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다니는 길 - 장석남 시/ 박나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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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user-mz1qz4of2n
    @user-mz1qz4of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곡이구나~~
    조용하고, 다정하고,
    위태롭지만..어긋나지않은 따스하게 숨은..고양이가 다니는길..사랑..참 어렵다....~~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가 정말 좋지? 멀리서 사랑을 보낸다💜💜

  • @junchyshin3910
    @junchyshin39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래 듣자니 따스하게 숨어있는 골목길 천천히 걷고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을 읽자니 순댓국 냄새나는 골목길 걷고싶네요. 고맙습니다 ^^

  • @frozenat28
    @frozenat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아좋아요. 댕댕이 달려가는 요란한 길도 기대합니다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란한 시를 만나야 할텐데 말이예요 ^^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voiceloverable
    @voiceloverab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리 선생님
    어쩌면 이런 시를 찿으셔서
    이런 멋진 곡을 쓰셨나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사랑이 정말 그러합니다. 고양이 다니는 길처럼 .. 🐈‍⬛ ❤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고양이에 고도 모르지만 시를 읽고 감탄했어요. 이런 시를 읽고 곡을 붙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렇게 들어주시는 선생님 계시니 또 감사합니다 ❤️😊

  • @주네-u2y
    @주네-u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요한 쉼이 있는 순간에
    조용하게, 다정하게
    고양이 제침대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꿈꾸듯 노래 들었어요^^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요하고 아름다운 시를 읽는데 선율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곡을 만들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주네-u2y
      @주네-u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곡 만들고 노래 불려주셔서
      저도 감사히 잘 들었답니다

  • @musickid6627
    @musickid66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침 종일 비가 오는데, 시노래와 너무 잘 어울려요. 10살 넘은 이 아파트 터줏대감 고양이는 이 시각 뭐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산책 때마다 마주치는 아이거든요. 깊고 달게 잠을 자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 @NariParkMusic
      @NariParkMus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아파트가 좋은가보네요.
      담에 또 마주치시면 안부 전해주세요
      오늘도 평안하길 바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