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의 투병에서 마인드컨트롤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논문에서는 암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병을 더 악화시킨다고 나왔어요. 저희 고모할머니도 시한부 판정 받으셨는데 삼촌들이 병문안 오는 사람들마다 고모할머니한테 '아이고', '어쩌냐' 같은 좌절스러운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꺼내는 얘기들 금지, 눈물 절대금지를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만나게 했었어요. 무조건 나을 수 있고, 별거 아니란 식으로 얘기하라고요. 그 덕분인지 고모할머니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기가 주는 엔돌핀과 도파민이 기적을 가져다 줄거라 믿습니다.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겠지만, 반드시 나을거라는 생각만 하세요..! 좌절 금지입니다!! +여담) 영상은 가로인데 세로보기만 되어서 화면이 너무 짝게 보여요ㅜㅜ 자막 보기가 힘든데, 가로영상을 가로로 볼 수 있게 올려주실 수 있나요?!
며칠전 우연히 영상 보고 계속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 틈틈히 기도했어요,, ㅠ ㅠ 저는 18개월 아기 엄마에요! 댓글 달지 않더라도 저처럼 묵묵히 기도하고 응원하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을 거에요! 예준이 곁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저도 온 마음 다해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천사같은 예준이와 사랑스러운 예준엄마 힘내세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강한 두 팔로 이 가정을 붙들어주시고 힘든 시간 감당할 넉넉할 힘과 지혜 주시길,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다행예요ㅜㅜ 조마조마했어요😢 작은부분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말씀드립니다 공복상태에 자가포식으로 우리몸 스스로 염증과 죽은세포 암세포를 먹어치웁니다 힘들지않는선에서 공복시간을 늘려보세요 가능한16시간정도로.. 그리고 미역귀많이드세요~~ 끈적끈적한건 다 암에 좋습니다 후코이단성분이 줄기세포를 방출시켜 암세포를 밀어내는 힘을 줍니다 미역국에 미역귀 많이넣어서 매일 드시고 밀가루나 당섭취는 줄이세요 암세포는 당을 먹이로 삼기때문에 당이 안들어가면 굶어죽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당이 필요하고 또 당은 어쩔수없이 야채에도 조금은 들어있으니 가능한 직접적 당환원되는건 피하세요 특히 설탕 밀가루 이 두개는 꼭!! 쌀밥도 가능한 드시지마시구요 또 자기몸에 매일 수시로 말을 거는것도 잊지마세요 세포들에게 같이 힘써달라고 암세포를 밀어내달라고..저는 이방법으로 루프스를 고쳤습니다 완치라는건없지만 증상이 안나오도록..즉 내가 나를 공격하는 빈도수와 강도를 줄였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연약하게라도.. 암세포와 공생하더라도 수십년 후 아가가 대학갈때까지,결혼할때까지, 손주보실때까지 살아내시기를요
저는 한달전쯤 난소암 의심 소견으로 큰병원으로 전원하여 내일 입원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5살이에요 저도 제가 난소암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아들은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예준이 엄마는 얼마나 더 가슴이 찢어질까 감히 상상하기 조차 힘드네요 우리 아들 생각해 힘내봐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3년전쯤 첫째 출산 후 일년 막 지났을 당시 대장암4기 판정받아서 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고 항암까지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까지 씨티 및 피검사 수치 및 결과 너무 좋게 나오고 있고요 둘째까지 출산하여 무탈히 생활하고 있네요 암판정 받앗을 당시에 와이프는 엄청 좌절하고 절망하고 그랫는데 저까지 침울해하고 그러면 안될거 같아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도록 계속 말해줫네요 시크릿이란 책을 우연찮게 봣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데로 결국 되돌아온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몸안좋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면 결국 신체도 회복할 의지를 포기하고 악영향만 끼칠거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활기차게 활동하시면서 훌훌 털고 완치되어 꼭 손주손녀 품에 안고 재롱까지 보실 수 있는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돈이 몇 천이 들던 해야죠,, 애랑 단 몇개월이라도 더 시간을 같이 보내려면요ㅠㅠ 저라면 수 억을 써서라도 시간을 벌어 애랑 추억을 만들 것 같네요,, 기적은 있어요! 몇 개월이 아니라 몇 년 을 더 벌수 있을지 몰라요! 남 일이라 쉽게 얘기 하는거 아니구 저도 20대에 혈액암 진단 받고 지금 6년째 항암 중 인데 항암이 힘들긴 하지만 6년이란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보낼 수 있게 된것에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포기 하지마세요 제발ㅠㅠ
항암이 항상 최선은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식 드시면 좋아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희 아버지 항암으로 고통 받다가 돌아가셨는데 항암 그만하고 싶다고 하실때 그만두고 시골가서 편하게 지내시게 할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그리고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반려동물은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겨내셔서 예준이 커가는 과정 꼭 보셨으면 합니다.❤❤❤
항암 효과가 좋아 암이 완치되는 분들도 있지만 항암이 맞지 않아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분도 있고.. 사람마다 효과는 다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공통적인 건 항암을 해서 암이 사라지든 그렇지 않든 고통과 부작용이 심하다는 거.. 특히 말기에 가까우면 더더욱요 ㅠ 그 누구보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시고 고민해서 결정하신 걸 알기에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바람처럼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예준이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 바라봐주세요. 예준이 너무 예뻐요 ㅜㅜ 키즈모델 같아요.. 어쩜 저렇게 눈이 똘망하고 예쁠까요? 🥹 고양이랑 같이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흐뭇해지네요 ㅎㅎ 냥이가 예준이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주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오랜 시간 예준이와 함께하길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부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
원래 이렇게 글 안남기는데 안남길수가 없네요.작년에 저희 아버지는 폐암4기 진단 받으시고 항암 받으시다 11월1일에 돌아가셨어요.마지막 항암 받으러 갈때 정말 싫어하셨는데 억지로 맞으러 가시고 힘들어하시고 고생하시다가서 가족들에겐 한처럼 남아있습니다.예준맘님께서도 본인과 가족을 위해 한 최선의 선택일거라 생각이 듭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잘 드셔서 예준이 곁에서 행복한 일상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얼굴도 뵌적 없지만 예준맘님을 위해 기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화이팅!
몇일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부모님 둘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솔직히 암..그런거 보기만해도 심장이떨려서 보기싫어했는데 같은 애기 엄마로 우연히 보고 마음이 너무 쓰이더라구요…남일 같지 않고…우리 엄마도 암으로 고생할때 우리 보면서 저랬겠지 생각하면 눈물이ㅜ너무 나서…마음으로 응원하다가 그래도 힘내시라고 꼭 쓰고싶었어요..엄마 돌아가신지30년이 지나도 아빠 돌아가신지8년이 지나도 아직도 사무치게ㅜ그립지만요 …본인이 가장 힘든데 제얘기해서 죄송해요 힘내세요
예준엄마 정상수치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은 밤이에요^^ 저희집 큰 아이도 초3때 육종암으로 암투병을 했어요. 항암과 수술, 조혈모이식, 방사선치료까지 그 힘든 과정 다 이겨내고 고3이 되었네요. 며칠있으면 수능도 친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아이도 저도 우린 분명히 이겨낸다고 언젠가 걸리는거 조금 일찍 걸렸다고 생각하며 치료에 임했어요. 다 이겨내고 회복할거에요. 그리고 엄마는 강해요^^ 아가도 너무 이쁘게 잘 크네요. 항상 기도하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추가되는 생존 기간 "중간값"이 3.4개월이라서.. 누구는 1개월 더살지만 누구는 20개월 더 살수도있습니다. 기존 치료제 대비 더 연장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관련 산업 종사자로써 비라토비 써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ㅠㅠ 종양표지자 낮아진건 너무다행이고, 비라토비가 얼마나 잘맞고 효과가 좋을지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저는 그저 조용히 님의 선택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결과가 좋다니 저도 무척 기쁘네요 당장 내일 누가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이죠 정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하루하루 밀도높은 삶, 행복한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지금은 제생각에도 저 이쁜 아가를 눈에 담는것보다 중요한건 없어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셨길..!
예준이엄마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현명한 선택으로 희망의 삶을 살기 바래요~ 예준이 커가는거 보며 제2의 인생을 사시길 바랄게요 220일 아기와 삼남매 엄마인데 예준이와 가족들 같이 응원할게요 꼭 이겨내시고 아기와 투닥거리는 모습 영상올려주세요~~~진심 응원합니다 신이 지켜주기를....
예준엄마. 엄마는 강해요. 이렇게 강인하고 멋진 엄마를 둔 예준이가 참 부럽네요. 오늘도 물 쏟았다고 빽~ 가음지른 저 반성합니다ㅜㅜ 말주변이 없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믿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난 건강하다. 예준엄마는 정신도 몸도 무척 건강하신 분입니다. 전 딸둥이 25갤차 엄마에요. 육아동지로써 같이 힘내요~^^
결과가 괜찮다는 소식이 내 일인냥 반갑고 또 반갑네요~ 지금처럼만 맘먹으면 암 그까이꺼 훌훌 털고 예준이랑 천년만년 행복할 수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저도 부산 사람이라 더 애틋하고.. 그런거 같아요~ 늘 예준이 곁에 엄마의 이름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꼭 필히 그렇게 될거예요~ 예준맘 응원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잖아요~~힘내요~~♡♡♡
예전에 아들딸을 둔 젊은 엄마가 대장암으로 하이펙과 항암을 하고 난 후부터 심하게 말라가며 힘겹게 싸우다가 별이 되셨었어요. 그분이 하이펙전 항암전이라도 돌아간다면 안했을꺼라고 했었네요.. 예준맘의 선택에 분명한건 치료로인한 고통은 없을것이란 걸테죠. 물론 해보지 않아 후회도 할수 있겠죠. 하루하루 암을 달래가며 그냥 딱 이상태로만 그렇게 오래오래 데리고 라도 버티며 살아내셨음 합니다.
예준이 어머님. 우연히 영상을 보고 댓글 남겨보아요. 저도 28살 결혼을3개월 앞두고 우연히 암을 발견하여 암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두돌을 앞두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감히 예준어머님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지난날 암 진단을 받았을때를 돌이켜보니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준이 어머님의 선택을 응원해요!! 아이와 함께하며 아이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기에, 예준이와 가족들과 함께하며 그들과 느낄수 있는 행복을 느끼고, 기뻐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보아요. 예준이가 커가는 하루하루를 함께하며 예준이 어머님께서도우울해 하지마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아기 엄마예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같은 아기엄마로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그힘든수술도 혼자 이겨내시고 저라면 많이 좌절했을거 같은데 예준이엄마는 강한거같네요 엄마는 강하죠!! 화이팅 멀리서 너무너무 응원하고 바라고있습니다 이렇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예준이 예쁜모습 많이보시고 추억 많이 쌓으셔서 예준이 다 컸을때 같이 추억 꺼내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ㅜㅜ 앞으로 계속 ~ 쭉~ 예준맘님 건강하실거에요~!!! 제 마음속에 계속 예준맘이 떠올라서 밤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계속 기도하고 , 기도할게요~~ 예준이가 대학졸업도하고 장가도 가서 어느날 갑자기 “엄마 ~ 엄마 김치찌개 생각나서 왔어~!!” 하는거 꼭 보실거에요~ 계속 힘내세요~!!
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그동안 영상 보면 눈물이 너무 나서 끝까지 잘 못보겠더라구요. 내가 다는 댓글이 힘이 될까 싶은 마음에 댓글 달기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래도 같은 엄마아빠가 다는 댓글에 힘이 되었다는 말을 보고 용기내어 글써봐요. 너무 예쁜 우리 예준이, 그간 영상 속 모습을 순서대로 보기만 했는데도 부쩍 큰게 느껴지네요 🧡 아기의 첫 일년은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일 정도로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곧 여기 저기 기어다니기도 할테고 또 조금 지나면 아장아장 걸음마도 할테지요☺️ 지금처럼 잘 이겨내면서 예준이와 엄마 근황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예쁜 모습 자주 보고 싶은 랜선 이모 마음이에요 ..🤍 엄마는 강하다는 말을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부쩍 느껴요. 엄마는 진짜 강하잖아요. 우리 예준맘도 강하고 담대하게 이겨낼거라 믿고 늘 기도할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34살에 아기 임신중에 대장암(직장암)발견했어요 아기 31주6일에 낳아 한달 몸조리하고 바로 수술했고 또 한달 후 항암12회했어요 무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 3기였구요 저도 변이가있어요 kras변이가 있다고합니다. 지금 모든 치료 끝내고 3개월단위로 추적관찰 중입니다. 31주에 세상 빛본 아기 현재 교정 19개월 재활하긴 하지만 잘 걸어다니고 쑥쑥 잘 크고있어요 힘내세요!!! 진짜 예준이 보면서 힘내세요!!ㅠㅠ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
너무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모두가 응원하고 기도하고있으니 모두의 긍정기운으로 꼭 완치하실거에요 😊 수치가 나올때까지 얼마나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갔을지,, 감히 가늠할수도없지만 저보다 어리지만 저보다 훨씬 강한 예준엄마의 마음이 기적을 일으킬거에요!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요 🙏🏼
원래 코멘트 안남기는데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남겨요. 전 애기 태어나기 바로 전에 유방암 3기 진단 받았었어요. 6개월정도 표준치료 받았고 그 후 3년동안 약도 먹었는데 약 중단하자마자 재발해서 이제 4기 암 싸우고 있는 애기 엄마에요. 처음하고 다르게 암의 성향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표준치료 외에도 효과있게, 부작용 없고 더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생활습관 바꾸는거더라구요. 전 아직 표준치료 하고있지만 식습관 고치고 매일 운동하고 보조치료도 병행하니 차도가 확실히 빠르게 보이더라구요. 4기암하고 평생 싸워야될수는 있겠지만 이쁜 아이 보고 힘내셨으면 해요. 엄마는 위대하니까 해내실수 있고,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아기 때문에 힘을 내는 것도 맞지만 진짜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고 귀해서 나를 치유해주더라구요. 그 작은 사람 자체가 치유를 해주더라구요. 지금 그 행복이 그냥 환상이 아니라 진짜 찐 찐 찐 실제의 행복이자 치유더라구요. 도담엄마가 느끼는게 맞아요!
예준엄마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똑부러지고 당찬 엄마여서 잘 이겨내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시간이 너무 힘들겠지만 이 이상 전이되는 일 없을 겁니다. 정보화시대에 살고있고 예준엄마가 충분히 잘 결정했으리라 생각해요. 1년,10년,그렇게100년 건강하게 잘 살거에요.
다행입니다. 대범하게 마음먹으신 모습 보니 감격스러워요. 역시 엄마는 강합니다. 결과가 좋아서 더 다행이예요.. 긍정적인 소식이라 저도 날아갈 기쁘네요. 저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설거지 하는것도 재밌고, 아기 칭얼거리는 얼굴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냉장고처럼 차가워진 바깥공기를 들여마시는 것도 재밌어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니 정말 사는게 재밌어요.
영상 하나하나 다 보면서 육아 하며 힘들다고 아기앞에서 한숨 쉬고,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보다 어리시지만 많이 배우게 되네요.. 너무 예쁜 아가를 위해 기도하는 가족분들을 위해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많이 울면서 봤습니다.. 수치가 정상범위라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일상에서 이런저런 일로 투덜대던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제 주변에 어른들도 암환자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젊으신 나이에 암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예준이 크는거 꼭 지켜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준엄마.. 항암 안하기로 한거 저는 이해합니다. 저 또한 4년의 암치료후 항암치료를 안하겠다고 한 상황이예요. 4년전 처음 암을 알았을때는 5살 딸뿐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힘들게 항암받아가며 어떻게든 버텼어요. 이제 곧 10살 되는 딸도 많이커서 제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이제 질 떨어지는 삶에 질려 오래사는것보다 하루를 살더라도 멀쩡하게 살고싶어졌어요. 평생 항암하자는거 안하겠다 하니 죽을수도 있다 하시길레 그것도 각오하고 있는부분이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런결정을 내렷겠냐 했죠. 항암한다고 완치 보장은 없죠 대신 얼마나 아프고 삶의질이 떨어지는지는 알기에.. 내일은 아무도 몰라요. 이러고 우리가 멀쩡히 100살 살런지..요는 그냥 현재 오늘을 열심히 살자예요. 내일은 아무도 모르기에..예쁜 예준이 눈에 많이많이 담는 오늘 하루되세요~^^
며칠 전 우연히 뜬 영상보고 거의 오열하다시피 했어요. 저도 8월에 첫 아기 낳고 육아 중이라 정말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올려놓으신 영상 다 정주행하면서 아기를 위해 기록용으로 남겨 놓으시는구나 느끼고 하루 종일 슬프고 기도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뜬 영상 보는데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ㅠㅜ 수치 낮아져서 넘 다행이고, 이렇게 쭉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예준맘님~ 늘 영상도 기다리고 쇼츠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도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전 3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지나고보니 아기 단독 영상이나 사진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랑 찍은 사진은 많은데 엄마인 제모습이 담긴 영상이나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당시에는 나 너무 초췌하니까 찍지말라고 했는데 제 모습도 나름 남겨보는것도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예준맘님은 아이와 같이 사진도 영상도 많이 찍어 두셔요~ 그리고 꼭! 나중에 예준이랑 보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 피우길 바랄게요☺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우연히 영상 보면서 맘이 아파서 펑펑 울었어요.. 저도 너무사랑스런 8개월 아기가 있는데,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생각하니 맘이 저려왔어요. 하루하루 점점 좋아지셔서, 그리고 아기 보면서 많이 웃으시면서, 몸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같은경우라면 님하고 똑같은 선택 했을 거에요.. 전 무조건 잘하신선택이라 봅니다 현직 간호사 인데 항암하시고 힘든경우를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그리고 현재 가족중에도 아주힘든고비를 넘기고 있는분도 계시고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유투브보며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저 또한 지금 열심히 배밀이 중인 아기 엄마인데요..예준이도 곧 뒤집기, 배밀이, 앉기, 서기, 걷기 그리고 열심히 뛰어 다니며 건강하게 엄마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낼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완치하실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예준어머님을 응원하고 있고, 예쁜 예준이 커가는 모습 보시면서 행복 바이러스 듬뿍 받아 오래오래 예준이 모습, 그리고 건강하게 완치되었다는 소식까지 영상 남겨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BS스페셜 1] 어느 날 우리 부부는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 KBS 161222 방송](http://i.ytimg.com/vi/UCx1lxLsqeQ/mqdefault.jpg)
![[KBS스페셜 1] 어느 날 우리 부부는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 KBS 161222 방송](/img/tr.png)
좋은결과가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
맴버십가입 감사합니다 🥰
150일 애기 아빠입니다. 애기와 좋은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이겨내세요
예준이엄마 🤱 예준이 돌잔치 예준이 1000일,예준이 첫 어린이집등원, 예준이 첫유치원학예회, 예준이 첫초등학교입학식, 예준이 중2병, 예준이 고3수능, 예준이 첫 대학입학식, 예준이 군입대, 예준이 대학졸업 , 예준이 취업, 예준이 결혼, 예준이닮은 아기까지 가슴에 안아보셔야죠!!!! 나약해지지 마세요. 같은아들맘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로 누군지 모르지만 영상볼때마다 간절히 기도하게되네요 .예준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그리고 고통없이 매일하루가 평온하기를
이 댓글 보고 눈물 왈칵 쏟아졌네요
저도 아이 엄마라서 그런가봐요~
희망을 가지고 아이와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진짜 이 악물고 파이팅하셨으면 좋겠네요~~
예준맘님 ㅎㅎ
저희어머니도 자연치유 하고계시는중입니다.. 매일 황토길에서 맨발걷기도 하고 일주일에 두번 주사요법(미슬토, 고용량 비타민 주사 )등등 , 식이요법 등등.. 처음 암소식을 접하던때가 생각나네요..하늘에 날벼락처럼 너무두렵고 무서웠고, 의사의 항암권유에 .. 원래도 자연치유에 관심이많던엄마는 항암을 포기하고 의사에게 내팽겨치듯 독설을 듣고도..! 종양표지자 3-4 개월에 한번씩하는데 정상범위안에서 너무너무 정상인의 모습으로 잘 지내고계셔요 어쩌면 그전보다 더욱더… 건강한모습으로 .. 어느덧 5년째이시네요! 예쥰맘도 행복한 생각, 평안한 마음으로 맨발걷기시작으로 치유 잘 하시다보면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잇음을 느끼게되실거에요 ..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 좋은기운 저도 받아갈게요 어머니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래요 😀
암과의 투병에서 마인드컨트롤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논문에서는 암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병을 더 악화시킨다고 나왔어요. 저희 고모할머니도 시한부 판정 받으셨는데 삼촌들이 병문안 오는 사람들마다 고모할머니한테 '아이고', '어쩌냐' 같은 좌절스러운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꺼내는 얘기들 금지, 눈물 절대금지를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만나게 했었어요. 무조건 나을 수 있고, 별거 아니란 식으로 얘기하라고요. 그 덕분인지 고모할머니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기가 주는 엔돌핀과 도파민이 기적을 가져다 줄거라 믿습니다.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겠지만, 반드시 나을거라는 생각만 하세요..! 좌절 금지입니다!!
+여담) 영상은 가로인데 세로보기만 되어서 화면이 너무 짝게 보여요ㅜㅜ 자막 보기가 힘든데, 가로영상을 가로로 볼 수 있게 올려주실 수 있나요?!
며칠전 우연히 영상 보고 계속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 틈틈히 기도했어요,, ㅠ ㅠ 저는 18개월 아기 엄마에요! 댓글 달지 않더라도 저처럼 묵묵히 기도하고 응원하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을 거에요! 예준이 곁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저도 온 마음 다해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천사같은 예준이와 사랑스러운 예준엄마 힘내세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강한 두 팔로 이 가정을 붙들어주시고 힘든 시간 감당할 넉넉할 힘과 지혜 주시길,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다행예요ㅜㅜ 조마조마했어요😢
작은부분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말씀드립니다
공복상태에 자가포식으로 우리몸 스스로 염증과 죽은세포 암세포를 먹어치웁니다 힘들지않는선에서 공복시간을 늘려보세요 가능한16시간정도로..
그리고 미역귀많이드세요~~ 끈적끈적한건 다 암에 좋습니다 후코이단성분이 줄기세포를 방출시켜 암세포를 밀어내는 힘을 줍니다 미역국에 미역귀 많이넣어서 매일 드시고 밀가루나 당섭취는 줄이세요 암세포는 당을 먹이로 삼기때문에 당이 안들어가면 굶어죽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당이 필요하고 또 당은 어쩔수없이 야채에도 조금은 들어있으니 가능한 직접적 당환원되는건 피하세요
특히 설탕 밀가루 이 두개는 꼭!! 쌀밥도 가능한 드시지마시구요
또 자기몸에 매일 수시로 말을 거는것도 잊지마세요 세포들에게 같이 힘써달라고 암세포를 밀어내달라고..저는 이방법으로 루프스를 고쳤습니다 완치라는건없지만 증상이 안나오도록..즉 내가 나를 공격하는 빈도수와 강도를 줄였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연약하게라도.. 암세포와 공생하더라도 수십년 후 아가가 대학갈때까지,결혼할때까지, 손주보실때까지 살아내시기를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하나님.. 마음 속으로 기도하게 되네요 예준이와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하나님이란건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허구 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저희 할머님이 35년전 자궁경부암말기이셨습니다.. 병원서
수술하고 항암을하시긴했으나. 의사가 아주길어도 1년이라하셨어요.. 그렇게 3년... 5년...10년... 항암진행하고 또10년추적관찰끝에 완치 판정받으셨습니다.
긴항암후유증에 폐가 녹아서 거의 없다고 보면되지만 지금92이신데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십니다.^^ 잘이내겨 내실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잘버텨주세요~
저는 한달전쯤 난소암 의심 소견으로 큰병원으로 전원하여 내일 입원해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5살이에요
저도 제가 난소암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아들은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예준이 엄마는 얼마나 더 가슴이 찢어질까 감히 상상하기 조차 힘드네요
우리 아들 생각해 힘내봐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5살이든 5개월이든 남겨질 자식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죠.... 힘내요 우리 화이팅
수술 잘되어서 꼭 완치하시길! 그렇게 될겁니다. 화이팅
조심스럽게 댓글답니다. 강남삼성병원 비라프변이 환자대상으로 임상실험(위에 말한 신약으로) 전체무료로 지인이 하고있는데 만약 관심가신다면
그쪽병원에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지인도 아기엄마입니다.
저희 엄마 친구분은 아들 고3때 대장암 걸리셔서 오래 못 사신다했는데... 지금 그 아들이 55세예요~^^
장루 하신지 30년이 넘으셨는데 건강히 살고 계셔요~ 참고로 84세셔요~^^
예준 엄마! 잘 이겨내실거예요!!! 예준이가 정말 너무 잘생겼네요~ 😊
저희 와이프도 3년전쯤 첫째 출산 후 일년 막 지났을 당시 대장암4기 판정받아서 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고 항암까지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까지 씨티 및 피검사 수치 및 결과 너무 좋게 나오고 있고요 둘째까지 출산하여 무탈히 생활하고 있네요
암판정 받앗을 당시에 와이프는 엄청 좌절하고 절망하고 그랫는데 저까지 침울해하고 그러면 안될거 같아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도록 계속 말해줫네요
시크릿이란 책을 우연찮게 봣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데로 결국 되돌아온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몸안좋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되면 결국 신체도 회복할 의지를 포기하고 악영향만 끼칠거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활기차게 활동하시면서 훌훌 털고 완치되어 꼭 손주손녀 품에 안고 재롱까지 보실 수 있는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다행이에요 ☺️
누군가 예준이와 예준이 어머니를 위해서 오늘도 기도하고 있어요. 다음주면 백일되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매일밤 아기와 기도하는데 생각날때마다 우리 아기와 함께 기도할게요. 매일매일 세상 누구보다 예쁜 예준이와 행복하고 빛나는 오늘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항암치료 안한다고 하셨었는데
고통이 덜하다는 말에
항암 1차 하시고 한달 시한부 선고 받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항암전에는 친구들도 만나시고 음식도
드시고 했는데 항암후에는 음식도 못드셨어요
저도 아기를 키우는 아기엄마입니다
완치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돈이 몇 천이 들던 해야죠,, 애랑 단 몇개월이라도 더 시간을 같이 보내려면요ㅠㅠ 저라면 수 억을 써서라도 시간을 벌어 애랑 추억을 만들 것 같네요,, 기적은 있어요! 몇 개월이 아니라 몇 년 을 더 벌수 있을지 몰라요! 남 일이라 쉽게 얘기 하는거 아니구 저도 20대에 혈액암 진단 받고 지금 6년째 항암 중 인데 항암이 힘들긴 하지만 6년이란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보낼 수 있게 된것에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포기 하지마세요 제발ㅠㅠ
저도 4기말이고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생각하며 무조건 낫겠단 생각으로 수술과 항암6차 견디고 지금은 맨발걷기만 하고 있어요. 맨발걷기가 수치 유지에 도움이되고있어요. 긍정의힘으로 꼭 이겨내봐요.아이들곁에서 엄마자리 오래채우고싶어요
항암이 항상 최선은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식 드시면 좋아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희 아버지 항암으로 고통 받다가 돌아가셨는데 항암 그만하고 싶다고 하실때 그만두고 시골가서 편하게 지내시게 할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그리고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반려동물은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겨내셔서 예준이 커가는 과정 꼭 보셨으면 합니다.❤❤❤
항암 효과가 좋아 암이 완치되는 분들도 있지만 항암이 맞지 않아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분도 있고.. 사람마다 효과는 다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공통적인 건 항암을 해서 암이 사라지든 그렇지 않든 고통과 부작용이 심하다는 거.. 특히 말기에 가까우면 더더욱요 ㅠ 그 누구보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시고 고민해서 결정하신 걸 알기에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바람처럼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예준이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 바라봐주세요. 예준이 너무 예뻐요 ㅜㅜ 키즈모델 같아요.. 어쩜 저렇게 눈이 똘망하고 예쁠까요? 🥹 고양이랑 같이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흐뭇해지네요 ㅎㅎ 냥이가 예준이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주었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오랜 시간 예준이와 함께하길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부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
이미 항암 안 하기로 결심하신 분께 항암 왜 안하냐느니, 항암 해보라느니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제일 많이 고민했을 당사자인 걸요.
아무쪼록 1초씩만 연장해서 살아봅시다. 대신 꼭 무한연장하기!!
감사합니다 🥰
원래 이렇게 글 안남기는데 안남길수가
없네요.작년에 저희 아버지는 폐암4기 진단 받으시고 항암 받으시다 11월1일에 돌아가셨어요.마지막 항암 받으러 갈때 정말 싫어하셨는데 억지로 맞으러 가시고 힘들어하시고 고생하시다가서 가족들에겐 한처럼 남아있습니다.예준맘님께서도 본인과 가족을 위해 한 최선의 선택일거라 생각이 듭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잘 드셔서 예준이 곁에서 행복한 일상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얼굴도 뵌적 없지만 예준맘님을 위해 기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화이팅!
몇일전 우연히 보게되었어요부모님 둘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솔직히 암..그런거 보기만해도 심장이떨려서 보기싫어했는데 같은 애기 엄마로 우연히 보고 마음이 너무 쓰이더라구요…남일 같지 않고…우리 엄마도 암으로 고생할때 우리 보면서 저랬겠지 생각하면 눈물이ㅜ너무 나서…마음으로 응원하다가 그래도 힘내시라고 꼭 쓰고싶었어요..엄마 돌아가신지30년이 지나도 아빠 돌아가신지8년이 지나도 아직도 사무치게ㅜ그립지만요 …본인이 가장 힘든데 제얘기해서 죄송해요 힘내세요
나는 암환자가 아니다.
수술로 완치되었다.
계속해서 내몸에다 주문을 넣으세요
예준이가 엄마 살릴려고 제왕수술로 세상왔습니다
예준아 고마워
엄마 사랑해 해줘~❤❤❤
예준엄마 정상수치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은 밤이에요^^
저희집 큰 아이도 초3때 육종암으로 암투병을 했어요. 항암과 수술, 조혈모이식, 방사선치료까지 그 힘든 과정 다 이겨내고 고3이 되었네요. 며칠있으면 수능도 친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아이도 저도 우린 분명히 이겨낸다고 언젠가 걸리는거 조금 일찍 걸렸다고 생각하며 치료에 임했어요.
다 이겨내고 회복할거에요. 그리고 엄마는 강해요^^
아가도 너무 이쁘게 잘 크네요.
항상 기도하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추가되는 생존 기간 "중간값"이 3.4개월이라서.. 누구는 1개월 더살지만 누구는 20개월 더 살수도있습니다. 기존 치료제 대비 더 연장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관련 산업 종사자로써 비라토비 써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ㅠㅠ 종양표지자 낮아진건 너무다행이고, 비라토비가 얼마나 잘맞고 효과가 좋을지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조용히 님의 선택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결과가 좋다니 저도 무척 기쁘네요
당장 내일 누가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이죠
정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하루하루 밀도높은 삶, 행복한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지금은 제생각에도 저 이쁜 아가를 눈에 담는것보다 중요한건 없어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셨길..!
수치가 정상범위라서 너무 다행이네요👍 응원하고 기도 할께요~💕
그리고 아기랑 고양이가 함께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예준이엄마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현명한 선택으로 희망의 삶을 살기 바래요~ 예준이 커가는거 보며 제2의 인생을 사시길 바랄게요 220일 아기와 삼남매 엄마인데 예준이와 가족들 같이 응원할게요 꼭 이겨내시고 아기와 투닥거리는 모습 영상올려주세요~~~진심 응원합니다 신이 지켜주기를....
예준엄마. 엄마는 강해요. 이렇게 강인하고 멋진 엄마를 둔 예준이가 참 부럽네요. 오늘도 물 쏟았다고 빽~ 가음지른 저 반성합니다ㅜㅜ 말주변이 없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믿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난 건강하다. 예준엄마는 정신도 몸도 무척 건강하신 분입니다. 전 딸둥이 25갤차 엄마에요. 육아동지로써 같이 힘내요~^^
결과가 괜찮다는 소식이 내 일인냥 반갑고 또 반갑네요~
지금처럼만 맘먹으면 암 그까이꺼 훌훌 털고 예준이랑 천년만년 행복할 수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저도 부산 사람이라 더 애틋하고.. 그런거 같아요~
늘 예준이 곁에 엄마의 이름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꼭 필히 그렇게 될거예요~
예준맘 응원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잖아요~~힘내요~~♡♡♡
올바른 선택 지지 합니다❤️자연이 주는 힘과 아기를 지키려는 엄마의 의지가 암을 치유해 주리라 생각됩니다
예쁜 예준이 엄마랑 언제까지나 활짝 웃기를 기도할게😊
예전에 아들딸을 둔 젊은 엄마가 대장암으로 하이펙과 항암을 하고 난 후부터 심하게 말라가며 힘겹게 싸우다가 별이 되셨었어요. 그분이 하이펙전 항암전이라도 돌아간다면 안했을꺼라고 했었네요.. 예준맘의 선택에 분명한건 치료로인한 고통은 없을것이란 걸테죠. 물론 해보지 않아 후회도 할수 있겠죠. 하루하루 암을 달래가며 그냥 딱 이상태로만 그렇게 오래오래 데리고 라도 버티며 살아내셨음 합니다.
분명 잘 이겨내실 거예요! 제 친구는 초등학교 때 백혈병 판정받고 생존확률 10%도 안 된다고 했었다는데 스물이 훌쩍 넘은 지금도 잘 살고 있답니다! 술도 마시고 직장 욕도 하면서요! 잘 이겨내시고 완치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예준이 어머님. 우연히 영상을 보고 댓글 남겨보아요. 저도 28살 결혼을3개월 앞두고 우연히 암을 발견하여 암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두돌을 앞두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감히 예준어머님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지난날 암 진단을 받았을때를 돌이켜보니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준이 어머님의 선택을 응원해요!! 아이와 함께하며 아이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기에, 예준이와 가족들과 함께하며 그들과 느낄수 있는 행복을 느끼고, 기뻐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보아요. 예준이가 커가는 하루하루를 함께하며 예준이 어머님께서도우울해 하지마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영상 보면서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나마 댓글 남겨요:) 완쾌하실때까지 영상 보면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걱정마세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모든일이 다 잘되실거에요!✌🏻
60일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영상을보고 응원하는마음으로 올리신영상 하나하나 다보았네요 복덩이 예준이와 오래오래 초중고졸업 손자의 손자까지 보실수있을거에요 유튜브에 댓글을 잘안다는데 진심으로 응원하는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 힘드시더라도 꼭 무너지지말고 완쾌하시길바래요 할수있다 화이팅 !!
9개월아기 엄마예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같은 아기엄마로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그힘든수술도 혼자 이겨내시고
저라면 많이 좌절했을거 같은데 예준이엄마는 강한거같네요
엄마는 강하죠!! 화이팅 멀리서 너무너무 응원하고 바라고있습니다
이렇게 지금처럼 하루하루 예준이 예쁜모습 많이보시고 추억 많이 쌓으셔서 예준이 다 컸을때 같이 추억 꺼내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ㅜㅜ
앞으로 계속 ~ 쭉~ 예준맘님 건강하실거에요~!!! 제 마음속에 계속 예준맘이 떠올라서 밤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계속 기도하고 , 기도할게요~~ 예준이가 대학졸업도하고 장가도 가서 어느날 갑자기 “엄마 ~ 엄마 김치찌개 생각나서 왔어~!!” 하는거 꼭 보실거에요~ 계속 힘내세요~!!
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그동안 영상 보면 눈물이 너무 나서 끝까지 잘 못보겠더라구요. 내가 다는 댓글이 힘이 될까 싶은 마음에 댓글 달기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래도 같은 엄마아빠가 다는 댓글에 힘이 되었다는 말을 보고 용기내어 글써봐요. 너무 예쁜 우리 예준이, 그간 영상 속 모습을 순서대로 보기만 했는데도 부쩍 큰게 느껴지네요 🧡 아기의 첫 일년은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일 정도로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곧 여기 저기 기어다니기도 할테고 또 조금 지나면 아장아장 걸음마도 할테지요☺️
지금처럼 잘 이겨내면서 예준이와 엄마 근황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예쁜 모습 자주 보고 싶은 랜선 이모 마음이에요 ..🤍 엄마는 강하다는 말을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부쩍 느껴요. 엄마는 진짜 강하잖아요. 우리 예준맘도 강하고 담대하게 이겨낼거라 믿고 늘 기도할게요. 화이팅!
예준이 환갑잔치까지 보시겠네요!!! 완치판정 받으시는 날까지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15개월 남자아기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영상 방문이 두번째인데 처음 암진단 받으신 영상보며 마음아파 눈물을 흘렸답니다. ㅜㅜ 진짜... 15개월이 되니 엄마엄마 말도하고 더 이쁜데 꼭꼭 15개월의 예준이도 보시고 15살의 예준이...그이상의 예준이와도 함께해주세요. 힘내시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저도 또래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에요.
예준이엄마! 잘 해내실거에요.
걱정되지 않네요.
늦었다고 생각마시고, 부족했다 생각마시고.
할 수 있을거에요.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면서 눈물흘렸어요 지금도흐르지만..
저도 둘째낳고 모유수유6개월하다가 30대지만 건강검진 내시경공짜로 받을일이생겨서 했다가 대장암발견했어요
림프도타고 하행결장 3기 수술하고 항암하고
1년은 아기못봤거든요 그때생각이나는데 너무마음아프네요 예준이생각하시면서 항상긍정으로 버텨내요 우리
우리 같이 살아보아요...자식들을
위해서 다 이겨내고 살아 내봅시다.예준엄마...예준이를 알고 또 예준이 엄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결국은 기적을 만들어 낼거라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4살에 아기 임신중에 대장암(직장암)발견했어요
아기 31주6일에 낳아 한달 몸조리하고 바로 수술했고 또 한달 후 항암12회했어요
무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 3기였구요 저도 변이가있어요 kras변이가 있다고합니다.
지금 모든 치료 끝내고 3개월단위로 추적관찰 중입니다.
31주에 세상 빛본 아기 현재 교정 19개월 재활하긴 하지만 잘 걸어다니고 쑥쑥 잘 크고있어요
힘내세요!!! 진짜 예준이 보면서 힘내세요!!ㅠㅠ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
너무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모두가 응원하고 기도하고있으니 모두의 긍정기운으로 꼭 완치하실거에요 😊 수치가 나올때까지 얼마나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갔을지,, 감히 가늠할수도없지만 저보다 어리지만 저보다 훨씬 강한 예준엄마의 마음이 기적을 일으킬거에요!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요 🙏🏼
원래 코멘트 안남기는데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남겨요.
전 애기 태어나기 바로 전에 유방암 3기 진단 받았었어요.
6개월정도 표준치료 받았고 그 후 3년동안 약도 먹었는데 약 중단하자마자 재발해서 이제 4기 암 싸우고 있는 애기 엄마에요.
처음하고 다르게 암의 성향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표준치료 외에도 효과있게, 부작용 없고 더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생활습관 바꾸는거더라구요. 전 아직 표준치료 하고있지만 식습관 고치고 매일 운동하고 보조치료도 병행하니 차도가 확실히 빠르게 보이더라구요.
4기암하고 평생 싸워야될수는 있겠지만 이쁜 아이 보고 힘내셨으면 해요. 엄마는 위대하니까 해내실수 있고,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든시간 보내셨겠어요 이때까지 잘 버텨왔듯이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같이 힘내요 우리 🥰
약 끈으니까 재발 됐다니~~ 저두3기 인데 아리미덱스 5년처방받고 1년 먹었는데 근육통있고 해서 안먹을까 했더니 먹어야 겠네요 표준치료 잘 받으시고 꼭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글구 예준 엄마도 꼭 표준치료 받으셨슴 합니다 🙏 하나님 은 우리를 치료하십니다 가까운교회도 나가시고 예쁜 아기커나는거 보며 행복하시길기도합니다 샬롬❤
제 경험으로 보면 아기 때문에 힘을 내는 것도 맞지만 진짜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고 귀해서 나를 치유해주더라구요. 그 작은 사람 자체가 치유를 해주더라구요. 지금 그 행복이 그냥 환상이 아니라 진짜 찐 찐 찐 실제의 행복이자 치유더라구요. 도담엄마가 느끼는게 맞아요!
모르고 살면 좋을수도 있을건데,
항상 추적 검사는 사람 피말리죠.
굳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와 좋은추억을 하루하루
쌓다보면 아픈줄도 모르고
살아갈겁니다.
예준엄마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똑부러지고 당찬 엄마여서
잘 이겨내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시간이 너무 힘들겠지만
이 이상 전이되는 일 없을 겁니다.
정보화시대에 살고있고
예준엄마가 충분히 잘 결정했으리라 생각해요. 1년,10년,그렇게100년
건강하게 잘 살거에요.
제 미천한 생각에는요..두달동안 도담님의 종양표지자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이유는 쥬스나 족욕 맨발걷기보다는 세상에 나온 예준이의 존재때문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는 그냥 기쁨이고 행복이니까 면역력이 올라간것이 아닌가하고요..전
항암안하시는거 너무 찬성이요 아무일없으실거예요. 복원수술 잘될거구요. 예준이랑 아버님이랑 늘 행복하세요❤
다행입니다. 대범하게 마음먹으신 모습 보니 감격스러워요. 역시 엄마는 강합니다. 결과가 좋아서 더 다행이예요.. 긍정적인 소식이라 저도 날아갈 기쁘네요. 저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설거지 하는것도 재밌고, 아기 칭얼거리는 얼굴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냉장고처럼 차가워진 바깥공기를 들여마시는 것도 재밌어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니 정말 사는게 재밌어요.
18갤 아들맘이에요 무슨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아들손주까지 꼭 보실거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28일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사랑스런 예준이 곁에 어머님이 끝까지 함께하길 바랄게요. 꼭 이겨내실 거라 믿고 어머니를 위해서, 예준이를 위해서 매일 기도 하겠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다 보면서 육아 하며 힘들다고 아기앞에서 한숨 쉬고,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보다 어리시지만 많이 배우게 되네요..
너무 예쁜 아가를 위해 기도하는 가족분들을 위해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채소즙, 족욕, 맨발걷기도 물론 건강에 좋겠지만..그 중에서도 예준 테라피가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아요❤ 예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항상 행복하세요!!
5년뒤, 10년뒤, 아니 2-30년 뒤에도 계속해서 이 채널에 영상이 올라오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예준이 돌잔치는 꼭 실시간으로 구독자들과 해주세요!!!!! 모든 스케쥴 다 제끼고 기다리고있을게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 아기가 이겨낼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분명 모두 이겨 낼 거예요 응원합니다!
6:39 항암 등 다른 치료는 안 하고 저렇게만 하셨는데 정말 종양표지자 검사가 정상범위로 내려갔다고요!!??? 신기해요.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꼭 예준이 돌, 입학식, 결혼식, 환갑잔치까지 다 봅시다!!
암,암환자브이로그가 아닌 예준이와브이로그로 제목이 바뀌어 건강한 모자브이로그 볼수있게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예준이 정말 목을 잘 드네요~^^
항암 안하는 대신 열심히 맨발 하시고, 건강한 음식 드시길 바랄게요.
예준아~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랄게~♡
예준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예준이어머님 화이팅입니다!!! 어머님 결정에 너무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좋아요. 좋아..ㅎ 오래오래 같이 살자 암세포들아. 정 못살겠으면 너네들은 죽어 난 오래 살테니까 하고. 오래오래 실버타운에서 만날때까지 같이 살아요.!
예준엄마 힘내요! 이전까진 힘내라는 말조차 감히 해도되는걸까 싶었는데, 예준엄마가 힘이 난다니 이 틈을빌어;; 꼭꼭 힘내요! 왕창왕창 힘내버려요!!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많이 울면서 봤습니다.. 수치가 정상범위라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일상에서 이런저런 일로 투덜대던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제 주변에 어른들도 암환자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젊으신 나이에 암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예준이 크는거 꼭 지켜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준엄마.. 항암 안하기로 한거 저는 이해합니다. 저 또한 4년의 암치료후 항암치료를 안하겠다고 한 상황이예요. 4년전 처음 암을 알았을때는 5살 딸뿐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힘들게 항암받아가며 어떻게든 버텼어요. 이제 곧 10살 되는 딸도 많이커서 제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이제 질 떨어지는 삶에 질려 오래사는것보다 하루를 살더라도 멀쩡하게 살고싶어졌어요. 평생 항암하자는거 안하겠다 하니 죽을수도 있다 하시길레 그것도 각오하고 있는부분이다 그렇치 않고서야 이런결정을 내렷겠냐 했죠. 항암한다고 완치 보장은 없죠 대신 얼마나 아프고 삶의질이 떨어지는지는 알기에.. 내일은 아무도 몰라요. 이러고 우리가 멀쩡히 100살 살런지..요는 그냥 현재 오늘을 열심히 살자예요. 내일은 아무도 모르기에..예쁜 예준이 눈에 많이많이 담는 오늘 하루되세요~^^
며칠 전 우연히 뜬 영상보고 거의 오열하다시피 했어요. 저도 8월에 첫 아기 낳고 육아 중이라 정말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올려놓으신 영상 다 정주행하면서 아기를 위해 기록용으로 남겨 놓으시는구나 느끼고 하루 종일 슬프고 기도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뜬 영상 보는데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ㅠㅜ 수치 낮아져서 넘 다행이고, 이렇게 쭉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꼭 완쾌하실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잠을 푹 주무셔야해요~ 밤 10시부터 무조건 자요~~! 건강 되찾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예준맘님~
늘 영상도 기다리고 쇼츠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도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전 3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지나고보니 아기 단독 영상이나 사진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랑 찍은 사진은 많은데 엄마인 제모습이 담긴 영상이나 사진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당시에는 나 너무 초췌하니까 찍지말라고 했는데 제 모습도 나름 남겨보는것도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예준맘님은 아이와 같이 사진도 영상도 많이 찍어 두셔요~
그리고 꼭! 나중에 예준이랑 보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 피우길 바랄게요☺
영상보면서 하루하루의 시간을 대함에 감사함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허무주의에 빠지고있었는데 고찰하게되네요 행복의 시간을 저에게도 예준이어머니에게도 오래도록 갖게해주면 좋겠어요❤
예준이 눈도 똘망똘망하고 맘마도 너무너무 잘 먹네요❤ 이쁜 아기❤❤❤ 심바랑 예준이가 나란히 있는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엄마는 강하다 ❤️ 엄마 is 뭔들 !
예준맘 ~~ 엄마의 능력을 보여쥬세요 ^^ 암세포 까이꺼~~~
정말정말정말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우연치않게 보게되었는데
예준이 어머님 진짜 멋지세요 그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데
보는내내 맘이 아팟어요
근데 수치가 잘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아프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예준이 어머님의 예준이의 사랑의크기가 커서
더좋은 결과가 있는거 같아요
예준이를 보면서 좋은거 행복한거만 생각하셔서 꼭
완치 하실겁니다!!힘내서
이겨보자구여!!! 너어무
멋지신 예준이어머님!
다이겨내시고 꼭 예준이 학교가는거 성인이되는거 올려주세요^^♡항상 예준이 어머님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응원한다는걸 잊지마시고 그힘으로 낫을거니깐 강인하게 힘내 주세요^^❤
수치 나오기 전 1초간, 제발...을 되내였습니다!! 너무 기뻐요. 😊 우리 예준맘 힘냅시다 으쌰으쌰~~ 차분히 음식 가려먹으며~~~ 암세포 끄지라고 합시다~~~!!
그나저나 예준이 분유먹는 장면 소리도 너무 귀엽고 그르네요...❤
예준엄마 힘내요!!
예준이네 가족의 모든 기적이 모아져 계속 계속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강해요 화이팅!!!
아기이름이 예준이라 크리스챤일꺼라 생각했어요~
운동하면서 예준어머니 기도하고 있어요~세상에는 많은 기적이 있으니깐요!
예준이가 복덩이네요~💗 저도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같은 아기 엄마로써 예준 엄마의 좋은 소식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잖아요! 저 또한 예준이가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원하고 응원할께요😊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로 234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예준이 너~ 무 예쁘네요❤ 좋아지고 계시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완치 판정 받으시는 그날까지! 예준이가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고 엄마아빠랑 행복하길 마음을 다해 기도할게요🤗
수치가 정상이라니 너무나 기쁘네요. 예준맘이 어떤선택을 하든 저는 다 응원할께요. 예준이 너무 잘생겼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기쁩니다 얼마나 숨죽이며 결과 영상까지 봤는지 몰라요.
너무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예준이와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아가 두상이 너무 이뻐요ㅎㅎ 눈도 똘망하구! 배냇머리들이 이쁘게 빠지고 솜털만 보송보송한게 저희 큰애 아기때 보는거 같아서 더 사랑스럽네요ㅎㅎ 이쁜 예준이 포옥 아기띠로도 품어볼수 있게 복원수술도 잘되길 기도드릴게요!
예준이 동갑내기 엄마입니다~!!항상 응원할께요!!아직 젊으니 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강하다!!!예준이보면서 힘냅시다❤
아기가 정말 너무 이뻐요 .. 엄마의 힘은 위대해요! 아이가 주는 사랑의 힘은 어떤 약보다도 좋은 약인거 같아요. 아기와 건강하게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긍정적이고 씩씩한 마음 멋져요.
예준엄마 정상수치에 넘넘 기분좋아지는 일욜저녁이네요♡
예준이는 얼굴도 작고,두상까지 어쩜저리 잘생겼을까??
엄마,긍정긍정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대로 건강하게 쭈욱 함께해요♡
아이엄마가 되어보니 아기는 1년 사이에 부쩍부쩍 크더라구요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하셔서 결정하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응원하고 하루라도 덜 아프고 하루라도 더 사실 수 있길 바라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하루 하루 모여 더 오래 아이 곁에 머무시길 기도할게요
예준이가 최고의 보약이네요~🎉🎉🎉
25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일상 생활 도중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더라구요
오늘 기쁜 소식에 또 눈물이 니네요 ㅠㅠ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우연히 영상 보면서 맘이 아파서 펑펑 울었어요.. 저도 너무사랑스런 8개월 아기가 있는데,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생각하니 맘이 저려왔어요.
하루하루 점점 좋아지셔서, 그리고 아기 보면서 많이 웃으시면서, 몸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에헤리디여~~~~~~ 👍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에요❤️ 아가랑 평범한 은은하게 괜찮은 하루하루 보내셔요^^ 저는 계속 달님이랑 별님 보이면 기도할거에요🙏 예준이엄마 도와달라고😘
저도 작년에 아기 낳고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보면서 내가 살수 있는날을 조금이라도 이 사람한테 주고싶단 생각했어요 아기와 함께 보낼 수 있는날이 많아졌음 좋겠단 생각에~~결과가 좋다니 너무 기쁘네요 같이 건강챙기면서 아기와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
아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아가는 말할 것도 없고 돼냥이(!) 너무 귀엽네요. 저도 캣맘이라 아이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게 늘 로망이었어요. 수치 잘 유지될 거예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준이와 가족들 모두 매일매일이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꼭이요 마음이 건강하시니 몸도 꼭 좋아지실거에요..예준이 예쁘게 커가는모습 옆에서 보셔야죠 ,, -14개월아기엄마-
예준이도 엄마 힘내라고 열심히 자라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화이팅!
저도 같은경우라면 님하고 똑같은 선택 했을 거에요.. 전 무조건 잘하신선택이라 봅니다 현직 간호사 인데 항암하시고 힘든경우를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그리고 현재 가족중에도 아주힘든고비를 넘기고 있는분도 계시고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얼마전 우연히 영상보고 울었었네요~오늘도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상범위라니 너무 기쁘네요~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쁜 아가랑 남편분과 함께 이겨내시리라 마음속으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유투브보며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봅니다. 저 또한 지금 열심히 배밀이 중인 아기 엄마인데요..예준이도 곧 뒤집기, 배밀이, 앉기, 서기, 걷기 그리고 열심히 뛰어 다니며 건강하게 엄마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낼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완치하실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예준어머님을 응원하고 있고, 예쁜 예준이 커가는 모습 보시면서 행복 바이러스 듬뿍 받아 오래오래 예준이 모습, 그리고 건강하게 완치되었다는 소식까지 영상 남겨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할미가 항상 기도하고 있답니다 꼭 힘내시고 아기와 즐건시간 보내요~~^^♡♡
쉽지 않은 결정하신 예준이 어머님 존중하고 응원드려요!!!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예준이 커가는 모습 지켜보며 행복한 그 긍정적인 기운이 암을 기적처럼 극복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