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김광현 대구 FC 최대주주: 구자욱,강민호 수원 FC 최대주주: 고영표 광주 FC 최대주주: 양현종,나성범,최형우 경남 FC 최대주주: 손아섭,박건우,구창모 천안 시티 FC 최대주주: 채은성,안치홍,류현진 성남 FC 최대주주: 오지환,김현수,박동원,허경민,양의지,김재환
세금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협회가 선수를 키우는게 아니고 세금으로 선수를 키우는게 맞다. 손흥민 이강인은 전체의 일부분일 뿐이다. 시민 구단이라고 돈 안 벌어도 된다 생각하지 말고 돈을 벌어서 경기장의 질을 높여 시민들에게 다시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팔릴만한 굳즈 기획하고 푸드트럭 계약하고 어떻게든 수익 올릴 생각하자
시민구단 창단 및 시민구단을 긍정하는 사람들이 참 짜증나는게 뭐냐면, 프로구단으로서의 본분인 '상업성'은 개나 줘버리고 자꾸 세금 투입을 통한 시민들의 여가복지 마련 같은 개같은 논리만 주장한다는 거임.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바로 상업성이잖아. 프로구단과 아마추어 구단의 차이도 바로 상업성임. 실력? 실력도 저 상업성에 포함되는 하위 항목일 뿐임. 시민들의 여가복지는 절대로 프로구단 존재의 제1본분이 되어서는 안 됨. '프로'구단이라면 상업성을 추구하는 게 구단의 제1본분이 되어야 한다고. 그런데 K리그 시민구단들 보면 어떻냐. 대구FC 빼고 상업적으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구단들을 진짜 보기 힘듦. 시민구단이 리그의 절반이 넘는데, 딱 한 시민구단만 상업적 노력을 한다? 이게 정상적이냐? 나머지 시민구단? 존재 자체가 시민 복지라면서 매년 세금만 타먹음. 운영비 부족하면 추경 통해 세금 더 달라 징징징 '프로'구단인데도 관중 더 모으고 객단가 높여서 돈 벌고, 스폰서 따와서 돈 벌고 할 생각 조금도 안 함 ㅋㅋ 아니 뭐하러 하냐 ㅋ 그런거 안 해도 세금 잘만 지원해주는데 조금이라도 더 관람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 조금이라도 더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려는 노력, 조금이라도 더 지역시민들의 마음에 드는 소비거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민을 경기장으로 이끄는 거잖아. 이런 상업적인 노력이 있어야 니들 시민구단 긍정하는 애들이 말한 여가복지가 실현되는 거 아님? 프로구단 통해서 시민들 복지라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 맞지만, 존재 자체로 복지가 아니라고. 아무리 시민구단이라도 상업적 노력을 해야지 니들이 말하는 복지가 적극적으로 실현되는 거라고. 근데 너네는 창단할때는 수백만 시민들의 여가복지 운운하면서 세금구단 창단해놓고, 창단 뒤에는 '우리는 존재자체가 복지인데요?' 이딴 말만 해대잖아. 상업적 노력을 하고 어느정도 결과를 내는 구단들이 그 많은 시민구단 중 대구FC 하나라는 점부터 K리그가 병들었다는 증거임. 이런 말 하면 시민구단 긍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교향악단 타종목 실업팀도 다 세금인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고 걔네가 프로냐? 걔네는 상업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애들임. 그런데 K리그 시민구단들은 '프로'구단임. 그러니까 상업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왜 프로야구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프로스포츠일까? 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스포츠리그일까? 답은 정말 간단함. KBO 소속 프로야구단들은 10구단 전부 '상업적'이니까. 2000년대 중후반에 wbc,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낸게 프로야구 흥행의 유일한 원인이 아니야. 이 당시 프로야구단들은 지역시민들이 생각하기에 촌스럽지 않게 엠블럼을 리디자인 하고, 경기장 관람환경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이 소비하고 싶어할 만 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등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엄청 노력했어. 그래서 K리그랑 다르게 월드컵 같은 세계대회 이후에도 그 관심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거고. 근데 K리그는 어떰? 25개 구단 중 상업적으로 노력하는 구단이 얼마나 됨? 요즘 FC서울, 울산HD, 전북현대 같은 기업구단이 상업적으로 죽어라 노력하면 뭐하냐. 리그 절반 이상이 시민구단이고 그 중 대다수가 상업적이지 않은데. 굳이 상업적인 노력 안해도 세금으로 먹고사는 기형적인 구조의 프로구단이 대부분인 이상 리그의 흥행은 영원할 수 없음. 지금 K리그가 2022월드컵 이후 2023시즌부터 점점 흥행하는 추세인데, 시민구단들 객단가 지표, 수익지표 뜯어보면 절대 낙관론만 펼칠 수 없음. 그러니까 제발 복지 운운하면서 시민구단 더 창단하자는 주장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같은 축구팬인데도 짜증남.
김광현이 낸 세금으로 무고사 월급 주고 구자욱이 낸 세금으로 세징야 월급 주는 리그. 외인들에게 고임금 지급하고 정작 자국 유소년 선수 발굴에는 소홀한 리그, 클린스만 감독의 말처럼 이강인이 K리그에서 뛰었다면 지금처럼 기회를 보장받으며 실력을 만개했을지 아니면 카르텔과 성적지상주의에 희생양이 되었을지, 그러면서 평균 연봉은 4대 리그 최고 수준.
시장성이 비교가 안됨... 혈세 1000억 투입되는 시도민 구단이 리그에 존재하는 것부터가 확장성 저해 요인임. 애초에 시도민구단이 아니라 시도립(시도청)구단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 시민구단이라는 칭호를 쓰기에는 시민 모두의 지지를 받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지... 국민배우가 아닌데 국민배우라 칭하면 안되는 것처럼 시민구단이라는 표현도 그 이름 안에 자신의 존재를 합리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기업구단만 살리고 나머지는 추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됨 +) 세금 지원 1000억 계산 근거: 작년 지자체 보조금 = 인천 115억, 강원 110억, 대구 98억, 광주 100억, 경남 97억 + K리그 25개 구단 중 시도립 구단 나머지 9개
FC서울(GS), 서울이랜드(NC),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전남드래곤즈(포스코), 울산 HD, 제주 유나이티드(SK, 원래는 부천유공이었음), 전북현대(현대자동차), 대전하나시티즌(하나은행), 부산(아이파크), 상무축구단, 그 외에 신생기업구단 빼고 모두 없애는 게 맞다
뭔 개소리냐고 댓글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런 그릇된 팬심이 이 지경 만든거나 마찬가지임 우리 애한테 왜그래욧! 이러는 맘충이랑 똑같음 기업에서 구단을 운영하는 것도 신기하고 시도민구단에서 지원금으로만 운영된다는 것도 신기한 일인데 타국가 리그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기형적인 모습이면서도 진짜 말도 안되는 메리트인게 당장 돈 마를 걱정이 없으니 가치투자에 목적을 두고 제대로 된 상업구단으로 발전하거나 성적만 생각하는 경쟁으로 세계적으로 실력이 월등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는데 그냥 지금까지 안일하게 운영해온 것도 사실임 몇몇 스타 선수들이 활약해주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인기가 운좋게 생겨났다고 생각함
유럽과 우리를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하는 무지함을 당당하게 들어내는 그쪽이야말로 누구한테 蟲 소리 말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축구가 일상을 차지해서 자연스레 동네축구팀이 생겨나고 그것이 점차 커진 유럽과 달리, 우리는 맨바닥에서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걸려 경제성장과 맞물려 정부주도로 프로리그들 만들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가 다 그렇고, 비슷한 처지의 동아시아 국가들 모두 같습니다. 근데 뭔 기업에서 구단을 운영하는게 신기하다 이럽니까
K리그는 자립하고 수준 높여도 전국민한테 욕먹고 다닐듯 K리그 인식이 워낙 개박살나서 성과 올려도 사람들이 과거에 세금이 어쩌고 수준이 어쨋다고 욕할거 같다 근데 대구나 광주같은 시민구단은 존재할 가치가 있는데 안산, 경남, 부천같은 시민구단은 당장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서 구단에서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K리그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가?'에 대해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야 임마 그래서 케이리그가 올바르게 성장하더나?? 너같은 놈 땜에 올바르게 성장할레도 망하겠다 이놈아
인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김광현
대구 FC 최대주주: 구자욱,강민호
수원 FC 최대주주: 고영표
광주 FC 최대주주: 양현종,나성범,최형우
경남 FC 최대주주: 손아섭,박건우,구창모
천안 시티 FC 최대주주: 채은성,안치홍,류현진
성남 FC 최대주주: 오지환,김현수,박동원,허경민,양의지,김재환
ㄹㅇ 팩트
ㄹㅇㅋㅋ
이게 맞다!
광주에 우리 도영이도 포함시켜야될듯 ㅋㅋㅋㅋ
야이 k국노야
정치인들에게 휘둘리기 싫으면 지자체에 돈을 안받고 팬들한테 얻은 돈으로만 구단을 꾸리면 되는 거 아닌가? 정치인들한테 휘둘리긴 싫으면서 지자체에 돈은 받고싶은건 무슨심보여
기업구단이면 연봉을 얼마주던 상관안하는데 시민구단이 10억 15억 턱턱 준다는게 말이됨?
고담에 있는 브라질리언이 연봉 10억이 넘고 불백이한테 연봉 주겠다고 추경하는거 존나 역겹더라
K리그 평균단가 11980원
KBL 평균단가 12566원
KBO 평균단가 15718원
국농이 국축보다 상품성이 높구나(O)
더 안습인건 1년에 야구는 162경기 축구는 컵대회합해도 40경기정도..
이건 뭔 말도 안되는 ㅋㅋㅋ kbl은 여배나 이겨봐 좀
@@진우-o3m ㅇㅇ 솔직히 농구는 케이리그보다 더 망임 ㅋㅋ
@@진우-o3m혹시 세금리그가 여배는 이긴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여배 체급이 높은거고 K리그는 바둑, 당구, 낚시, 골프 등에도 상대가 안되는데요 여자농구 정도면 어케 가능하겠다
여자농구가 시청률 더높지않나요? 제주위에 k리그는안봐도 여농은 보던데..
그냥 말그대로 세금리그 그자체 ㅋㅋ 시민구단이라는 말조차 웃기다 그냥 도민구단 시(지자체)구단이지 ㅋㅋ
시민들이 관심이 없는데 시민구단 거리는게 웃김 ㅋㅋㅋㅋ 시도립구단이 맞음
올바른 단어를 써야지 시민구단이 아니라 시립구단, 도립구단이지. 사실 터키에도 이런 시립구단을 찾아볼수 있고 문제점도 비슷함
도대체 왜 세금으로 아무짝에 쓸모없는 축구선수들 고용유지를 해야하는건지….ㅎ
그 걸 알면서 왜 여서 주댕이만 나불거리냐 임마?? 1인 시위라도 해야지. 그리고 대기업들의 불법 상속으로 막대한 세금 포탈하는 이런 건 왜 가만 있냐 이중적인 새끼야
@@러브미소라히브리네다음 축리웹 세금리그 세금 좀 그만빨아먹으셈 페미같은놈들아
나중에 보자
@@BBAENG_SONY-SALINMA 창민아 나 무섭다 ㅡㅡ
@@BBAENG_SONY-SALINMA세금폭탄💰💰 케이리그⚽️ 우리의 세금💰을 돌려줘😢
K리그 팬으로서… 우리팀 선수들이 태국이나 홍콩으로 이적해서 망하는 한이 있어도 재정 건전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세금아깝다
실관중수란 말이 왜 k리그에서 나왔냐면 관중수를 2배,3배,4배, 심할 땐 10배까지 뻥튀기했던 시기가 k리그 역사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관중수 유료관중수 타령하는건 개리그 밖에 없더라 ㄹㅇ
대구fc 유니폼 있는데 그 돈으로 삼성 유니폼 살껄 그랬다 ㅋㅋ큐ㅠㅠㅠㅠ
@user-ju9em8bg5r 지금보면 갖다 버리고싶음 근데 12만원이나 주고사서 못버리는중…
팩트는 역시 노짱평균
님 대구 유니폼 산적 없잖아요 지금 홈경기 7경기중 6경기 매진에 초히트를 치고 있는데 그걸 뭐하러 아까워 하는건지
초히트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farewar8185
역시 개리그빠였누? ㅋㅋㅋㅋ @farewar8185
시민구단 해체하고 무조건 기업구단으로 바꿔야함. 프로가 세금받아서 프로생활하면 공무원아닌가? 그러면 공무원 급수대로 월급을 주던가해야지.. 잔디 상태도 엉망인데 이게 맞아?
애초에 세금리그라고 안 불리면 되잖아
너 어디사냐
인수 할 기업도 없음 대가리에 총맞은게 아닌 이상 어느 기업에서 인수를해 그냥 해체하고 규모 줄이는게 무조건 맞음
ㄹㅇ 공놀이 하는 공무원이지 그게 어떻게 프로임
세금을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익성이 없으니까 그러지 자생할 필요도 없어 지금 구단수익의 절반만 본인들이 벌어서 써도 이런소리는 안나왔을듯
시민구단 싹다 없애라
세금 보지도 않는 축구에 투입되는게 너무 빡치에
세금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협회가 선수를 키우는게 아니고 세금으로 선수를 키우는게 맞다. 손흥민 이강인은 전체의 일부분일 뿐이다.
시민 구단이라고 돈 안 벌어도 된다 생각하지 말고 돈을 벌어서 경기장의 질을 높여 시민들에게 다시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팔릴만한 굳즈 기획하고 푸드트럭 계약하고 어떻게든 수익 올릴 생각하자
시민구단 창단 및 시민구단을 긍정하는 사람들이 참 짜증나는게 뭐냐면, 프로구단으로서의 본분인 '상업성'은 개나 줘버리고 자꾸 세금 투입을 통한 시민들의 여가복지 마련 같은 개같은 논리만 주장한다는 거임.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바로 상업성이잖아.
프로구단과 아마추어 구단의 차이도 바로 상업성임.
실력? 실력도 저 상업성에 포함되는 하위 항목일 뿐임.
시민들의 여가복지는 절대로 프로구단 존재의 제1본분이 되어서는 안 됨.
'프로'구단이라면 상업성을 추구하는 게 구단의 제1본분이 되어야 한다고.
그런데 K리그 시민구단들 보면 어떻냐.
대구FC 빼고 상업적으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구단들을 진짜 보기 힘듦.
시민구단이 리그의 절반이 넘는데, 딱 한 시민구단만 상업적 노력을 한다?
이게 정상적이냐?
나머지 시민구단?
존재 자체가 시민 복지라면서 매년 세금만 타먹음.
운영비 부족하면 추경 통해 세금 더 달라 징징징
'프로'구단인데도 관중 더 모으고 객단가 높여서 돈 벌고, 스폰서 따와서 돈 벌고 할 생각 조금도 안 함 ㅋㅋ
아니 뭐하러 하냐 ㅋ 그런거 안 해도 세금 잘만 지원해주는데
조금이라도 더 관람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 조금이라도 더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려는 노력, 조금이라도 더 지역시민들의 마음에 드는 소비거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민을 경기장으로 이끄는 거잖아. 이런 상업적인 노력이 있어야 니들 시민구단 긍정하는 애들이 말한 여가복지가 실현되는 거 아님?
프로구단 통해서 시민들 복지라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 맞지만, 존재 자체로 복지가 아니라고.
아무리 시민구단이라도 상업적 노력을 해야지 니들이 말하는 복지가 적극적으로 실현되는 거라고.
근데 너네는 창단할때는 수백만 시민들의 여가복지 운운하면서 세금구단 창단해놓고, 창단 뒤에는 '우리는 존재자체가 복지인데요?' 이딴 말만 해대잖아.
상업적 노력을 하고 어느정도 결과를 내는 구단들이 그 많은 시민구단 중 대구FC 하나라는 점부터 K리그가 병들었다는 증거임.
이런 말 하면 시민구단 긍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교향악단 타종목 실업팀도 다 세금인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고
걔네가 프로냐?
걔네는 상업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애들임.
그런데 K리그 시민구단들은 '프로'구단임. 그러니까 상업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왜 프로야구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프로스포츠일까?
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스포츠리그일까?
답은 정말 간단함.
KBO 소속 프로야구단들은 10구단 전부 '상업적'이니까.
2000년대 중후반에 wbc,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낸게 프로야구 흥행의 유일한 원인이 아니야.
이 당시 프로야구단들은 지역시민들이 생각하기에 촌스럽지 않게 엠블럼을 리디자인 하고, 경기장 관람환경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이 소비하고 싶어할 만 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등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엄청 노력했어. 그래서 K리그랑 다르게 월드컵 같은 세계대회 이후에도 그 관심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거고.
근데 K리그는 어떰? 25개 구단 중 상업적으로 노력하는 구단이 얼마나 됨?
요즘 FC서울, 울산HD, 전북현대 같은 기업구단이 상업적으로 죽어라 노력하면 뭐하냐. 리그 절반 이상이 시민구단이고 그 중 대다수가 상업적이지 않은데.
굳이 상업적인 노력 안해도 세금으로 먹고사는 기형적인 구조의 프로구단이 대부분인 이상 리그의 흥행은 영원할 수 없음.
지금 K리그가 2022월드컵 이후 2023시즌부터 점점 흥행하는 추세인데, 시민구단들 객단가 지표, 수익지표 뜯어보면 절대 낙관론만 펼칠 수 없음.
그러니까 제발 복지 운운하면서 시민구단 더 창단하자는 주장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같은 축구팬인데도 짜증남.
맞습니다. 운영 자금이 부족해서 사채까지 끌어썼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시민구단은 대구 fc 제외하곤 양심이라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축구와 야구 둘 다 보는 사람인데 정말이지 축구는 이 기형적인 구조부터 해결하지 않는 한 상업성 개선은 어렵다고 봅니다.
맞는말! 케이리그도 그냥 KBO처럼 기업이 인수하던가 아니면 객단가 안 좋은 시민구단은 해체가 답이야 그예로 경남FC나 성남FC 얘네들은 해체가 답이다
오해가 어딧노 세금 걍 쓰는데
프로나 떼고 뛰던가....공무원 축구리그면서 왜 프로행세 하는지?
김광현이 낸 세금으로 무고사 월급 주고 구자욱이 낸 세금으로 세징야 월급 주는 리그. 외인들에게 고임금 지급하고 정작 자국 유소년 선수 발굴에는 소홀한 리그, 클린스만 감독의 말처럼 이강인이 K리그에서 뛰었다면 지금처럼 기회를 보장받으며 실력을 만개했을지 아니면 카르텔과 성적지상주의에 희생양이 되었을지, 그러면서 평균 연봉은 4대 리그 최고 수준.
크보팬들이 케이리그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ㅜ
그러게.. 한국프로야구가 진짜 깔끔해보일 지경..
KBO는 적어도 승부조작사면은 안했지......
그리고 평균연봉도 k리그 보다 더 낮고 K리그는 4부도 세금으로 소정의 수당을 받으면서 뛰는데
KBO 3부격인 독립리그는 회비내고 야구해야함. ㅋㅋㅋ
개리그는 야구팬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좋아할수가 없음 오히려 좋아하는게 비정상으로 보임 괜히 아이돌들이 다 야구 좋아하는게 아님 @mosessohn7723
이강인,김민재,손흥민이 낸 세금으로 복지 누리는 게 야구선수들 아님?
K리그 팬인데 세금구단 없애는거 찬성
시민구단의 창단을 더 이상 허용하면 안 된다.
기업 구단의 창단을 장려해야한다.
시장성이 비교가 안됨... 혈세 1000억 투입되는 시도민 구단이 리그에 존재하는 것부터가 확장성 저해 요인임. 애초에 시도민구단이 아니라 시도립(시도청)구단이 더 정확한 표현이지. 시민구단이라는 칭호를 쓰기에는 시민 모두의 지지를 받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지... 국민배우가 아닌데 국민배우라 칭하면 안되는 것처럼 시민구단이라는 표현도 그 이름 안에 자신의 존재를 합리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기업구단만 살리고 나머지는 추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됨
+) 세금 지원 1000억 계산 근거: 작년 지자체 보조금 = 인천 115억, 강원 110억, 대구 98억, 광주 100억, 경남 97억 + K리그 25개 구단 중 시도립 구단 나머지 9개
형님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케이리그 팬들이 반박도 못할 것 같은데..
FC서울(GS), 서울이랜드(NC),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전남드래곤즈(포스코), 울산 HD, 제주 유나이티드(SK, 원래는 부천유공이었음), 전북현대(현대자동차), 대전하나시티즌(하나은행), 부산(아이파크), 상무축구단, 그 외에 신생기업구단 빼고 모두 없애는 게 맞다
하... 시동함 걸어?
부우우웅 끼익 쾅
@@OhGodBin 박병호도 안속을 끼익볼 ㅋㅋㅋㅋ
@@OhGodBin 끼이익볼 ㅋㅋ
K리그가 성장중인 건 반가운 일이지만.. 여기서 안주하고 대충할까봐 걱정 ㅜㅜ
K(기생충) 리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한국은 축구에 세금으로 3천억 이상 쓴다
축구 협회 590억
K리그 1,2부 25개팀 중 15개 2,000억
K리그 3,4부 29개팀 중 21개 400억
K리그 5,6,7부 경기 운영비 +@
여담으로 1부 평균연봉은 2억 9천, 2부 평균연봉은 1억 8천이다.
2부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받네.. 2부 연봉킹은 얼마받으려나..
@@triplesonny4115 그건 통계자료에 없긴 한데 아마도 부산아이파크가 연봉 지출이 59억이니 부산아이파크가 제일 높을 듯. 부산아이파크는 기업구단이니 그냥 그르러니 하고 넘어감
@@triplesonny4115 KBO 퓨처스 리그 선수가 연봉 2억 받는다고 그러면 커뮤니티 뒤집어 질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너 밤길 조심해라
@@ddrcho5962 먹튀급 매물 말고는 퓨처스에서 2억 받는 선수 자체가 없음 ㅋㅋ
1억도 손에 꼽는 수준임
뭔 개소리냐고 댓글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런 그릇된 팬심이 이 지경 만든거나 마찬가지임
우리 애한테 왜그래욧! 이러는 맘충이랑 똑같음
기업에서 구단을 운영하는 것도 신기하고 시도민구단에서 지원금으로만 운영된다는 것도 신기한 일인데
타국가 리그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기형적인 모습이면서도 진짜 말도 안되는 메리트인게
당장 돈 마를 걱정이 없으니 가치투자에 목적을 두고 제대로 된 상업구단으로 발전하거나
성적만 생각하는 경쟁으로 세계적으로 실력이 월등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는데
그냥 지금까지 안일하게 운영해온 것도 사실임
몇몇 스타 선수들이 활약해주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인기가 운좋게 생겨났다고 생각함
유럽과 우리를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하는 무지함을 당당하게 들어내는 그쪽이야말로 누구한테 蟲 소리 말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축구가 일상을 차지해서 자연스레 동네축구팀이 생겨나고 그것이 점차 커진 유럽과 달리, 우리는 맨바닥에서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걸려 경제성장과 맞물려 정부주도로 프로리그들 만들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가 다 그렇고, 비슷한 처지의 동아시아 국가들 모두 같습니다. 근데 뭔 기업에서 구단을 운영하는게 신기하다 이럽니까
kbo는 세금을 내지않나..? 세금 투입하면서 구단을 운영하는건 아니지. 1부리그는 구단을 줄이는게 맞을듯
2부가 더 심함. 얘네들은 야구로 따지면 퓨처스 리그인건데 얘네들 평균 연봉도 1억 5천이 넘음.
너 어디사냐
@@ddrcho5962엥 ㄹㅇ? 미쳤구만 2부는 진짜 아무도 안 볼거 같은데 ㅋㅋㅋㅋ 1억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e6xp7dw6p 그래도 수삼이 강등당해서 보는 사람 늘긴할듯 ㅋㅋ
1억5천 씹 ㅋㅋㅋㅋ 거품 오지네 @@ddrcho5962
국영리그
그냥 스포츠 리그의 형태를 하고 있는 흉물 그 자체
차라리 보도블럭 올록볼록한 곳 많은데 거길 고치는 게 더 생산적일텐데
오해볼 ㅋㅋ
작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 나름 흥행중인데 점차 자립할 수 있게되면 확실히 욕은 안 먹을텐데 ㅜ
국내스포츠 구조상 절대 자립 불가예요
애초에 대기업과 지자체 ‘소속’인데 자립을 어떻게하고 왜해야함
@@abcccccccc810지자체 소속으로 뛸거면 그 팀은 프로리그에서 방출해야죠 ㅋㅋ
@@abcccccccc810 왜자꾸 대기업소속이랑 지자체 소속이랑 맞먹으려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지자체 소속은 실업으로 빠지셈
K리그는 자립하고 수준 높여도 전국민한테 욕먹고 다닐듯
K리그 인식이 워낙 개박살나서 성과 올려도 사람들이 과거에 세금이 어쩌고 수준이 어쨋다고 욕할거 같다
근데 대구나 광주같은 시민구단은 존재할 가치가 있는데 안산, 경남, 부천같은 시민구단은 당장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서 구단에서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흥행? 2주에 한번하는 홈관중도 1만명 못 채우는 기생충구단이 절반이 넘는데?
제발 유능한 마케터들좀 뽑으면 좋겠음 ㅜㅜ
토토 배팅금액 제한 현재의 7배로 늘리고, 적자구단 퇴출, 선수 연봉 낮추고 승리수당 높여서 수당으로 먹고살게 하는 등 연맹과 체육쪽 차원에서 재정 건전화에 힘을 쏟았으면 좋겠어요
네 다음 세금리그
킁킁...
꼴)ㅈㅍ;;
프로리그가 아니라 공무원리그임
축구전용 구장이 아니면 축구 보기 불편함
야구나 봐라
의원 해외연수가는거랑 똑같구나
세금이 저렇게 많이 투입된다고..? 린가드도 서울시민들이 데리고온거네??ㅋㅋㅋ
FC 서울은 GS가 소유한 기업 구단입니다.
린가드는 몰라도 세징야 제르소 무고사 같은 고연봉 외국인들은 세금으로 낸건 맞음
이런 병신들은 지능이 없는건가..
저기요 FC서울은 기업구단입니다.
이승우 수원 들어갈 때는 수원시민들이 데려온 거임
뭔 22년 관중수 말하길래 한 1년된 영상인가 싶었더니 이틀전 ㅋㅋㅋㅋㅋ 작년 평관 만명 넘기고 KBO랑 차이도 없는거 숨기고 체리피킹하네
그러면서 연봉은 축팬사이에서도 연봉거품 논란있었던 23년도꺼 가져오는거 보소 ㅋㅋ
K리그 평균단가 11980원
KBL 평균단가 12566원
KBO 평균단가 15718원
체리피킹은 국농보다 상품성 떨어지는 주제에 공짜표로 모은 관중으로 정신승리하는 분이 하는거 아닌지
@@fje2uai282 ㅋㅋㅋ 관중수만 22년도꺼 가져오는거 이야기하는데 뚱딴지같은 객단가 이야기로 화제돌리기 하는건 느그들같은 저능아들 특징이냐?
@@fje2uai282 그와중에 국내프로스포츠 중에서 유일하게 실관중집계하는 축구인데 날조까지 첨부하네 ㅋㅋ
@@fje2uai282 관중수만 22년도꺼 끌고와서 체리피킹하는거 지적하는데 뚱딴지같이 객단가 이야기하는 지능 수준 잘봤습니다
@@ParkofKyutae 그럼 돈좀 내고 축구보러가라고 ㅋㅋ
뭔 개소리야
케이리그 세금 좀 그만 쓰라고요
합리적 비판에 욕부터 박네.... 구독 목록에 올린 영상까지 딱 보니 k리그팬
맘충
탈개축은 지능순이라고
@@randomname705꼴)그냥 태축팬 평균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