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나왔어요. 여기와서 보니, 우리 나라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구요. 이제는 우리 나라 사람들 좀 느긋하게 쉬기도 하고, 천천히 삶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휴양지에 와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히 핫스팟 찍기 바쁜데... 그런 거 말고 바닷가에서 썬텐하면서 책 읽고 ... 좀 그런 휴식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운동을 해야 하는 의외의 이유 3가지 1. 정신적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정신질환, 감정 -성숙한 방어기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2. 무기력을 이길 수 있다 -작은 성취의 누적 3. 자존감 -성장하는 자신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얻을 수 있다 저도 운동이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있었는데 작가님을 통해 다시 한번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
작가님~^^ 저는 류마티스환잡니다. 고2때 발병해서 45세가 되었습니다. 십년전에 인공무릎관절수술했구요 저는 뛸수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쉬는날 집에서 지하철로 최대한 먼곳으로 당일치기여행을 합니다. 두발로 평지를 걷습니다. 점점 멀리 다녀오곤합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최대한 멀리갑니다. 요즘은 아이 덕분에 자전거를 30년만에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기분은 마치 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달려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자전거가 저에게 희열을 줍니다. 16인치 자전거를 타는 저를 보면 조금 우습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자전거가 나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그래도 약 때문인지 우울합니다. 내일은 아이와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저도 보통 새벽 4시반부터 여섯시 십키로뛰어여. 하루시작을 오로지 저를 위해 쓰고 스타트하고싶은 이유였어엿. 달리기는 이젠 저에게 아주 행복한 인생아이템이고, 아침을 반기지않았던 저인데 새벽4시반ㅡ6시(평균시속7.5km.) 평온한 시간 보낸다음 맞는 아침은 나름 아름답습니당.
이미 30년전에 한국에서도 달리기로 우울증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케이스가 있었지요. 바로 달려라 하니 ㅋㅋ 어린나이 어머니를 잃고 슬픔과 우울증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달리기 하나만으로 행복해했던 하니가 문득 생각났네요 ㅎㅎ 저도 구매도서 리스트에 추가로 적어놓아야겠습니다.
달리기도 좋고 춤도 좋습니다^^ 안무외우기 힘드시다면 저스트댄스 어플 잼나요(홍보아닙니다) 몸치이지만 춤추다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네요!!! 삶도 달라졋구요. 전 자취했을때 우울증 심했엇는데 운동하고 하루하루 활력이 넘치고 인생이 즐겁더라구요! 지금은 물론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운동은 밥 만큼 필수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밥을 먹는 것 처럼 운동도 마찬가지이더라구요🐣
마라톤대회 참가하셔서 완주메달을 받아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작은 승리를 눈에 보이는 메달로 얻으실 수 있답니다.지난주 생에 처음 마라톤대회 참석하고 5km완주 메달을 받아서 책상 위 잘 보이는 곳에 달아 두었어요. 미워했던 제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부분이 생겨난 걸 느꼈어요. 다음달에는 더 연습해서 기록을 줄여보려구요~~
ㅡㅡ 운동해야 하는 이유 ㅡㅡ 1# 정신적고통 극복 성숙한 방어기제 2# 무기력극복 작은 성공,성취를 맛봐야 한다 무기력은 작은 실패의 연속된 결과 갈때까지 갔을때 희망을 볼수있다 운동과 독서는 무기력극복의 0순위 목표를 세분화 시킬수 있다 작은 성취의 반복 3# 자존감 회복 성장하는 자신을 봐라 (미래에 대한 기대감) 운동, 객관적으로 세세하게 관찰 가능하다 …•ㅇo 0 ● ● ● 눈덩이 , 동기부여 실천! 가즈아~~~
저도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뇌가소성도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매일 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일주일에 2번 정도 듬성듬성 하기도 하는데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져요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해야할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6월부터 하루3키로씩 걷기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5키로씩 한달에 20일정도는 걷거나뛰고있는데요 담달에는 10키로마라톤도 나가게 되었어요 이러고 있는 제가 신기할뿐이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1키로2키로 뛸수 있게 되었을때 레벨업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할수 있구나하는 자존감이 생기더라고요~그리고 어느순간 슬럼프에서 빠져나와있는 저를 발견했구요 다이어트는 덤입니다 살 진짜 많이 빠졌어요 돈안들이고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한건데 장점이 너무너무 많아서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걷기와뛰기 전도중이에요ㅋ 지금 제 상황과 찰떡인 책영상이라 반가워서 폭풍댓글을 남기네요ㅎㅎㅎ
운동은 거짓말하지 않고 내 몸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 같은 교감 신경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면서 내 몸을 무기력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유산소 운동부터 차근차근 기록하시면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뼈아대님 되게 날카롭게 본질적으로 분석하시네요 그리고 그걸 아주 잘 직관적으로 표현하십니다. 저랑되게 닮으신 부분인데 이걸 다른분에게 보니 되게 기분이 답답한게 풀리는거같고 좋네요 저 책도 읽어볼까생각하고 있었는데 뼈아대님 말 듣고 읽어봐야겠고, 달리기도 하다말다 하고 있었는데 더욱 해야겠고. 그리고 저의 무기력이나 삶에 존재하는 갖가지 문제들과 생각들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다시 좀 바라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도 감사합니다. 뼈아대, 체인지 그라운드 등을 통해 고작가님의 팬이 된 영국 런던에 사는 4남매맘입니다. ^.^ 저도 2년전부터 운동시작했는데, 그로 인해 작은 성취를 맛보고, 빡독에 열공하면서 지금은 제 사업도 시작했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자존감의 계기가 된건 운동으로 인한 작은 성취가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읽을 책, 그리고 따라서 실행할 책 한권 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성 작가님, 신영준 박사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제상황과 정말 비슷한데 저는 처음엔 집주변을 걷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달릴엄두가 안난다면 나가서 걸으세요. 10분걷기, 혹은 집근처 도서관까지 걷기같은 목표를 세우시고 일단 나서면 반은 성공이예요. 저는 작가님 말씀을 완전 몸으로 공감하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운동안하는 남편을 위해서 이책 사야겠어요.
60대 중반 나이인데 학창 시절부터 축구와 20대부턴 배드민턴를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편이라 자연스레 꾸준히하고 있읍니다^^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게되서 혼자 동네 육상트랙에서 장거리 달리기 하고 있는데 혈압이 좀 있는편이라 땀흘리고 뛰고나면 확실히 혈압 조절에도 상당히 효과를 보고있고 정신이 맑아지는걸 느낍니다
"무기력을 이겨내는데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백퍼공감. 무기력의 치료법은 운동이다라고 생각함. 젊었을땐 항상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잘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운동을 하게되면 자신감 상승, 체력 상승, 긍정력 상승 등 어마어마한 효과를 느끼게 되더라. 전 달리기를 싫어해서 버핏테스트 10회 후 바로 팔굽혀펴기 10회 후 걷거나 가볍게 뛰기하면서 숨고르고 버핏테스트 10회 팔굽혀펴기 10회... 지칠때까지 반복. 책에 어떤내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책읽는 거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움. 그냥 하세요, 운동!
정신적고통 극복 무기력 회복 자존감 향상 그리고 성장하면 미래를 낙관하게 된다 마지막 극공감됩니다!! 2키로가 5키로 10키로 하프 풀이 됩니다 마라톤전도사였는데 꼭 뛰어보세요 ㅎㅎ 운동만큼 목표를 세분화하고 시작하기 쉽고(돈이 들지 않고) 작은 성취를 맛보게 하는건 없다
아이가 초1때부터 운동을 해서 이제8년차 입니다ㅎ 요가ㆍ필라테스ㆍ개인피티ㆍ줌바ㆍ스피닝ㆍ복싱ㆍ점핑ㆍ정말 꾸준히 할만큼 재미가없어서 이것저것 다해보다ㆍ드뎌 요즘 중독되게 매일 이끄는 운동을 찾았어요ㅋ 크로스핏!!!증말로 잼나서 두달동안은 거의 매일갔고 요즘은 주 4회 갑니다ㆍ운동을 안하면 뭔가 찝찝한마음으로 이끌게 해준 크로스핏 !!!!운동을 좀 하다 뭔가 지루하시분들 크로스핏 강추드립니다^^
ㅎㅎ 마치 예전의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비슷한 정신질환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두 다리 무릎연골 다 다치니 무기력에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헤오던 게 뭐였냐면 실내사이클을 해서 운동을했던거죠. 확실히 완치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장해간다는 생각에 저자신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은 정말 삶에서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1학년에 시작된 정신질환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졌습니다. 33살즈음에 말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운동으로 38살인 현재 정신질환을 포함한 몸을 괴롭히는 여러 증상과 치고 받고 싸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정신질환이 있으면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은 함께 온다 해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더해 몸에 생기는 여러 증상은 점점 모든 상황을 악화시키죠. 저와 같은 사람에겐 운동이 유일한 약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달리기를 하진 않습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달리기로 극복해 보려다 최악의 몸상태로 실패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스스로의 무지로 인해 무리한 운동량을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몸에 좋다는 걸 알면서도 달리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운동들을 몇몇 책이나 용어로 개요를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책목록 1. 백년운동 - 정선근 저 이 책과 관련해서는 근력운동, 걷기, 맥켄지 신전동작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통념을 깨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랜 임상경험과 최신논문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용어목록 1. 근력운동 2. 걷기 또는 제자리 걷기 3. 멕켄지 요추전만 신전동작 4. 척추위생 5. 턱관절 교정운동 또는 뮤잉 6. 시력회복 운동 7. 페이스 요가 8. 명상 9. 웃음 요가 10. 종아리 스트레칭 11. 한발서기
맞네요. 무기력을 이겨냇을때 내가 상상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러려면 전 너무 완벽하고 나이스 해야하네요. 작은거부터 해여겟네요. 근데 작은거부터 하면 너무 오래걸려서 중간에 지치더라고요.. 저는 요즘 어차피 목표까지 갈꺼면 좀 빨리 독하게 아파도 힘들어도 좀 빡세게 단계단곌 뛰어넘어야하는데 저는 그런걸 극도로 싫어하고. 아프고힘들고 빡세단 느낌이 거의 안들고 스며들만큼 조금씩 천천히 안힘들게 할려고 하더라고요. 이 자체도 무기력증 때문인건지. 극도로 안정을 추구하는건지.. 삶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피하려는 방어기제인건지.. 싶네요. 여튼 여즘 작은습관부터 바꾸고 있는데 절대 바뀌지 않을것같은 식습관도 바꾸고 있는데 아직은 누굴 만날 마음이 안생기네요 주말이면 혼자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고요. 뛰는게 저에게는 가장 큰 성취감을 주던데 밖을 뛸 때 누군가의 시선이 대체 왜그렇게 신경쓰인지 모르겟더라고요.ㅠ 생각도 참 많죠 just do it 이게 참 간단하지만 힘듭니다. 무기력증에 대해서는 되게 복잡한 매커니즘이 잇는거같습니다 악순환도 되는것같고요..
나를 살린 달리기 >> bit.ly/2mPVXM7 (sponsored by Rokmedia)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나왔어요. 여기와서 보니, 우리 나라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구요. 이제는 우리 나라 사람들 좀 느긋하게 쉬기도 하고, 천천히 삶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휴양지에 와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히 핫스팟 찍기 바쁜데... 그런 거 말고 바닷가에서 썬텐하면서 책 읽고 ... 좀 그런 휴식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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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 하는 의외의 이유 3가지
1. 정신적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정신질환, 감정
-성숙한 방어기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2. 무기력을 이길 수 있다
-작은 성취의 누적
3. 자존감
-성장하는 자신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얻을 수 있다
저도 운동이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있었는데 작가님을 통해 다시 한번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
28분짜리 언제 다보나 걱정이 컸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운동 돈안들이고 건강해지는 것인데
지랄같은 환경이 다 끝나가지고~~
몸띠 움직이기가 싫다.~~안움직인것에
이미 익숙해버림.
감사합니다
저도 폭식증과 우울증을 운동으로 극복했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는 180도 달라졌어요. 달리기가 절 살려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말 이세상사람 모두가 달리기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최고.저도운울증이심했는데운동도움많이받았답니다.화이팅하세요^^*
얼마나 달리기 하셨을때 우울증 완화 되었어요?
작은 성취가 무기력 극복된다는 말씀이 진짜고
독서랑 운동은 저도 진짜 효과보고 있어요
연구결과는 모르겠지만
실천이 현실을 바꾸어 놓은 나 자신도 증거입니다.
작가님~^^
저는 류마티스환잡니다. 고2때 발병해서 45세가 되었습니다. 십년전에 인공무릎관절수술했구요
저는 뛸수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쉬는날 집에서 지하철로 최대한 먼곳으로 당일치기여행을 합니다.
두발로 평지를 걷습니다. 점점 멀리 다녀오곤합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최대한 멀리갑니다.
요즘은 아이 덕분에 자전거를 30년만에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기분은 마치 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달려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자전거가 저에게 희열을 줍니다. 16인치 자전거를 타는 저를 보면 조금 우습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자전거가 나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그래도 약 때문인지 우울합니다.
내일은 아이와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운동해야겠어요!
김민주 단백질이 참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스본스도' 검색하셔서 시도 해보세요 그리고 '종부파동도 ' 검색해 보시고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류마티스환자입니다 십년넘게 먹은 약을 끊었습니다 문페이스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요 근데 마니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더 건강해졌습니다 식습관관리 잘하시면 되요~충분히 좋아질수 있어요~^^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마음이 괴로울땐 운동이 최고입니다♥
괴로울땐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문제죠 ㅠ
저도 보통 새벽 4시반부터 여섯시 십키로뛰어여.
하루시작을 오로지 저를 위해 쓰고 스타트하고싶은 이유였어엿.
달리기는 이젠 저에게 아주 행복한 인생아이템이고,
아침을 반기지않았던 저인데 새벽4시반ㅡ6시(평균시속7.5km.) 평온한 시간 보낸다음 맞는 아침은 나름 아름답습니당.
대단 하십니다~~👏👏👏🖒🖒🖒
저도 아침에 뛰고 싶은데
아침에 너무 오래 뛰면 에너지를 더 뺏기는 건 아닐까해서 못 뛰게 되더라구요
큰 상관은 없는 건지요
대단하세요~~^^저도 해볼까봐여~
대단한 체력이시네요~👍👍👍👍👍
@@inhob9727 저는 평균 시속7.5예요. 남성분들에게는 기어가는 수준일거예여. ㅋ 자기페이스로 달리면 저는 득이면 득이지 실은 없다는데 한표 드립니닷.꼭 해보세염.
이미 30년전에 한국에서도 달리기로 우울증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케이스가 있었지요.
바로 달려라 하니 ㅋㅋ 어린나이 어머니를 잃고 슬픔과 우울증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달리기 하나만으로 행복해했던 하니가 문득 생각났네요 ㅎㅎ
저도 구매도서 리스트에 추가로 적어놓아야겠습니다.
👍👍😄
좋은 발견입니다....
정답! 엄마가 보고 싶음 달릴 거야!!
달리기도 좋고 춤도 좋습니다^^ 안무외우기 힘드시다면 저스트댄스 어플 잼나요(홍보아닙니다) 몸치이지만 춤추다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네요!!! 삶도 달라졋구요. 전 자취했을때 우울증 심했엇는데 운동하고 하루하루 활력이 넘치고 인생이 즐겁더라구요! 지금은 물론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운동은 밥 만큼 필수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밥을 먹는 것 처럼 운동도 마찬가지이더라구요🐣
저도 운동을 습관화하면서 삶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50여일 꾸준히 하다보니 업그레이드를 꿈꾸게 됩니다. 운동 꼭 하세요
마라톤대회 참가하셔서 완주메달을 받아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작은 승리를 눈에 보이는 메달로 얻으실 수 있답니다.지난주 생에 처음 마라톤대회 참석하고 5km완주 메달을 받아서 책상 위 잘 보이는 곳에 달아 두었어요. 미워했던 제 모습에서 자랑스러운 부분이 생겨난 걸 느꼈어요. 다음달에는 더 연습해서 기록을 줄여보려구요~~
@@Ngjgkyiyydgxh 5키로 출전자중에 70대이상분들도 많아여. 겁먹지마세염.
ㅡㅡ 운동해야 하는 이유 ㅡㅡ
1# 정신적고통 극복
성숙한 방어기제
2# 무기력극복
작은 성공,성취를 맛봐야 한다
무기력은 작은 실패의 연속된 결과
갈때까지 갔을때 희망을 볼수있다
운동과 독서는 무기력극복의 0순위
목표를 세분화 시킬수 있다
작은 성취의 반복
3# 자존감 회복
성장하는 자신을 봐라 (미래에 대한 기대감)
운동, 객관적으로 세세하게 관찰 가능하다
…•ㅇo 0 ● ● ● 눈덩이 , 동기부여
실천! 가즈아~~~
저도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뇌가소성도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매일 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일주일에 2번 정도 듬성듬성 하기도 하는데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져요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해야할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 치료는 [운동화 신은 뇌] 라는 책에서도 나옵니다. 운동은 좋은 겁니다.
시작하기에 너무늦지않았을까?...또 제 얘기네요~ㅋㅋ 38살에 이번달 퇴사하고 새로운도전! 늦은건아닌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ㅋㅋ 요즘은 매일 운동하고있습니다 하루도빠짐없이요 골프와 요가입니다 영상도 잘볼게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탈출구마냥 10년만에 다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척추협착증이 확 와버렸어요 ㅠ 의기소침해졌다가 골프는 가끔 즐기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몸의 힘듦을 극복해볼까 합니다. 화이팅해요~ 골프얘기에 반가워 답글달아봅니다
@@golice855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도 골프는 너무잼있는것같아요~
특히 근력운동하고 나서
다음날 근육이 찢어지는 느낌 들면
엄청 그날은 기분 좋더라고요!!
잘못된 운동 방법입니다
이사람 입도 조커처럼 좀 찢어야겠네 맨날 웃고 다녀라
younhwan cho 찢어진후에단백질영양을꼭 채워주이길 권합니다^ ^
코로나 덕분인가요 작가님의 유튜브를 볼시간조차 감지덕지한 21년동안 쉬지않고 달려온 워킹맘입니다, 작가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4월한달쉬면서 하루세끼밥하고 운동2시간 매일하고 책읽고 영어공부하니 하루가 보람되고 저에 대한 만족감으로 행복한시간보내고있는중에 작가님 말 들어보니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의심스러웠는데 맘이 편해지네요
올해 6월부터 하루3키로씩 걷기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5키로씩 한달에 20일정도는 걷거나뛰고있는데요
담달에는 10키로마라톤도 나가게 되었어요 이러고 있는 제가 신기할뿐이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1키로2키로 뛸수 있게 되었을때 레벨업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할수 있구나하는 자존감이 생기더라고요~그리고 어느순간 슬럼프에서 빠져나와있는 저를 발견했구요 다이어트는 덤입니다 살 진짜 많이 빠졌어요 돈안들이고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한건데 장점이 너무너무 많아서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걷기와뛰기 전도중이에요ㅋ 지금 제 상황과 찰떡인 책영상이라 반가워서 폭풍댓글을 남기네요ㅎㅎㅎ
근력 운동도 같이 해보세요. 저는 퇴근 이후 시간이 다소 세분화 되서 달리기, 걷기 같은 유산소 보단 근력운동 위주로 하는데 근력운동을 하면 달릴때 자세도 덜 무너집니다. 근력운동이라고 해서 무거운거 들 필요 없이 맨몸으로 할수 있는것도 꽤 있습니다 ㅎ
걷기 거리를 조금 더 늘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7km정도요 걸을때 자세를 바르게 하시고 조금더 빠르게 땀이 날 정도로 하시면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요~
저도 오늘 운동 하러 왔어요. 저도 운동 하다말다 정신적인 불안감을 없애는 것 중에 운동은 좋은 것 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
운동습관 들이기 해보며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작가님 소개해주시는 영상속 책내용이 제이야기여서 놀랬어요.자존감책이 유행할때 흐름타다 자존감수업이라는 책을 읽게되면서 바닥을 치는 자존감을 느껴 치유해보려고 책따라서 해봤고 작가님의 완벽한 공부법으로 학습된 무기력을 알게되었어요. 그러면서 뭘해도 안되는 것에서 오는 우울증에서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있게 되었고, 무기력증을 탈출하기위해 작은목표인 걷기30분이라는 운동에서 시작해 나중엔 체중도 10키로정도 줄여보기도 했어요.그러면서 눕기만했던 행동에서 다이어리도 쓰는 어제보다 좀나아지게 되었네요. 요세는 데일리 리포트의 힘을 좀 느끼는중입니다.더좋아지길 바라봅니다
운동은 거짓말하지 않고 내 몸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 같은 교감 신경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면서 내 몸을 무기력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이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유산소 운동부터 차근차근 기록하시면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작가님 영상은 보기도 전에 무조건 좋아요 눌러요 ~~~ 너무 팬 ♥️
오늘 영상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입니다 내자신을 위해 운동으로
나에게 선물을 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유산소운동 최소 30분씩 하고있어요 뛰고나면 우울한 기분이 훨씬 나아집니다 꼭 해보세요!!
근데 뼈아대님 되게 날카롭게 본질적으로 분석하시네요 그리고 그걸 아주 잘 직관적으로 표현하십니다. 저랑되게 닮으신 부분인데 이걸 다른분에게 보니 되게 기분이 답답한게 풀리는거같고 좋네요
저 책도 읽어볼까생각하고 있었는데 뼈아대님 말 듣고 읽어봐야겠고, 달리기도 하다말다 하고 있었는데 더욱 해야겠고.
그리고 저의 무기력이나 삶에 존재하는 갖가지 문제들과 생각들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다시 좀 바라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운동이 단순히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운동이 습관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 큰 자극이 되었으면!
거창한거 다 집어치우고! 일단 최소한 하루에 한번 5분 스트레칭이라도 습관으로 만들자 제발!
매일 새벽7시안에 일어나 집앞 산에서 등산한지 일주일째입니다~! 그리고 쉬는날과 평상시에도 꾸준히 두시간 정상다녀왔구요 ㅎㅎ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2달 전부터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던 복싱을 체계적으로 파고드니 효율과 배움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도 감사합니다. 뼈아대, 체인지 그라운드 등을 통해 고작가님의 팬이 된 영국 런던에 사는 4남매맘입니다. ^.^
저도 2년전부터 운동시작했는데, 그로 인해 작은 성취를 맛보고, 빡독에 열공하면서 지금은 제 사업도 시작했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자존감의 계기가 된건 운동으로 인한 작은 성취가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읽을 책, 그리고 따라서 실행할 책 한권 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성 작가님, 신영준 박사님도 항상 응원합니다.
bluelove0618 저도 4남매 맘입니다.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저는 2 남매의 댇이지만 공감합니다.
구매 도서가 또 추가 ㅎㅎㅎ
성장은 미래를 낙관하게 한다. 명언이네요^^
저를 살린 고작가님
작가님 통해서 많은 명서를 접하며 부정적이고 나아가지 못하는 제 성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세상이 살만하니까 나도 좀 살아보잔 생각으로 바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네요 저도 3년동안 건물짓다 부도나서 그냥아무 생각없이 운동했죠 지금은 이겨내엏지만 그땐 부부가 같이 자살하고 싶더군요 산에가서 울부짓었죠 살려달려고 그냥 산으로 무작정 자가님 굉장히 적극적이시고 매일 청취하고 잏습니다
제상황과 정말 비슷한데 저는 처음엔 집주변을 걷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달릴엄두가 안난다면 나가서 걸으세요. 10분걷기, 혹은 집근처 도서관까지 걷기같은 목표를 세우시고 일단 나서면 반은 성공이예요.
저는 작가님 말씀을 완전 몸으로 공감하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운동안하는 남편을 위해서 이책 사야겠어요.
소개해주신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서 감사합니다...ㅎㅎ 운동반드시 필요한데 고민중이였거든요 학교다니면서 반드시 운동하겠습니다!
60대 중반 나이인데 학창 시절부터 축구와 20대부턴 배드민턴를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편이라 자연스레 꾸준히하고 있읍니다^^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게되서 혼자 동네 육상트랙에서 장거리 달리기 하고 있는데 혈압이 좀 있는편이라 땀흘리고 뛰고나면 확실히 혈압 조절에도 상당히 효과를 보고있고 정신이 맑아지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게을러 운동을 안했는데
해보려합니다
이 영상을 들으면서 걷기 운동의 시발점으로 가까운 거리 걸었습니다!! 독서만 하니까 어깨가 결렸는데,, 조금씩 운동하며 습관 만들어야 겠어요!!! 작가님 말씀처럼 작은성과를 이루어 내어서 습관을 잡아가겠습니다! 파이팅!!
고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남자아이들만키우니까
아이들과더운동하고있어요~
아이들에너지를운동으로...
안그러면저한테짜증내서~ㅎ
운동하고건강하면
뭐든자신감이마음에
가득차는느낌이에요~✌
방송감사합니다~♡
운동이였어 내안에방패를만드는건
누군가가있어주는게아니라
운동이였어 그래 진짜 시작한다
어제 서점 갔는데 아직 구비가 안되서 못 샀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 완독 하고 주말에 바로 사서 읽을 예정 입니다!
"무기력을 이겨내는데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백퍼공감. 무기력의 치료법은 운동이다라고 생각함. 젊었을땐 항상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잘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운동을 하게되면 자신감 상승, 체력 상승, 긍정력 상승 등 어마어마한 효과를 느끼게 되더라. 전 달리기를 싫어해서 버핏테스트 10회 후 바로 팔굽혀펴기 10회 후 걷거나 가볍게 뛰기하면서 숨고르고 버핏테스트 10회 팔굽혀펴기 10회... 지칠때까지 반복. 책에 어떤내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책읽는 거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움. 그냥 하세요, 운동!
좋은것을 얻었어요
감사드려요.
작은성취
작은성취
작은성취........♡♡♡
항상 좋은 책과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우울증을 달리기, 걷기로 치유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같이 사는 짝꿍은 저랑 싸우면 잠깐 공원으로 나가 걷고 옵니다 ㅋ
정신적고통 극복
무기력 회복
자존감 향상
그리고 성장하면 미래를 낙관하게 된다
마지막 극공감됩니다!!
2키로가 5키로 10키로 하프 풀이 됩니다
마라톤전도사였는데 꼭 뛰어보세요 ㅎㅎ
운동만큼 목표를 세분화하고 시작하기 쉽고(돈이 들지 않고) 작은 성취를 맛보게 하는건 없다
자상한 설명은 좋네요 하지만 같은말 계속 반복되어 듣는시간동안 지루함을 느낍니다. 좀 더 짧은 리뷰라면 동기부여가 될듯해요
저는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데요 ㅎㅎ 반복을 통해 중요한 부분을 더 잘 기억하고 곱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먹은 만큼 에너지를 소비 하는것이 최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추가로구매하신 정신관련책은 무엇인가요?
김양현 한권은 DSM-5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 5판 이네요... 학지사에서 나왔고 다른 한권은 이상심리학 이네요..
아이가 초1때부터 운동을 해서 이제8년차 입니다ㅎ 요가ㆍ필라테스ㆍ개인피티ㆍ줌바ㆍ스피닝ㆍ복싱ㆍ점핑ㆍ정말 꾸준히 할만큼 재미가없어서 이것저것 다해보다ㆍ드뎌 요즘 중독되게 매일 이끄는 운동을 찾았어요ㅋ 크로스핏!!!증말로 잼나서 두달동안은 거의 매일갔고 요즘은 주 4회 갑니다ㆍ운동을 안하면 뭔가 찝찝한마음으로 이끌게 해준 크로스핏 !!!!운동을 좀 하다 뭔가 지루하시분들 크로스핏 강추드립니다^^
책 빌려보긴 뭐하고 (신책은 빌리기도힘듬) 새로사자니 너무 보고 싶은 책이 많고
저처럼 가난한 사람은 어쩌죠
저는 서점가서 읽고 올때도 잇어요
네이버 까페같은곳에서 서평이벤트같은거 신청하면 공짜로 받아볼수있어용~
ㅎㅎ 마치 예전의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비슷한 정신질환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두 다리 무릎연골 다 다치니 무기력에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헤오던 게 뭐였냐면 실내사이클을 해서 운동을했던거죠. 확실히 완치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장해간다는 생각에 저자신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은 정말 삶에서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달리기는 공기흡입량이 많아서 달리는 장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달리기하시는 분들 달리기장소가 다들 어디인가요
저는 휘트니스여. ㅋ
@@prettyfaline5710 답글 감사함다~
작은성취를 맛보는거
고선생님 스티브 건드리박사님 책 제목을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입니다~
저도 중학교1학년에 시작된 정신질환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졌습니다. 33살즈음에 말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운동으로 38살인 현재 정신질환을 포함한 몸을 괴롭히는 여러 증상과 치고 받고 싸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정신질환이 있으면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은 함께 온다 해도 무방합니다. 거기에 더해 몸에 생기는 여러 증상은 점점 모든 상황을 악화시키죠. 저와 같은 사람에겐 운동이 유일한 약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달리기를 하진 않습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달리기로 극복해 보려다 최악의 몸상태로 실패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스스로의 무지로 인해 무리한 운동량을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몸에 좋다는 걸 알면서도 달리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운동들을 몇몇 책이나 용어로 개요를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책목록
1. 백년운동 - 정선근 저
이 책과 관련해서는 근력운동, 걷기, 맥켄지 신전동작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통념을 깨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랜 임상경험과 최신논문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용어목록
1. 근력운동
2. 걷기 또는 제자리 걷기
3. 멕켄지 요추전만 신전동작
4. 척추위생
5. 턱관절 교정운동 또는 뮤잉
6. 시력회복 운동
7. 페이스 요가
8. 명상
9. 웃음 요가
10. 종아리 스트레칭
11. 한발서기
이책은 영어이름이 뭐이요??
찾아보니 JOG ON -BELLA MACKIE 입니다. 아마도 미국에 사시나봐요. 저도 미국인지라 어떤 책은 영어로 먼저 구독합니다.
아마존에서 $12.99 합니다.
마라톤대회에 출전해야겠어요
맞네요. 무기력을 이겨냇을때 내가 상상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러려면 전 너무 완벽하고 나이스 해야하네요. 작은거부터 해여겟네요. 근데 작은거부터 하면 너무 오래걸려서 중간에 지치더라고요.. 저는 요즘 어차피 목표까지 갈꺼면 좀 빨리 독하게 아파도 힘들어도 좀 빡세게 단계단곌 뛰어넘어야하는데
저는 그런걸 극도로 싫어하고. 아프고힘들고 빡세단 느낌이 거의 안들고 스며들만큼 조금씩 천천히 안힘들게 할려고 하더라고요.
이 자체도 무기력증 때문인건지. 극도로 안정을 추구하는건지.. 삶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피하려는 방어기제인건지.. 싶네요.
여튼 여즘 작은습관부터 바꾸고 있는데
절대 바뀌지 않을것같은 식습관도 바꾸고 있는데
아직은 누굴 만날 마음이 안생기네요
주말이면 혼자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고요.
뛰는게 저에게는 가장 큰 성취감을 주던데
밖을 뛸 때 누군가의 시선이 대체 왜그렇게 신경쓰인지 모르겟더라고요.ㅠ
생각도 참 많죠 just do it 이게 참 간단하지만 힘듭니다.
무기력증에 대해서는 되게 복잡한 매커니즘이 잇는거같습니다 악순환도 되는것같고요..
지금도 너무 마르셨는대.ㅜㅜ 근육 키우는 운동만 하셔도 되겠어요😁😁.
음...이거 책과 비슷한 영화를 찾았어요. ㅎㅎ 아워 바디라는 영화인데요 운동에 대한영화예요
음. 그럼 운동선수는 정신질환자가 없겠군요..
이게 왜 의외의 이유...??
운동은 무조건 많이 해줘야 하는데,각박한 환경이 운동을 아예 못하도록 꽉막고 있습니다.자연파괴,환경파괴,공업위주의 세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