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원님, 찬양팀 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통기타도 칠 줄 모르고 아무런 음악적 지식이 없는 터라 찬양팀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ㅠ 찬양팀 연습뿐만 아니라, 예배 때에도 예배자들이 빠른 곡을 신나게 부르지 못하고, 찬양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어 제 무능함 때문에 많이 힘든 적도 자주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더 나은 음악적 요소를 찬양팀에 넣으려는 생각은 내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음악적 요소를 찬양에 넣으려고 하는 제 마음이 제 욕심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몇 자 남겨봤습니다 ㅠㅠ
태균님께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 것 자체가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또한 이런 고민들과 예배를 위해 충분히 기도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음악적인 요소가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도와 고민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음악적 요소는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라 생각됩니다. 음악적 요소를 적용하기에 앞서 인도하고 계시는 찬양팀의 세션 구성과 실력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것이 파악된다면 내가 넣고 싶은 요소들이 욕심인지 아닌지 판단 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 후 음악적 요소들을 추가 하기 위해서는 세션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전문용어나 음악적 표현이 어려워도 음원을 미리 공유하고 같이 들으며 설명을 한다면 세션들도 잘 이해 하고 인도자님을 도울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연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습에 앞서 콘티의 곡들을 많이 들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원님 연습영상들을 보시면 인도자는 그 곡에대한 흐름과 어떻게 인도해 나갈 것인지 설명을 하며 연습을 시작합니다. 제가 함원님은 아니지만 이렇게 두서없이 제 생각을 이렇게 적게되었네요.. 오지랖일 수도 있고 태균님께서 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태균님의 글에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응원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만 귀한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태균님을 응원합니다^^!!
진짜 매일매일 들어와서 이거 나올때까지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 ... ㅜ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사실 저도 3일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큰 힘 얻고 갑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거만을 기다렸습니다!! 잠깐 나올때에도 이 찬양이 얼마나 은혜되던지ㅠㅠ 감사합니다! 정말로
4:16 Intro
4:34 verse
5:08 pre chorus
5:26 Chorus
6:00 Key up
6:19 verse
6:52 pre chorus
7:09 Chorus
8:19 Bridge
감사합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ㅠㅠㅠ 성령이 함께하는 예배 그립습니다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찬양ㅎㅎ 저도 참 좋아합니다 함원님 버전으로 들으니까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지금은 비록 군복무 중에 있지만 입대전 함께하던 찬양팀에서 이곡을 많이 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기억이 많이 나네요. 덕분에 군 부대 안에서 다시금 하나님 바라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마지막에 Sing Sing Sing 나오는거 듣고싶은데 ㅠㅠㅠ 함원님 자료에 찾아보니까 안나오네요 ㅠ
노래 진짜 친짜 좋아요 인도도 정말 잘하시네요 하나님께서 함원님에게 주신 매리트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God bless you
집회 찬양 풀버전혹은 뒤에나오는 찬양은 영상이 없을까요?
아쉽게도 장비 이슈로 인해 영상과 음원이 없습니다 ㅠㅠ
@@hamwonseo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찬양과 나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 문제들속에서도 하나님이 함원님과 함께 계셨군요, 다니엘의 세친구들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고 고백하였던것 같이 눈 앞에 문제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나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이고 천국배경이 보장된 신분이니깐요^^
함원님, 찬양팀 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통기타도 칠 줄 모르고 아무런 음악적 지식이 없는 터라 찬양팀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ㅠ 찬양팀 연습뿐만 아니라, 예배 때에도 예배자들이 빠른 곡을 신나게 부르지 못하고, 찬양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어 제 무능함 때문에 많이 힘든 적도 자주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더 나은 음악적 요소를 찬양팀에 넣으려는 생각은 내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음악적 요소를 찬양에 넣으려고 하는 제 마음이 제 욕심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몇 자 남겨봤습니다 ㅠㅠ
태균님께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 것 자체가 하나님께는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또한 이런 고민들과 예배를 위해 충분히 기도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음악적인 요소가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도와 고민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음악적 요소는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라 생각됩니다.
음악적 요소를 적용하기에 앞서 인도하고 계시는 찬양팀의 세션 구성과 실력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것이 파악된다면 내가 넣고 싶은 요소들이 욕심인지 아닌지 판단 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 후 음악적 요소들을 추가 하기 위해서는 세션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전문용어나 음악적 표현이 어려워도 음원을 미리 공유하고 같이 들으며 설명을 한다면 세션들도 잘 이해 하고 인도자님을 도울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연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습에 앞서 콘티의 곡들을 많이 들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원님 연습영상들을 보시면 인도자는 그 곡에대한 흐름과 어떻게 인도해 나갈 것인지 설명을 하며 연습을 시작합니다.
제가 함원님은 아니지만 이렇게 두서없이 제 생각을 이렇게 적게되었네요.. 오지랖일 수도 있고 태균님께서 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태균님의 글에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응원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만 귀한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태균님을 응원합니다^^!!
두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해보겠습니다 ㅎㅎ
하나님의 찬양 앞에 무슨찬양 인가요?
'주의집에 거하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