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하나 없는 척박한 산골, 5대째 살아온 300여 년 된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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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1부 오지라도 괜찮아>의 일부입니다.
    삼척의 오지 이천리, 가장 깊숙한 골짜기에서 홀로 사는 김희철(67세) 씨가 있다. 그가 구멍가게 하나 없는 첩첩산중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부모가 물려준 300여 년 된 집 때문. 까마득한 조상부터 5대째 산 집은 디딜방아, 설피 등 오래된 물건이 많은데, 늘 쓸고 닦는 바지런한 주인 덕분에 모든 물건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고향에 돌아오니 어머니의 품속처럼 편안하다는 희철 씨. 어릴 때 산골의 유일한 간식거리인 칡을 캐러 산으로 향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1부 오지라도 괜찮아
    ✔방송 일자 : 2022.02.28

Комментарии • 11

  • @goh-bom
    @goh-bom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시골은 가끔 놀러가는게 좋습니다.

  • @617shnam
    @617shna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훌륭하심니다 ,,,,
    건강하셔요 ......

  • @bosug75
    @bosug7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터가 좋아 보이네요. 머물면 기운이 맑아지겠어요. 명상 배우셔서 아침에1시간씩 하시면 좋을듯

  • @Mcgovern27
    @Mcgovern2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장작 쌓아 놓은 거만 봐도 배가 부르고 풍요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디딜방아 영화의 한 편 같습니다.

  • @CheriYoon5871
    @CheriYoon5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옛날에는 의사도 병원 🏥 도 없고 약방은 있었는데 배고프고 못먹어도 그런대로 살아갑니다.아주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 @CheriYoon5871
    @CheriYoon5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깊은 산골살이는 공해나 성인병에 시달리지 않는 청정지역입니다.

    • @kyung6128
      @kyung6128 4 месяца назад

      청정 지역인들 뭐할까나~ 혼자 사는 외로움이 얼 마나 큰데,
      누구든 얼굴보고 대화도 하고 지나가는 세월 얘기도 하며 사는거지.
      사람 하나 없이 저리 살다가 우울증 걸리겠다.

  • @CheriYoon5871
    @CheriYoon5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산골살이는 자가영농으로 짓고, 수공업으로 농기구를 만들어 썼다고 봅니다.

  • @CheriYoon5871
    @CheriYoon587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산골 골골골 골짜기 누가와서 사나요? 산토끼 🐰 🐇 가 살아요 ㅋㅋㅋ ㅠㅠㅠ 😄😄😄

  • @goh-bom
    @goh-bo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칡은 환경유해식물이라 캐야합니다. 많이 캐주세요

  • @user-jy7dt4ut7q
    @user-jy7dt4ut7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고 이양반아
    더늙기전에 도시로나가서 적응하지
    더늙어면 낭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