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풀백....참 한국축구의 퍼즐이자 숙제인데 그 숙제를 풀어줄 선수가 13년째 안나오는것....아이러니 하네요ㅠㅠㅠ 그만큼 이영표라는 존재가 대단했다는걸 알수있죠ㅠㅠㅠ 객관적으로 이번 아시안컵도 쉽지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왔으면 합니다. 차범근도 황선홍도 홍명보도 박지성도 기성용도 하지 못한 한국축구의 마지막 퍼즐이자 마지막 숙제를 손흥민이 풀어주길
40살입니다.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던 96년 대회부터 아시안컵을 봤었고 6대2 참사도 라이브로 봤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우승을 못할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못하면 저 죽을때까지 우승을 못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꼭 우승하세요. 축구팬들의 명령입니다
같은 40대인데 아시안컵은 상대적으로 국민적 관심도와 선수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 더더욱 우승못하지않았나 싶음 아시안게임에서는 6번우승&3연패 할정도인데 아시안컵에서는 성적이 안나온다? 이건 다른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함 사실 94년부터 축구보기시작한이래로 월드컵>올림픽축구>아시안게임>응원하는클럽팀>아시안컵 순으로 시청했던것 같음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 일본은 줄곳 90년대때부터 일찌감치 롤모델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 정하고, 쭉 그 스타일을 추구해옴. 즉 감독도 쭉 그런 스타일의 감독만 데려옴. 근데 한국은 데려오는 감독 스타일에 따라감 . 한개의 스타일로 쭉 가는게 아니라, 데려오는 감독의 스타일에 매번 대표팀이 맞춰야함. 그러니 조직력이나 스타일이 전면 또 재수정됨. 어떤 감독은, 토털사커, 또 어떤 감독은 패스축구, 또 어떤 감독은 빌드업 축구. 게속 대표팀이 감독에 따라서, 스타일이 바뀜. 이 기간동안 조직력이 안맞아서 게속 부진함. 또 팀을 바꿔야 하니까. 그 홀에 맞는 나사만 사와서 끼워보고 안맞으면 다른 나사를 사와서 끼우는게 아니라, 그 나사에 맞출려고, 그 홀모양의 형틀 자체를 다시 들어내고 바꿈. 그러니 얼마나 조직력 하나 키우는데 오래 걸리겠나... 그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을 다시 뽑아야 하고... 기본기 부족이나 뭐 그런건 둘째 문제고, 일단 저 패턴을 수십년동안 해오고 있음.
무려 64년동안 아시안컵 우승이 없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시안컵"이라고 하는 이 대회 자체를 너무 우습게 본것이 가장 큰 이유. 대회를 아시아에 소속된 국가들만 참여한다는것 외에 나머지는 모두 월드컵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방식인데(1라운드:조별라운드 팀당 3경기,2라운드:결승전까지 모두 토너먼트경기) 그걸 단지 아시아국가들만 참여하는 대회라는 이유만으로 "대회 자체를 업신여겨서" 그런것임.특히 이 대회는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조별라운드를 통과하고나면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토너먼트 아닌가? 토너먼트는 이기면 다음라운드 가는거고 반대로 지면 무조건 탈락확정인 룰.따라서 토너먼트 라운드로 돌입한 이후부터는 그 어떤 작은실수도 절대로 용납안됨.그런데 대회 자체를 듣보잡대회로 보고 참여를 하고있으니 "경기집중력"과 "간절함"에 있어서 다른나라들과 확연히 비교되는것임.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하는데 이 대회는 토너먼트제도가 있는 대회라서 무승부가 애초에 존재하지않는다.패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그러니 아무리 아시아국가들끼리만 참여한다해도 경기 매 순간순간을 집중하지 못하면 끝나는것이야.큰그림 그리고 출전해선 절대로 안돼.매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싸워야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은 홈&어웨이로 하는 룰이라서 그건 무승부가 있다고.그러니 빡센게 아시안컵이 훨씬 빡센거다.월드컵은 월드컵 본선무대에서의 성적이 중요한거지 월드컵본선무대에 몇번진출은 하등의 중요한게 아니다.그건 본선직행이 가능한 범주 안에만 들면 되는거다.아시안컵은 지금당장 지면 다음라운드 절대로 못 가는거고.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전과 아시안컵은 둘 다 아시아소속 국가들끼리만 붙는 대회 아니냐? 그러면 대회 자체가 어디가 빡세냐가 중요한거고 그리고 FIFA에서 공식인증한 대회가 어디냐에 따라 그 중요도가 가려지는것 아니겠음? 그러니 아시안컵이 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전보다 훨씬 더 중요한 대회인것임.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명실공히 "아시아 챔피언"타이틀을 얻게되는거다.월드컵본선무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 올릴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아시아챔피언은 먹어야할것아니냐? 고로 지금까지 우리는 이도저도 아닌 정책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해온거다. 아직도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시안컵을 듣보잡대회로 알고있는자 엄청많고 심지어 아시안게임과 대회 자체를 혼동해 하는 사람도 많으며 더 심한경우 아시안게임은 병역혜택문제가 걸려있어서 아시안게임이 아시안컵보다 더 큰 대회 아니냐...이지랄 떨고 자빠진 사람들도 아주 많음.아시안컵은 유럽의 "유로대회" 또는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대회와 동급의 대회인데...바보들.
축구를 좋아하는 60입니다..님에 의견에 절대 동감..댓글 보면 듣보잡 아시안컵은 무시하고 해외파 부르지 말랑는 둥, 아시안게임만 하면 된다는 둥 정말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더군요..월드컵 16,8강 가는것 보다 더 어려운게 아시안컵 우승입니다.. 백년가도 못할수 있다고 봅니다
@@Marronnier-d8v 우리가 아시안컵을 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하지않고 엉뚱하게도 아시안게임에다가 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해놓은것도 사실은 대한축구협회 입장에서 볼때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실제이유는 꼼수) 그렇게 설정해놓은겁니다. 그 이유는 "아시안컵으로 설정해놓으면 정말로 우승 못할것 같아서"..입니다.즉,다시말해 우승하기 용이한 대회로 설정을 해놔야 매번 그 대회 출전했을때 병역혜택을 따는게 가능하지 정말로 권위있는 대회에다 병역혜택 설정을 해놓으면 설정만 해놓고 실제로는 우승 못해 병역혜택을 받지못할것 같으니까 일종의 "꼼수"로 아시안게임으로 슬거머니 바꾼겁니다.그런데도 그걸 모르고 일반 국민들은 오로지 결과만 본다는겁니다.이유야 어찌됐건 "병역혜택이 걸린 대회는 아시안게임 아니냐? 그러니 아시안게임이 권위있는 대회지"...이러고 자빠진겁니다.이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곧바로 유추가능한 문제인겁니다.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함에 있어 대한축구협회가 일종의 꼼수를 부렸다는거...딱보면 모르실까요?
@@handle_Siru 그 월드컵 일본은 16강딱했고 누가 뭐라던 우리나라가 역사상 최초로 4강 진출한 건 팩튼데 서양 애들 특히 이탈리아 애들 피해망상 개오져 지들이 더 심판 특혜 많이 본 주제에 걍 쪽팔려서 날조하는 거에 속은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그렇게 따짐 22월드컵도 호날두 팬들이나 네덜란드 팬들같은 애들이 리오넬 메시 우승자 만들려고 피파가 밀어줬다, 매수했다 이러는데 그거 듣고 22월드컵 비하할거? 우리나라가 매수한 것도 아니고 이탈리아 스페인이라는 그 당시 역사적 강호들 잡고 올라갔는데 왜 스스로 내려치는지;
언론에서 아시안게임따위의 비피파 연령별 종합대회와 무려 피파 대륙컵인 아시안컵을 헷갈리는 무식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이런 프로 자주 방영해주시면 합니다 (아시안게임은 우승해도 피파랭킹 1점도 없는 IOC산하 23세대회일뿐입니다. 그것도 축구대회도 아닌 종합대회. 아무도 신경안쓰는 우리만의 잔치). 다른 어떤 아시아 국가들도 이렇진 않죠. 아시안컵의 위상과 중요성을 자꾸 알려야 우리도 자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 같습니다.
잔혹사가 아니라 실력이죠 94 미국 월드컵에서 사우디는 F조에서 모로코 벨기에를 이기고 2승 1패로 네덜란드에 이어 골득실 동률이었는데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로 16강 진출 16강 에서 스웨덴에 3-1 로 졌었지요 우리 나라는 32년만에 월드컵 진출한 86 90 94 98 대회 1승도 못하다가 2002 자국 월드컵서 비로소 첫승 근데 아시아의 호랑이라니 그냥 답답 하네요ㅠ
사실 90년대 후반까지는 AFC에서도 그닥 위상이 높은 대회는 아니었음 오히려 아시안게임 남축이 훨씬 경쟁도 치열하고 위상도 높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진정안 아시아 챔피언으로 대접받았음 그러다가 97년부터 월드컵 개최지에서 6대륙 챔피언 + 월드컵 우승팀 + 월드컵 개최국팀 이렇게 8팀이 월드컵 리허설로 컨페드컵이란 대회가 FIFA주관으로 생기게 되면서 아시안컵 위상이 확 올라간 것임 게다가 2004년까지 아시안컵은 올림픽과 같은 해에 개최되었고 KFA는 2004년 대회까지 병역 면제가 걸린 올림픽에 더 신경써왔고 자연히 대표팀 전력은 올림픽 23세 이하 대표와 분산이 불가피했음 그러던 것이 2007 대회부터 AFC대회 개최연도가 조정되었고 KFA는 마침내 월드컵본선에 출전시킨 최정예 대표팀을 2011대회부터 출전시켰던 것임 자연히 국내 축팬들의 관심도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아시안컵 우승의 관건은 일본이 아니라 중동팀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임.... 한국의 아시안컵 통산 중동팀 상대 전적 : 15승 8무 12패 조별리그 : 11승 5무 6패 토너먼트 : 4승 3무 6패 (토너먼트 3무 중 승부차기 패배 2회) 거기다 중동팀 상대 토너먼트 첫승도 00 아시안컵 8강 이란전 2:1 역전승이 최초 이번 아시안컵에 중동팀인 요르단 바레인과 같은 조 편성 및 16강 이라크, 8강 이란, 4강 카타르까지 운 나쁘면 4강까지 여섯경기 중 중동팀만 다섯번 만날 수 있음. 징크스와 기록 무시 못함....정신 바짝 차려야 함...결승전 일본 이야기 하기 전에 중동팀에 발목 잡혀 토너먼트에서 나가리 될 수 있음....
아시*게임(이름도 쓰고 싶지 않음)은 군면제 걸리고 아시안컵은 그 혜택이 없어서 동기부여어쩌고 하는 소리도 이젠 그만해야 함. 그렇게 따지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군면제가 있어서 최고로 이 대회를 치고 죽어라 뛰는건가? 우린 군면제 없으면 동기가 없다니..뭔 말같잖은 소리를 공식 피파대륙컵에 하고 앉아들 있는지.
@@엄프-s1o 2015호주아시안컵본선당시 개최국홈팀호주랑 같은GROUPA여서 마지막 조별예선최종전 2대0으로 이겼지만 결승가서 연장전가서 김진수수비수멍청한 질질 끄는 헛발질때문에 1대2로 석패했어요 당시 감독이 지금 위르겐 클린스만과 같은 국적인 전차군단게르만민족독일통일되기전 서독(독일연방공화국)출신 울리 슈틸리케때 얘기입니다
우리도 그동안 왜이렇게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못했는지.. 또 과거에는 왜 신경을 더 쓰지 못했는지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게다가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최근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진 대회였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저는 호주가 아시아대륙쪽에 속해있는 것도 약간 불만이기도 하고..
왼쪽풀백....참 한국축구의 퍼즐이자 숙제인데 그 숙제를 풀어줄 선수가 13년째 안나오는것....아이러니 하네요ㅠㅠㅠ
그만큼 이영표라는 존재가 대단했다는걸 알수있죠ㅠㅠㅠ
객관적으로 이번 아시안컵도 쉽지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왔으면 합니다. 차범근도 황선홍도 홍명보도 박지성도 기성용도 하지 못한 한국축구의 마지막 퍼즐이자 마지막 숙제를 손흥민이 풀어주길
죄다 시바 부모년놈들이 우리샠기 서터라이커 만들어주이소 이러는데 어찌 나올까싶음
인천 최우진, 대구 황재원이 각각 잘 커주면 풀백 문제 해결할 수 있을지도
김진수 불안합니다
김진수가 잘 하고 있지 않나요??
손흥민 풀백가자
그놈의 아시아최강이라는 타이틀때문에 항상 부담감을 가져야했죠. 그다지 압도적이지 않은데 부담감이 크면 성적이 잘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64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우승을 못했다는것이 또다른 부담감이기때문에 이래저래 우승은 쉽지않을걸로 보입니다
한일월드컵때 4강을 가서 그렇지 선수단 스쿼드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 언제 올지모르는 황금세대임.
지금 이 멤버로 아시안컵 우승 월드컵 8강 정도 성적 못내면 또 몇십년 기다려야할지도....
ㅇㄱㄹㅇ 지금 맴버가 다시는 안나올수 있는 황금맴버 구성이긴한데 꼭 좋은 A대표팀 성적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8강도 아님 최소 4강이상 실적은 내고 돌아와야 하는 스쿼드
꼭이러면 성적더안좋음ㅋㅋ
최소 월드컵4강? ㅋ 냉정하게 아시안컵도 일본상대로 어려운도전이다
@@주옥-o8p꼭 이런적이 없는데 어케아세요?
반드시 우승합시다!!!
역대 2번 우승했다했는데 4개국 출전 한거니 그우승은 인정할수없네 한번도 우승한적 없네 ㅎㅎㅎ
우루과이도 월드컵 우승국 인정해주는것 같은거지 ㅋㅋㅋㅋ
응 못해
이제 언제 아시안컵 하나요??
@@붕붕이네-n1p 1월 중순에 대회 시작입니다. 벌써부터 심장이 떨리네요.. 제발 대한민국이 아시안컵 들어올리길
40살입니다.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던 96년 대회부터 아시안컵을 봤었고 6대2 참사도 라이브로 봤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우승을 못할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못하면 저 죽을때까지 우승을 못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꼭 우승하세요. 축구팬들의 명령입니다
저도 사십입니다
아시아에서 우승 못할거면
그냥 월드컵도 기어나가지 말앗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한국민중 맨날 아시아 최강이라고 떠들었지만 정작 아시아 축구대회 아시안컵에서 우승트로피 들어올리는 장면을 본 팬들은 별로 없을걸요..전 60입니다..
우승을 기원하지만 일본은 막강합니다
@@hal_hal_bbal 그건 아니죠. 지금 같은 구조에서 월드컵 못나가면 그냥 축구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껄요.
아시아의 맹주.최강.등등
언론의 가스라이팅이죠
사실 팀수준에 걸맞는 성적을 거둔것뿐인데
같은 40대인데 아시안컵은 상대적으로 국민적 관심도와 선수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 더더욱 우승못하지않았나 싶음 아시안게임에서는 6번우승&3연패 할정도인데 아시안컵에서는 성적이 안나온다? 이건 다른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함 사실 94년부터 축구보기시작한이래로 월드컵>올림픽축구>아시안게임>응원하는클럽팀>아시안컵 순으로 시청했던것 같음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
일본은 줄곳 90년대때부터 일찌감치 롤모델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 정하고, 쭉 그 스타일을 추구해옴.
즉 감독도 쭉 그런 스타일의 감독만 데려옴.
근데 한국은 데려오는 감독 스타일에 따라감 . 한개의 스타일로 쭉 가는게 아니라, 데려오는 감독의 스타일에 매번 대표팀이 맞춰야함. 그러니 조직력이나 스타일이 전면 또 재수정됨.
어떤 감독은, 토털사커, 또 어떤 감독은 패스축구, 또 어떤 감독은 빌드업 축구.
게속 대표팀이 감독에 따라서, 스타일이 바뀜. 이 기간동안 조직력이 안맞아서 게속 부진함. 또 팀을 바꿔야 하니까.
그 홀에 맞는 나사만 사와서 끼워보고 안맞으면 다른 나사를 사와서 끼우는게 아니라,
그 나사에 맞출려고, 그 홀모양의 형틀 자체를 다시 들어내고 바꿈.
그러니 얼마나 조직력 하나 키우는데 오래 걸리겠나... 그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을 다시 뽑아야 하고...
기본기 부족이나 뭐 그런건 둘째 문제고, 일단 저 패턴을 수십년동안 해오고 있음.
😂😂😂😂😂😂😂니가 감독해라 좀 안다
와우 내가 보고싶었던 역대대회 영상모음
2019 아시안컵 개최국은 UAE
카타르 개최 아니었어요, 오류가 있군요
한성윤 기자님 내가 학창시절 스포츠 뉴스만 기다릴때 발성도 딕션도 좋아서 참 멋진분이라 느꼈는데 여전히 왕성한 활동 모습 보기 좋습니다..늘 건강하십쇼!
'케이비에th뉴th 한thung윤입니다~'
무려 64년동안 아시안컵 우승이 없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시안컵"이라고 하는 이 대회 자체를 너무 우습게 본것이 가장 큰 이유.
대회를 아시아에 소속된 국가들만 참여한다는것 외에 나머지는 모두 월드컵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방식인데(1라운드:조별라운드 팀당 3경기,2라운드:결승전까지 모두 토너먼트경기) 그걸 단지 아시아국가들만 참여하는 대회라는 이유만으로 "대회 자체를 업신여겨서" 그런것임.특히 이 대회는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조별라운드를 통과하고나면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토너먼트 아닌가? 토너먼트는 이기면 다음라운드 가는거고 반대로 지면 무조건 탈락확정인 룰.따라서 토너먼트 라운드로 돌입한 이후부터는 그 어떤 작은실수도 절대로 용납안됨.그런데 대회 자체를 듣보잡대회로 보고 참여를 하고있으니 "경기집중력"과 "간절함"에 있어서 다른나라들과 확연히 비교되는것임.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하는데 이 대회는 토너먼트제도가 있는 대회라서 무승부가 애초에 존재하지않는다.패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그러니 아무리 아시아국가들끼리만 참여한다해도 경기 매 순간순간을 집중하지 못하면 끝나는것이야.큰그림 그리고 출전해선 절대로 안돼.매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싸워야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은 홈&어웨이로 하는 룰이라서 그건 무승부가 있다고.그러니 빡센게 아시안컵이 훨씬 빡센거다.월드컵은 월드컵 본선무대에서의 성적이 중요한거지 월드컵본선무대에 몇번진출은 하등의 중요한게 아니다.그건 본선직행이 가능한 범주 안에만 들면 되는거다.아시안컵은 지금당장 지면 다음라운드 절대로 못 가는거고.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전과 아시안컵은 둘 다 아시아소속 국가들끼리만 붙는 대회 아니냐? 그러면 대회 자체가 어디가 빡세냐가 중요한거고 그리고 FIFA에서 공식인증한 대회가 어디냐에 따라 그 중요도가 가려지는것 아니겠음? 그러니 아시안컵이 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전보다 훨씬 더 중요한 대회인것임.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명실공히 "아시아 챔피언"타이틀을 얻게되는거다.월드컵본선무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 올릴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아시아챔피언은 먹어야할것아니냐? 고로 지금까지 우리는 이도저도 아닌 정책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해온거다. 아직도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시안컵을 듣보잡대회로 알고있는자 엄청많고 심지어 아시안게임과 대회 자체를 혼동해 하는 사람도 많으며 더 심한경우 아시안게임은 병역혜택문제가 걸려있어서 아시안게임이 아시안컵보다 더 큰 대회 아니냐...이지랄 떨고 자빠진 사람들도 아주 많음.아시안컵은 유럽의 "유로대회" 또는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대회와 동급의 대회인데...바보들.
그냥 피파대회만 중요하죠. 월드컵- 아시안컵. 이렇게 정리됩니다. 순서도 저렇고. 나머지 연령별대회나 IOC산하 종합대회들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이 두대회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대회들이고, 다른 나라들은 이걸 상식으로 압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도 피파랭킹 1점도 없슴). 우리만 군면제때문에 이상한 인식...이런 영상이 중요한 이유죠. 자꾸 언론에서 앞장서서 계몽할 시점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60입니다..님에 의견에 절대 동감..댓글 보면 듣보잡 아시안컵은 무시하고 해외파 부르지 말랑는 둥, 아시안게임만 하면 된다는 둥 정말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더군요..월드컵 16,8강 가는것 보다 더 어려운게 아시안컵 우승입니다..
백년가도 못할수 있다고 봅니다
월드컵 제외하고 군면제가 중요한 문제였음... 군면제가 걸린 아시안게임같은데는 초호화전력으로 나가고 아시안컵은 선수들이나 마음가짐이 그냥 대충하는 정도로 출전한건 사실이죠...
@@Marronnier-d8v 그게 사실이건 어떻건 이제는 고쳐야 하는 축구문화.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야합니다. 우리끼리 이래봐야 신포도이론밖에 안되고 다른 국가들은 우승팀만 최고로 치니까요.
@@Marronnier-d8v 우리가 아시안컵을 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하지않고 엉뚱하게도 아시안게임에다가 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해놓은것도 사실은 대한축구협회 입장에서 볼때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실제이유는 꼼수) 그렇게 설정해놓은겁니다.
그 이유는 "아시안컵으로 설정해놓으면 정말로 우승 못할것 같아서"..입니다.즉,다시말해 우승하기 용이한 대회로 설정을 해놔야 매번 그 대회 출전했을때 병역혜택을 따는게 가능하지 정말로 권위있는 대회에다 병역혜택 설정을 해놓으면 설정만 해놓고 실제로는 우승 못해 병역혜택을 받지못할것 같으니까 일종의 "꼼수"로 아시안게임으로 슬거머니 바꾼겁니다.그런데도 그걸 모르고 일반 국민들은 오로지 결과만 본다는겁니다.이유야 어찌됐건 "병역혜택이 걸린 대회는 아시안게임 아니냐? 그러니 아시안게임이 권위있는 대회지"...이러고 자빠진겁니다.이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곧바로 유추가능한 문제인겁니다.병역혜택 걸린 대회로 설정함에 있어 대한축구협회가 일종의 꼼수를 부렸다는거...딱보면 모르실까요?
월드컵 16강보다 훨씬 힘든게 아시안컵 우승.
아카이브와 함께 영상 구성이 너무 좋네요.
아시안컵은 군면제에 해당되는 대회가 아니기때문에 목숨걸고 싸울필요가 없다고 느껴져 번번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게 아닌가싶다...
개인적으로 2011년 라인업을 뛰어넘는 역대급 멤버라고 생각하는데 제발 이번만큼은 우승 ㅠㅠ
00:55 아사안 컵? 오타났네요
2:42 원조 허정무 해설이네 ㅋㅋㅋㅋ
제 ~~~발 첫걸음 부터 설레발 치는 것 아니요
첫걸음 부터 한 게임 한 게임 이 결승전 이라는 심정 으로 ..! 몸 건강 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
살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안컵을 드는 모습을 한번 봤음 소원이 없겠네요. 어떻게 된 게 월드컵 16강 8강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려워진게 아시안컵 우승이 되었습니다. 제발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진짜 대단하다 64년
아시안컵이 은근 빡쎄네요..
다른 아시아국가들도 진심 1군으로 전력으로 다하기때문에 아무리 아시아최강을 자부한다한들 컵우승하기가 매우 매우 힘들죠. 막말로 브라질이나 프랑스급 특출나는 미친 전력이 아닌이상 아시안컵 우승은 누구에게나 힘듦.
월드컵 16강보다 더 어렵습니다.
@@rant35 월드컵 16강은 차라리 3경기 어찌저찌 잘만 비비면 2위로 올라갈수도 있지 대회 우승은 상식적으로 우승까지 갈려면 7~8경기는 다 이겨야한다는 얘기인데 아시안컵 우승이 몇천배는 더 어려움 ㄹㅇ 축구팬을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準拠_依拠_遵守그리고 이제는 아시아 1시드팀들도 월드컵 16강 가는 강팀들이라 사실상 유럽,남미 강호-준강호들 몇팀 끼워놓고 하는 대회나 마찬가지
@@handle_Siru 진짜 이렇게 보니까 아시안컵 우승이 월드컵 16강 진출보다 난이도 너무 높다
이런 수준 낮은 심판 있는 대회는 23세이하 보내 외면으로 탈아시아 해 기합을 줘야😊
우승기원하지만 우리축구 패턴이 너무 단조롭고 상대팀이 쉽게 적응해서 호화구성이더라도 쉽지않다고 봄.
횡.빽패스 남발. 느린패스. 튕기는 볼컨트롤. 잡으면 일단 질질끄는 버릇. 단조로운 샌터링 남발. 개인기에 쉽게 뚤리는 수비 : 일본 2.5진에게도 최정예 대표팀이 선제골 허용하며 겨우 이겼음
일본은 2000년대 들어서 3회우승 우리는 64년동안 우승 못하면서 아시아 최강이라고 할수없다
그냥 한국이 인류 역사상 빨리 사라지는 나라일듯
이미 아시아 최강은 일본인거 같음 2000년대 와서 아시안컵 3회 우승에 월드컵 16강도 4번으로 아시아 국가중 가장 많이 감
@@J__SG월드컵으로 비비는 건 너무 웃긴데 ㅋㅋㅋㅋ... 8강도 나가본 적 없는 국가가 월드컴 얘기를 하네 한국이 16강 3번 4강 1번 일본은 16강 4번 누가 봐도 어디가 우위인지 알지 않음? 아시안컵으로 비교해야지
@@화이팅모두02월드컵 우리나라4강은 해외에서 조롱당하는 흑역사임 우리나라만 역사적인 기록
@@handle_Siru 그 월드컵 일본은 16강딱했고 누가 뭐라던 우리나라가 역사상 최초로 4강 진출한 건 팩튼데 서양 애들 특히 이탈리아 애들 피해망상 개오져 지들이 더 심판 특혜 많이 본 주제에 걍 쪽팔려서 날조하는 거에 속은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그렇게 따짐 22월드컵도 호날두 팬들이나 네덜란드 팬들같은 애들이 리오넬 메시 우승자 만들려고 피파가 밀어줬다, 매수했다 이러는데 그거 듣고 22월드컵 비하할거? 우리나라가 매수한 것도 아니고 이탈리아 스페인이라는 그 당시 역사적 강호들 잡고 올라갔는데 왜 스스로 내려치는지;
1. 일본 (4회 우승)
2. 이란, 사우디 (각 3회 우승)
3. 대한민국 (2회 우승)
4. 호주, 쿠웨이트, 카타르 (각1회)
우승했던 56년도 60년도 대회규모 4팀 😂
2019년보다 더 강해졌다고 생각하는게, 2019년때는 상대팀들 입장에선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많았지만 이제는 손흥민을 받쳐줄 선수들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고 봅니다 (조규성, 황희찬, 이강인 등) 정말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같습니다
흥미니 마지막 아시안컵인데 미안하다 흥민아, 한번더 너의 눈물을 봐야할 것 같다.. ㅠ
솔직히 아시안컵이 짝수해에 열렸던 시기에는 아시안컵보다 올림픽 축구가 우선순위 아니었나?
병역특례빼면 올림픽,아시안게임 따위 비교도 할 수 없는 위상을 가진게 아시안컵인데 이젠 좀 아시안컵 우승좀 해보자!
부진한 이유 찾는거임?
원래중국이 개최지인데 코로나때문에 반납하는바람에 꼬임 아시안컵은 대륙간대회기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월드컵다음임..강제차출도 가능하고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2:20 ~ㅏ서, ~ㅓ서 에는 과거형을 쓸 수 없으므로 [열려서]가 맞습니다.
3:09 [거일]는 구어체이므로 문어체인 [것일]이 맞습니다.
7단계까지 걸어간다 생각하고 1경기 1경기 진심을 다해서 선제골 다득점 해야한다
역전승 쉽지않다 그러나 할수있다 대한민국 ❤
2011년 2015년 이 두대회가 진짜 아쉽다
제일 제일 아쉬운건 2015 연장전 준우승.
2011땐 한일전 승부차기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무너져서 아쉽지도 않음. 정말 아쉽게 진것도 아니고.
15년 결승때 여러번 찬스를 놓치고 후반 막판에 손흥민이 극적 동점골 넣고 승기가 우리에게 왔었는데 수비에서 집중력 저하로 무난하게 막을걸 실점해서 저버린게 기억나네요 질경기가 아니였는데 진짜 아쉬웠음
@@날개가필요해 2011땐 승차에서 너무 수준차가 보여서 올라갈놈들이 올라갔다쳐도 2015땐 정말 결승 연장전에서 마지막 그걸 못버티고 1점차 너무 아쉽게 패한게 가장 뼈아프지
2011 승부차기는.. 키커 선정부터 잘못했음
짬 있는 선수들이 찼어야하는데, 경험 없는 어린 선수들이 찼음.
@@aa11dd-l6u 도대체 왜 아시안컵 4강 승부차기 한일전때 경험없는애들 위주로 차게 했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경기
제발 이번에도 재현되지않기를...우승못한지 너무오래됐어 ㅠㅠ
언론에서 아시안게임따위의 비피파 연령별 종합대회와 무려 피파 대륙컵인 아시안컵을 헷갈리는 무식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이런 프로 자주 방영해주시면 합니다 (아시안게임은 우승해도 피파랭킹 1점도 없는 IOC산하 23세대회일뿐입니다. 그것도 축구대회도 아닌 종합대회. 아무도 신경안쓰는 우리만의 잔치). 다른 어떤 아시아 국가들도 이렇진 않죠. 아시안컵의 위상과 중요성을 자꾸 알려야 우리도 자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같은 대회
한국은 선수들의 군면제가 걸려있어서 관심을 받는거지, 다른 나라들은 아예 관심도 없고 와일드카드 쓰지도 않음.
피파 주관인 아시안컵이 진짜 권위있고 중요한 대회이자 자존심이 걸린 대회임.
@@aa11dd-l6u 말씀그대로죠. 우리나라가 기형적...
@@wincup 축구에서 월드컵-올림픽은 위상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인데, 아시안컵-아시안게임의 위상 차이도 그정도라 봄.
근데 축구 안보는 사람들은 아시안컵? 저번에 우승하고 다 군면제 받지 않았나? 이러고 있더라.
@@aa11dd-l6u 다른 '정상'국가들에겐 월드컵>아시안컵> 각종 피파 연령별월드컵>올림픽>>>>>>>>>아시안게임이라 봅니다.
잔혹사가 아니라 실력이죠
94 미국 월드컵에서 사우디는 F조에서
모로코 벨기에를 이기고 2승 1패로 네덜란드에 이어 골득실 동률이었는데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로 16강 진출
16강 에서 스웨덴에 3-1 로 졌었지요
우리 나라는 32년만에 월드컵 진출한 86 90 94 98 대회 1승도 못하다가 2002 자국 월드컵서 비로소 첫승
근데 아시아의 호랑이라니
그냥 답답 하네요ㅠ
이정도면...ㄹㅇ
메시처럼 손흥민 선수의 '라스트 댄스'를 응원해야할듯
메시도 넘사급 실력에도 월드컵우승이 마지막 댄스였는데, 쏘니도 유종의 큰 아름다움(끝 미가 아님)을 가져갈 수 있었으면....
^무관^
아시안게임과 구분 못하는 자칭 축구팬들이 너무 많다. 아시안컵은 메이져대회다. 아시안게임은 아마추어 of 아마추어 대회
역대급 멤버라고 하기엔 , 좀 아쉽고 멤버가 좋은건 맞는데,,, 특정 포지션에 다 몰려있는 느낌...
주로 윙어랑 공미, 중미에 몰려있고, 스트라이커도 애매하고,,,수미, 풀백도 구멍나있고,,,
센터백은 김민재 한명이 원툴이고, 김영권은 노쇠화에... 정승현의 실책을 김민재가 커버해주는걸 많이봐서,,
그래도 월드컵 16강 올라간 멤버라서 역대급은 맞는데,,, 선수층이 얇다는 약점이 좀 크네...
먼 말이 전부 모순 투성이여 조은데 안좋다 역대급인데 아쉽다?
@@Sol-dw1fx 아니근데, 울나라 축구가 어느 시대에도 이정도의 해외파 보유나 몸값은 없었잖아요 ㅎㅎ
그런면에서 역대급에 동의하는겁니다.
근데 말했다시피 특정 포지션에 몰려있고, 아쉬운 포지션엔 인재가 단 1명도 없는게 아쉬운거죠 .
수미는 그야말로 0명이잖아요. 박용우가 인재고 해외파는 아니잖아요. 풀백두 마찬가지구요 ㅎㅎ
한국의 역대급 멤버들은 맞는데, 각 포지션별 세밀하게 들여다 보세요.
만족하셔요? ㅎㅎ
@@Sol-dw1fx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보면 역대급인데 이기제 박용우 정승현보면 아쉽다라는거지
김영권은 건재하고, 정승용이 아니라 정승현. 부족한 포지션은 양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그렇죠… 특정포지션에 몰려있긴 해서 불안한 부분이 있죠
이벙도 라인업이면 20년만에 한번나올까말까하는라인업임 2002이후로 지금이 제일 레전드조합이니까 반드시우승하는게 당연한거다 못하면 클린스만경질ㄱ
손흥민 응원한다
아세아컵 우승 이루어
국민들에게 기쁨 주심
이번에도 어려울것같아요 그러나 전력은 이번멤버가 좋아요
2023(2024년) 이번 대회 역시 무관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사실 90년대 후반까지는 AFC에서도 그닥 위상이 높은 대회는 아니었음 오히려 아시안게임 남축이
훨씬 경쟁도 치열하고 위상도 높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진정안 아시아 챔피언으로 대접받았음
그러다가 97년부터 월드컵 개최지에서 6대륙 챔피언 + 월드컵 우승팀 + 월드컵 개최국팀 이렇게 8팀이
월드컵 리허설로 컨페드컵이란 대회가 FIFA주관으로 생기게 되면서 아시안컵 위상이 확 올라간 것임
게다가 2004년까지 아시안컵은 올림픽과 같은 해에 개최되었고
KFA는 2004년 대회까지 병역 면제가 걸린 올림픽에 더 신경써왔고 자연히 대표팀 전력은
올림픽 23세 이하 대표와 분산이 불가피했음 그러던 것이 2007 대회부터 AFC대회 개최연도가
조정되었고 KFA는 마침내 월드컵본선에 출전시킨 최정예 대표팀을 2011대회부터 출전시켰던 것임
자연히 국내 축팬들의 관심도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아시안컵 우승의 관건은
일본이 아니라 중동팀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임....
한국의 아시안컵 통산 중동팀
상대 전적 : 15승 8무 12패
조별리그 : 11승 5무 6패
토너먼트 : 4승 3무 6패
(토너먼트 3무 중 승부차기
패배 2회)
거기다 중동팀 상대 토너먼트 첫승도 00 아시안컵 8강
이란전 2:1 역전승이 최초
이번 아시안컵에 중동팀인
요르단 바레인과 같은 조 편성
및 16강 이라크, 8강 이란,
4강 카타르까지 운 나쁘면
4강까지 여섯경기 중 중동팀만
다섯번 만날 수 있음. 징크스와
기록 무시 못함....정신 바짝
차려야 함...결승전 일본 이야기
하기 전에 중동팀에 발목 잡혀
토너먼트에서 나가리 될 수
있음....
그니까 중동부터 어케할지를 생각해야하는데 죄다 미리 결승은 깔고 간다고 생각하고 일본걱정부터 하고있음 ㅋㅋ
이번에는 제발 우승좀 하자
아시*게임(이름도 쓰고 싶지 않음)은 군면제 걸리고 아시안컵은 그 혜택이 없어서 동기부여어쩌고 하는 소리도 이젠 그만해야 함. 그렇게 따지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군면제가 있어서 최고로 이 대회를 치고 죽어라 뛰는건가? 우린 군면제 없으면 동기가 없다니..뭔 말같잖은 소리를 공식 피파대륙컵에 하고 앉아들 있는지.
일본/이란/호주를 연속으로 이겨야 진정한 우승이라 할 수 있지. 2015년 호주대회에서는 일본, 이란이 모두 승부차기로 16강에서 탈락해버리는 행운이 있어 결승까지 간 것이고, 호주에게 패해 준우승했습니다. 결국 우리보다 랭킹 높은 나라 하나도 못 이겼다는 뜻.
정확히는 그때 일본 이란이 16강이 아니라 8강에서 탈락했을거임
@@準拠_依拠_遵守당시 16개국마지막 아시안컵이어서
호주는 예선에서 한번 이기지 않았나용
@@엄프-s1o 2015호주아시안컵본선당시 개최국홈팀호주랑 같은GROUPA여서 마지막 조별예선최종전 2대0으로 이겼지만 결승가서 연장전가서 김진수수비수멍청한 질질 끄는 헛발질때문에 1대2로 석패했어요 당시 감독이 지금 위르겐 클린스만과 같은 국적인 전차군단게르만민족독일통일되기전 서독(독일연방공화국)출신 울리 슈틸리케때 얘기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 우승 4번도 다 그런 식이죠. 우승은 우승입니다.
감독이 뇌가없어서 코리안메시 이승우 안뽑음..대한민국 결정력탑1위인데..감독 뇌 가출 했음요 😢😢😢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줘야 우승할수있다
나는 월드컵만보고 아시안컵은 있는줄도 몰랐네,,,,,이번에 64년동안 우승못했다길래,,,충격받음,,,
요즘은 몇십년 만에 우승하는게 유행이라던데 ㅋㅋㅋㅋㅋ 우리도 한 번 해봅시다!
90,00년대 이란한테 많이 깨지던거 기억난다 알리다에이ㄷㄷㄷ
이란은 옛날부터 축구 잘했는데 왜 세계무대에선 맨날 똥쌌는지 참
앞니가
없는거죠…?
대륙간 최고대회는 아시안컵인데 언제까지 아시안게임 우승에만 목맬거냐 아무도 안쳐주는 아시안게임.. 세계적으론 아시안컵우승국이 더 우위고 컨페더레이션스컵도 나가야지
수비 문제 때문에 힘들다
2015년이 진짜 두고두고 아쉬웠음..
호주전 이후로 가장 가능성 있어보임
우리도 그동안 왜이렇게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못했는지.. 또 과거에는 왜 신경을 더 쓰지 못했는지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게다가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최근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진 대회였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저는 호주가 아시아대륙쪽에 속해있는 것도 약간 불만이기도 하고..
한성윤 기자님 트레이드 마크인 살짝 혀짧은 발음 여전하시네요 ㅎㅎ 동안인 것도 여전하시고.
언론이 문제임.대체 한국이 아시아 최강이라는 말은 왜 무슨 의도로 만들어졌나.하나하나 짚어보면 한국축구는 철저한 쇼라고 본다.
한국인들은 축구자체에 관심없음
그래서 더 쇼가 잘먹히지.
솔직히 예전엔 아시안컵 중요하게 생각안했죠
더블 스쿼드로 체력을 관리하지 못하면 토너먼트에서는 힘들다. 전략적 두뇌로 임해야 한다.
8강에서또 카타르한테 얻어맞고 8강딱할거같아요
징크스라는 걸
무시무시 못하지
저번에 우승한 카타르도 그렇고 수비가 좋아야 우승바라보는데,,이번에도 우승힘들듯ㅋㅋㅋ
중국한테도 털리는 풀백으로는ㅋㅋㅋ
이번에 이 좋은 전력으로 우승 못하면 대한민국 쭉 우승 못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흥이 국대 커리어 처음으로 컵을 들어 올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 솔직히 너무 어려워 보이지만 제발 우승컵 드는 거 봤으면 좋겠다!!
손흥민선수 마지막 아시안컵일텐데,
지금 스쿼드로 64년만에 우승가보자!!
승규가 잘 막아줘야 하는데,
또 유효슈팅 다 먹으면 답없음
11:40 그놈 사진을 꼭 써야 했나? 손강재 세명만 나온 사진 많이 있는데 굳이..
96년 다에이도 잘했지만 아지지 바게리도 무서웠어요
아시안컵에선 코파 우루과이 정도임
그 3인자취급받는 우루과이도 11년도에 우승을했는데...
2024년에 역사를 만들어보자!!! 너무 오래걸렸다.... 흥민아 믿는다!!
그냥 아시아에서 3위정도가 딱 맞는 실력인거 같다
❤기자 양반.. 한국엔 월드클래스는 당연히 없고요..최강은 일본이에요
이 익숙한 목소리, 이분이셨군용
아시안컵은 그냥 반쯤 내려놓고 보는게맞음 중동한테 매번지는것도 고역인데
이제는 아시아의 맹주 일본에 호주까지 있으니 중동만 이긴다고 우승하는 대회가 아님
1회2회 대회 우승 이야기는 하지마 창피하니까 그냥 첫 우승에 도전한다고해
이번 결승 한일전 성사되면 ㄹㅇ 역대급 시청률 나올거같은데 2011년 4강전때도 관심도 장난아니였는데
7:35 92아시안컵 실업대표팀 선발로 나왔다가 광탈한거 허승표의 작품
필승 대한민국을
외쳐봅니다
이번에는 꼭~🙏🙏🙏
양쪽풀백과 감독이 젤큰 문제다
이번에는 우승 좀 하자 제발 쫌!!!!
92년에 대학생들로만 팀 구성한 게 가장 충격이네요 ㅋㅋㅋ
아시아 최고의 각국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대회인데 저건 진짜 축협이 욕먹을만했지.
@@準拠_依拠_遵守 그거 신문선 아이디어 였습니다. 신문선이 그렇게 좋은 인물은 아니더라고요
한성윤 기자님 늘 계시네요:)
왼풀백이랑 중미가 약해서 미들 조합에 따라 우승여부가 갈릴듯.....
공격진 구성도 좋으니 이강인공미에
이재성 박진섭으로 수미 구성했으면.....황인범은 힘싸움이 안돼...
이재성이 수미를 해본적이 없는데
박용우-황인범 투볼란치에 이강인 황희찬 양쪽윙 손흥민-조규성 투톱
@@정진규-v5n 소속팀에서 해본적 있음. 그럼에도 황인범이 더 낫다고 생각되긴함
소속팀에서 수미를 맡지를 않는 애한테 수미를 맡으라니 무슨 생각으로 하는말임?
어짜피 박진섭 박용우가 홀드고 같이 뛸 앵커맨을 누구 쓰느냐 인데...황인범은 브라질전때 하샬히송에 농락당할때 보았듯 1인분 수비가 안됨...활동량도 많지않고....
공격진이 위로 올라가는 타입이고 좌우로 넓게 벌리기 땜에 중원을 중미 둘이 일단 커버해야하는데 황인범은 앞레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타입이 아님
차라리 전천후 이재성이 낫다는 의견임....축구전문 유튜버나 박성배도 이재성을 써보는게 어떻겠냐 얘기함
우루과이전에서 이재성덕에 중원장악한거 봤다면....
황인범이 두루 재주가 있지만 중원무게중심을 잡아줄만한 선수가 아님
개인적으론 이재성 아니라도 황인범보다 차라리 홍현석이나 이순민 쓰겠음
아시아최강 64년간 아시안컵 우승 없음
우승은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근데 선수 수준이 이건 머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두명에다가 또 두명의 세계적인 선수... 선수 클래스만 보면 너무 대단하기는 하다... 솔직히 이정도면 이란같은 팀도 수비만 할거같다...
근데 우리나라는 아시안컵 개최는 안하는 이유가있나요?? 보니까 한번도 개최한적이없네..
제2회 1960년도에 개최했습니다.언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중동의 오일머니와 중국의 자본금으로 인해 개최를 못하는 겁니다.
이란은 침대축구비매너질로 이긴거지 그짓못하니 이젠 탈탈털어바려야됨
왼쪽 풀백이 극혐인데 센터백은 정승현보다 김영권이 낫다고봄 김영권 김민재 둘호흡도 맞춰졌었으니까 김김 센백이 훨 낫다고봄
솔직히쉽지않다
5:05 pk는 골 아닌가?1골차가 일방적은 아니지
2015년 호주 아시안컵 때가 제일 우승 가능성 있었는데 아쉽네요...
하필 결승에서 호주여서 억울한 편파로 준우승
이번 아시안컵 원래 중국 개최였는데 중국이 코로나때문에 포기했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개최하려고 했는데 그때 양산 어르신이 허허 잼있는 이슈네요 하면서
북한이랑 여자월드컵 개최한다고 아시안컵을 포기했음
결과적으로 북한이 장난하냐? 하면서 콧방귀도 안껴서 둘다 나가리되었음
@@verygoodeat 맞아요 홈 어드밴티지 무시 못하죠 거기에 멤버도 좋으니
차라리 중국이랑 공동개최가 더 현실성이 있겠다 ;;;;;
병역혜택 있었으면 64년 중에 최소 한두번은 우승했을 듯
오늘 평가전보니 우승없다ㅡㅡ
일본도 역대 최강 전력 이에요.
피파주관경기는 우승하면 군면제??? 비꼬는거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중동팀에게 말려서 실패를 했네요.. 월드컵 대비하는 수준으로 중동팀 준비를 했다면 몇번은 더 우승했을 텐데..
평생 우승못할것같은 엘지도 29년만에 우승했다
이번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