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풍수인테리어] 격각살 / 모서리살 / 건물이 칼이 되어 당신을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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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시공철학김목수의풍수
    @시공철학김목수의풍수  4 года назад +4

    주변 건물의 모서리가 보이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아파트 옆동 모서리가 보이는 정도를 격각살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옆 건물 모서리가 보이는 걸 ‘살(煞)’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파트 단지에서 격각살을 경험하긴 힘듧니다.
    ‘격각살’은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직접 봐야 왜 ‘격각살’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격각살을 대하면, 거대한 건물의 모서리가 마치 칼날처럼
    내 눈 앞에 다가와서 고개를 들어 마주보기도 힘들뿐더러
    그 거대한 규모가 주는 위압감과 날카로움에 심한 공포감이 듭니다.
    특히 모서리가 날카로운 예각을 이룰 때의 공포감은 더 큽니다.

  • @양효숙-p7w
    @양효숙-p7w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차성진-h4b
    @차성진-h4b 3 года назад +1

    새로 이사한집이
    거실과 안방에서 옆동 모서리가 보여 걱정이 심했는데 댓글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특히 머리방향을 동쪽으로 위치시킨 안방 침대에 누으면 창문으로 옆동 모서리가 정확하게 침대로 향해서 침대 위치를 반대로 바꿔야 하는지도 고민중입니다.
    댓글을 보니 이또한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 부분인지요?
    전 주인이 70대 노부부 들인데 그집에 10년넘게 거주하며 자녀들도 전부 잘되서 외국으로 보내고 노부부 두분도 아주 건강하십니다. 남자분은 고위공직자 출신이구요. 좋은 기운이 있는집 같아 계약했는데 이사오고 보니 옆동 모서리가 거슬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