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님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요.. 저는 감성적인 사람인데, 남들이 이해 못하고 같이 소통할 사람이 없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이 감성을 많이 숨기고 산 것같아요.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뽐내고 일상 곳곳에 녹여두고 지내시는 모습에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나를 더 인정해야겠다고 느끼게 된 영상이에요. 잔잔한데 진하네요..
정말 깊은 사람이신 것 같아요. 개그는 가벼운 재미도 필요한 영역인데 한마디 한마디 오해없이 꾹꾹 눌러 전달하시는 분이 열어가시는 길이니 더 편안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브이로그도 보면서 정말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느꼈고 저는 스스로를 검열하면서 무엇도 시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더더욱 돌아보게 되었어요. 2년, 그 시간이 위로가 되네요 나, 이대로 느려도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을 쓰신건.... 회광반조... 스스로 문상훈님을 살리는 몸부림이었네요. 문상훈님 영상보며 항상 간질간질 거리며 느껴지던게 이제야 명확해졌습니다. 통찰... 그게 삶이든, 가치관이든 통찰이었네요. 통찰을 드러내보이는건 그게 무엇이든 '의미(강박적 옳음, 선악의 개념은 아님)'가 있다 봅니다. 항상 뭔가 간질거리게 만드는 문상훈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8:32 들어가며 집필 내용 너무 좋아요 ദ്ദി･ᴗ･̥̥̥)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 ‘이 말은 하지 말았어야했나?’, ‘이렇게 오해하면 어쩌지?’하며 내 생각을 검열하곤 했는데 어느새 대화에서 말수가 줄어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초장부터 위로받아버린 나••• 책 구매에 꼭 성공겟슴🤞🏻
청춘영화 한편 같았고, 대학교 동아리방 쿰쿰한 소파같았고, 침대밑에서 찾은 옛 편지들 같은 문당훈님 어릴적 작가 친구들과 한마디 말 의미까지 곱씹어 보던 내가 현실을 살아내려 애써 외면하다 이제는 딱딱해지고 매말라진 일상에서 ‘아 나는 이런 걸 좋아했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당신의 팬인게 좋습니다 감기 얼른 나으세요
좋아하지 않기 어려운 당훈님의 솔직한 모습이네요. 예상치 못한 선물처럼 더 반갑고 더 소중해서 오래오래 아끼다가 완벽한 순간에 보고 댓글 남겨용. 당훈님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유로 영상을 볼 때마다 내가 너무 작고 금새 녹아버릴 눈송이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당훈님처럼 되고 싶지만 노력하지 않고, 되지 못라는 이유가 현실 때문이라며 탓하고 회피하며 자기 연민에 빠지곤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훈님의 모든 순간은 제게 큰 영감이 됩니다.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좋은 말을 듣고 큰 양파처럼 언젠가는 나도 성장하겠죠. 당훈님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응원해요. 당훈님의 모든 발걸음을 격려합니다. 날이 다시 추워진다는데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문상훈의 감성이 고마운 날이네요. 계속 울컥울컥하다가 오래오래 건강하라는 말에 터져버렸네요. 험하고 거친 세상에 나쁜 말들을 안 듣고 살기가 참 힘들지만, 문상훈 당신만은 곱게 키운 꽃같은 소리만 듣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 건강은 당연지사고, 행복은 꾸준하기를.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을 가벼이 여기지 않을 당신이라, 더 소중하게 말해봅니다.
저는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나를 더 좋은 인간이라고 조각하기위해 진짜 내면의 나를 감추기 위해 노력해왔던 지난 날에 느꼈던 감정들. 스스로를 나쁜 꽃말이라고 여기며 더 채찍질 하던 순간들이 겹쳐보여 많이 울었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 문상훈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 정말 많이 안도감을 느낍니다.. 책 수량 많이 ~ 부탁드립니다😢
시작할 때 "문상훈입니다" 에 심쿵했어요. 문상훈님을 보면 청춘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청춘의 불안하고 설렘 때문인지, "문상훈입니다"를 들으니 심쿵 한 듯. 브이로그 참 좋은데 자주 올려주세요. 자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을 보며 저를 또 돌아보게 됩니다. 상훈님의 책 너무나 기대됩니다!
진심이 꾸욱-꾸욱 담겼다는게 너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ㅎㅎ 담백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그냥 떠오른 비유들이 어쩜 그리 주옥같은지ㅎㅎㅎ 글 한줄 한줄을 그냥 흘려들을 수 없고 잠깐 멈추어 깊이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좋아요. 책 기대가 되네요. 그냥 책이 아닌 정말 묵직한 것이 담긴 진심일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멋져주세요. 담백하고 따듯하게❤
겉은 되게 말랑해보이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단단한 외유내강 그 자체 싱훈이형!!! 어느덧 저도 성인이되기까지 한 달만을 앞두고 있어요 그 동안의 영상들을 보며 형의 생각들을 보며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내야하는지 많은 조언들을 얻었어요 영상 속에서 형이 웃듯이 우리도 저도 그 영상을 보며 웃고있다는걸 잊지 않아주셨으면해요
영상을 보면서 이 영상이 참 양품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영상이 참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니 평소처럼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막과 영상 순서, 그리고 내용에 집중하면서 곱씹으며 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양품같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브이로그 봤을 때는 몰랐는데, 어느때처럼 수차례 반복해서 보고 있는 이 영상의 의미를 오늘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날씨가 추워지고 계절이 지나가는 이 때 갑자기 느껴지는 찹찹한 외로움에 울적했는데, 샤베트 같은 상훈님의 겨울 브이로그가 내 외로움에 완전한 공감을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아주 고맙습니다. 이번 가을과 겨울도 함께 잘 지나가보면 좋겠습니다.
꼭 예전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을 보는 것 같아요. 과거의 상훈이와 지금의 상훈이가 낙산공원 저 반대편에서 만나 그 땐 그랬구나 지금은 이렇구나 하고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옆에서 바라본 듯 하네요. 몇년 간 상훈이의 성장이랄까 변화랄까 그런 과정을 함께 톺아보면서 저는 얼마나 변했는지 어떻게 자라왔을지 아니면 오히려 쭈그러들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 서문이 참 좋네요. 오당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했던 문상훈의 이야기가 책 속 글밥으로 적혀지는 것을 다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항상 마음 속 흐릿하게 응어리 진 감정의 창문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상훈이의 말들이 너무 고마워요. 책을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상훈 그리고 애정하는 빠더너스 모든 멤버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사랑합니다🫶🏻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에 편안하게 보지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기검열이 심했다는 문구 한 줄에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문제들을 당면하며 자책하고 몸부림치던 2023년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윤상을 좋아한다는 건 윤상이 참여한 모든 노래를 알아야한다는 것처럼 문상훈님의 모든 영상을 보고 문상훈님을 좋아하게 되어서인지 이런 감성의 영상이 반갑고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요!
![[오당기] 문상훈과 함께 오지 않는 마르게리타를 기다리며(크리스마스, 와인샵, 복권, 타코야끼, 2023년 달력)](http://i.ytimg.com/vi/NS5YSp4fgkI/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SUB] Let's Hang Out Like This Until We're 60😉 | I'll Be a Grandma!!😡 | ZIP DAESUNG ep.34](/img/1.gif)
당후니 감성 너무 소중해,,이소라콘서트 다녀온 브이로그도 올려주면 좋겠다 눈물나는 조합
상훈님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요..
저는 감성적인 사람인데, 남들이 이해 못하고 같이 소통할 사람이 없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이 감성을 많이 숨기고 산 것같아요.
좋아하는 것들을 마음껏 뽐내고 일상 곳곳에 녹여두고 지내시는 모습에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나를 더 인정해야겠다고 느끼게 된 영상이에요. 잔잔한데 진하네요..
공감이요 ㅠㅠㅠ
상훈이 이렇게 조심스럽지만 공개적으로 본인 생각을 말하는 것, 그 이야기들을 귀기울이고 지지해주는 빠둥이들 모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2 다른분들과 다른 포인트인데, 저는 갑자기 이렇게 주변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나 좋아할만한 것들을 말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어요 :)
정말 깊은 사람이신 것 같아요. 개그는 가벼운 재미도 필요한 영역인데 한마디 한마디 오해없이 꾹꾹 눌러 전달하시는 분이 열어가시는 길이니 더 편안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브이로그도 보면서 정말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느꼈고 저는 스스로를 검열하면서 무엇도 시작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더더욱 돌아보게 되었어요. 2년, 그 시간이 위로가 되네요 나, 이대로 느려도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을 쓰신건.... 회광반조... 스스로 문상훈님을 살리는 몸부림이었네요. 문상훈님 영상보며 항상 간질간질 거리며 느껴지던게 이제야 명확해졌습니다. 통찰... 그게 삶이든, 가치관이든 통찰이었네요. 통찰을 드러내보이는건 그게 무엇이든 '의미(강박적 옳음, 선악의 개념은 아님)'가 있다 봅니다. 항상 뭔가 간질거리게 만드는 문상훈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멋진 말. 고맙습니다 ^^
빠둥이들 멋지네...자부심느낌
상훈님에게 편지를 받은 분들이 부럽곤 했는데, 상훈님 책은 대상이 없으니 부담이 될까 마음만 남겨둘 일 없는 상훈님 마음 꾹꾹 담긴 글을 소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 벌써부터 첫 장 넘기기가 아까워요. 감사해요 아껴서 볼게요💘
18:32 들어가며 집필 내용 너무 좋아요 ദ്ദി･ᴗ･̥̥̥)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
‘이 말은 하지 말았어야했나?’, ‘이렇게 오해하면 어쩌지?’하며 내 생각을 검열하곤 했는데 어느새 대화에서 말수가 줄어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초장부터 위로받아버린 나••• 책 구매에 꼭 성공겟슴🤞🏻
책 구매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용 ㅠㅠ
@@바다-x1x 저도 아직 모르겠어요ㅠㅜ! 이번주에 예약판매한다던데 상훈님이나 빠더너스 쪽에서 공지히실 것 같아요! 기다리는 중입니다☺️
너무 공감이요 😂😂 infp 시죠??
헐 저도요… 전 엔프피인데도 그래요ㅠㅠ
청춘영화 한편 같았고, 대학교 동아리방 쿰쿰한 소파같았고, 침대밑에서 찾은 옛 편지들 같은 문당훈님
어릴적 작가 친구들과 한마디 말 의미까지 곱씹어 보던 내가 현실을 살아내려 애써 외면하다 이제는 딱딱해지고 매말라진 일상에서 ‘아 나는 이런 걸 좋아했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당신의 팬인게 좋습니다
감기 얼른 나으세요
영상 내내 울먹이는 기분입니다. 쓰시는 글 뱉는 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고르고 다듬어 내놓는 건지 느껴져요. 다 예뻐서 울컥하는 것 같아요.
저도 몰래 담아왔던 꽃들을 여기 두고 갑니다. 나에겐 잡초였던 이 꽃들을 상훈님께 모질게 털어내고 상훈님께 얻은 양분으로 내 남은 꽃들을 잘 피워보리라
찰나에 대한 고민, 다양한 어휘, 섬세하면서 재밌는 표현들. 문상훈은 천재다
상후니 브이로그 너무 소중해서 아껴서 봐야됨
기다렸어요. 상훈님의 브이로그 그리고 책!
18:11 ‘들어가며’를 읽고 들으며 울컥했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늘 응원합니다
진짜 글 잘 쓰신다 ……. 새삼스럽지만 당훈 최고야 ㅠㅠ
댠댠한 댱훈이를 보면 내 마음도 댠댠해져..
행복합시다.. 누군가에겐 문크박스.. 누군가에겐 감성댱훈.. 누군가에겐 인생의 모도.. 모도댱훈..
알수없는 깊은 바다처럼 겉으로 보기엔 다 안다고 생각할지라도 상훈님의 마음속은 정말 따뜻한 바다처럼 넓고 깊은 것 같아요. 늘 따뜻한 힘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하지 않기 어려운 당훈님의 솔직한 모습이네요. 예상치 못한 선물처럼 더 반갑고 더 소중해서 오래오래 아끼다가 완벽한 순간에 보고 댓글 남겨용. 당훈님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유로 영상을 볼 때마다 내가 너무 작고 금새 녹아버릴 눈송이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당훈님처럼 되고 싶지만 노력하지 않고, 되지 못라는 이유가 현실 때문이라며 탓하고 회피하며 자기 연민에 빠지곤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훈님의 모든 순간은 제게 큰 영감이 됩니다.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좋은 말을 듣고 큰 양파처럼 언젠가는 나도 성장하겠죠. 당훈님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응원해요. 당훈님의 모든 발걸음을 격려합니다. 날이 다시 추워진다는데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문상훈의 감성이 고마운 날이네요.
계속 울컥울컥하다가 오래오래 건강하라는 말에 터져버렸네요. 험하고 거친 세상에 나쁜 말들을 안 듣고 살기가 참 힘들지만, 문상훈 당신만은 곱게 키운 꽃같은 소리만 듣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 건강은 당연지사고, 행복은 꾸준하기를.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을 가벼이 여기지 않을 당신이라, 더 소중하게 말해봅니다.
처음에는 뭐지? 왜 좋지? 하다가 스며들어버린 당훈..⭐️ 약간의 존경을 표하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덕분에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당훈 그리고 빠더너스💛
오당기로 빠더너스에 입문한 저로서는 상훈님 책이 너무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오당기든 해인칭이든 여러 영상에서, 또 이런 저런 대화 속에서 드러났던 상훈님의 생각과 감성들의 집약체라늬... 고맙습니다🍂❣️
저는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나를 더 좋은 인간이라고 조각하기위해 진짜 내면의 나를 감추기 위해 노력해왔던 지난 날에 느꼈던 감정들.
스스로를 나쁜 꽃말이라고 여기며 더 채찍질 하던 순간들이 겹쳐보여 많이 울었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 문상훈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
정말 많이 안도감을 느낍니다..
책 수량 많이 ~ 부탁드립니다😢
시작할 때 "문상훈입니다" 에 심쿵했어요. 문상훈님을 보면 청춘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청춘의 불안하고 설렘 때문인지, "문상훈입니다"를 들으니 심쿵 한 듯. 브이로그 참 좋은데 자주 올려주세요. 자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을 보며 저를 또 돌아보게 됩니다. 상훈님의 책 너무나 기대됩니다!
ㅊㅊ!
서문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만 같은데 솔직한 마음 가득 담긴 책을 볼 땐 얼마나 큰 공감과 위로가 될 지 너무 기대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상훈님을 나눠주어 고마워요🫶
뭔갈 바라는게 부담이 될 것 같아 항상 좋아요 버튼만 눌렀는데 말이죵...
더 멋지지 않아도 더 솔직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
19:12 캬.. 이 부분..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빠더너스 멤버분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문땅훈만의 감성이 난 좋아
뭔가 마음이 편해진달까
문땅훈 .. 행복해 나도 행복해
다들 행복해 ~~ 🍀🍀
서점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이슬아 작가님의 추천사가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새로운 문상훈의 얼굴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늘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훈님께서 많은 것들을 섬세히, 잘 느끼는 사람인것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훈님 덕에 영상보며 잘 느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가슴이 뻐근하니 감동이네요 응원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위로가돼요……………..최고 !
문상훈을 보면 내가 누굴 좋아했었고, 어떤 음악을 좋아했었고, 어떤 장소를 좋아했었는지 반추하게된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 것들 사이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좋기도하고 슬프기도하다. 적어도 나에게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2년만에 보는 반가움과 일상생활을 엿보는 설렘.. 😊😊😊
매번 볼 때 마다 생각의 결이 비슷해서 신기했는데 저는 말 또는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거든요, 그런데 상훈님은 그걸 명쾌하게 표현해주셔서 더 몰입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돌려볼 브이로그가 될 것 같아요.
진심이 꾸욱-꾸욱 담겼다는게 너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ㅎㅎ 담백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그냥 떠오른 비유들이 어쩜 그리 주옥같은지ㅎㅎㅎ 글 한줄 한줄을 그냥 흘려들을 수 없고 잠깐 멈추어 깊이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좋아요. 책 기대가 되네요. 그냥 책이 아닌 정말 묵직한 것이 담긴 진심일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멋져주세요. 담백하고 따듯하게❤
겉은 되게 말랑해보이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단단한 외유내강 그 자체 싱훈이형!!!
어느덧 저도 성인이되기까지 한 달만을 앞두고 있어요 그 동안의 영상들을 보며 형의 생각들을 보며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내야하는지 많은 조언들을 얻었어요
영상 속에서 형이 웃듯이 우리도 저도 그 영상을 보며 웃고있다는걸 잊지 않아주셨으면해요
오늘 하루도 날카롭게 날이 섰다가 모서리 하나 없이 둥글어 진.
직접 건낸 위로 한 마디 없었지만 그 어떤 말들보다도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보고 갑니다
상훈님의 매일이 보다 평안하길 바랍니다
이거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 오랜만에 마음 평안해지고 갑니다
문당훈 브이로그 너무 소듕해..❤
책 구입후 아직 읽기 전인데요, 미리 고맙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이 영상이 참 양품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영상이 참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니 평소처럼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막과 영상 순서, 그리고 내용에 집중하면서 곱씹으며 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양품같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니의 깊은 생각과 가치관들을 압축하면 문쌤,문이병,문기자, 그대로 풀어내면 오당기, 문상훈 브이로그가 아닐까 싶다. 거기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해인칭까지! 빠더너스 응원해요🎉
문당훈 당신... 감성 미쳤다...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한껏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전달되지 않아도 전달되지 않는 그대로 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소중해,,
고마워요 넘치게 받았어요
나 왜 눈물나지... 5년전 그 산책 그 감성 눈물났는데 지금의 나도 결혼도 하고 상황도 바뀌었는데 댱후니도 그대로고 나도 그대로인거같다.. 꼭 책사야지🥹
건조한 마음으로 보다가 뭔가를 들킨 마음도 들었고..애써 지워왔던 일기장을 내보인 상훈님이 대단해보이네요 문상훈의 따뜻함은 카메라 들면 멋쩍은 마음으로 싱긋 브이하는 식구들의 다정함에서 비롯되었나 싶어요 서로를 이루는 마음과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아 이번 영상 따숩다....
저도 상훈님과 비슷한 이유로 글을 쓰는 것을 의식적으로 멀리하게 되었는데요..그러다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할 수 없는 때가 오더라구요.. 오늘 브이로그 보면서 상훈님과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네요. 책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겨울 보내세요.
2년만에 내 최애영상이 바뀔 것 같댜 ,,
진솔하고 담백하다 너무 좋음
한국말을 듣고 있는데 까막눈이 된 기분입니다. 문상훈님의 이 갬성 너무 좋아요
문상훈님의 따뜻한 글로 위로가 되어지는 나날입니다, 책은 혹시 언제나오나요~? ㅜㅜ 얼른 소장하고시펑요!!!!
건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게
행복해 주세요!!
상훈님 주말에 이소라콘서트장에서 마주쳤는데 반가웠습니다. 마스크가 좀 작아서 그런가 가려도 다 알아보겠더라구요~
와 진짜 이런것도 잘 소화하는구나 독보적인 bdns 재질..!
상훈‘s 감성 힐링된다..문상훈 머릿속에서 헤엄치고싶다🥹
이런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요
ㅠㅠㅠ얼마만에 문당훈 브이로그 !!!! 책 출간 너무 축하드려요!🥰
우연히 들어오면서 잠깐 보다 할일하려했는데 넘기지 않고 끝까지 다봤어요
저도 제 것을 남에게 드러내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심한 편인데 귀감 이랄까요 너무 와닿고 문상훈님이 좋아지네요 😊
그냥 글을 잘 쓰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구나를 깨달아서 책 나오면 한 문장, 한 문장 더 소중하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처음 이 브이로그 봤을 때는 몰랐는데, 어느때처럼 수차례 반복해서 보고 있는 이 영상의 의미를 오늘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날씨가 추워지고 계절이 지나가는 이 때 갑자기 느껴지는 찹찹한 외로움에 울적했는데, 샤베트 같은 상훈님의 겨울 브이로그가 내 외로움에 완전한 공감을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아주 고맙습니다. 이번 가을과 겨울도 함께 잘 지나가보면 좋겠습니다.
댱훈 .. ㅠ 2년만의 브이로그도 역시 넘넘 좋다.. 불특정다수 앞에서 속마음을 나누는 용기를 내줘서 고마워 섬세해서 맘이 힘들다가도 문상훈 브이로그 보면 섬세한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매번 깨달아 고마워 !!!!! 나도 나를 아름답게 바라보며 더 잘 살아볼게
상훈님처럼 책을 낼만큼의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영감 받아 갑니다. 2023년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힘든 나날들의 연속이었는데 큰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네요. 상훈님 고맙습니다. 책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뉸물나요..진심이 너무 전해집니다❤
여전히 너무 좋다 문상훈 감성…
이거 보고 감동먹고 영감도 얻어서 글 쓰러 갑니다! 문상훈이라는 사람의 깊이를 알수 있게 해주는 영상인것 같네요
너랸사람 사랑스럽다 ~~~
어떡하지~~?
가끔 나랑 너무 닮아서 놀라는데, 그걸 고스란히 들키는 걸 두려워하는 그 모습까지도 너무 똑같아요 .. 이렇게 사진으로 영상으로 글로 기록해주어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영상에서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
문당훈이랑 산책하고싶다 얘기하면서 밤새고싶다 ㅎㅎㅎㅎㅎ따땃해 ,, ❤
별들이땅에있네 ㅠㅠㅠㅠㅠㅠㅠ
빠더너스를 묵묵히 이끌어가는 그의 꾸준함리스펙함.
진짜 따랑해요 당훈씨🥺🥺🩷
오늘 감성이 아주 찐득하고 진하네요.
가을 겨울이 되면 오당기가 생각나는 사람으로서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브이로그 자주 보고 싶지만 올리고 싶을 때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문상훈의 감성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함~~~~~~ 문상훈의 코미디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늘 화이팅!
서문 진짜 공감되네요 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문상훈씨 영상 보고 다시 보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
이것만 애타게 기다린 사람이 있어요..
올려줘서 너무 고마와......🥹
빠더너스 최애 컨텐츠... 문상훈 브이로그여 영원하라🎉
들어가며 집필 내용마저 저에게 위로와 힘이 돠는 글이네요.. 10만일때부터 시청한 빠둥이로써 상훈님의 별들이 담긴 소중한 책을 기다려왔습니다. 마침내 제가 그 야경을 볼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헐 ...댱훈이의 브이로그 진짜 제 최애 컨텐츠예요. 옛날에 콤팩트 카메라 들고 최애 카레집 갔던 것도 너무 좋았는데ㅜㅜ..
댱훈쓰...당신의 소소한 삶이 궁금해....
아 문당훈…진짜 문당훈 감성 너무 됴아….ㅎ
사랑.
사랑!
오래오래 건강하십쇼 상훈씨
책... 기대됩니다 늘 응원할께요
문당훈 감성 너무 좋아하는데 책 나온다니 넘 신나잔아~~~!!!!
꼭 예전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을 보는 것 같아요. 과거의 상훈이와 지금의 상훈이가 낙산공원 저 반대편에서 만나 그 땐 그랬구나 지금은 이렇구나 하고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옆에서 바라본 듯 하네요. 몇년 간 상훈이의 성장이랄까 변화랄까 그런 과정을 함께 톺아보면서 저는 얼마나 변했는지 어떻게 자라왔을지 아니면 오히려 쭈그러들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 서문이 참 좋네요. 오당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했던 문상훈의 이야기가 책 속 글밥으로 적혀지는 것을 다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항상 마음 속 흐릿하게 응어리 진 감정의 창문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상훈이의 말들이 너무 고마워요. 책을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상훈 그리고 애정하는 빠더너스 모든 멤버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사랑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감성이요❤
고맙습니다. 기대 많이 됩니다!
땅후니!!!! 선 댓글 후감상
제목부터 재밌음 크크
누군가는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할, 있는 그대로 반짝이는 문상훈만의 감성. 언제나 놀랍고 아름다워요. 하지만 상훈찡에겐 용기였을 책을 펴내는 일, 미리 축하해요! 얼른 보고 싶네요. 소중히 볼게요:)
와 마지막 사진보니 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브이로그 참 오래 기다렸는데, 아껴 보려다가 3달이나 늦어졌네요. 애정이 담긴 장소, 노래, 생각들을 공유해주어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그럼 또 다시 돌아올 브이로그를 기다리겠습니다..
3일 내로 내주셨음 좋겠습니다 기다린지 만 24시간도 아직 안됐는데 사고 싶어 죽겠어요
나에 머리와 마음을 가득채워주는 브이로그😊
상훈님 그대로의 모습이 참 진실되고 멋스럽고 매력이 가득하네요:) 마음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당훈의 순수하고 소중한 브이로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 오 싯~~ㅠㅠ
혼자 밥먹으며 보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적적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검열하지 않은 그 자체의 상훈이 좋아지는 브이로그 넘 좋다
상훈쿤의 머릿속을 공유해 주어서 고마워요
와 서문 들으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얼마나 생각이 깊고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을지..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에 편안하게 보지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기검열이 심했다는 문구 한 줄에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문제들을 당면하며 자책하고 몸부림치던 2023년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윤상을 좋아한다는 건 윤상이 참여한 모든 노래를 알아야한다는 것처럼 문상훈님의 모든 영상을 보고 문상훈님을 좋아하게 되어서인지 이런 감성의 영상이 반갑고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요!
참 볼수록 멋진 사람이에요 상훈씨는
기다렸어요................최고.
건강할게요 또 찾아와주세요 상훈씨가 있어서 올 겨울 따뜻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