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송파 쿠팡가서 했었는데 키 169에 덩치좀 있다고 밥솥에 쌀 10키로에 고양이 사료에 무거운거 테트리스처럼 쌓다가 다른 담당자가 물건 쌓은거 숫자 적힌데 끌고가서 놔두라고 하고 또 다른 담당자가 바코드 보이게 올려놓는일 시키고 한시간반동안 발이 넘 아파서 짝다리 하면서 하니까 다른 담당자새끼가 돈 벌러온거 맞죠? 제대로 안하는거 같은데요 이 지랄하길래 바코드 보이게 제대로 다 하고있었는데 뭔 개소리냐 라고 외치고싶었지만 다신 볼 인간아니라 무시하고 내가 첨 한곳갔더니 물건이 밀려서 엉망진창이라 그거 또 rt라는데다가 옮기고 하다보니 끝날시간 다되가서 바로 런하고 집가는데 팔목 발바닥 허리 안아픈데가 없었던 그게 담날까지만 영향가고 그 이후로는 괜찮았는데 진짜 다신 안하고싶음
이야 필력 쩝니다 ㅎㅎ 단편소설 쓰면 히트작 하나 나오것음 ㅋㅋㅋ 너무 재미나게 밨음 ㅋㅋㅋ
노동교화소ㅋㅋ 완전공감ㅋㅋㅋ 영상 넘 재밌게봤어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ㅎ ㅎ
저도 글케 설정하고 해봐야 겠어요
저도 퇴사하고 3개월 정도 단기알바 하고있는데.. 첨에는 일용직이니까 아무도 관심없다가 낮이 익으니까 텃세+싸가지 대하더라구요ㅋ 어차피 한두달 더하면 두번다신 안볼 사람들이라 그냥 무시하려구요. . 못배워먹어서 그런가 하는짓도 양아치임
세르게이 이바노비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너무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마장1센터 알바로 첫날 후기보고 단순노동이라 괜찮다는 여러 후기에 출고지원해서 일했는데 진짜 단순하지만 젓빠지게 힘들고 키가작은 저는 무거운 물건때문에 온몸이 멍투성이라 원래본업이 있는 저는 투잡이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주변 동료 상인사장들이 누가보면 사채쓰다 깡패들한테 줘터진줄 알겠다고 하더이다..내평생 이런노동은 처음이였는데 서글프면서도 이상한 용기도 뿜뿜 생기더이다..오히려 잡초같은 끈질긴 오기가 생겨서 힘들지만 살아갈힘이 얻었답니다..어차피 인생은 모아니면고다..나를 죽일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고로 그누구도 나를 피폐하게 할수없다..
너무 잼있어요^^😊😊😊😊
담달 추석에 쿠팡할랬는데 안해야겠다..
문학을 아시나 보네요 분명 안나카레리나도 읽었을듯
저는 쿠팡물류센터에서 3년동안 계약직으로 일했는데 너무 지칩니다.. 키 179에 55키로였는데 52키로가 되었네요. 나이는 31살이 되었고요. 이제 퇴사하려고 합니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
완전공감🥴
나도 교도소에 끌러온 수감자라 생각하고 일하고 있는뎁😂
꽃이되었다에서 그냥 넘어감 (뒤로 벌러덩)
쿠팡 3개월에 처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
ㅋㅋ노동 잠 ㅌ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이거 쓴 사람 노어노문학 출신인가 ㅋㅋ
3주전에 송파 쿠팡가서 했었는데 키 169에 덩치좀 있다고 밥솥에 쌀 10키로에 고양이 사료에 무거운거 테트리스처럼 쌓다가 다른 담당자가 물건 쌓은거 숫자 적힌데 끌고가서 놔두라고 하고 또 다른 담당자가 바코드 보이게 올려놓는일 시키고 한시간반동안 발이 넘 아파서 짝다리 하면서 하니까 다른 담당자새끼가 돈 벌러온거 맞죠? 제대로 안하는거 같은데요 이 지랄하길래 바코드 보이게 제대로 다 하고있었는데 뭔 개소리냐 라고 외치고싶었지만 다신 볼 인간아니라 무시하고 내가 첨 한곳갔더니 물건이 밀려서 엉망진창이라 그거 또 rt라는데다가 옮기고 하다보니 끝날시간 다되가서 바로 런하고 집가는데 팔목 발바닥 허리 안아픈데가 없었던 그게 담날까지만 영향가고 그 이후로는 괜찮았는데 진짜 다신 안하고싶음
나도 곧 갈예정
미치게따 ㅋㅋㅋㅋ
강제다이어트…
공감~ 공감~입니다! 교화소 ㅎㅎㅎ
사원님하는 말 듣기도 싫음
ㅋㅋㅋㅋ저는2년이나 일함 ㅋㅋㅋ
싫어요 쳐 박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이 얼마나 없으면..살고 싶으면 운동 좀 하세요
정말 재밌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