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님은 영상은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사마르 해전은 전력 및 함급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위 함급인 구축함 및 호위구축함, 호위 항공모함들의 분전으로 상위 함급인 전함, 순양함들로 이루어진 제국주의 일본의 연합함대 전력을 문자 그대로 구축해버린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존스턴의 과감하고도 효과적인 돌격, 전함처럼 싸운 호위구축함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은 사무엘 로버츠의 인상적인 근접전, 히어만의 어뢰 난사는 격침만 못했을 뿐 전열 이탈로 인한 전력 분산이라는 효과를 주었다고 봅니다. 미드웨이 해전만큼이나 본인이 감명깊게 본 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P.S:항상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14:31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6군 상륙부대는 이미 5일 전에 레이테 만에 상륙해 일본군을 요격하는 중이었습니다. 구리다 함대가 레이테 만을 습격한다고 해도 물자 대부분을 망실하고 맥아더 장군이 사망하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상륙한 걸 없던 식으로 할 수는 없지요.
@@jojong_SMA1 m.blog.naver.com/imkcs0425/60090207545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라고 밀덕계에는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17일에 레인저 대대가 교두보를 확보하고 18일부터 상륙준비포격을 가한 뒤 레이테 섬에 상륙은 20일에 실시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상륙 시 저항도 별로 없었으니 25일 아침에는 이미 모든 병력과 물자를 양륙했을 겁니다.
확실히 그래피컬하게 해서 보니까 직관적이고 좋네요. 초카이 어뢰 유폭은 사실상 확인이 어려운게, USS 화이트 플레인스함의 전보에는 중순양함의 표적에 최소 6발의 명중탄을 기록하고 전방 포탑을 무력화시켰다고만 언급이 되어있고 초카이 입장에서는 침몰 후 구축함 후지나미에 구조된 승조원들마저 후지나미가 격침당하면서 전멸당해 이를 정확히 입증할 가능성이 없었죠.
여담으로 홀시와 킨케이드는 친구 사이였지만 저 해전 이후 홀시가 킨케이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듯한 발언을 하고 그걸 들은 킨케이드도 홀시에게 비난을 하게되어 이 두사람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미 해군에게도 장교들 간의 균열도 초래한 상처뿐인 해전이었군요.
홀시와 스프루언스의 차이가 그것이었죠. 글치만, 해전 자체가 (일본 함정, 함재기 숙련도를 올릴 시간도 없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서 이뤄진 게 홀시의 판단이었으니, 니미츠 제독 전기에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그의 전략적 통찰은 전술적 실책을 무마하고도 남았다고 해야겠죠.
진짜 정보와 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항상 해전을 보면 알수있는듯 전부다 오해하거나 못들어서 좋은 결과를 못이끌어내네 얼마나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가 승패를 좌우하는듯 그리고 난 일본과 독일이 제일 미친놈인건 맞지만 솔직히 나머지 나라들도 별로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범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속죄해야하지만 그 시대에 미치지 않은 나라가 있었나? 우리나라입장에선 일본 인도입장에선 영국 등 많은 나라가 식민지를 위해 전쟁하고 그랬으니..
일본의 본토결전이나 1억 옥쇄론을 객관적 시각으로 비웃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는 국가주의에서 자유로울까? 예를 들어 일본이 독도침략을 감행한다면 돌섬 따위를 위해서 오천만 국민을 희생시켜서라도 지켜야 한다는 정 치인들 넘쳐날것임...국민들도 기거이 동참하고 필요시에는 카미카제식 공격도 서슴치 않을거임.. 일본의 제국주의와 독도방어가 같냐?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jojong_SMA1 맞습니다. 상황이 다르지요..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위한 국민 옥쇄론은 언제나 등장하는겁니다. 항상 우린 남들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당하고 그래서 국민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죠.. 국민도 기꺼이 원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 말미에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한겁니다.
북쪽 넘들땜에 좋은 단어가 더럽혀진 셈이라고 봐야 겠죠. 국민은 다소 전체주의 국가의 구성원 같은 이미지가 있고(일본, 독일의 국민 총동원령) 시민은 그 대상이 넓지가 않으니 사전적 의미로는 인민이 가장 적합하긴 하지만 그 단어가 해방 이전처럼 쓰이려면 통일 이후에나 가능하겠죠. 그래도, 국민의 개념이 과거처럼 통제적이지만은 않으니 이럴 때는 국민을 쓰는 게 맞겠죠.
2021년 3월 31일, 19년 10월에 발견된 함선이 USS 존스턴(DD-557)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들 중 가장 깊은 곳, 해저 6500여 미터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태평양 전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접한 영상들인데 정말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네요. 산호해 해전부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0:21 야마토 주포 까딱까딱 뭥미 ㅋㅋㅋㅋㅋ
ㄲ ㅏ ㄸ ㅏ ㄲ ㅏ ㄸ ㅏ
ㄱ ㄱ
그와중에 태피3함대 지휘관 유능한거보소
조종님은 영상은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사마르 해전은 전력 및 함급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위 함급인 구축함 및 호위구축함, 호위 항공모함들의 분전으로 상위 함급인 전함, 순양함들로 이루어진 제국주의 일본의 연합함대 전력을 문자 그대로 구축해버린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존스턴의 과감하고도 효과적인 돌격, 전함처럼 싸운 호위구축함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은 사무엘 로버츠의 인상적인 근접전, 히어만의 어뢰 난사는 격침만 못했을 뿐 전열 이탈로 인한 전력 분산이라는 효과를 주었다고 봅니다.
미드웨이 해전만큼이나 본인이 감명깊게 본 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P.S:항상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14:31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6군 상륙부대는 이미 5일 전에 레이테 만에 상륙해 일본군을 요격하는 중이었습니다. 구리다 함대가 레이테 만을 습격한다고 해도 물자 대부분을 망실하고 맥아더 장군이 사망하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 이미 상륙한 걸 없던 식으로 할 수는 없지요.
이 부분 혹시 자료가 있나요? 제가 찾아본 자료는 사마르 해전 이후에 상륙한걸로 압니다
@@jojong_SMA1 m.blog.naver.com/imkcs0425/60090207545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라고 밀덕계에는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17일에 레인저 대대가 교두보를 확보하고 18일부터 상륙준비포격을 가한 뒤 레이테 섬에 상륙은 20일에 실시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상륙 시 저항도 별로 없었으니 25일 아침에는 이미 모든 병력과 물자를 양륙했을 겁니다.
아.. 홀시 제독의 지시가 아니였다면 야마토와 아이오와의 눈치싸움이라도 있었을텐데..ㅠ
어, 구축함 히어만은 침몰하지 않고 생존했는데.
검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건가?
구리타 제독의 심정을 잘 묘사해 주셨네요. 구리타 턴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판 명량대첩이라죠(게다가 시기도 똑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히어만은 저기서 살아남았다고 들었습니다. 플레처급은 호엘과 존스턴, 존.C 버틀러급은 사무엘 B. 로버츠가 격침된 걸로 알고 있어요.
태피 3가 이기는 걸 보면 너무 영화같은 일인데
영화로 안 만들어지나....
(하기야 흥행이 될리가 없지...)
전쟁영화는 돈이 안되니까요
작은 고추가 맵다
다음엔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라 플라타 강 전투가 어떤가요?
준비물이랑 동원할 사람 구하기도 쉬울겁니당.
확실히 그래피컬하게 해서 보니까 직관적이고 좋네요. 초카이 어뢰 유폭은 사실상 확인이 어려운게, USS 화이트 플레인스함의 전보에는 중순양함의 표적에 최소 6발의 명중탄을 기록하고 전방 포탑을 무력화시켰다고만 언급이 되어있고 초카이 입장에서는 침몰 후 구축함 후지나미에 구조된 승조원들마저 후지나미가 격침당하면서 전멸당해 이를 정확히 입증할 가능성이 없었죠.
사마르해전..History channel에서 봤는데..이건 더 잼나네용. 구독 좋아요 합니다..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디
실제 전투를 보는 듯한 멋진 영상입니다~!!
역전다방 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왔습죠
7:07 히어만은 침몰당하지 않았습니다. 그 난장판을 겪고도 6명의 사망자만 냈죠.
9:10 앞서 말했듯 히어만은 격침당하지 않았고 격침당한 것은 구축함 존스턴과 호엘, 그리고 호위구축함 사무엘 D.로버츠입니다. 존 C. 버틀러는 로버츠의 함급인 존 C. 버틀러급 호위구축함의 네임쉽이죠.
태피3는 호위항모6척과 구축함3척 호위구축함4척으로 이루어진 함대였고
침몰한 배는 USS존스턴, USS호엘, USS 사무엘.B 로버츠입니다.
재밌게 보긴 보면서도 매번 궁금했던게, 이걸 어디서 무슨 게임으로 어떻게 촬영하는거에요? 게임 잘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모바일 게임은 아닌것 같고, pc게임인가요? 어떤 게임이에요? 암튼 잘봤습니다. 보고 또보고
월드워십이라는 PC게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 모아서 방 만들어서 대본대로 움직이라고 하고 조종님은 관전하시는겁니다ㅎ
답변이 도움이 됐기를ㅎ
@@우찬민-h3f 아 감사합니다^^ 도움 엄청 됐스니다.
@@로또사랑해 월드 오브 워십입니다.
자매 게임으로는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있습니다.
0:45 이 사람 토마스 킨케이드 아님? 홀시 맞나...?
킨케이드인듯ㅇㅇ
45초에 나오는 얼굴은 윌리엄 홀시가 아니라 토머스 킹케이드임
여담으로 홀시와 킨케이드는 친구 사이였지만 저 해전 이후 홀시가 킨케이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듯한 발언을 하고 그걸 들은 킨케이드도 홀시에게 비난을 하게되어 이 두사람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미 해군에게도 장교들 간의 균열도 초래한 상처뿐인 해전이었군요.
12:47 니미츠제독 얼굴이 맞나요?
잘 봤습니다.
15:00 없다시피 입니다
저번화까지는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시피를 싶히로 쓰네요
일부러 그런거 일수도
일부러 그런거일수도
미 해군이 그 역사를 통틀어 사마르 앞 바다에서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오전 2시간 동안 보여준 용맹, 배짱, 진취성보다 더한 것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 사무엘 엘리엇 모리슨
주이카쿠에 대한 증오심은 홀시가 실책을 조금이라도 정당화하기위한 정치질이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
홀시의 그 실책이 남은 일본항모들 씨를 마르게 했으니 나쁘기만 한건 아니었지 않았을까... 물론 킬딸은 엄연히 킬딸이긴 했지만 심정은 이해해줘야..
ㄴㄴ 전혀아님 항공대가 없는 항모는 항모가 아님
히어만은 살앗고 호엘함이 격침됬습니다 격침된 호위구축함도 사무엘 E.로버츠함(존 C.버틀러급)입니다
확실히 전체를 지휘하는데 아군을 위험에 빠뜨리는행동을 한건 비판받을만 하네요
홀시가 개쉑이였네. 항모에 눈돌아가서 원래 전투 목적이 뭐였는지를 망각했구먼
뼈아픈 실수이긴 하지만 그 항모가 진주만 때 참전한 즈이카쿠라 눈돌아갈만 하긴 했어요. 듣기로는 태피3 선원들도 이해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홀시와 스프루언스의 차이가 그것이었죠.
글치만, 해전 자체가 (일본 함정, 함재기 숙련도를 올릴 시간도 없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서 이뤄진 게 홀시의 판단이었으니, 니미츠 제독 전기에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그의 전략적 통찰은 전술적 실책을 무마하고도 남았다고 해야겠죠.
태피3전투중 호위 구축함 USS사무엘B로버츠호도 격침됬답니당ㅎ ㅎ
8:50 구라다 턴이라고 부른다?
항공모함이 중순양함을 포격으로 격침...
이제태평양전쟁해전은 끝난건가요?
야마토의 오키나와 꼴아박이 남아있읍니다.
과달카날해전도있습니다 월오쉽에 잠수함이나오면 잠수함이관련된 해전도할수있어요
@@김희중-z5j 워싱턴,사고타 vs 아타고 기리시마는 야간인데 워쉽에 야간이 있어요?
@감자 그건 조종님이 편집을 어둑어둑하게 하시면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
9:08
히어만이 살고 존스턴이랑 호엘이 죽었어요
ㅋㅋㅋ 영어발음 토종 한국인 인정
엌ㅋㅋㅋ뼈때리누 ㅋㅋㅋㅋ
괜찮습니다!
easy to understand.
하츠오브아이언4 유저로서 이 영상을 보고나서 해군교리 "현존함대"를 쓰지 않겠습니다
"기지타격"을 애용할 것입니다
이거 배경음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어뢰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부터 벌써 카미카제가 활동했다니...
파자마 입은 아줌마부대. 무기는 죽창. 좉국이가 생각하는 죽창부대가 저기서 힌트를 얻은건가??
진짜 정보와 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항상 해전을 보면 알수있는듯 전부다 오해하거나 못들어서 좋은 결과를 못이끌어내네 얼마나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가 승패를 좌우하는듯 그리고 난 일본과 독일이 제일 미친놈인건 맞지만 솔직히 나머지 나라들도 별로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범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속죄해야하지만 그 시대에 미치지 않은 나라가 있었나? 우리나라입장에선 일본 인도입장에선 영국 등 많은 나라가 식민지를 위해 전쟁하고 그랬으니..
근데 일본 해군 전력이 내려오는데 막으러 가서 미드웨이의 야마모토처럼 분산해서 막지 않고 올인해서 다 격침 시키면 비판할 정도는 아니라 보는데 결과만 보면 이득인데 일본 해군이 판단이 좋았던거 아닌가
미드웨이는 야마모토가 아니라 나구모주이치 제독이 지휘했고, 일본해군의 목표는 미해군과 교전해 승리하는게 아니라 상륙부대 저지임. 일본해군의 남은 전력 모두를 투입해서 겨우 상륙부대를 막아내는건 이득이 아니라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이거라도 해보는거에 가까움.
@@jojong_SMA1 어 그런가여 제가 알기론 일본 해군이 진주만 이후로 계속 남방작전 이어왔고 미드웨이로 진격하던걸 미국이 암호해독으로 눈치 까서 대비한걸로 아는데 영화보면 그렇지 않나요??
머리수로만 보면 명량 해전이네요
저기서 얻어맞은 레인저는 접니ㄷ
맞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차 대전 아배히틀러 탄생
초카이는 대파 됐다고 하던데..
잉? 야마토? 그거 호텔이름 아닌감
연합함대폭☆8
14:59 없다싶히 (x), 없다시피(o) ........ 비문도 너무 많고.....
스즈야는 이탈이 아니라 침몰일텐데
함수가 박살난 쿠마노를 피하려고 선회하던중 공습을 받아 격침된건데
전함: 우리 시대는 간거야 !? 그런가야 ㅠㅠ?
항모:전함 너는 이제 퇴역해!!
슬프지만 우리들의 시대는 이제 종말을 맞이했다.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니 다들 준비 단단히 하여라 전함 왈
제트기랑 미사일 조질 수단 개발되면 복귀가 가능할지도...
@@asiayoocalyptus7544 그럴일은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꿈고래-g6m 아이오와에 레일건 단다는 소문이...
잘 봤습니다. 참고로 인민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일본군은 겁쟁이었고 미군은 한명한명이 전설적인 영웅 처럼 싸웠음.
그러게 미국이 한반도만 먹으라고할떄 한반도만 건들지 ...
ㅋㅋㅋ 수상호텔 야마토~ 아직도 야마토 야마토.. 얼어죽을넘들
홀시 제독을 비난하기가 어렵군.
해설이좌익적이다
빨리 항복하면 덜 맞는다는 초딩의 논리도 모르는 일본 당신은 대체??
항복하면 목 나가리되는데 항복이 아니라 협의로 하자고 계속 끌었습니다
전쟁의 끝판왕은 저런 쓸데없는 배와 비행기가 아니라 병균이지. 3차대전의 종결은 괴질병으로 백인들과 중공, 러시아, 북한을 다 죽일것이야
아직도 친일파들이 득실대고있는 우리대한민국.
일본의 본토결전이나 1억 옥쇄론을 객관적 시각으로 비웃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는 국가주의에서 자유로울까? 예를 들어 일본이 독도침략을 감행한다면 돌섬 따위를 위해서 오천만 국민을 희생시켜서라도 지켜야 한다는 정 치인들 넘쳐날것임...국민들도 기거이 동참하고 필요시에는 카미카제식 공격도 서슴치 않을거임.. 일본의 제국주의와 독도방어가 같냐?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jojong_SMA1 맞습니다. 상황이 다르지요..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위한 국민 옥쇄론은 언제나 등장하는겁니다. 항상 우린 남들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당하고 그래서 국민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죠.. 국민도 기꺼이 원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 말미에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한겁니다.
좋은 전사 정리 잘봤습니다.
국민이 표준어 아닌가요? 조종님은 북한에서 오셨나요? 아니면 공산주의자 신가요? 국민을 인민이리고 표현하신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북쪽 넘들땜에 좋은 단어가 더럽혀진 셈이라고 봐야 겠죠.
국민은 다소 전체주의 국가의 구성원 같은 이미지가 있고(일본, 독일의 국민 총동원령) 시민은 그 대상이 넓지가 않으니 사전적 의미로는 인민이 가장 적합하긴 하지만 그 단어가 해방 이전처럼 쓰이려면 통일 이후에나 가능하겠죠. 그래도, 국민의 개념이 과거처럼 통제적이지만은 않으니 이럴 때는 국민을 쓰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