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찬 목사님 답변이 인상적입니다. "그때 선교사 입장이었다면.." / "지금 선택한다면.." 저는 이처럼 같은 사람도 다른 상황에선 그 결정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말했듯이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사람들에게는 또 그들처럼...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고전9:23, 새번역)." 하나님 vs. 하느님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는 많은 경우 "주님", 즉 내 삶을 주관하시는 참 주인으로 고백합니다. 또한 드물게는 "아빠"라고 부르며 기도합니다. 때로는 이 두 글자만으로도 온몸이 벅차기도 해요. 우리 모두 하나(1)님이라는 숫자를 넘어서서, 하늘(sky/heaven을 곁들인^^)님이라는 범위보다 크신 나의 참 주님이심을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가톨릭과 성공회에서는 하느님을 사용하고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사용을 하죠. 내용 중에 우리나라 문법상의 하느님과 하나님 중에 무엇이 더 맞는지에 대한 내용은 빠졌네요. 우리나라 문법에 수사에 접미사인 님을 붙이는 경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문법상으로 보면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인 거죠. 그런데 개신교에서 하나님을 워낙 많이 사용을 하니까 인정을 해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느님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분을 유일신 우리의 구세주로 생각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하나님의 하나는 숫자 1이 아니라 하나(하늘)+님 으로 아래아(아운데 점있는 표기) "하나" 는 숫자 1이 아니라 하늘을 뜻하는 이북 방언이고 실은 하나님도 하느님과 정확히 같은 뜻이며 표준어로 하느님이 맞는 것임. 이걸 유일신이므로 하나(숫자1)+님 이라는 것은 궤변이고 한국어에는 숫자에 님을 붙이는 (둘님, 셋님. 넷님..) 따위의 표현법은 없음.
하'느'님과 하'나'님으로 불리우시는 주님이시여, 모든 이름 위에 이제와 항상 영원히 계신 그리스도시여,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천주시여, 모든 인간의 빛이자 희망이신 말씀이시여, 언어와 지성과 존재, 그리고 죄의 한계 속에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당신의 자비와 빛으로 감싸주소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구하옵나이다. 아멘.
사실 하나님이 하나이신 분이라서 하나님으로 쓴다고 하는 건 솔직히 개신교에서 공식적인 근거 없이 주장한 억지인걸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저는 장로교 신자이지만 구교-신교에서 합의했던 내용이나,역사적으로 보나, 국어문법적으로 보나 '하느님'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개신교 교파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굳이 그 입장을 바꾸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합치시키면 좋겠습니다!
국어 역사적으로 설명이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아래아를 중간쯤의 뜻을 나타내려고 쓰던 글자는 아니죠. 당시 하늘을 뜻하는 명사 말이 '하+ㄴ(아래아)ㄹ' 이었기 때문에 아래아가 들어간 '늘'자를 쓴 하늘+님 > 하느님 으로 번역된 것이 국어 역사적으로 맞습니다. 단지 우리 기독교사가 특이하게 북쪽 말투의 영향을 받은 것이죠. 말씀하신 바대로 아래아의 변천 과정이 한양쪽에서는 '으'로 표기되는 방향으로 갔고 , 평양 이북 쪽에선느 사투리 발음대로 '아'로 발음 되는 것을 그대로 써서 '하날님 > 하나님' 으로 발음이 그대로 굳어진 표기 방식으로 되어갑니다. 평양대부흥 이후 많은 국내 기독교 선배들은 평양출신이 많아서 하나님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았고, 이북식 표기로 된 자료와 성서 번역본을 더 많이 퍼뜨리고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나님으로 표기된 것을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된거죠. 후대에 국내 신학자들이 거기에 더불어 유일하다는 '하나'와 동음인 것을 덧붙여서 유일신의 개념을 추가하게 되고, 현재에 와서는 처음의 번역인 옥황상제와 유사하게 사용된 '하늘에 계신 님' 이 아닌 '유일하신 님'의 개념을 개신교에서 더 무게를 두어 사용하고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하느님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기독교에서도 특정 된 어느 한 곳만이 진리라고 믿게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곳이 어느 천주교 성당이든 성공회든 개신교의 장로회 , 감리, 침례 든지 ..이외에도 아주 많죠 각 교회마다 우리 아버지 이름이 다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기독교 믿는 사람일지라도 서로를 이단으로 정해버리고 서로에 대한 종교적 수용이나 신뢰성도 작아집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천주교) 하나 뿐인 유일신은 =하나님(개신교) 하늘과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는 그 뜻을 동일하게 생각해야 하죠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역사 순서에서는 그 당시 천주교 개신교 각각 해당하는 교리를 수용할 때 우리나라 말 중에 높은 곳에 계셔서 하늘이란 말에 하느님, 또한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를 뜻하는 하나님이란 종교적 이름이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죠 두 가지 모두 같은 말이며 성경에서는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내려보내셨다고 말하죠.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 ,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으로 각각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더라도 서로를 잘못된 것이라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잘못알고 있으신겁니다.. 정확히 말씀에드리면.. 하날 하늘 똑같은 뜻입니다. 하날은 서북쪽 방언이고. 하늘은 표준어입니다. 이건 아래하가 사라진후에 둘로 갈라진겁니다. 그후에 통합성경에서 하느님으로 사용하였으나 일부 개신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사용하겠다면서 뜻을 넣은것이 하나의 신이다는 하나님입니다.. ^^* 이것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하느님vs하나님 논쟁이라 제목을 달았고 '논쟁꺼리'라고 표현한 분들도 있는데 이런 신학?적 담론의 장은 유익합니다. 한글 고문법에는 아래 아 점(點)이 일음절에 오면 '아' 로 발음하고 이음절에 오면 '으'나 '어'로 발음한다고 합니다. 한 예로 '아버지'의 '버'자도 'ㅂ'아래 아래아 점이 있는데 '아바지'로 하지않고 '아버지'라고 표기합니다. 평안도에 장로교가 들어와서 토착어로 하나님으로 써온 이래로 자연스레 쓰고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느것으로 쓰더라도 신앙에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으로 부르거나 들을 때 자연스레 '하나'에 방점이 찍혀집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두 단어가 모두 등재되어있고, 뜻이 똑같을 뿐.. 무엇이 맞고 틀리니, 합리적이니 따지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한 분이신 존재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 일부 개신교 신자들이 있는데요.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1개 님 안녕하세요! 100 개 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러진 않죠.
반갑습니다만 뭔가 착오가 있으신거 같은데 하나님은 하날(하늘의 방언)님에서 ㄹ탈락 현상으로 나온거 뿐입니다. 둘의 본질적인 의미 차이는 없습니다. 개신교 성서가 북한 함경도 지방에서 번역 작업 되다보니 단어가 굳어져서 이렇게 된것 뿐입니다. 대중성요?? 성도 수가 많아서요?? 사람들의 무지에서 나온 현상일 뿐입니다. 이런 논쟁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유일신 신앙을 강조한다는 주장이나 성삼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성서적 표현에 근거해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타당하다는 주장은 보편타당한 해석이 아니라 특정 개신교계의 신앙고백적인 해석, 즉 민간어원에 가깝습니다. 그 공동체 내에서나 통용되는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조선에 천주교가 전교되던 시기에 그리스도교 계통의 유일신을 나타내기 위해 쓴 표현은 예수회 소속 사제였던 마테오 리치가 중국 민속신앙에서 차용한 '텬쥬(天主, 현대어로 천주)'입니다. 또한 조선종고성교회(현 대한성공회)의 선교 초기 고문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표현은 개신교계에서도 공통으로 사용하던 표현이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꽤 오랜 시기 공동기도문에서 천주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하느님'이라는 표현은 스코틀랜드 연합장로교회 소속 선교사 존 로스의 주도로 번역된 역본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1882)에서 최초로 쓰인 것이고, 본래 천주교를 비롯한 기타 교파에서 널리 쓰이던 표현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어원은 하ᄂᆞᆯ(현대어로 하늘)과 접미사 -님이 더해진 '하ᄂᆞ님'입니다. 이는 발음의 편이성을 위해 ㄹ을 탈락시키고 조선 말기 무렵 음가가 소실된 아래아(ㆍ)를 ㅡ로 바꿔 표기한 것입니다. 또한 이 당시 장로회는 주로 평안도 일대에서 선교가 이뤄졌기 때문에 성서 역본도 지방에서 통용되던 서북 방언을 점차 따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본에서 관찰되는 '하나님'은 하ᄂᆞ님의 또 다른 형태의 표기입니다. 이 표현이 《성경전서 개역》(1938), 《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61),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을 거쳐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임희국 교수의 《공감, 교회 역사 공부》(2014,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 시점에서 하느님을 공식적인 표현으로 쓰는 교파는 성공회, 정교회, 천주교입니다. 천주교계에서는 긴 시기 전례용으로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쓰인 《공동번역 성서》(1977)와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1999)을 사용했기 때문에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천주와 더불어 정착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2005년 나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도의 《새번역 성경》에서도 동일하게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회와 성공회에서는 여전히 공식 역본으로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을 쓰고 있으므로 하느님이 더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맞느냐 하느님이 맞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합니다. 두 표현 모두 개신교계에 의해 고안된 셈이니까요. 둘 다 맞습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의 어원이 같다는 점은 하ᄂᆞᆯ을 대체해 하날과 하늘이 동시에 쓰이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흥종교인 천도교에서 쓰이는 '한울님'과도 그 본래 어원은 같습니다. 초기 동학 고문헌에서는 마찬가지로 '하늘님'과 '하날님'이 동시에 쓰인 바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하느님"은 "한민족의 민속신앙에 존재하는 하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은 "기도교의 유일신 여호와 (야훼)를 지칭하는 LORD의 번역어"로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야구에서 "볼"이 단순한 "공"의 뜻이 아니라 "스트라잌"의 반대를 뜻하는 야구의 전문 용어이듯 하나님은 기독교의 성경번역 전문용어라 보면 됩니다. 다만 논쟁을 피하려면 LORD 의 역어로 쓰이는 주님을 사용하면 더 무난할 듯합니다.
발작버튼 씨게 눌러 봅니다. 하나님 이라고요. 우라말에 하느님이 잇엇다지만 그 하느님은 정안수 더놓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던 하느님이지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아닙니다. 흔히들 자꾸자기네 전통으로 자신들이 받아들인것을 구부리려 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곡학아세죠! 마치 우리에게도 그런 전통이 있었기나 했던것처럼. 그러니까 그 전통 속에서 생래의 권리를 주장하고픈 겁니다. 하지만 복음 이전에 하나님을 알자는 없습니다. 저절로 알아지는건 죄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느님이라 하는데 어떤 하느님이요? 영어로 하느님을 HEAVEN이라 합니다. 눈에보이는 SKY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로서의 하느님이죠. 한데 하늘은 이미 수많은 신들로 우글거립니다. 그리스 최고신 제우스도 인도-유럽어족의 드야우스의 변형 입니다. 인도의 하늘은 브라만이고,중국의 하늘에는 삼계천존과 천공신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태양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하늘노릇 하고 있습니다. 남비에는 날개달린뱀 케찰 코아틀이 태양으로서 하느님 노릇 합니다. 이 모든 존재들이 HEAVEN이자 SKY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낙찰 짓는다면 하느님은 여러 하늘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브라만교에서 분화된 힌두교의 천국이 33천이고 그것을 불요에서 받아들인대로 33개의 하늘중 어느 한 하늘일 지도 모르죠! 만약 야훼가 오직 하나의 유일한 신이라면 저는 이미 누구나 쓰는 명찰인 하느님을 잘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a god와 the God는 한 줄에 올릴 수없습니다. 그 신의 신앙인이 아니라면 몰라도. 저는 One god we trust이지 a god we trust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으로 불화를 가져온다면 그것도 족합니다.
@@송영석-k3v //좀 더 공부하세요! god는 일반 명사이지만 앞의 g를 대명사로한 God는 기독교의 신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정관사 the를 붙여 대우를 해주죠. 이에 비해 그냥 '신'이라는 일반명사로 쓸경우 'a'를 붙여 a god라 씁니다. 그리고 중동에서 엘이나 알은 곧 신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가나안 주신인 '흰수염의 엘'에게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알 라'가 아니라 '엘 알라' 혹은 '일 알라'인 겁니다. 알라라는 단어도 실제로는 아랍의 폭풍의 신을 뜻하는 엘 알라에서 왔습니다.
천주교의 하느님 : 가장 높은 창조주인 [창조 근원]을 의미한다. 기독교의 하나님 : 🔺️ 현재 삼위일체에 해당하는 3명의 창조주를 의미한다. [창조근원 + 상급 창조주 2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 이것은 하늘에서 늘 그런 것은 아니며 감옥 지구 마지막 때에 인류의 구원을 위한 일시적 연합체 이다. 100%빛 속성의 창조근원 + 50%빛 50%어둠 속성의 창조주 + 100%어둠 속성의 창조주 고로 둘 다 소중하며 싸우는 것은 무의미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손성찬 목사님 답변이 인상적입니다. "그때 선교사 입장이었다면.." / "지금 선택한다면.." 저는 이처럼 같은 사람도 다른 상황에선 그 결정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말했듯이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사람들에게는 또 그들처럼...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고전9:23, 새번역)."
하나님 vs. 하느님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는 많은 경우 "주님", 즉 내 삶을 주관하시는 참 주인으로 고백합니다. 또한 드물게는 "아빠"라고 부르며 기도합니다. 때로는 이 두 글자만으로도 온몸이 벅차기도 해요. 우리 모두 하나(1)님이라는 숫자를 넘어서서, 하늘(sky/heaven을 곁들인^^)님이라는 범위보다 크신 나의 참 주님이심을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가톨릭과 성공회에서는 하느님을 사용하고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사용을 하죠.
내용 중에 우리나라 문법상의 하느님과 하나님 중에 무엇이 더 맞는지에 대한 내용은 빠졌네요.
우리나라 문법에 수사에 접미사인 님을 붙이는 경우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문법상으로 보면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인 거죠.
그런데 개신교에서 하나님을 워낙 많이 사용을 하니까 인정을 해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느님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분을 유일신 우리의 구세주로 생각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하나님의 하나는 숫자 1이 아니라 하나(하늘)+님 으로 아래아(아운데 점있는 표기) "하나" 는 숫자 1이 아니라 하늘을 뜻하는 이북 방언이고 실은 하나님도 하느님과 정확히 같은 뜻이며 표준어로 하느님이 맞는 것임. 이걸 유일신이므로 하나(숫자1)+님 이라는 것은 궤변이고 한국어에는 숫자에 님을 붙이는 (둘님, 셋님. 넷님..) 따위의 표현법은 없음.
저도 하느님vs하나님 논쟁을 설명할 때 배경이 되는 역사적 고찰을 한 후, "언어의 역사성"을 언급하며, 의미에 큰 문제가 없는 한 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것이 언어가 그동안 변천되어 온 역사라로 설명하는데요.. 저와 비슷하게 설명하는 분이 계시니 반갑군요^^
제가 이걸 끄집어내면 주변에선 싸우자 거냐는 의미로 받아드립니다.ㅋㅋㅋ
하'느'님과 하'나'님으로 불리우시는 주님이시여,
모든 이름 위에 이제와 항상 영원히 계신 그리스도시여,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천주시여,
모든 인간의 빛이자 희망이신 말씀이시여,
언어와 지성과 존재, 그리고 죄의 한계 속에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당신의 자비와 빛으로 감싸주소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구하옵나이다.
아멘.
사실 하나님이 하나이신 분이라서 하나님으로 쓴다고 하는 건 솔직히 개신교에서 공식적인 근거 없이 주장한 억지인걸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저는 장로교 신자이지만 구교-신교에서 합의했던 내용이나,역사적으로 보나, 국어문법적으로 보나 '하느님'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개신교 교파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굳이 그 입장을 바꾸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합치시키면 좋겠습니다!
꼴통 근본 개신교 교파에 그런걸 바랄 순 없죠
@@JesusChristEvangelicalism꼰대 구교 가톨릭도 마찬가지로 보이는데요?
@@whitebear8824 마찬가지입니다. God은 하나도 아니고 하늘도 아닙니다
@@JesusChristEvangelicalism'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시니 하늘님=하느님 ♤하느님 ,하나님 똑같은 분이십니다😊
하나님 천지. 하느님은 즉었어요.
그러면 인간 사람 그중에 사람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중 하나님이 죄지은 사람을 인간을
만드 86본 주에 예수님애기로 살인 목자 소리 여러만든 본 입니다.
이 주제는 진짜 발작버튼인데 용감하십니다 ㅋㅋㅋㅋ
국어 역사적으로 설명이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아래아를 중간쯤의 뜻을 나타내려고 쓰던 글자는 아니죠. 당시 하늘을 뜻하는 명사 말이 '하+ㄴ(아래아)ㄹ' 이었기 때문에 아래아가 들어간 '늘'자를 쓴 하늘+님 > 하느님 으로 번역된 것이 국어 역사적으로 맞습니다. 단지 우리 기독교사가 특이하게 북쪽 말투의 영향을 받은 것이죠. 말씀하신 바대로 아래아의 변천 과정이 한양쪽에서는 '으'로 표기되는 방향으로 갔고 , 평양 이북 쪽에선느 사투리 발음대로 '아'로 발음 되는 것을 그대로 써서 '하날님 > 하나님' 으로 발음이 그대로 굳어진 표기 방식으로 되어갑니다. 평양대부흥 이후 많은 국내 기독교 선배들은 평양출신이 많아서 하나님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았고, 이북식 표기로 된 자료와 성서 번역본을 더 많이 퍼뜨리고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나님으로 표기된 것을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된거죠. 후대에 국내 신학자들이 거기에 더불어 유일하다는 '하나'와 동음인 것을 덧붙여서 유일신의 개념을 추가하게 되고, 현재에 와서는 처음의 번역인 옥황상제와 유사하게 사용된 '하늘에 계신 님' 이 아닌 '유일하신 님'의 개념을 개신교에서 더 무게를 두어 사용하고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하느님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기독교에서도 특정 된 어느 한 곳만이 진리라고 믿게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곳이 어느 천주교 성당이든 성공회든 개신교의 장로회 , 감리, 침례 든지 ..이외에도 아주 많죠
각 교회마다 우리 아버지 이름이 다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기독교 믿는 사람일지라도 서로를 이단으로 정해버리고 서로에 대한 종교적 수용이나 신뢰성도 작아집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느님(천주교) 하나 뿐인 유일신은 =하나님(개신교)
하늘과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는 그 뜻을 동일하게 생각해야 하죠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역사 순서에서는 그 당시 천주교 개신교 각각 해당하는 교리를 수용할 때
우리나라 말 중에 높은 곳에 계셔서 하늘이란 말에 하느님, 또한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를 뜻하는 하나님이란 종교적 이름이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죠 두 가지 모두 같은 말이며 성경에서는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내려보내셨다고 말하죠.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아버지 ,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으로 각각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더라도 서로를 잘못된 것이라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헌데 하나님이라 하면 신 영어로 God보다 '하나'라는 (영어로 The One?) 숫자가 더 강조된건 아닐까요? 그렇다고 다른나라 기독교 가 하나 기 표현안됬다고 유일신이 아닌것도 아닌데 말이죠..궁금
그냥 하늘 + 님이 어원인데 하날은 하늘의 방언입니다.
미국 사람이 코리아라고 부르든 일본 사람이 캉코쿠라고 부르든 중국 사람이 한궈라고 부르든 한국이 한국인건 변하지 않음. 본질을 봐야지 하나님이든 하늘님이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하나라는 수사에 님 자를 붙이는게 말이 안되죠 ㅎㅎ
냉면 - 랭면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코리아"라고 부르든, 유럽이 우리나라를 "꼬레아"라고 부르든, 중국이 우리나라를 "한꿔"로 부르든, 일본이 우리를 "캉코쿠"로 부르든
이 모든 말을 지칭하는건 대한민국 우리나라이듯이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 같은 신을 부르는게 맞다는 것이 중요한거다
아들님 아드님 딸님 따님 하듯이 하늘님 하느님입니다.
잘못알고 있으신겁니다..
정확히 말씀에드리면..
하날 하늘 똑같은 뜻입니다.
하날은 서북쪽 방언이고.
하늘은 표준어입니다.
이건 아래하가 사라진후에 둘로 갈라진겁니다.
그후에 통합성경에서 하느님으로 사용하였으나
일부 개신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사용하겠다면서 뜻을 넣은것이 하나의 신이다는 하나님입니다.. ^^* 이것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인간 사람으로서
하느님vs하나님 논쟁이라 제목을 달았고 '논쟁꺼리'라고 표현한 분들도 있는데 이런 신학?적 담론의 장은 유익합니다.
한글 고문법에는 아래 아 점(點)이 일음절에 오면 '아' 로 발음하고 이음절에 오면 '으'나 '어'로 발음한다고 합니다. 한 예로 '아버지'의 '버'자도 'ㅂ'아래 아래아 점이 있는데 '아바지'로 하지않고 '아버지'라고 표기합니다. 평안도에 장로교가 들어와서 토착어로 하나님으로 써온 이래로 자연스레 쓰고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느것으로 쓰더라도 신앙에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으로 부르거나 들을 때 자연스레 '하나'에 방점이 찍혀집니다.
ㅋㅋㅋ 아버지 하느님 하나님 주님 야훼 알라?? 인간들이 호칭 만들고 옳다 틀리다 싸우네 ㅎㅎ 인간들아 아무도 전능하신 그분 이름은 아무도 모른단다 호칭이 뭐가 중요하냐? 마음이 중요하지요 답답하구나 ㅡㅡ
딩동댕
제가 궁금한게 이스라엘 가면 아도나이, 여호와, 야훼, 엘리야, 가지고 싸우나요?
다른계념이죠! 지금 하나님을 하늘에계신아버지 의미가 아닌 하나이신 숫자 하나의 뜻으로 쓰는건 점혀 다른 뜻이므로
항상 문맥(당시의 정황)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알아서 선택해서 쓰면 되지요 예를 들어 지금시각에서 보면 성경의 지명들 역시 대폭적 수정을 가해야하는데 그건 또 그대로 씁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두 단어가 모두 등재되어있고, 뜻이 똑같을 뿐.. 무엇이 맞고 틀리니, 합리적이니 따지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한 분이신 존재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 일부 개신교 신자들이 있는데요.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1개 님 안녕하세요! 100 개 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러진 않죠.
하나님 이란 표현은 지방에서 부터 써와서 였습니다
하느님이라고 함은 아래아에 1.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이고 하나님이라고 한 이유는 서북방언을 많이 써서 (현재 북한 문화어가 되버린 )언어가 쓰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표현입니다
가운뎃점이라니… “아래아“ 안 배웟나요?
반갑습니다만 뭔가 착오가 있으신거 같은데 하나님은 하날(하늘의 방언)님에서 ㄹ탈락 현상으로 나온거 뿐입니다. 둘의 본질적인 의미 차이는 없습니다.
개신교 성서가 북한 함경도 지방에서 번역 작업 되다보니 단어가 굳어져서 이렇게 된것 뿐입니다. 대중성요?? 성도 수가 많아서요?? 사람들의 무지에서 나온 현상일 뿐입니다. 이런 논쟁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교에 있어 문화를 고려한 사례 중 하나
이걸 따질 시간에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난 무교지만 사실 종교적으로 기독계는 하나님이 맞다 그들의 유일신 이니까?
나같은 무종교인은 모든 종교들의 유일신들 통틀어서 하느님으로 부르는게 맞다고본다!
가운데 점 is 아래아 and 발음은 ‘ㅏ’
아래아 발음이 ㅏ 만 되냐 국어 공부좀 다시하고 오자 제발
하나님이 하나님을 지켜 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 의 뜻이
하느님에 의미가 맞지 안나요?
하나님은 하나의 님 이건 나중애 가져다 붙인 의미이지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를 뜻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 모두 야훼이다. 차라리 "야훼"로 통일하는게 옳다. 아니면 영어 "God"으로 통일 하든지! 쓸데없이 하나님이니 하느님이니 말장난 가지고 싸우지마라! 한국 기독교가 드러낸 어리석음의 극치다.
본질로 보면 야훼로 가야되는건감?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영어로는 God 이 아니라 The One, 사람은 The one 으로.
개신교 입장에서만 말씀하세요 기독교 전체를 운운하지 마시고
무식하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하나이신 분이라서 하나님이 아니심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평안도 사투리 하나님, 표준어는 하느님이 맏습니다.
두가지 다 주의 기도의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를 뜻하죠
하늘은 그냥 하늘입니다. 하늘님이 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서의 하나는 유일신의 개념을 넘어서,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의 하나가 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하나님의 뜻도 있습니다.
유행이나 언어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맞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의 근거가 어떠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신 것이고 검증된 내용인지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옵션을 주자면 이분과 동일한 이유로 의미를 담아서 하나님을 선택할 것 같네요. 둘 중 뭐가 맞고 틀리냐는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유일신 신앙을 강조한다는 주장이나 성삼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성서적 표현에 근거해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타당하다는 주장은 보편타당한 해석이 아니라 특정 개신교계의 신앙고백적인 해석, 즉 민간어원에 가깝습니다. 그 공동체 내에서나 통용되는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조선에 천주교가 전교되던 시기에 그리스도교 계통의 유일신을 나타내기 위해 쓴 표현은 예수회 소속 사제였던 마테오 리치가 중국 민속신앙에서 차용한 '텬쥬(天主, 현대어로 천주)'입니다. 또한 조선종고성교회(현 대한성공회)의 선교 초기 고문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표현은 개신교계에서도 공통으로 사용하던 표현이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꽤 오랜 시기 공동기도문에서 천주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하느님'이라는 표현은 스코틀랜드 연합장로교회 소속 선교사 존 로스의 주도로 번역된 역본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1882)에서 최초로 쓰인 것이고, 본래 천주교를 비롯한 기타 교파에서 널리 쓰이던 표현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어원은 하ᄂᆞᆯ(현대어로 하늘)과 접미사 -님이 더해진 '하ᄂᆞ님'입니다. 이는 발음의 편이성을 위해 ㄹ을 탈락시키고 조선 말기 무렵 음가가 소실된 아래아(ㆍ)를 ㅡ로 바꿔 표기한 것입니다. 또한 이 당시 장로회는 주로 평안도 일대에서 선교가 이뤄졌기 때문에 성서 역본도 지방에서 통용되던 서북 방언을 점차 따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본에서 관찰되는 '하나님'은 하ᄂᆞ님의 또 다른 형태의 표기입니다. 이 표현이 《성경전서 개역》(1938), 《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61),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을 거쳐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임희국 교수의 《공감, 교회 역사 공부》(2014,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 시점에서 하느님을 공식적인 표현으로 쓰는 교파는 성공회, 정교회, 천주교입니다. 천주교계에서는 긴 시기 전례용으로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쓰인 《공동번역 성서》(1977)와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1999)을 사용했기 때문에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천주와 더불어 정착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2005년 나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도의 《새번역 성경》에서도 동일하게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회와 성공회에서는 여전히 공식 역본으로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을 쓰고 있으므로 하느님이 더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맞느냐 하느님이 맞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합니다. 두 표현 모두 개신교계에 의해 고안된 셈이니까요. 둘 다 맞습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의 어원이 같다는 점은 하ᄂᆞᆯ을 대체해 하날과 하늘이 동시에 쓰이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흥종교인 천도교에서 쓰이는 '한울님'과도 그 본래 어원은 같습니다. 초기 동학 고문헌에서는 마찬가지로 '하늘님'과 '하날님'이 동시에 쓰인 바 있습니다.
@@방선일-p9z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라는 말은 그다지 신학적이지 않아보이네요..!
무식이 하늘을 찌릅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하느님"은 "한민족의 민속신앙에 존재하는 하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은 "기도교의 유일신 여호와 (야훼)를 지칭하는 LORD의 번역어"로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야구에서 "볼"이 단순한 "공"의 뜻이 아니라 "스트라잌"의 반대를 뜻하는 야구의 전문 용어이듯 하나님은 기독교의 성경번역 전문용어라 보면 됩니다.
다만 논쟁을 피하려면 LORD 의 역어로 쓰이는 주님을 사용하면 더 무난할 듯합니다.
하나님은 기독교 신이고 하느님은 단군 아빠 아닌가
뭐 이런 사람이 자꾸 나오지?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를 인정하는 목사...
언제나 중립이고 타협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은 사람...
연예인이고 싶어 하는 이런 목사를 왜 방송 하는건지...
그냥 천주교 신부를 하지 목사는 왜할까???
가톨릭이 마리아 숭배를 어띟게 합니까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
마리아를 신처럼 숭배하는게 아닌 공경을 하는겁니다. 유일하게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택하사 예수님을 낳은 영광을 누리신분 입니다. 괜히 성경에서도 성모라고 칭하는게 아닙니다.
이런분을 개독이라고 부르는군요..ㅋㅋㅋㅋㅋ
발작버튼 씨게 눌러 봅니다. 하나님 이라고요.
우라말에 하느님이 잇엇다지만 그 하느님은 정안수 더놓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던 하느님이지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아닙니다.
흔히들 자꾸자기네 전통으로 자신들이 받아들인것을 구부리려 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곡학아세죠!
마치 우리에게도 그런 전통이 있었기나 했던것처럼. 그러니까 그 전통 속에서 생래의 권리를 주장하고픈
겁니다. 하지만 복음 이전에 하나님을 알자는 없습니다. 저절로 알아지는건 죄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느님이라 하는데 어떤 하느님이요?
영어로 하느님을 HEAVEN이라 합니다. 눈에보이는 SKY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로서의 하느님이죠.
한데 하늘은 이미 수많은 신들로 우글거립니다. 그리스 최고신 제우스도 인도-유럽어족의 드야우스의 변형 입니다. 인도의 하늘은 브라만이고,중국의 하늘에는 삼계천존과 천공신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태양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하늘노릇 하고 있습니다. 남비에는 날개달린뱀 케찰 코아틀이 태양으로서 하느님 노릇 합니다. 이 모든 존재들이 HEAVEN이자 SKY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낙찰 짓는다면 하느님은 여러 하늘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브라만교에서 분화된 힌두교의 천국이 33천이고 그것을 불요에서 받아들인대로 33개의 하늘중 어느 한 하늘일 지도 모르죠!
만약 야훼가 오직 하나의 유일한 신이라면 저는 이미 누구나 쓰는 명찰인 하느님을 잘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a god와 the God는 한 줄에 올릴 수없습니다. 그 신의 신앙인이 아니라면 몰라도.
저는 One god we trust이지 a god we trust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으로 불화를 가져온다면 그것도 족합니다.
The God? 영어 God에 관사 안 붙습니다. 그냥 God이죠. 다른 유럽 언어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랍어에서는 관사 "알"이 붙죠. 그래서 알라입니다.
@@송영석-k3v //좀 더 공부하세요! god는 일반 명사이지만 앞의 g를 대명사로한 God는 기독교의 신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정관사 the를 붙여 대우를 해주죠. 이에 비해 그냥 '신'이라는 일반명사로 쓸경우 'a'를 붙여 a god라 씁니다.
그리고 중동에서 엘이나 알은 곧 신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가나안 주신인 '흰수염의 엘'에게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래서 '알 라'가 아니라 '엘 알라' 혹은 '일 알라'인 겁니다. 알라라는 단어도 실제로는 아랍의 폭풍의 신을 뜻하는 엘 알라에서 왔습니다.
하느님은 다신론적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유일신 성삼위하나님입니다.
그렇게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님만 하는 구분이고요. 그냥 단순히 표기상의 문제일 뿐이지 하나님과 하느님은 같은 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하느님은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의미에서 하느님이에요
천주교의 하느님 : 가장 높은 창조주인
[창조 근원]을 의미한다.
기독교의 하나님 : 🔺️ 현재 삼위일체에 해당하는 3명의 창조주를 의미한다.
[창조근원 + 상급 창조주 2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
이것은 하늘에서 늘 그런 것은 아니며
감옥 지구 마지막 때에 인류의 구원을 위한 일시적 연합체 이다.
100%빛 속성의 창조근원 +
50%빛 50%어둠 속성의 창조주 +
100%어둠 속성의 창조주
고로
둘 다 소중하며
싸우는 것은 무의미
기독교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모두를 말합니다 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만든곳이 천주교입니다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