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 '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잖아' 와 진짜ㅋㅋ 권셰프님이 승우아빠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딱 알 수 있는 대사네요ㅋㅋ 너무 멋있다 진짜 두분의 관계 전 직장상사와 독립한 후배가 직업의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이런 멋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목 셰프님이 미친거라 생각합니다. 권 셰프님 스타일... 솔직히 워크홀릭이에요 ㅋㅋㅋㅋ 맛을 위해서 코스트 포기하고, 파인다이닝 한 다음에 뒤에서 홈쇼핑 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이런 극악 굴림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손으로 꼽고, 승우아빠는 스스로 버텨서 인정받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hikeense22 해물잡탕 누룽지는 상당히 흔한 조합입니다. 해물 누룽지탕이라고도 하지만 해물잡탕이라고 포괄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승우아빠께서도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시려 한 것보다 확인차 물어보신 게 아닐까 하네요. 라면에 계란 들어가나요? 정도의 느낌으로 하신 말씀 같습니다.
채끝짜파구리는 진심으로 생각해볼만한 메뉴같은데.. 일반인들도 농심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라면인데다가, 농심라면중에서도 퀄리티 있게 내놓을만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게 채끝짜파구리인데 호텔 업장에선 회전률 생각해서 부페업장은 힘들어도 룸서비스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보이네요. 물론 가격이 문제겠지만 제주신라에서 시그니처로 해물라면이 4만원 중반대에 판매되는걸 생각하면 코스트는 조금 높다 하더라도 코스용 스테이트가 보통 180~200g정도 잡으니 그것보다 조금 많게 220~240g정도 잡고 25000~30000원 정도 생각하고 팔면 호텔 투숙객 입장에선 충분히 사먹을만하다고 생각되네요..
@@moon-og7te ㄹㅇ 짜파구리 6만원이 괜한 소리가 아님ㅋㅋㅋㅋ 평균 코스트를 왕창 떨궈주니까 거기서 줄인걸로 다른 코스트 높은 것들을 어느정도 부담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 특히 추가한 양갈비나 랍스터만 해도 부담인데, 메뉴를 다른걸 또 비싼걸로 더 추가한다고 하면 코스트 멸망하니까.. 하지만 거기서 그 더 추가되는 메뉴로 짜파구리를 넣으면 코스트를 대폭 낮춰줌으로써 다른 메뉴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는, 즉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는거임!! 처음부터 가격 올린다는 얘기도 나왔었고 애초에 권솊이 승빠채널에서 워낙 코스트말이 많이 나왔었다보니 꽂힌 이유가 애초부터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함ㅋㅋㅋ 말씀하셨듯이 농심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시그니쳐이기도 하고.
다른 호텔도 아니고 농심호텔이면 당연히 짜파구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없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부산 현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물로 만든 얼큰한 너구리 라면, 바로 옆 언양에서 공수한 최고급 한우 채끝을 올린 짜파구리 이제 이런걸 우리는 가스렌지나 인덕션으로 끓여서 먹는데 호텔이니까 중식용 화덕의 강력한 화력으로 끓이고 볶아서 호텔에서 제공한다면 충분히 시그니쳐가 되고도 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8:05 '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잖아'
와 진짜ㅋㅋ 권셰프님이 승우아빠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딱 알 수 있는 대사네요ㅋㅋ 너무 멋있다 진짜 두분의 관계
전 직장상사와 독립한 후배가 직업의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이런 멋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목 셰프님이 미친거라 생각합니다. 권 셰프님 스타일... 솔직히 워크홀릭이에요 ㅋㅋㅋㅋ 맛을 위해서 코스트 포기하고, 파인다이닝 한 다음에 뒤에서 홈쇼핑 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이런 극악 굴림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손으로 꼽고, 승우아빠는 스스로 버텨서 인정받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상사 입장에서 저 말이 얼마나 고맙고 감동적인 한마디인지..일해본 사람은 알죠..
ㄹㅇ 이말 감동이다
진짜 보다가 이생각 한 사람있을거리 생각했어요ㅎㅎ
감동했어요ㅎ
둘다 정상은 아님
권솊한테서 볶는 거만 계승한 줄 알았는데 푸드 코스트 짬처리까지 고대로 따라하시네 ㅋㅋㅋㅋ 역시 그스그제라니까
역시 그 스트리머에 그 제자..
@@jamesj4055 스승..
@@ongoing_call ㅋㅋㅋㅋ
90
@@ongoing_call 어허 스트리머
해물잡탕에 누룽지 튀김 넣는거 어떠냐고 하는 승빠도 대단하고 진지하게 그거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좋은생각이라고 바로 반영하는 두 셰프님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농담따먹기 같은 대화하다가 제대로 된거 들어가는건 바로 진지해지는게 진짜 이게 프로구나 싶죠
ㅋㅋㅋ 두분의 케미는 우주최강입니다~!
@@hikeense22 해물잡탕 누룽지는 상당히 흔한 조합입니다.
해물 누룽지탕이라고도 하지만 해물잡탕이라고 포괄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승우아빠께서도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시려 한 것보다 확인차 물어보신 게 아닐까 하네요.
라면에 계란 들어가나요? 정도의 느낌으로 하신 말씀 같습니다.
들어가야맛있지
그거는 좋은 아이디어라기 보다 어딜가나 당연히 누룽지가 포함인데 저기는 단가 때문에 뺐던거고 단가 올리면서 누룽지 추가는 당연한거죠.
언제나 맛있는 권목듀오
질리지가않아
8:03 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로맨스 미쳤다 진심.... 인생 살면서 저렇게 믿을 사람, 믿어주는 사람 1명만 있어도 진짜 성공한거 같음....
농심 호텔이면 채끝 짜파구리 기대하는 사람 많을거 같은데ㅋㅋㅋㅋ
9:45 승빠 엄청 신나셨어ㅋㅋㅋㅋㅋㅋ 진화야! 코스트는 니가 짜라!
술술나오넼ㅋㅋㅋㅋㅋ 한이 맺혔나봐
저도 그 부분 너무 웃겨요
푸드코스트는 생각해봐야겠지만 마지막 MOK's 시그니쳐는 진짜 구성에 플레이팅까지 완벽... 아무리 유튜브에 절여져도 역시 탑급셰프와 탑급제자임을 숨길수는 없다
한번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듬 ㅋㅋㅋㅋ
저건 그냥 단품으로라도 팔았으면 싶으요
단품으로 팔아도 시켜 먹고싶은 비주얼...배고프다
승빠 보는 이유가 이렇게 셰프의 환상이 아닌
요식업의 날것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신선해서 좋은거 같음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덕분에 감사하며 먹음 ㅋㅋ
일을 크게 벌리기만하는 두 유튜버 사이에서 지끈거리는 머리를 싸매실 농심호텔 송셰프님께 애도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권셰프님이 승빠님 진짜 좋아하고 믿고 아끼는게 느껴짐
ㅇㄱㄹㅇ 두터운 신임이 없으면 저런 프로젝트에 손빌려달라 할 일도 없고 "상의" 자체가 불가능하죠 그동안 권솁이랑 같이 일하면서 얼마나 큰 신뢰를 주었는지 보여주는것 같아요 ㅎㅎ
어느정도는 유튭각/제자 인지도로 상부상조하는 것도 있겠지만 승빠가 나갈때 6명한테 인수인계하고 나갔다는거 보면 안 좋아할 수가 없음ㅋㅋㅋ 그 권셰프가 대한민국 1위 셰프 자존심을 꺾고 붙잡았다는거 보면 현역시절에는 진짜 SS급 엘리트 직원이었단 얘기...
@@FreaZephyr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권쉪거쳐간 직원만 적게 수백에서 수천일텐데
늘 그 자리에 있으니깐ㅋㅋㅋㅋ
인수인계 6명한테 한거면 ㅗㅜㅑ......
유튜브 최고의 쉐프와
쉐프계의 전설을 모아놨는데
어째선지 박살난 푸드코스트
완벽한 유튜브 영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프가 아니라 셰프
가성비 좋아서 가족모임으로 자주 갔었는데, 두분 덕분에 예약이 힘들어 졌어요...
엌ㅋㅋㅋㅋㅋ
8:00 이래서 권세프님이 승빠를 아끼시는 구나 하는게 느껴진다
두 분 계실 때가 진짜 젤 웃으면서 보게 되는 듯..
그니까요 그냥 보고 있으면 저까지 싱글벙글하게됨
5:42 여기서 당황해 하시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미아핑 띵 찍히는거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씨 끝까지 짜파구리를 놓을 생각이 없네 ㅋㅋㅋㅋㅋ
랍스터 손질하며...
목 : 되게 고객 관점이시네요?
권 : 그럼.
목 : 이럼 다음에 그 직원 없어져요 셰프님
권 : 괜찮아, 네가 그 자리에 있을 거잖아
목 : ....
권 밑에서 무슨 싸움을 하셨는지 살짝 엿본 거 같습니다.
근데 결국 권도 나감. 심지어 2번 나갔음.
@@비프-d2q 갈궈져서 나간거 아니고 일이 지루해서임ㅋㅋ
채끝짜파구리 승빠가 농담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20년도에 기생충 영화 한참뜨고 농심호텔 허심청에있는 식당에 실제로 한우등심 짜파구리를 팔았었죠..ㅋㅋ8500원 이라는 싼 가격에..
엔딩까지 진짜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다 이 정신사나우면서 잔잔한 감성
채끝짜파구리는 진심으로 생각해볼만한 메뉴같은데.. 일반인들도 농심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게 라면인데다가, 농심라면중에서도 퀄리티 있게 내놓을만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게 채끝짜파구리인데 호텔 업장에선 회전률 생각해서 부페업장은 힘들어도 룸서비스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보이네요.
물론 가격이 문제겠지만 제주신라에서 시그니처로 해물라면이 4만원 중반대에 판매되는걸 생각하면 코스트는 조금 높다 하더라도 코스용 스테이트가 보통 180~200g정도 잡으니 그것보다 조금 많게 220~240g정도 잡고 25000~30000원 정도 생각하고 팔면 호텔 투숙객 입장에선 충분히 사먹을만하다고 생각되네요..
한우 채끝이....... 마트에서도 100그람에 15000원이 넘던데요?
ㄷㄷ 전 6만원 듣고 그게 대충 맞는 금액이라 생각했는데요 ㅋㅋ 채끝 얼마나 싼거를 쓰려고… ㅋㅋㅋ 호텔룸서비스 비싼거도 고려해야해요.
농심에서 그런 이미지 굉장히 싫어함.
승빠님은 진짜 키워드 하나에 꽂히면 계속 밀고나가는게 넘모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짜파구리는 진짜 넣을만 한것 같은데 ㅋㅋ
저가이긴 하지만 농심 하면 떠오르는거잖아요?
뷔페에서 코스트도 저렴한데 명분도 있고 배도 불릴수 있고 ㅋㅋ
@@moon-og7te ㄹㅇ 짜파구리 6만원이 괜한 소리가 아님ㅋㅋㅋㅋ
평균 코스트를 왕창 떨궈주니까 거기서 줄인걸로 다른 코스트 높은 것들을 어느정도 부담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
특히 추가한 양갈비나 랍스터만 해도 부담인데, 메뉴를 다른걸 또 비싼걸로 더 추가한다고 하면 코스트 멸망하니까..
하지만 거기서 그 더 추가되는 메뉴로 짜파구리를 넣으면 코스트를 대폭 낮춰줌으로써 다른 메뉴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는, 즉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는거임!!
처음부터 가격 올린다는 얘기도 나왔었고 애초에 권솊이 승빠채널에서 워낙 코스트말이 많이 나왔었다보니 꽂힌 이유가 애초부터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함ㅋㅋㅋ
말씀하셨듯이 농심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시그니쳐이기도 하고.
승빠님은 에드워드 권 쉐프랑 현실 사이에서 고민을 음~청 하시는듯 ㅋㅋㅋㅋ
근데 진짜 농심 호텔인만큼 짜파구리는 들어가도 좋을거 같은데요 ㅎㅎ
지금 채끝 짜파구리 팔아도 SNS용으로 한번쯤 시킬거 같아요
그럼 의견을 수용해서
채끝 짜파 파스타
@@skdnfkfm 고든램지버거나 신라호텔 망고빙수 팔리는거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팔릴거같아요
@@skdnfkfm 호텔 룸서비스로는 라면 많이 먹어요
집에서 라면 3개만 끓여도 비닐 쓰레기 존나많이 나오는데 ㅋㅋ
유튭에 절여진 두사람 대화듣고 농심호텔 쉐프님 화들짝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넌 항상 그자리에 있잖아...
9:59 진화야 코스트는 니가 짜라
10:03 업보는 돌아오는거야!!
권목듀오 티키타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7:57 보인다... 평행우주가 보여...
벤 = 권솊 = 고객관점
맷 = MOK = 직원챙깁
근데 무서운건 맷은 직원들을 위해서 직원들을 챙기는게 아니라는거... 노예가 탈주하지 않게 잡아두는 역할 ㄷㄷ ㅋㅋ
9:46 승빠의 목소리에서 과거의 한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ㅋㅋㅋㅋ 마지막 한 마디가 킬포
랍파구리라니 ㅋㅋㅋㅋ 유튜브식음식의 끝은 어디인가....
근데 진짜 농심호텔 요리는
안먹어봐서 잘모르겠는데
온천은 진짜 좋아요
허심청이라고 진짜 크고 유명한 사우난데
예전 목욕의 신이라는 웹툰에서
영감을 얻어서 갈 정도로
욕탕도 크고 괜찮아요 ㅋㅋ
ㄹㅇ.. 온천명소ㅋㅋㅋㅋ
저기 모르고 갔다가 목욕탕 엄청커서 깜놀했죠 ㅋㅋㅋ
아 그 웹툰 오랜만이다 ㅋㅋㅋ
진심 여탕에 수건 무한리필, 자리 텃세 없는 것부터 신세계 였어욬ㅋㅋㅋㅋ탕도 많고 크기고 크고ㅋㅋㅋ지금도 허심청 때문에라도 부산 한 번 더 가고 싶어요ㅋㅋㅋ
부산사람이면 한번쯤은 들어본 그 이름 "허심청"
역시 소스 만들때 비싼 와인을 왕왕넣던 승우아버님 어디 안가셨네요
제 가게는 아니니까요 ㅋㅋ
농심호텔만 오면 살아나는 계급구조의 느낌
근데 룸서비스로 채끝 짜파구리가 농심호텔에 없다는게 좀 충격,,,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올리브유 안 쓰고 트러플 오일 써야 될듯 ㅋㅋ
감 진짜없음ㅋㅋ
호텔식당가서 라면을 6~7만원 주고 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nobody-pt9lo 기생충에 채끝 짜파구리가 나와서 바이럴 오지게 되었는데 그 라면 제조사인 농심의 호텔에 채끝 짜파구리가 없다는건 흐름을 못 읽는거죠
그리고 수요가 있을지 없을지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구요...
@@AngryJWS 호텔쪽에서 수요 생각해서 안넣었겠죠?
06:20 부터 두 분이 같이 요리 하는거 진짜 멋있다... 이래서 요리 잘하는 사람이 섹시한건가
제자 애정하는게 그냥 보이네요. 눈에서 신뢰 기특함 사랑이 뚝뚝 떨어지심 ㅋㅋㅋㅋㅋ
농심에 생생우동이 있으니 우동면을 이용한...채끝 생생짜파구리... 괜찮을 것 같은데..
8:04 너는 항상 그자리에 있잖아
너무 로맨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와 스승에 사이였다가
제자가 더 커서 스승님이 다 하는거 보니까
진짜 웃기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권셰프님이랑 승우아빠 컨텐츠 진짜 좋음 ㅋㅋ
두분 케미가 진심...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두 분 서로 진심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다른 호텔도 아니고 농심호텔이면 당연히 짜파구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없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부산 현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물로 만든 얼큰한 너구리 라면, 바로 옆 언양에서 공수한 최고급 한우 채끝을 올린 짜파구리
이제 이런걸 우리는 가스렌지나 인덕션으로 끓여서 먹는데 호텔이니까 중식용 화덕의 강력한 화력으로 끓이고 볶아서 호텔에서 제공한다면 충분히 시그니쳐가 되고도 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채끝짜파구리 놓으면 밤에 주방 불날거같은데 ㅋㅋㅋㅋ 호텔숙박한다면 무조건 시켜먹을거같은데
08:04 여기서 나누는 단 두 마디가 두 분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축약해서 알려주는 것 같음 ㅋㅋㅋ
근데 트러플오일 채끝 짜파게티 ㄹㅇ 킹능성 있지않나ㅋㅋ
사우나 들어가서부터 사람들 쳐다보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한 사람은 도망가려하고 한 사람은 못가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전직장의 직장상사를 조지려면 직장상사보다 더 커서 같이 일을 해보면 되겠구나 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보는사람 기분좋아지는영상 ㅋㅋㅋ 앞으로도 두분이 같이 영상많이찍어줬으면 좋겠어요
권셰프님과 승빠님의 조합은 진짜 넘 넘 조아요...ㅠㅠ
5:37 계속 돌려봄ㅋㅋㅋ
다큐로 아이디어 계속 얹는 승빠 + 비장했다가 진심이세요?란 질문에 눈치보며 어벙하게 끄덕거리는 권솊 그 스승 그 제자 ㅋㅋㅋㅋㅋ
권목 듀오분들 본업하실때가 너무 멋있음 뭔가 재미도있고
이번영상 킬포 9:45~10:05
진짜 권솊은 파면팔수록 멋지긴하다...
그래조 권솊 사람이 권위적이도 않아서 현역에서 활발히 있을 수 있는 듯..ㅋㅋ둘 케미는 진찌 레전드
권위적
권쉐프는 목소리랑 말투에서 굉장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진짜 제 최애 조합! 솔직히 권세프님이랑 둘이같이 나오면 치트키같음. 집콕집쿡에도 자주 출연해주세요!
8:02 콩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항상 그자리에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분 조합 너무 천생연분이네요......
행복해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9:46 업보청산 ㅋㅋㅋㅋㅋㅋ
이 두분은 진짜 케미가 너무 좋은 듯.. 권셰프님 말씀을 듣다보면 항상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요리하시는거 보면 뼈속까지 셰프시네요..
08:04 스윗 포인트네ㅋㅋㅋㅋㅋ
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없이 멘트만 보면 반하겠습니다 ㅋㅋㅋ
5:36 [셰프2 vs 유튜버1] 이 [셰프1 vs유튜버2]로 변하는 순간
5:48 아진짜 개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4 농심 쉪 진심으로 놀란 표정ㅋㅋㅋㅋㅋㅋ
두 유튜버 사이에서 고통받는 셰프님🤣
농심호텔이니까 솔직히 짜파구리정돈 있을줄알았어...
두분 진짜 오래보면 좋겠다 유튜브 한 50년만 더 해주세여
9:46 목셰프님의 필살 콤보에 K.O 당하신 권셰프님ㅋㅋㅋㅋ
근데 사실 일반 대중들 생각에선 '농심' 호텔에서 '농심' 짜빠구리가 기가 막힌 맛으로 나온다더라... 역시 농심 호텔이니까 짜빠구리에 혼을 담았더라 하는게 더 입소문 타긴 하죠... 사람들은 맛도 맛이지만 재미있는, 소소한 스토리를 항상 즐거워 하니까요... 메인은 아니어도 뭔가 서브메뉴로? 그래도 농심호텔 오셨는데 짜빠구리는 드시고 가셔야죠? 하는 메뉴로 내놓으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구독자 분들 한번씩 가서 짜파구리 이야기해야할거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쉐프님 영상이 어떤느낌인가햇더니 미국식 버라이어티보는느낌이네요 ㅋㅋㅋ 승우아빠님은 대충알고 맞춰주는거 반 그냥 반이구 ㅋㅋㅋ 재밌습니다
처음엔 두분 뭔가 상사와 부하직원 느낌이 있던거 같은데 이제는 진짜 형동생인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
7:54 권과 목의 생각, 권이 생각하는 목 참 멋지다
둘의 관계가 유지 될수 있는 이유. 승빠가 아무리 성공해도 겸손하게 하고 권쉪도 계선하면서 시대에 맞게 흐름을 따르며 발전하고. 서로 예전부터 이젠 친구로써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하는게 느껴짐. 결론: 둘다 인성 최고
확실히 편한 사람하고 있으니까 본인조 좋고 보는 사람도 좋다
농심 헤드셰프님 볼때마다 인상이 되게 좋으신데ㅋㅋ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항상 그자리에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빠 부르는이유 ㅋㅋㅋㅋ
8:00 너는 항상 그자리에있잖아 심쿵
8:01 "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잖아.." 고백멘트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이게 진짜 짬에서 오는게 있으니깐 보는게 재미있음 ㅋㅋㅋ
9:46 6년을 기다린 그의 복수
권셰프님 상황극 너무잘하심 ㅋㅋ
승우아빠님 도와주시러 가는 것인가요, 혹은 복수하러 가는 것인가요? ㅋㅋㅋㅋ 짜파구리 빌런 및 추억 소환 ㅋ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
농심 쉐프님 홈쇼핑입성 축하드립니다 ㅋ
10:00 돌고돌아 온 자신에게 온 업보 를 맞게된 에드워드 권
멋진 스승과 제자이면서 좋은 형 아우 느낌이당
누가봐도 말 안듣는척하는 아들과 그런 아들반응이 재밌어서 더 괴롭히는 아빠 보는 느낌 ㅎㅎㅎㅎㅎ
권쉡 쉐프인생 처음으로 신념이 흔들리는 순간.. 쉐프 에드워드 권이냐 유튜버 동바오형이냐
뭐랄까 너무 가격을 비싸게 받아도 안되지만, 가격이 너무 낮아도...손님 입장에서는 괜찮은 호텔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마케팅에 당한 거겠죠?ㅋㅋㅋ
권셰프는 그날 느꼈다 볶진화의 볶음요리를
권은 목을 확실히 사랑해~ㅋ❤
5:42 옆에 쉐프님 ㄹㅇ 찐당황표정 ㅋㅋㅋㅋㅋ
표정에서 '뭐지? 이거 진짠가?' 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가격 놀랄꺼라더만 진짜싸네
특급호텔 룸서비스 출신인데 진짜 호텔식당 재료쓰는건어마어마하던데 저긴 ㄹㅇ 가보고싶네
진짜 두분 조합이 이원일 솊 비슷하게 젤 좋은듯
난 솔직히 목진화 쉐프가 권쉐프의 아이들과 계속 컨텐츠했으면 좋겠음 서로간의 케미도 좋고 목쉐프도 웃는 모습이 정말 많고 재미있음 결과적으로 목쉐프가 재미있어야 우리도 재미있음 ㅎ
근데 진짜 사회에서 만나서 저렇게 신뢰하는 관계가 된다는게 참 낭만있음...
11:06 드라이에이징 하러가는 권목
진짜 승우아빠는 권셰프랑 케미가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 좋아보이신다 유쾌하다 ㅋㅋㅋㅋ
9:49 코스트는 니가짜라 ㅋㅋㅋㅋ
9:58 못 나가겠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