려준다구 하긴 하더라구요ㅠㅠ
ㅜ ㅜ 제가 다니는 병원은 내진 안한다네여😅
우리 집 사람 하체가 상당히 좋은데
첫째 낳으러 들어가서 20분만에 첫째 출산...
들어가고 밖에 앉아서 긴장할 틈도 없이
간호사분이 아빠 들어오세요~탯줄 자르게
-_-;;;;;;; 이거 뭐여 하는 마음으로 순산함
첫째 낳고 산후조리하는 우리 집사람에게
'고생 많았어...그래도 금방 낳아서 다행이야'라고
감동뭍은 감사하고 촉촉한 눈으로 얘기했더니
집사람 해맑게 '난 내 하체를 믿었어!!!!' 라고
말씀 하시며 조리원에서 나온 미역국 드링킹 하심
그로부터 4년 후 둘째도 거짓말 안 보태시고
20분만에 출산하심.... 출산드라가 따로 없음
참고로 둘째 출산 하고도 본인의 하체를 믿었다고
여전히 자랑스럽게 말씀 하심
진짜 세상 고마운 우리 집사람 너무 사랑함❤
대단하시네요 아는사람도 골반이 큰편인데 골반이 크다고해서 다 잘낳는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애기 나오는 뼈부분? 벌어지는게 잘 벌어져야 한다내요
중전마마 골반ㅋㅋㅋ
@@-0_0-- 이게 골반도 골반인데 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벌어지는것도 그렇고 하체 자체가 힘을 잘 쓰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도 이런 산모님은 몇년만이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복 받으셨고 축하 한다고 ㅋㅋㅋㅋㅋ
아내분 졸귀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유쾌하신분이시네
47세 아들입니다.
어머니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든데도 웃으면서 즐겁게 말할수 있는것이 어머니의 자식위한 마음이지요.
오늘 집사람한테 어머니한테 감사하단 표현을 다시한번 해야겠어요. ^^
엄마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대화~ 너무 귀여워요
보여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자 이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미치겠네 안 보여주셔도 이미 보인단 말이에요!!!!!!!!!
다들 엄마들인데 싼티가 너무나네
@@하하00-b7v뭐 어때 부끄러운 얘기도 아닌데
@@하하00-b7v엄마면 친구끼리 농담도 못 치냐ㅋㅋㅋㅋㅋㅋㅋ 뭔 말도 안 되는 논리여
@@하하00-b7v 싼티는 느그 댓글에서 더 많이 나는듯
아가씨때는 절대 할수없는 멘트인데
애기엄마들만 가능한 얘기군요
역시 엄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엄마 화이팅!
갑자기 울엄마 생각난다 ㅜㅜ
아니죠 님 외동이죠?
어머니들이 어떤 대우를 못받나요?
@@GritBear 그럼 대우 받는거 말해보세요
씨발 그럼 우리나라 아빠들은 무슨 대우를 쳐받는데?
@@heong8123그쪽가정에서 어머니한터 어떻게 대하는지 잘알겠다ㅋㅋ
정말 출산에는 일반화가 없는거 같아요
저역시 골반 자체는 자연분만에 아무 무리 없는 환경이였음에도 결국 수술했던 케이스네요
골반이 삐뚫어 있어서 아기 머리가 끼어서 못나왔어요ㅜ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바른자세 흡!흡!
덧글 보면서 다리 꼬고 앉아있었는데 바로 풀었습니다.. 바른 자세 최고..!
저는 애 머리 크기도 별로 안 크고 골반크기도 충분하고 나이도 충분하다고 했는데 애가 골반은 커녕 위에서 안내려오고 멈춘채로 진행이 안돼서 결국 제왕했어요ㅋㅋㅋㅋ진짜 예상대로 안되데요ㅠㅠㅠㅠㅠ 출산 당일에 무슨일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거 같애여
저희 어머니도 왕골반이셔서 제왕절개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해서 어머니가 자연분만 하셨는데
제 머리가 커서 제가 껴가지고 고생하셨다고해요ㅋㅋㅋㅋ
힘들어서 쉬니까 간호사님이 산모님 쉬시면 안돼요!!!이러고 결국낳으신...
@@RrisiCh아니 ㅠㅠ 애기쪽이 문제였냐궄ㅋㅋㅋㅋ ㅠ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임신요가를 계속했는데... 애 머리가 5주가 커서.... ㅋㅋㅋ 결국 응급수술 ㅠㅠ
진짜 출산에는 정답이 없다... 될 것 같은데 해도 안될 수 있고, 안될 것 같은데 해도 될 수 있는 그게 바로 임신과 출산이라는 것...... 아이 잘 낳아 잘 키우시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
요즘은 존병 못하것더라 ㅋㅋ요즘애엄마들 ㅋㅋ
@@djdj222dd3느금마 얘기는 느금한테 가서 해
@@djdj222dd3요즘 부모들이죠.애아빠라고 뭐...ㅋㅋㅋ
공감!!!!! 자분할 줄 알았는데 급 제왕하고ㅜㅜ 분유할 줄 알았는데 모유 일년 먹일 줄이야
엄마들 상줘야함
@@샤넬-x6h 응 지금 엄마들말고
30년전 엄마들
여러분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기서 과장된게 하나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돠고 웃겨서 본편 보러갑니다ㅋㅋㅋㅋ
자연분만. 모유수유. 자연분만. 모유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진짜 백프로 공감
남자들 군대이야기 처럼
아줌마들 모유수유 자연분만 수다 끝이 없어요
전 첫째때 모유량 부족한줄도 모르고 ㅜㅠ 계속 물렸는데 둘째때 모유량이 폭발해서 이현이님이 얘기하는 정도로 젖양이 엄청 많았어요..가슴마사지 해주시는 선생님이 첫째가 젖길 잘 터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모유하시고 싶으신분들 젖양 적다고 바로 젖말리지 말구 일정시간은 물고 있게 해주세요. 어느순간 젖양이 확 늘어요.
첫째는 뭘먹고 큰거죠..?ㅋㅋ둘째는 첫째가 닦아놓은길 잘 따라갔나보네 ㅋㅋ
첫째는 분유 먹이셨겠네요~
저도 둘째때 폭팔해 젖말릴때 힘들었다눈😂ㅋㅋㅋㅋㅋㅋ
@@Dreaming_Angel1004 분유 먹이고싶었는데 분유 거부를 해서 ㅠㅠ 완모했어요. 대신 이유식을 일찍 시작했어요.
와... 저랑 반대케이스네요 첫째때는 양이 많았는데 둘째땐 부족해서 이유식 일찍했어요 젖병거부
나도 밤마다 우유나오나 열심히 와이프찌찌 물어보는중
직선발사 저항없이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짠데 다들 수유하면서 안겪었어여?
ㅎㅎㅎ
ㅋㅋㅋ 샤워하다 터지면 벽보고 서있어야함ㅋㅋㅋ 이게 한줄기로 직선이 아니라 여러방향으로 쭉 뻗어나가기 때문에 욕실 초토화시키고 싶지 않으면...ㅋㅋㅋ
아댓글너무웃겨요미치겠다
마시고싶음 ㅋㅋㅋ
남편 입장에서는 그냥 아이 안낳고 살고 싶음 다만 나이 먹을 때 마다 아내가 노산을 걱정하는데 "우리 아이 안 낳기로 했잔아?" 해도 위로가 안되는지 몇개월마다 물어보는 아내에게 아이 낳고 키우고 싶으면 해보자고 부담가지지 말고 해보자고 다만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 바로 임신 출산 육아로 연결될지 알았던 철 없던 시기가 눈물과 고통 좌절의 3번의 시도 끝에 결국 아이를 낳아 육아 중입니다. 임신 때 마다 아내를 잃어버릴까 그냥 아이 낳지 말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자고 해도 좀만 노력해보자는 아내의 말에 눈물과 좌절을 맛봤는데 막상 아이를 바라보는 아내보니 이게 행복인가 싶다가도 하루종일 울어대는 아기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와 날 보니 헛웃음과 약간의 후회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기 맡겨 두고 여행가면 아이 생각하는 아내를 보면 섭섭함이 몰려오고 아이가 크면 또 와보자고 신나게 떠드는 아내를 보면 그것도 괜찮다 싶어서 섭섭한 마음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딩크족 다 뻘소리죠?
지금 4살인데 얼마나 이쁜짓하는지 모를거에요 그땐 하루하루 버티기모드라서 맨날 싸우고 ㅋㅋ
ㅜㅜ 찐 아내사랑이 느껴지네요
엄청 사랑하시나보다🥺
참 멋있고 좋은 남편이다
여자가 엄마가 되는것은 정말 목숨을 거는 거에요. 항상 위대함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숨ㅋㅋㅋㅋㅋ
-먹금-
@@coreanzombie7491목숨거는거 맞지
아무리 의술이 좋아졌다지만 영양실조, 고혈압, 당뇨, 신기능 저하 등등 마냥 축복이니 뭐니 하면서 다 피할 순 없음
이수근 와이프도 둘째 생겼을때 임신중독증 걸렸잖음 그 이후로 건강도 안좋아져서 아버지한테 신장이식받고
신장이식해도 계속 몸이 안좋아져서 또 신장이식 대기중이라고 들었음
옛날이면 이미 많은 산모들이 고생하다 돌아가셨겠지만 요즘이라고 마냥 다 안전한것도 아님
의술이 좋아졌기에 치료를 할 수도 있는거지 후유증으로 계속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건강하게 잘 출산하셔서 어머님들이 나이드셨을때 뼈가 시리다 무릎아프다 허리아프다 하시는거지
임신때 고생한게 우리가 감기약먹고 다 나앗네~!하는 이수준이 아니란거임
평생 솔로나 딩크로 살면 겪지 않았을 후유증을 가지고 우리를 잘 키워주신거임
그러니 "ㅋㅋㅋㅋㅋ목숨ㅋㅋㅋㅋㅋ"이게 아니라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사셈
@@coreanzombie7491 니애미한테 전화나 해라
목숨 거는거 맞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아이 낳다 죽는 경우도 있고 뭐 하나 잘못되면 평생 고생하는건데
애가 물기전에 발사되니까 얼굴에 맞아서 어푸어푸하면서 겨우 물고 먹었어요 ㅋㅋ 진짜 공감 젖몸살 딱딱해지며 딘짜 아팠는데 2년 먹일 수 있었던건 좋았어요~
역시~ 저도 20개월 먹임 쌍둥이 ㅠㅠ
어푸어푸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단하십니다👍👏👏👏👏
ㅎㅎㅎ이런속깊은 얘기 저도껴서하고싶네요
애기들 모유먹일때가 젤 행복했네요
지금은 너무들 커버렸어요😅😅
ㅋㅋㅋ 젖이안돌아서 첫째실패 둘째 겨우성공 매일마사지 젖몸살두달 죽는줄 매일울었네요 내가물때마다아파서 이악물고 참고….ㅠㅠ 엄마란….
아 ㅋㅋㅋㅋㅋ너무 공감 웃퍼요
이건 경험자만이 알수있는ㅋㅋㅋ
모유량은 가슴크기랑 전혀 관계없는거고 모유량은 물릴수록 늘어나고
근데 수유는 힘들고 죽어나쥬ㅠㅠ
출산 두번 경험해봐도 그 모유가 차서 딴딴한 가슴 짤때의 고통도 어마무시해요..성교육시간에 이런거좀 알려주면 좋으련만 !!!!!!
이거보니 진짜 울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ㅠ 진짜 엄마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다
엄마들도 자식한테 잘해야함.. 본인들 선택으로 의지없이 태어난 아이가 저런거 못버텨서 제대로 못해주는 경우가 많음. 낳고 기르는데 제대로 해준거 없이 효만 바라는 부모도 있고..
난 보육원에서 자란 입장으로 그냥 내 소리 해봤음
@@brynarieddie 힘내세요.. 물론 낳아놓고 책임없는 여자들도 많지요...ㅠ
힘내세요
솔직히 군대가 더힘듦 아빠한테 잘해라
@@한지율-k6v갈라치기 하지말고 꺼져라ㅋㅋ 출산, 병역의 의무 둘 다 존중받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들이고 감사한 일이다. 니는 왼쪽 불알이 소중한지 오른쪽 불알이 소중한지 따지냐?
@@한지율-k6v뭐가 더 힘들다느니 나눌 필요가 없는 문젭니다 둘 다 힘든거죠 병장 만기전역하고 분만실 실습 나가서 분만과정 관찰했는데 어머니한테 잘해야겠단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직접 보면 그런 말 안나와요
이현이 진짜 미친사람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겪어 본 사람은 공감 합니다
알아서 뿜어 나와요 의지와 상관 없이
한여름 내 몸 쉰네는 덤 입니다 바로 바로 유축기로 뽑아 내지 않거나 아기 자서 못먹이면 옷이 다 젖지요
샤워 할땐 뿜죠 😂😂😂😂공감
1000%😂😂😂😂😂😂😂😂😂😂
근데, 사실이라는....ㅋㅋㅋ 😊
저도 하체 장난없어서 제 골반을 믿었는데 왠걸.. 아가가 골반에 딱 끼어서 나도 죽겠고 아가도 위험하다고 간호사가 배 위로 올라가서 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안나오더라고요.. 너무 무섭고 차라리 나 좀 죽여달라고 사지 다 떨면서 제발 죽여주세요 하면서 기절 직전이었는데 간호사들이 소리지르면서 엄마 정신차려!!! 이러면 아기가 위험해! 해야돼!! 해내야돼!!! 이러는데 정신줄 잡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오래 걸렸지만 어째저째 낳았어요.. 아기 머리가 콘헤드ㅠㅠ 나도 죽다살아났지만 애기한테 미안해서 울고불고.. 수술해달라고 했었는데 담당쌤이 계속 할 수 있다더니.. 얼마나 원망스러웠는지 몰라요ㅠㅠ
제왕절개로 나온자식으로써.. 저도콘헤드입니다 ㅇㅅㅇ.. 죄책감안가지셔도... 콘헤드도 다 매력이있어용...
제니도 콘헤드 두상인데 다들 예쁘다고 많이 하잖아요 ㅎㅎ
매력적이에요😊
콘헤드들은 어머니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라.^^
저도 제왕해달라고 했는데
대학ㅇ병원의사가 괜찬다고
자연분만하다가 수술
자궁입구에 근종이 있어서
아기가 내려오다가 어깨에 걸림
다시 끌어올려서 수술
죽는줄
아기머리 콘헤드
머리숱이 대머리인데 귀밑으로 머리숱이 또 많음
이목구비는 넘예뻐서 모자쓰면
주변 100미터이내 사람들 모여듦
모자벗으면 조용~~~~
산후조리원 샘들이 열심히 머리 돌려주시고
집에서도 수시로 머리 돌리고
하니 지금은 두상이 너무 이쁨
왠걸 => 웬걸
출산당시에는 온몸이 아푸고 힘들었을텐데 저렇게 유쾌하게 얘기할수 있는것도 시간이 지나서겠죠. 저도 애기낳고 5개월정도 지나니까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거같은데 입원하고 조리원에 있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네요ㅜ 젖은 옷깃에만 닿아도 칼로 베인듯한 고통에 당황스럽고 애기가 젖물면 너무 아프고.. 그렇다고 젖은 차는데 애기는 안물고 잠들어버리면 젖몸살오고 악순환의 연속ㅜ 유축하는데 피나오고.. 후아.. ㅎㅎㅎㅎㅎㅎㅎ그걸 출산하고 3일? 정도부터 온몸이 쑤실때 하는거라는걸 출산전엔 몰랐었죠 ㅎㅎ 그래도 지금은 다 회복하고 살빠지고 있고 애기도 잘 자라서 행복한 나날들이에용😂
그래서 남자들이 어린 여자 좋아하는 겁니다.
자기 여자가 덜 아팠으면 하니까
@@anonymous-yx6kf뭐라는거야시바
@@anonymous-yx6kf뭐래
@@anonymous-yx6kf뭐래 걍 탱탱하고 암것도 모르니까 선호하는거지 우웩
@gguiing 슬프구만
모유양은 유방크기와 상관없음 2시간마다 짜거나 먹여야함 그래서 신생아 키울때 잠을 못자는거임
좀 개소린데요... 다른 조건 제외하고 모유때문에 잠을 못자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기저귀같은거 개조해서 가슴에 차면 안되나요...? 아니면 흘러서가 아니라 안짜면 아프기때문에 짜야해서 깨야한다는 말씀이신가 ㅠㅠ 잠 못잘거 생각하면 벌써 두려워요 ㅠㅠㅋㅋ
@@고구미-o4d애초에 신생아는 2시간마다 밥을 먹어서.... 직수하는 경우에는 먹이느라 2~3시간마다 깨서 먹여야해요. 모유수유는 안하더라도 젖양이 많이돌면 아파서 몇시간마다 빼줘야하는데 이 경우는 단유하면 금방 해소될거고요. 흘러서의 이유는 아닙니다. 흐르는 경우 수유패드등의 제품을 이용합니다.
근데 위에 말씀드린대로 아기들은 2~3시간마다 수유해야하니 분유수유를 하더라도 보호자 누군가는 깨야하지요. 모유수유인경우 빼박 엄마인거지만요 ㅎㅎ
@@고구미-o4d유축기로 자주 자주 빼주세요
@@고구미-o4d새벽수유도 해야하지만 수유패드라고 속옷에 붙이는 패드가 이미 있긴 있어용 ㅋㅋㅋ
@고구미 개소리라는건 말도안되는것같아서 한 말이죠? 리얼이에요😂
진짜 다들 유쾌하게 얘기하시는데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모든 엄마라는 존재
단유 한지 꽤 된 시점 젖 돈다는 이지혜님 표현 보니까 젖 먹일애도 없는데 다시 젖이 도는 느낌ㅋㅋㅋ 미치겠네 넘 현실적이잖아요
난 아가가 나와서 남편들이 감동해서 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애 낳을 동안 와이프 곁에 있어보니 그게 아님~그 산통을 견디며 혹시 아가 머리가 나오면서 눌리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힘주고 있는 와이프의 노력이 안쓰럽고 고마워서 우는 거였음!!ㅠㅠ 여보야 고맙고 사랑해~❤
@@user-fiey26djd0뭐가 아닌데 지가 맞다는데
@@gunsakbibim개사이다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지인으로 두고싶음
이런 댓 보면 결혼하고싶어짐
온갖 혐오가 판을치는 요즘 시국에 단비같은 댓글
따숩다 따수워 인류애 회복되네
직선 발사 ㅋㅋㅋㅋㅋ 알죠 ㅋㅋㅋㅋ
저는 조리원에서 원장님? 께 명품 꼭지;;;라고 들어서 제 인생에서 기뻤던 탑 3에 드는데
첫째가 벌써 11살 됐는데도 저만 알고 있는 얘기네요 ㅋㅋㅋㅋ 어디 가서 자랑할 부위도 아니고 ㅋㅋㅋ 우리 아이들이
모유 먹다가 빠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자부심이 있긴 있었죠 ㅎㅎ 😊
모유 적은 분은 공감 못 하시겠지만
애가 통잠자면 좋아해야하는데 빵빵한 모유 물리고 싶은 엄마의 심정..모유양이 많아서 젖몸살 달고 살았답니다ㅠ
맞음 골반 넓은게 진짜 임산부한테는 축복인듯
대리님 언니가 출산할때 산통도 별로 없긴 했는데 들어가서 10분인가 30분도 안지나서 애 나왔다고 해서 진짜 신기했음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블루투스로 내 뇌에 연결해준줄 알았잖아
골반넓이보다는 속골반이 더 중요해요
저도 넓은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첫째 7시간반 둘째 6시간반 걸려서 자분했네요😅...!
금방낳을줄 기대했는데 ㅜㅠ
우선 양수가 터져야지 빨리나오는거고
저는 두번다 안터져서 오래걸린거같아요ㅎ
@@Dreaming_Angel1004맞아요 우리가 보는 골반은 출산과는 의미없고 그냥 외적인 미고요 출산할 때는 우리 눈에 안 보이는 진골반의 크기가 중요해요
@@joy-zz8nb우와 몰랏어요
저도 3시간만에 낳았어요 근데 겉으로는 밋밋해 보여요 ㅠㅠ
저는 가진통 없이 바로 진진통 와서 초산인데 2시간반만에 출산했어요. 분만실 들어가고 17분만에 낳았더니 보는 간호사마다 신기해하셔서 다들 이야기하고 ㅋㅋㅋ
진짜 17분동안 드는 생각은 힘 제대로 못주면 애기도 나도 잘못될까봐 죽기살기로 힘줬는데 애기 나오니까 죽을거 같던 통증이 사라져서 신기했네요.
긴시간 진통하고 출산 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할머니들이 싸우시던 "내가 참젖이여" 논쟁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젖과 물젖ㅋㅋ
ㅋㅋㅋ
그래서 저분들이 할머니라는 건가요?
표현이 과해 보임
@@나-b7m3o왜곡은 네가 하고 있어...
@@12월-l6c
쌍스럽게 얼굴 안 보인다고 반말 함부로 하지 마시오.
아니 너무 맵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피스 주세요 ㅜㅜㅜㅠㅠㅠㅋㅋ큐큐ㅠㅋ큨
애 셋 자연분만&모유수유 24개월 완모했어요
여러분 모든건 케바케입니다 제왕절개든 분유든 상황대로 하세요 정답은 없어요 전 셋째 자연분만하다가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왔어요...ㅠㅠ
그리고 모유먹였다고 더크고 똑똑하고 성격좋고 안아프고 그런거 없어요
제일 중요한건 엄마가 마음편하고 몸 편한거 위주로하세요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중요한게 아니고 아기엄마가 심신안정되야 육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전 다음생엔 혼자살래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저도 담생엔 혼자살래요
남편이 자꾸 담에 태어나면 자기랑 결혼할꺼라는데 아니요 안태어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개월 동안 모유 먹나요...?? 근데 1년만 지나도 애 걸어다니고 그러지 않나요? 6개월 지나면 이유식도 하고 그러던데
@@dawn5888 만3년까지도 먹이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모유는 아이가 거부할때까지 먹이는
거래요 ㅎㅎㅎ삐뽀삐뽀 하정훈선생님께서 그러셨던거 같은뎅
세명…. 진짜 리스펙 합니다.. 다 기르고 나면 또 새로운 즐거운 삶을 사실겁니다. 행복하세요❤
@@dawn58882년은 먹이면 좋죠~분유도 이유식과 함께 2년은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샤워하다가 아이 우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기라도 하면 가슴이 반응해서 직선발사 ㅠㅠ 그때 진짜 내가 사람이 아니고 젖소 같아서 내자신이 너무싫었었어요 ㅠㅠ 내가 알던 난 사라지고 난 사람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젖공장이 된 느낌 ㅠㅠ 그래서 육아 우울감이 있었나 싶고 그랬지만 또 그 시기 지나면 아이보고 행복한 날들이 많더라구요. 영유아 키우시는 어머님들 힘내십시오~~ 이또한 지나갑니다~~
정말요 ? 넘넘 고생하셨어요 😂
맞아요. 젖소가 된 그 느낌 알죠. 애기는 너무 이쁘고 세상 소중한데 나는 뭔가 예뻤던 아가씨가 하루아침에 젖소가 되서 수유하고 젖짜고의 반복... 그 소중한 애가 젖먹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 뭐라 설명하기 힘든 기분이었지만 우울한건 확실했어요.
1년 6개월 먹인 후 서서히 줄여 자연단유하고 1년 이상 지나고아이가 빠는거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기억나냐고 하니 진짜 제대로 빨아서 깜놀..더 놀라운건 젖이 돌더라고요. 세상 신기
전 아이들이 젖 빨면서 엄마 쳐다보면서 눈맞출 때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서 단유하고 그 순간들이 그리웠어요ㅠ
우와 저는 너무량이 적어서 ㅠ
저도 직선 발사한 1인 입니다.
아이가 젖 먹으려다 코로 들어가고, 사래도 걸리고 ㅎㅎㅎ
한 줄기도 아니고 대여섯 줄기가 막 나갔어요.
한 쪽 먹는 동안 잔대편은 패드가 다 젖도록 흘러넘쳤답니다.
엄마 젖이 엄청 나서 백일때 10키로 나가는 바람에 출산후 아기 감진 하러 가면, 모유만으로 이렇게 클 수 있냐며 우량아 대회 나가라고 ㅎㅎㅎㅎ
그 아들이 지금 24살입니다!
젖 발사, 그거 경험하는 엄마와 아기 많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수유안하는 반대쪽 가슴은 왕수건으로 대고 있어야 되죠 ~ 양쪽이 같이 나오던데....
아 이 누나들 대화 맵다 매웤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햌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토크 ㅋㅋㅋ낳아본사람만의 극공감
출산전까진 모든 변수가 존재함 출산날 별로 안남았는데 갑자기 애가 거꾸로 있다던가 출산날 자궁문도 잘 안열리고 애도 안내려와서 진통 할거 다하다가 제왕절개하는 경우도 있고 (저임)
모유양도 사람마다 다 다름...정말 양이 적어서 모유 맛만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을 가진 산모가 있고 모유가 남아돌아서 흘러 넘쳐서 애한테 먹이고도 유축을 해줘야 젖몸살을 안 겪을 정도로 많은 산모가 있고
모유양이 적다고 엄마 자격이 없나 라고 자책하실 필요없어요...모성애도 극성인분이 있고 모성애가 매우 미미한 분들도 있고 그래도 애를 방치하거나 학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다 그냥 애 잘 낳아서 잘 키우는 엄마일뿐
사람마다 성격이 다 틀리듯이 엄마들의 몸상태나 전반적인것들이 그냥 다른거예요
저는 아이 둘을 낳았는데..
모유가 너무 적었어서
맘고생을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ㅠ
어른들이 지나가듯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상처주는 말들을 하시고...
24년이나 지났어도 안 잊혀요...ㅠ
그때 나에게
누군가가 이런 따뜻한 말로 위로해줬다면 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요ㅠㅠㅠ출산날 제가 탯줄을 목에 휘감아서….결국 위험해질까봐 제왕하셨대요
와 30시간 진통하고 절개한 사람 저도 있어서 넘 공감되네요 ㅠㅠ 산후조리원에서도 겨우겨우 유축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한가득 담아오는데 전 겨우 60ml... 그것도 겨우겨우 늘린거였죠 ㅋㅋㅋ후...그래도 이제는 그 애가 어린이집 다니네요 ㅎㅎ 세계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어우 고생많이 하셨네요 ㄷㄷ
모유적으면 확실히 아이에대한 사랑이 적더라고요..
와아..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네
복을 타고 난 사람
날 제일 먼저 들어갔다가 제일 늦게 나오고
말할게 많지만 너무 길어서 다 못함
출산 고통을 50넘은 지금까지 후유증으로 일도 못다니고 밤엔 너무 아파 푹 못자도 일상이라 그러려니함.
힘들게 낳고 정성을 다해 키웠는데 자식은 늘 이상한 편견과 오해로 내 맘을 아프게하고 ..그냥 힘든 일이 너무 많음
류마티스 내과에 가서 섬유근육통 진단 받아보세요 ㅜ_ㅜ 원인 없는 통증과 우울감 피곤함이 있으시다면! 저는 치료받고난 후 부터 새 삶 살고 있답니다
죽다 살아난 사람 많죠. 지금도 천명중 하나는 죽거나 중환자실 행 ~
저도 가슴은 절벽인데 젖은 홍수났어요... 솔직히 출산은 딱 하루 나죽었다 하면 애는 나오는데 모유수유는 단유하기 전까지 젖도는 그 느낌이 너무 불쾌 ㅜㅠㅜ 찌릿 짜르르 가슴속이 쓰라린 느낌이 너무너무 싫었네요
@@user-dg5mu5hc4l니 여유증이라 조만간 알텐데 기다려봐ㅋㅋ
@@_kicksjanqn가슴이 딱딱하게 굳어요 종아리 경련온 느낌이랑 비슷
전류가 기분나뿐 느낌으로 쭉 흐르는 느낌
가슴 크기랑 모유량이랑은 상관 없긴 하죠😂😂 그릇크기 차이일 뿐.. 모유량 같은데 가슴 작으면.. 빨리 차서 더 자주 빼줘야함..ㅠㅠ
빨리 젖을 안빼주면 열나고 몸살까지 옴
25년전 와이프가 자연분만 애기낳을때부터 옆에있었고 2달넘게~나 혼자서 미역국에 밥차려주고 먹이고 배터는거 크림발라주고 골반눌러 자리잡고~
3달가까이 챙겨줬어요~자전거뒤에 태우고 아파트주위 드라이버도 시켜주고😁 그렇게 잘먹든사람이 차츰지나 나이가들어서그런지 이제는 많이먹지도 않고 살이빠져 뼈만남아 무척이나 괴롭네요~ㅠ
아내분에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몇번이나 읽었어요 따뜻한 글이에요 ❤ 행복하세요
멋져요ㅠㅠ🥹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모님 생각나서 찡하네요
저두 무지 마른 체형인데 아이셋 다 진통온다 싶어 병원가면 30분안에 다 낳았음 첫애 놓고 둘째 가져서 병원갔더니 의사 샘 말씀이 예정일전에 병원오래 안그럼 진통와서 차 이동중에 차에서 애 출산 할수있다고 ...진짜였음 ㅋㅋ 암튼 애 낳는 건 타고난 체질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신랑은 애셋을 순풍순풍 낳아서 그런지 애고 마눌이고 귀하게 여기질않아 ㅡㅡ
저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출산하다 죽을 골반이었어요ㅠㅠ 속골반이 너무 좁아서 선생님이 제왕 권하셨는데 자연분만 한다고 우기다가 난산 끝에 제왕했어요.
현대에 태어나서 내가 멀쩡하게 애 둘을 낳고 살아남았구나 싶어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모유 발사는 경험 있습니다 ㅎ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첫애 12시간 진통하다 하혈해서 제왕, 둘째는 1분간격까지 참다 병원왔는데 역시 수술ㅋㅋ의사샘이 조선시대였으면 애 낀 상태로 죽어서 미라로 발견될 몸이었다고ㅋㅋㅋ아 정말 힘들게 낳았네요ㅎㅎ
저도 8cm까지 열리고 고생고생하다 제왕절개
둘째때 날잡고 수술했는데 10 명은 수술 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만큼 첫쨋때 힘들었어요ㅠㅠ
어머니는 언제나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저.. 출산 20년 12월 25일에 했구요.. 12월 23일에 마지막 검사? 때도 원장님이 자연분만 빠샤! 해서 저도 넵!!!!했는데.. 24일 저녁 10시 부터 슬슬 배가 꾸물거려서 진짜 뭣도 몰랐던 저는 뭐지? 응아 마렵나?아 몰랑. 하고 누워서 폰질... 10시에 누워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아팠는데 슬슬 진통주기가 잡히는 초사이언적인 느낌. 어플 다운 받아 진통주기 체크하니.. 병원에 입원하라고;; 그것도 모르고 애가 배고파서 꾸물거리는줄 알고 우유랑 빵 새벽에 처묵했는데ㅠㅠ 급 무서워서 5시반까지 잠도 못자고 버티다 신랑한테 울면서 전화ㅠㅠ(출산일이 얼마 안남아 친정집아였음) 혼자 끙끙 진통 견디고 신랑 거의 도착쯤에 엄마 나 배아파..하니까 아빠 엄마 둘다 후다닥 나옴..힝 눈물난다ㅠㅠ엄만 언제부터 그랬냐고 많이 아프냐고 뭐 이런거 저런거 물었는데 그냥 신랑 올때까지 참았다니까 엄마가 막 화내면서 속상해했음. 난 아프다 하면 엄마아빠가 걱정할까봐 참았는데.. 신랑 도착했다해서 엄마아빠 부축받고 밖에 나가니 아주 얇게 눈이 내렸음. 그 와중에 와..우리애기 첫눈 올때 태어나네~ 하고 병원 도착. 잠도 못자고 급 배도 아프고.. 관장 하라는데 사실 이미 자연관장이 됐음. 근데도 뭐가 또 나옴;; 배아픈거?ㅋㅋㅋㅋ 생리통이나 급똥 이딴거 진짜 축에도 못낌. 그 진통주기 붙혀놔서 기계에 뜨는데 그거 수치 올라가는거 보면 고통이 상상되서 너무 아픔ㅠㅠ 아빠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요 손좀 잡아주세요. 해서 신랑이 손잡았는데 아프기도 아팠지만 괜히 너무 얄미워서 더더욱 힘줘서 잡으니 아프덴다.. 난 더 아픈데ㅠㅠ
담당 원자임 오시더니 엄마 골반은 좋은데 아이가딱 10센치라 머리 끼면 응급이라고(아이가 힘들었는지 이미 태변도 본 상태) 그 말 듣자마자 저 더 아파도 되니까 빨리 수술해달라고 애기 살려달라고 울고불고ㅠㅠ 수술대에 누우니까 별 생각 다들고 나 살아 나갈수 있을까 뭐 이런?? 휴.. 네 암튼 임신도 힘들지만 출산도 힘들어요. 결론은 지금 저희 아들 곧 30개월 되고 너무너무 활발히.잘 크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예비맘 임산부 엄마들 대단해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출산 쉽게하는것도 복인듯 대단함
ㅇㅈ
그렇게 따지면 울언니도 중전골반ㅋㅋㅋ 심지어 아들셋ㅋㅋㅋ 첫째는 진통시작하고 1시간 30분만에 출산 후 초산이라 일시적 빈혈로 살짝 고생, 둘째는 머리가 커서 조금 고생했지만 진통하고 2시간만에 출산, 셋째는 가진통이 시작됐다고 연락와서 조카들 봐주려고 택시타고 부랴부랴 갔더니 태평하게 청소하고, 빨래널고, 밥해놓고.. 이제 갈 때다~ 다녀올게~하고 나가서 정확히 2시간 후에 카톡으로 셋째♡라면서 쪼글쪼글한 애 품에 안고 있는 사진 직접 찍어 보내줌... 셋째가 1시간 만에 나왔다 함ㅋㅋㅋ 셋 다 완모수유함... 대단한 사람...
피지컬 무슨 일이람 ㄷㄷ 엄청 축복받은 골반이네여 ㅋㅋㅋ
@@user-km4nw8dr2k 그래서 다들 애 낳는 기계란 말의 실체화라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부럽네요 밥도 못먹고 14시간 쌩그대로 진통한 저는 1시간 2시간만 출산 진짜 부럽네요 . 저는 쉬는 시간이 없었던거 같아요 ㅜㅜ
우아 난 첫째 14시간... 심지어 난 평균임
시크한 카톡 셋째♡ ㅋㅋㅋㅋㅋ
이현이 세상 차갑게 생겼는데 전혀 안그래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젖도는 느낌 표현 정확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 죽어요 딱딱해지고 열감 장난아니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애기 먹일 온도로 계속 보온중인거라고 ㅠㅠㅠ😂 샤워할때 쏘는것도 진짜 ㅋㅋㅋ공감가요 씻어도 씻어도 줄줄줄... 근데 자괴감 이런게 아니고요.. 모성애 맥스로 찍은 기간이라 괜시리 뿌듯합니다...
우리 조리원에 나보다 가슴 작은엄마 없엇는데 모유량은 내가 대빵이엇음 드디어 니가 할 일이 뭔지 알았다면서 뿌듯햇지만 젖몸살 넘 심하게 두드려 맞아서 눈물콧물 뺌 진짜..
ㅋㅋㅋㅋ
어우 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니가 할일이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엄마들 대단해여 ㅠㅠ
나도 가슴이 매우 작은편인데 모유양 엄청나고 젖몸살 없이 시원시원하게 잘 나와서 그래 네 할 일을 하는구나! 하고 큰가슴 하나도 부럽지 않아짐 ㅋㅋㅋ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작아서 안 무겁고 가성비 좋아서 만족 ㅋㅋㅋㅋ
@@suunbookkang 굿 진정한 승리자는 우리라고 생각해요 따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샤워할때 젖발사 하는거 공감 모유량도 많아서 수유패드 여려겹 하고 마트 잠깐 나가도 티 젖을때도 많고 ㅠㅠ 둘쨔 낳고는 젖몸살에 고생 진짜 했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네욬ㅋㅋㅋㅋ
한여름 외출 내몸에 나는 쉰내는 덤😂😂😂😂😂😂😂😂😂😂😂😂😂😂
@@애니-k8w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머리 땜빵도 덤...ㅠㅠ 흑흑
남자들은 군대에서 그것보다 땀 더 많이 흘리고 땀범벅에 자고 더 힘들어요
@@omt1102응 너 분탕치는 여자인거 다 알아 야매떼~
위에 헛소리 답글은 무시합시당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매워 여기ㅋㅋㅋ
샤워하면서 상체가 뜨뜨말랑해지니 진짜 저항없이 직선으로 나와요ㅋㅋㅋ썰로들으니 넘웃겨요 ㅋㅋㅋㅋ
맞아요 맞아!!
1000%공감😂😂😂😂😂😂😂😂😂
아니 몇몇 댓글 좀 그러네. 임신출산육아 많이 하라매... 근데 그에 대한 얘기는 하면 안되는거임..? 어쩌란거 그냥 쉬쉬하면서 본인들 모르는 곳에서 여자들 다 모여서 어느날 갑자기 애 낳고 알아서들 기르길 바라는거임...? 그리고 별에 별 걸 다 에로틱하게 받아들이네 제발.... 이상한 것 좀 그만봐라 징그러워죽겠누
성교육 이상하게 배운 사람들인듯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하는데ㅜㅜ
진짜 22살때 아기 낳았을때 우리 엄마도 이런 기분이었겠지 이렇게 힘들게 나랑 여동생을 낳았겠지 싶었음.. 심지어 우리엄마는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오빠 유산 하고 나 가지고 8개월만에 태어 났고 여동생도 8개월만에 태어나서 두달 가까이 인큐에 들어 가있었는데..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음
맞아요 나두알지 물총쏘는거 처럼 찍 나가요
가슴크기랑 모유 나오는 양은 거의 상관없는 것 같더라구요. 가슴 큰데 모유는 잘 안나와서 애기 수유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여성도 수두룩하고, 가슴 작은데 모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수유량 몇 배를 충당하고도 남아서 계속 버려야하는 정도로 많이 나오는 분들도 수두룩함. 걍 사람바이사람인듯.
가슴지방 툭튀한 포유류는 인간이 유일함..
이것만 알아도 그냥 개소린거 바로 알지
아니 이게 당연한건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가슴크기는 지방에의해 좌우되잖아요. 가슴에 지방이 많으면 유선을 눌러서 오히려 모유가 적게 나와요. 사바사가 아니고 가슴이 작을수록 모유가 잘나오는게 맞아요. 이현이도 보세요. 모유 잘나왔다고 하잖아요.
@@시청자-w3o 아뇨 꼭 그런 것도 아니에요. 가슴이 커도 모유 잘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작은데 모유 잘 안나오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사바사임.
저희엄마는 가슴이 큰데 모유가 안나와서 제가 젖동냥을 했다더라고요. 반면 저희 고모는 우리엄마 말로 같이 목욕탕 갔는데 그렇게 가슴이 작은 사람은 처음봐서 충격이었다는데 모유가 넘쳐났다고 하고요.
@@시청자-w3o 그냥 사바사입니다. 가슴크기랑 아무 상관이 없음. 작다고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님. 그냥 사바사.
진짜 이거 공감…키크면 큰 아기 낳기 좋은조건임 내 키 작은 산모는 아기 3.5킬로 막이렇게되면 의사샘이 겁나 겁주심
친구애기가 나오니까 4.2였는데 뭔 애기가 긴게 몇달 뱃속에서 지 혼자 더 크다 나온 애기같음
@@Donotbefooled맞아요 저기 현희씨는 내가 보기엔 아기가 머리가 작았을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공감감니다.ㅋㅋ
출산후에 일어나는 일은 미리
얘기해주는 언니가 있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생각했어요.ㅋ
정말 생생하다~~^^
이런대화 좋아요~
야하지 않고 저급하지 않은데 공감 백배^^
크기와 기능은 전혀 상관관계 없음ㅋㅋ 트리플에이컵이어도 완전 차고 넘치는 경우 많음. 가슴 큰데 빈젖(?)인 경우도 많고
저는 큰애 9분
둘째 13분만에 낳아서리^^
병원에서 진통시작했다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몇시간 계속 아플거라는데
진통 2분정도 했는데
간호사분들이 아이 머리보인다고
빨리 교수님 호출하라고 하셔서
뭐 내 골반이 넓긴넓지^^
하지만 골반만 넓다고 순산은 아니어서
지금까지도 생각나면 감사드린다고 기도드림!!!
진짜 출산은 대단한거 같아요
남자둘 군대 얘기하듯 다들 본인 경험 추억 얘기하는게 너무 멋져요😊
직선발사 백퍼 공감!!!ㅋㅋㅋㅋ
안 커 보여줄까? 에서 저항없이 터지며 뭘 보여줘요?!ㅋㅋㅋㅋㅋ 외침
세 분 모두 왤케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
진짜 과장된거 1도 없어요ㅋ❤❤❤
모두 행복하세요~^^
이런 얘기를 성교육 시간에 해줘야하는데….
이런 토크... 너무 좋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만 할 수 있는 이야기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젖 안 돌고 아프기만 해서 모유 수유 못했어요 그래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평상시 가슴 사이즈나 유륜 사이즈 상관없이 임신&출산하면 유선이 발달되는 사람이 모유 양이 많아요. a컵 소심한 가슴이 임신이후 모유수유하는 동안 풀D컵까지 늘어났었는데 증말 시도때도 없이 직선발사...ㅠㅠ 샤워하면서 저도 경험 많이 했어요 ㅡㅡ;;;;; 근데 1년간 완모하고 단유하고 나서는 정말 원래 사이즈가 아니라 그냥 바람 빠진납작한풍선 되버려서 수술 심각하게 고민만 8년째ㅠㅠ
앵 무슨 a에서 d가됨 구라 ㄴ
그게 지방이 늘어난게 아니라 우유가 차서 가슴이 커져요 한두컵 커지는건 사실.
단 수유중단하면 이전 A보다 더 작아짐
바람빠진 풍선ㅜㅜ
@@jamesjon4753입닫빵먹
@@jamesjon4753
진짠데 저도 그랬어요 a에서 D풀로 갔어요
겨울이라 니트 입으면 가슴이 풍만해져서 가슴분만 늘어나고 그랬네요
갑자기 커져서 가슴에 튼살도 생겼는데
이제 근 1년 모유수유하니 정말 바람빠진 풍선에 튼살자국도 있어서...흉측해요....😢
복 받으셨네요 정말 :) 행복하세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 순산이든
아니든 너무 고생이고... 다들 너무나 대단하시다
이 영상 보고 나올 소리는 아닌데. 직선발사 존경?
유축할 때 직선발사는 있었는뎈ㅋㅋ 따순물로 샤워하면 모유가 뚝뚝 떨어지는...😂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
뭔지 알아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무니는 자연분만 절대 못하셨던게..
본인 5키로 둘째4.6키로 막내3.8키로
아부지가 막내 태어났을때 미숙아 나왔다고 난리쳤다고..
인터뷰 할때 선수들이 직접 그려준그림으로
제작진 얼굴 가리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ㅎㅎ
그리고 시즌 끝나고 선수들이 그려준그림 투표도 하면 재미 있을듯 ㅎㅎㅎㅎ
와 너무 공감해요. 저도 막달에 아기 머리가 2주 앞서가서 자연분만 할수 있냐고 걱정 했는데 선생님이 엄마는 완전 잘 할수있을 것같다고 흥분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초산에 5시간만에 순풍 낳았어요 ㅋㅋㅋ😂
와우 순산하셨네요 ~~아기가 효자또는 효녀인가봅니다 🎉
보여줄까?에서 저항없이 웃음ㅋㅋㅋㅋㅋ
직선발사ㅋㅋㅋ안커~보여줄깡? ㅋㅋㅋ
이언니 조으당ㅋㅋㅋ❤
애 낳은지 7개월 되니까 이제 이런 얘기가 다 공감되고 내 얘기구나 싶네욬ㅋㅋㅋㅋ
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저는 다섯째 막둥이 머리크고 애가 4.1키로고 모유는 진짜 쏫구치고 아주 난리였어요 ㅋㅋㅋ
우와 대단하세요!!
예? 다섯째요?????????
어머니... 고생많으십니다..
헉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 존경..!
모유 완모수유 한사람이라
참 공감 가는 이야기내요
두분 이야기 하는거 모두 저도 격었지요
젖 도는 찌릿찌릿에
직선발사 ㅎㅎㅎㅎ
모두 격었지요
덕분에 아이는 확실히 크게 아픈거 없이
지금은 고2....잘 자라고 있어요
진짜 출산한 엄마들만의 대화다ㅋㅋㅋㅋ
젖도는느낌ㅋㅋ 땡땡하게 너무아프고 찌릿하고ㅋ
아이공~꼬물거리던 우리첫째가 벌써7살이넹♡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다..ㅠㅠ 엄마 사랑해요
이현이 만세 골때녀 영원 하라🌟🌟🌟🌟🌟🇰🇷🇰🇷🇰🇷🇰🇷🇰🇷👍👍👍👍👍
직선발사 완전 공감 ㅋㅋㅋ
직선발사ㅋㅋㅋㅋ 대화 재밌네요ㅋㅋ 줌마라서 공감합니다😁
강심장리그에서 보고 쓰러질뻔했죵❤관종언니 짱
모유가 꽉 차면 직선으로 쏘더라구요 애기가 먹는 도중 입을 떼도 직선발사~😂😂😂 분유보다 편하긴 해요 분유는 어딜가나 한 짐 싸들고 다녀야해서...ㅎ
직선발사 무조건이지ㅋㅋㅋ 돼지족수육 절대 먹지마세요ㅠㅠ 유선 막혀서 진짜 온 몸이 저릿하게 아파요ㅠㅠㅠ
젖돌게 하려고 돼지족수육먹는거아닌가욤..?
전 그런줄알고 그것만 먹엇는데 유선을 막히게한다니...ㅠㅠ
시어머니 열심히 해주셔서 엄청 먹었는데 둘 먹여야한다고 모자랄까봐
해외서 구입이 가능한 오직 돼지족수육으로 젖줄 터지고 쏘고 2년반 모유수유가능 했는데요...
저도 그리 알고 열심히 친정엄마 달여주신거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유선 막히고 바늘로 뚫고ㅠㅠ 엄청 고통스러웠어요ㅠㅠ
체질이 안맞기도 하는건가.. 모르겠어요ㅠㅠㅠ
이거 진짜ㅠ 너무 기름진거 억지로 먹음 입구가 막혀요
적당한 채소와 살코기가 있는 그냥 한식이 최고
첫째땐 돼지족,가물치등등 먹고 고생했는데ㅜ,, 둘째때는 걍 쭉쭉 26개월까지 먹이고 억지로 끊었네요😂
저 진짜 궁금한데 유선이 많으면 모유가 많이 나올? 가슴인가요? 건강검진하면 유선이 많아서 무조건 초음파 검사해야 한다고 해서요ㅠㅠ 유선이 많은 가슴 장단점이 있을까요?! ㅠㅠ
공감스ㅋㅋㅋㅋㅋㅋ
엄마 정말 힘들어~~
보여줄까랰ㅋㅋㅋㅋㅋㅋ
와 이언니 성격 내스타일이네 ㅋㅋㅋ
아 부럽네요 전 양수터지고도 거의 열세시간이 진통이 안와서 병원서 멀뚱멀뚱 선생님도 왜 안아프지 이상하네 하고 가시고..그러다 너무 오래되면 애한테 안좋다고 제왕할지 유도제할지 정하라는데 남편이 아쉬워보여서 유도제 맞았더니 한시간만에 진통이 오는데 이게 일정한 간격이 아니고 들쑥날쑥..암만 생각해도 이상해서 제왕했어요 알고보니 근종있던게 엄청커졌는데 자궁이 움직이면서 근종이 터질랑말랑했다네요 터졌으면 큰일나는거였는데 다행..남편은 내가 엄살이 심해서 못버티고 제왕하는줄 알았다고ㅡㅡ..근종 뗀거 설명해주는데 무슨 소불알만한게 있었다면서ㅋㅋ모유도 부럽..전 솟구치는것도 마사지 받을때만 봤지 그냥은 본적도 없고 양도 적어서 곰방 분유먹였어요 참..육아는 내가 계획한대로 안되는거구나를 느낌..
이 분들 토크하는게 예전 놀뭐에서 유재석이랑 누님들 토크하는거 같음,,, 진짜 워딩 너무 매워서 어질어질 하다ㅠㅠ
미혼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애가 3이 있으니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네요.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
정말 건강하구나 역시 자기관리를 항상 해야되나보다
멋지다 진짜
너무매웤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들 겁나 유쾌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남자로선 낯설고 신비한 이야기네요
이현이님이 멋지기도 하고
출산과 몸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는 없으니
나로서 최선을 다해야지!!
찐 맘들 토크 ㅋㅋㅋㅋ 아 웃겨
직선발사.. 모유로 속 끓이고 있는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조리원에서 옆에 엄마 젖 잘나와서 애기가 막 켁켁 거리면서 먹던데 울 애기는 엄마 젖이 안나오니까 막 울고 ㅠㅠ 살면서 이런 박탈감은 또 처음 느껴봤어요ㅠㅋㅋ 너무 많이 나와도 고민이지만 안나오는것보단 나아요 ㅋㅋ 내 새끼한테 좋은 모유를 못 먹인다는 속상함과 미안함과 자괴감… 😢
우유먹으세요
저도요..제친구랑 같이 산후에있었는데.갸는 첨부터 잘물고 빨더만 난 젖몸살도 없었고..속상해서 울었음ㅋ 첫째때
토닥토닥🌼💕👍
맘 졸이지 말고 분유 먹이세요. 요즘은 분유에도 각종 영양소 잘 들어가있더만 꼭 모유가 좋다는것도 편견같음.
ㅠㅠㅋㅋㅋㅋㅋ 저희 남편 제 골반이랑 엉덩이 보고 반했는데 저도 살면서 당근 골반 땜에 애 못 낳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슴.. 할머니들도 어릴적부터 애 숨풍 낳을거다 하구 근데 검사하니까 골반이..스읍.. 이러시더니 막달 못돼서 양수 터져서 갔더만 애 머리보다 속골반 작아서 어려울 것 같다고 바로 제왕 고고 함 ㅠㅋㅋ 2.7키로 머리 작은 아가였는데도 못 낳아서 멘붕🤣🤣
물론 양수 부족+희귀혈액형 인 것도 있겠지만 살짝 아쉬웠음.. 여지도 안주셔서..😢
샤워할때 따뜻한물 몸에 닿으면 가슴뭉친게 갑자기 풀어지면서 모유 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어어ㅓㅜ이게뭐야 어 오ㅑ 어 하면서 ㅋㅋ
이거 보니 남편이 모유수유하는 와이프한테 퇴근했는데 밥과 반찬 2개만 차렸다는 글 떠올라서 열받네😠
불만있음 밖에서 먹고오시지
와 모유가 그 정도로 많이 나오는 거였군요,, 난 그냥 평소엔 방울방울 좀만 새다가 짜면 잘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임신, 출산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두렵네
아~~ 거침없네 ㅋㅋ 매력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