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 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 것도 없는 끝에서어어.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 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모두가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지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수년이 흘러~2024년5월에..또 들어도 짜릿~하네요😊
음악 동아리 하던 친구가 뜬금없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그 노래...이런 노래가 있나 ..너무 큰 충격이 지금도 기억나네요..근데 그 노마는 세상때가 너무 타버렸네요..
어릴땐 그저 신나는 곡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들어보니 가사가 울림이 있네요. 듣다가 울컥할 정도로..
지금도 밤에 혼자 운전할ㅈ때 가끔 듣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꿈 꿉니다. 검은 밤 하늘을 가득 덮는 찬란한 빛들을..기부늬가 막 조아지그든요. ^^
16살에 처음 들은 노래가 39살이 된 지금에야 구구절절히 가슴에 틀어박히는듯..
저랑 나이 비슷하신데 제가 중학교 때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많이 들었는데... 진짜 듣고 듣고 또 듣고 ㅋㅋ
어릴적에는 그냥 노래 자체가 좋았는데, 커서 들으면 뭔가 가사가 마음을 건드리는게 있죠 패닉 노래가 ㅋㅋㅋ
이게 이적 대표곡되야하는거 아니냐
유에포 정비맡기는소리하지마
@@Sssssman 명곡인데 ㅠ
@@user-up4bg8mp5t ㅇㅇ맞음
대표곡 맞음
이적 작사.작곡.편곡
이적 이 노래 진짜 잘 만들었다
가사도 대박
괴기스럽고 거침없고 리듬이 너무 정말 너무 좋음
와 노래 끝장난다 어릴때 들었을때는 솔직히 패닉 그냥 그런 노랜줄 알았는데.. 패닉 최고 노래같음.. 유에프오 진심 갓띵곡.. 음표들이 거침이 없다 이런게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않는 예술
고등학교 시절
이 노래 듣고 참 많이 생각하게하고
마음에 와닿던 노래네요
패닉 2집 최고의 명반입니다
모두다 Hot에 미쳐 있던시절.. 한두명 정돈 패닉팬이 있었죠ㅋㅋㅋ
고등학교 시절. 체육대회때 운동장에서
나오던 이노래가 잊혀지지 않아요
어릴때는 경쾌한 음악... 나이 들고 들린 가사는 너무도 슬픈노래...... 사실 이 앨범 자체가 너무도 슬프다는.....
초6때 우연히 이 노랠 듣고 '이런 느낌을 주는 노래도 있었다니...'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브라운아이즈밖에 몰랐던 나를 사이키델릭쪽으로 빠지게 만든, 영원한 기쁨과 소외감을 함께 가져다 준 노래
헉 ㅋㅋㅋ저도 초등학생때 첨 들어서 좋아요 누르고가용
소외감 ㅋㅋㅋ 초등학생이 많이 힙하셨네
패닉 최고의 명곡
아직 중3인데 패닉노래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있어요 이적은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그런 곡중의 하나
그래서 더 씁슬한 가사...
25년전 노래....
그때도 처음듣고대단하다 느꼈지만
지금도 능가하는 노래가 없다
천재다....
6
6이뭔뜻?
소외되고 눈물나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사랑의 이야기
중학교 때 들뜬 마음으로 2집 테이프를 뜯고 듣는데 적지않은 충격과 함께 온갖 감정들에 잠을 못 잤던게 기억 나네요.
패닉 최고의 곡 그당시 검열때문에 빛을 못봤지만 개인적으로 패닉2집은 90년대명반중에서도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생각함
그다지 검열끝났을 때였을걸요??
왜 검열먹었어요??
패닉 2집부터 사전검열 없어져서 야호~ 막 만들었다고 함.
사전검열은 피했지만, 당시 패닉 2집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었죠....
2집은 진짜 버릴 곡이 하나도 없음
잊을수 없는 곡
군대 가기 이전에는 멜로디만 들렸지만
군대 갔다온 다음에는 가사도 들림
20대 초반이지만 나는 솔직히 케이팝이나 현대팝송보단 이런 올드팝이 좋은 것 같음.. 왜 요즘에는 대부분노래가 상업적인지.. 너무 아쉽다 ㅜ
그로테스크한게 취향이신가 보네요
40대인데요
그 얘기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주위에서 들어왔던....ㅎㅎㅎ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라는 말과 비슷한 말이에요. ㅎㅎ
항상 옛것에 대한 향수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지금 들어도 이태윤 선생님의 베이스 정말 좋네요^^
찬성 하시는 분 손!
와 이태윤선생님 베이스였군요 정보감사드립니다
요즘따라 듣게 되는 노래..
Se re 그러게요, 중학교때 맨날 들었는데.. 요즘 다시 찾아 듣고 있어요
90년대엔 특이한 음악들도 꽤 많았는데
0:31 첫 소절 “왜~~” 떨리게 불러야 제맛!
고딩시절로 백투더퓨쳐~~~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앨범 자체가 미쳤음 이건..아 옛날이여 ㅋㅋ
초등학교 때 듣던 노래를 지금까지 듣네요..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 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 것도 없는 끝에서어어.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 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 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이 노래들이 검열을 받을 정도로 한국사회가 미친 사회였는데 음악가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중고등학생일 당시 이 노래 들으면서 너무 좋아해서 맨날 흥얼거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를 타든 등하교길이나 언제든 들었죠
지금도 검열 겁나게 하는 미친사회임 ㅋ
2집의 사운드트랙들 중 최고의 곡
우리가 알고 있던 노래들이 점점 나만 알고 있는 노래가 되어가는게 너무 슬프다 근대 진짜 명곡이긴해 예전에는 시끄럽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커피한잔 마시면서 조용히 듣기 참 좋은 그런 노래같음
진짜 음악 천재 이적!
1996년 고등학교 1학년 노래방 18번 ㅎㅎ그립다...
김도가 스펠렁키 하다가 뜬금없이 이 노래의 나레이션 부분을 읊는 바람에 갑자기 추억터져서 들으러왔습니다.
고딩시절엔 무지해서 몰랐는데 이곡 가사가 지금에서야 팍팍 와닿는건 ? ㅜㅜ
초등학교 시절부터 30대중반이 되어버린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는 패닉 UFO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거기가어디죠? 배달되는지역인가유
@@Sssssman죽음
@@르네상스-k6e ㅋㅋㅋㅋㅋ
그때 이적이 진짜 최고..이런 노래 언제 또 들어볼 수 있지
왜 우리는 아직도 이 노래가사가 필요한 세상에 살 고 있는걸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작에 기타연주에 이 노래의 모든 분위기가 담겨있는듯 하다 느낌 예술이다
거의 30년 가까이 지났어도 내게는 최고의 곡,, 지금까지 수만번은 들은듯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끌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모두가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지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존경함
중학생때 처음들었는데 42살이 되어 가사를 이해함
지구를 지켜라 영화랑 너무잘어울리는 노래임
고등학교때까지 곧잘 부르다가 졸업 이후 부른적이 없었음... 그냥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15년이 지난 오늘 문뜩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다 삼십대이네요.. ㅋㅋㅋ
이 앨범 자켓보면서 좀 섬찟했던 기억남니다.
불면증 올려주세요.
이런 노래들으며 더 젊었던때 기억할수있어 좋습니다.
지금들 나오는 노래들은 비디오지 오디오가 아니죠..
SouthCentral 저 20대예요 ㅎㅎ
유튜브 있는지도 모를 때
이런 귀한 노래를 업로드 했다니
고2때 패닉 2집 빌려가고 이사해버린 옆집형. 잘살고있죠?
고맙다
아닠ㅋㅋㅋ
두분 다 40 넘으셨군요!
고맙다 덕분에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다.
고맙다
전 이때의 패닉음악 듣고 충격~~~~ 갓띵곡
성인되서 들으니 가사가 눈물 나온다
와 ......나이 먹고 들을때랑 어릴때 듣는거랑 진짜 감회가 다르구나.가사가 어떤 의미인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노딴딴 권력자들에 의해 억눌린 사람들
노래방가서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꼭 한번씩 부르는 노래...지금들어봐도 예전노래같지 않아 좋다!!
그 후 영원히 사이키델릭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끌려가듯 떠날수밖에 없는 패닉에 빠질 새도 없이 먹고살기위해 고민할 시간도 없이 피흘리며 살아가는 우리.
패닉 2집은 진짜 충격적이었고 명반.그당시 대중적이지않았지만.진짜 최고의 명반을 탄생시킴...저때의 이적이 좋지만.나도 나이가 들고 이적도 나이가 들고..슬프네.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악 천재는 이적.장기하..
0:48 다각적인 질문. '왜'..... 여기서 게임은 이미 끝나브렀으....
불러보면 안다 왜 이적이 천재인지..
베이스 기타가 작두를 타는 느낌이다. 이렇게 꽉찬 음악을 만든 패닉은 기적이 아닐까.
여러번 돌려 들은 노래 테잎들 중 하나.
딱 오늘날 사회를 말하는거 같다..
이태화 90년대 초중반의 사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군요ㅎㅎㅜㅠ
이태화 오늘날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부터 그래왔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95년 군대시절에 패닉 음반 들으면서 군셍활하던 생각이 나네요. 특히 유에프오
내 어릴적 mp3에 최초로 넣었던 곡이네
그립다 그 시절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말 거침없이 진행되는 곡임. 그 나이대 이적의 자유로움 속에 얼핏 드러나는 천재성. 마이너한 감성을 가지고도 대중을 요리할 줄 아는 패닉의 정체성 같은 곡이라고 생각함.
와 이 노래가 나온지 20년도 넘었네
어렸을 때는 이태윤이 뭐가 베이스를 잘쳐? 했는데 근 20년만에 들어보니 본좌급이 맞네...
노래 너무 좋다..
진짜 대단한 노래.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이 1도 없다
가사가 역시 이적이라는 말밖엔..
2008년생인데 이해가안돼네요 개상있는음악을좋아하기때문에 노래는 취향저격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와닿으실 거에요
제가 중학생때 이노래가 나왔는데 저도 가사뜻보다는 음이 좋아서 들었어요 ^^ 음악을 굳이 가사 뜻을 이해하면서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취향이면 듣는거죠.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는 즐거운음악일수도 누구에게는 슬픈음악일수도 있으니깐요
어느날 신이 내게 왔다에 나온노래..
당시엔 무슨 뜻인지 몰랄는데 현세상을 보니 이해가 된다
친구님들 해피한날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잊지않겠습니다 언제나 ....!!!!!
이적은 진짜 천재야
사회 부조리를 살짝 뒤틀어서 꼬집는 가사, 신선한 리듬과 구성에 깔끔한 보컬까지 검열만 아니었어도 패닉 더 빛을 바랬을건데.
20대의 이적만이 만들 수 있었던 노래. 그립지만 다시는 이런 스타일의 신곡을 들을 수 없다.
문화의 힘이란건 생각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람들 생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
우리세대는 이런 음악들을 들으며 성장했어..
지금의 어린 세대들은.. 아이돌 음악만 들으며 성장하는데..
세상이 어찌될련지..
이 아저씨 진짜 젊은 애들이랑 소통 안 하는 꼰대새끼 같다... 걍 쳐 들어요 호들갑 떨지 말고
우리가 그들에게 들려줘야지요 ㅎㅎ 포기하지맙시다! 세대갈등 통합!
진짜 초딩때 테이프늘어지도록 들었던노래 ㅠ
킬링보이스에서 이적 김진표 두분이 나오는거보면 좋겠네요.. 지금들어도 너무좋아요
굿ㅋ굿노래중독됨
라라라라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거 은근 몽환적이네
이적과 김진표 조합은
참 괜찮았어
들을수록 가사가 대박
명곡
이맘때 노래방 18번이 패닉의 달팽이랑 UFO, 이문세의 조조할인( 피처링 이적)
초딩때 광대 머시기랑 카세트테이프에 같이있어서 겁나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들어보니 노래비트가 하늘을달리다랑 비슷하네
패닉2집 동네 음반가게에서도 줄서서 삼. 수십명정도 줄서있었고 그중에 하나가 나..
발매일 전날 저녁9시에 음반가게 아줌마가 박스 택배받은거 바로 뜯어서 하나씩 노나주면서 팔았음
적이형.. 넘 시적이자너~^^
영민한 똘끼(?)라고 해야할까?
패닉 2집의 실험성과 부조리한 현실에 가하는 공격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곡이다.
김진표의 랩은 여러곡에서 패닉 특유의 냉소적인 이빨을 드러내는 효과적인 도구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흥겨운 섹스 피스톨즈(?) ㅎㅎ
châu kute 멋지다
적절하네요
살찐 돼지들이 남긴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 이들을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다
돌아온 그들은 누구일까
전 20대; 전 어렸을 때, 달팽이 감성에 젖어 구입했다가
특유의 기괴함에 흠짓 놀랐었어요.ㅋㅋ
당시엔 'M' 니가 뭔데~이 노래 보다 더 무서웠음 ㅋㅋ
근데 지금 들으니 이게 이렇게 명반 일 수가 없네요 ㅠㅠㅋㅋㅋ
신나는 락 댄스
어렸을때, 달팽이로 정상 찍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에 나온 2집을 사고 (정품이다!!!) 집에와 뜯어보고.... 커버를 본 순간??? 내가 잘못샀나??? 충격이였음... 노래 역시 충격이였음-_-;;; 하지만 이제는 이해됨 ㅎㅎ
정의의 심판
지금듣습니다~~2024.06.10
난 이 앨범 소장하고 있었지~2집중 강이 제일 좋았음
착한 사람들은 UFO가 데려가는군요 그게 차라리 나을수도..
듣다가 울은 노래가 인생 살면서 두 곡인데 이거임
김진표 재평가 시급...평소에 말만 거칠게했을뿐 정준영이랑 승리처럼 범죄는 안저질렀음...김진표 나쁜사람아님...예전에 아빠어디가에서 중도하차시킨거처럼 나쁜놈 취급하는일은 다시는 없기를...김진표 좋은사람임~~
저도 중학교때 많이 들었어요.
I'm here.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