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선 -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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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우미인-c3u
    @우미인-c3u Год назад +7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물으신다면...
    막지않고 맞았습니다.
    애쓰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것이 수월하다 생각했기에.
    내 삶에 복병처럼 숨었다가 갑자기 쳐들어 오는 고난에도
    꿋꿋할 수 있었던 건
    내 맘에 약간의 여유공간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창문에 어려있는건 빗물이 아니라 서려있는 김이겠지요.
    영상이 노래의 받침대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습니다.
    잠 못 드는 이 밤.
    한정선님의 아름다운 노래로
    마무리 하렵니다.
    🫒🫒💤🫒🫒

    • @adm672
      @adm672 Год назад +5

      우미인님~~^^
      노래 소리에 이끌려 이곳까지 왔네요~ㅎ
      반가워서 와락요😍
      우리 비 같이 맞을래요??
      혼자선 빗방울조차 싫은데
      우리 함께라면 좋을거 같아요
      인생은 단한번뿐~~!!
      손잡고 그길 같이 걸어가요~with you

  • @상사화-o6f
    @상사화-o6f Год назад +5

    흐린 하늘에 내리는 빗방울이
    유리창에 떨어지는 저녁입니다. 영상처럼
    희뿌연하게 젖어오는 이노래도 참
    오랫만에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유해경-o2b
    @유해경-o2b Год назад +4

    여름 소낙비처럼 내린 봄비와 하루종일 안개가 걷히지 않고 쌀쌀한 초저녁의 그리움에 어울리는 음악 감사합니다

  • @이영옥-r4x
    @이영옥-r4x Год назад +2

    비을보니춥네요 그래 닫았네요 ㅋ 잘들었어요

  • @송순정-g7o
    @송순정-g7o Год назад +4

    노래 좋다

  • @김석산-v4u
    @김석산-v4u Год назад +3

    여인
    창가에서 기다리던
    세월이 너무 많아
    여인은 지금
    창가를 떠났네요
    아무런 미련 없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잊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창문을 열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세워
    긴 긴 밤을 기대섰지만
    떠나버린 님은 돌아 오지 않고
    모르는 그림자만이 마음을 설레게 했네요
    나의 지쳐버린 여인이여
    내리는 빗물 젖기 전에 창문을 닫으세요
    다시는 님의 그림자를
    볼 수 없는 나의 창가여 이젠 그만
    기다림을 흐르는 빗물에
    떠나 보내세요

  • @하늘이-e4s5q
    @하늘이-e4s5q Год назад +2

    💌💌💌

  • @user-yt7gr7sngw
    @user-yt7gr7sngw Год назад +2

    😢😢

  • @myungilqazqaz123
    @myungilqazqaz123 Год назад +3

    슬프다 슬프다 2024년. 만은사고와. 사건이 일어날것이다. 나는. 모든인간이. 행복했으면한다. 23년지난해. 사건은예고일. 뿐이다. 인간은. 보이는것만본다. 내생각이. 틀리기를. 내가바보였으면. 한다

  • @KJHC-m5v
    @KJHC-m5v Год назад +1

    한정선 목소리니 한정선-여인이라고 수정하는게 더 나은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