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은생에 이곳을 다시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중대장의 그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 좁은 땅에서도 우리가 맘대로 가지못하는 곳이 있다는게. 통문앞에 처음서던 그날을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이다. 또한가지, 밤하늘의 은하수와 그 시리고 깨끗한 계곡물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지....
그놈의 구보 사격!수색대대는 두번 탈락시,여지 없이 他부대로 전출!안경쓴 병사가 보이네! 수색대 선발 기준이 워낙 까다로워서 신원조회,정밀신체검사,체력검사/담뱃불자죽및문신은 자동탈락,모든걸 통과해야 수색교육 시작!악소리 나도록 2개월!통과 후 대대장님께서 직접 호랑이 마크를 달아 주십니다!전역 후 40년 시간이 빠르네요!!
99년 군번 수색대대 1중대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는데도, 당시의 수색,매복,GP근무까지 생생한 기억들이 넘쳐납니다. 이 영상을 통해 그 젊었던 20대초반으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살면서 21사단 백두산부대 수색대를 나왔다는 자부심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 후배님들~안전 또 안전 유의하시고 군생활 자부심 가지고 마무리 잘들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충성!찾고잡자!
유승혁 특전사는 전시에 팀별로 정해진 지역(북한 전역)으로 육상, 해상, 공중 침투하게됩니다 DMZ에서 가장가까운 북쪽에 수색대, 그 위쪽으로 특공, 그 위 북한전역에 특전사가 투입되는거죠 수색, 특공, 특전 전부 전시에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생활할때 DMZ훈련이라고 반기에 한번씩하는 훈련이있었는데 그때 15사단 수색대분들과 훈련했었습니다 다들 자부심도있고 친절하셔서 훈련 잘 끝낸기억이있습니다
85년에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후배님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엇습니다.. 너무 과거 생각이 나서 한순간도 놓칠 수 없엇습니다....환갑의 나이인데도 아직도 아주 가끔 제가 독수리 마크를 달고 군인의 신분으로 나오는 꿈을 꿉니다...전역하는 날 소양강 배 위에서 모든 걸 잊자고 스스로 다짐했건만 이건 정말 안되는 일이군요.
GP에서 근무하는 수색중대는 정말 소수인원으로 고생하지만 자료도없고 비무장지대안에있기 때문에 관련자료도 찾기 힘드네요 한겨울 보급로 끊기면 각종 부식 따블백에 메고 이고지고 올라갔던 기억도 많고 여름엔 방탄조끼에 각종 무장까지메고 제초작업도해야하고 군대는 참 어느곳이나 힘들지만 내가 있었던곳이 가장힘들었던거 같습니다..수색대대 인원들 가끔 GP통과하는 수색이나 매복있으면 들어와서 차가운 물한잔씩 먹고갔던 기억도 있네요
이번 여름처럼 비가 많이와 여기저기 쓸려떠내려간 곳이 많을때는 기존에 다니던 경로고 뭐고 목함지뢰며 대인지뢰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 투입때마다 목숨걸고 들어가는거죠 해병대특수수색대가 찐이네 특전사가 찐이네 다 맞는 말씀이지만 철책선 안에서 한겨울 한여름 완전무장에 밤새 무슨일이 일어나도 모르는 곳에서 고생하는 수색대대 병사들 응원합니다 훈련이 빡세다고 죽는거보다 특히 DMZ는 유엔군이 관여하는 곳이기에 여러이유로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투입됐다가 각종 사건.사고로 명을 달리하고 나오는 병사들 많습니다
21사단 백두산 수색1중대 그립네요 😂 매복 철수할 때의 습기 가득한 풀냄새와 땅 밑에 차분히 내려 앉은 안개.. 그 안에서 코 닿을 거리에 보이는 북한땅.. 적적한 새벽에 들려 오는 벌레 소리와 야생 동물들의 소리.. 대북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 힘들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ㅠㅠ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90년28사단 수색대대 전역자 입니다. 육군HID,해군UDU,공군OSI와 같은 첩보부대, 707,특전사,UDT,해병특수수색대,SART와 같은 부사관으로 이뤄진 특수전부대, 그리고 사병으로 이뤄진 특공연대(여단),육군수색대,SDT,기동대,해병대 등은 특수임무를 부분수행하는 특수부대가 아닌 특공부대에 속합니다.
전 90년1월 군번 1사단 수색대출신입니다^^ 전진 필승 수색! 지금 52살인데 지금도 30년전 체력.몸매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내에 udt.udu,ssu,특전사.해병대 출신들 많지만 10년에서 20년이상 동생들과 체력에서 뒤지지 않도록 퇴근후 매일 2시간이상 개인체력운동하고 삽니다!
22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가짜사나이 여파로 여러 영상들 풀려서 수색대대 영상까지 보게 되어서 반갑고 좋네요 영상에 몇가지 허점들이 있지만(dmz내 대화, 방탄에 주기표 등) 잘 만든 영상인거같습니다 한여름 수색, 한겨울 매복 정말 힘들었는데 겪고나니 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특수부대만큼 수색대대도 많이 고생하는거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색대대화이팅!
27:36 여담으로 마지막병이 깔끔하게 절단되는데 미리 잘 잘라지도록 작업해놔서 그렇습니다. 외부인 대상으로 시범 보일때 많이 합니다. 예전에 제 후임이 외부행사때 병 들고 머리로 병깨는 시범하다가 작업해놓은 병목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머리에 부딪히기전에 깨지는 바람에 깨진병이 날아와서 귀가 절반 잘라져서 후송가서 수술받은 적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고생 많이함. 그리고 전방부대 특성상 주말이라는게 없음. 그렇다고 평일에 주말 대신 쉬나?그런것도 없음. 평일엔 그냥 훈련. 주말에 작전 잡히면 그건 작전이니까 하는거임. 보통 훈련하는 육군 부대들은 주 5일이라고 봐야 되는데 전방수색대는 그딴거 없음. 특히 강원도쪽 전방 수색대는 대한민국 웬만한 육군 중에선 가장 고생 많이함. 경기도쪽 수색대들 평지 걸어 다닐때 강원도쪽은 작전 자체가 등산임. 일주일에 최소 2~4회는 등산함. 근데 보통 군장매고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힘듦. 여름에도 등산하고 겨울엔 10시간 넘게 영하의 날씨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매복이 힘들고. 그리고 작전간에 사망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음. 뉴스에 안 나와서 그렇지. 보통 육군들 사격 1년에 1번 하나?수색대만큼 사격 많이하는 부대도 드물걸. 그리고 대다수의 부대가 훈련이지만 수색대는 작전임. 말그대로 실상황이라 실탄끼고 들어감. 특전사, UDT같은 간부 중심의 특전사부대와는 비교할바 안 되지만 여름에 작전 뛰다 실신해서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강도 높음. 한여름 땡볕에 완전군장메고 설악산을 3일에 한번씩 "아주 빠른 속도"로 등산한다고 생각하면 좀 감이 오실듯. 추가로 1년 365일 중에 60일 이상은 밖에서 매복함.
@@junhwaseo7354 같은 곳에서 군생활하고 계시겠네요. 이렇게 멀리서 걱정해주고 기도해주는 어머님이 계시니 아드님도 힘내서 군생활 잘 하고 무탈하게 전역할 겁니다. 힘든 군생활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견뎌내면 군생활이 좋은 경험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난 1985~87년 1,175고지 대성산과 적근산 중,동부전선에 근무 했습니다, 당시 GP와GP사이 철책선을 세웠는데, 6,25 이후 단 한번 들어가지 못한곳을 선발대 30명이 들어가 지뢰를 제거 하면 본대가 들어와 철책 공사를 했었지요, 가장 무서운 지뢰는 플라스틱 폭풍지뢰 즉 발목지뢰는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아서 탐침봉과 호미로 땅을 파 해치면서 케내는 작업 겁나게 위험 합니다, 북한군 보다 더 무서운 지뢰로 많이 희생이 되었던 기억이 지금도 가물 가물 거리네요, 참고로 승리부대 에서 2년 연속 체력 및 몸짱으로 선발 된적인 있는데, 50대 중반에도 풋샾 하루 50개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1사단 수색대대 1중대 출신 입니다.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습니다. 항상 전방 작전소대 교대할때 페바부터 전방까지 완전군장으로 가서 교대했던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복무 중 수십개의 훈련, 수천키로의 행군을 많이 뛰었지만, DMZ확대 작전과 육5사업 중 북한군이 gp에서 나와서 우리 수색로 구경했던게 생각나네요.
어제 아들이 신병교육대 수료하고 오늘 수색중대로 배치되었네요...평소 군업무에 관심없다가 군 업무 전반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여기까지 와서 자료를 시청하게 되네요...인생의 긴 여정 속에서 이 또한 자신의 고귀한 시간으로 만들수 있도록 군인으로서의 빈틈없고 당당한 자세를 어제 주문했습니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21사 백두산 수색대대1중대 01군번입니다 문등리를 시작으로 천미리 까지 ^^;; gp에서 내려보는 gop 라인의 투광등은 잊을수 없었으며 엄청난 설원의 그 장관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수색 매복 적지종심 홈코트 ㅜ,.ㅜ 마티즈만한 멧돼지와 포터만한 독수리로 유명한.ㅋㅋㅋ 월급에 생명수당 붙어나오던... 아 갑자기 많은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후임 여러분들 덕에 두발벗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82년4월 군번 28사단 수색대대 810벌초소대 출신 입니다, 주임무는 적 GP 침투 습격 폭파임무 , DMZ 매복 수색 임무 였죠 , 그 임무를 위해 엄청난 훈련을 받았죠 12시간만에 주파하는 60키로 행군, 천리행군, 공수훈련 , 20키로 산악구보, 특공무술, 특전술 훈련, 특공 전투사격 , 매일 아침마다 5키로 구보 , 등 엄청난 훈련을 받았죠, 특히 810 벌초 소대는 실전과 다름없이 항공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적GP를 만들어 침투습격 훈련을 했고 침투와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수없이 넘어 다녔죠 , 버마 아웅산폭파 사건을 보복하기 위한 특수 소대 였죠
육군 2년 징병제 중에는 수색대(대대,중대,jsa) 특공대(여단) 대항군 전문부대인 과학화전문 훈련 맡는 전갈부대 3개 부대가 특수임무를 맡죠. 거의 차출식이고 가고싶어서 가기보단 차출 이후 지원 , 그니깐 뽑히고 갈지말지 면접후 제대배치받는거죠. 수색대는 신교대등에서 4-600명 기수중에 한 5명도체 안뽑힙니다. 선별과정은 그동안 신교대 성적중에 제일 우수한 인원중에 선발후 갈 의지를 뮫는데 아무리 평타이상이라도 억지로 끌고 가면 작전이나 기존 인원에 필요가 없고 다시 뽑아야하므로 신중히 대하죠. 북한군도 자주보고 아마존같은 숲에서 활동도 많이해야하고 군기도 좀 일반 패바부대FEBA)보단 높죠. 실탄 삽탄후 조종간안전만 하고 산을 뛰다니니 좀 위험하긴 할테죠. 잠도 잘 못자고 분대단위로 팀수행을 하는 거라 정신이 나약하면 다른 팀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체력도 좋고 그런부분땜에 혹한기나 큰 훈련때 대항군 역할을 많이 하죠. 실전부대라 사고도 많죠. 뉴스에 안나서 그렇지 크고 작은 일 무진장 많아요. 자살사건도 많았던 부 대들이고요 .( 내무부조리가 심해서 힘둘단 얘기도 많죠?최전방이다보니 군기가 유별납니다) 사실 특공 수색끼린 비슷한 훈련도 많고 교류도 있어서 서로 자부심과 전우애가 좀 있어요. 근데 되려 바로 뒤의 gop부대나 일반 부대들이 휴가나 외박때 가끔 짬안돠는 어린애들 붙잡고 많이들 물어보고 무시하더라고요 . 경계근무만 서지? 거기서 다 자고만 오지? 하는거 좆도 없지? 등등 땡보다 유격,혹한기 호국이훈련도 면제다~~부터 의혹이 많은데 안받아도 될만큼 실전에서 산타고 훈련뛰고 작전을 하니깐 그런거겠죠. 대항군하는이유도 있고 여튼 ㅎㅎ 우린 안무시하는데 괜히 말을먼저 걸어 꼭 ㅋㅋㅋ해병대들도 뭐라뭐라 까는사람 되게 많은데 이상하게 되려 해병수색은 서로 인정해줌 ㅎ 일반 해병대는 부심이 쩔더라고요 ㅎㅎ 케바케이긴 하지만 좀 유난 떤다고 해야하나? 본인들 유난떠는 전통은 멋있고 육군 수색대 나왔단 자부심 가지면 땅개 자체는 헤병하고 차이난다며 ㅎㅎ 1700미터 경사 가파른 고지 홍길동 처럼 뛰어다니는 모습보고도 그런 소리할런지 참 . 한 기수에 남들보다 가장 우수하고 정신력보고 의지결정후 자대가는거라 1년에 1024명만 롤링 되게 정해져있으니 자부심 갖는게 정상 아님? 그리고 상부에서 너희는 다르다 강하다라고 세뇌도 많이 시키는것도 있음. 적지종심작전을 하는부대라 강한 긍정 군인마인드가 있는 인원들임. 밑고 맡겨도 되는 정신력 좋은 남자들이라 응원합니다. DMZpolice ♥
@@jin-zu2li 네 다 훌륭하죠 2년보단 4년이 더 정신력이나 체력적으로 우수하고요. 해병대 전체를 깐게아니고 개병대 짓하는 부분만 얘기했고요. 가고싶어서 가는개 아니다 말 뒤에 차출후 갈지 말지 결정할수 있다 라고 썼어여~~뽑혔다해서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괜히 가서 사건사고 일으키면 골치) 지원해도 그 기수에 해당인원 필요없거나 인원이 충분하면 뽑지도 않구요 . 해병대 멋있지요 외할아바지도 해병대 창설 부대로 6.25 참전용사구요. 징병보다 더 군인정신으로 지원입대 가는건 존경할만해여. 이해를 정확히 해주세요 글을 잘보시고요. 타군중 제가 육군 다른 부대나 수색대가 아니라고 깠나요? 공군 해군 깠나요? 4년 부사관이나 장교 또는 특전 부사관을 깠나요? 딱 개병대만 깠습니다. 님과 같은 마음이란 겁니다 저도. 다 고생한건데 유독 심하다 어느부류만 ~~이라고 쓴건데요 ? 운전병을 비하했나요? 취사병 갖고 시비를 걸었나요? 공군은 뭐하면서 군생활하나 의문을 품었나요? 해군 잠수함 관련해 언급을 했나요? 해병대는 싹다 이상하다라고 했나요? 어느게 불편하신건지요?
@@h911king 5사단 36연대 06번 전역자입니다. 부대마다 다르고 관습적 악행? 부조리? 등이 다 조금씩 다르고 강도와 래벨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도 다르겠죠. 저는 김일병 GP 바로 옆 gp 에도 2번 100일 이상 작전 했는데요. 김일졍 사건 . 35연대 gp 와 gop 구타후 자살 사건 2건 있었구요. 옆소대는 주둔지에서 외박나갔다가 대광리 순대국밥 먹다가 간부와 병장들이 후임들 얼차례 기합 줘서 사진 찍혀서 사단장이 직접 중대 전체 휴가 복귀및 반납 포상취소등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기무대에서 마음의편지 소원수리 조사후(수색대 자주함) 김일병 사건 재발 안나게 하려다가 또 비슷한 흔적이 발생해 행보관 원사(진) 박탈후 새로운 행보관 오셨다가 6개월만에 또 불명예 전역되셨고요. 06-07년 5사단에서 발생한 사실이고요.공식화 돼서 사단 불미스런 예로 병영문화 혁신교육자료에도 올라가서 쪽팔렸던 부대기도 할만큼 부조리 빡셌구요.이 일 때문에 군단장님이 직접 각 GP 도시면서 한명한명에게 싸우지 말아라 전시에 너를 지켜줄 사람들이다 라며 정신교육도 할만큼 후진병영문화였네요. 당시 부대특성상 VIP 브리핑이 많아서 좋은 평가 안나오면 무조건 기합이였고요 . 뭐든 1위를 차지해야하는 부대라 못하거나 뒤쳐지는 인원은 전출. GP 작전 한번 다녀오면 한두명은 꼭 트레이드 되거나 전입 갔습니다. 07년도 말쯤은 이런 문화가 매우 급변화되서 (중대장1번 교체 행보관2번 교체) 좋아졌지만 좋아져도 전방은 최고가 소대장이고 묵인하기 쉬운 부대라 조금은 유지되지 않을까하네요
저희 수색 작전 할 때 특공대 간부 분이 동반한 적 있습니다. 그 분 낙오하셨어요. 수색/매복 계속 나가다 보면 훈련보다 더 작전 체력으로 다져지게 되죠. 조금이라도 보조 못 맞추면 고참들한테 욕 먹어고 지그재그로 간격 유지하고 수신호 중간에 짬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며 "목 걸어 총" 해서 언제든 사격이 가능한 자세로 소총을 파지하고 산악을 급속 행군에 가까운 속도로 수색하기 때문에 상당히 빡세죠.
출연한 사단과 같은 군단 소속 수색 출신입니다 dmz 작전도 수백일 작전햇구요 내무실에서 편하게 지낸다는것은 작전이 일상인 사람들에게는 서로간의 친분은 작전시에 더많은 능력을 발휘할수 잇다고 서로 믿고 의지하기때문에 그렇게 배우고 생활햇습니다 빠진것이아니라 서로 언제 어떤 상황이 펼쳐져 동료를 잃을수있는 상황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나와 전우들이 전부이니까요
01군번 백골 18연대 수색대인데 DMZ투입 할 때마다 훈련이 아닌 작전교육 받고 투입됐죠 보통 전역때까지 대부분 100회이상 투입하지만 늘 긴장하게 되는 곳 입니다.해질 녘 매복작전 투입할 때 부대 입구에서 부터 중대원들이 수색중가 불러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댓글들 보니까 많이들 해병수색대가 특수부대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님들이 아는 특수수색대랑 해병수색대랑 달라요. 해병특수수색대는 “특수부대”이고 해병수색대는 “특임부대” 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2 년동안 군생활을 해도 소방관 특채지원과 같은 가산점 1 도 없습니다. 물론 같은핏줄이라 헷갈려하시는거 같은데 엄연히 다릅니다
01년 전진수색대 다시 돌아가고싶다. 난 너무 재미나게 놀다와서 ☆추진수색,독단,레펄,특공무술 동기,후임,선임 모두 최고병사들 일격필살 전진 일격필살 전진♡♡♡♡ 독단때 침투 성공 후 딴부대 지통실에서 우리 대대장님이 너무 흐뭇해하시며 잘했다고 격려해주실때 짜릿함 지금도 못잊음 '청운의 뜻을 품고 뭉친 건아들 그 이름도 영원하다 불멸의 독수리 '
나의 제 2의 고향 양구 ("" 백두산 부대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백두용사!!!"" 2001년 11월 23일 중사전역!!"")전역한지 27년이 지났지만 내 부대 영상이 나와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립고 또 한번 가고싶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방산면,백석산, 이목정,
울 아들놈 군복무와 같은시기. 같은부대(21사 백두산부대)라 더 반갑게 시청. 장병들 모두 내아들 같고~♥..아들애 덕분에 양구 서너번 가봤는데. 진짜 산밖엔 없던 추억.. ㅎ.. 친구놈들중 특히. 육군3군번출신들. 산에 잘안가고. 본인은 섬(백령도)만 지키다와서 바다 싫어함 ㅎ.. 대한민국국군 파이팅~^^♥..
그렇죠. 많은 분들이 사단 수색대대는 DMZ 작전 위주이기 때문에 작전으로만 고생하는 줄 아는데 사단 직할 수색대대이기 때문에 사단의 적지종심침투부대로 서 받아야 할 훈련도 교육주나 예비중대 기간에 몰아서 타이트하게 다 받기 때문에 쉴 새 없이 격무로 고생하는 게 수색대대죠. KCTC, 혹한기, 70km행군, 사격, 천리행군, 레펠 등등 받을 건 다 받아야 하고 진지공사를 비롯한 부대 내 각종 작업에 동원되며 위병소 경계근무, 위병소 조장 근무, 당직 근무, 불침번까지 수색대대 내의 작전중대 인원들이 다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전방 사단 수색대대는 위문공연을 보러 가거나 대민지원을 갈 여유도 없죠. 주5일제 미적용 부대라서 작전주에는 설날이고 추석이고 주말이고 수색대대에는 해당되지 안잖아요.
05군번 말년에 kctc훈련장 끌려간거 생각납니다.. 정말 힘들었고 예행연습에 공포탄들 바닥에 떨어진거보고 ㅎㅎ4월에 폭설 내리고 다음날 행군하는데 별빛이 쏟아지는거 보고 다시 꼭 가보고싶습니다. 저기 폐교 하나 있는데 그 추운날 비,눈 막아준 건물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94년도 수색대대 출신으로 매일 DMZ 수색작전과 매복을 뛰느라 늘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군인들이 더 힘들고 덜 힘들고가 어딨겠습니까.. 군인 이라면 모두 박수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겠군요.
고생많았네요 참훈련도 빡세고 군기가장난이 아니었는데
백두산부대 땡땡 땡땡땡 백석산 이목정 단 결!!! 참, 향수 납니다이이잉~~~^^ 46세 부사관 전역(""지오피 근무"")
@@조수완-v6u 21사 출신이시네요... 80년대 중반에 잠시 근무했습니다^^
전8xx수색대대출신이지만 선배님비해서 아무것도아니지만 항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않을수도없네요 언제 어디서 총알이날아올지 선배님때는 군기가 엄첨 빡쌨다고알고있습니다
벌써 제대한지 30년이 넘었네요.이 영상보고 우리 아들들 고생이 많구나 가슴이 찐했습니다.군기 빠졌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응원해줍시다.우리 아들들 화이팅 너희들때문에 편히 잠고 편히 생활한다.고맙다.
"우리 남은생에 이곳을 다시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중대장의 그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 좁은 땅에서도 우리가 맘대로 가지못하는 곳이 있다는게. 통문앞에 처음서던 그날을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이다.
또한가지, 밤하늘의 은하수와 그 시리고 깨끗한 계곡물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지....
명언이네요.
밤하늘 정말 공감가네요. 7이나 04k 들고있으면 한번씩 위를 올려다 보게되죠ㅎㅎ
저런군인들이있어서 맘편하게자는거구나..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 담당자가 이 순간을 기다려온 밀덕이 아닐까 싶다
노를 너무 힘차게 젓는다...모터보트인 줄...
아들이 저런힘든데를 지원해서 잘 근무하고 제대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는 수색대원들 몸 건강히 근무하고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저기 정말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다는게 서글프네
저도 수색인 이지만,이 영상은 연출이 조금 많아보이긴해요, 영상 보다 더 빡신데 연출하려니 부자연스러운 느낌..수고하셨습니다.
+++99++0
진짜를 보여주려면 실상황 터져서 야간차단 잡는 것 정도는 보여줘야 "아 얘네 목숨걸고 군생활 하는구나"할텐데ㅋㅋㅋ아오 야간 차단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네..
수색 애들은 군필들이라면 다 인정해주지 않나?
아닙니다! 알아줍니다!
경찰특공대나 119특수구조대 기타 취업할때 지원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적과의 조우 가능성이 가장 높고 지뢰 밟을 확률이 가장 높은 부대...
그놈의 구보 사격!수색대대는 두번 탈락시,여지 없이 他부대로 전출!안경쓴 병사가 보이네!
수색대 선발 기준이 워낙 까다로워서 신원조회,정밀신체검사,체력검사/담뱃불자죽및문신은 자동탈락,모든걸 통과해야 수색교육 시작!악소리 나도록 2개월!통과 후 대대장님께서 직접 호랑이 마크를 달아 주십니다!전역 후 40년 시간이 빠르네요!!
대한민국 군필 모든 사람들은 어느 부대 출신이던 조국에 책임을 다한 멋진 사나이들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화이팅!!
6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육군 수색대 무시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UDT, 707등등 특전사들을 먼저 접해서 그런가요?
DMZ에서 낮엔 수색하고 밤엔 매복하며 나름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어쨌든 지금도 비 맞으면서 DMZ에서 밤새는 현역들 화이팅!
매일매일 실전은 진짜 이분들이죠! 수색대👏
👍 -공수부대 출신이...
7사단 gop근무 했었는데 수색대 분들 고생하시는거 알고있죠 ~^^ 비 많이 오거나 그러면 수색로에 유실된 지뢰 밟고 다치신 수색분들도 많이 봤고
미필들이나 해병대 공군 해군이나 그런 생걱하죠
육군 출신들은 해병대보다 육군 수색대를 더 쳐주죠
대대 의무병 출신이라 잘~ 알죠
육군은 당연 육군수색대를더 쳐주지. 말이냐 방구냐
@@sando505 에끼 요녀석 비유할걸좀해라~ 의무병도 군인이냐하면 넌좋것냐?
90년대 백골부대 예비연대 전투대대 전역자입니다
수색대 정말 존경합니다
특전사 제외하고 당신들이 진정 넘버 원
"한치의 실수도 없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99년 군번
수색대대 1중대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는데도,
당시의 수색,매복,GP근무까지 생생한 기억들이 넘쳐납니다.
이 영상을 통해 그 젊었던 20대초반으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살면서 21사단 백두산부대 수색대를 나왔다는 자부심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 후배님들~안전 또 안전 유의하시고 군생활 자부심 가지고 마무리 잘들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충성!찾고잡자!
진수 난 지금 밥
udt나 특전사는 간부편제에 애초에 양성과정부터 빡쌘 곳이고 전방 사단 수색은 징병 당해서 온 인원들중에 차출되거나 지원한거라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수색대는 항상 목숨걸고 수색 매복 나가는 위험에 노출돼 있는 부대로 더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람들이 맞음
수색대: "수색!!! 수색!!! 수색!!! 수색!!!"(나라 지키고 내몸과 군사력 강화를 위해 훈련중)
여자들: "최근에 여행하다가 군인들이 가방이랑 총가지고 뛰는거봤는데 막 스섹이러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친구랑 저랑 그거듣고 혹시 민간인여자봤다고 저러나싶기도 하고 어이없고 웃기더라구요"
웃기겠지만 실화ㅋ
수색대 사과 한개 더 준다고해서 지원해 갔는데...
유승혁
특공대 역시 수색대와 마찬가지로 먼저 적진에 갑니다.
쉑!
화이팅~~!!
유승혁
특전사는 전시에 팀별로 정해진 지역(북한 전역)으로 육상, 해상, 공중 침투하게됩니다
DMZ에서 가장가까운 북쪽에 수색대, 그 위쪽으로 특공, 그 위 북한전역에 특전사가 투입되는거죠
수색, 특공, 특전 전부 전시에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생활할때 DMZ훈련이라고 반기에 한번씩하는 훈련이있었는데 그때 15사단 수색대분들과 훈련했었습니다
다들 자부심도있고 친절하셔서 훈련 잘 끝낸기억이있습니다
“오늘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 영해와 영공, 영토를 수호하는 모든 국군 장병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에 ssu 지원 했는데, 복무 중 이시거나
무사 전역하신 선배님들 모두 존경 합니다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
수색 작전도 작전이었지만 눈이오나 비가오나 높은 계단 오르 내리며 GOP 철책근무 하시던 연대 장병분들 생각이 나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gop는 지뢰는 없지요 dmz는 지도 잘못 읽었 다가 는 바로 지뢰밭행 경험자다 3사출신 쏘가리가 엄한놈 여럿 잡았다
이렇게 하는데 "남군"이아닌 "군인"에게
커피한잔 줬다고 궁시렁궁시렁 댄 여성들은 참 대단하다!
85년에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후배님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엇습니다.. 너무 과거 생각이 나서 한순간도 놓칠 수 없엇습니다....환갑의 나이인데도 아직도 아주 가끔 제가 독수리 마크를 달고 군인의 신분으로 나오는 꿈을 꿉니다...전역하는 날 소양강 배 위에서 모든 걸 잊자고 스스로 다짐했건만 이건 정말 안되는 일이군요.
GP에서 근무하는 수색중대는 정말 소수인원으로 고생하지만 자료도없고 비무장지대안에있기 때문에 관련자료도 찾기 힘드네요
한겨울 보급로 끊기면 각종 부식 따블백에 메고 이고지고 올라갔던 기억도 많고 여름엔 방탄조끼에 각종 무장까지메고 제초작업도해야하고 군대는 참 어느곳이나 힘들지만 내가 있었던곳이 가장힘들었던거 같습니다..수색대대 인원들 가끔 GP통과하는 수색이나 매복있으면 들어와서 차가운 물한잔씩 먹고갔던 기억도 있네요
어찌보면 dmz 수색을 하는 수색대대는 항상 실전상태 라는거...
우리군에서 유일하게 상시 실전 중인 병력들이다.
@GO-HOME 572 판문점도 dmz 안에 있으니 같다고 봐야죠^^
2함대 최전방 함정들도 항상 실전전투태세임
@@잉구님-z5e 네.. 맞습니다. 제가 육군에 한한다는걸 간과했네요.
아하 그런거였군요 죄송요!! 좋은밤되세요^^
그렇지요..25발 실탄장전 하고 들어가고 투입전 사격훈련하고
전방수색대대가 JSA대대랑 실탄사격 제일 많이 합니다..
연간 1000발 이상 쏩니다..
이번 여름처럼 비가 많이와 여기저기 쓸려떠내려간 곳이 많을때는 기존에 다니던 경로고 뭐고 목함지뢰며 대인지뢰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 투입때마다 목숨걸고 들어가는거죠
해병대특수수색대가 찐이네
특전사가 찐이네 다 맞는 말씀이지만 철책선 안에서 한겨울 한여름 완전무장에 밤새 무슨일이 일어나도 모르는 곳에서 고생하는 수색대대 병사들 응원합니다
훈련이 빡세다고 죽는거보다
특히 DMZ는 유엔군이 관여하는 곳이기에
여러이유로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투입됐다가 각종 사건.사고로
명을 달리하고 나오는 병사들 많습니다
Dmz구경도 못하는 해병대 수색대 😄
Kctc에 나와라 !!!해병대수색대 ㅋ 육군전갈대대와 한판 붙어보자 !!!!!
peter 너도 빤스런 해뻥대출신이구나 ㅠ ㅠ
해뻥대수색대 갯뻘에서 고무보트 들고 ,뻬에엑 소리 지른거말고 훈련도없잖아
육군수색대급 ㅡ전갈대대가 ,한판붙자 초대해도 해뻥대수색대가 피하는것이 현실이잖아
다들 고생하지만 수색대대는 정말 알아줘야한다...
수색대대 인정한다..21사 66 사태리에 있었는데 수색매복작전 진짜 고생함을 느낌
백두산부대 나오셧군요
@@k.h1846 예 ..정기화님도 백두산부대 나오셨어용?
@@youngjun8543 네 저도 백두산 부대 수색대대 나왔 습니다 반갑습니다
@@k.h1846 고생많이 하셨네요 ㅎ 자기가 나온부대가 제일힘들다 하지만 백두산은 진짜 다 산악이라...
@@youngjun8543 중동부 전선 자체가 가장 험준한 산악이다보니 체력 소모가 많은곳이죠 전 전방임무 이전 훈련을 뛰던 때와 전방 임무 둘다 경험한 군번이에요 ㅋ
충성! 수색대대, 수색중대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몸 다치지말고 건강히 전역하길.
포항 출신인데 솔직히 전방에 고생하는 군인들 보면
존경스러움..
훈련은 견딜수 있지만 그 추위와 싸워가며 외로운 철책근무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큰아들이 같은부대 수색중대 배치받아 근무중입니다
잘하고와라 우리아들. 보고싶구나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닿는다
떠나올때 손 흔들며 짓던 그미소 눈가에 아른거린다
태극기 세겨놓은 가슴 한 곳에 언제나 웃는 얼굴 어머니 얼굴
밤 세워 고향 찾아 가는 철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어라
고향의 향수..비록 10대군가는 아니지만 좋은 군가죠.
우와 제대한지 23년 됐고 그후에 불러본적 없었는데
가사를 보구 읊조리니 불러지네요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옥소리
귓가에 와서 닿는다 빠밤~빠바빠바밤
신병교육대 훈련 받을때 젤 좋아했던 군가였습니다🥰퇴소식때 동기들과 헤어지기전에 여러번 불렀던 기억이 나네여😍
91년도 수색대대 출신입니다...항상 빡세고 힘든 군생활 이었지만 추억이 많이 남은 군생활 이었는데 이제는 아들이 해병수색대대에 갔네요....우리의 아들들이 늘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무리하고 제대하길 빌어 봅니다...
요즘은 그나마 나아요.
@@IMFkores 양구2사단입니다.저랑.같은.시기네요.21사.수색대랑 패싸움ㅇ.로 사단 영창같었지요.
그때 당시 군기는 어땠나요? 선임들이나 간부들 성격이라던가?
아름다운 청춘을 국가와 가족을위해 아름답게 보내는 모든 군인분들 응원합니다.
21사단 백두산 수색1중대 그립네요 😂 매복 철수할 때의 습기 가득한 풀냄새와 땅 밑에 차분히 내려 앉은 안개.. 그 안에서 코 닿을 거리에 보이는 북한땅.. 적적한 새벽에 들려 오는 벌레 소리와 야생 동물들의 소리.. 대북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 힘들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ㅠㅠ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한국땅이지만 그 DMZ들어가는 순간 묘한 기분은 이루 말할수가없네요
수많은 도라지 꽃들과 오래된 굵은 나무들이 있으면서 자연소리가 나는데 또 이곳이 적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니 겁도 나면서 복잡한 감정이 있었음
님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국민들이 편히 지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도 1중대였는데
도사리 수색대대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백두산부대 파이팅!
진짜 디엠지서 작전하면서 묘한 감정 기분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1사단 수색댇 출신입니다.
수색대대는 매일 수색과 매복으로 각 1개팀씩 총 2개팀이 실제 작전에 투입되고 있는 부대이며 늦게나마 특수부대로 인정받았는데 아직도 일부 군알못 키보드 워리어들은 일반 보병부대로 인식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게 어이가 없을 때가 있다…
90년28사단 수색대대 전역자 입니다.
육군HID,해군UDU,공군OSI와 같은 첩보부대,
707,특전사,UDT,해병특수수색대,SART와 같은 부사관으로 이뤄진 특수전부대,
그리고 사병으로 이뤄진 특공연대(여단),육군수색대,SDT,기동대,해병대 등은 특수임무를 부분수행하는 특수부대가 아닌 특공부대에 속합니다.
무슨 육군수색대가 특수부대야 특공이나 육군수색대는 그냥 보병부대
정확히 말하자면 특전사 같은 특작부대는 아니고 정규전을 수행하는 특수임무부대로 분류하는게 맞음
백호터널 행군할때 지나갔는데..
백두 수색대 개빡씨죠
DMZ 들어가면 북한군이 민둥산에서 삽자루 들고가는거 다 보임 ㄷㄷ
눈괜찮은 애들은 철책밖에서도 보여요. 김일성 죽던 일요일 아침이 생각나네~~
ㄴㄴ 그렇게 안빡셈 ㅋㅋ
@@검은깻돌-t7m ㅎㅎ 무릎은 괜찮으신지요? 전 28소초에 있었습니다.
@@검은깻돌-t7m 을지 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75년도 빤치볼 산머리곡산 ㆍ서화리ㆍ 205 지피 등ᆢ 밤낮없이 산야를 뛰어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비밀요원님^;^저는하사시절.백호터널경계근무.섰죠65R63R경계선이죠.80년대근무^;^?
수색인이여 내가 소중하듯
너또한 소중하다
수색대대여
너는 내일의 마음의고향
너는 내일의 조국의방패
울후배님들 고생하시네 유격조교.천리행군3번
참 그때그시절 힘은들었지만 그립네요 울아들놈도 사단은다르지만
12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재복무중입니다😎
겨울 매복 발가락 자르고 싶었던 순간... 지금 누운 침대는 천국
ㄹㅇ 인정 합니다 겨울 전방타면 매복진지에 영하 18~22도 날씨에 아침까지 뻐기다 철수 할 때 진심 다리 얼어서 감각도 없어 매복진지 나오게 헬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할랍니다
정말 손발 찢어집니다 ㅠㅠ 겨울에는 시간이길어서 죽을맛이지요
수색대대 전역자로서 이렇게 멋있는 영상 만들어주신 방송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수색/매복작전 중일 대한민국 1% 육군 최정예 수색대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를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요즘수색대는 장비 좋나?
@@유브-v3j16군번인데 04k, 11k는 개인 지급이었음 그외는 별로 다른게 없는듯
Dmz매복끝내고 육공에서담배피면서복귀하는 그담배맛은잊을수없다
저렇게 열심히 군생활 하는데 한명이 지나가고 그것때문에 개털리고 ... 불쌍합니다
뭐 완벽할 순 없지만 군에서 가장 예민하게보는게 경계니깐요 가장기본적인게 뚫리면 뭐 할말이 없죠ㅎㅎ
우리아들들고생많이하네요
내가75년도에3년간근무했던곳이나와감개무량합니다 전기도없고 물도귀하고겨울이면 화목하러다니고 주간정찰
야간매복..눈이 하얗게쌓인 영하의추위속에서도 밤새매복하고 동상걸리고
최악의환경에서도 군생활을마치고
제대하였습니다 그유명한 백두산부대...
작전출발전 매일부르던 사단가
중대가가 지금도 잊혀지질않네요
북한강변으로 침투한 무장공비토벌작전
등등...46년이란세월이흘렀지만 기억이새로워 두서없이몇자 올려봤습니다
아들들 제대하는 그날까지 몸성히복무마쳤으면합니다 당신들이있기에 대한민국이존재합니다....화이팅입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국민들은 행복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 해군 306기 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 입니다
필승553기입니다 2사헌병복무했습니다악!
3사단18연대 수색대대 상병입니다...이제 군생활 절반정도 한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백골정신으로 열심히 최전방을 지켜내겠습니다.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백골 파이팅!
수색중대면 GP 타시겠네. 고생하셈
반갑습니다 후배님 .. 수색중대죠^^ 92년4월 학사리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색대대는
사단직할대입니다
연대수색중대와는훈련이나모든게상대가아니죠.
육군전방 수색대 매일 실전입니다.!
DMZ내에 매설되어 있는 지뢰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노루한테 물어보라
멧돼지만 알수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300만개로 추정한다고 발표했지만, 목함지뢰때문에 더 많을듯 ....
@@sewalee3124 6,25때 비무장 지대 일대에 매설된 지뢰 숫자는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백골! 3사단 수색대대 전역자입니다 참... 여과없는 수색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에서 자꾸 군대가 나와요 제목만 보면 호러인줄
??? : 여긴어디지?
??? : 어디긴 어디야 훈련소지^^
재입대꿈?ㅋㅋㅋ
님 수색대 지원 ㄱㄱ
힘들고위험한걸떠나서 수색매복가기전에 무사히 작전수행해서오라는 전 중대원들의 도열과 매복갔을때 철책들따라 켜진 조명들 너무이뻤는대 계곡 매복겨울에가면 죽음이였지만 추억이네요ㅋㅋ
한겨울 14시간 매복 박혀있다가 복귀하고 위장안지우고 라면 먹는게 진짜 꿀맛이었어요 ㅋㅋ
강원도 산도 멋지고 공기도 너무 좋았죠ㅎㅎ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오ㅓ
도열은 누구도 빠지지 않는게 서로 모두가 고생하고 힘들고 위험한지 알기에....후
우리나라 군대중에서
늘 실전! 긴장감 최고군대
옛날엔 북한군과 마주치면 웃고
서로가지요
1사단 수색대
전진이시네요?고생하셨소!우리아들도 지피복무했소 !난해병헌병복무했소 대한민국국군건아자상스럽네요
전진! 12년도 군번 인사드립니다!!
전 90년1월 군번 1사단 수색대출신입니다^^ 전진 필승 수색!
지금 52살인데 지금도 30년전 체력.몸매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내에 udt.udu,ssu,특전사.해병대 출신들 많지만 10년에서 20년이상 동생들과 체력에서 뒤지지 않도록 퇴근후 매일 2시간이상 개인체력운동하고 삽니다!
@@이몸짱-l3b 👏👏👏👏👍👍👍
@@이몸짱-l3b 저는 특수부대 준비생이지만 맨날 살전 치루는 육군 수색대도 특수부대 못지않게 너무 멋지고 강한거 같아요ㅎㅎ
22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가짜사나이 여파로 여러 영상들 풀려서 수색대대 영상까지 보게 되어서 반갑고 좋네요
영상에 몇가지 허점들이 있지만(dmz내 대화, 방탄에 주기표 등) 잘 만든 영상인거같습니다
한여름 수색, 한겨울 매복 정말 힘들었는데 겪고나니 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특수부대만큼 수색대대도 많이 고생하는거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색대대화이팅!
오우 반갑네요 저도 22사 RCN 출신입니다ㅎ
@@youtuview 오 몇년도 군번이십니까
ㅎㅎ황룡^^!
반갑습니다~저도 22사 RCN출신입니다 09년도군번인데 옛 생각 많이 나네요~
전 14군번인데 다 선배님들이신가보군요 ㅎㅎ
27:36 여담으로 마지막병이 깔끔하게 절단되는데 미리 잘 잘라지도록 작업해놔서 그렇습니다. 외부인 대상으로 시범 보일때 많이 합니다. 예전에 제 후임이 외부행사때 병 들고 머리로 병깨는 시범하다가 작업해놓은 병목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머리에 부딪히기전에 깨지는 바람에 깨진병이 날아와서 귀가 절반 잘라져서 후송가서 수술받은 적이 있습니다
15사 수색대에서 군생활하던 생각나네요~
그나마 차타고 통문까지 이동하니 다행입니다 저희때는 모두 걸어서 이동했는데 ㅎ
모든 군 장병들 건강하게 제대하길 항상 기도합니다~
저도 15사 수색대대 1중대 출신입니다. 통문까지의 이동이 도보로 바뀐 건 저 군생활 때부터였습니다. 대대장이 바뀌면서 체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도보이동으로 바꿨죠. 93년 7월 군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통문까지 걸어가셨다니.. 차 타고 통문 앞까지 가는 것도 정말 싫었는데...
맹호 독립중대같네요 6통문 올라가는거 개짜증
확실한건 고생 많이함. 그리고 전방부대 특성상 주말이라는게 없음. 그렇다고 평일에 주말 대신 쉬나?그런것도 없음. 평일엔 그냥 훈련. 주말에 작전 잡히면 그건 작전이니까 하는거임. 보통 훈련하는 육군 부대들은 주 5일이라고 봐야 되는데 전방수색대는 그딴거 없음. 특히 강원도쪽 전방 수색대는 대한민국 웬만한 육군 중에선 가장 고생 많이함. 경기도쪽 수색대들 평지 걸어 다닐때 강원도쪽은 작전 자체가 등산임. 일주일에 최소 2~4회는 등산함. 근데 보통 군장매고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힘듦. 여름에도 등산하고 겨울엔 10시간 넘게 영하의 날씨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매복이 힘들고. 그리고 작전간에 사망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음. 뉴스에 안 나와서 그렇지. 보통 육군들 사격 1년에 1번 하나?수색대만큼 사격 많이하는 부대도 드물걸. 그리고 대다수의 부대가 훈련이지만 수색대는 작전임. 말그대로 실상황이라 실탄끼고 들어감. 특전사, UDT같은 간부 중심의 특전사부대와는 비교할바 안 되지만 여름에 작전 뛰다 실신해서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강도 높음. 한여름 땡볕에 완전군장메고 설악산을 3일에 한번씩 "아주 빠른 속도"로 등산한다고 생각하면 좀 감이 오실듯. 추가로 1년 365일 중에 60일 이상은 밖에서 매복함.
요즘 그냥 육군도 3개월에 한번정도는 사격합니다 1년에 한번 사격하는 부대는없을듯 ㅋㅋㅋ
교탄이라해서 훈련병 사격하고 남은 교육용실탄 소모를 수색이 다 하죠.
아들이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엄마로 매일 걱정되고 기도합니다
@@junhwaseo7354 같은 곳에서 군생활하고 계시겠네요. 이렇게 멀리서 걱정해주고 기도해주는 어머님이 계시니 아드님도 힘내서 군생활 잘 하고 무탈하게 전역할 겁니다. 힘든 군생활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견뎌내면 군생활이 좋은 경험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9:31 너무 좋아하신다ㅋㅋㅋ
철원에 한여름 수색작전 진짜 산올라가다 너무힘들어서 지뢰밟고싶단마음이 굴뚝같았는데
겨울엔 영하20도로 무지 춥죠 진짜 눈사람되는줄알았어요
난 1985~87년 1,175고지 대성산과 적근산 중,동부전선에 근무 했습니다, 당시 GP와GP사이 철책선을 세웠는데, 6,25 이후 단 한번 들어가지 못한곳을 선발대 30명이 들어가 지뢰를 제거 하면 본대가 들어와 철책 공사를 했었지요, 가장 무서운 지뢰는 플라스틱 폭풍지뢰 즉 발목지뢰는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아서 탐침봉과 호미로 땅을 파 해치면서 케내는 작업 겁나게 위험 합니다, 북한군 보다 더 무서운 지뢰로 많이 희생이 되었던 기억이 지금도 가물 가물 거리네요, 참고로 승리부대 에서 2년 연속 체력 및 몸짱으로 선발 된적인 있는데, 50대 중반에도 풋샾 하루 50개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1사단 수색대대 1중대 출신 입니다.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습니다. 항상 전방 작전소대 교대할때 페바부터 전방까지 완전군장으로 가서 교대했던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복무 중 수십개의 훈련, 수천키로의 행군을 많이 뛰었지만, DMZ확대 작전과 육5사업 중 북한군이 gp에서 나와서 우리 수색로 구경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1중대 입니더 선배님 ㅎㅎ 안녕하세요: )
19:26 카메라맨 목숨 부캐로 촬영갔음 ?
카메라만 댄거 아닐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듀얼계정 설 ㅋㅋㅋㅋ
어제 아들이 신병교육대 수료하고 오늘 수색중대로 배치되었네요...평소 군업무에 관심없다가 군 업무 전반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여기까지 와서 자료를 시청하게 되네요...인생의 긴 여정 속에서 이 또한 자신의 고귀한 시간으로 만들수 있도록 군인으로서의 빈틈없고 당당한 자세를 어제 주문했습니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수색은 간부들도 고생 많이하긴함 진짜 ㅋㅋ
수색 수색투입전교육 매복 매복투입전교육 당직근무 1주일에 퇴근하는날이 2~3일쯔음있엇나싶엇죠 ㅋㅋ
휴가잡혀서 여친이랑 놀러가기로햇엇는데 북한군 도발땜에 휴가짤리고 여친한테도 짤리고.... 주륵... 지금은 더 좋은여자 만나서 잘 살고있긴하지만 추억 돋네요 이번 영상보니깐 ㅎㅎ
19:24 아무리 촬영이라 해도 장전된 총인데 굳이 총구 쪽 촬영을;; 이런 영상 찍으실 땐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음. 실작전 중인데 위험하기도 하고 장전된 상태라 병사들도 평소보다 훨씬 신경 쓰이니까요.
연출임 DMZ 수색차단작전은 못들어가용ㅋㅋ 그래서 수색하는거 연출하는고임
실제작전은 촬영못하구요 저거 다 훈련하는거 촬영이거나 설정촬영이라서 빈탄창일꺼임
FTX훈련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완전작전 파이팅!!
21사 백두산 수색대대1중대 01군번입니다 문등리를 시작으로 천미리 까지 ^^;; gp에서 내려보는 gop 라인의 투광등은 잊을수 없었으며 엄청난 설원의 그 장관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수색 매복 적지종심 홈코트 ㅜ,.ㅜ
마티즈만한 멧돼지와 포터만한 독수리로 유명한.ㅋㅋㅋ
월급에 생명수당 붙어나오던... 아 갑자기 많은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후임 여러분들 덕에 두발벗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불철주야 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여러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백골 수색대대 박 민 혁 하사19 살에 입대해 2 년차 어린 나이에 최전방 백골부대 본인이지원 할아비를 놀래키드니 재대가 지났는데 또연장근무신청 할아비를 또놀래키네요, 그래도생각 해보면 그냥 어린줄 만알았는데 최전방 수색대 근무를 연장이라니 옜날엔 면제 받을려고 온갖 짓을다했는데 그래도 대단하다 생각 한다, 내년ㆍ23년11월달까지 박ㅁㅎ 하사 화이팅하고 건강히 재대날까지 다시한번 ,화이팅. 할아버지 가.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당신들의 수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8사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영상보니 추억이 새롭네요. 지금이시간에 고생하는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82년4월 군번 28사단 수색대대 810벌초소대 출신 입니다, 주임무는 적 GP 침투 습격 폭파임무 , DMZ 매복 수색 임무 였죠 , 그 임무를 위해 엄청난 훈련을 받았죠 12시간만에 주파하는 60키로 행군, 천리행군, 공수훈련 , 20키로 산악구보, 특공무술, 특전술 훈련, 특공 전투사격 , 매일 아침마다 5키로 구보 , 등 엄청난 훈련을 받았죠, 특히 810 벌초 소대는 실전과 다름없이 항공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적GP를 만들어 침투습격 훈련을 했고 침투와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수없이 넘어 다녔죠 , 버마 아웅산폭파 사건을 보복하기 위한 특수 소대 였죠
@@에릭칸토나-y7k 후배님 반갑습니다 , 젊음을 불태우던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당신의 군시절에 경의를 표합니다 , 28사 수색대대 전우회에서 함봅시다
탁퐁
불철주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방의 임무를 완수
하시는 장병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
당신들이 계시어 오늘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절대 다치지
마시고 국방의 임무를
완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육군 2년 징병제 중에는 수색대(대대,중대,jsa) 특공대(여단)
대항군 전문부대인 과학화전문 훈련 맡는 전갈부대 3개 부대가 특수임무를 맡죠. 거의 차출식이고 가고싶어서 가기보단 차출 이후 지원 , 그니깐 뽑히고 갈지말지 면접후 제대배치받는거죠. 수색대는 신교대등에서 4-600명 기수중에 한 5명도체 안뽑힙니다. 선별과정은 그동안 신교대 성적중에 제일 우수한 인원중에 선발후 갈 의지를 뮫는데 아무리 평타이상이라도 억지로 끌고 가면 작전이나 기존 인원에 필요가 없고 다시 뽑아야하므로 신중히 대하죠. 북한군도 자주보고 아마존같은 숲에서 활동도 많이해야하고 군기도 좀 일반 패바부대FEBA)보단 높죠. 실탄 삽탄후 조종간안전만 하고 산을 뛰다니니 좀 위험하긴 할테죠. 잠도 잘 못자고 분대단위로 팀수행을 하는 거라 정신이 나약하면 다른 팀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체력도 좋고 그런부분땜에 혹한기나 큰 훈련때 대항군 역할을 많이 하죠. 실전부대라 사고도 많죠. 뉴스에 안나서 그렇지 크고 작은 일 무진장 많아요. 자살사건도 많았던 부 대들이고요 .( 내무부조리가 심해서 힘둘단 얘기도 많죠?최전방이다보니 군기가 유별납니다)
사실 특공 수색끼린 비슷한 훈련도 많고 교류도 있어서 서로 자부심과 전우애가 좀 있어요. 근데 되려 바로 뒤의 gop부대나 일반 부대들이 휴가나 외박때 가끔 짬안돠는 어린애들 붙잡고 많이들 물어보고 무시하더라고요 . 경계근무만 서지? 거기서 다 자고만 오지? 하는거 좆도 없지? 등등 땡보다 유격,혹한기 호국이훈련도 면제다~~부터 의혹이 많은데 안받아도 될만큼 실전에서 산타고 훈련뛰고 작전을 하니깐 그런거겠죠. 대항군하는이유도 있고 여튼 ㅎㅎ 우린 안무시하는데 괜히 말을먼저 걸어 꼭 ㅋㅋㅋ해병대들도 뭐라뭐라 까는사람 되게 많은데 이상하게 되려 해병수색은 서로 인정해줌 ㅎ 일반 해병대는 부심이 쩔더라고요 ㅎㅎ 케바케이긴 하지만 좀 유난 떤다고 해야하나? 본인들 유난떠는 전통은 멋있고 육군 수색대 나왔단 자부심 가지면 땅개 자체는 헤병하고 차이난다며 ㅎㅎ 1700미터 경사 가파른 고지 홍길동 처럼 뛰어다니는 모습보고도 그런 소리할런지 참 .
한 기수에 남들보다 가장 우수하고 정신력보고 의지결정후 자대가는거라 1년에 1024명만 롤링 되게 정해져있으니 자부심 갖는게 정상 아님? 그리고 상부에서 너희는 다르다 강하다라고 세뇌도 많이 시키는것도 있음. 적지종심작전을 하는부대라 강한 긍정 군인마인드가 있는 인원들임. 밑고 맡겨도 되는 정신력 좋은 남자들이라 응원합니다.
DMZpolice ♥
수색대대가 진짜 군기는 바짝 서있지만 내무부조리는 진짜 거의없습니다. 이게 내무부조리가 생기기가 힘든 구조기도 하고(수색, 수색 투입전교육, 매복, 매복투입전교육, 근무 기타 일과 등등으로)바쁘고 힘들어서 휴식시간에는 진짜 편하게들 지내는것 많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3사단 수색대대 출신이고 이병에서 병장까지 거쳐 부사관으로 7년정도 더 근무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ㅎㅎ
일병때부턴 삽탄이 아닌 장전 하고 들어갔었는뎅..
@@fuxkthereds 아 맞아요 장전이란 말을 빼먹음
@@jin-zu2li 네 다 훌륭하죠 2년보단 4년이 더 정신력이나 체력적으로 우수하고요. 해병대 전체를 깐게아니고 개병대 짓하는 부분만 얘기했고요. 가고싶어서 가는개 아니다 말 뒤에 차출후 갈지 말지 결정할수 있다 라고 썼어여~~뽑혔다해서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괜히 가서 사건사고 일으키면 골치) 지원해도 그 기수에 해당인원 필요없거나 인원이 충분하면 뽑지도 않구요 .
해병대 멋있지요 외할아바지도 해병대 창설 부대로 6.25 참전용사구요. 징병보다 더 군인정신으로 지원입대 가는건 존경할만해여. 이해를 정확히 해주세요 글을 잘보시고요. 타군중 제가 육군 다른 부대나 수색대가 아니라고 깠나요? 공군 해군 깠나요? 4년 부사관이나 장교 또는 특전 부사관을 깠나요?
딱 개병대만 깠습니다. 님과 같은 마음이란 겁니다 저도. 다 고생한건데 유독 심하다 어느부류만 ~~이라고 쓴건데요 ?
운전병을 비하했나요? 취사병 갖고 시비를 걸었나요? 공군은 뭐하면서 군생활하나 의문을 품었나요? 해군 잠수함 관련해 언급을 했나요? 해병대는 싹다 이상하다라고 했나요? 어느게 불편하신건지요?
@@h911king 5사단 36연대 06번 전역자입니다. 부대마다 다르고 관습적 악행? 부조리? 등이 다 조금씩 다르고 강도와 래벨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도 다르겠죠.
저는 김일병 GP 바로 옆 gp 에도 2번 100일 이상 작전 했는데요. 김일졍 사건 . 35연대 gp 와 gop 구타후 자살 사건 2건 있었구요.
옆소대는 주둔지에서 외박나갔다가 대광리 순대국밥 먹다가 간부와 병장들이 후임들 얼차례 기합 줘서 사진 찍혀서 사단장이 직접 중대 전체 휴가 복귀및 반납 포상취소등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기무대에서 마음의편지 소원수리 조사후(수색대 자주함) 김일병 사건 재발 안나게 하려다가 또 비슷한 흔적이 발생해 행보관 원사(진) 박탈후 새로운 행보관 오셨다가 6개월만에 또 불명예 전역되셨고요. 06-07년 5사단에서 발생한 사실이고요.공식화 돼서 사단 불미스런 예로 병영문화 혁신교육자료에도 올라가서 쪽팔렸던 부대기도 할만큼 부조리 빡셌구요.이 일 때문에 군단장님이 직접 각 GP 도시면서 한명한명에게 싸우지 말아라 전시에 너를 지켜줄 사람들이다 라며 정신교육도 할만큼 후진병영문화였네요. 당시 부대특성상 VIP 브리핑이 많아서 좋은 평가 안나오면 무조건 기합이였고요 . 뭐든 1위를 차지해야하는 부대라 못하거나 뒤쳐지는 인원은 전출. GP 작전 한번 다녀오면 한두명은 꼭 트레이드 되거나 전입 갔습니다. 07년도 말쯤은 이런 문화가 매우 급변화되서 (중대장1번 교체 행보관2번 교체) 좋아졌지만 좋아져도 전방은 최고가 소대장이고 묵인하기 쉬운 부대라 조금은 유지되지 않을까하네요
97년 서부전선 GOP 민정경찰 단결 👏
오늘도 철통경계 유지하고 있는 후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제대의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임무수행을 기원합니다.
어 단결이면 상승비룜?
저는 94년도 249 근무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뢰때문에 불모지 작전도 진행하는데 포크레인 투입되서 굴착하다가 대인지뢰 터뜨렸었기도 하고 감시병 되서 수색로 파악한다고 수색대 따라갔다가 진짜 죽는줄 알음;; gop철검은 섹터마다 복불복인데 수색 매복은 그냥 다 빡셈 ㅠ
저희 수색 작전 할 때 특공대 간부 분이 동반한 적 있습니다. 그 분 낙오하셨어요. 수색/매복 계속 나가다 보면 훈련보다 더 작전 체력으로 다져지게 되죠. 조금이라도 보조 못 맞추면 고참들한테 욕 먹어고 지그재그로 간격 유지하고 수신호 중간에 짬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며 "목 걸어 총" 해서 언제든 사격이 가능한 자세로 소총을 파지하고 산악을 급속 행군에 가까운 속도로 수색하기 때문에 상당히 빡세죠.
백호터널 가기전에 오른쪽에 흰독수리 ㅎㅎㅎ 백두산 87군번입니다
수수 1중대 분이신가요?
헐 설마 5사단이세요? 2010년도에 dmz에서 대인지뢰터져서 포크레인 날라갔을때 수색대대원이었습니다.
15사...우리도 불모지작업할때 포크레인이 대인지뢰터뜨려서 난장판이었는데 경호하다 겁나놀라가지고
출연한 사단과 같은 군단 소속 수색 출신입니다 dmz 작전도 수백일 작전햇구요
내무실에서 편하게 지낸다는것은 작전이 일상인 사람들에게는 서로간의 친분은 작전시에 더많은 능력을 발휘할수 잇다고 서로 믿고 의지하기때문에 그렇게 배우고 생활햇습니다
빠진것이아니라 서로 언제 어떤 상황이 펼쳐져 동료를 잃을수있는 상황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나와 전우들이 전부이니까요
21사 수색대대 후배들 고생많습니다~
수색,매복 작전
차량경호 작전
gp경계근무 적지종심작전
재설작업 군장구보 독립중대
20여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눈에 선하네ㅠ
군번이?
@@k.h1846 00군번입니다ㅎ
@@user-cl8lz7xd1h 네 ㅋ 반갑습니다 전 90년대 초반 군번입니다 ㅋ
@@k.h1846 충성찾고잡자ㅎㅎ
대선배님이시네요
90년대 선임들 무섭죠~ㅎ
@@user-cl8lz7xd1h ㅋ 아~ 요즘은 찾고 잡자 인가봐요 ㅋ 저때는 침투, 습격 뭐 이런거 였던거 같은데 ㅋㅋ
십여년전 25사단 수색대 나왔는데 수색대는 공휴일 명절 쉬는날없이 작전나가고했던 기억이있네요. 여름 수색작전 겨울매복작전은 힘들었지만 이영상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25사단수색대대 3중대 투입구호 길이아니면 가지마라 투입. dmz수색대 화이팅
단결! 승전에서 gop완전작전하고 전역했습니다
통문병 임무도 맡았어서 dmz들어가는 수색대 전우분들 통문출입 관리했어서
수색대 전우분들보면 넘나 반갑습니다ㅎ
25사단 수색 고생했네요
25사 03년 군번입니다 수색대대 있다 일병때 수색중대로 임무교대로 수색중대로 전출갔습니다
01군번 백골 18연대 수색대인데 DMZ투입 할 때마다 훈련이 아닌 작전교육 받고 투입됐죠
보통 전역때까지 대부분 100회이상 투입하지만 늘 긴장하게 되는 곳 입니다.해질 녘 매복작전 투입할 때 부대 입구에서 부터 중대원들이 수색중가 불러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후배님 반갑습니다 92년4월 입니다.
18RCN 화이팅
GP뛰었습니다 00군번이구요 수색대대 직할대 ㅋ 반갑습니다 주로 3x통문따고. 들어갔어용
수색대는 UDT나 707, 특전사에 비해 훈련 자체는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다만 항상 실전, 실제 작전에 투입되기 때문에 상황발생시 전사율, 사망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살기 위한, 실전을 위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훈련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유격장조교만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댓글들 읽어보니 수색대 영상이랑 관련도 없는 707,특전사는 어이가 없을정도로 여기저기 언급이 많이 되는군요..udt출신들도 어이없을듯..수색대 임무도 위험하고 멋진 부대인데 편제도 다르고 자존감 없어보이게 왜 굳이 특수부대들은 들먹거리는지 참..
80년대 수색대 제대한 사람입니다, 각자 부대특성상 임무가 다를뿐 수색대 훈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바교하지 마시고 서로 존중해 주시길 바람니다,
@@김보리-m1i 가릴건 가려야한다네 으흐흐흐
최전방 dmz수색대가 진짜 수색대쥐 , 후방이나 섬에서 이훈련 저훈련 받는다고 이빨털어도 dmz구경도 못하는 해병수색은 ㅋㅋㅋ 19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때 ,실전에 투입된 수색대는 육군수색대라는건 시사하는바가크다 . 타이어뒤집기 2연속 꼴지하던 해병수색대 ㅋㅋ 육군 헌병출신sdt한테도 개박살나는거 강철부대에서 확인했잖아 ㅋㅋㅋㅋ
진짜 이거 보면서 옛날 생각 엄청나네요 ㅎㅎ 전 3사단 수색대 출신인데. 벌써 제대한지 17년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고생들 많으십니다.
백두산부대수고많으십니다저는칠성 칠성 화이팅
정치하는 놈들아...군대좀 가라. 이것이 진정 대한애국이다
맞아요 스티브유새키엠씨몽장동건등등~
옆내무반 총소리에 민가집으로 빤스런했던애들은 군필맞나요 ??????2011년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빤스런 사건이 기억나네요
해병대는 빤스런하는애들도 전역증 주는군요
@@sewalee3124 니 같으면 어찌 했겠노ᆢ
@@sewalee3124 비무장 내무반에 총 쏘는데 ᆢ 니는 그상황이면 어떻게 했겠냐 말이다ᆢ 입만 나불거리지 말고ᆢ
옛날꺼긴 하지만 청테이프 칭칭 감아놓거 보니 마음 아프네요... 안타깝다ㅠ
콜옵같음 ㅋㅋ 탄창비우면 돌려서 꼽는거..,
비랑 제가본건 여기 0:16 댓을 착각하고 달았네요
군대에서 청테이프는 마법입니다ㅋㅋ 청테이프 진짜 다양하게 쓰임. 청테이프 짱
@@TacticalDroneTV + WD40
물론 707 udt에 비하면 능력이 미치못지만
수색대 특히 양구 인제 지역은 무시받을 곳이 아닌데 저긴 지형이 진짜 장난아님
임무가 다를 뿐 모자란게 아닙니다^^;;;
줄세우기 좀 그만해라 종특
자기가 있던 곳이 젤 힘든법. 비교하는거 자체가 유치함. 중요한건 어떤 임무를 받아도 그 임무수행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 능력이 되면 어떠한 환경에서든 누구든 해낼 수 있다. 그게 중요한거지.
화천 철원 지역도 수색, 매복 작전하기에 상당히 산악이 험준합니다. 서부 전선 쪽은 개활지가 많아서 수색대 전역자에게 물어 보니 수색/매복에서 딱히 애로사항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군인의 꽃은 야전군이죠^ 전방에서 꽉잡아줘야후방도 안전한법
진짜 실전에 계속 투입되니까 ㄹㅇ 소수정예네 우리나라도 모병제가 된다면 소수 정예들로 이루어져서 미국처럼 될까요? 진짜 멋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군인 여러분들 덕에 발뻗고 푹잡니다 꼭 다치지말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댓글들 보니까 많이들 해병수색대가 특수부대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님들이 아는 특수수색대랑 해병수색대랑 달라요. 해병특수수색대는 “특수부대”이고 해병수색대는 “특임부대” 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2 년동안 군생활을 해도 소방관 특채지원과 같은 가산점 1 도 없습니다.
물론 같은핏줄이라 헷갈려하시는거 같은데 엄연히 다릅니다
18개월짜리 특수부대는없다 ㅋㅋ 어디서 약을파냐 ㅋㅋ 너 빤스런 출신이냐
개뻥대는 특수부대가 아니다 ㆍ개뻥대 수색대도 물론 아니다
@@최대현-t8t 육군 수색출신인데요;;
@@최대현-t8t 땅개출신이라고 빡빡기야지
닉네임가계정 수백개 파서 망자실명까지거론하는게 인간이가?
01년 전진수색대
다시 돌아가고싶다.
난 너무 재미나게 놀다와서 ☆추진수색,독단,레펄,특공무술
동기,후임,선임 모두 최고병사들 일격필살 전진
일격필살 전진♡♡♡♡
독단때 침투 성공 후 딴부대 지통실에서 우리 대대장님이 너무 흐뭇해하시며 잘했다고 격려해주실때 짜릿함 지금도 못잊음
'청운의 뜻을 품고 뭉친 건아들
그 이름도 영원하다 불멸의 독수리 '
95년 9월 군번 2co4p에서 근무했고 240과 238GP 투입 했었네여
지금은 서,경 지회에서 전우회 활동 중입니다
우리 전우회는 각 지역마다 지회가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ㅎㅎ
전진 필승 수색!!!!!!!!!
92년 3x18RCN 출신입니다.
모든수색용사들 화이팅 입니다.
15사 수색 02군번
역시 수색대대가 짱입니다요
최전방 DMZ수색대 후배들 고생 한다
39년전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최전선 선봉 부대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 나라를 부탁 한다
겨울엔 걍 가만히 북쪽 보고만 있어도 바람에 눈물이 질질 흐르고 여름엔 모기가 문곳 또 물고 말라리아로 죽을고생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곳임...특히나 물안개 피어나는 야간 철책 가로등은 정말 그립네..
여기 영상에도 나온 실제 군생활했던 사람입니다. 2008년 9월부터 1달동안 촬영하였고 2008년 10월 1일 국군의날 특집 KBS1 에 방송된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아는얼굴많이봐서 옛날생각나고 반갑네요 추억이ㅎㅎ
대한민국 군인분들 화이팅
1중대 천미리 07년 7월 전역자 입니다.
3중대 후배님이신 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고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21사 수색대대 01군번인데 5년사이 바뀐게 거의 읎네요 ㅎㅎ
@@silent0206그럼 05년 군번인거 같은데누굴까?난04군번인데 ㅋㅋㅋ
나의 제 2의 고향 양구 ("" 백두산 부대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백두용사!!!"" 2001년 11월 23일 중사전역!!"")전역한지 27년이 지났지만 내 부대 영상이 나와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립고 또 한번 가고싶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방산면,백석산, 이목정,
이햐!반갑네요.방산 ㅋㅋ
빛나는동해바다태양을안고 눈보라휘날리는~~~~~~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빠바밤
백두오피
북한강1소초부터 4땅굴 44소초 까지..삼각(봉)산, 백석산, 대암산, 도솔산, 가칠봉 정상 찍고,그리고 최고 경치인 두타연과 가칠봉이나 도솔산에서 바라보는 펀치볼 풍경👍👍👍 ..경례구호"단결" ~~정말 개고생 했지만 지금은 추억이 돼어 30년이 갔구나~~~
@@kiong8888 백두op 한번 가고 싶네..30년 전에 자주 방문 했던 곳..
방산면 송현리 ^^ 백두산 부대 빡세게 보내고 왔습죠^^
우리 아들들 고생 하내요.전역하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대한민국은 그대들을 믿는다.울아들들 홧팅
오늘도 후배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안전 안전 또 안전전역 하시기 빌며 몸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때 특공이랑수색은
안경낀애들없었는데
담당작계지형이
산악이라서 자연스럽게
특공 수색이 산악전특화됨
특전사만 산악전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안됨
703특공연대파이팅!
그니까 안경 인원이 상당히 많네
신기하네
해병애들도 안경 많더라 ㅋ
@@병쉰을보면아는척하는
해병 애들은 어찌보면 보병으로 분류되고 수색대 애들만 특수임무대니깐 그럴수 있음
@@병쉰을보면아는척하는 안경 언제부터 썻는줄아나?? ㅋㅋ
그렇네 DMZ야 말로 진짜 실전이네 대단하심
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끔찍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수색돌다 이등병이 탄알집 DMZ에 떨궜음
복귀해서 통문에서 안전검사하는데 탄알집이 없데..
눈 앞이 하얘짐..부랴부랴 보고하고
출입 신청 다시해서 재투입..GP병력들도 나와서 도와줌..탄알집을 찾긴 했는데..떨어지면서 충격으로 몇발 튀어서 그건 못찾음..
그후로 고무링으로 탄알집 분실방지 고리 대대의무화..
86군번인데 수색대대 입소하자 마자 첫날 훈련일과 후 엄지발톱이 빠져버렸습니다.
수색대 집체교육에 비하면 신교대 신병훈련소에서의 훈련은 그냥 병정놀이 수준이였죠.
JSA경비대대도 올려주세요
받고 국방부 유해발굴단도 부탁드립니다
여기도 엄연히 특수부대입니다
험한 산 많이 타서 무릎 나가는 얘기도 있습니다
받고 전갈부대 있으시면 풀어주세요
받고 상근부대도 궁금합니다.
받고 예비군 풀어주세요 예비군은 그 어느 부대를 따라올수가없음 예비군이 다이김
50여년전 그 자리를 건넜던 선배로서 이 장면들은 반가운 영상이고 여기서 보는 굳센 후배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까칠봉. 김일성 고지. 스타린 고지. 문등리 계곡 . 구삼백 신삼백 .738고지 등등 옛 추억이 새롭네. 21수색대 장병들 화이팅입니다!!!
울 아들놈 군복무와 같은시기. 같은부대(21사 백두산부대)라 더 반갑게 시청. 장병들 모두 내아들 같고~♥..아들애 덕분에 양구 서너번 가봤는데. 진짜 산밖엔 없던 추억.. ㅎ..
친구놈들중 특히. 육군3군번출신들. 산에 잘안가고. 본인은 섬(백령도)만 지키다와서 바다 싫어함 ㅎ..
대한민국국군 파이팅~^^♥..
15년전인데 어제처럼 기억이 생생하네요. 함께 했던 동료들.. 김현섭 대위님, 박재철 상사님, 태욱이, 송인이, 정훈이, 정욱이.. 다들 그립습니다. 함께 했던 홍중사가..
특수부대도 대단하지만 Gop경계작전하는 사단의 수색대대와 GP들어가는 수색중대 폐바에서 민통선 매복하는 부대원들 생각보다 고되고 힘듭니다. 작전은 작전대로 훈련은 훈련대로 작업은 작업대로 지금 편히 눈붙히고 잘 수있도록 고생하는 전방부대원들 존경합니다! 태풍! 헌병MP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지금은 수색대대가 수색로 수색매복작전하고 수색중대가 gp 경계작전합니다
오. 지금은 바뀌었군요. 정말 새록새록하네요. 저 완장.ㅎㅎ
그렇죠. 많은 분들이 사단 수색대대는 DMZ 작전 위주이기 때문에 작전으로만 고생하는 줄 아는데 사단 직할 수색대대이기 때문에 사단의 적지종심침투부대로 서 받아야 할 훈련도 교육주나 예비중대 기간에 몰아서 타이트하게 다 받기 때문에 쉴 새 없이 격무로 고생하는 게 수색대대죠. KCTC, 혹한기, 70km행군, 사격, 천리행군, 레펠 등등 받을 건 다 받아야 하고 진지공사를 비롯한 부대 내 각종 작업에 동원되며 위병소 경계근무, 위병소 조장 근무, 당직 근무, 불침번까지 수색대대 내의 작전중대 인원들이 다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전방 사단 수색대대는 위문공연을 보러 가거나 대민지원을 갈 여유도 없죠. 주5일제 미적용 부대라서 작전주에는 설날이고 추석이고 주말이고 수색대대에는 해당되지 안잖아요.
@@nohpresident 수색중대랑 다른게없네요
태풍~~98군번 82 수색입니다 반갑습니다~~^^
05군번 말년에 kctc훈련장 끌려간거 생각납니다.. 정말 힘들었고 예행연습에 공포탄들 바닥에 떨어진거보고 ㅎㅎ4월에 폭설 내리고 다음날 행군하는데 별빛이 쏟아지는거 보고 다시 꼭 가보고싶습니다.
저기 폐교 하나 있는데 그 추운날 비,눈 막아준 건물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말년이면 5월쯤 군번인가요? 저도 05군번인데, 전 이등병때 KCTC졸업해서 말년은 열외했습니다만, 말년에 끌려간 동기들이 몇 있었죠. 고생하셨습니다
매일 실전을 하는 최전방 수색대
특수부대 보다 더 멋진 육군 수색대네요
12사 출신인데 21사 보니 반갑네요.산악군단 3군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