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자마자 내 남편얘기 같아서 눈물폭발할뻔 했는데 회사라서 꾹참고있어요.. 남편 딱 저맘때인 초등학교5학년때 미국 이민와서 동양인이라서, 통통하다고 놀림 많이받고 영어때문에 엄청 힘들었다는데 어쩜 저렇게 똑같이.. 진짜 중고등학생때 사진보면 저렇게 탈색하고 양아치처럼 입고 있어서 학교다닐때 좀 놀았나봐~ 라고 농담했었는데 저런느낌일줄 상상도 못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학교마치고 알바뛰어서 부모님 손 안벌리고 지금까지 집도사고 차도 산 남편 새삼 존경스럽네요..
5년 전 우연히 듣게되어 좋아하게 되고 그때부터 항상 들어온 카더가든의 음악 좋아하는 음악들 가수들이 정말 많지만 몇백 번 몇천 번을 듣고 행복할 때 슬플 때 연인과 헤어졌을 때 나의 입시 새로운 환경을 항상 함께 해온 카더가든의 음악은 이젠 나에게 정말 고향 같고 집 같은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전주가 시작되면서 몸의 긴장이 스르륵 풀리는 느낌과 왜인지 모를 작은 행복감이 정말 큰 힘으로 다가와요. 좋아하는 노래는 아껴들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제 나의 집처럼 안정감을 주는 이 노래들은 몇 번을 들어도 행복하게 해주네요 날이 갈수록 저에게 home sweet home이라는 음악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Woua as I expected because the garden you are my greatest relief in music✨❤️❤️ Woua comme je m’attendais car the garden tu es mon plus grand soulagement en music✨❤️❤️
So, I first heard this song on the ikea (?) commercial whicn first caught my attention. Now it features rice boy sleeps??? This movie made me cry during my flight to Canada just a few weeks ago.
To pierwszy utwór, który przyciągnął moją uwagę do Car, the Garden. Szukałam tłumaczenia o czym tak pięknie i kojąco śpiewa ten magiczny głos. Cha Jung-won jest bardzo utalentowany a jego głos poznaję od razu. ❤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해볼걸 그냥 안아볼걸
아 보자마자 내 남편얘기 같아서 눈물폭발할뻔 했는데 회사라서 꾹참고있어요..
남편 딱 저맘때인 초등학교5학년때 미국 이민와서
동양인이라서, 통통하다고 놀림 많이받고 영어때문에 엄청 힘들었다는데 어쩜 저렇게 똑같이..
진짜 중고등학생때 사진보면 저렇게 탈색하고 양아치처럼 입고 있어서 학교다닐때 좀 놀았나봐~ 라고 농담했었는데 저런느낌일줄 상상도 못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학교마치고 알바뛰어서 부모님 손 안벌리고 지금까지 집도사고 차도 산 남편 새삼 존경스럽네요..
이 답글이 왠지 저에게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 만난거 같아 보기 좋네요
이 댓글이랑 뮤비때문에 항상 엉엉 우는 바람에 노래만 들어요. 이 노래를 완성시켜주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뮤비 버전은 잘 안들으려해 도입부 애정어린 그 세마디가 너무 눈물버튼
헤드폰 쓰고 조용히 입속에서 되뇌이듯 부르면 이 새벽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이 노래 들을때 뮤비 안보려고 함..너무 슬퍼서 눈물이 막 남
슬프고 동시에 참 아름답습니다
차정원 씨 목소리에는 알수 없는 노스탤지어와 조금 저린 외로움이 배어 있어요
이 영화가 사람이었다면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무 관객 없이 혼자 영화관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멋진 감상입니다 동감해요
도입부 너무 아름답다
너무 좋다.. 나 또한 어릴적 외국으로 이민 갔던 사람으로서 이 노래의 가사에 다시 집중하게된다.. 뮤비를 보며 외국에서 처음 느꼈던 감정들이 몰려온다
5년 전 우연히 듣게되어 좋아하게 되고 그때부터 항상 들어온 카더가든의 음악
좋아하는 음악들 가수들이 정말 많지만 몇백 번 몇천 번을 듣고 행복할 때 슬플 때 연인과 헤어졌을 때 나의 입시 새로운 환경을 항상 함께 해온 카더가든의 음악은 이젠 나에게 정말 고향 같고 집 같은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전주가 시작되면서 몸의 긴장이 스르륵 풀리는 느낌과 왜인지 모를 작은 행복감이 정말 큰 힘으로 다가와요. 좋아하는 노래는 아껴들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이제 나의 집처럼 안정감을 주는 이 노래들은 몇 번을 들어도 행복하게 해주네요
날이 갈수록 저에게 home sweet home이라는 음악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퍼져야됨
퀄리티 무엇...이게 영상과 음악의 대박콜라보인가요...
카더가든 고마워요 당신목소리에 오늘 하루 치료 받고 갑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차정원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소중한 곡인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소중한 기억들이 그 당시의 감정이 다시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
메이트리 목소리와 감성 너무 좋아요~~~
눈물이 흐르네요 예술입니다
항상 밤 늦게 집에가면서 듣는 노래.. 너무 좋음
헉 넘 행복해 보여서 제가 눈물이 나요.. 노래랑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 차정원 최고..
가도가도님 노래중 젤 좋음 출근할때마다 차에서 꼭 들음
카레가루님 화이팅!!
뮤비 너무 좋다..😢
내 최애곡 중 하나
진짜 노래 졸라 잘하고 목소리 개유니크해 한국에서 태어나서 증말 다행이다 칼든강도님 ❤
늙어서 귀는 안들리지만 들어본적있는 노래. ㅋㅋ 외국노랜줄 알았어요 카더가든님인줄 알게돼서 심쿵
뮤비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요 넘 좋다ㅠㅠㅜㅠ
최승윤님 72초 끝나고 뭐하고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영화 찍으셨구나 카더가든님 뮤비에서 뜻하지 않게 좋은 영화까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잔잔한 집밥같은 영화였는데 킨더조이님 노래 찾아듣다가 이렇게 되새겨보네요. 마침 극장에 저 혼자밖에 없어서 맘놓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You deserve the world, my friend...
비행기에서 영화 보고 너무 펑펑 울어서... 승무원들이 너무 민망해했어요..ㅎㅎ 영화 잘 보고 정보 찾아보는 중인데 뮤비 반갑네요
아 내가 쉽게 우는 사람이 아닌데
눈물이 찔끔나네
콜라보 축하합니다🎉개봉하면 보러가야겠어요👏👏 대박나세요❤
호그와트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진짜 너무 좋다 올해는 이 노래만 들을 것 같아요
역시 명곡입니다 영화와 찰떡👍🥰
카더가든aka가터벨트님 음악 좋아용❤
노래진짜 너무조음♡♡♡♡
Scars leave beautiful trace (Alchemy Of Souls) in live please 🙌 is your best song
A beautiful music video for a beautiful song
너무너무 좋다 그냥
와❤
Something on this song that it keeps playing all day and I'm never getting tired of it.
Very emotional.. thank you ..
This made me tear up.. the cinematography is perfect
Yessss, the perfcet song, the perfect singer, the perfect mv! 🙇🏻❤🇧🇷
You have an amazing voice i love your songs
Omggg!!!!❤❤❤
Can’t believe you guys are so underrated
But it’s better that way😭idk
I have no words to describe this great song and the excellent video .. I loved it
🇧🇷 Amo as canções de Car ,The Garden. Obrigada ❤
Woua as I expected because the garden you are my greatest relief in music✨❤️❤️
Woua comme je m’attendais car the garden tu es mon plus grand soulagement en music✨❤️❤️
전주부터 닭살이 돋는 왜 사람들은 차정원이라는 보석을 알아보지 못하나 더 성공할 수 있는 인재인데
❤️❤️
카스테라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케아 광고가 생각납니다 행님
강남역님 노래 진짜 좋네요
I fell in love with this voice ❤
나 운다ㅏㅏ
아 집갈까..
love it
So, I first heard this song on the ikea (?) commercial whicn first caught my attention. Now it features rice boy sleeps??? This movie made me cry during my flight to Canada just a few weeks ago.
캬..이게 역시 불스원샷 노래지
To pierwszy utwór, który przyciągnął moją uwagę do Car, the Garden. Szukałam tłumaczenia o czym tak pięknie i kojąco śpiewa ten magiczny głos. Cha Jung-won jest bardzo utalentowany a jego głos poznaję od razu. ❤
Just an awww of how beautiful and how much feeling is delivered, I can't express in words such an artist ❤ Everything feels better with your music...
Tu voz es tan hermosa y relajante
Essa voz é simplesmente incrível, meu coração sente e entendi tudoooo❤❤❤
이ㅔㄱ 얼마만에 영상이여
Amo esta canción
Una canción preciosa
🥲🥰me gusta, la letra es hermosa 🥰
카더라님 화이팅
amo ✨
amo = love
Lloro
is that a movie? where can I watch it?
Yunjin's music taste 😘🤌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새로운 사람들
어느새 나를 반겨주어
낯선 침대로 때로는 몸을 뉘어 가며
빈 마음을 달래 보려고
아니 어떤 품을 그리워하나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
뭐야.... ㅠㅠ
Esta canción me recuerda a la serie "La buena mala madre" (나쁜 엄마) 🥲
하필 이름이 동현이라... 눈물 두배
엇.... 지니에 갓더비트라고 쳤는데 안나와요😢😢
막상 노래가 너무좋아서 이름개그를 못치겟어요 에혀
신용관 폼 미쳤다
🤍🫂
엘리멘탈 때문에 또 생각나서 왔움
huh yunjin brought me here
뭐지 사람은 맞는데 채널을 잘못 찾아왔네
미나리 기대하고 봤는데... 완성도는 거의 이름모를 잡초임
:0
킨더조이 폼 미쳤다
덴버우승...미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