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음율을 입혀 곡조로 표현해 내시는 능력이 너무 대단하세요. 가사는 듣는대로 의미 전달이 되지만 작곡은 들으면서 상상을 하고 느껴지는 부분이라 한 층 더 가사전달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나무와 숲을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곡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즐감해 주시고 호평으로 격려해주시니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시를 계속 쓰는 큰 힘이 됩니다.워낙 작곡의 사이사이 행간도 아름답고 변화로워서 듣다보면 눈앞세 그림이 그려지고 삼차원속 풍경이 펼쳐지는 듯 합니다.이동훈교수님의 빼어나신 작곡 덕분에 제 시도 아름다움이 극대화 된 듯 합니다.
피아노 전주, 반주 후주 등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풀들을 표현하듯 살랑 거림을 느낍니다. 게다가 낭랑한 김유미 쏘프라조의 음성은 정말 가을빛이 하늘에서 내리 쬐듯 참 듣기 좋습니다. 간간히 임시표로 Major 에서 minor로 가면서 긴장도 넣고 심경의 변화를 극적으로 끌어 내시는 참신한 작품임을 느낍니다. 그냥 그대가 얘기했던 그 숲을 얘기했을 때 그냥 같이 갈껄.... 그대를 그리워 하는 아쉬움 가득함이 마음을 찌릿하게 합니다. 생활에 찌들려 가보자고 맘만 먹다가 지나쳐 버려서 그대와 같이 못갔던 시간들이 아쉽네요. 숲의 이마.... 그대의 머릿결이 바람에 흩날리듯... 바람만 불어도 생각 나는 그대의 모습과 향기... 그때 그냥 다 때려치고 같이 갈껄.... 가을빛이 물든 나무는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웠던 그대가 아닐까요?? 나무들이여...... 잘 들었습니다.
![Haewon Lee - Leaning On Time (시간에 기대어) [Live Clip]](http://i.ytimg.com/vi/VhHYROJA6xQ/mqdefault.jpg)
교수님 작곡이 시를 더욱 살아나게 하셨다고 생각됩니다.아름다운 곡으로 시가 생생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시를 지은 사람으로서 즐겁게 여러 댓글을 읽었습니다.우리에게는 가지않은 길이 존재하지요.가을에 참 좋은 신곡이 탄생되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 축복합니다.
멜로디가 참 아름다워요
청량한 숲에 와있는 듯합니다
참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메시지로 힐링받고 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숲속을 걸을때 느껴지는 평안하고 잔잔한 숲의 환경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상쾌한 바람에 실린 편지 같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즐감 하시면 기쁘겠습니다.
시에 음율을 입혀 곡조로 표현해 내시는 능력이 너무 대단하세요. 가사는 듣는대로 의미 전달이 되지만 작곡은 들으면서 상상을 하고 느껴지는 부분이라 한 층 더 가사전달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나무와 숲을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곡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가사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곡이 조회수 1000회를 돌파했음에 대해, 이창희님 이동훈님 김유미님 백설님 모두에 크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즐감해 주시고 호평으로 격려해주시니 더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시를 계속 쓰는 큰 힘이 됩니다.워낙 작곡의 사이사이 행간도 아름답고 변화로워서 듣다보면 눈앞세 그림이 그려지고 삼차원속 풍경이 펼쳐지는 듯 합니다.이동훈교수님의 빼어나신 작곡 덕분에 제 시도 아름다움이 극대화 된 듯 합니다.
피아노 전주, 반주 후주 등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풀들을 표현하듯 살랑 거림을 느낍니다. 게다가 낭랑한 김유미 쏘프라조의 음성은 정말 가을빛이 하늘에서 내리 쬐듯 참 듣기 좋습니다. 간간히 임시표로 Major 에서 minor로 가면서 긴장도 넣고 심경의 변화를 극적으로 끌어 내시는 참신한 작품임을 느낍니다. 그냥 그대가 얘기했던 그 숲을 얘기했을 때 그냥 같이 갈껄.... 그대를 그리워 하는 아쉬움 가득함이 마음을 찌릿하게 합니다. 생활에 찌들려 가보자고 맘만 먹다가 지나쳐 버려서 그대와 같이 못갔던 시간들이 아쉽네요.
숲의 이마.... 그대의 머릿결이 바람에 흩날리듯... 바람만 불어도 생각 나는 그대의 모습과 향기... 그때 그냥 다 때려치고 같이 갈껄.... 가을빛이 물든 나무는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웠던 그대가 아닐까요??
나무들이여......
잘 들었습니다.
이동훈교수님의 작품은 가사와 멜로디와 피아노반주 즉 3박자가 잘 어우러지게 쓰시는 작곡자입니다.
솔로가 멜로디를 잘 이해하고 가사도 정확히 전달하여 작품을 한단계 높여주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는 반주도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