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설명이 가능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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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7

  • @happyguy787
    @happyguy787 Год назад +257

    맞아요.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왜냐면 애초에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마치 정신과 의사가 새로운 정신질환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과정과 같습니다. 또는 초등학생에게 망상증을 설명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알아듣는 사람에게 이야기 할 때만 소통이 되거든요. 이 채널이 사람을 살리는 이유입니다. 저도 이 채널을 통해서 탈출하였습니다. 아직 소송중이지만... 저는 살아남았으나 탈출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로 인해 아직도 소송중입니다. 양육권은 무조건 엄마에게 가는 잘못된 판례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도 일반인들에겐 이해가 안되긴 마찬가지죠. ㅠ.ㅠ

    • @유튭공주22
      @유튭공주22 Год назад +31

      맞습니다.. 함부로 이야기 했다간 망상증이 심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었어요..

    • @Kkkimmmm
      @Kkkimmmm Год назад +18

      저도 서람님 덕분에 많이 탈출했어요

    • @happyguy787
      @happyguy787 Год назад +28

      결혼지옥에 나온 재현배우..편을 보시면 여자가 전형적인 내현성 나르인데 오은영 박사가 눈치채지 못하고 남편에게 죽음의 길을 안내하더군요.
      그만큼 나르.. 특히 내현성 나르는 정신과 전문의도 모른답니다.

    • @jeanramen
      @jeanramen Год назад +11

      남자가 당하는 경우에 주위 사람들을 이해시키기는 더 어렵죠. 단적으로 나르 여자가 외도를 하고 "네 탓이야."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여 사람들에게 말하면, 사람들은 남자가 오죽 못났으면 여자가 바람을 피냐, 혹은 지난 일로 여자 험담이나 하는 찌질한 남자. 이런 식으로 반응하며 2차 가해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애들이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야 엄마가 비정상적이란 걸 감지하고 제 편을 들어줘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혼은 6년 전에 했고요.

    • @wiselykim511
      @wiselykim511 Год назад +8

      저도 같은생각을했어요. 사람들한테 설명을 하려고 해도 너무 이상한걸 나도 이해가안가는걸 설명해야하니 설명할만한단어도 생각이 안나는거죠..

  • @조화로운삶-k2l
    @조화로운삶-k2l Год назад +90

    이것까지 나르 피해자의 증상이었다니...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설명을 못하는게 아니었던 거군요ㅜㅜ
    기가 막힙니다.
    이래서 인간관계가 다 차단됩니다.
    이해받지 못하니, 그게 상처가 되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게 되더라고요.
    혼자가 편합니다.

    • @쏭메리쏭
      @쏭메리쏭 Год назад +14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니까요. 모든관계에 다 회의가 드네요.

    • @보노보노-u3p9o
      @보노보노-u3p9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 10년간 형제들과 연끊고 지냈었어요..괴롭고 힘들고.. 다시 지낸지 3년째인데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요. 바로 위의 언니가 나르인걸 얼마전부터 공부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 @빛이나-y1s
    @빛이나-y1s 17 дней назад +2

    잘해주면 바뀔려나 했지만 더 괴롭히는 그들을 보며 심장떨리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생겨 다 끈어버렸습니다 참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남을 괴롭힐려고 태어난 사람인것 같습니다

  • @폴라아마
    @폴라아마 Год назад +79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르니까요. 영화에나 나오는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걸 설득하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죠.

  • @hhaammmaajs_sskdrouaa
    @hhaammmaajs_sskdrouaa Год назад +52

    그래서 말하기가 어려웠던거구나.. 저 스스로도 제가 너무 답답했었거든요... 오늘도 소름돋고 갑니다... 나르 괴롭힘 피해자에게는 정말 한줄기 빛과같은 채널입니다. 장담하는데 정신과 의사나 상담학 박사 석사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 채널만큼 나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상담 십수번 받고 정신과 여기저기 다녀본 입장에서 이 채널만큼 나르에 대한 혜안을 가진 곳은 거의 없습니다..

  • @eunkyeongjin3282
    @eunkyeongjin3282 Год назад +26

    떠올리면 화가나고 억울하고 내자신이 바보같고 우울해지고 무기력하고 힘든 그 기억이 트라우마였구나싶네요

  • @chorok9252
    @chorok92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르인 직장동료와 일 하며 이상하다...이상하다...내가 이상한건가??내가 정말 바보인건가??내가 정말 나도 모르게 내 나쁜 속내가 나와서 상대를 먹일 용도로 말한걸까? 아닌 거 같은데..내가 그럴 리가 잘 없는게..진짜 아닌데 하면서 끙끙 앓다가 서람님 채널 보고 생각정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시어 나르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꿀약과-d1w
    @꿀약과-d1w Год назад +33

    나와 단둘이 남았을때 그녀가 보여준
    차가운 눈빛 서늘한 말투 모멸적인 표정은
    아무도 모를거야. 날마다 죽고 싶은 기분도.

  • @전현철-v4z
    @전현철-v4z Год назад +103

    나르시시스트하고 겪은 일 말했다가 괜히 복수하는걸로 보일 수도 있고 제가 오해하고있거나 피해의식있는걸로 생각할 수도 있어서 말하기 조심스럽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말하기가 싫어요. 저런걸 왜 상대해야하나 싶고 지쳐요. 기빨리는 느낌?

    • @삼박자
      @삼박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아요 피해의식.
      더해서 심한 자기연민에 빠져있다고 보여질게 뻔해서 함구해요.
      하지만 혼자라는걸 안 순간부터는 너무 슬퍼요.
      제가 단순 무식해서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영상이 있다는것도 신기합니다.
      위안이 되다가도 늘 제자리 걸음하는게 무력해요..
      격려,위안, 희망 만으로는 안되는데.. 또 그거에만 안주하고싶고.
      지금으로써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 @shimynl2
      @shimynl2 12 дней назад +1

      극 공감합니다..

  • @회색돌
    @회색돌 Год назад +59

    저도 겪었네요. 이해하기보다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데 답이없었어요. 하긴 나르를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인간도 아닌것이 동물도 아닌것이 애도 아닌것이 어른도 아닌것이 아주 하찮은 존재일뿐. 나르를 이렇게 아주 하찮은존재로 취급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다 서람님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서람님 감사합니다.❤

    • @gsbw64
      @gsbw64 Год назад +14

      맞습니다. 간혹보면 나르를 악마로 표현하는 분들이 있던데 그것보다는 하찮은 존재라고 하는 것이 백번 옳습니다
      나르와같은 악인들은 공포심을 이용해서 타인의 심리를 조종하는데 나르를 악마라며 무서운이미지화하는 건 오히려 악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되는 거죠
      나르와같은 악인들은 그냥 하찮은 존재 , 숨쉬는것도 거짓말인 거짓의 사람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조화로운삶-k2l
      @조화로운삶-k2l Год назад +6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인간도 아닌 것이 동물도 아닌 것이 애도 아닌 것이 어른도 아닌 것이...
      인간 대접을 안해도 발끈하지 않아서 더 놀랐네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3

      저도 감사드립니다.
      표현이 정말 정확 하시네요❤😂

  • @그러케-z4q
    @그러케-z4q Год назад +79

    이 채널을 통해 내가 지금껏 억울하고 답답해했던 것들이 저의 잘못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의 학대와 플라잉몽키들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명확한 정의가 머릿속에 확립됐습니다 그전에는 무엇때문인지도 모르고 상처받고 어찌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아파하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아는게 힘이라고 저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해주며 살려구요 서람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JSlove9101
    @JSlove9101 Год назад +56

    살기위해서 잃어버리는 조각이 생기는것같아요 그걸 생각하면 죽을것같으니까.. 생존본능처럼 기억이 혼미해져서 하얗게 되는것처럼 말로 표현할수없고 생각하기도 싫은 상태

    • @항상응원해-v3m
      @항상응원해-v3m Год назад +7

      맞아요 혼미한상태요 ㅜ

    • @박소희-h6r
      @박소희-h6r Год назад +5

      이게 맞는것같아요... 무의식으로 나를 보호하려는..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렇것같아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신줄 약간 놓아주는상태??

  • @carpe-diem1
    @carpe-diem1 Год назад +14

    정말 충격적인 부분이랑 폭력적인 부분은 창피해서 자세히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걸 겪고도 왜 헤어지지 않은거야? 왜 결혼한거야? '그런 반응이 나올게 뻔하거든요.. 뉴스나 몇몇프로에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사이코같은 사람과 살고있는 사람들 사연이 나오면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저런 미친놈하고 만난거보면 똑같으니까 만나지. 그나물에 그밥. 이런반응들요..
    친한친구이 제가 겪은 일들을 알고 위로해주지만 가끔은 무서워요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까봐요..ㅜㅜ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Год назад +2

      절대 똑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아요. 다만 안타깝고 왜 저러고 살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그런데 피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부분을 논하는거죠.
      남들의 시선따위 다 신경쓰고 못살죠. 그리고 님이 잘못한것도 아닌피해자인데
      당당하셔야죠.
      이혼한다고 행복한 세상이 펼치는건 아니죠. 다만 내 자존감은 지킬수 있죠. 사람은 자존감 없이 온전한삶을 유지 할수 없어요. 내 자존감이 회복되야 벤츠를 타던 꽃마차를 탈수있는 기회라도 생기죠.
      과거의 상처로부터 누구든 자유로울수 없어요. 전문가들의 제시는 지금 현재 내가 불행하니 과거를 더 왜곡시켜 더 불행한 과거를 만들고 심지어는 오지도 않는 미래까지도 불행한 비관론자로 만들어 버린다고하네요. 지금 내가 행복해야 과거든미래든 제대로 볼수있다고요.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 저는 그 얘기 직접 들었는데 ㅎㅎ
      그친구가 고마운 친구였네.
      아 그동안 인지능력 떨어져서 지낸거 열불나요

  • @musmy3858
    @musmy3858 Год назад +36

    정신과에서 이야기하며 이해받지못한다고 느꼈던 좌절감들. 감사합니다 서람님.

  • @yjsmile6157
    @yjsmile6157 Год назад +50

    내현적 나르시스트인 전 남편의 외도와 20년 결혼생활을 어느 상담사에게 가서 이야기했어요. 제가 전 남편이 나르인 것 같다고 하니까 상담사가 대뜸 저를 야단치며 이렇게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니 남편이 바람피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상담받고 한동안 그 상담사한테 들었던 말로 받은 또 다른 상처와 외도를 멈추지 않는 나르 남편에게서 받은 상처를 동시에 이겨내느라 더 힘들었습니다. 제가 나르의 학대와 착취에서 벗어나는데 서람 채널이 큰 힘이 되었어요. 전 남편이 나르라는 것을 알게 된 것도, 내가 받은 학대와 착취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도,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아는 것도.... 결국 나르에게서 탈출했습니다. 저와 아이들 모두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았어요. 나르의 존재, 해악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책으로 아는 상담사도 있고 정말 공감하면서 짚어줄 수 있는 상담사가 있더군요.
    지금의 제 모습에 감사하고 안도합니다.

    • @happyguy787
      @happyguy787 Год назад +16

      대부분 모릅니다. 이 개념이 생긴지도 그리 오래 안되었구요.
      저 역시 상담사들이 전혀 모르고 상담하다가..제가 이 채널을 통히 깨닫고 상담사에게 말하니 그제서야 상황 파악을 하더군요.

    • @체리-y2x
      @체리-y2x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이런 단어인식된지 얼마안되서....

    • @vesper_709
      @vesper_709 Год назад +8

      가끔 보면 자기부터 치료받아야 할 나르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자격증 따서 상담사 일을 하더라구요. 또 누굴 죽이려고..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있어요.
      목사 사모랍니다.

    • @readingcat-c9l
      @readingcat-c9l Год назад

      어느상담사를 찾아가야할까요?ㅠ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Год назад +1

      ​@@readingcat-c9l
      우리나라는 힘들겁니다. 심리상담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생겼지만 사회적 인지도 떨어지고 상담 받으면 대부분 정신과 병원약도 먹어야 하는데 터부시되고 있죠.
      그만큼 이분야는 성숙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20대까지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요. 저희 아이수년째 상담 허는것 보고 결론 입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지 마시고
      스스로 상담사 역할을 하세요.
      이런 채널 유톱 많습니다. 신뢰성 있는것으로 찾아보시고 불교기독교카톨릭 채널도 찾아보세요. 책도 보시고
      그리고 그 내용이 맞는지 검증하세요. 검증은 비슷한 내용으로 댜른 사람것으로 두세번 보시고요.
      가능한한 불교든 기독교든 종교를 갖는게 많은 도움이됩니다.

  • @고수정-y4m
    @고수정-y4m Год назад +15

    정말 눈물만 납니다 내나이50.. 남들은 동반자랑 여행도 다니고 알콩달콩 사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 본모습을 드러내더군요
    폭력도 고소못할 정도로만 씁니다
    아주 사악하죠 기분나쁘고 괘씸한걸 따지자면 끝이없고 몸에 병만생겨요 칼로만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니까요 결혼15년차 저는 나름 결론을 내린게... 저 돌아이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돌벌어다 주는기계다
    그냥 내 인생에서 열외다
    내가 해야할일 하고싶은일에만 집중하자 하고 사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서람님을 만나고 확신이 생겨서 확실히 선을긋고 있는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4:41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Год назад +2

      이혼한다고 행복한 세상이 펼쳐 지는건 아니지만 마음만은 편해집니다. 자존감도 회복되고요. 맞고 사시다뇨? ㅠ 한번도 안때린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때린다는 사람은 없죠. 습관성, 만만이로 보는겁니다.
      쓰레기차를 보내야 벤츠던 꽃마차던 오지 않을까요?

  • @jhpark6452
    @jhpark6452 Год назад +47

    아.. 말로 설명하자면 설명이 안된다는말 정말 백만배 공감이요 서람님은 진짜 답답한 곳을 어찌 이리 꼭 찝어 얘기해주시는지 진짜 감사해요 진짜 중요한이야길 하지못한다는말 정말 그래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내 이 처참하고 끔찍한기분을 잘 설명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신과전문의 에게는 가능하더라구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너무 힘든순간에는 꼭 전문가를 찾아가보라고 얘기해주고싶어요

  • @유튭공주22
    @유튭공주22 Год назад +34

    지금 느끼는 감정이었어요.........상황이 심각해져서 상담센터나 정신과를 가거나 주변에 이야기라도 털어놓으려고 생각중인데 설명이 안되어서요 .. 누군가에게 털어놔도 어쩐지 제가 느끼는 감정만큼 큰 일로 생각 안하더라고요 핵심을 어떻게 전달할지도 모르겠고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 @파파로-w7u
    @파파로-w7u Год назад +10

    맞아요
    설명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설명하다보면 주저리주저리하고 있고
    너무 감정선으로 깊이 들어가서 이상하게 보일까봐 입을 닫아요. 분하고 속상하고 그런데 나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트라우마로 죽을지경이고 ㅠ 이야기를 제대로 못하니 내 얘기 듣던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상처받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 죽고싶더라구요. 나이가 들어 당하니 회복이 어렵네요. 자존감 진짜 높았는데 지금은 그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있던 그 사람 보다 자존감이 더 낮아진듯요.사람들이 빨리 빠져나오라 할때 못 나온게 후회돼요. 그 사람은 유치원생 보다도 못하고 이해도 안되고 바보 똥멍청이인데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제가 당했어요. 이제는 아무도 못믿겠네요

    • @shana.kim.
      @shana.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공감돼요.. 저도 겨우 탈출했네요 몇일전에 ㅜ 정말 무슨 일인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헤어지고 지나고보니 정말 너무너무 갉이먹는 관계였더라고요.. 그냥 말로 표현도 못하겠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던 감정만은 선명해요. 그치만, 제가 준 사랑은 언젠가 꼭 돌아올거에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사랑을 주려고 하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화이팅!❤️

  • @그러케-z4q
    @그러케-z4q Год назад +34

    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이해시키는것도 한계가 있고. 오히려 주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만 더 어색해진다. 서람님 말씀대로 사람이 아닌 다른 나만의 방식으로 나를 스스로 다스리는것이 더 지혜로운듯 몸도 마음도 회복된후 시간이 흘러 덤덤히 얘기하는 편이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 @Hosanna.Rabonni
      @Hosanna.Rabonn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힘도 되고 이런걸로 서로 공감한다는게 참 맘도 안좋고 그러네요
      댓글과 대댓글 분들 말씀에 너무 공감가네요 ..

  • @오석봉-g4t
    @오석봉-g4t Год назад +18

    너무동감합니다.
    분명히 내가 겪었던 일인데 왜 설명을 못하는지...
    나는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고 괴로운데 막상 이야기로 풀어내면
    별거아닌 일이 되고
    뭐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이 나오고ㅠㅠ
    감정으로 상처가 난일이라 더더욱 설명하기 어려운듯.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일어났으니 그러니 설명이 잘 안되는듯.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끔찍하고
    분명 내가 겪었던 일인데 믿어지지 않으니...
    6년을 만났는데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게 이게 말이 되는지...
    만나는동안 분명히 어딘가 이상하다는건 느꼈지만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으니...
    그냥 조금 특이한 사람이구나!라고만 생각했을뿐...
    그 많은 시간들이 모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힘들고 고통스러울뿐.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밖에는...

    • @wiselykim511
      @wiselykim511 Год назад +4

      공감이요.,저도 항상 말로 풀어내려하면 별거 아닌것처럼 되더라고요...아오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이해를못해요 그리고 지금은 그냥 말 안하고 나르남편과 절대적으로 시간을 안 보내고 피하며 지내고있는데요 시긴이 점점 많이흘러가면서 너무 너무 마음도 좋아지고 생산적인 나날들을 보내고 사람들에게 굳이 말도 안하고싶어지네요 직접겪어본사람만 알지 싶어서요..

  • @조엘-t9g
    @조엘-t9g Год назад +34

    살기위해 망각을 선택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몸은 기억하나봐요.신장두근거림이 생겨 시도때도 없이 가슴을 쓰러내려요.
    겪어온 시간들 설명하기 정말 어렵고 답답했어요.심지어 상담사 앞에서도요.결국 별거아닌가하며 나를 의심하기도.서람님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치유가 되는것 같습니다.오늘 다뤄주신내용 정말 필요했어요❤

  • @혜령-s1o
    @혜령-s1o Год назад +27

    저는 5년전에 두사람에게 당했는데 그때 큰충격을 받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우울증 무기력 극심한분노와억울함으로 이야기조차 안나오더라고요 일방적으로 사람을 죄인 만들고 하지않은일을 했다고 하며 그중 한명이 오랫동안 아끼는 사촌동생이여서 더 충격을 받아서 더 말도 못하고 이야기도 안나와서 상담 받고 글쓰는것도 하고 명상을 배워서 겨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는데 사촌되는 이와다른 한사람과 아는 친구가 있는데 듣기로는 본인들이 가해자 이면서 피해자라며 온갖아닌말들을 다 하고 다녔더라고요 이럴수가 있나 하고 오히려 따지지못하고 바보같이 말도못하고 당한게 억울하고 화가 나드라고요 그리고 ㅜㅜ 잊을려하면 자꾸 사촌소식을 듣게 되니깐 더 상처가 오랫도록 남아서 지금도 가끔떠오르면 치가떨립니다 어디말도못하고 끙끙거리다가 ㅜㅜ영상보고 공감되어 남겨봅니다

    • @Treasure6
      @Treasure6 Год назад +6

      맞아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죠. 😂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사람대접 해주면 절대 안됨

    • @그러케-z4q
      @그러케-z4q Год назад +5

      붙어서 싸우지 마시고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신후 본인이 할수있는일을 하시고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들과 생활하세요 당신삶은 소중해요

    • @보노보노-u3p9o
      @보노보노-u3p9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덮어 씌우기 선수죠.

  • @yunjungkang4222
    @yunjungkang4222 Год назад +10

    “그렇게 사소한 것으로 삐쳐있느냐?”는 피드백을 들은 것이 저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 받습니다. 휴~~

  • @호원-p7s
    @호원-p7s Год назад +20

    이래서였군요...
    그 나르시스트가 저에게 그랬죠.
    "너가 말을 안했잖아^^"(사실 이 웃음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표정인데, 억울하다는 뉘앙스30 + 사람놀리고 조롱하는듯한 뉘앙스 30+ 따지고 덮어씌우는 엄한 뉘앙스30)
    진짜 나르는 말하나 말하나 어떻게 설명을 못합니다. 그리고 그말이 얼마나 오래 남고 사람을 옥죄냐면 잘려고 누워고 생각나고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고 밥먹을때 하늘을 볼때 차를탈때 매순간매순간 생가나서 신경쇠약 걸립니다.
    말려죽입니다.
    이것만 보면 진짜 제가 ^예민해서^ ^속좁아서^ ^마음에 오래담아둬서^ 그런것 같죠.
    사람을 혀로 죽일 수가 있는 인간들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을 할려고 해도
    "뭘 그런것 가지고 그래" 이런반응나오고 미치고팔짝뚭니다.
    저런인간들한테 걸리면 정신병 걸리기 딱좋아요. 악마들.

    • @호원-p7s
      @호원-p7s Год назад +5

      그리고 저는 이 말 하나로 위안을 삼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그 자들의 내면은 지옥에 살고 있다"

    • @장정실-x4v
      @장정실-x4v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미 지옥에 살고있데요 그래도본인은 모른데요 한심하네요

    • @youngminkim4912
      @youngminkim4912 Месяц назад +1

      말로 죽인다 공감되네요

  • @상상이일상이되는
    @상상이일상이되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아픈 기억 꺼낼때 그경험을 다시 하는것과 같은 일이 반복되요

  • @hwasunkim9318
    @hwasunkim9318 Год назад +10

    오늘 아침에도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에 화가 나서 일어났어요. 나 끝난 일이고, 이성으로는 다 정리가 되었는데도, 이러네요. 이렇게 힘들 때 마다 서림님 채널이 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89googol
    @89googol Год назад +23

    부모 중 누군가가 나르라면 자식 하나는 화받이 될 확률 아주 높다고 봅니다.

    • @VERITAS-d4t
      @VERITAS-d4t Год назад +10

      그건 당연합니다 만만한 상대인 자식에겐 화풀이하고 정작 나르 배우자에겐 불안을 느끼게 되니까요

  • @akdia-l
    @akdia-l Год назад +12

    이거 정말 도움됩니다. 언젠가 표현이 너무 힘든데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보니 빈 종이에 끄적끄적 뭔갈 제가 적고 있떠라구요.
    제 감정들 뒤죽박죽 섞여서 이 말 했다가 저 말 했다가 하는 단어와 문장들 사이에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차분해진 제가 다시 읽으니까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 이게 내가 겪은 감정이구나.' '내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들었구나?'
    '뒤죽박죽인 글 보면서는 아.. 내가 이렇게 생각이 뒤죽박죽 엉켜있구나.'
    이러니 남한테 설명하려해도 잘 안됐지...싶더라구요. 참 바보 같구나 싶으면서도 오늘 영상에서 PTSD 겪은 사람의 증상이라니 한시름 놓았습니다.
    원래 바보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밥팅은 아니었어요.. 정말루 =ㅅ=;
    에혀.. 정말 바보처럼 말해서 대부분 친구나 심리상담사님두 절 바보천치로 아실 것이여요. 챙피하구만요.
    다 상대방 탓만 할 수 있는 진짜 똥바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도 가끔, 소름이 쫙 돋는 그런 불쾌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막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 때도 있고.. 여전히 트라우마도 남아있어요..
    그런 걸 경험하면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싫은데 그래도 금방 털어낼 수 있게 된듯해요.
    왜냐하면 이젠 알거든요. 제 잘못도 아니고 나쁜 사람인 거 상대방이 맞는데요 뭐.
    남은 감정들은 그냥 약간의 부산물 같아요. 악취가 몸에 배면 잘 안빠지잖아요.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_+

  • @jilang2channel
    @jilang2channel 17 дней назад +1

    나르남편과 15년을 살았고 1년전에 남편이 나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가족들이나 친한사람들에게 얘길했더니 저를 예민한사람 취급하며 선넘는것같다는 반응.. 정말 답답했고 세상에 혼자인 기분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ㅠㅠ

  • @ygk-x3s
    @ygk-x3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딱 접니다
    평소에 상황설명을 누구보다 쉽게 하는 편인데 어쩐지 나르남편에 대해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해야 할지 정작 말을 할려면 말문이 막혀 버리지요
    제탓이 아니었다니 다행이면서 위로가 됩니다

  • @나무늘보-w5w
    @나무늘보-w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완전 공감!! 제목이 딱 맞아요!

  • @manuka14agency
    @manuka14agency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닌 이상한 일이라서 참 기막히지요!?🌹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Год назад +6

    저는 나르 부 밑에서 자랐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을 가르쳐준다고해서
    이차 방정식을 풀고 있었는데요.
    글씨 못 쓴다고 화를 고래고래
    질러서
    방정식 문제만 10번을 썼던 기억이 남아서 저는 제 글씨를 안 사랑합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힘들지만 이제는 제 글씨를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 글씨를 사랑하자"라고도 적었습니다.
    나르밑에서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온 제가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이제부터라도 제 자신을 잘 챙겨야하겠습니다.
    이제 책 출판된다고 하셨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짓의 사람들을 읽고 있네요.

  • @추사랑-e1c
    @추사랑-e1c Год назад +5

    헉....저만 이러는줄 알있어요 너무교묘해서 이게 고도의 심리전이라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ㅜㅜ

  • @Annieshblue0719
    @Annieshblue071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6년전에 선플을 달고 응원을 했다고, 6년간 매일 가해자 여럿이서 핸드폰을 해킹하고 스토킹하고 나르가해자로서의 가해를 하고 그러고서는 되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몇년전 처음에 유튜브 댓글이니 온라인 상에라도 이야기하자 싶어서 이야기 했더니 정신질환자 취급하는 사람까지 있더군요. 어쩌면, 해킹하고 스토킹하던 가해 당사자일지도 모르죠...그들의 가해의 내용중 하나였거든요.

  • @jasbest4648
    @jasbest4648 Год назад +3

    꼰데가 나르시스트 라는걸 설명하면서 당했던 얘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아버지가 엄하셨던거지 니가 잘되라고 그런거지.. 억울하면 성공하고 행복한모습 보여드려... 라는 답변이 돌아왔죠..
    난 옛날 그인간이 나한테 했던 일들로 피가 거꾸로 솟는데..ㅠ

  • @최혜은-g1c
    @최혜은-g1c Год назад +5

    말해도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한다. 말해도 아무도 공감해주지 못한다. 우리가 잘 맞지 않았던거 같다고 한다. 걔와 나의 성향이 달랐던거라고 한다. 내가 예민한 사람이 된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말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말해도 몰라줄거면서 왜 묻는지 모르겠다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닥지능인에게 당한걸 나보다 저지능에게 말하니깐 일어나는 일들이랄까

  • @sangilkim247
    @sangilkim2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및에서 자랐습니다
    얼마나 독한 사람인지 악마도 쓸모없고 제어가 안되서 차버릴 사람이였습니다
    사람들을 볼때마다 행동이 엄첨나게 차이가 나고 아버지와 아들인 저에게 중증정신장애를 만들어서 잔혹하게 괴롭혔습니다
    지금은 탈출했지만 워낙 무당과 사이비를 신봉하는 사람이라 아예 다른 도시로 이사를 와서도 치유가 안됩니다
    정신과를 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으나 다행이 틈틈히 모은 증거로 인해 대학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밝히기 너무 힘든 과거라서 동사무소도 저가 명의를 도용한 줄 알고 탈새범 취급을 하더군요
    그냥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인데 공무원들이 2차 가해를 해도 장애인증을 풀어주는게 공무원 쪽이라서 시청가서 항의 해야했습니다
    지금은 진정되고 보니 저가 거짓말을 한게 없으니 챙겨주고 있습니다

  • @life_is_boekchada
    @life_is_boekchada Год назад +5

    너무 공감됩니다. ㅠ
    너무 기가 막힌 일이어서 도저히 설명이 안되었는데, 글쓰기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t-pd9it
    @t-pd9it Год назад +5

    와!!! 제마음속과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가신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는 제가 설명조차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제가 나르에게 당했던것을 설명하는것조차 포기했었습니다.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Год назад +3

    서람tv는 위로의 채널인 동시에 내 마음을 표현해 주고 트라우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주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내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채널!

  • @백만돌이-b2o
    @백만돌이-b2o Год назад +4

    제목만 봤는데 눈물날뻔했네요

  • @대종교아리랑
    @대종교아리랑 Год назад +11

    정말 감탄 이네요-~ 서람 선생님! 저는 지금도 그 당했던 일들을
    말해보라하면 잘 못할것 같네요. 일반 대화와 비교해보니 정말 그 차이가 너무 심했었군요,
    여긴 정말 사람 살리는 채널이라 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랑이-e2z
    @사랑이-e2z Год назад +4

    서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은사람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선한영향 으로 사람 살리고 싶어요.❤그런사람으로 인해서 머음이 선한사람이 죽음으로 내밀을수는 없어요. 일던 제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그다음에 선한 사람 설릴수 있을것 같아요.우리 같이 힘내요.😅😊

  • @엄시현-x8t
    @엄시현-x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거와지금 연결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
    제발요저 살고싶어요 ❤

  • @강민지-s3d
    @강민지-s3d 23 дня назад

    서람님!
    채널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서용준-v1z
    @서용준-v1z Год назад +3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진실 보다는 이득을 주거나, 평안을 주는 주장을 진실로 하고 싶습니다. 이게 사기꾼, 나르시시스트가 번성하는 환경 같습니다.
    가족이 아니면 피할수 없는 나르시시스트, 플라잉 멍키는 비지니스 관계 또는 가계에서 주인과 손님 간에 관계로 보고 그때그때 대응하는 것이 좋더군요.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무관심이 회사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좋은 대처법 입니다.

  • @byl5345
    @byl5345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저는 감정표현이 남들이랑 달라 있었던 일을 웃으며 이야기하다보니 더 가볍게되요. 부모님에게 심하게 맞고 컸는데 다들 자기도 맞고 컸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서 부러지고 멍든거랑 훈육처럼 맞은게 같은지.. 거기다 부모는 때린적이 없데요ㅋㅋ환장해요. 동생이 증인서면 한대 친거레요 오버하지말라며

  • @파도-m9i
    @파도-m9i Год назад +15

    나르시시스트 형제 자매가 있다면, 늘 악역은 스케이프고트 인것 같습니다
    내편은 아무도 없거나 , 그냥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들이고.. 아무튼 힘들지만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는 힘듦이어요 ㅋ
    이 유튜브 덕분에 심리학이나 나르시시스트 책에 대해 많이 읽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 😂

  • @suny6832
    @suny6832 Год назад +1

    아 맞아요
    정말 스트레스 주는 비난을 지속해서 받는데
    그내용이 너무 유치해요 ㅜㅜ
    아..라식 성형안한다고 30년동안 넌 고집이 쎄잖아 넌 이상한고집이 있잖아
    넌 특이한 고집이 있잖아
    넌고집쎄서 라식안하잖아 넌 고집쎄서 성형안잖아 아 미쳐요
    그래서 그건 각자 선택이지 왜 고집이냐니까
    선택이지만 전 고집부리는거래요 ㅜㅜ
    넌 니가 하라는걸, 니가 하는걸 안하는게 고집이라고 하는거네 라고 말했는데 이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고 30년내내 성형라식얘기꺼내면서 고집이래요..
    전에는 바보같이 제가 그냥 기분나빠도 수긍했어요 ㅜㅜ
    아니 가스라이팅 당해서 진짜 제가 고집이있어서 성형라식무서워하나 고민까지 했었는데30년이 되니 제가 확 깨더라구요내가 이 친구에 긴세월 말리고 있었구나
    이제는 관계정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관계정리과정중 나르한테 대항하려니 보통힘든게아니네요
    아 저 유치한 라식성형고집얘기..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챙피한 수준의 얘기에요
    이런류의 비난이 수만개 쌓이니 미쳐버리겠는거죠 😢
    그냥 서람님채널이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쏟아내봅니다 ㅜㅜ

  • @다라-k9l
    @다라-k9l Год назад +4

    겨우 잠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왠지 모를 불안과 외로움 그리움이 썰물처럼 밀려 옵니다~
    6년동안 힘들었는데 이 채널을 알게되어 하루하루 버텨 봅니다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더군요~
    여러분 우리 함께 힘내요^^

  • @금자유-h3j
    @금자유-h3j Год назад +1

    저는 서람님 영상 보면서
    시댁쪽 가족들 한테 영상을 보냅니다 .
    내가 당하고 살아온 고통 을
    가족들은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그러면서 당분간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한편으론 내가 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ㅜㅜ

    • @금자유-h3j
      @금자유-h3j Год назад

      서람님 책 출간 축하 합니다.
      언제 사서 볼수 있는지요 ?
      11 월 에 나온다고만 알고 있는데요 ~~

  • @김현주-e9e5d
    @김현주-e9e5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그 기억들때문에 너무 힘들때 기억나는대로 글로 써봤었어요....그냥 그래보고싶더라구요 어떤일을 당했는지 순서대로 다 적어봤는데 ㅠㅠ....후버링으로 다시 만났을때 확실히 조지던가 사과를 받던가했어야했는데 그걸못해서 그런지도....내현적 나르놈이라 그런지 만나니까 또 예의그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베베꼬면서 나를 또 설득하고 차에 태워서 몇시간을 다니면서 성추행까지 저지름 ....아...이미 그전엔 강간미수였음 ㅋㅋㅋㅋ그기억이 한동안 안잊혀져서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3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이 알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김영순-b6k
    @김영순-b6k Год назад +11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 @나무기린
    @나무기린 Год назад +4

    저도 제가 당한거 말했더니 “너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여리구나?”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박서진-m3c
    @박서진-m3c Год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kimjonghwa5749
    @kimjonghwa5749 10 дней назад

    다 이간질 하려는줄 알더라구요😢
    저조차도 스스로 그렇게 느낍니다

  • @맑은자연속으로
    @맑은자연속으로 Год назад +2

    서람 님 덕분에 나르시시스트한테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알기 시작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서람 님. 행복하세요.

  • @이영균-u5w
    @이영균-u5w Год назад +2

    나르를 겪고 나르가 되어가는 중... 쉬운 관계를 멈추지 못하고 현재 관계에서 만족을 못하네요 자꾸...
    죄책감도 점차 희미해져 갑니다. 본능의 이끌림대로 관계를 만들고 말을 있어보이게 꼬아서 상대에게 책임을 스리슬쩍 넘겨버리는 모자란 자신이 보입니다.
    그러다 최근 문득 느낀 것은. 내가 겪었던 나르 이전에 어떠한 상황으로 인해 내가 연인에게 큰 상처를 주고 그 잘못을 책임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고 죄책감에 몸부림 치던 수년전 일이 떠오릅니다.
    그 이후 점차 망가진 도덕성. 죄를 속죄하기 이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오네요...

  • @김연아-d4h
    @김연아-d4h Год назад +6

    맞아요
    이혼 소송 중 인데 내가 겪은 일들을 서면으로 제출 해야 하는데 말로 글로 표현이 어려워 힘들었어요그래도 서람님 영상 보고 정리하고 글로 만드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Год назад +4

    ✨✨ 글쓰기 등 표현하는 게 치유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 한가지가 방법보다는
    나르와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면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자기와 맞는 치료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옳습니다.

  • @항상응원해-v3m
    @항상응원해-v3m Год назад +3

    제목만으로도 사이다😢😢🎉

  • @jy7982
    @jy79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주작 아니냐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사고방식 자체가 매우 비정상적이니까요ㅠㅠ
    그걸 말하면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듭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Год назад +18

    나르와같은 악인으로부터 장기간 괴롭힘과 학대를 당하게되면 피해자는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또한 피해증상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레이락이나 거리두기하며 자신을 적절히 보호하는 법도 그리고 애초에 나를 괴롭히는 그 인간의 정체가 나르시시스트인것조차도 몰랐을 피해자는 그저 어찌대처해야 할 바를 모른채로 자기나름의 대처랍시고 최선을다해서 자기입장을 사람들에게 설명도 해보고 상대방과 플멍들을 대화로 설득시키려해보는 그런.. 결론적으로는 아무소용도 효과도 없는 그런 일들을하느라 기력을다 소진해버리죠...
    그러다가 어느순간이 되면 다 놔버리고 자포자기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일상생활이 전부다 무너져버리고...나르가 원했던대로 제정신아닌 상태로 극심한 자기혐오와 무기력에 빠져서 살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오기도 하는거죠.
    제정신인 사람도 자기가 겪은 기막히고 코막힌 말도안되는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내기가 어려운건데 피해자가 자포자기상태가 되면...아~무것도 할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나르로 부터 피해입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을 괴롭힌 상대방의 정체가 나르임을 깨닫는 것이어야 해요
    진단이 나와야 처방이 있듯이. 내게 일어난 일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거죠 . 나르에 대한 대처는 '자기변호'가 아니라 '거리두기, 손절' 그리고 '그레이락'일 겁니다 .
    피해자가 그런 적절한 방법을 써서, 결국에 나르와 플멍들이 내게 호의를 보인다고해도 절대로 경계를 늦추지 말고 계속 그레이락 해야 합니다
    후버링에 당하는 실수를 저지르면 또다시 그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리게 된다는 걸 반드시 피해자는 알아야 됩니다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ㅅㅂ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ㅅㅂ내시간 돌리도!!! ㅠㅠ

  • @현정오-z7d
    @현정오-z7d Год назад +1

    나르의 학대 이겨내며 신고도 했었고 장애아들 키우기 때문에 국가 제공 상담사들을 만날 일이 몇 회 있었어요.나르의 사람좋은 연기로 인해 또는 그가 괴롭히는 째째하고 사사로운 내용들이 너무 유치해서 피해자는 예민하구나 피해망상 정도로 치부 될수도 있겠더라구요.이후 상담부터는 피해 학대를 증명해줄 정리된 증거들을 출력해 가고 저와 아이들 당하는 피해 종류별로 정리 해서 간략히 브리핑 했어요.그렇게 하니 나르인거 체감들 해주셨어요.다들 왜 이렇게 까지 사는거냐고 사람 안 변한다고..그런데 어쩝니까 보통아이들 대리고 이혼하기도 힘든 삶.. 당장 멋대로 주는 그 생활비라도 빌어받아야 아픈 아이들 곁에 저라도 매시간 있어줄수 있는 것을..저는 이 채널을 통해 많이 배웠고 이후 나르학대 혼자 참지않고 기관에 신고하는 저를 약간 두려워도 합니다.본인은 늘 상황 달라도 저를 따라하는게 있는데 죄를 뉘우치긴 커녕 뒷끝의 복수인지 본인이 저를 매번 많이 신고했어요.그러나 저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고 경찰들도 어이없어 하셨죠. 나르 자신이 만든 이 자신만 편한 가정은 이제 저의 눈치도 보게 되었고 이랬다 저랬다 괴롭히려 발악합니다.괜찮아 지려나 하다가도 끝이 아니겠죠..늘 이 채널 힘 얻고 갑니다

  • @loj2you
    @loj2you Год назад +1

    이해가 관건이네요 이해가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걸 당하고 표현하려다니 빡치죠.
    수가 뻔해요.
    그 뻔한 수가 훤히 보이면 구구절절 말하지않고 굵은 핵심만 딱 짚어서 말하면 나머지는 듣는자들이 경험과 상상으로 메꿀듯요
    구구절절은 역으로 허를 찔립니다
    주변인들은 당신보다 나르에게 관대하니까요

  • @stompchoi8131
    @stompchoi8131 Год назад

    공감합니다
    상담사 앞에가서도
    마음하고 말이 다르게나와서 답답하고 내자신한테 화가나더라고요
    세번가고 안갔습니다

  • @user-kc5ec1lr1m
    @user-kc5ec1lr1m Год назад +2

    100% 제 얘기네요 제 억울함을 완전히 이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rose-wn3og
    @rose-wn3og Год назад +2

    썸네일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들어와 봤네요. 그 사람 그리고 비슷한 일을 겪은 또 다른 사람 둘 다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걸 알겠네요. 둘 다 그쪽에서 먼저 공격해 와서 반박했을 뿐인데 제가 그 사람들을 공격한 걸로 오인받아 두 모임 다 제가 나왔네요. 둘 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도 똑같네요. 모임의 사람들도 그 사람들이 하는 무례한 발언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익숙해져서 넘어가고 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되려 제가 뒤집어 쓰는 거. 이젠 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런 사람 보면 그냥 슬슬 피하는 게 상책이란 걸 알겠습니다.

  • @유인-t7x
    @유인-t7x Год назад +3

    저는 만나는동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입술에 포진생기고 콧피에 불면증 정말힘들었어요

  • @kate-m1l
    @kate-m1l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족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닌데 제가 만났던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행동을 하면 그 행동만으로도 나르시시스트가 떠올라 숨이 턱턱 막혀요.. 그리고 말해도 이해 받지 못하고 가족들이 저에게 되려 질문을 해서 그 말들이 나르시시스트랑 엮였을 때 만큼이나 아니.. 지금은 또 다른 느낌으로 더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끊어 낸지는 3년이 다 되어가고 가족과 함께 산지도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숨쉬기 힘든 상태라 어제부터 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댓글도 써봅니다..

  • @kimminho0401
    @kimminho0401 Год назад +3

    항상 감사합니다🙏🏻

  • @boramjeong8229
    @boramjeong8229 10 дней назад

    저는 남편의 사촌형수란 사람이 나르였어요. 6년넘게 우리가족이랑 같이 살면서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르라는 유형이었던거 같아요. 따로 살면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사실 남편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내가 뭐때문에 힘들었는지 알텐데 현재 남편한테도 계속 가스라이팅을 하니까요. 자기는 좋은사람인것처럼.. 늘 말해오던 친인척과 어른들과의 관계 운운하면서 관계를 끝내지 못하게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그전에 비하면 많이 거리두기는 하는편이지만,,, 사실지금은 남편때문에 더 힘드네요.ㅠㅠ

  • @zzz603a
    @zzz603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남친이 성적으루 미쳐있고 그거말곤 다 안하고 놀러가는것도 안하고 그런사람이였는데 몇번이나 넌왜 어딜안가냐 왜표현안하냐 그리고 친구랑은 잘놀고 대화도잘하나 나랑은 걍 저게다고 편안하니까 뭘안하는식 걍 개 이기적인거지 그냥 온동네방네결혼한다하고선 아무런게없고 늘똑같음 데이트도똑같고ㅈ일도 안하고
    선물도 내가사달라는게아니라 지가 이상한거사서 주고
    선물이라함
    그집 어머니가 ㅇㅇ야 내가 미안하다하더라 ㅎㅎㅎㅅ
    맨날 다른일은 모든지 회피 회피 굳이?굳이? 여행도 지금 안한다 겨울에하자 늘 미루고미루고 그랬는데 남은건 6년반간 감정적으루 외로움과 환멸 제자신이 너무 이성적이됬어여 끝까지 니가헤어지자한거야내탓하지마 난헤어지자 안했어하더라구요 모든지 남탓
    진짜 남들에게 전 말을 못하고 살았고 그러다보니 남자도 귀찮고 짜증나고 지금 번아웃인거같아여 다귀찮은상태라..

  • @나훈-m4z
    @나훈-m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혼남이 미혼인척 온라인상에서 접근해서 사개월간 사이버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딱 제 상태네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 @엘포레
    @엘포레 Год назад +2

    앗 저도 14년 결혼생활중 4년 합의요청하고 안되서 결국 만2년째 소송중. 다행이도 아이 외할머니께서 아이를 잘 봐주셔서 저는 양육권은 크게 걱정안하고 있긴한데 ㅠㅠ 힘드시겠어요.

    • @happyguy787
      @happyguy787 Год назад

      외할머니라면 엄마가 데려간 것인가요? 그렇다면 걱정하셔야 해요. 엄마를 그리 만든 사람이 외할머니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김건희를 만든건 그 엄마이듯이.

    • @엘포레
      @엘포레 Год назад

      @@happyguy787 네 어느정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좀 이상하지만 외할머니는 자신 딸들도 그렇게 키웠고 아이들에게만은 희생을 아끼지 않으세요. 이미 아들은 어느정도 엄마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아빠가 10년가까이 정신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것도 영향인거 같아 누굴 탓하겠어요. 이제 아들 인생인거죠.

  • @정회사랑
    @정회사랑 Год назад +6

    저도 나르한테 오랜시간당해서 다른이에게 조심히 털어놓으며 억울한 감정이 가벼워지고있었으나 나르가 또 주변사람이용하여 결국엔 내가 뒷담화하고 왕따라는둥 이런 함정에 걸리더군요
    아무리 아니라고한들 이미 믿어주는사람없고 한사람마져 넘어가고 말아서 주변사람모두 정리하고 혼자 편히 살고있네요

  • @brighten2m
    @brighten2m 20 дней назад

    전 결국 엄마의 도구였을뿐이였네요.
    이런걸 상담할 수 있는 치료사가 없어요
    엄마가 만들어놓은 일들,사람들에게서 벗어날수가 없게 만들어놨어요.
    너무 지쳤고
    더 살 수가 없게 만들어놨네요

  • @persevere_7777
    @persevere_7777 Год назад +2

    제가 정말 힘들었나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살고싶은 마음에 본능적으로 적고 지우지도 않는 현재 감정일기라는걸 쓰고 있어요.
    그들은 나르가 아닐거야 부정하다가도 맞기에 내가 나르인가? 생각하다가도 다른건 몰라도 나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할줄 아는 사람 이것만 생각하고 멘탈잡고 난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을까 9년.3년.2년.이제 마지막10개월 다 나르남친에 날 불구덩에 넣는 가족..다 참고 살았다는게 ㅂㅅ같아서 내가참고 넘아가지 뭐 헤헤웃던 내자신에게 화가나고 슬프고 날 지금 이렇게 만든게 쟤네가 아니라 나인거같고 지금도 날 탓하고 있고..참 못나보여서 힘들고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원래라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할 성격인데 너무도 변해버린 내모습에 충격받고 극심한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일주일만에6키로가 빠졌고 밥을 왜 먹는지도 모르겠고 슬픈게 뭔지도 모르겠고 나를 좋아해주는 이가 나타나는데도 왜인지도 모르겠고 거부하게되고..누군가는 들어줄테니 말하라지만 말을 잃게되는 내 자신이 비참합니다 이틀밤새야 반나절 겨우 잠드는 내모습이 내 자신조차 이해도 안되고..나한테 가혹한 내가 모든게 이해안되는거 투성입니다 내 맘을 다독여야지 스스로 힘내야지 하다가도 늪에 빠져 버리는기분이고..그렇지만 마지막말에 힘을얻어 용기내서 글을 적어보네요 지금 쓰면서도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지우지 않고 있으려구요 감사합니다 마지막말에 너무 힘이되었어요
    꼭 살아갈게요 어떻게해서든!!

  • @진정오-k6u
    @진정오-k6u Год назад

    정말 좋은 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wingsdawn9130
    @wingsdawn9130 Год назад +3

    오늘은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그 일을 안당해도 타인이 당하는 걸 보면 안된 마음이 들면서 돕고 싶다고.. 그랬더니 상대방이 바로 힐난하더군요. 제가 자존감이 낮고 그걸 채우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타인을 불쌍하게 보고 도우려는 마음은 교만이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꼴을 봐라. 힘이 되야 돕는거지 그게 뭐냐.. 어쩌면 이건 나르가 아니라 그냥 이런 가치관으로 말하는 건가요? 알 수 없으나 저는 남달리 동정심이 있고 남을 돕고픈 마음이 많은 사람이라는 한 마디에 졸지에 자존감 낮고 자존심 센 사람이라는 평가가 되돌아왔습니다. 20년지기가 저에게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데, 왜 당신은 그렇게 보죠? 했더니 20년지기의 말이라고 다 믿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냥 나르들과의 대화는 굉장히 골치 아픕니다. 일일히 사전을 찾아 읽어줄 수도 없고요. 단어에 관한 최소한의 공감대는 있어야 대화를 진행할텐데, 모든 걸 붙잡고 늘어지고 지지부진... 나르들과 오래 얘기하면 지능 떨어집니다. 인생을 함께 해나갈 가치를 못느낍니다. 저도 쓰레기는 과감히 정리..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신에게 글써보기

  • @김정미-b4d
    @김정미-b4d Год назад

    미치겠어요

  • @한다솜-l5i
    @한다솜-l5i Год назад +1

    악플 그렇게 잘아시는데 좀 도와주세요 뒤에서 알려주는거말고요.
    다 알고 잘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했던 한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하나 잡고 계속 어떻게든 끌어내리려하던데 안걸릴사람이 없을것같고요 한번걸리면 죽습니다.저는 해명해야하고 이를 짐심으로 받아 주는 이도없고 이해가능하신분도 없고요
    혼자 속병나서 끙끙 앓아야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글을 쓰는것도 도움이되나요? 저도 처음에 매우 힘들었고 굉장히 어려워했는데 기억날때마다 글로 써서 남겼는데 그러다보니까 겪었던일을 그대로 쓸 수 있게 되더라구요 또 방어기제인지 뭔지 암튼 고통스러워서 꽁꽁 봉인되어 잘 떠오르지 않던 기억들과 더 과거의 기억이 술술 나게 되었구요 이것 또한 치유되어 가고있는 과정이라고 봐야할까요?🙄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Год назад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행운의미소-v7l
    @행운의미소-v7l Год назад +3

    서람님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기억상실증 걸린줄 알고 있었어요. 나르시고모 .시부. 사촌시누이.내현적 나르시스트남편과시고모 에게 7.8년여를 당하고나니 .이후 기억력이 점점 없어지고 심장두근거림과 분노때문에 수면제와 안정제 심장약이없으면 잠이 안옵니다 현재 이혼준비중입니다.. 이번봄에 암수술도 했구요.
    그들은 자기때문이라 생각지도않고 살고있는데 가끔 쌍욕이라도 해주고싶어요 상대하지않는게 최선일까요?
    내현적 나르시스트 전문상담센터는 어디있을까요 무기력함과 우울증 공황장애로 상담과 약을 먹고 있는데 그의사는 저를 돈으로만 생각하는거같아요. 올여름을 남편의반대로 에어컨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아직 집을 같이있어 저 내현적 나르시스트에게 가끔 휘둘리고 있어요
    제가 요즘 글에 두서가 없ㅅㅂ니다.요양병연으로 도망처있었ㄹ데 샤워실에서 성추행?도 당하고나니 더 심해졌어요.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 @다라-k9l
      @다라-k9l Год назад

      부디
      힘내셔요
      저보다 더 힘드신거 같네요~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헐 ㅠ 저도 인지능력 떨어진 채 몇 년을 지냈는지 울화통이 터지고 다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그만두지 마세요. 언제든 시작할수 있어요. 당신 자체가 에코라서 능력이 있어요. 급종교얘기 진짜 죄송하지만 브라이언박 목사님 영상들 쭈욱 봐보세요 ㅠ 오은영샘, 강형욱 등등 어떤 분야든 지혜로운 건강한 사람들도 좋고요.
      나쁜새끼들이 주변에 3명있으면 좋고 건강한 사람 9명 보세요. 그런 사람 만날 환경이 안되니 저는 영상으로라도 계속 보고있어요.
      나르 십새들에게 옮은거 디톡스 하는 느낌이에요. 한명 말고 좋은 사람 여럿을 보다보면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돼요.

  • @미니-k6d1j
    @미니-k6d1j Год назад

    솔직하게구체적으로얘기해도
    나한테너나잘해라그럼
    그래서난사람안믿어

  • @oneseoksya9639
    @oneseoksya9639 Год назад +1

    서람님, 죽음을 앞둔 나르시시스트,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 @국아낙네
    @국아낙네 Год назад +9

    며칠전 악성 나르였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내쫓았습니다. 그 아이 하나 바라보며 열심히 살았는데 대학에 들어가고나서 역시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이 심하게 보이네요. 서글퍼서 혼자 많이 울었지만 모든 희망을 내려놓고나니 오히려 홀가분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자식이 쉽게 포기가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 @세영리
    @세영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36년 나르인지도 몰랐다 영상 보면서 이해가 갔다 난 내가 부족 한줄 알았다

  • @문화생활
    @문화생활 Год назад

    무쩌웡

  • @Rabbit-w9w
    @Rabbit-w9w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당이 내게 아버지 돌아가셨냐고 물으면서 그렇다고 하니까 아버지가 “미안하다 내가 여자 보는눈이 없었다. 이제 내가 도와주마” 이러신다 하셨다. 그랬다. 모친은 죽은사람도 기함하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였다.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글로 써도 관심 안가져주면 소용없음.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머리 좋다면 네지는 힘세다면 가피해 안생겨나도 안이상.
    사람들이 선해 관심갖는다고 안보임. 우선 국가부터 자신들 타산에 맞을경우에나. 따라서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나르편인경우 특히 에코한테 그래서 에코도 잠재나르를 의심필요. 대한민국은 국가부터 약할때는 에코인 나르라서 진정성 안보임.

  • @인호김-r2x
    @인호김-r2x Год назад +1

    살면서 처음만난유형인데 그누구도 이해를못해줘서ㅜㅜ 미치겠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벌레중에 날파리존재ㅎ

  • @acaciableu3323
    @acaciableu3323 Год назад +1

    저는 글쓰기가 더 잘 안되는거 같아요
    차라리 말로 하는게 편한데...
    심리검사시 하는 문장 다 쓰기 검사가 젤 힘들더라구요 ㅜㅜ
    왜 반대일까요??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농축해서 해야하고 좀 더 공적인 언어로 써야해서 그럴걸요. 뭐든 하다보면 잘돼요. 최소한 시냅스 관점으로라도

  • @민시기-w7n
    @민시기-w7n Год назад +1

    친구가 나르시스트인지 판단이 잘 안돼서 질문 드려요.
    우선 이 친구는 초등학생부터 알아온 친한친구 입니다 그래서인지 냉정하게 판단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가장 친한친구 단톡방4명에 같이 있는 친구인데 말할때 빈번히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유독 저에게만 더욱더 많이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예를들어서 제가 운동을하다가 왼쪽팔에 근육통이 엄청 심하게와서 단톡방에 이걸로 병원가야될꺼 같다라고 말을 하면 “무슨 그런걸로 병원을가 그거 원래다 그런거야” 라고 말을했을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의사에게 약먹고 며칠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야 이봐 의사가 약먹고 쉬라잖아” 라고말하니 “너가 그냥 호구잡힌거다”라며 남을깍으면서 자기말이 맞다는식으로 계속이야기했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살면서 30kg넘게 다이어트한게 3-4번 되는데(요요는 못막았어요…) 어쩌다 운동과 이거에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야 살빼는 방법은 나는 도가 텃다 유지못하는게 문제지..”하고 말하면 그 친구는 “너가 언제 살뺏음? 나는 너 살빠진거 한번도 못봄”이러다가 증거를 제시하니 “아~ 그거 한번? 군대가면 원래 다빠짐”이래서 나머지 2번에 대해서도 증거를 제시하니 마지못해 억지로 작은소리러 “어..인정해”라고 한 후에 1초도 안돼사“하지만 나는 그게 뺀거라고 인정못해 유지를 못했으니 뺏다고 할 수 없지” 라며 바로 인정했던말을 철회하더라구요 여기서 저는 와 진짜 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이런식의 대화를 하진 않고 정상적인 주고 받는 대화도 많이해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Год назад

      나르던 뭐던 내가 불편하면 불편한 친구맞습니다. 오랜 친구라고 찐친구 아니죠.
      30년된친구들도 손절하게되죠.
      나르들은 서열싸움입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에게만 지랄이죠. 그러니 만만하게보이지 않게 한번 쎄게 나가보던지 적당한 거리를 두던지 아님 손절하세요. 어차피 나이들면 저절로 하나둘씩 정리됩니다

    • @yunjungkang4222
      @yunjungkang4222 Год назад +1

      답글이 정말 맞습니다. 40중반의 지금 가장 큰 후회는 빨리 그곳을 벗어나지 않은 것 딱 하나입니다. 이해심, 용서, 자책, 받은 것도 있다는 미안함, 내 잘못도 있다는 반성 다 쓸데없는 감상이었습니다.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충격요법쓸까요?
      그딴 놈이랑 계속 같이 지내며 소중한 당신의 정신적 생명을 녹슬게 하는 당신 잘못이에요.
      그 사람은 인생의 따뜻한 바람 찬 바람 겪으며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도하며 잘 보내주세요. (겉으로 손절안해도 영혼이 완전히 자유해지세요. 미리미리 스캐쥴 잡아 함께 할 시간 없애시고요.)
      는 나에게 하는말😂

    • @doki9278
      @doki92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yunjungkang4222헐 타임머신 타고 와서 말해주시는 거 같네요. 한 인생 살리셨슴다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Год назад +5

    나르랑 손절한지 4년인데 전번도 바꾸고 (나르때문에 바꾼건 아님) 에코건 뭐건 나도 한번 화나면 물불이 안가리는 성격인데 그렇게 걍 조용히 마무리됐다.
    그런데 얼마전 어떻게알았는지 톡으로 연락이 왔다. 순간 소름이~
    원래 나르는 스토커 수준인건가요? 물론 그전에도 연락 내가 거의 안했고 나르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왔었거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