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김창옥쇼2 #김창옥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we’re :DIGGLE family

Комментарии • 33

  • @hyesooklee6611
    @hyesooklee6611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너무 공감합니다. 화목한 시댁 가정안에서도 며느리는 며느리에요. 감사하고 살아야한다는 부담속에서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아내분 이제라도 마음을 드러내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 @하주원-n5p
      @하주원-n5p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내얘기 하는것 같네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하나부터 열가지가 다 감사해야 하고 내가 시댁 맘다 알아줘야하고 나한테 기분좋은소리를 해도 하나도 고맙지 않고 맘에 벽이깊어 화병땜에 약먹어요

    • @정춘선-f5k
      @정춘선-f5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꼭 나같아서 눈물이 나네
      삼형제 키우고 큰 집조카
      도 서울와서 함께 지내다보니~~~감당이 안되었답니다 그때내나이 24세에 결혼
      참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

  • @공대리
    @공대리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저도 26살에 선보고 두달만에 결혼해서 시가살이 18년을
    했습니다. 저도 새벽 다섯시에 밥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지요!! 지긍 오십 중반이 되니 살아온 날들이 허무합니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외로울 시간은 없지만 앞으로는 나자신을 1순위로 생각하면서 좀더 이기적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 @singbetterchoi
      @singbetter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밥은 알아서 할 나이 들이 되었으니 본인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셔요~~

  • @jj-uu9fk
    @jj-uu9fk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맞이라 큰며느리로 살아온 엄마를도와 매년 전이라도부치고 제사준비를 도왓죠.. 전만부쳣는데 허리가너무아프고 다리저리고 몸살이오더군요.. 맏며느리의삶을 자연스레 예습을해온거같았어요..
    그러다보니 결혼하면 제사에 영혼을 갈아넣고싶지않더군요..저의엄마요? 결국 객혈을할정도로 건강이안좋아지셔야 본제사,설날만 제사지내기로 전은 사오는걸로해서 하기로햇죠.. 제사준비하시는 며느님진짜 고생많으세요ㅜㅜ

  • @해피설
    @해피설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마아보이 남편은 만나지 말자..아내보다는 먼저 본인엄마만 위하는 남자는 평생 외롭고 홧병이 걸린다.

  • @latte_guru
    @latte_guru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와우 시집은 살림 안내주니 집값도 안나가고 종년하나 들여 급여없는 무급노예 부리고 개다가 직장일까지 시키셔서 돈도 벌어오개 하고 … 남편은 가정사밝혀야 욕만 드실테니 근데 와이프 힘든거도 몰랏다니.. 증말 위로라도 해주세요 넘싫다ㅠㅠ

  • @PpppppP1565
    @PpppppP1565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며느리를 갈아넣어서 화목한 가정이 된건데 희생없이 누리기만 한 사람은 모르겠지

  • @아브라함-r1w
    @아브라함-r1w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남편의자리가 중요하지요ᆢ
    마음만 살펴주어도 힘이날텐데~
    사람은 많아도 늘 소외감 외로움 ᆢ감정 공감합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야 안녕. 저도 이제그만합니다~

  • @dudu1541
    @dudu1541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랑 같네요 나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대식구 속에 살다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편이 없었어요 남편마저..이제 시어르신들 돌아가시고 돌아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 @김현숙-e4p
    @김현숙-e4p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수고했다
    고맙다
    이거면 되는대 ᆢ

  • @Na-qi3cf
    @Na-qi3cf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한국은 며느리들을 너무 힘들게 해.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남편들도 그 쉬운 말 한마디 고마워, 수고했어 , 힘들지. 이런 얘기에 참 인색하고. 고생했다. 한마디만 해줘도 힘든게 눈 녹듯 사라지는데…

  • @ddaraddara99
    @ddaraddara99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시부모가 아무리 좋아도 남의집에서 밥부터 해야하면 일꾼으로 ㅜ ㅜ그 가족뒤치닥거리

  • @임정옥-v6v
    @임정옥-v6v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맞아요 여자는 큰걸 바라지않죠

  • @올리브-s3e
    @올리브-s3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랑 비슷하네요.
    이제 분통이 터져 한의원가니 홧병이래요.
    남편이 홧병을 알아주고 변하기 시작해서 이제야.신혼입니다

  • @송금호-m5p
    @송금호-m5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참 으로 열심히 살았다 그것이 심성이 좋은것이다 세상은 모든것이 나의 뜻대로 되는것이 아니더라 !

  • @최승숙-d9d
    @최승숙-d9d 19 дней назад

    참으로열심히살았다
    공감 합니다

  • @신정숙-n4c
    @신정숙-n4c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뭔가 많이 내용이 짤린거 같지만 봤던 거 또 나와서 넘기면서 보긴 했지만 그래두 안봤던거 끼어있으니 좋았어요. 너무 오늘 강연도 잘 보고 깨닫고 갑니당. 사람 사는게 다 나처럼 힘들구나, 똑같구나, 이혼해도 별거 없겠구나, 이런 생각 들었어용.

  • @임정옥-v6v
    @임정옥-v6v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남편의 따뜻함이 자연스럽게 치유될것같아요

  • @임정옥-v6v
    @임정옥-v6v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대단한분입니다
    목소리가 따뜻한분이시네요

  • @성현-b5o
    @성현-b5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0년쯤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ᆢ 지금도 아슬한 빙판 위다 싶은ᆢ 깨질 유리병 같은 느낌ᆢ 이런게 인생인가~ 그렇게 하루가 가네요

  • @희야-u6m
    @희야-u6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보고있으면은 힐링이 되네요~~
    그리고 공감이 되구요~~
    부부모습들이 다 행복해 보이네요~~~

  • @orbit__
    @orbit__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창옥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스트는 역시 황재성씨랑 이지혜씨인거 같아요 ㅋㅋ
    구관이 명관입니다

  • @uuu8313
    @uuu831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건강하세요🍀

  • @삣이
    @삣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위 첫생일은 장모가챙겨야한다
    시댁 생신상은 며느리가차려야한다
    명절은 시댁먼저와야한다
    사촌중에 동년배여도 먼저태어났으면 형이라고 불러야한다
    시댁에서 예의라면서 강조하십니다
    지쳐요

  • @srwagner324
    @srwagner324 6 дней назад

    결혼하면 출가하는게 맞아요.그러나 참고 해온일에 아무런 감사나 보상이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 맘이 상하는게 당연하지요...이젠 남편과 아이들이 좀 도와줘야겠어요.

  • @orbit__
    @orbit__ 2 месяца назад

    첫번째 사연 아내분의 희생과 인내 덕에 만들어진 화목이었네요
    은퇴도 하셨으니 이제부터라도 아내분을 위해서만 사시길 바래요
    어머님 고생 많으셨어요

  • @yrs8109
    @yrs8109 Месяц назад

    현대가 며느리하시는걸 하셨네요
    좋은일만있으시길바랍니다

  • @유난주-s5g
    @유난주-s5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나이에 아직 혼자 애 키우며 살고 있는 사람도 있씁니다
    혼자인것보다 둘인걸 혼자가 안되면 몰라요

  • @김현숙-e4p
    @김현숙-e4p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 다시봐도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