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임해 성대를 가늘게 해야 소리가 올라간다는 그런것 같은데요. 제말은 혀나 입천장이 소리길을 막으면 소리가 절대 나올수 없다는 거예요. 연구개(입천장) 열라는거(들라는거) 혀뿌리 내리라는거. 다 그 맥락이예요. 좁아져야 하는건 성대(목안)예요. 근데 성대좁히겠다고 목에 힘 팍주면 목만 좁아져서 똑같이 노래안되고 목만 상하니까 성대 좁히는 방법(음역대 올리는법) 검색해보세요.. 만약 임의로 뭔가 해보시는데 소리 안이쁘고 목에 부담간다하시면 잘못된거니까 목상할수도 있으니 그냥 패쓰 하시구요. 숱한 경험담입니다.
@@the.name. 이렇게 길게 답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늦은 시간에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그럼 제가 지금 파사지오 구간을 극복할려고 연습중인데 진성과 가성을 연결하는거는 됬는데 아무리 성대를 붙일려해도 가성에서 붙어지다가 그 흔히 말하는 이명박 창법이라하죠 그렇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그 가성의 소리 위치에서 성대를 접지할려고 하면 다시 떨어지고 연습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시임해 저도 처음에 성대접지 약했는데 스캄님 영상이랑 다른 보컬트레이너분들 영상 많이 찾아보며 연습했어요, 근데 제가 이명박창법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고음에서 진성으로 안되는건 성지 접지문제일수도 있지만 예상외로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찾을수도 있더라구요. 호흡 압력 소리길찾고 안 막기, 목에 힘 안주기 , 소리내는 위치 찾기 같은것에서 해답이 나올수도 있어요. 하나하나 익혀가다보면 조금씩 잡혀나갈거예요. 제가 발성잡는게 엄청 오래걸렸는데 성대접지는 생각보다 빠르게 잡혔거든요. 근데 성대접지 된다고 가성이 진성으로 확 잘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그 눈에 뵈는게 없어야 용감해진다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력이 나쁜 편이라 안경과
렌즈를 모두 제거하고 부르는 방법을
쓴답니다. 그러면 진짜 용감해져요.
눈에 보이는게 없거든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눈에 보이는게 없노..
나돈데
저두옄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꼭 노래뿐만아니라 모든일에 적용될것같은 좋은 조언!👍 100을 위해 120을 연습하고 노력하는게 중요! 📝 꼭! 이대로 화이팅!!❤️
아 형 숨 쉬는건 말하지 말았어야지.. 수동식 호흡 됐자나요ㅠ
실수를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해야 용감해지죠
처음에 숨 쉬는거 의식하면 이상해진다는거에서 의식해버렸다...
저도 첫 수능 때 너무 떨어서 시험 망쳤는데요. 삼수하니까 안 떨리더라고요. 반복이 답입니다. ㅎㅎ 근데 안 떨고 시험 또 망친 건 함정.
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덜떨리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건가
뭔가 집중해서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 거였다....
아 갑자기 들숨 날숨 거슬려
노래 부분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어릴때 피아노 쳤던거때문에 이해가 되네요 한 곡을 몇십 몇백번을 연습하면 아무생각 안하면서 끝까지 칠 수 있죠 무대 나가도 아무리 긴장해서 손은 알아서 움직이는 느낌
자고일어나도 바로 부를 수 있도록 연습...😃
두 달전에 노래방 갔고 두달만에 노래방에 또 갔는데 어느 순간에 2옥 미에서부터 삑사리가 납니다. 음역대는 3옥 도#까지 올라가고 처음부터 삑사리 나는건 아닌데 목 나간 것도 아니고... 그냥 말 자체가 거의 안 나오는데 이거 성대결절인가요?
그럴리는없고 목이 쉬었거나 잠시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꺼예요
형님 저고음할때마다 목소리가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에서는 고음이 잘 올라가는데 노래방만가면 고음이 안올라가요 ㅠㅠㅠ 노래방만가면 고음내는 감각을 못찾는다 해야하나 ㅠㅠ
집에서 올라가는건 실제는 안 올라가는겁니다.
고음의 경우 음 높이 부르면 집에서 시끄러워서 민원들어옵니다.
노래방에선 반주가너무크거나 마이크가너무 작거나 해서 소리를,크게내게됩니다
평소보다 훨씬 목을 사용하게되고 소리는 앞으로 나오게되죠 그럼 작게 편하게 내던 음도 힘들게 느껴지게되고 ,목도 더 상하게됩니다
곽율 KwakYul 그것때문에 너무 고민이엇는데 정말 감사해요 ! 영상보면서 많이 연습하고있습니다 화이팅!
@@the.name. ㅈ
제가 노래할때 호흡을 잘못해서 소리가 부드럽게 안나오는데 어떻게하죠?
호흡을..잘해서.. 소리가.. 부드럽게..
스캄님 두성할때 연구개가 올라가거나 혀 뿌리가 내려가면 안되나요?
그게 되야 소리통로가 열려서 소리가 잘 나옵니다.
특히 고음은요.
@@the.name. 두성은 공간이 좁아야 머리쪽으로 잘올라간다 그러던데..
@@시임해 성대를 가늘게 해야 소리가 올라간다는 그런것 같은데요.
제말은 혀나 입천장이 소리길을 막으면 소리가 절대 나올수 없다는 거예요.
연구개(입천장) 열라는거(들라는거) 혀뿌리 내리라는거. 다 그 맥락이예요.
좁아져야 하는건 성대(목안)예요.
근데 성대좁히겠다고 목에 힘 팍주면 목만 좁아져서 똑같이 노래안되고 목만 상하니까 성대 좁히는 방법(음역대 올리는법) 검색해보세요..
만약 임의로 뭔가 해보시는데 소리 안이쁘고 목에 부담간다하시면 잘못된거니까 목상할수도 있으니 그냥 패쓰 하시구요.
숱한 경험담입니다.
@@the.name. 이렇게 길게 답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늦은 시간에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그럼 제가 지금 파사지오 구간을 극복할려고 연습중인데 진성과 가성을 연결하는거는 됬는데 아무리 성대를 붙일려해도 가성에서 붙어지다가 그 흔히 말하는 이명박 창법이라하죠 그렇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그 가성의 소리 위치에서 성대를 접지할려고 하면 다시 떨어지고 연습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시임해 저도 처음에 성대접지 약했는데 스캄님 영상이랑 다른 보컬트레이너분들 영상 많이 찾아보며 연습했어요,
근데 제가 이명박창법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고음에서 진성으로 안되는건 성지 접지문제일수도 있지만 예상외로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찾을수도 있더라구요.
호흡 압력 소리길찾고 안 막기, 목에 힘 안주기 , 소리내는 위치 찾기 같은것에서 해답이 나올수도 있어요.
하나하나 익혀가다보면 조금씩 잡혀나갈거예요.
제가 발성잡는게 엄청 오래걸렸는데 성대접지는 생각보다 빠르게 잡혔거든요.
근데 성대접지 된다고 가성이 진성으로 확 잘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고음에 힘이없어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