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개를 찾던중 3일만에 아빠차를 보고 자기가 차로 달려오는 후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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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잃어버린 개를 찾던중 공장근처에서 아빠차를 보고 자기가 아빠차로 달려 옴
이 영상은 공장을 나간 우리 탄이가 공장을 찾아와서 똑똑 하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내가 찾을 당시의 우리 부부의 감정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 하고자 올려 놓은 것인데
갑자기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응원 해 주시고 또는 조작이다 별거아니네 등등 기타 의견이 있네요
네 맞아요 진짜 별거 아닙니다
그저 내 마음 그때 찾을 당시의 내 소중한 기억일뿐입니다
기적적이지도 않고 엄청난 쇼킹한 영상도 아닙니다
전 주인 공장 사장님께서도 탄이를
많이 사랑하셨어요
먼저 공장은 열악한 오래 된 공장이라서
탄이도 마땅히 둘 곳이 자리가 없었고요
새로 넓은 공장으로 이사해서 넓게 울타리를 쳐서 풀어놓고 키우려고
준비를 다 해놓으셨는데 식품 공장은
개털이 음식에 들어갈수 있다고 식품
공무원들이 절대로 개를 키우지 말라고
해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지를 못
하셨어요
이 영상때는 실제 주인은 와이프 근무하는 공장 사장님이었지만 와이프가 탄이를 너무 사랑해서 아침
출근해서 밥 그릇 세척하고 똥도 치워주고
너무 정이 들어서 남의 개지만
우리도 열심히 같이 찾아 다녔네요
영상은 19년 11월 초 김장철이고 우리가 탄이를 인계 받은건 20년 4월 입니다
우리가 발견 당시도 전방 영상에 개가 있는데 왜 두명이 차 안에 있는데도 못 발견하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2일정도 못 찾으니까
나는 솔직히 끔찍한 일을 겪어서 못 찾아오나보다 하고 포기 상태였죠
더군다나 우리 집 김장을 마치고 지친상태에서 와이프는 흐느끼고 그걸 운전하면서
달래주다보니 앞에 탄이가 공장 근처에 살아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해서 전방을 유심히 안 봤네요
탄이가 탈출을 한 이유는 공장 사장님이 개줄이 짧은 듯 해서 개줄 쇠 체인끝에 로프를 한것이
삭아서 밤에 끊어져서 탈출했어요 일부러 풀어 놓은게 아니고요
와이프가 주인은 아니지만 워낙 탄이를 이뻐하고 사랑하고 아침 출근하면 똥도 치워주고 밥 그릇도 닦아 주고요 낮에는 와이프가 1시간정도 풀어 놓으면 근처에서 놀다가 와이프가 부르면 다시 잘 돌아왔는데 탈출때는 개목줄과 쇠체인 약 2미터가 달린채로 나가는게 cctv에 찍혀서 그 다음 날 돌아 올려나 하고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네요
주위가 공장이 많고 작은 야산이 많아서 숲에서 나무에 체인이 걸려서 못 돌아오나하고 3일 밤낮으로 찾다가 공장 주변에서 찾았네요
찾았을 당시 개도 정신이 멘붕 상태였고 냄새가 시궁창 냄새가 엄청 진동 하였죠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 시키고 이제 한 숨 돌리고 편히 자는 모습을 보다가 그동안 찾은것에 감사하고 정신이 없어서
미쳐 못 본 발 뻗은 것을 보니 네발 발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 닳았었읍니다
엄청 긴 거리를 헤매면서 찾아 온 거였죠
진짜 미스테리는 발견 당시 목줄과 쇠줄 체인이 없었읍니다
개 스스로 절대 풀수가 없었거든요
퇴근 후 쉬고 있는 와이프한테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탄이가 목줄이 살짝 커서 머리가 빠져서 나갔는데 저녁 10시가 되도 안 들어온다고요
그래서 우리 와이프 와서 소리쳐서 이름 불러 달라고요
와이프 차 타고 회사 근처 가니까 지금 영상에 나오는 곳 근처에서 우리 와이프차를 보고 막 앞에서
달려오드라고요 그래서 와이프는 한쪽으로 주차하고 내가 조수석에서 내려서 탄이를 잡아서 목줄을 평소보다 한 칸더 조여서 목도리 줄을 메었어요
그때 와이프 보고 내일 출근하면 남자 직원들에게 로프가 많이 삭았으니까
꼭 교체하라고 네발 달린 동물들은 보기보다도 힘이 쎄다고 그렇게 목줄을 한칸 더 조여주고 헤어졌는데
그 다음 날 와이프가 울면서 탄이가 없어졌다고 전화가 왔네요
이게 무슨 말인가?
내가 어제 목줄 한 칸을 줄여서
머리가 절대 안 빠지는데 ??? 와이프가 말해 주네요
탄이가 없어져서 공장 정문cctv를보니 누가 훔쳐간건 아니고 당신이 어제 말한 로프가 끊어져서
밤 12시경 나갔다고요 참 많이 후회 했어요 그냥 집에 있지 왜 내가 가서 목줄 한칸을 왜 줄였을까!
머리만 빠져서 나갔으면 잘 놀다가도 돌아 오는 아이인데
내가 가서 목줄을 한 칸 줄여서 목줄에 머리가 안 빠지니까
당기다가 로프가 끊어져서 쇠줄 체인 2미터가 달린 채로 나가서 어디에 걸려서 못 돌아오나 죄책감에 시달렸네요
개 혼자는 절대 안 풀리는 목줄을 누군가 좋은 뜻으로 풀어준건지?
아니면 나쁜 뜻으로 푼건지 본인만 알겠죠
하여튼 20년 4월부터 공장을 벗어나
우리 집에서 하루 3번 하루 총 산책 시간이 합쳐서 5시간 이상을 산책 시키고
있읍니다
이 영상 김장철 초 겨울에 있었던 사고고
그 다음은 이 영상 같은 해 19년 겨울 12월에 어느 날 간식 주러
일요일에 가보니 아스팔트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서 동태가 되서 몸이 얼었죠
혀는 말려서 들어가는데 본능적으로 살겠다고 말리는 혀 끝을 자기 이빨로 붙잡는다고
깨물어서 약 0.5센치가 잘려 나가서 지금은 없네요
5마리 강아지 새끼들은 말 없이 쓰러 진 엄마 나오지 않는 젖을 열심히 빨고 있었고요
눈 동장도 풀어지고 ㅠㅠ
와이프가 비상등 키고 시내 24시간 병원을 찾아갔죠
울면서 우리 탄이 죽는다고
에휴
나도 일하다 말고 동물 병원
찾아가니 의사가 강아지 5마리에 영양분 다 뺏았겨서 저혈당쇼크가 와서
정신 잃고 쓰러진거라고 그럼 살릴수는 있는 겁니까?
왜냐면 발견 당시 문제가 12월 찬
아스팔트 바닥에 오랜시간 쓰러져 있어서 풍 맞는 줄 알았죠
다시는 정상적으로 못 걷고 장애를 입는 줄 알았읍니다
병원에서 다행이 너무 늦게 발견이 안 되서 3ㅡ4일 입원 치료 받으면 좋아질거라고요
그리고 완쾌 된후 다시 공장에 돌아 갔는데 얼마후
식품 공장인데 공무원들이 식품 공장에는 절대로 개를 키우지 말라고 최후 통보를 하니까
사장님께서 아끼는 탄이를 공장에서
계속 키우기 힘들다고 공장의 개를 모두 다른곳으로 보낸다고 해서
우리가 아는 집으로 입양을 보냈는데
갑자기 그곳도 여의치가 않게 되서
우리도 준비 없이 15킬로 되는 진도견 네눈박이를 아파트에서 지금 같이 살게 되었네요
아침 6시면 내게 와서 얼굴 핥아요
아침 산책 가자고요
8시까지 산책하고 집에와서 출근 했다 2시정도 집에와서
점심 먹고 2시간 넘게 산책하고 잠자기전 10ㅡ12시 사이에 딸아이나 아들이 산책 시켜요
요즘은 장마라서 우리 블랙 탄 우비도 샀네요 그리고 또 잃어 버리면안 되지만 그럴때를 대비해서
목줄에 군용 인식표를 달았네요
개 이름 탄이고 내거 와이프 핸드폰 번호를 잘 적어 놨죠
4월경에 와서 지금 8월초네요
처음은 준비 없이 개가 오게되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특히 집안에서는 소변도 절대 안 봐서 산책 시키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 건강도엄청
좋아지고해서 내 목숨을살려 줄려고 인연이 되었나하고
탄이에게 너무 감사해요
ps 포인핸드 19년 11월 7일자에 내가
직적 분실신고 한 기록 남아 있읍니다
당부의 한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뜨겁게 사랑과 관심을주실 줄은 몰랐읍니다
간혹
탄이를 촬영해서 돈을 벌려고 오해 하시거나 또 좀더 다양하게 찍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여러 다양한 반려견 촬영물을 보았읍니다
그분들도 자기 주관이 있으시고 자기의 신념이니까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탄이와 같이 촬영 하는건 제가 평범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나의 시각으로 보여 드릴려고 찍고 공유하는겁니다
그냥 동네 평범한 아찌이고 탄이를 이용한 인위적인 촬영은 절대하지 않을겁니다
탄이와 찍은 영상은 계속 무광고 뿐입니다 또한 더 자주 올릴 내용도 이제는 많이 없고요
진짜 나의 기억을 나중에 나 혼자 기억하려 올린 것이라 다른 분들이 보셔도 좋고 안 보셔도 그만입니다
난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읍니다 조회 수ㅡ광고 수입 이런거는저하는 상관없는 먼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탄이를 찍어서 돈을 십원한장 벌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냥 평범한 개입니다
저도 평범한 동네 아찌이고요
이런 글을 쓸정도로 조회수도 많지 않지만
저는 탄이와 그냥 편한 산책이 더 좋고 그걸 할려고 내가 탄이를 데려 온 거지
다른 목적이 있어서 탄이를 데려 온게 아니니깐요
혹시
좀더 다른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다른 곳을 보시면 될것 같네요
혹시 제가 기분 나빠서 이글을 쓰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않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추후로도 그런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더 이상 영상 올릴 스토리나 아이템도 제 능력 밖이라서요
매일 똑같은 시간 똑같은 코스 매일 매 시간이 같아서요 더 이상 특이한 찍을 거리도 없거든요
저는 누굴 미워 하거나 그런거 없읍니다
어떤분이 탄이 찍어서 왜 돈 벌려고 하냐? 해서 왜 이런 말을 하나 이상하네 하고
여러 인기 있는 동물 촬영 물을 보게 되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조금은 알겠네요
그런 영상들은 저랑 너무 달라서 추후로
탄이를 인위적으로 이용한 촬영은 절대 없을 거고 그런 비슷한 오해를 받을까
미리 밝혀두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전 공장 사장님께서도
좋은 공장부지로 이사 후
탄이를 넓은 울타리에 좋은
개집을 지어 주시려 했는데
공무원들이 식품 공장에 개를
키우면 개털이 음식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키우지 말라고 하셔서 우리집으로 입양이 되었네요
전 주인분 와이프 근무하는곳
사장님께서
개줄이 짧은 듯하여 개줄 쇠체인
끝에 말뚝사이에 노끈으로 한것이 삭아서
밤에 끊어져서 탈출함
낮에 와이프가 1시간정도
풀어 놓으면 근처에서 놀다가
와이프가 부르면 다시 잘 돌아
왔는데 탈출때는 개목줄과 쇠체인줄 약 2미터가 달린채로
나가는게 cctv에 찍혀서
그 다음 날 돌아 올려나 하고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네요
주위가 공장이 많고 작은 야산이
많아서 숲에서 나무에 체인이
걸려서 못 돌아오나하고
와이프가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베개에 눈물로 적셔서 무척
마음이 아팠는데
3일 밤낮으로 찾다가 공장 주변에서 찾았네요
찾았을 때는 정말 로또 맞은 것보다 더 좋았읍니다
로또로도 결코 살수 없는
생명체이니깐요
찾았을 당시 개도 정신이 멘붕
상태였고 냄새가 시궁창 냄새가 엄청 진동하였죠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 시키고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보다가 발톱을 보니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 닳았었읍니다
엄청 긴 거리를 헤매면서 찾아
온거였죠
진짜 미스테리는 발견 당시 목줄과 쇠 체인이 없었읍니다
절대로 개 혼자서 풀수가
없는건데
누군가 좋은 뜻으로 풀어준건지?
아니면 나쁜 뜻으로 푼건지
개 본인만 알겠죠
하여튼 지금은 우리 집에서
하루 3번 하루 총 산책 시간이
합쳐서 5시간 이상을 산책 시키고
있읍니다
이 영상 가을에 있었던 사고고
그 다음은 겨울 12월에
강아지 5마리 낳고 산후 조리를
실패해서 어느 날 간식 주러
일요일에 가보니 아스팔트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서
동태가 되서 몸이 얼었죠
혀도 경련이 와서 말려 들어가는데 그래도 본능적으로
혀 말리면 숨쉬기 곤란한걸
느꼈는지 혀 끝 약0.5센치
정도를 깨물어서 지금도
혀 끝이 없네요
저혈당 쇼크로 비몽사몽 쓰러졌는데도
강아지 5마리들은 엄마 젖을
빨고 있었네요 ㅠ
눈동자도 풀어지고 ㅠㅠ
와이프가 비상등 켜고 시내
24시간 병원으로 달려갔죠
울면서 우리 탄이 죽는다고
에휴
나도 일하다 말고 동물 병원
찾아가니 의사가 강아지 5마리에
영양분 다 빼앗기고 먹는게 조금
부실해서 저혈당 쇼크가 와서
정신 잃고 쓰러진거라고
그럼 살릴수는 있는겁니까?
왜냐면 발견 당시
문제가 한 겨울 12월 찬
아스팔트 맨 바닥에 오랜시간
쓰러져 있어서 풍 맞는 줄 알았죠
병원에서 다행이 너무 늦게
발견이 안 되서 3ㅡ4일 입원
치료하면 쾌차할거라고
그리고 완쾌 된후 다시
공장 갔는데 얼마후 사장님께서
공장에 개를 모두 다른곳으로
보낸다고 해서
우리도 준비 없이 15킬로 되는
진도견 네눈박이를 아파트에서
지금 같이 살게 되었네요
아침 6시면 내게 와서 얼굴 핥아요
아침 산책 가자고요
8시까지 산책하고 집에와서
출근 했다 2시정도 집에와서
점심 먹고 2시간 넘게 산책하고
잠자기전 10ㅡ12시 사이에
딸아이나 아들이 산책 시켜요
요즘은 장마라서
우리 블랙 탄이 우비도 샀네요
ㅋ
그리고 또 잃어 버리면
안 되지만 그럴때를 대비해서
목줄에 군용 인식표를 달았네요
개이름 탄이고 내거 와이프
핸드폰 번호를 잘 적어 놨죠
4월경에 와서 지금 8월초네요
처음은 준비 없이 개가 오게
되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특히 집안에서는 대소변을 절대
안 봐서 산책 시키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 건강도
엄청 좋아지고해서 내 목숨을
살려 줄려고 인연이 되었나하고
탄이에게 너무 감사해요
갓난 강아지 때부터 공장에서
묶여 지내서
너무 공장에서 아픈 기억만
있어서인지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고기에 사료를 줘서 지금은
비만이 시작 단계 같아서 고기를
끊는중이랍니다
빨리 고기 끊고 좋은 사료
빨리 습관 들였으면 좋겠네요
고기 조금도 없으면 사료 한톨도
안 먹네요
너무 고기만 좋아하면
영양 불균형 올까봐서요
사료를 뜸북 먹는 모습
보고 싶은데 굶는 모습
보자니 우리 딸이나 아들
굶는 것보다도 더 안 쓰럽네요
마음고생 많이하셨겠어요
찾아서 다행입니다 ❤
@@allanpark1798 그저 평범하고 없는 소시민의 평범한 일상이네요
별로 내세울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나의 기억이 흐렷해져서
소중히 개인적인 삶을
영원히 간직할려고 유트브에
올려 놓은건데
많은 분들이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죄송하네요
크게 도움도 안되는
영상이라서요
많은 비로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침-c6c 네 정말
찾을 당시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찾을 희망이
촛불 꺼지듯이 작아지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이름 모르는 좋은
분께서 탄이 목줄을 풀어
주셔서 집까지 무사히 돌아
왔구나하고 믿고 감사해
합니다
많은 비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볼거 없는 영상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견주님들 정말 좋은 분들이시네요.
탄이도 고생많은 견생이였지만
두분 만나 참 다행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너와의산책
감사 드립니다
정말 탄이의 삶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굽이 굽이 돌아서 그렇게 힘들게
우리 집 문턱을 넘었네요
공장에서 1년 동안 묶여
지내면서 야간에 퇴근 후
직원들 없으면 근처 들개들에게
많이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아플때면 와이프가
주말에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따듯한 고기 국 양것 챙겨 주고
가족들과 재미나게 놀다가
월요일 와이프 출근 때 다시
공장 가야 될때면 아파트 거실에서 목줄 안할려고
도망가고 집에서 끌려 나가듯이
정말 가기 싫어 하던 탄이 였답니다
그때도 정말 마음이 아팠죠
지금보다도 더 작고 여의워서요
지금은 사랑을 듬뿍 지나치게
주어서 비만이 걱정 되요ㅋ
고기 없으면 사료를 안 먹어요
삼시세끼 임금님처럼 밥상에
고기 없으면 안 먹어요 ㅋ
ㅠㅠㅠㅠ 댓글들보니 애기맴도 신경쓰이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집이랑 너무 멀어졌고 엄마아빠 흔적찾아서 3일을 걷고 또 걷고 아프고 지쳐버렸는데 아빠차가 눈앞에 보여서 얼마나 세상 다시 가진 기분이였을까ㅠㅠ 다행이에요
별개 다 불편하다들 ㅡㅡ 반려견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있고, 영상제목에도 아빠차라고 표현하고 영상에도 엄마야 엄마 이러는데 괜한걸 트집들 잡는다 사랑못받고 자랐나..
@@헥셔내린 그니깐요 참 마음 쓰이는 영상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ㅠㅠ 저 사람들한테 개를 가족이라고 인정하라고 시위한것도 아닌데 말이죠ㅋㅋㅋㅋ
울애긔~ 화나쬬~?
어휴
@@미소천2 웅~ 우리비나 그러는거 아니야~ 쓰읍 기다려~
포기안하고 찾으러다니시는거 멋집니다!!! 차알아보고 뛰어가는거 진짜 졸귀탱이네😂
네
고맙습니다
잃어버리고
하루 하루가 생지옥이었
답니다
정말 반려동물 잃어버리신분들
꼭 다시 상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아픔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별시 다시 찾을수 있게
모든 반려 가족분들이
이름표나 내장칩을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놈이 잊지 않고 차를
알아보고 다시 와줘서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지금은 가끔 속 썩일때
이 영상보고 용서를
해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입양해서
퇴근하고 집에가면
우리 막내딸하고 부른답니다
귀 젖히고 달려오는 것 좀 봐.. 넘 기엽다.. 탄이 데려온 사연도 그렇고 보호자분들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ㅠㅠ 사회성 공부도 꾸준히 시켜주시고 진짜 멋있으세요
네 지금은 짖는 것은
거의 안정 되었네요
아주 가까이 3미터 이내로만
안 마주치면 잘 안 짖어요
아침 산책 가자고 얼굴 핥으면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정말 로또 맞은것보다
더 좋았읍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생명체이니깐요
지금은 건강 많이 좋아졌고
그동안 어린 강아지때부터
공장에만 묶여 지내서
못했던 사회성 공부를 열심히
가르치는데
열중하는데 조금 더디네요
비 전문가라서 그러네요
혹시
아직까지도 소중한
강아지 있으시면 분실시
대비해서 칩이나 튼튼한
목걸이에 좋은 이름표를
꼭 달아 주세요
잃어 버리고 이름표를
없었던게 제일 후회가
되더군요
마음씨 좋은분 만나도
연락처가 없으니까
주인 찾아 주는게
쉽지 않으니깐요
지금 간단한 산책 나가도
이름표는 꼭 달고 산책합니다
마음씨 따뜻한 보호자님 만나서 탄이도 시간 지나면 천천히 사회성 좋아질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집에서 몇번 탈출한적이 있어서 그뒤로 얘와 나의 연결고리는 인식표 달린 목줄뿐이라고 생각하고 튼튼한걸로 바꿨어요. 탄이 이제 멀리 가지말고 보호자님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hyunji636 네
이름표라도 달려 있었으면
하는 후회가 많이 있었네요
마음 좋은 분 만나도
개가 사람 말을 할수 있는게
아니닌깐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짖음훈련 하시는건가요?
@@마미라떼 제가 님 질문 하시는걸 잘 이해를 못해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짖음 훈련은 아니고요
잃어버린 개를 3일만에
찾아서 만나는 블박 영상을
올린 겁니다
궁금 하신게 있으시면
다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읍니다
@@hyunji636 맞읍니다
이름표는 아이들 주민등록증과
같은 역할 하니깐요
꼭 튼튼하고 목에 꼭 달고
다녀야 되요
이름표 없으면 나 같아도
보호자에게 연락 못하고
유기견 센타 뿐이니깐요
탄이 찾고 울음섞인 목소리로 반기시는
와이프님 목소리가 말해주네요.
진짜 걱정하고 계셨단걸요.
아이나 개를 잠시라도 잃어버려본 사람은 알거예요.
정말 짧은시간이라도 얼마나 많은 생각이들고 걱정이 드는지를요.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녀석.. 아빠차를 알아보고 쫓아오다니..
똘똘이네요^^
행복하셔요~~💕
정말 지금의 행복을 못 맛봤겠죠
이제는 못 보내요
영원히 함께 할거에요
코가 찡 눈물이 핑..
@@nagahi12015 지금은 공장 벗어나서
우리집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없어진 개들 찾아다니는 그 심정은 정말이지 지옥 밑바닥을 헤매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녀석이 어떤 못된 개장수에게 걸려 도살당하면서 마지막까지 나를 생각하며 살려 달라고 짖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헤매던 끝에 동네 어느 개장수 집에까지 갔던 기억은 정말 살면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여기저기서 개들을 모아다가 보신탕집에 조달할 때까지 수용해 두는 그런 집이었는데, 거기 개들은 너무 오랜 시간 공포에 시달린 나머지 형체만 개일 뿐 거기 있는 것들은 공포밖에 없었답니다. 아예 공포가 무슨 드라이아이스같이 눈에 보이는 기체처럼 그곳 땅바닥에 흐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녀석들을 보고도 본 체 만 체 하면서 그저 내 새끼만 살리겠다고 그냥 지나치는 내 자신이 얼마나 밉고 한심하던지....
우리 개, 결국 못 찾았었답니다. 나한테 그런 경험을 하게 만든 개먹는 인간들을 용서할 수 없어요.
@@zamggurgy 와 진짜 끔찍하네요... 저는 믹스견을 참 좋아합니다만 잃어버리거나 시골에 데려가거나 하는 일들이 생기면 다른것보다도 개장수가 잡아갈까 치가 떨립니다.
애기때부터 분유 먹여가며 내새끼처럼 키운 내 가족을 누군가가 살생하고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진짜..
저렇게 주인 냄새와 차를 알아보는 강아지들인데
유기하고 버리는사람들은 천벌을 받을겁니다ㅠㅠ
버리지마세요 차라리 입양처를 알아봐주고 하세요 몹쓸사람들 ㅜㅜ
아가찾아 다행이네요 정말 복받으신거에용
버림 받는개들은
끝까지 기다린다고 하네요
제발
버리지 맙시다
마치 외박나가서 2박3일 조지고 숙취에 덜깬 상태로 집가다 "아 아빠차네?저거 타고가야겠다."하는거같다.
네
그렇게 느낄수 있는
영상입니다
저도 근처에서
있다 왔는 줄 알았는데
네 발 발톱이 거의 없을정도로
한참을 걸어서 돌아 왔나봐요
목욕 후 우연히 발톱보고
또 울었네요
@@코알라-t2i 아이고 ㅜㅜ 고생 많았네요 탄이 ㅠㅠㅠㅠ
@@코알라-t2i ㅠㅠㅠㅠㅠㅠㅠ에고... ㅍㅠㅠㅠ 정말 다행이예요
@@코알라-t2i 영화네요ㅠㅠ 계속주인찾아헤멨었나봐요
아...ㅋㅋㅋㅋ 조회중에 미친듯이 참앗다
차가 지나가면서 엄마아빠 냄새를 맡았나봐요 ㅎㅎ 시간이 지난 영상인데도 감동입니다
그러게요
처음에는 주작이다 조작이다
참 말이 많아서 가슴이 많이
아팠답니다
아마 탄이 영상 업로드 되신
영상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을겁니다
지난 1년 아버님 병간호로
내가 아버님 모시고 있어서
와이프랑 별거중이네요
그래서
탄이를 만날수가 없고
추운 겨울 와이프 혼자
실외 산책을 시켜야 되서
많이 미안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겨서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댓글들 쭉 읽고있는데 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키울수없는 상황인데 읽다가 울컥할정도로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네요 탄이가 정말 좋은 주인분을 만난건같네요
저도 개를 엄청 좋아 했는데
지금처럼 한 이불 덮고
살지는 꿈에도 생각 못 했읍니다
예전처럼 마당에서만 키우는거로
인식하고 또한 어릴적 시골집에서 개장수등으로 인해서
몇몇 개를 약물로 이별 했던 기억이 너무 아파서
와이프가 탄이를 만났을때부터
절대로 정 주지 말고 남들처럼
생활하라고 했더니
묶여 지내는 탄이가 불쌍하다고
짧은 점시 시간도 시간내서
공장 산책 시켜 주고
나중에는 신뢰가 쌓여서
줄도 안 묶고 둘이서 공장
주변 산책으로 할 정도가 되었죠
신입 사원들은 우리 개인줄
착각할정도로 교감이 많이
오갔죠
저도 탄이를 무작정 급해서
데려 왔는데 탄이가 내 삶에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되서
처음에는 많은 고통이 따랐답니다
우선 산책 시간이 엄청 긴게
문제 였죠
또한 나의 저질 체력이 탄이를
따라 가지 못하는 문제요
탄이는 냄새 맡는 걸 엄청
좋아 하던 애입니다
길가의 풀 한 포기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냄새 등등
참 옆에서 보면 감수성이 엄청
많은 개인걸 금방 느낀 답니다
친구들도 탄이에게 너무 많이
시간 쏟는다고 하지만
1년 넘게 시골 공장에서만
묶여 지내서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점이 지금 제일
문제랍니다
4월 초 우리 집 왔을때는
산책 나가면 짖다가 진 빠지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앉아서 다른 개 지나가는 걸 보거나 짖는 게 많이 줄었읍니다
사람은 아기들은 엄청 좋아하고 아저씨들을 조금은
무서워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끔 경고용으로 멍멍 하네요
올해정도면 평범한 개로 돌아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뒤로도 나아지질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
진짜 반려견은 인간으로
따지면 아기입니다
인간 아기 키우면서 조건이
있는 사랑이 아니잖아요
때론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아기를 키우듯이
반려견도 인간 아기처럼
키워야 된다고 느낍니다
뭘 바라는 조건이 아닌
그냥 내 옆에만 있어 주는
조건만으로 반려견은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것이니깐요
그게 반려견이고
나의 사랑입니다
코알라 눈물났어요....ㅜ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gksl0627 네
아침 산책 가자고 얼굴 핥을때
제일 행복하네요
아주 속은 엄빠만 썩네 ㅋㅋㅋㅋㅋ
정작 애기는 그냥 어디 친구 만나고 오다가
“어 엄마다!”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집에 와서 목욕 시키고
우연히 발톱 보고
거의 남아 있지 않을정도로
먼 거리에서 간신히
찾아 왔구나 생각하니
또 울컥해서 한참 울었네요
지금 님들 댓글 보고
3일동안 신나게 놀다 왔나?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간신히 집에 찾아 왔구나
생각이 더 드네요
코알라 얼마나 마음 졸이셨어요.. 진짜 하늘이 도와서 무사히 돌아왔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해요!
@@기동전사건빵 답장이 많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아침 6시 되면 탄이가 얼굴 핥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시작이구나하고 기상해요
조금 늦게 일어나면 엉덩이를
얼굴에 뭉개요 ㅎㅎ
애가 개장수? 한테 잡혔다가 탈출하려고 어디를 박박 긁었나봐요 손톱이 다닮았으니 애가 말은 못하고 에효 ...얼마나 멘붕이었을까요~~그리고 탈출 성공한것 같은데 ㅠ 목줄?쇠줄이 없어진것만봐도 그렇구요...세상이 무서우니....천운이네요 아기가~^^
@@기동전사건빵 좋은뜻으로 썼겠지만 현실은 개들은 주인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불안을 주체하지못함.. 3일동안 엄청 힘들었을듯
주인: 잃어버림
개 : 잠시 외출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이 강아지인 줄 알앗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ㅋㅌㅌㅌ진짜 견주분 마지막에 우시는 목소리로 어디갔다와써어 하는 거 듣고 눈물나서 울면서 보고있다가 댓글 읽고 개터짐 ㅠ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실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안과가보세요
재미도없고 드립수준 참
@@띵호와-n4q ㅋㅋㅋㅋ 존나웃긴데 Wls이노?
댕댕이 차 쫓아가기전에 스트레칭 한번 하고 쫓아가넹ㅋㅋㅋㅋㅋㅋ 졸귀
네
우리도 탄이를 못보고
탄이도 우리를 못보다가
스트레칭 하면서
어ㅡㅡㅡ어
우리 아빠차네 ㅋ
그래도 다시 만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코알라-t2i 스트레칭하다 차 지나가고 냄새맡아서 바로 달려온거같아요ㅋㅋㅋㅋ
@@JJ-zp5ek 네
다들 그렇게 느끼셔요
제가 봐도 충분히 그렇게
느껴져요
우리가 지나가는걸 모르다가
기지개 켜다가 알게 되었나봐요
ㅋ
환절기로 기온차가 크네요
감기도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탄이:아우 이제 그만자구 다시 엄마찾으러가야지 (영차!!...엄마냄시다!! 헐레벌떡)
@@user-ln7yx3wt7r ㅋ
재미있는 주석입니다
작가님 하셔도 좋을듯 ㅎㅎ
날씨가 잠깐비도 오고
정말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와 근데 개들 후각이 그렇게 좋다더니만, 탄이도 보면 기지개 쭉 펴고 도로 쪽에서 나는 냄새를 킁킁 하더니만 '어랏? 울아빠 엄마 차 냄새네?' 하고 바로 달려가네요 ㅋㅋㅋㅋ
와
정답이시네요
퍼펙트입니다
김장하고 지친 몸으로
벌써 차로 좁은 길 사람 사는 집
있으면 혹시나 하고 몇 시간째 찾고 있어서 지치고 그리고
공장 근처에서 있을거랑
상상도 못 했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긴감인가
했네요
달려오는 ㅡ탄이
해맑은 웃음에 많이들
좋아 하셔서
많이 고맙읍니다
@@코알라-t2i 김감인가 ㅋㅋㅋㅋ 잘못 쓰신거겠죠?? 어쨌든 찾아서 다행이네요~ㅎㅎ
@@탕민-l4v 긴가민가 ㅋㅋㅋㅋㅋㅋㅋ
@@User2djdb 정답
읍니다 - 습니다
26초에 탄!! 할때 발견한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차가 안멈추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개가 아니구나..ㅋㅋㅋㅋㅋ하고 다른개 나오길기다렸는데 저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3일동안 밤낮으로 찾다가
김장 끝내고 지친데다
와이프 흐느끼고 달래주느라
공장 근처니까
설마 있을거란 생각 못하고
차 세우고 살필려다가
와이프가 앞동네쪽으로 가자고
해서 세울려다가 다시 출발했네요
그래도 용케 제차를 알아보고
뛰어 왔네요
제차는 몇번 안타봤거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저는 전문 훈련사도 아니고요
반려 가족이 된지도 엄청 짧은 4개월차입니다
정확한 지식이 아니니까요
잘 활용을 해보시는데
도움 될까 해서요
제 경험을 적어 보겠읍니다
4월에 탄이를 데려와서
산책을 시켜보니 어렸을적에
알던 탄이가 아니었읍니다
1년 넘게 묶여 지내고 공장
문 닫은 후 들개들이 탄이
밥 뺐어 먹으러 와서 많이 물리기도
해서 우리집 와서 산책때는
방어적으로 다른 개가
멀리서 보여도 엄청 흥분해서
짖어서 동네에서 엄청 창피했네요
장피한것보다도 마음이 안
쓰러웠죠
왜 이렇게 변했나하고요
그래서 꾸준히 산책하고
의도적으로 다른 개에게
다가가고 했네요
친구를 만들면 빨리 나아질까
해서요
그래도 탄이의 입질은 잘
나아지지가 안았네요
도리어 만나는 개마다 더
입질이 심해졌죠
그래서 왜 그럴까하고
조금 나름대로 공부를 해보니까
1년 넘게 묶여 지내고
거기다 들개들에게 잦은 공격
트라우마 때문인것 같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약 1년정도 아빠가 꾸준히 산책을 시켜도 안 되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로 딸과 약속을 했읍니다
그래서 산책 목적을 변경 했읍니다
다른 개를 많이 만나는 것보다도
탄이의 마음이 우선 편해야
다른 개를 만나도 입질이 없겠구나 하고요
그래서 낮에도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고 좁은 길은 피하고 마주치지 않게
먼저 다른 길로 다녔죠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게요
제 직업 상 새벽에 끝날때가
종종 있읍니다
그래서 나의 직업을 이용하기로
했읍니다
새볔 시간에는 1시정도면
공원에 개미 한마리 없읍니다
거기에 가서 넓은 잔디밭을
너랑 나랑 달랑 둘이서 드러 누웠다가 뒹굴고
그냥 앉아 있고
그냥 최대한 편하게 있는거죠
그런식으로 했읍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았어요
전문 훈련사분들은 아실까요?
탄이는 잔디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게 냄새를 맡다가 갑자기 미친
것 처럼 광분을 하기 시작하면
내 주위를 돌면서 끈을 터그놀이
하듯이 끊으려고 하고 그런 행동을 말리면 나를 공격해서
정말 많이 물리기도 했네요
그럼 솔칙히 왜 내가
이런 생고생을 사서 할까?
공원에 나뿐인데 끈을 놓친적
하고 도망갈까하는 나쁜
마음도 먹었네요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읍니다
이런 고비를 계속 넘어 가니까
입질을 하고 상대 개를 보고
흥분하는 거리가 점점 짧아졌네요
물론 영상에도 있지만
리트리버들처럼 완전히
고분 고분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지금은 약 5미터정도
까지만 안 오면 탄이도 짖지는 않네요
혹시 입질로 고생 하시는
보호자분들은 여건이 허락
되신다면 조금 부지런하게
아무도 없을 시간대를
잘 활용해서
기르시는 개들의
마음을 우선 안정 시키는게
좋은 방법 같읍니다
여성분들은 새벽에 위험하니까
하시게 된다면 꼭 안전을 확보
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야간에 매일은 못하고
일주일 2번정도 나가면
2시간정도 둘이서 그냥 멍때리거나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서만 걷고 둘이서 얘기하고 아주 편하게 탄이를 만들어 주었네요
요렇게 새벽 산책을 하면
그 다음날 조금은 달라 지는게
조금씩 보였네요
입질로 고생 하는 보호자님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보았읍니다
개들마다 왜 아픈지
다 다르니까
잘 이해하시고 활용을 하세요
무조건 다 맞는것은 아니니깐요
생불이시네 사랑하는 만큼 큰 복 받으시기를
살아있는 부처가 있다면 바로 탄이 부모님들이 아니실까..하는 그런 생각이듭니다
댓글도 다 읽어보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덕분에 많이 가슴 깊이 따뜻함을 느끼게되어 감사합니다
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
언젠가 꼭 베푸신 사랑이 가정에 복으로 올거에요
@@autumnmedia766 아닙니다
진짜 아닙니다
동네 평범한 아찌이고요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그냥 공장에서 다른 곳으로
분양 보낸다는 걸
우리가 받은게 다 입니다
과찬은 탄이를 더 잘 키우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 하겠읍니다
@@Tom_Hardy.777 과찬이십니다
세상에 두 눈뜨고 하늘 보기
부끄럽읍니다
어찌 저 같은 하찮은 일로
이리 큰 과찬을 주시는지요?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더 크게 다치고 자기 큰 돈으로
고쳐 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고작 사정상 키울수 없게
된 분에게서 인수인계 한것이
전부입니다
과찬은 게으르지 말고
탄이를 잘 키우라는 채찍으로
알고 나태하지 않겠읍니다
엄청난 정성이네요ㅠ 반성많이하구 가요ㅠㅠ
주인분 울음섞인 목소리에 저까지 눈물나네요ㅠㅠ
강아지 잠깐이라도 눈에 안보여도 애가 타는데 삼일 동안이나ㅜ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네
우리가 주인이 아니고
공장 사장님 개인데도
와이프가 너무 사랑해서
사장님보다도 더 열심히
찾아 다녔네요
온 동네 야산을 걸어서 찾아
다녔죠
지금은 사장님께서 탄이를
양도하셔서 우리 집 온지
4개월차가 되었네요
지금은 12월 첫 출산으로
망가진 몸매를 처녀적 몸으로
만든 몸짱 견이 되서 애플 힙을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ㅋ
딱봐도 걍 에피소드 공유하시고 싶으셔서
순수하게 올리신게 보이는데ㅜㅜ
영상 올리고 다 돈벌면 우리나라 다 부자겠음 ㅋㅋㅋ
뭘 알고나 말하는지
어느 영상이든 꼭 있어요ㅠ참 제가 다 속상하네요
네
감사 합니다
탄이랑 돈을 결부 시켜서
많이 속상 했읍니다
제가 똑똑하지도 않고
유트브에 얼마나 볼거리가 넘치고 치열하다고 할까요?
난 그런 능력도 안 되고
매일 아이템도 없어요
지금 당장 조금 인기 있지만
매일 똑같은 스토리뿐인데
누가 계속 보시겠어요
진짜 탄이가 특이한 개도
아닌데요
님 도움에 우울한게
금방 풀어지네요
많이 감사 드립니다
안 좋은 댓글 삭제하면
광분할것 같아서 삭제를
안 하는데
그냥 무관심하게 뇌 두는게
좋겠죠
괜히 심기 건드리면
더 광분할테니깐요
코알라 유투브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앨범인건데
만약 저였음 지웠을거에요ㅠ볼때마다 속상할테니까요
그 분이 맘대로 적듯이
코알라님도 지울 수 있는거 아닐까요?
코알라님의 공간이니까요
그리고 지웠다한들 아무도 코알라님께
뭐라하지않아요!!!
@@nana-js5cv 옛ㅡㅡㅡㅡ썰
그분들도 자기가 언젠가
남긴 글 보고 부끄러워지라고
남겨 두는거에요
사람이고 한국 사람이니까
자기가 쓴글 읽고 쓸줄 알겠죠
@@코알라-t2i 뇌 아니고 내 에휴 ㅋ한글ㅋ안배웟나 초등학교는 나왔니?ㅋ
남의 인생 쉽게 보고 댓글 쉽게 다는 사람들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본인 인생도 남들에게 쉽게 보인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소중한 강아지 찾은 추억 잘 보고 갑니다.
나만의 추억을 많은 분들이
더군다나 짧은 1분 영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가슴까지 찡하시다니
저도 많이 놀랐읍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나쁜 말 하는 분들도
있으시네요
지구상에 천사만 사는 것은
아니니까
님 말씀처럼 행동해야겠네요
지금은 탄이가 4월부터 우리집으로 입양되서
좋은 사료와 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하루 5시간정도의 산책으로 몸짱 견으로
변했읍니다
코로나 잘 예방하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뜨겁게 사랑과 관심을
주실 줄은 몰랐읍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탄이를 잘 키우도록 저 자신을
채찍질을 멈추지 않겠읍니다
간혹
탄이를 촬영해서 돈을 벌려고
오해 하시거나 또 좀더 다양하게
찍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여러 다양한 반려견 촬영물을
보았읍니다
그분들도 자기 주관이 있으시고
자기의 신념이니까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탄이와 같이 촬영 하는건 제가 평범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나의 시각으로 보여 드릴려고
찍고 공유하는겁니다
그냥 동네 평범한 아찌이고
탄이를 이용한 인위적인 촬영은 절대하지 않을겁니다
탄이와 찍은 영상은 계속
무광고 뿐입니다
또한 더 자주 올릴 내용도
이제는 많이 없고요
진짜 나의 기억을 나중에
나 혼자 기억하려 올린 것이라
다른 분들이 보셔도 좋고
안 보셔도 그만입니다
조회 수ㅡ광고
이런거는 저하고 먼 이야기입니다
탄이를 찍어서 돈을 십원한장
벌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냥 평범한 개입니다
저도 평범한 동네 아찌이고요
이런 글을 쓸정도로 조회수도 많지 않지만
저는 탄이와 그냥 편한 산책이 더 좋고 그걸 할려고 내가 데려 온 거지 다른 목적이 있어서 탄이를
데려 온게 아니니깐요
혹시
좀더 다른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보시면 될것 같네요
혹시 제가 기분 나빠서 이글을
쓰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추후로도 그런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더 이상 영상 올릴 스토리나
아이템도 제 능력 밖이라서요
매일 똑같은 시간 똑같은 코스
매일 매 시간이 같아서요
더 이상 특이한 찍을 거리도
없거든요
저는 누굴 미워 하거나 그런거 없읍니다
어떤분이 탄이 찍어서 왜 돈벌려고 하냐? 해서
왜 이런 말을 하나 이상하네 하고 여러 인기 있는 동물 촬영 물을 보게 되니
저랑은 너무 달라서 추후로
탄이를 인위적으로 이용한
촬영은 없고 그런
비슷한 오해를 받을까
미리 밝혀두는겁니다
이해 합니다. 속상해 마세요.. 세상에는 각각 다른 사람들이 모여살지요.. 힘 내시어 탄이와 행복한 모습 보여 주세요~
👏👏👏
보호자님 진정한 가족입니다
@@teretracking1 네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 글을
주시다보니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행운이 많이 따르시길
바랍니다
@@honeylove6841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그냥 개이고 그냥 동네 아찌네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기 바래요
이상한 댓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 말못하는 가여운 강아지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제가 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강아지 키우거든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
답장 체크를 못해서
이제사 답변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님 같은 분의 응원에
꼭 큰 보약 먹은것처럼
천만대군을 얻은것
같읍니다
좋은 응원 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강아지 키우는분들은 알겠지만 가족들 차 기가막히게 알더라구요. 시동소리, 문열고닫는소리, 주행소리 등 소리만 들어도 알고 바로 옆에 지나가면 냄새로도 알아보고 타려하더라는.
네
맞는 말씀입니다
후각은 많이 알려진것 같은데
청각도 진짜 혀 내둘룹닙니다
진짜 청각도 엄청 예민해요
그만큼 집안에서도 최대한
잡소리 조심 해야 될듯요
저도 토이푸들 키우는데 저희집개가 제차를 보면 알더군요... 근데 문제는 제엄마가 산책시킬때도 길가다가 제차와 똑같은 YF쏘나타 흰색 다른차도 꼬리치며 달려간다던데요.....
우리집 오는 길냥이는 어릴적 부터 밥주고 간식 챙겨 줫더만 요즘은 놀다가 새볔에 들어오면 어느 순간 제 뒤에 졸졸 따라옴 동물들은 주인이다 하는분들 발소리나 차소리 쯤은 멀리서도 느껴 지나 봅니다
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키우는개도 다른차오면 거들떠도 안보는데 자희 가족 차 3대 소리는 다 알고 뛰쳐나와여
@@ulsanpolarbear8857 조금은 그런 개들도 있어요
조금 조심하셔야 되요
0:22 견주들이라면 다들 아는 장면..
주인보고 헤벌레 하면서 꼬리 흔들며 힘차게 달려오는 강아지 ㅠㅠㅜㅜㅜㅠㅜ
사연으로 눈물주고
달리기로 웃음주고
ㅋ
탄이의 단편 영화였읍니다
감사해요 저 댕댕이 화면에서 못찾아서 어리둥절햇는데 좌표 꿀댓글 ㅜㅜ 생유!!!
@@soyensy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추운 날씨로 건강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차 발견하고 나서 탄이의 해맑은 웃음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타이밍이라는 것도 참 신기하구.. 탄이가 잘 살고 있어서 결말까지 완벽 ^^ 최근 영상보니 잘 먹이셨는지 ㅋㅋ 탄이 털에 윤기가 좔좔ㅎㅎ 감동적인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년 4개월을 공장에 묶여
지내고 잘 해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원 없이
해 주네요
행복 합니다
탄이가 고난과 역경을 많이 이겨냈네요 ㅎㅎ
그 복인지 좋은 주인분들과 생을 누릴 수 있게 되여 참 맘이 따뜻합니다~♡
어려움을 굳건히 이겨낸 강한 탄이!!
사랑 많으신 너무 따뜻한 가족!!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네
너무 좋은 칭찬에 살짝
부끄럽네요 ㅎㅎ
지금은 예전 공장에
묶여서 떨어질때 지붕에 올라가서 목줄이 목을 조이늗거
안 보니까 제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그리고 탄이 새끼들 목줄 처음
채우는데 너무 울던 소리가
지금도 가슴에 메아리쳐서
너무 아프네요
3마리는 좋은 곳으로 가고
2마리는 조금 좋지 않은 곳에서
살다가 태어난지 2달만에 병
걸려서 죽었네요
그냥 데리고 올껄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이놈들 탄이랑 같이 목줄 없이
산책 시키던 놈들인데
이웃분들 항의로 목줄 처음
채우던 날 너무 슬퍼하고
울어서 집에와서 나도 한참
울었네요
지금은 하늘에 있지만
마늘하고 생강아
못데리고와서 같이 못 지내고
짧은 생을 살게해서 미안하다
엄마 탄이 건강하게
지내는거 축복해 추려무나
미안하다 마늘ㅡ생강아
@@코알라-t2i하..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는 반려견 3마리를 키웠습니다.
모견과 자견2마리,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보낸지 18년이 되였네요
이미 모견은 7년전 갑작스레 떠났고
작년에 한아이가 암으로 세상을 달리했지요
이제 17살인 아이가 제 곁에 함께 합니다.
모견을 경황 없이 보내고 얼마나 많은 후회와 자책감으로 슬픔의 날을 보냈는지...
그렇게 작년에 또한번의 이별을 앞두고 많은 맘의 각오와 준비를 하였지만
역시나 이별은 힘들고 후회와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하지만 분명 아무 준비없이 이별할때 보다
아이의 버팀목이 되여 보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눈감는 순간까지 제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해 줄 수 있었으니까요.
그로인해 이별을 인정할 수 있었고
편안한 안식을 기원할 수 있었죠.
아이의 생이 건강히 오래 함께 할 수 있대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환경과 조건들은 우리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니 후회 없는 일들은 없겠지요
그로인한 자책감으로 슬퍼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린 꼭 다시 만날거라고.
현세계가 있듯이
이 다음세계도 분명 존재할거라고 말이죠
잠시의 헤어짐으로 많이 슬퍼하지 말자.라고
조금 먼훗날 아이들을 웃으며 기쁘게
재회할 생각을 하면 기대되고 웃음이 나요
그러기위해서 잘 살다 가자라고..
생각합니다.
코알라님도 마음이 아파지는 기억이 떠오를때 이런 생각을 하시면
마음의 짐을 조금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잠자리에서 문득 님 글을 보며
늦은밤 우리 아이들을 떠올렸네요 ㅎㅎ
강한 탄이!
사랑스런 탄이와 오늘밤 좋은 꿈 꾸세요~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ㅎㅎ
이글 읽다 주무시면 개이득이겠지만요~ ㅎㅎ
@@쎄진아놀자 아닙니다
정성스럽고 먼저 경험하신 좋은
경험기를 자세하게 정성드려
써 주셔서 읽는 저도 동감하는
경험을 했읍니다
저도 탄이랑 시간 같이 하는게
때론 힘들때도 있지만 인간의 하루가 탄이에게는 며칠 몇주의
시간이 될수 있기에 하루 하루를
정말 소중하고 후회없이 탄이랑
살아가려 많이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정말 부럽네요
그렇게 케어 잘 하셔서 오랜시간
같이 장수하는게 부럽네요
우리 탄이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제 켵에 있어주었으면
고맙겠네요
장수하는 비법 좀
알려 주세요ㅡ
@@코알라-t2i 아이고.. 비법이라나요
코알라님 하시는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ㅎㅎ
제가 훌륭한 모견을 만난 행운이였고
어미의 모성애가 건강한 아이들을 키운거겠죠 ㅎㅎ
남보다 좀 더 신경 쓰는거라면,
식수를 정수기 물로 주는데
한번 입을 다신 물은 바로 교환해줘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입안에 세균이 많잖아요
더군다나 동물들은 혓바닥을 담궈야 마시니까 물이 오염되기 쉽겠다 생각해서
저의 오랜 습관이랍니다.
한그릇 담뿍 떠주고
마신 물은 바로 씻어서 새 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은 아이의 깨끗한 물.
17살인 우리 할매는 아직도 우다다를 한답니다(자랑 맞아요 ^^ ㅎㅎ)
참 저의 반려견은 슈나우저 여아입니다.
몸무게는 젊을때11키로 지금은 9키로.
제법 큰 중형견이죠
제 프로필 사진의 주인공은 쎄진이로
친정집에서 보호소에서 데려와 함께한지 1년된 진도믹스 남아예요
탄이만큼 큰 아이인데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요
어찌나 똑똑하고 사랑스러운지..
집안의 보배이죠 ㅎㅎ
하.. 또 또 길어지고.. ;;;
주책맞게 자꾸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네요
ㅎㅎ
오늘도 탄이와 식구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쎄진아놀자 오
식수문제는 조금 몰랐네요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실천을 해야겠네요
사료 그릇을 매일 닦아주면서
물그릇도 닦는데
더 철저히 닦아야겠네요
우리 탄이는 15킬로입니다
엉덩이는 애플 힙이네요 ㅋ
믹스면 어때요 주인과 교감하는게 중요하지
뭐 순종 지키는 사람도
아닌데요
반려견이 주인하고 잘
맞으면 최고죠
0:18 어 왔어? 이제 집에 들어가볼까하듯 기지게 펴고 오는게 개웃김ㅋ
@@pasteur99.0 그러게요
나도 만나고 도대체 어디서 나타나건지 블박 빼서 보는데
우리 앞에서 여유롭게 기재개 켜고 나오는거 보고
조금 놀랐네요
그렇게 한가롭게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울집 개도 돌아와줬음 좋겠다…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흘러도 좋으니까 제발 내 앞에 나타나줬으면 좋겠어 제발… 너무 보고싶고 만져주고 싶은데……
@loverrrr44 감히
그 누가 님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그 아프고 그리운 마음을
그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딱 하나만 존재하는
뛰는 심장을 가진 생명체에
대한 그리움
글로 표현할수 없는 그리움
정말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딱 한번 쓰다듬어 주고
뽀뽀 한번만이라도
하고 헤어지더라도
다시 한번 그 생명체를
마주하고 싶으신 마음
누가 알수 있을까요?
꼭 기적이 일어나서
꼭 재회하시길 바랍니다
짧은 글귀지만
너무 가슴 아프고 애린
마음이 제 가슴까지
밀려 옵니다
너무 상심 마시고
아픈 마음 잘 추스리고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는내내 감동이었다가 슬펐다가 그때감정이 고스란히느껴지네요. 정말 좋으신분들이세요. 세상 복 다받으시길🙏🙏
네 지금 탄이도 목욕 시키고
털 만지니까
베리 해피네요
강아지 잃어버린 애타는 마음은 경험자라면 충분히 알것같아요..저도 1년안된 강아지 추운 이른봄에 잃어버리고 차로 찾아다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인게하려고 경찰서를 나서는 경찰 품에 안긴 우리강아지 발견하고 달려나가서 주변 생각 않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우리 와이프도 3일동안
낮에는 탄이 찾으러
다니고 늦은 밤에 잘때는
혼자 흐느끼며 우는데
옆에서 보고 있는 나도
미치겠더라고요
다시 만나고 회사 대표님께서
탄이를 양도하셔서
입양하고 바로 내장칩도
하고 군인용 스텐 인식표에
우리부부 전화번호 새겨서
목걸이에 항상 걸고 다닌답니다
주인분 목소리 떨리는 거ㅜㅜ 다시 찾아서 다행입니다 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개줄이 짧은 듯하여 개쇠체인
끝에 노끈으로 한것이 삭아서
밤에 끊어져서 탈출함
낮에 와이프가 1시간정도
풀어 놓으면 근처에서 놀다가
와이프가 부르면 다시 잘 돌아
왔는데 탈출때는 개목줄과 쇠체인 약 2미터가 달린채로
나가는게 cctv에 찍혀서
그 다음 날 돌아 올려나 하고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네요
주위가 공장이 많고 작은 야산이
많아서 숲에서 나무에 체인이
걸려서 못 돌아오나하고
3일 밤낮으로 찾다가 공장 주변에서 찾았네요
찾았을 당시 개도 정신이 멘붕
상태였고 냄새가 시궁창 냄새가 진동하였죠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 시키고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보다가 발톱을 보니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 닳았었읍니다
엄청 긴 거리를 헤매면서 찾아
온거였죠
진짜 미스테리는 발견 당시 목줄과 쇠 체인이 없었읍니다
누군가 좋은 뜻으로 풀어준건지?
아니면 나쁜 뜻으로 푼건지
개 본인만 알겠죠
하여튼 지금은 우리 집에서
하루 3번 하루 총 산책 시간이
합쳐서 5시간 이상을 산책 시키고
있읍니다
이 영상 가을에 있었던 사고고
그 다음은 겨울 12월에
강아지 5마리 낳고 산후 조리를
실패해서 어느 날 간식 주러
일요일에 가보니 아스팔트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서
동태가 되서 몸이 얼었죠
눈 동장도 풀어지고 ㅠㅠ
와이프가 비상등 키고 시내
24시간 병원갔죠
울면서 우리 탄이 죽는다고
에휴
나도 일하다 말고 동물 병원
찾아가니 의사가 강아지 5마리에
영양분 다 뺏아기고 먹는게
부실해서 저혈당 쇼크가 와서
정신 잃고 쓰러진거라고
그럼 살릴수는 있는거냐?
왜냐면 발견 당시 서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12월 찬
아스파트에 오랜시간
쓰러져 있어서 풍 맞는 줄알았죠
병원에서 다행이 너무 늦게
발견이 안 되서 3ㅡ4일 입원
치료하면 쾌차할거라고
그때 공장 주인분께 전화 드리니까 많은 병원비가 부담
된다고해서
우선 우리가 내고 치료 시키겠다
병원비는 반씩 하자고 해서
치료 시겼네요
그리고 완쾌 된후 다시
공장 갔는데 얼마후 사장님께서
공장에 개를 모두 다른곳으로
보낸다고 해서
우리도 준비 없이 20킬로 되는
진도견 네눈박이를 아파트에서
지금 같이 살게 되었네요
아침 6시면 내게 와서 얼굴 핥아요
아침 산책 가자고요
8시까지 산책하고 집에와서
출근 했다 2시정도 집에와서
점심 먹고 2시간 넘게 산책하고
잠자기전 10ㅡ12시 사이에
딸아이나 아들이 산책 시켜요
요즘은 장마라서
우리 블랙 탄 우비도 샀네요
그리고 또 잃어 버리면
안 되지만 그럴때를 대비해서
목줄에 군용 인식표를 달았네요
개이름 탄이고 내거 와이프
핸드폰 번호를 잘 적어 놨죠
4월경에 와서 지금 8월초네요
처음은 준비 없이 개가 오게
되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특히 집안에서는 소변도 절대
안 봐서 산책 시키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 건강도
엄청 좋아지고해서 내 목숨을
살려 줄려고 인연이 되었나하고
탄이에게 너무 감사해요
너무 공장에서 아픈 기억만
있어서인지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고기에 사료를 줘서 지금은
비만이 시작 단계 같아서 고기를
끊는중이랍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신가 봐요
정말 그 마음을 이해 하시네요
지금 같이 이불 속에서
잠 자고 아침 되면
산책 가자고 얼굴 핥으면
너무 행복해요
비만단계라서 고기끊는중이래 ㅠㅠㅠ너무 귀엽다.. 불교에서 살아있는 생명 먹이고 살리는 일을 최고의 복으로 친다던데 몇번이나 죽을뻔한 개를 구해서 살리고 먹이신거 진짜 큰 복으로 돌려받으실거예요 본인은 물론 자녀분들의 자녀분들까지 하는 일마다 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저 몸으로 떼우는정도죠
크게 할줄 알아서 탄이
돌보지는 앓네요
아프면 의사 선생님 만나고
몸 허약하면 닭이나 고기
삶아 주는정도 입니다
가끔 댓글보면 죽음의 문턱이나
진짜 남들이 버리는 반려를
손수 걷어서 애지중지 하는분들의 반도 안되죠
그런 분들이 더 존경스럽네요
이쁘게 봐 주셔서 많이 감사
드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고 무탈하시기른
기원합니다
가슴 철렁 하셨겠어요..돌아와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영상 아래 설명 보니 탄이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맘이 느껴지네요..준비 없이 데려왔다지만 웬만한 견주들보다 잘 돌보고 사랑해주시는것 같아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자랑질이라고 할까봐서요
그동안 안 밝힌게 있었어요
탄이가 4월에오고 너무
입질이 심해서요
낮에 산책가면 좁은 길에서는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 되는데
그럼 엄청 입질을 해요
그래서 새벽에 일 끝날적이 있으면 바로 새벽에 공원으로
산책 가는거죠
오직 너랑 나랑
둘뿐인거에요
그럼 다른 개 다른 사람
없으니까 자극이 없어서
좋았죠
그래도 가끔은 혼자 너무 좋아서인지 아니면 뭐에 미쳐서인지
달랑 너랑 나랑인데도
나를 여러번 물었네요
새벽에 텅텅 빈 공원에서
비는 오고 자기 개에게 물리니까
진짜 그냥 풀어주고 집에
가고 싶은적도 사실 몇번
있었네요
그때마다 힘 주는게 이 영상이었네요
강형욱님이나 기타 훌륭하신
개 핸들러 님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을 믿었죠
꾸준한 산책을 하면 보통 개들은
많이 좋아진다고요
지금에 그 말이 맞다는 걸
맛 봅니다
코알라 아이고ㅠㅠ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강아지가 주인 맘 몰라줄 때 정말 서럽고 포기하고 싶어지죠...그래도 보내지 않고 사랑으로 나쁜 버릇 고치셨네요!!! 정말 너무 대단하셔요!
@@9ood_luck 네
그 마음을 잘 아시네요
한번 보호자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배웠읍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니까
희망이 도망을 안 가네요
님 반려들도 좋은 보호자
만나서 많이 행복 하겠네요
좋은 불금 되세요
개 : 어? 뭐야? 아빠차아님? 문열어
ㅇㄱㄹㅇ
네
맞아요
문 열자마자 헐레 벌떡 타는데
와이프가 어디 안 좋은데 있다가
온것 같다고 이렇게 급하게 차를
탄이가 타지를 않는데 하고
말 했었읍니다
코알라 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찾아서 넘나 다행 ㅜㅠㅠㅠㅠ 탄이 꽃길만 걷쟈!!!
에고 탄이가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ㅠ 고생했다 탄아.. 보호자님도 너무 고생하셨네요~ 탄아 늬가 로또 탄겨.. 부모님께 잘해라 잉~
탄이 신나게 놀고 온듯
ㅠㅠ 주인분 얼마나 걱정하셨을까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어렸을 때 키우던 이쁜 강아지가 없어졌는데 새벽에 엄마가 식구들 다 깨우더니 개 찾으러 가자고. ..개이름 부르며 동네방네 찾아다니는데도 해가 떠서 학교갈 시간이 되는데도 찾질 못했다. 포기할 무렵, 막 지나쳐가는 골목 끝집 대문을 향해 우리 개이름을 불러봤다. 우리 목소리를 알아들으면 우리 흰둥이가 분명히 반응 하겠지 싶어서 그 어린 나이에 개이름을 열심히 불렀다. 잠겨 있는 대문 빗살 너머 얼굴을 빼꼼하는 흰둥이 개가 슬쩍 보였다. 개 이름을 부르며 골목길을 단체로 들어가는데 개가 우리를 알아보고 난리가 났다. 그렇게 우린 개를 찾아 집으로 돌아왔다 ㅠㅠ
30년도 넘은 일인데 아직도 그 장면이 너무 생생하고 감동적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
평생 마음 한구석에 잊지 못할
추억이죠
저도 이 영상 탄이가 속 썩일때
가끔씩 보면 탄이에게 속상했던
마음이 눈 녹듯 풀어지고
탄이에게 더 사랑을 줍니다
사실 태어나서 산책도 모르고
1년여를 공장에서 문지기 노릇만하고 묶여지내고
더군다나 12월에 첫 출산으로
추위와 싸우느라 지쳐 있던
탄이를 우리 집으로 입양해서
산책을 나갈적마다
엄청 흥분해서 짖어대는
통에 공원에서 따가운 눈총으로
우리 가족 마음에 상처가
엄청 컸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 놓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흥분힌 상태에서 다른 댕이를
3번정도 물어서
병원 치료비며 상처 입은
가족분들께 머리 조이리고
백번 사죄를 드리던 기억이
지금도 마음 한켠에 쓰라린
상처로 남아 있네요
지금이야
진짜 사람되서 산책 나가도
힘들지 않지
입양해서 3넌까지는
크고 작은 사고로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어요
지금은 우리 가족 사랑을
이해했는지
무척 착해졌어요
그래서 가끔 산책하다가
흥분하는 댕이를 보면
견주분께 힘내시라고
말한디라도 위로를 해드리네요
글 쓰신걸 읽어보니
작은 수필 같네요
필력 좋으시고
따듯한 미믐이 깊게 느껴지는
작은 수필 같아요
읽으면서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조마조마 했어요
인연이니까 다시 찾은거겠죠. 탄이가 집에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어휴
답장이 너무 너무
늦어서 엄청 죄송합니다
질긴 인연이죠
탄이가 끝까지 희망을
놓치 않고 잡은것 같네요
저혈당 쇼크때도 원래
저녁 식사 후에 가기로 예정인데
딸 아이가 식사전에 가자고
해서 앞당기게 되었네요
텔레파시를 보낸건지
여러번 죽음의 문턱에서
끊어질듯 끊어질듯 인연의
끈이 안 끊어지고
지금까지 잘 이어 오고
있네요
@@코알라-t2i 정말 힘든고비를 여러번 넘기고도 코알라님 가족과 함께할수있다니 정말 깊은인연인것같네요 탄이의 남은 견생이 행복만하기를🙏🙏
저도 진돗개 키우는 입장에서 봤는데 진짜 눈물 나셨을 것 같아요ㅠㅠ 탄이가 알아보고 온 게 천만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강통령 왈. 개들은 주인이 버린 상황에서도 자기가 잘못해서 주인을 놓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죠. 저 상황에서 견주분에게 반가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듯하네요.
슬픈 현실이네요
하루 빨리 유기동물이 줄어드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좋은 점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점도 같이
상존하네요
그래도 참고 견딜만하네요
댓글보고 눈물났어요ㅠㅠ 진짜 댕댕이들은 천사임.. 주인분 목소리에서 얼마나 애가탔었는지 느껴지네요 정말 다행ㅠㅠ
@@user-iq9mw3nt3f 아마도 못 찾았으면
와이프는 지금까지도 찾았을거에요
워낙 둘이서 회사에서 각별한
존재이니깐요
추석명절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런말 하기엔 좀 그렇지만 남편분 목소리랑 말투가 되게 다정다감하시고 귀여우심 탄~ 이라고 부를때 너무 귀여우심 ㅎㅎ
님
정말 최고
그런 말 많이 못 들어서
목말랍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 3자의 객관적인 칭찬
와이프에게 증거로 ㅋㅋ
감사 드립니다
@@코알라-t2i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화이팅 하십쇼!
코알라 귀여웤ㅋㅋㅋㅋㅋ 님.정말 최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앜ㅋ공감!!
저도 ㅋㅋ 남편분 목소리도 너무 다정다감하시구 아내분도 너무 귀여우시구
주인분이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다시고 정성스럽게 남기신 댓글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지네요. 탄이가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난거 같아요. 영상보니 정말 울컥하네요ㅠㅠ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크게 다친곳 없이 와주어서 너무 고맙고 다행이에요.
그리고 탄이에 대해서나 주인분들에 대해 악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좋은 영상을 못마땅해하고 악플다는 사람들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항상 탄이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별 볼거 없는 영상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탄이는 우리집에 4월부터
입양되서 해주고 싶은거
많이 해주고 하루3회 총 5ㅡ6시간 이상 산책을 하고
있답니다
간혹 이상하신분들이 계시네요
하지만 님같이 좋은분들의
정성어린 말씀에 큰 힘을
얻고 잘 지내고 있읍니다
너무 고마우신 말씀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버림받은 강아지들도 저런 모습을 상상하며 매일 주인을 그자리에서 기다리겠죠..
그렇겠죠
비가 오나 눈이오나요
제발
개를 자기 마음대로
종량제 봉투처럼 툭 하고
버릴 수 있는거라 생각 안 했으면
좋겠읍니다
버리고도 밥이 넘어 가는지
진짜로 이해가 안 되요
유기견이나 학대견때문에 계속 눈물과 가슴먹먹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여기 일본입니다. 한국의 보신문화사라지고 반려견인식 바뀌고 유기견 입양책임제 해야합니다. 지금도 고통속에 안락명의 고문주사로 죽어가는 유기견이 밟혀 돕고자 하던중 탄이 부모님같은 분계시니 조금 희망을 가집니다.감사드립니다.꾸벅.
저도 50평생 반려 문화에
회의적이었는데
탄이를 어렵게 입양하고 몇달간
키우다보니 반려 문화의
좋은점이 이런거구나하고
조금 깨닫게 되네요
저도 좀더 유기견에 관심을 갖고
차후에 노년 은퇴후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을 할까
반 결정을 했네요
일본에 계신분까지 탄이를
사랑해주시니까
더 열심히 탄이를 행복하게
하도록 더 분발하겠읍니다
코로나 잘 예방하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코알라-t2i 그저 감사드립니다.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
우리 강아지는 제가 일하다가 마우스 전원 끄는 클릭소리로 이제 자려는것도 알고 기재개표고 침대로 가요. 강아지들 엄청 똑똑해요. 아빠차 모양, 색깔, 소리 분명히 알고 따라온걸꺼에요. 정말 영화같고 눈물나네요. 저 심장이 정말 어땠을지... 감사합니다. 칸 이제 혼자 멀리가지마!!!!!!!
표고 -> 기지개 펴고
시윤쌤스타영어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잘 이기고
계신지요?
댕이들 특히 야외 배변하는
댕이들이 무척 힘든 계절이네요
아파트 살다보니 풀어 놓고 배변할 마당이 없으니까
동네 야산을 꼭 나가서 배변을
해야 되서요
우리 와이프도 하얀 뽀얀 피부도
햇볕에 그을리고
탄이도 혀가 땅에 닿을정도로
늘어지네요 ㅋ
새볔일 마치고 현관문을 열면
졸다가도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현관문 앞에서 꼭 마중인사를
해 주는 탄이를 보면서
우리 자식들보다 댕이 탄이가
더 효녀구나 하고 꼭 안아준답니다
댕이들 오직 인간 주인만 보고
하루 종일 사는데
주인의 습관도 잘 기억하죠
그런 반려동물을 어찌 가족이라
안 하겠어요
말만 못하는 가족이죠
우리 탄이는 공장 사장님께서
주셔서 20년 4월부터 우리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요
고맙습니다
저도 개를키우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전해 옵니다.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받을실 거에요.^^
악풀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틀어진 사람들은 동물에게도 사랑 못받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네
반려 문화를 인식 하지 못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이해를해야죠 같이 싸워봐야 ㅋ
님 같이 응원 해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탄이랑 잘 지내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에 쓰여있는 엄청 긴 장문들 읽어봤는데 배운 사람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삶을 즐겁게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아니 살고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의 너무 과한 칭찬해 제가 어떻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동물이 좋았고 또 반려동물을 저도 키우기 전에는 몰랐는데 한번 키워보니 불편한 점도 있지만 더 큰 행복을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더 잘 키우라는 말씀으로 새겨 듣고 열심히 키우겠읍니다
처음에 사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많이 우셨구나 지치신게 느껴졌어요 사장님은 사모님께 부드럽게 안심시키며 여기도 한번 돌아볼까 건내시는말씀에서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탄이와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rumiere7945 새해 큰 선물을 주시네요
참 따듯하고 심성이 무척
따스한 분이시네요
좋은 말씀에 큰 힘이 되고
더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때 그 마음 잘 간직하려고
올린 영상이 뜻하지 않게
많은분들이 시청하시고
같이 공감하시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집 막내 딸이라고
부르고요
정말 우리집 큰딸보다도
더 이쁜짓 많이 하네요
어수선한 시국에 따듯한
차 한잔으로 몸과 마음 녹이시고
2025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머여 만남의 광장도 아니고 이렇게 쉽게 찾어? 운이 개좋네 진짜ㅋ
기지개 함 하고 따라오는거 보니
"아... 실컷 놀았으니 집에 가볼까? 하는거 같네
1분짜리 블박 영상만
보시면 님처럼 느끼실수
있읍니다
3일동안 밤낮으로
주변을 다 찾아 다닌거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거립니다
진짜 이별은 겪어보지 않으면
느끼기 힘들겁니다
지금 포인핸즈 접속해서
누군가 소중한 개 잃어버리신
가족분들이 올리시거 열심히
보고 도움 드리려고
동네 떠돌이 개 있으면
사진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코알라-t2i 찾으셔서 너무나다행입니다!
엄빠는 애가 타는데 집나간 멍뭉이는 그냥 2박 3일짜리 외출 ......
@@TheKuble 네
그렇게 결론이 나죠 ㅋ
정말 죽을정도로 와이프가
회사 근처를 다 뒤지고 찾아
다녔네요
목줄도 좋은 의도로 풀어 준 것일 겁니다. 저렇게 순한 개가 기다란 체인 줄을 목에 감고 주인도 없이 돌아다니는걸 마주치면 누구라도 풀어주려고 할겁니다. 나쁜 의도였다면 이미 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겠죠.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네
좋은 뜻으로 풀어주었겠지 하고
풀어 주신분께 많이 복 받으시라고 너무감사 드리고
있읍니다
저도 방황하는 댕댕이를
딱 한번 산책중 봐서
탄이가 우리 집 온지
얼마 안되서 너무 짖어서
다른 곳 기둥에 묶고되돌아
와서 찾으니까
없어졌네요
작은 댕댕이 어디로 갔노?
잘 있겠지?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아빠 품에 다시 안겨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댕댕이와 행복하세요~
네
참 많이 울기도하고 마음이
정말 너무 아팠는데
다행이 어디 한군데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돌아와 주어서
너무 기뻤네요
지금은 우리 집으로 입양 되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정작 강아지는 왜케 팔자좋게 자다 깬 모습이징
지금 영상보면
님 말씀처럼 탄이가
야속하네요
그때는 찾은 것만으로도
모든 신께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다녔네요
왜 냐면 와이프가
점심 시간 시작 되면
개줄 풀어주고 점심 시간
끝날 때 이름 부르면
쏜살같이 공장으로
달려 오던 아이였거든요
그런 아이가
안 들어오니까
어디 가서 죽은 줄 알았고
점점 만날 희망이 없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귀엽게 봐 주셔서
많이 고맙읍니다
코알라 그럼 앞으로는 풀어놓지마셔여 저렇게 혼자 마실다니다가 차에 치일수도 있잖아여
@@재거-v2z 네
지금은 우리집 와서는
목줄 굵은거로 꼭 붙잡고
즐거운 산책하고 있읍니다
그때는 와이프가 공장에
근무하고 외진 곳이라서
그리고 새끼도 갓 출산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탄이가
가여워서 점심 시간 1시간만
풀어주고 탄이도 근처에서
대소변 보고 이름 부르면
곧장 오던 아이 입니다
지금은 절대로 다치지 않게
무단횡단도 안하고 보행자
신호등도 꼭 한참 들어온후
길 건너고 있읍니다
탄이 아껴 주시는 말씀
많이 감사 드립니다
고맙읍니다
@@코알라-t2i 정말 다행 다행이네요 😄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앞으로 더더 행복하세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잃어버리는거 상상만해도 너무 심장이 내려앉을거같음. 찾으셔서 다행 ㅠㅠㅠ 근데 저 강아지가 주인차를 알아보는거 엄청 신기하네요..
평소 우리 와이프나 제차를
잘 알더라고요
가끔은 비슷한차에도 고개 들어
쳐다보네요
댕이를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칩도 박으시면
좋을듯 하네요
으헉 ㅠㅠ완전 감동......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세요👍🏻👍🏻❤️
네
저도 탄이 때문에 1년 4개월을
마음 아파하고 잘 해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고ㅡㅡㅡ
지금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제 정성것 해 주고 지냅니다
탄이를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ㅠㅠ 고생했을거 생각하면 맘아픈데 댕댕댕하고 달려오는게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모기여워ㅠㅠㅠ 탄아 다시는 엄마아빠품에 떨어지지말고 꼭 붙어 행복하게 살아 ♥️
오늘도 탄이랑 저녁 산책을
끝내고 우리 아파트 전용 벤치에
앉아서 탄이가 쉬네요
이제 우리 집에 입양 되어서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좋은 길만 걷도록 노력해야죠
아우.. 3일을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그 마음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저희집도 산책하다가 갑자기 튕겨져 나가고 없어진 강아지 찾는다고 새벽에 온가족이 다 깨서 해 뜰때까지 찾아댔는데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하필 그날따라 인식표도 안하고 산책을 나가서..
얘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하나 전국 보호소에 다 연락을 해야하나 차에 치이면 어떡하나..
결국 5시간만에 흙탕물 뒤집어쓰고 차 바퀴에 치였는지 얼굴에 상처난 상태로 돌아온 아이를 씻기며 너무 놀란 마음에 혼낸적이 있네요 ㅜ
그 이후로 다신 이탈행동 안하는ㅋㅋㅋ 저희도 씻을때 빼곤 인식표 매일 채워둬요..
다신 그날을 떠올리기도 싫네요ㅠ
테구냠냠님
반갑습니다
정말 경험하지 말아야 될일입니다
그래도 다른분들보다는
짧으셔서 천만다행이시네요
한달 있다가 만나셨다는분도
댓글 주셨고
제일 마음 아픈 댓글은
5년째 지금까지도 찾으러
매일 나가시는분도 여기서
만나뵈었는데
뭐라 위로의 말씀도 감히
드리기가 어려웠네요
저도 3일간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분은 희망의 불씨가 점점 작아
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5년이란 세월을 홀로
이겨내시고 지금도 찾으러 나가신다니
그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신이 계신다면 제 소원이 이루워
질수 있다면 제가 억만금 포기해도 그분께 소중한 댕이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그분 생각이 다시나니
눈물이 흐르네요
더군다나 아무런 인식표가 없을때는 더더 난감하죠
개장수에게 끌려갔을까?
교통사고 당했을까?
탄이가 저때는 우리가 주인이
아니었지만 우리 와이프랑 너무
열심히 찾아 다녔네요
뭔 정이 들었는지 사장님 개였지만 와이프가 매일 출근해서 똥 치우고 밥 챙겨 주다보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나보네요
우여곡절 끝에 우리집으로 입양 되서 내장칩도 하고 제가 군부대
근처가서 군 인식표를 해서
와이프랑 내꺼 전화번호 새겨서
산책때 차고 나갑니다
스캔은 장비가 있어야 되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그런거
혹시 모르니 눈에 잘띄게
목줄에 군인식표를 달고 나가네요
짧은 글이지만 좋은분 이웃
같습니다
님처럼 반려동물 많이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주는 보호자가 더
많아지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2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옵고
가정에 많은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코알라-t2i 긴 말씀 너무 감사드리며 동물을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분이 지구에 두 분 더 계신다고 하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5년동안 못찾은 분은 5년이 50년 같으실것 같단 생각에 눈앞이 캄캄해지네요..
개장수.. 네.. 하필 저희 강아지도 믹스견이라 어디 팔려가기 딱 좋았죠..
동물들은 사람을 구별하고 알아본다더니 탄이가 코알라님과 가족이 되고싶었던 모양이네요 ㅎ
좋은 가족과 거리를 헤매던 3일은 잊고 앞으로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네요
2022년 탄이도 코알라님도 사모님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개를 학대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귀하게 여겨주셔 제가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참 따뜻하셔요. . 긴 글을 잘 안 읽는 편인데도 코알라님께서 써주신 이야기는 한참 웃으며 들여다봤네요 ☺️ 앞으로도 탄이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년동안 못찾았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해당 년도에는 자차도 없던 시절이라 버스타고 두시간 가량 돌아다니며 찾아봤었는데. 이제는 영영 못찾겠죠. 사실은 찾는게 뜸해진지 일년 되어갑니다... 못난 주인이죠. 어딘가에 살아있다면 얼른 돌아오면 좋겠네요...
하... 정말.. 다른 주인 만나서 애지중지 키워지고 있길 바랍니다 ㅠㅠ
아이고 어떻게요
잃어버리시고 마음 고생이
얼마나 크셨을지 쬐금 이해
됩니다
5년을 찾아 다니셨다니
정말 제가 다 송구하네요
엄청난 애정이시네요
꼭 찾기를 바랍니다
입큰햇님복스럽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매일 밤 잠들기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야 잠에 듭니다..... 정말 맘씨 좋은 분이 데려가주었으면 평생 소원이 없겠어요...
너무 미안하네요
코알라
말씀 감사합니다
탄이가 아빠차 알아보고 뛰었으니 망정이지.,.
울컥~~~~
3일 되가니 포기나 마찬가지죠
아침 ㅡ점심때 1시간씩 풀어주고
와이프가 탄하고 부르면 쏜살같이와서 다시 줄에 자동으로묶이던 아이가 안 돌아오니까
무슨 몹쓸 큰일을 당했구나
하고 포기였죠
영상을 올리고 많은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많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직업 특성상 공무원이나 사무직처럼 사무나 보면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생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을텐데 나는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나 손가락질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제는 조금 얼굴이 알려지면
직업에 플러스 탄이랑 또
욕 먹게 될까 많이 두렵기 시작
되네요
항상 조심을 히지만
도로위에 상황이 항상 일정하지
않고 급변하니깐요
탄이는 항상 잘 있읍니다
우리 식구 모두가 엄청
좋아해서요
밤이면 서로 자기방 데려가서
잘려고 치열한 경쟁을ㅡㅡㅡ
한답니다
그래서 느낀 결론은 늘
하던대로 변함없이 내 삶에
충실하고 탄이도 늘 하던대로
산책하고 변함 없는 삶을 사는게
제일 마음 편할듯 하네요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모든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혹시 반려동물을 유기하시려는 분들요
자기 생활의 양보와 희생 없이 공존하기는 절대 키울수 없읍니다
그만큼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조금 더 내 삶을 양보하고 희생해서 한 인간의 삶을 살릴수
있다는것을 잘 새곘으면 합니다
보고 울컥 찡 했어요..ㅠ 넘나 다행이에요. 탄이는 복이 많은 댕댕이네요ㅎ 좋은 엄마아빠까지.. 앞으로 탄이네 계속 행복하시길 바라요!!
(뭘 해도 꼬인 애들 댓글은 신경 쓰지 마셔요^^)
네
덕담 감사드립니다
탄이를 데려오면서 마음속으로
한 약속을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답니다
공장에서 1년 넘게 묶여 지냈으니까
내가 산책을 엄청 많이 시켜주기로 하루 3회 5ㅡ6시간
꾸준히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이리 비비 꼬인
인성을 가진 인간이하
많은지 좋은 가을 단풍
계절에 인간이 불쌍하네요 ㅠ
추운 날씨로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탄이가 코알라님이라는 큰 행운과 행복을 만났네요...❤️ 올리신 댓글 읽는데 한 글자, 한 글자 탄이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서 내내 입가에 미소가 걸려있었어요ㅎㅎㅎ 탄이와 가족분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탄이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 합니다
탄이가 제게 와서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조금 미흡한 사회성을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희망이 있네요
아기들은 엄청 좋아해요
좀더 시간을 가지고 다른
개들과 친구 인사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 되겠네요
가끔은 소형견 보고 짖어서
죄송 하다고 양해를 구하네요
@@코알라-t2i
탄이가 복이 있으려니 아주 좋은 집으로 입양 갔군요
말 못하는 동물 거둬 덕을 베풀면 복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귀댁에도 꼭 좋은일이 있으실거에요.
마음씨 좋은 분들 감동적인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과찬이십니다
우리 부부가 시골에서 태어나고
흙 밟고 다녀서인지 동물들 불쌍한게 지나치기 힘들어서요
와이프는 지금도 동네 논에 산책 가면 불쌍한 처지에 있는
댕이들 끼니도 챙겨서 열심히
나르는 중이네요
모든 반려 동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따듯한 보살핌 받았으면 좋겠네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터넷글 다 신경쓰면 못삽니다. 그저 그런 분이 있다고 무시하고 사세요, 그나저나 다행이네요
나그네 님처럼
좋은분들 댓글에 다시
희망 안고 살아갑니다
종종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코로나 잘 예방하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고맙읍니다
유튜브에 댓글 단 한 번도 달아본 적 없는데 더보기란에 쓰신 글과 댓글에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모습보고 너무 너무 따뜻한 분 같아서 댓글 남겨요 ㅠ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항상 바랄게요 ❤️
아직은 감당 할 수준의 답글 횟수라서요
최대한 시간을 내서
구독이나 그런 것을 노리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분들께서도 바쁘신데
시간내서 볼것 없는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죠
그리고
각박한 세상 특히
익명성의 강조로 가끔 서로의
인격을 무시하는 세태가 극도로
싫은 인간중 한명이라서요
이런 기호가 온 다면
정말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해서
답글을 드리고 싶었읍니다
저에게 구독보다는
탄이 자체가 중요하거든요
영상 찍는 이유는
내 삶의 흔적들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많이 흐릿 해지기
때문어 기억하고 싶어서 유트브에 남기는 중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많이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이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
다시 봐도 참 다행스럽고 마음 따땃해지는 영상입니다. 지금도 귀여운 탄이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날이 춥지만 꼭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길 기원합니다!
@@뱀상어-b7b 탄이는 항상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분들이 계셔서 더 잘지내고 있답니다
1분이라는 짧고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부부의 애타고 간절한 마음이 진실되게 보였는지
많은 분들이 참 많이도 사랑해 주시는 영상이 되었네요
특히 이렇게 따듯하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는분들의
마음에 더 힘내고 탄이를
잘 키울수 있었습니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한데
따듯한 차로 몸도 마음도
녹이시고 즐거운 성탄절
가족과 뜻 깊게 보내시고요
2025 년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탄이가 좋은 엄마아빠에게 입양되었군요~
가족 모두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님 반려견도 많이
이쁘네요
아이들 보는 동화책에
나오는 구름 솜사탕처럼
희고 맑은 반려견이네요
지금 몇개월째인데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네요
그런데
반려견들은 20ㅡ30년
살았으면 좋을텐데
너무 짧은 생을 살다 가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잃어버린채로 사는거 참 괴롭지요 혹여혹여 별상상다해야하는 괴로움...다행히 찾으셔서 진짜다행인거예요...탄이나 두분한테...못찾음 지옥이 따로없어요
영아님
댓글을 읽다보니
조금 안 좋은 반려견의 추억이
게신것 같네요
혹시
잃어버리셨나요?
반려견도 한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떠나 보내거나
잃어버린다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죠
어기서 뵈분중에 5년이 다
지나가지만 아직도
살아 있을거라 믿으시고
지금도 전단지 붙이시는
분이 계셨어요
너무 눈물이 나더군요
그 참담한 마음을 어찌
알수 있겠어요
부디 내일부터라도
이별 하는 반려 동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세상 모든 댕댕이들과, 그런 선한 동물들을 선한 마음으로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모든 인간들 을 보호해 주시기를. 평생동안 건강하고 행복만 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밍밍님
너무 좋으신 말씀에
동감합니다
반려동물들은 인간이
사랑을 요만큼 줘도 인간에게
사랑을 이만큼 엄청 크게
되돌려 주네요
많은분들이 이점을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주인분이 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탄이가 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주인님과 탄이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진도견
키우기 힘들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집 식구들 없을 때도
안 짖어서 다행이네요
보고 반가워서 가는게아니라
약간 기지개 쭉펴고 어디한번뛰어볼까
하다가 뛰는듯한 기분.... ㅋㄱㅋㅋ
짧은 영상에서는
꼭 그런 해석이 맞읍니다
전 후 사정을 모르시는분들께서는
그렇게 해석하시는게
맞죠
늦은 밤 늦게 답장을 드려
죄송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상한 댓글에 신경 쓰지 마세요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건 탄이의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주신거에 이상한 댓글 다신분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잖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탄이의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
함자영님
좋은 말씀에 많은 위로가
되네요
입양해서 약 5년여동안
많은 정이 들고 아픈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 지붕 아래서
한 이불 덮고 막내 딸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항상 소소한 일상을 탄이
추억으로 유트브에 저장하고
있는데
약 1년전 아버님 사고로
제가 아버님 병 간호때문에
아버님 집으로 들어가서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탄이 산책은 와이프가
전담을 하고 있네요
더위보다는 춥고
어두운 밤 산책을 나간다고
전화 올때는 정말 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하네요
지금도 병중이시라
탄이 영상이 아주 드물게
올라갈수밖에 없어서
죄송하네요
추후 다시 만나게 되면
예전처럼 자주 올리겠습니다
좋은 계절 봄날 따스한 햇살
많이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눈물 나네요~강아지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찾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찾았을때 엄청난 시궁창 냄새로
와이프가 내 택시 태워도
되냐고 물을정도였네요
차 문 열어주고 차 타고도
불안하는지 굉장히 두리번하고
한참 지나서 안도하는게
보였엇네요
개목줄 1.5미터가 달린채로
나가서 죻지 못한 기억이 있었나봐요
지금은 다른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비다
엄마 분 반기는 목소리가ㅠㅠㅠㅠㅠㅠㅜㅜㅠ 넘 짠하구 좋네요 댕댕이 얼마나 아껴주셨을지 목소리에서 묻어나와요ㅜㅜㅜㅠㅠㅠ🧡🧡🧡🧡🧡🧡
와이프가 1년 넘게 회사 출근하면
똥 치워주고 밥 주고 쉬는
주말에도 회사 일부러 출근해서
밥 주고 왔었네요
아침부터 훈훈함 감동♡♡눈물왈콱~~
유기하는 인간들이있는가하면 저렇게 간절하게 찾는 엄빠도 계시고 아주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네
지금 산책중 탄이가
공원 한 가운데서 편하게
쉬네요
그덕에 답장 쓰네요
몇달전만해도 너무 짖어서
폰도 아예 안 들고
다녔는데 많이 안정되었네요
감사 드립니다
좋은 아침 되세요
아이고 눈물이 나네요.. 가족 탄이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네
고맙습니다
탄이가 우리를 만나서 좋고
우리도 탄이를 만사서 좋고요
20년 4월부터 공장 벗어나
우리집에 입양되서
하루 3회5ㅡ6시간
꾸준히 산책을 해서
건강하게 잘 크고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중입니다
밥그릇에 밥이 안 비워지고 짖는 소리도 안나고 ㅠㅠ 빈 자리가 엄청 크게 느껴지셔서 애많이 타셨겠어요 잘 찾아서 참 다행이여요 탄이가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구 건강하기를 기원해요 마지막에 아내분의 울컥 하는 목소리가 두분의 마음전달같아서 저도 눈물나네요 ㅠ
같은 반려인이시군요
한글자 한글자가 직접 경험 해보지 않으면 나오지 못하는
글이네요
지금은 좋은 사료와 하루 5시간
이상의 산책으로 몸짱견으로
탈바꿈한 탄이입니다
안아서 엉덩이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 근육이 장난이 아니네요
애플 힙이에요 ㅋ
걱정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작은 보답은
탄이 건강한 모습 열심히 올려야죠
코로나 잘 예방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코알라 네네 견주님의 가정에도 사랑이 가득하길 바래요~~!!👏🏻👏🏻😊
@@코알라-t2i 1st q
이기분 잘알지요ᆢ 유기견한마리 친구집에 분양햇는데 문이열려 삼일째집나가서 울고불고 더버디지는 한여름날 새벽같이 쫓아가서 온동네 다디지고 다니는데 인근에 학교에 한번들어간게 앗따 그기화단에 숨어잇네요 당황해서 애기가 주인도몰라요 앞만보고 운동장질주 마침방학이라ㅠㅠ 먹을것들고가서 겨우유인 잡아왓네요ㆍ거의십년키웟는데도 주인보고도망갔음요 ㆍ지금은 하늘나라갔네요ㆍ내가 키우라고 소개햇다고 먼일생김 내게연락오고ㆍㅋㅋ 하늘 나라 작년 갈때도 시골울집옆에다 묻자고 찾아옴ㆍ
네
잃어 버리고 다시 찾을때
기분은 진짜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그냥 모든 신께 감사하다고
할정도죠
ㅋㅋ
특이한 친구분을 두셨네요
오랜시간 키윘지만
님에게 많은 걸 의존하시네요
님께서 많이 듬직하시고
친구에게 항상 등판을 내주시고
힘들때마다 등판을 내 주셨나
봅니다
그래서 어려운일들이 생기면
님께 찾아 오나 보네요
많이 베푸시고 사시나봐요
만남도 님 하늘 나라 배웅도 같이
해 주시고 님 착한일 많이 하셔서
복 많이 받으시겠어요
작년에 하늘 나라 갔으면
지금도 자주 생각나시겠네요
많은 분들이 그 상처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 자신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해서 지금 같이 사는동안
열심히 행복하게 잘 해 주자해서
열심히 산책 시키는중이랍니다
기온이 며칠 따듯하더니
오늘부터 매서운 강추위가 온답니다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칼바람에 움츠러드는 1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없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사람은 일생동안 천번은 넘어진다고하네요.
넘어지면 아프지만 그 대신 일어설 때마다 새로운 지혜가 생긴다고 해요.
돌아오는 2021 신축년에는 빛나는 지혜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몇 시간 남지않은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chimchimpika3535 네
고맙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새롭게 좋은 꿈 많이
담으세요
영상 초반에 두분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사흘내내 강아지 찾아 돌아다니신거 같은데 얼마나 마음 졸이셨겠어요ㅠ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ㅠㅠ 탄이 너는 아주그냥 서른살까지 살면서 효도해라
abcd1234 5님
안녕하세요
처믐 뵙네요
탄이를 잃어버리고 너무
슬퍼하고 늦은 밤 잘때도
베개잎 눈물로 적실때
옆에서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심지어 우리가 주인도 아닌데
그만 잊으라고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계속 찾으러 나가고
일일히 주변 곳곳을 걸어서
집안도 공장도 안에 묶여 감금되었나 들어가서 구석 구석 둘러보고 다녔네요
그래서
사실 만난게 지금도 희한하게
생각되요
큰 소리리로 이름 불러서
들렸으면 낑낑뎌거나 컹컹
소리 냈을텐데요
목줄도 누가 풀러 준건지
지금도 가끔 탄이랑 머리 맞대고 어디갔다 왔었어하고
물어보기도 해요 ㅋ
지금은 우리가 입앙 받아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내장칩도 하고
목줄에는 군인들 쓰는 군번줄에 우리 부부 전화번호
새겨서 혹시 노인분들께서
찾으시면 바로 연락할수 있게
하였네요
막내 딸이 되었네요
너무 좋아요
늦둥이 생겨서요
늦은 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
밝아오는 시간도 좋은 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오래전일들이 생각나네요. 저 또한 동물들 좋아합니다 강아지,고양이 가리지않고 좋아하죠
10대시절에 새끼 강아지 분양받고 3일동안 잘놀아주고 같이자고 했는데 이녀석이 학교가는 저를 따라오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그날밤까지 찿아헤맨기억이 있어요. 몇날 몇일을 찿아 헤맸지만 끝내는 못찿았고 그렇게 포기하던찰나 7일째 되는날 일요일 새벽에 누군가 현관문을 긁는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기적적으로 그녀석이 집을 찿아온겁니다. ㅠㅠ
그때 그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군요. 2개월도 채 안된 녀석인데 목줄이 채워져있는 상태로 절 위해 찿아와준 그녀석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기까지 했어요. 지금 영상보니 그마음 이해가 됩니다. 잘 보살펴 주시고 이뻐해 주세요.
백도어님
반갑습니다
엄청 영리한 아이였네요
2개월이면 아무리 개라고해도
엄청 어린 나이인데
그 어린 나이에 분양 받고
정들지도 얼마 안된 집을 기어이
찾아 왔다는거
보통 아이가 아니네요
제대로 된 훈련사 밑에서
교육 잘 받았으면 훌륭한 수색견으로 큰 공을 많이 세웠을
아이였네요
정든 아이가 없어지면
눈물 콧물 나고 잠도 잘수
없죠
매일 길거리로 나가서 여기 있나?
저기 있나? 계속 찾아 다니죠
집에 온지 3일밖에 안 된 아이가
집 나가서 무사히 잘 돌아올수
있었던 이유는 짧은 3일이지만
많은 정을 주고 깊게 교감을 나누워서 일겁니다
좋은 보호자라서 댕이도 꼭 만날려고 꼭 님 곁으로 온거죠
우리 탄이 이제는 그런 생이별
아픔 겪지 않으려고 항상 이름표가 있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산책을 한답니다
더운 날씨와 코로나를 잘
예방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예전에 부대에서 기르던 진도개가 있었는데 출근하면 제 자동차 엔진소리만 듣고도 수백미터에서 달려오더군요. 날 항상 반겨주는 존재가 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름이 “나개” 였어요 (나의 개 줄임말)
나개 이름이 넘 귀엽네요 ㅎ
아휴~ 참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지금은 우리 집으로 입양해서
막내딸로 행복하게 한 이불
덮고 지내고 있답니다
가족분들, 탄이 모두 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알고리즘이 저한테 똑똑한 강아지를 소개시켜줬네요 🙂❤️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탄이네 가족분들 ~ ~ ~
@@김하은-i4g1b 우리 가족과 탄이까지 챙겨 주시고요
새해 큰 선물을 주시네요
탄이 영상이 많이 뜸하죠
2년전에 아버님 낙상사고로 제가
집 떠나서 아버님 집에서 24시간
365일 병간호중이라서 탄이랑
떨어져서 지내다보니 탄이를
산책을 시킬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영상 촬영은 조금 서툴다고 아주 가끔씩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탄이는 우리 집 막내 딸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큰딸보다도 더 애교 만점이랍니다
탄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요
최근에 추수한 논에서 힘차게
뛰노는 영상 있습니다
2025넌 새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허허 기지개 한번 피는게 압권이네 ㅎㅎ 어디서 잘지내다가 엇 저건 우리집차닷 하는 느낌
신기하죠 저희집개도 차소리만 들어도 멀리서 짖더라구요 마당앞으로 지나가는 차들이 얼마나 많은데 개들은 정말 주인밖에 모르나봐요 일나가면 언제 돌아올까만 생각하는 우리 댕댕이들 ㅠㅠ
힘드셔도 산책 많이 나가
주세요
댕이들 정말 산책 억수로
좋아 하네요 ㅎ
좋은 댓글들만 기억에 남겨두시구
사장님 사모님 두분 다 너무 좋은 분들이신거 같어요 제 인생에도 두분같은 사람들만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두 분 이제 연말인데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혜미님 주변도 반려 동물 좋아하시고 아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반려동물 아끼시는 마음이
참 좋으시분이시네요
저도 우리 탄이만 이뻐 하지
않고 보이는 모든 반려동물을
좋아하고 그 보호자분들께도
좋은 말씀 인사 드리려고 노력
하고 있답니다
저도 혜미님처럼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분과 같이 산책하며 덕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강아지들 주인보고 반가워할때 귀뒤로 접히고 달려오는거 너무 귀엽 금방 찾아서 다행
프로님
반갑습니다
반려견 키우는 의미이기도 하죠
키우면서 때때로 힘들적도
있지만 주인 알아보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보면
그 어디서도 받지 못한 사랑을
많이 받는 느낌이죠
탄이는 20년 4월에 회사 대표께서 우리에게 주셔서 입양해서 지금처럼 사랑 듬뿍주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가을이 한참 절정이네요
코로나 잘 예방하시고
농익는 가을을 많이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쁘게잘키우시길.....
이뿌게생겼네....
네
잘 키워야죠
우리 막내 딸이니깐요
저도 제가 어릴적 놀러갔다가 키우던개가 폭죽소리에 놀라 도망가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정말 운이좋게도 새벽녘 몇시간동안 찾아 벌벌 떨고있던 개를 찾은적이 있네요, 그리고 10여년은 같이 더 살았을까요.. 나이가 너무 들고 하나둘 아픈곳이 늘어나 제가 군대가기전까지 1년을 옆에서 간호해줬었는데, 결국 일병이 되었을때쯤 18살이 되던해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그렇게 좋아하던 음식도 나중엔 입에도 대지 않더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하지만 저에게 훨씬 더 좋은 기억들을 많이 선물해주었고 제 인생에 잊지못할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다른아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해 키운지 5년이 되었네요 ㅎ
부디 마지막까지 잘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den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나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 키우신 댕이들은 엄청
행복한 댕이들이네요
18년을 장수하고 마지막 1년을
바로 옆에서 케어해주시고요
정말 동물농장에 좋은 반려인으로 소개되셔야 될 보호자이시네요
저도 마지막 몇년을 잘 돌볼수
있을까? 하고 나 자신에게 자문할적도 있었어요
병간호라는게 건강한 아이 산책
시키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이죠
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존경스럽네요
우리 와이프가 너무 정이 많아서
탄이 노후는 걱정 없을거에요
아프다고 버리지 않게
지금도 열심히 돈도 벌고 있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님처럼 옆에서
케어해주어야죠
또 다른 유기견도 입양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통은 먼저 보낸 아픔때문에
두번째는 미루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2마리나 잘 키우시고
여러모로 반려보호자 모범이
되시는 분이시네요
저도 님처럼 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가끔 오셔서 좋은 말씀 가르쳐
주시고요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와 눈물나 ㅜㅜ 누구에겐 잃어버린 자식이나 마찬가지죠 이제 헤어지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네
고맙읍니다
지금은 막내땰 같아요
새끼 강아지 때부터 쭉
공장에 묶여 지내는걸
봐 와서 약 1년 6개월을
그렇게지낸게 너무 불쌍해서
산책도 더 많이 시켜 주려고
주말에 친구들도 몇달째
못 만나고 있네요
빨리 아픈 기억을 잊고
모두에게 이쁨 받는 개로
키울려고 노력중입니다
개를 키우시는 분이신가요?
어떻게 그 마음을 이해하시죠?
정말 와이프가 밤마다
눈물 흘리는데
내 마음도 정말 아프더군요
탄이 찾은 날도
김장 김치 담그고 힘들텐데도
또 찾으러 나간 날이랍니다
지금은 그냥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느껴요
개라기보다는 그냥
식구ㅡ가족이죠
저희는 유기견 다견 입양 가정입니다. 최근 길고양이까지 들였으니 이름이 좀 더 길어져 다견+묘 가정이라고 해야 돼요. ^^
저희가 그런 가정인 걸 유튜브가 이제야 알아 이끌고 왔나 봐요. 꽤 지난 영상인데 저에게 소개시켜 줬어요. ^^
부인께서 지극 정성 돌보시고 곁에서 그 마음 함께 해주셔서 탄이가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찾아 다니셨던 그 걸음 걸음이 체취를 남겼을 거고, 탄이는 그 체취를 따라 왔을 거예요.
늦었지만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똑똑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부정적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쾌감을 느끼는,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느껴도 같은 행동을 하는 부족한 사람들일 뿐이니까요)
네
조금 아프네요
동물들보다도 좋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그런 언행을 하는지?
마음이 아프면 좋은 반려 동물을
입양해서 산책을 하면 자기도
마음도 치유가 될텐데요
양이랑 댕이랑 한 집에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나 봅니다
아직은 탄이가 공장에서 들개와
들고양이들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해서 아직도 산책중 흥분을
하네요
그럼 탄이 뒤에서 집도 없어서
비오는데도 비 맞는 아이야
불쌍한 친구들이니까
그만 괴롭혀 하고 타이르는데
아직은 조금 남아 있네요
저보다도 훌륭하시네요
다견과 묘까지요
저는 생각도 못하는 가족 구성원이네요
존경 합니다
감동이에요~
개엄마로서 영상이나 더보기에 남겨둔 글 읽어보니 진심이 가득 느껴지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snfl0807 과찬의 말씀이세요 더 훌륭하신 보호자님들도
많은데 그분들께 죄송스럽네요
그저 우리부부가 똑같이 시골에서 태어나서 동물들을
격이 없이 친숙하게 만난 경험이 있어서죠
좋은 말씀 크리스마스에 좋은 선물이네요
즐거운 성탄절 가족과 뜻 깊게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새해 2025년 소망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차 타고 댕댕이 버리는 영상 보다 이걸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군요
네
다른분들이 댓글에 그런 몹쓸 일이 있으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ㅠ
반려동물 입양은 심심풀이가
아닌 봉사와 사랑으로 자기를
희생할 마음이 있으신분들이
입양 하시기를 꼭 바랍니다
사람과 틀려서 우선 대소변을
집 밖으로 나가서 하는 걸
많은 견들이 원하거든요
이게 시간마다 나가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서 중도 포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네요
추운 겨울 몸 건강 하시고요
해피 뉴 이얼
아가가 얼마나 사랑받았으면 차만 봐도 알아차렸을까요 ㅠㅠ 다행이에요!!!
네
제차는 몇번 안타봤는데도
신기하게 금방 지나가는걸
알아채네요
와이프차는 매일 출근해서
보지만 제차는 몇번 안 타봤는데요
날씨가 제법 추워지네요
몸 상하지 않게 옷도 따듯하게
입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서 아이가 사라졌을때 마음을 너무 잘알고있습니다ㅠㅠㅜ 밤에 사라져서 그다음날 아침에 아이를 찾았는데 밤새 뜬 눈으로 동네 아이 이름 부르면서 돌아다니고 계속 맘 조리고 엄청 힘든 시간이었네요ㅠㅠ 다행히도 그 다음날 아침에 열어놓은 문으로 들어와서 다행이었지만요ㅠㅠ그래서 탄이 어머님이 탄이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네요ㅠㅠㅜ 코알라님과 탄이 어머님이 탄이와 탄이 아가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탄이와 아이들은 어느 강아지들보다 행복할겁니다! 언제나 아이들과 행복하신 삶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네
한번은 경험 했지만
두번은 죽어도 못할거에요
항상 철저히 단속을 잘해야
되겠네요
반려 이별도 충격이 사람 이상이에요
진짜 꼭 이름표 튼튼한거
항상 하셔야 되요
어떻게 차 뒷모습 보고 주인차인지 알고 달려올까요 참으로 신기한 아이들입니다.
댕이나 묘들의
감각은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정도록 엄청 발달
된것 같아요
영상 25초에 탄~ 하시길래 달려오는 탄이를 발견하신 줄 알았는데 차를 안 세우셔서 어라? 왜 계속 가시지? 하고 다시 봤더니 그게 아니라 주변에 혹시 탄이가 있나 하고 애타게 부르는 소리였네요. ㅠㅠ 그 소리를 듣기 전에 이미 탄이는 쫓아오고 있었고 ㅠㅠㅠㅠㅠㅠㅠ 맘 고생 심하셨을텐데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 말 너무 맘 담아두시지 마시고 탄이랑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네
간혹 이상하신분들이 계시네요
제가 유트브 올리는건 자극적이지도 않고 조회수를 늘릴려고 하는것도 없는데요
다른 영상들은 거의 보시는분들도 없는데 왜 그리
부정적이신지 모르겠네요
지금 탄이는 잘 지내고
우리도 탄이가 있어서 행복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약을 먹어 가며 강아지와 인생을 같이 나누는 한 사람입니다 영상 보기 전부터 이 영상의 제목을 힐끗 보았을 땐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영상 다 보고 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댓글을 한참 내리다 발톱이 다 닳았다는 댓글을 보았을 땐 정말 제 가슴이 찢어진 것처럼 눈물이 나더라고요 견주님도 탄이도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비교도 안되네요
독한 약을 드시면서까지요
세상은 참 넓고 깊네요
방금 전
다른 댓글에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실까 말까
하시길래
알레르기나 털 가려움증
있으시면 곤란 하겠다고
했는데
님한테 창피 하네요
독한 약까지 드시면서도
강아지를 키우시다니
처음 들어 볼정도로
대단하신 보호자이시네요
말씀 더 안 하셔도
님댁 견의 호강이 눈에
그려집니다
훌륭한 보호자님
건강 하시고요
좋은 반려 문화의 선구자
이십니다
설명창 보니 사람들 참 말을 왜이렇게 못되게 하나 싶네요 애기가 잘 찾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 행복하시어요
@@gg-lm7uu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개중에는 이상한 짓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못된
사람들이 있어어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지금은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그냥 나만의
추억으로 올린 영상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좋은분들이 대다수이지만
무조건 안 좋은 글을
쓴것에 무척 가슴이 뛰고
정신적으로 무척 안 좋더군요
말 한마디가 사람 죽일수
있겠다는 걸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연말인데 몸 마음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성탄절과
2025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