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님이 르브론에게 부정적인 몇 몇 의견을 가지고 오셨는데 (물론 그래야 재미 측면에서 더 꿀잼이긴 합니다 ㅋ) 현지에서는 오히려 더 높게 르브론을 2위로 보는 의견이 많아요 15 - 16 우승 이후 5위권에서 더 올라가 2위로 많이 쳐주죠. 아래는 여러 매체들에서 매긴 순위입니다. (날짜는 발표한 날) * SI와 ESPN은 15 - 16 우승 전 발표 SI 순위 (2016-02-08) 1. 마이클 조던 2. 카림 압둘자바 3. 윌트 체임벌린 4. 매직 존슨 5. 르브론 제임스 * 6. 오스카 로버츠슨 7. 래리 버드 8. 빌 러셀 9. 제리 웨스트 10. 팀 던컨 11. 엘진 베일러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밥 페티트 14. 모제스 말론 15. 샤킬 오닐 16. 하킴 올라주원 17. 칼 말론 18. 줄리어스 어빙 19. 엘빈 헤이즈 20. 찰스 바클리 21. 월트 프레지어 22. 존 하블리첵 23. 스카티 피펜 24. 조지 마이칸 25. 드웨인 웨이드 26. 조지 거빈 27. 릭 배리 28. 데이비드 로빈슨 29. 아이재아 토마스 30. 존 스탁턴 31. 스테판 커리 32. 빌 월튼 33. 제리 루카스 34. 케빈 가넷 35. 클라이드 드렉슬러 36. 데이브 뱅 37. 더크 노비츠키 38. 밥 쿠지 39. 패트릭 유잉 40. 윌리스 리드 41. 할 그리어 42. 데이브 코웬스 43. 케빈 듀란트 44. 제이슨 키드 45. 앨런 아이버슨 46. 빌 셔먼 47. 크리스 폴 48. 돌프 쉐이즈 49. 케빈 맥하일 50. 폴 애리진 ESPN 순위 (2016-03-04) 1. 마이클 조던 2. 카림 압둘자바 3. 르브론 제임스 * 4. 매직 존슨 5. 윌트 체임벌린 6. 래리 버드 7. 빌 러셀 8. 팀 던컨 9. 샤킬 오닐 10. 하킴 올라주원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제리 웨스트 14. 줄리어스 어빙 15. 모제스 말론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찰스 바클리 19. 존 스탁턴 20. 데이비드 로빈슨 21. 케빈 가넷 22. 케빈 듀란트 23. 스테판 커리 24. 엘진 베일러 25. 스카티 피펜 26. 아이재아 토마스 27. 드웨인 웨이드 28. 존 하블리첵 29. 크리스 폴 30. 스티브 내쉬 31. 케빈 맥하일 32. 패트릭 유잉 33. 조지 마이칸 34. 밥 페티트 35. 제이슨 키드 36. 클라이드 드렉슬러 37. 릭 배리 38. 월트 프래지어 39. 밥 쿠지 40. 엘빈 헤이즈 41. 게리 페이튼 42. 빌 월튼 43. 제임스 워시 44. 도미니크 윌킨스 45. 폴 피어스 46. 앨런 아이버슨 47. 조지 거빈 48. 윌리스 리드 49. 러셀 웨스트브룩 50. 레이 알렌 51. 레지 밀러 52. 밥 맥아두 53. 웨스 언셀드 54. 버나드 킹 55. 데이브 코웬스 56. 파우 가솔 57. 로버트 패리시 58. 토니 파커 59. 카멜로 앤서니 60. 얼 몬로 CBS Sports 순위 (2017-02-17)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윌트 체임벌린 4. 매직 존슨 5. 카림 압둘자바 6. 빌 러셀 7. 팀 던컨 8. 래리 버드 9. 샤킬 오닐 10. 코비 브라이언트 11. 하킴 올라주원 12. 오스카 로버츠슨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케빈 가넷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줄리어스 어빙 19. 스테판 커리 20. 찰스 바클리 21. 크리스 폴 22. 스카티 피펜 23. 존 스탁턴 24. 케빈 듀란트 25. 드웨인 웨이드 26. 엘진 베일러 27. 데이빗 로빈슨 28. 스티브 내쉬 29. 제이슨 키드 30. 클라이드 드렉슬러 31. 패트릭 유잉 32. 월트 프레지어 33. 존 하블리첵 34. 앨런 아이버슨 35. 아이재아 토마스 36. 밥 쿠지 37. 조지 마이칸 38. 폴 피어스 38. 릭 배리 40. 돌프 쉐이여스 41. 엘빈 헤이즈 42. 게리 페이튼 43. 조지 거빈 44. 케빈 맥헤일 45. 팝 페티트 46. 레이 알렌 47. 레지 밀러 48. 도미니크 윌킨스 49. 드와이트 하워드 50. 카와이 레너드 HERO Sports 순위 (2017-04-04)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매직 존슨 4. 래리 버드 5. 샤킬 오닐 6. 카림 압둘자바 7. 빌 러셀 8. 윌트 체임벌린 9. 코비 브라이언트 10. 팀 던컨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하킴 올라주원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케빈 가넷 16. 칼 말론 17. 찰스 바클리 18. 줄리어스 어빙 19. 케빈 듀란트 20. 존 하블리첵 21. 밥 페티트 22. 존 스탁턴 23. 엘진 베일러 24. 드웨인 웨이드 25. 스카티 피펜 26. 스테판 커리 27. 아이재이아 토마스 28. 데이비드 로빈슨 29. 릭 베리 30. 밥 쿠지 31. 윌리스 리드 32. 더크 노비츠키 33. 빌 월튼 34. 스티브 내쉬 35. 러셀 웨스트브룩 36. 앨런 아이버슨 37. 월트 프래지어 38. 조지 거빈 39. 패트릭 유잉 40. 게리 페이튼 41. 케빈 맥헤일 42. 클라이드 드렉슬러 43. 제이슨 키드 44. 레이 알렌 45. 데이브 코웬스 46. 크리스 폴 47. 조지 마이칸 48. 엘빈 헤이즈 49. 폴 피어스 50. 도미니크 윌킨스 Washington Post 순위 (2017-05-31)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팀 던컨 4. 매직 존슨 5. 래리 버드 6. 하킴 올라주원 7. 샤킬 오닐 8. 케빈 가넷 9. 코비 브라이언트 10. 더크 노비츠키 11. 카림 압둘자바 12. 칼 말론 13. 찰스 바클리 14. 케빈 듀란트 15. 모제스 말론 16. 데이비드 로빈슨 17. 스카티 피펜 18. 드웨인 웨이드 19. 제이슨 키드 20. 줄리어스 어빙 21. 조지 거빈 22. 크리스 폴 23. 스테판 커리 24. 스티브 내쉬 25. 게리 페이튼 26. 앨런 아이버슨 27. 드와이트 하워드 28. 존 스탁턴 29. 클라이드 드렉슬러 30. 러셀 웨스트브룩 31. 패트릭 유잉 32. 아이재이아 토마스 33. 트레이시 맥그래디 34. 도미니크 윌킨스 35. 레이 알렌 36. 폴 피어스 37. 크리스 보쉬 38. 제임스 하든 39. 케빈 맥헤일 40. 레지 밀러 Hoopshabit 순위 (2017-09-08)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빌 러셀 5. 매직 존슨 6. 래리 버드 7. 팀 던컨 8. 윌트 체임벌린 9. 코비 브라이언트 10. 하킴 올라주원 11. 샤킬 오닐 12. 오스카 로버츠슨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엘진 베일러 16. 존 하블리첵 17. 줄리어스 어빙 18. 칼 말론 19. 찰스 바클리 20. 아이재이아 토마스 21. 스테판 커리 22. 스카티 피펜 23. 드웨인 웨이드 24. 케빈 가넷 25. 더크 노비츠키 26. 케빈 듀란트 27. 밥 코지 28. 밥 페티트 29. 존 스탁턴 30. 데이비드 로빈슨 31. 릭 베리 32. 윌리스 리드 33. 케빈 맥헤일 34. 월트 프래지어 35. 스티브 내쉬 36. 데이브 코웬스 37. 앨런 아이버슨 38. 패트릭 유잉 39. 조지 거빈 40. 빌 월튼 41. 샘 존스 42. 게리 페이튼 43. 제이슨 키드 44. 웨스 언셀드 45. 러셀 웨스트브룩 46. 클라이드 드렉슬러 47. 크리스 폴 48. 제임스 워시 49. 도미니크 윌킨스 50. 조지 마이칸 FOX Sports 순위 (2017-12-25)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샤킬 오닐 5. 팀 던컨 6. 매직 존슨 7. 빌 러셀 8. 윌트 체임벌린 9. 래리 버드 10. 하킴 올라주원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데이빗 로빈슨 14. 제리 웨스트 15. 줄리어스 어빙 16. 스카티 피펜 17. 드웨인 웨이드 18. 케빈 가넷 19. 칼 말론 20. 존 스탁턴 21. 더크 노비츠키 22. 케빈 듀란트 23. 레지 밀러 24. 엘진 베일러 25. 찰스 바클리 NewArena 순위 (2018-01-23)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매직 존슨 5. 윌트 체임벌린 6. 코비 브라이언트 7. 샤킬 오닐 8. 팀 던컨 9. 빌 러셀 10. 래리 버드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하킴 올라주원 13. 줄리어스 어빙 14. 모제스 말론 15. 드웨인 웨이드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케빈 듀란트 19. 스테판 커리 20. I.토마스 21. 찰스 바클리 22. 제리 웨스트 23. 엘진 베일러 24. 존 스탁턴 25. 데이비드 로빈슨 26. 케빈 맥헤일 27. 케빈 가넷 28. 밥 페티트 29. 제이슨 키드 30. 릭 베리 31. 스카티 피펜 32. 크리스 폴
요즘 수비하는 거 보면 10위 밖으로 나간다..암걸림..그러고 스탯 쌓으면 뭐하나..2년전까지는 그래도 수비를 안하진 않아서 그냥 좀 공격에 힘쏟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수비를 너무 안하고 안하다 보니 못하는 듯..요즘은 그냥 스탯쌓으려고 작정한 노인네 같음..나보다 동생인데..이넘..
우승을 제대로 한 적이 왜 없어요? 영상에서도 언급 하잖아요! 역대 파이널 최초로 1승3패로 뒤지던 시리즈를 역전우승 했다고~하물며 상대가 골스인데...그리고 우승에 제대로 된 우승이 있고, 어설픈 우승이 있나요?ㅋㅋㅋ 파이널 우승 하기까지 몇번을 이겨야 올라가는지 생각해보세요.
또, 르브론이 바꾼 문화가 있다. 우승하면 장땡! 르브론은 리그 넘버원 선수로써 웨이드의 팀인 히트로 갔다. 그는 당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우승을 했고 결국 전문가들 조차 그의 선택이 맞다고 했다. 듀란트가 팀을 그렇게 골스로 옮긴것도 르브론이라는 밑바탕이 이전에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쉬운 우승, 우승하면 장땡이라는 것이 틀리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이것은 진화된 지금의 리그 트랜드다. 누가 만들고 조장했던.. 하지만 같은 우승이라도 르브론이나 듀란트가 만들어낸 급조한 우승보다 덕이나 던컨이 말년에 르브론 슈퍼팀꺽고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이룩한 우승이 더 값지지 않을까? 같은 반지라도 겉 모습은 같은 지언정 그것은 만들어낸 과정이 다른데 동등한 우승의 가치라고 볼 수 있을까? 르브론이 빅3만들어서 낫1,낫2,낫3 했을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그것을 참교육한 사람이 동년배 슈퍼스타들도 아니고 말년 노비, 테리,키드, 매리언, 페자, 던컨, 파커, 마누, 화이트맘바같은 노장들이였다는게 신기하지 않나? 우승하면 장땡? 똑같은 우승? 모든 느바팬들이 동의 하지는 않을것 같다.
르브론은 역대 1위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보는데 성과로 보면 10위에 넣기도 민망한 수준... 리그를 지배한다는 느낌을 받은 시즌이 있었나 싶음. 그리고 우승한 시즌도 중요한 순간에 본인의 능력으로 우승을 이뤄낸 시즌이 없음. 레전드 선수들의 공통점이 엄청난 투쟁심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르브론은 실망하고 슈퍼팀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줌. 은퇴하고 나면 저평가 받을거라고 생각됨.
과연 16년도 역스윕 파이널 직후 이런 주제로 토론을 했다면 댓글창이 지금과 비슷할까? 당시 대부분의 메이저 매체에서 르브론을 올타임2위로 보고 댓글역시 올타임 3위안엔 무조건 든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는데 말이지 사람이 이래서 간사하단 생각을 하는게 과거의 좋았던 기억들을 하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잘하면 입 싹 닫고 못하면 불만을 토하는게 인간이다. 올타임 순위 얘기하는데 '요즘 하는거보니 10위에 간당간당하겠다' 라는 말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르브론 제임스의 커리어는 엄청나고 순전히 커리어만을 따졌을 때는 올타임 순위 5위 이내에서 거론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지지 않는 이유들이 자꾸 생겨나기에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 고질적인 트레블링(올타임을 다투는 선수들 중 이런 이슈가 생겨나는 선수가 없죠) 2. 커리어 후반이 될수록 등한시하는 수비(수비에 관심이 부족한 선수, no defense 하이라이트도 생겨남) 3. 빅3 결성 이후에 우승(프렌차이즈에서 함께 성장한 선수들과 우승하는 스토리가 좀 부족합니다) 4. 본인의 GOAT 선언(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GOAT라고 불리는 것이 민망하며, 다른 레전드들과 뛰어보고 싶었지만 못 뛰어 봤으며 그렇기에 GOAT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5. 감독과의 불화(감독과 함께 힘을 합친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느낌이 강하죠) 6. 클러치에 약하다는 이미지(실제로는 버저비터 득점, 클러치 득점이 많은 편임에도 이런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스타일의 문제도 있죠. 본인은 효율적인 농구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유들 때문에 그의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올타임 순위에서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와 제 의견을 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리고 제 닉네임은 nba판타지에서 알호포드를 일찍 뽑았는데 제 nba판타지 커리어 로우 시즌의 주 범인이라서 멘붕와서 그런거에요 ㅠㅠ 아 그리고 두분이 생각하는 농구 기술 중 최고는?(예를들어 하든의 스탭백,아이버슨의 크로스오버,압둘자바의 스카이훅...)
르브론 vs 조던과 비교하는 이유는 그의 플레이를 보면 조던급이다?라는 느낌이 클블1기-히트시절에 대다수가 느꼈기 때문이고요. 그뿐입니다. 기량이 동급으로 보이면 그때부터 실적비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린 던컨,코비보고 조던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들의 기량이 올타임 탑10급은 될진 몰라도..탑1을 위협할만한 기량을 커리어 내내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던컨의 첫,두번째 우승까진 조던급의 포텐이었다고 보지만 그 이후는 부상후유증 때문에 기량자체가 조던급이 아닌 우승들을 쓸어담았을뿐이죠. 축구에서 메시가 월드컵 우승하면 역대 최고라고 하는 이유는 그의 기량이 축구계 탑1을 위협할만한 펠레,마라도나급으로 일단 검증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실적을 내놔라..하는겁니다. 축구에선 그게 월드컵이고 농구에선 그게 탑1급의 플레이로 6회 우승해라..가 되버린거죠. 샤크,하킴도 조던급의 포텐이지만 이들은 각각 3번,2번정도의 탑1급의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6번은 아니니 조던보다 아래로 평가받을수 밖에 없는거지요. 르브론도 3회에 불과합니다. 다만..그의 3번째 우승은 명백히 전력차가 현격히 떨어지는 걸 뒤집어서 우승한. 즉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대급 우승이라. 1회이상의 값어치들을 부여하죠. 이건마치 펠레보다 덜 우승한 마라도나가 펠레급으로 인정받은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펠레는 월드컵3회를 먹었지만 그 어떤 우승도 86마라도나급의 우승은 아니었던바..또 팀 동료복도 펠레 동료복급은 아니었던바 마라도나는 단 한번의 월드컵 우승으로 펠레랑 고트 논쟁을 한거죠. 호나우두도 98때 그럴뻔했는데. 전성기가 살짝 꺾인 02때 우승하는 바람에 살짝 아쉽게 되었구요. 다시 농구얘기로 돌아오면. 조던급의 포텐을 보인 선수들은 제가 경험한 선수로는 샤크,하킴,르브론이고 아마도 과거선수로는 윌트도 그러지 싶네요. 르브론에게는 듀란트가 골스로 간 이후에 그팀을 꺾었다면 바로 조던급이 되었을겁니다. 조던이 90년대 리그 평준화 시대에 짱을 먹었다면. 르브론은 골스방위대를 꺽어서 단한번의 우승의 가치가 조던의 우승가치보다 높게 평가받을 기회가 있었죠. 그럼 굳이 6이란 숫자를 안맞춰도 되었을겁니다. 실제로 최근2년간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그때 골스를 이겼다면 분명이 조던vs르브론 동급이네 넘었네 소리 나왔을겁니다. 심지어 작년 파이널 1차전 패하고도 그런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조던-압둘자바-빌러셀-매직존슨 뒤로 5위는 가능할거같음 항상 생각할때마다 던컨이랑 매번 헷갈리는데 5위가... 근데 아무래도 상징성도 있고 르브론도 시대의 아이콘 이런느낌이 있으니 5위는 가능하다고 봄... 근데 항상 빅3 만들고 준우승이 너무 많아서 5위 그 위로는 못감... 5위 아래로는 견해에 따라 볼 수는 있어도 그래서 르브론 던컨뒤로는 이제 샤크-하킴-버드-체임벌린 요정도 된다고 봄
르브론의 우승의 가치가 낮은 이유는 시대를 지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매직과 버드가 시대를 양분하고 조던과 샼이 시대를 지배했는데 반해 르브론은 시대를 '독점'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르브론은 자신의 경쟁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한 게 아니라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결과를 냈기 때문에 시대를 지배했다고 말할 수 없다. 르브론의 마이애미가 시대를 지배했다 하려면 적어도 4우승은 했어야 했다. 노비츠키의 독감을 조롱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드라마의 희생양이 되고 당시 신예에 불과했던 레너드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팀을 어떻게 시대의 지배자라 할 수 있겠는가. 또한 르브론의 누적스탯 파이널 진출횟수 역시 꾸준함 외의 의미는 부여하기 힘들다. 역대급 서고동저 시기에 커리어 내내 같은 동부 경쟁자들과 손잡고 활동한 게 르브론 아닌가? 르브론이 역대급 반열의 선수라고 말하려면 마땅히 보여줘야할 성과지 다른 비교선상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할 때 우위를 점할만한 대목이 아닌 것이다. 레이커스의 침체기에 팀에 남아 뛰었던 코비를 파이널 진출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 있는가? 또한 현재 르브론이 있는 레이커스는 또 어떤가 플옵도 진출하지 못할 상황이다. 르브론은 한번도 팀을 살리는 선수였던 적이 없다. 빅3 결합 이후 보쉬는 어땠던가. 르브론은 자신의 가치를 스탯에 몰빵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던컨의 스탯볼륨이 적다고 해서 던컨의 더맨우승을 르브론의 우승보다 가치가 낮다고 할 수 있는가? 르브론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르브론의 압도적이 퍼포먼스 뒤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붙어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르브론이 시대의 지배자라고 하기에 너무나 많은 허점이 있다는 것이다. 1718 시즌에 보여준 르브론의 고군분투를 클블 1기에 보여줬다면 사람들은 르브론에게 후한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너무 늦었고 르브론은 자신이 저질렀던 슈퍼팀을 통해 똑같이 수모를 겪고 내리막을 걷고있다. 한때 모두의 기대를 받던 르브론의 말년은 쓸쓸하기 그지없다.
시카고 불스를 구원할 초즌 원으로 선택된 마이클 조던은 끊임없이 우승에 도전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함. 특히 보스턴의 래리 버드에게 매번 박살이 나서, 경기 도중 즙을 짠 조던에게 래리버드가 "이 리그는 앞으로 너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위로해줌. 그러나 89-90시즌 디트로이트에게 연달아 박살난 조던은 FA를 선언하고 모든 NBA팀들이 조던을 주목하는 가운데 디시전 쇼를 열게됨. 결과는? 드래프트 동기인 하킴 올라주원을 꼬득여서 같은 드래프트 동기인 찰스 바클리가 있던 필라델피아로 이적! BIG3 구축! 이 와중에 BIG3쑈에서 자신은 빌러셀을 뛰어넘어 NBA 10연패를 하겠다고 선언! 엄청난 기대 속에 맞이한 90-91시즌, 마침내 디트로이트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조던! 결승 상대는 매직존슨의 레이커스이나, 이상하게 야투난조를 보이는 조던과 big3 선수들은 레이커스에게 쳐발림. 이와중에 마이클 조던은 에이즈에 걸린 매직 존슨을 경기 도중에 흉내내는 모킹 매직 사건이 일어나 더욱 추해짐. 결승 후 인터뷰에서 조던은, 내 패배를 비웃는 루져들은 오늘 하루 기분은 좋겠지만 결국 현실로 돌아가 일상에 치여 살 것이며, 자신은 신발 판 돈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낼거라는 리얼월드 발언 발발. 조던까 대량 양산. 그러나 91-92시즌, 92-93시즌 조던은 드랙슬러가 이끄는 포틀랜드와 게리 페이튼이 이끄는 시애틀을 꺾고(바클리가 빅3니까) 리핏에 성공함. 마침내 자신을 GOAT라고 선언한 조던은 쓰리핏에 도전. 이와중에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를 구경하러 온 빌러셀을 쳐다보며 도발적인 덩크를 꼽아 논란이 일어남. 그러나 94파이널에서 시애틀을 만나 개리 페이튼의 박스원에 절절매며 조던은 쓰리핏에 실패함. 파이널 이후 조던은 자신이 시카고에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I'M BACK"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카고로 런. 당시 시카고는 조던이 떠난후 성적이 곤두박질쳐 그 덕에 얻은 92드래프트픽으로 샤킬 오닐을 뽑은 상태였음. 다시한번 조던-피펜-오닐 빅3를 구축한 조던이지만, 그해 불운하게도 피펜과 오닐의 부상으로 파이널에서 만난 유타 재즈에게 패배해 유타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우승을 안겨주고 절치 부심해 다음시즌 마침내 시카고에게 역사상 첫 반지를 선물하며 "Chicago this is for you!!!"를 시전. 그러나 조던의 연이은 빅3 구축으로 인해 리그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개념이 희박해져 버렸고, 이 때문인진 몰라도 데이비드 로빈슨이, 유타재즈에 합류하며 일대 파란이 일어남. 그후 당연하게도 조던은 유타에게 막혀 2년연속 준우승을 하게 되고, 갑자기 아이들 교육을 핑계대며 드래프트로 특급 유망주 코비브라이언트를 뽑은 LA레이커스로 이적하는데...
저도 던컨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던컨이 단일시즌 퍼포먼스, 즉 임팩트가 엄청난 적은 많지 않았죠! 이 점에서 같은 빅맨으로 비교되는게 아마 샤크일거에요... 샤크는 여러모로 던컨과 반대되는 선수라고 보는데(물론 포지션을 다르긴 합니다만) 전성기의 샤크 임팩트는 가희 절대적이었습니다. 다만 체중관리 실패와 농구 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 30대 초반을 넘어서자마자 빠르게 급락한 케이스였죠(선수 말년에 이리저리 팔려나간거 보면 참...) 반면 던컨은 팀에 맞추다보니 본인 숫자에 희생이 많았습니다.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기사화된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근본적으로 던컨이 본인의 스텟에 욕심이 없었다고 봅니다만... 이러한 저평가는 던컨 현역 때 나왔던 NBA게임의 레이팅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최대 라이벌 하면 가넷이겠죠... 가넷과 비교해 종합 레이팅이 높이 평가된 게임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안좋았죠... 결국 선수 인기도... 그리고 선수가 남긴 숫자... 은퇴투어나 여러 이벤트를 응당 받고 은퇴할 수 있었던 그의 커리어였지만 그냥 발표만 하고 은퇴할 정도로 그는 아무런 욕심이 없었고 그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가.... 3연패가 없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샌안이 강팀이긴 했지만 징검다리 우승이 많았던 것도 평가에서 임팩트를 흐리는데 한몫 했다고 봅니다.
조던으로 인한 느바의 스타 마케팅으로 과대포장을 가장 많이 버프 받고 덧칠해져있는 선수가 르브론이 아닌가합니다. 르브론에겐 농구는 비지니스처럼 느껴질때가 참 많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극복해내는 카타르시스적인 요소가 디시즌 1 2 로 인해 완전히 소멸 됐다고 생각됩니다. 기록상으론 깔게 없는 선수지만 스토리텔링적인 면에서 과연 후대에서는 올타임 베스트5 레전드로 추앙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수대 선수 비교는 스텟만 보고 하는게 맞음 농구는 팀 스포츠임 우승 혼자 하는게 아님 팀 스포츠에 누가 우승 시켰다? 이건 말도 안됨 릅이 조던 스텟 넘으면 조던 넘은거임 nba=조던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릅이 조던에 비교 될때 저평가됨 냉정하게 가야지 현지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 다 조던 시대 사람들;; 자존심 상하는거임 릅이 조던 넘었다는거에. 우승 따질거면 월드컵 우승 있는 히바우두가 월드컵 우승 없는 메시보다 위?
보다보니 탑10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한팀에서 커리어를 보낸 선수들이네요. 쳄벌린이랑 샤크만 빼고(아! 압둘자바도 있네요)... 샤크의 경우는 올란도 시절 빼곤 트레이드 이후 주요 선수로써 우승을 경험했죠. (레이커스와 히트. 물론 커리어 말미의 3팀(선즈, 캡스, 셀틱스)에선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주요선수로 팀에 있었던 건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릅의 커리어가 끝이 아니기에 탑5에 넣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릅이 은퇴 후에 판단이 가능할 거 같지만 그래도 릅이 던컨보다 높다는 건 인정할 수 없네요. 이전 영상 제 댓글에서 산왕의 시스템 농구를 잠깐 언급했지만 데이비드 로빈슨이 은퇴한 후 산왕은 던컨 혼자 캐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당시는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 막 생기려고 하는 때였기 때문에 02-03시즌까지 평균 출전 시간이 40분에 가까울 정도로 혹사 당했습니다. 그리고 우승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손대범님이 말씀하신 산왕의 시스템 농구에 던컨을 넣는 건 오류라고 지적하고 싶네요. 또한 조현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산왕도 루키 선수들을 키워서 우승을 했고 릅은 본인이 이적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같이 데리고 가서 우승을 했죠. 컨퍼결승에 간 횟수보다 우승까지의 과정이 언급된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편한 방법(좋은 선수들을 확보하는)으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솔직히 개인적으론 릅의 우승은 언급된 다른 선수들과는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산왕을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릅과 비교로 인해 저평가 될 만한 팀은 아닌데... 자꾸 언급하게 되네요. 지금이야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지만 커리어 내내 한팀에서 뛰는 선수에 대한 존경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치가 다른 스텟과 비교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릅빠들만 모여있는 방송같은 느낌... 객관적으로 NBA를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이번 시즌 아무도 없는 레이커스 가니깐 죽쑤고 있는거 맞는고 수비도 못하고(? 안하고?) 있는거 맞는데 왜 레이커스 선수들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랑 뛰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육토-x per 1.2.4가 뭉쳤으면 르브론아니라도 우승합니다 ^^ 현재 per 1,2,4위 쿰보,갈매기,칼앤타 거의 빅맨수준인애들만 있는게 좀 그렇지만 저정도에 슈터만 알렌급애들로 넣어주면 우승 장담할수 있을것같은데요 ㅋ 최소한 그 르머시기 처럼 not1234하고 독감걸린 늙은이한테 대가리터지진 않을듯싶네요
릅은 미국 현지에선 그냥 2위예요. 3년전부터. 한국에서만 아직 안티가 많아서 무슨 5위니 하는데. 걍 16시즌 우승이후 걍 2위임. 또한 조현일이 르브론이 슈퍼팀이다 하는데. 카림,매직,1픽 워디로 우승 쓸어담은 매직은? nba30년정도 봤지만 릅 동료복 수준은 역대 우승팀중 딱 평균치임. 되리어 듀란트가 골스 가면서 울트라 슈퍼팀이 되면서 릅팀은 슈퍼팀은 커녕 양학당하기 좋을정도로 약해보인것게 현실이었죠. 그나마 듀란트 가세전엔 어빙,러브가 부상이었고.이런거 다 감안해 주니깐 2위이라는거죠. 플옵통득도 이미 1위고 여러지표가 2위로 둘만큼 르브론 커리어가 이미 막강합니다. 르브론 제외한 나머지 2위 후보군이 너무 여러명으로 분산된것도 릅이 2위는 최소확보했단 확신이 들게하구요. 내 올타임은 1조던,2릅,3윌트,4샥 5빌 6매직 7하킴 8버드 9카림 10던컨 11콥 정도인데. 압둘자바는 써먼드,모제스에게 10센티나 크고도 리바로 탈탈 털린 충격때문에 도저히 좋은 평가를 못내리겠음.
@@이지뭉릅 옆에 코비,피펜이 있었다면 이적 안했겠죠. 우승은 혼자함? 요즘 시대 이적은 비일비재 하구만 누구 밑에 들어갔다는 그런 표현은 왜함? 그냥 스탯과 퍼포먼스,커리어보고 평가하면 되는거지. 나도 릅 싸가지 없어보여서 인간적으로 안좋아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임. 선수 줄세우기하는데 입맛이니. 누구밑에 들어갔다느니 그런말 왜 하는지 모르겠음. 히트가서 mvp,우승 다 했고 클블로 돌아와서 73승팀 이겼고 그후론 현지에서 2위라는데 뭐 어쩌겠어요. 조현일씨는 같은분들은 그냥 현실을 그냥 부정하는거죠. 뭐 괜찮아요.개인취향이니깐. 다만 내 개인취향이 현지언론과 일치한다는 게 팩트일뿐.. 끝으로 릅 요즘에 별로인건 뭐 늙고 부상이어서죠. 그게 뭐 문제되나요? 그동안 벌어놓은걸로 평가하는건데. 또 아나요? 6개월쉬고 내년에 다시 잘할지. 그럼 더 순위가 확고해 지겠죠. 4만까지 간다면.
@@이지뭉 이지뭉... 그럼 닌 그냥 릅까아니니? 현지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 골스 역스윕 우승했을때 거의 대부분 르브론 순위가 2위로 조사됐다. 현지의 몇몇 농구인이 아니라 르브론을 싫어하는 몇몇 농구인의 자료를 가지고와서 말하는게 정답이니? 걍 기록만 봐도 나온다. 모든 생산성을 나타내는 per 윈셰어 등등 2차지표등이 거의 대부분 조던을 제쳤거나 조던 바로 아래인 2위권에 형성되있고 모든 득점관련 최연소기록에 3,4시즌안에 4만1만1만달성도 유력하거니와 그외에도 최다 퍼스트팀달성 ... 그선수가 선수생활동안 얼마나 강했나를 가장 객관적으로 알려줄만한 mvp쉐어도 조던 바로 다음으로 2위인데 이것도 올시즌 지나면 아마 1위로 올라설거고... 시즌mvp4회 fmvp3회를 가진 선수조차 몇 되지도않는다. 조현일이 말하면 무슨 정답이니? 당연히 조현일은 르브론 안티로 유명하고 본인이 싫어할수도 있긴하지만 현지평가가 가장 중요하고 그쪽에선 이미 르브론 2위 못해도 3위정도로 둔지 좀 됐단다. 그리고 요즘 르브론?? 작년엔 허벅지부상때문에 본인이 제대로 못뛰었다고 말했지. 요즘 몸 회복한 르브론 어떤지는 성적이 말해주고 현지평가가 말해주고있는데 17년차에 이정도하면 너같은 안티도 인정은해라. 그 안티조현일조차도 요새 르브론 수비잘한다고 말하더라.
릅 팬들이 역대 2위다라고 주장 많이 하는데.. 정말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팀에 애정, 승부욕도 없이 우승하기 위해 옮겨다니고 팀내 유망주 팔자고 부추기고 리얼월드, 커리탐슨 인형 만들어 밟고 명복빌기, 대학생한테 인유어페이스 당한거 비디오 압수하기 등등의 개스레기 멘탈리티만 봐도 역대 2위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죠
저기 해외 전문가들도 그렇고 조손도 그렇고 언급한 올타임 레전드들 중에서 우승하겠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빅3결성해서 우승한 선수가 있냐??? 사실상 대부분 드랩된 팀에서 은퇴한 프랜차이즈들임. 빌 러셀, 래리 버드, MJ, 팀 던컨같은 선수들을 왜 해외전문가들이나 조현일도 그렇고 더 높게 보겠냐. 나의 팀에서 노력해서 우승과 가치를 전부 일궈냈기 때문이지. 르브론처럼 우승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빅3 구성해서 한게 아니란 말이다.압둘자바나 체임벌린정도만 이적을 당한거지 올타임레전드로 뽑히는 선수들중에 르브론처럼 팀을 옮겨다닌 선수는 없다..르브론의 우승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MJ나 팀던컨, 빌러셀의 우승이 훨씬 더 가치있다는 거다.
저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을 보면 예전 선수시절 서장훈이 생각납니다. 데뷔때부터 르브론 역량으로 버티기에는 많이 모자란 과대한 언론의 푸쉬를 받아왔고 르브론 스스로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 선수라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르브론 관련해서는 선수든 팬이든 언론이든 쫌 많이 왜곡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일그러진거 같아요. 안타까워요 그 어떤 선수보다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혼재되어있는. 진짜 조던의 그림자에 갇혀있던 느바의 과도기를 언론과 함께 느바의 얼굴로 버텨온 인물 같다고 느껴집니다.
관점의 차이니까. 그렇기에 다루기 민감한 것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니 재밌네요. 전 개인적으로 조현일 위원님과 너무나도 비슷하네요. 사실 조현일 위원님의 생각이라기보단 조현일 위원님께서 맡으신 역할과 비슷한 거겠죠? 그 프로그램 작가님들께서 노는 것도 아니고. 여튼. 저는 조던은 감독의 전술 아래 그 전술의 '코어'로써, 어쨋든 한 부분으로써 충실한 '농구선수'가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이라서 '위대한 농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릅은...그냥 릅이 전술 자체였죠. 그리고 웨이드, 어빙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죠. 17-18시즌을 놓고 봤을 때... 근데 그렇기에 더더욱 릅을 좋아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본인이 전술 자체처럼, 올라운더의 기질을 강조할 거라면 어빙 웨이드 같은 다재다능 킬러본능을 지닌 수퍼스타가 아니라 특급롤플레이어들을 요구했어야하는데 도대체 왜 슈퍼스타들과 매번 규합하고 그들을 매번 비슷하게 사용해서 동료들 자체를 퇴색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위대하다면 상생해야죠.
릅이 전술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웨이드, 어빙, 보쉬, 러브 이중 한명이라도 없었으면 준우승의 횟수는 떨어졌을거라 봅니다. 릅이 개인능력은 뛰어나지만 한시즌 전체에 한팀을 캐리하는 선수라고 보기는 힘든 면이 많습니다. 그냥 릅의 영향력이 감독의 영향력보다 컸기 때문에 좌지우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어진-f7i 그러시군요. 전술 자체라고 표현한 이유는 리딩과 피딩과 득점, 마이애미 시절엔 백코트 수비까지 그가 보여준 영향력 자체가 그 팀의 전술이었기에 그리 표현했을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굳이 위에서 언급을 안 했지만 수비에서의 투쟁심을 선택적으로 보이는 모습에서 애초에 릅이 전설들과 나란히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못할지언정 다분히 안 하는 그의 수비태도는 그를 농구선수로써 좋아할 수 없게 만들죠. 근데 이것 역시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죠.
단적으로 드랩에 던컨, 르브론 나왔다치자. 누구 뽑을래? 나같으면 던컨. 1년차부터 완성형에 기복없지, 팀에 헌신하지, 형/동생 아우르는 리더쉽에 농구에만 집중하지, 미디어에 관심없지. 르브론은 젊은거 빼고는 같이 드랩 나왔을 때 던컨한테 이기는게 한 개도 없다. 물론 던컨이 이룩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폽,샌안 과 함께 한거라서 그렇수 있다. 하지만 르브론이 그랬다 치더라도 르브론은 던컨이나 노비처럼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았을거 같지는 않다.
마지막 가정은 반대의 경우로도 생각해보셔야죠. 말씀대로 저도 르브론이 샌안이나 댈러스처럼 좋은환경의 팀에 드래프트 됐다고 계속 프랜차이즈에 헌신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던컨이나 노비가 클블같은 노답팀에 드래프트 됐다면 르브론과 똑같이 팀 떠났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던컨이 무슨 샌안토니오에 무작정 충성한것처럼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첫 FA때 올랜도랑 계약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스퍼스는 비행기에 선수단 외 지인도 태워줬었는데 올랜도는 팀분위기 해친다고 후에 던컨과 결혼하는 여자친구를 못태워준다고한게 무산된 큰 이유중 하나였구요. 30세 이후에야 아시다시피 스퍼스에서 이룰것도 다이뤘고 여전히 강팀으로 떠날 이유가 없으니 페이컷도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던컨의 보여줬지만 이미 우승하고 더 우수한 환경의 팀에서도 이적을 결심했던 던컨이 클블에서 견뎠을까를 생각해본다면 아니라고 보는게 타당하고 합리적이죠.
@@핸뉴-l3r 던컨의 올랜도행이 이슈가 된것은 사실이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클블 컴백후 헐리우드로 날아간 르브론이랑은 천지 차이라고 봅니다. 핸뉴님 말씀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가려면 르브론은 컴백후 클블에 그대로 남아야 했습니다. 르브론식 마인드면 던컨이나 덕도 최소 1번은 팀을 옮겼을 겁니다.
@@stathamkang7752 건전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그런 이유들 때문에 르브론이 샌안이나 댈러스처럼 좋은 환경팀에서 시작했다고해서 던컨 노비처럼 한 프랜차이즈만 지키지는 않았을것 같다고 쓴것이지요. 하지만 반대의 경우였다면 던컨 노비도 그렇게 우아한 모습만을 보여주지는 못했을것임을 생각해봐야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조현일 위원님 팬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몇개 없는 NBA 메이져 컨텐츠.. 잘 이끌어 가주시길 바랍니다.
르브론 때문에 nba보게 되었는데 이런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ㅎ
2:45
조던 보다 적은 경기로 누적 득점을 역전했다(X)
적은 나이겠지요. 평득 조던 앞선 선수가 어디있습니까?
윌트같은 고대괴수들은 넘지 않나요...?
조던에 미친 득점력 엄청나긴 하지만
@@생존작생존작2
조던 30.12
채임벌린 30.07
근소하게 조던이 앞섭니다.
요즘 점점 팀 평균 득점이 올라가서 언젠가 조던평득을 넘을 선수가 나올수도 있겠죠
@@H_H_12345 와.,.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마사장님이네요...고대괴수마저 이겨버리는 득점력이라니...
바꿔서 보면
공격 지향의 현대 농구 흐름에서
조던의 커리어 평균 득점을 넘는 선수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게
조던의 위엄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공격을 위해 수비에서 체력 안배하며
플레이 했던 선수도 아닌데 말이죠
조현일님이 르브론에게 부정적인 몇 몇 의견을 가지고 오셨는데 (물론 그래야 재미 측면에서 더 꿀잼이긴 합니다 ㅋ)
현지에서는 오히려 더 높게 르브론을 2위로 보는 의견이 많아요
15 - 16 우승 이후 5위권에서 더 올라가 2위로 많이 쳐주죠.
아래는 여러 매체들에서 매긴 순위입니다. (날짜는 발표한 날)
* SI와 ESPN은 15 - 16 우승 전 발표
SI 순위 (2016-02-08)
1. 마이클 조던
2. 카림 압둘자바
3. 윌트 체임벌린
4. 매직 존슨
5. 르브론 제임스
*
6. 오스카 로버츠슨
7. 래리 버드
8. 빌 러셀
9. 제리 웨스트
10. 팀 던컨
11. 엘진 베일러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밥 페티트
14. 모제스 말론
15. 샤킬 오닐
16. 하킴 올라주원
17. 칼 말론
18. 줄리어스 어빙
19. 엘빈 헤이즈
20. 찰스 바클리
21. 월트 프레지어
22. 존 하블리첵
23. 스카티 피펜
24. 조지 마이칸
25. 드웨인 웨이드
26. 조지 거빈
27. 릭 배리
28. 데이비드 로빈슨
29. 아이재아 토마스
30. 존 스탁턴
31. 스테판 커리
32. 빌 월튼
33. 제리 루카스
34. 케빈 가넷
35. 클라이드 드렉슬러
36. 데이브 뱅
37. 더크 노비츠키
38. 밥 쿠지
39. 패트릭 유잉
40. 윌리스 리드
41. 할 그리어
42. 데이브 코웬스
43. 케빈 듀란트
44. 제이슨 키드
45. 앨런 아이버슨
46. 빌 셔먼
47. 크리스 폴
48. 돌프 쉐이즈
49. 케빈 맥하일
50. 폴 애리진
ESPN 순위 (2016-03-04)
1. 마이클 조던
2. 카림 압둘자바
3. 르브론 제임스 *
4. 매직 존슨
5. 윌트 체임벌린
6. 래리 버드
7. 빌 러셀
8. 팀 던컨
9. 샤킬 오닐
10. 하킴 올라주원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제리 웨스트
14. 줄리어스 어빙
15. 모제스 말론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찰스 바클리
19. 존 스탁턴
20. 데이비드 로빈슨
21. 케빈 가넷
22. 케빈 듀란트
23. 스테판 커리
24. 엘진 베일러
25. 스카티 피펜
26. 아이재아 토마스
27. 드웨인 웨이드
28. 존 하블리첵
29. 크리스 폴
30. 스티브 내쉬
31. 케빈 맥하일
32. 패트릭 유잉
33. 조지 마이칸
34. 밥 페티트
35. 제이슨 키드
36. 클라이드 드렉슬러
37. 릭 배리
38. 월트 프래지어
39. 밥 쿠지
40. 엘빈 헤이즈
41. 게리 페이튼
42. 빌 월튼
43. 제임스 워시
44. 도미니크 윌킨스
45. 폴 피어스
46. 앨런 아이버슨
47. 조지 거빈
48. 윌리스 리드
49. 러셀 웨스트브룩
50. 레이 알렌
51. 레지 밀러
52. 밥 맥아두
53. 웨스 언셀드
54. 버나드 킹
55. 데이브 코웬스
56. 파우 가솔
57. 로버트 패리시
58. 토니 파커
59. 카멜로 앤서니
60. 얼 몬로
CBS Sports 순위 (2017-02-17)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윌트 체임벌린
4. 매직 존슨
5. 카림 압둘자바
6. 빌 러셀
7. 팀 던컨
8. 래리 버드
9. 샤킬 오닐
10. 코비 브라이언트
11. 하킴 올라주원
12. 오스카 로버츠슨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케빈 가넷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줄리어스 어빙
19. 스테판 커리
20. 찰스 바클리
21. 크리스 폴
22. 스카티 피펜
23. 존 스탁턴
24. 케빈 듀란트
25. 드웨인 웨이드
26. 엘진 베일러
27. 데이빗 로빈슨
28. 스티브 내쉬
29. 제이슨 키드
30. 클라이드 드렉슬러
31. 패트릭 유잉
32. 월트 프레지어
33. 존 하블리첵
34. 앨런 아이버슨
35. 아이재아 토마스
36. 밥 쿠지
37. 조지 마이칸
38. 폴 피어스
38. 릭 배리
40. 돌프 쉐이여스
41. 엘빈 헤이즈
42. 게리 페이튼
43. 조지 거빈
44. 케빈 맥헤일
45. 팝 페티트
46. 레이 알렌
47. 레지 밀러
48. 도미니크 윌킨스
49. 드와이트 하워드
50. 카와이 레너드
HERO Sports 순위 (2017-04-04)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매직 존슨
4. 래리 버드
5. 샤킬 오닐
6. 카림 압둘자바
7. 빌 러셀
8. 윌트 체임벌린
9. 코비 브라이언트
10. 팀 던컨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하킴 올라주원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케빈 가넷
16. 칼 말론
17. 찰스 바클리
18. 줄리어스 어빙
19. 케빈 듀란트
20. 존 하블리첵
21. 밥 페티트
22. 존 스탁턴
23. 엘진 베일러
24. 드웨인 웨이드
25. 스카티 피펜
26. 스테판 커리
27. 아이재이아 토마스
28. 데이비드 로빈슨
29. 릭 베리
30. 밥 쿠지
31. 윌리스 리드
32. 더크 노비츠키
33. 빌 월튼
34. 스티브 내쉬
35. 러셀 웨스트브룩
36. 앨런 아이버슨
37. 월트 프래지어
38. 조지 거빈
39. 패트릭 유잉
40. 게리 페이튼
41. 케빈 맥헤일
42. 클라이드 드렉슬러
43. 제이슨 키드
44. 레이 알렌
45. 데이브 코웬스
46. 크리스 폴
47. 조지 마이칸
48. 엘빈 헤이즈
49. 폴 피어스
50. 도미니크 윌킨스
Washington Post 순위 (2017-05-31)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팀 던컨
4. 매직 존슨
5. 래리 버드
6. 하킴 올라주원
7. 샤킬 오닐
8. 케빈 가넷
9. 코비 브라이언트
10. 더크 노비츠키
11. 카림 압둘자바
12. 칼 말론
13. 찰스 바클리
14. 케빈 듀란트
15. 모제스 말론
16. 데이비드 로빈슨
17. 스카티 피펜
18. 드웨인 웨이드
19. 제이슨 키드
20. 줄리어스 어빙
21. 조지 거빈
22. 크리스 폴
23. 스테판 커리
24. 스티브 내쉬
25. 게리 페이튼
26. 앨런 아이버슨
27. 드와이트 하워드
28. 존 스탁턴
29. 클라이드 드렉슬러
30. 러셀 웨스트브룩
31. 패트릭 유잉
32. 아이재이아 토마스
33. 트레이시 맥그래디
34. 도미니크 윌킨스
35. 레이 알렌
36. 폴 피어스
37. 크리스 보쉬
38. 제임스 하든
39. 케빈 맥헤일
40. 레지 밀러
Hoopshabit 순위 (2017-09-08)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빌 러셀
5. 매직 존슨
6. 래리 버드
7. 팀 던컨
8. 윌트 체임벌린
9. 코비 브라이언트
10. 하킴 올라주원
11. 샤킬 오닐
12. 오스카 로버츠슨
13. 제리 웨스트
14. 모제스 말론
15. 엘진 베일러
16. 존 하블리첵
17. 줄리어스 어빙
18. 칼 말론
19. 찰스 바클리
20. 아이재이아 토마스
21. 스테판 커리
22. 스카티 피펜
23. 드웨인 웨이드
24. 케빈 가넷
25. 더크 노비츠키
26. 케빈 듀란트
27. 밥 코지
28. 밥 페티트
29. 존 스탁턴
30. 데이비드 로빈슨
31. 릭 베리
32. 윌리스 리드
33. 케빈 맥헤일
34. 월트 프래지어
35. 스티브 내쉬
36. 데이브 코웬스
37. 앨런 아이버슨
38. 패트릭 유잉
39. 조지 거빈
40. 빌 월튼
41. 샘 존스
42. 게리 페이튼
43. 제이슨 키드
44. 웨스 언셀드
45. 러셀 웨스트브룩
46. 클라이드 드렉슬러
47. 크리스 폴
48. 제임스 워시
49. 도미니크 윌킨스
50. 조지 마이칸
FOX Sports 순위 (2017-12-25)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샤킬 오닐
5. 팀 던컨
6. 매직 존슨
7. 빌 러셀
8. 윌트 체임벌린
9. 래리 버드
10. 하킴 올라주원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코비 브라이언트
13. 데이빗 로빈슨
14. 제리 웨스트
15. 줄리어스 어빙
16. 스카티 피펜
17. 드웨인 웨이드
18. 케빈 가넷
19. 칼 말론
20. 존 스탁턴
21. 더크 노비츠키
22. 케빈 듀란트
23. 레지 밀러
24. 엘진 베일러
25. 찰스 바클리
NewArena 순위 (2018-01-23)
1. 마이클 조던
2. 르브론 제임스
*
3. 카림 압둘자바
4. 매직 존슨
5. 윌트 체임벌린
6. 코비 브라이언트
7. 샤킬 오닐
8. 팀 던컨
9. 빌 러셀
10. 래리 버드
11. 오스카 로버츠슨
12. 하킴 올라주원
13. 줄리어스 어빙
14. 모제스 말론
15. 드웨인 웨이드
16. 칼 말론
17. 더크 노비츠키
18. 케빈 듀란트
19. 스테판 커리
20. I.토마스
21. 찰스 바클리
22. 제리 웨스트
23. 엘진 베일러
24. 존 스탁턴
25. 데이비드 로빈슨
26. 케빈 맥헤일
27. 케빈 가넷
28. 밥 페티트
29. 제이슨 키드
30. 릭 베리
31. 스카티 피펜
32. 크리스 폴
열렬히 기다렸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있는지 몰랐어요
us바카만 들었는데 이런방송 너무좋아요
조현일 위원님 팟캐스트나 네이버 라디오 다시 안 하시나요? 예전 파울이웃때 너무 팬이었는데 자주 방송하셨으면 좋겠어요 ㅎ
농구팬으로서 너무나 감사드리는 영상들입니다
오늘 토론토 경기 보다 박재민님 봤습니다. 시아캄이랑 똑닮이네요 ㅎㅎ
이제는 르브론 개인기량으로 잘한다 못한다는 의미없다. 팀분위기가 르브론에의해 어떤영향을 받는지가 문제지.
요즘 수비하는 거 보면 10위 밖으로 나간다..암걸림..그러고 스탯 쌓으면 뭐하나..2년전까지는 그래도 수비를 안하진 않아서 그냥 좀 공격에 힘쏟는구나 했는데 지금은 수비를 너무 안하고 안하다 보니 못하는 듯..요즘은 그냥 스탯쌓으려고 작정한 노인네 같음..나보다 동생인데..이넘..
개소리 작작좀
쿠즈마가 수비하라고 밀어내치는 장면 압권이었는데ㅋㅋ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1통수/ 마이애미에서 클리블랜드로 다시 2통수 쳤는데도 우승은 3번/ 동부에서 꿀 한창 빨다가 서부로 오자마자 플옵 탈락ㄷㄷ 이런 선수에게 데뷔시즌부터 팀의 기둥이었고 한 팀에서만 5번의 우승을 이끈 던컨이 밀릴 이유가 뭐가 있나요?
손대범님도 그걸 모르실거라고 생각하진않아요 그냥 조현일님과의 대립을위한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르브론에 실력은...뭐 인정이지만 정말 또 잘하는건 정치질이지....이것때문에 안티는 정말 싫어 하는거고
자신에 커리어에 득이되는 정치질은 정말 잘하지.자기랑 잘맞는 그리고 우승할수 있는 맴버를 끌어모으는 재주..그것때문에 지금에 커리어도 가능한거고.....
그것도 능력이죠머~자존심 강한 스타플레이어들이 ㅈㄹ열쳤다고 릅 밑으로 기어들어가겠어요ㅋㅋ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릅 밑으로 기어들어갔다니 참나원
그게 바로 리더쉽
영상 재밌게 맨날 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왜 승부의 키를 재민님이 지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토론을 끝내고 1주일동안 시청자의 투표로 승부를 정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러게요..전문가도 아니고 그 한 명이 결정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물론 재미로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요...저는 보통 조현일씨 의견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시청자 투표하면 결과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조손의 느바 뒤늦게 알게되어 구독누르고 모든 영상 빠르게 영상보는중입니다. 구독자 만명돌파하고 장수하는 프로됬으면 좋겠어용
이번 편은 진짜 재밌네요ㅋㅋ
르브론은 자기 기록만 챙길뿐 수비 안하는 스탯찌질이. 결국 르브론이 있는 팀은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하지 않는한 우승하지 못한다 은퇴 후에 코비브라이언트와 비슷한 수준 또는 그 아래로 평가될 것이다
이상 커리빠가...
(느바 신입ㅋ)
릅빠들 정신승리 보소ㅋㅋㅋ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와썹맨을 오마주 한듯한 편집도 예술입니다 !! 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오랜만에 두 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저 역시도 브롱이를 5안에 넣을 수는 없을꺼 같아요. 무엇보다 자기가 팀 다 짜면서 우승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느낌이네요.
우승을 제대로 한 적이 왜 없어요? 영상에서도 언급 하잖아요! 역대 파이널 최초로 1승3패로 뒤지던 시리즈를 역전우승 했다고~하물며 상대가 골스인데...그리고 우승에 제대로 된 우승이 있고, 어설픈 우승이 있나요?ㅋㅋㅋ 파이널 우승 하기까지 몇번을 이겨야 올라가는지 생각해보세요.
또, 르브론이 바꾼 문화가 있다. 우승하면 장땡! 르브론은 리그 넘버원 선수로써 웨이드의 팀인 히트로 갔다. 그는 당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우승을 했고 결국 전문가들 조차 그의 선택이 맞다고 했다. 듀란트가 팀을 그렇게 골스로 옮긴것도 르브론이라는 밑바탕이 이전에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쉬운 우승, 우승하면 장땡이라는 것이 틀리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이것은 진화된 지금의 리그 트랜드다. 누가 만들고 조장했던..
하지만 같은 우승이라도 르브론이나 듀란트가 만들어낸 급조한 우승보다 덕이나 던컨이 말년에 르브론 슈퍼팀꺽고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이룩한 우승이 더 값지지 않을까?
같은 반지라도 겉 모습은 같은 지언정 그것은 만들어낸 과정이 다른데 동등한 우승의 가치라고 볼 수 있을까?
르브론이 빅3만들어서 낫1,낫2,낫3 했을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그것을 참교육한 사람이 동년배 슈퍼스타들도 아니고 말년 노비, 테리,키드, 매리언, 페자, 던컨, 파커, 마누, 화이트맘바같은 노장들이였다는게 신기하지 않나?
우승하면 장땡? 똑같은 우승? 모든 느바팬들이 동의 하지는 않을것 같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좋은 내용이네요
맞습니다 사람들은 노력에 노력을 더해 역경을 딛고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도 하고 노력하면 보상받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것인데.. 르브론은 그런것과 거리가 멀죠
손대범 기자님이 던컨이 피스라는데.... 이렇게 보면 르브론도 피스 아닐까하는 생각이 되네요
요즘에는 espn, 디애슬레틱스 등에서 릅을 올타임 2위로 두던데 여전히 top5는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르브론은 역대 1위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보는데 성과로 보면 10위에 넣기도 민망한 수준... 리그를 지배한다는 느낌을 받은 시즌이 있었나 싶음. 그리고 우승한 시즌도 중요한 순간에 본인의 능력으로 우승을 이뤄낸 시즌이 없음. 레전드 선수들의 공통점이 엄청난 투쟁심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르브론은 실망하고 슈퍼팀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줌. 은퇴하고 나면 저평가 받을거라고 생각됨.
근데 진짜 우승권이 아닌팀에서 끝까지 있으면서 1번우승하는것도 진짜 감동적인데 조던은 시카고 그 하위권팀에서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쓰리핏2번
과연 16년도 역스윕 파이널 직후 이런 주제로 토론을 했다면 댓글창이 지금과 비슷할까? 당시 대부분의 메이저 매체에서 르브론을 올타임2위로 보고 댓글역시 올타임 3위안엔 무조건 든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는데 말이지
사람이 이래서 간사하단 생각을 하는게 과거의 좋았던 기억들을 하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잘하면 입 싹 닫고 못하면 불만을 토하는게 인간이다.
올타임 순위 얘기하는데 '요즘 하는거보니 10위에 간당간당하겠다' 라는 말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born to be 동감
팀던컨이 탑10 문지기라생각합니다.포지션랭킹1-2위는맞습니다만. 던컨이 중심을잡은건 맞지만 역대top5 감독,주위선수환경 고려하면 탑10-15문지기가 적당하다보네요.원맨팀으로 가산점받는게없잖아있습니다. 팀던컨이 코비 빌러셀 조단 샥 르브론 매직 버드 카림 월트 오스카로버슨 보다 결코 높은평가받을 선수는 아닙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커리어는 엄청나고 순전히 커리어만을 따졌을 때는 올타임 순위 5위 이내에서 거론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지지 않는 이유들이 자꾸 생겨나기에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 고질적인 트레블링(올타임을 다투는 선수들 중 이런 이슈가 생겨나는 선수가 없죠)
2. 커리어 후반이 될수록 등한시하는 수비(수비에 관심이 부족한 선수, no defense 하이라이트도 생겨남)
3. 빅3 결성 이후에 우승(프렌차이즈에서 함께 성장한 선수들과 우승하는 스토리가 좀 부족합니다)
4. 본인의 GOAT 선언(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GOAT라고 불리는 것이 민망하며, 다른 레전드들과 뛰어보고 싶었지만 못 뛰어 봤으며 그렇기에 GOAT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5. 감독과의 불화(감독과 함께 힘을 합친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느낌이 강하죠)
6. 클러치에 약하다는 이미지(실제로는 버저비터 득점, 클러치 득점이 많은 편임에도 이런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스타일의 문제도 있죠. 본인은 효율적인 농구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유들 때문에 그의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올타임 순위에서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장담컨대 르브론 은퇴하고 나서 평가내리면 넘버1이나 넘버2라고 본다.
ㄹㅇ 금강불괴라서 40살까지 뛸거같누
르브론 2018 플레이오프 활약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 top5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오 꿀잼이네요 조현일님 팬입니다!!ㅋ
와 제 의견을 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리고 제 닉네임은 nba판타지에서 알호포드를 일찍 뽑았는데 제 nba판타지 커리어 로우 시즌의 주 범인이라서 멘붕와서 그런거에요 ㅠㅠ 아 그리고 두분이 생각하는 농구 기술 중 최고는?(예를들어 하든의 스탭백,아이버슨의 크로스오버,압둘자바의 스카이훅...)
하킴의 드림쉐이크
디그린의 알파괴술
르브론 vs 조던과 비교하는 이유는 그의 플레이를 보면 조던급이다?라는 느낌이 클블1기-히트시절에 대다수가 느꼈기 때문이고요. 그뿐입니다. 기량이 동급으로 보이면 그때부터 실적비교 들어가는 겁니다. 우린 던컨,코비보고 조던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들의 기량이 올타임 탑10급은 될진 몰라도..탑1을 위협할만한 기량을 커리어 내내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던컨의 첫,두번째 우승까진 조던급의 포텐이었다고 보지만 그 이후는 부상후유증 때문에 기량자체가 조던급이 아닌 우승들을 쓸어담았을뿐이죠. 축구에서 메시가 월드컵 우승하면 역대 최고라고 하는 이유는 그의 기량이 축구계 탑1을 위협할만한 펠레,마라도나급으로 일단 검증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실적을 내놔라..하는겁니다. 축구에선 그게 월드컵이고 농구에선 그게 탑1급의 플레이로 6회 우승해라..가 되버린거죠. 샤크,하킴도 조던급의 포텐이지만 이들은 각각 3번,2번정도의 탑1급의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6번은 아니니 조던보다 아래로 평가받을수 밖에 없는거지요. 르브론도 3회에 불과합니다. 다만..그의 3번째 우승은 명백히 전력차가 현격히 떨어지는 걸 뒤집어서 우승한. 즉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대급 우승이라. 1회이상의 값어치들을 부여하죠. 이건마치 펠레보다 덜 우승한 마라도나가 펠레급으로 인정받은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펠레는 월드컵3회를 먹었지만 그 어떤 우승도 86마라도나급의 우승은 아니었던바..또 팀 동료복도 펠레 동료복급은 아니었던바 마라도나는 단 한번의 월드컵 우승으로 펠레랑 고트 논쟁을 한거죠. 호나우두도 98때 그럴뻔했는데. 전성기가 살짝 꺾인 02때 우승하는 바람에 살짝 아쉽게 되었구요. 다시 농구얘기로 돌아오면. 조던급의 포텐을 보인 선수들은 제가 경험한 선수로는 샤크,하킴,르브론이고 아마도 과거선수로는 윌트도 그러지 싶네요. 르브론에게는 듀란트가 골스로 간 이후에 그팀을 꺾었다면 바로 조던급이 되었을겁니다. 조던이 90년대 리그 평준화 시대에 짱을 먹었다면. 르브론은 골스방위대를 꺽어서 단한번의 우승의 가치가 조던의 우승가치보다 높게 평가받을 기회가 있었죠. 그럼 굳이 6이란 숫자를 안맞춰도 되었을겁니다. 실제로 최근2년간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그때 골스를 이겼다면 분명이 조던vs르브론 동급이네 넘었네 소리 나왔을겁니다. 심지어 작년 파이널 1차전 패하고도 그런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네맞는말이시네요 요즘 뒤떨어진애들이탑10 문지기 ..던컨을 너무띄우는느낌이드네요.가장인기도없을뿐더러 그냥 르브론헤이터들이 그저고평가 프레임씌우네요
코비도 조던이랑 비교 많이 당했어요 ㅠㅠ 지나가던 코비팬이 ㅋㅋ
조던-압둘자바-빌러셀-매직존슨 뒤로 5위는 가능할거같음
항상 생각할때마다 던컨이랑 매번 헷갈리는데 5위가... 근데 아무래도 상징성도 있고 르브론도 시대의 아이콘 이런느낌이 있으니 5위는 가능하다고 봄... 근데 항상 빅3 만들고 준우승이 너무 많아서 5위 그 위로는 못감... 5위 아래로는 견해에 따라 볼 수는 있어도
그래서 르브론 던컨뒤로는 이제 샤크-하킴-버드-체임벌린 요정도 된다고 봄
르브론의 우승의 가치가 낮은 이유는 시대를 지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매직과 버드가 시대를 양분하고 조던과 샼이 시대를 지배했는데 반해 르브론은 시대를 '독점'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르브론은 자신의 경쟁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한 게 아니라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결과를 냈기 때문에 시대를 지배했다고 말할 수 없다. 르브론의 마이애미가 시대를 지배했다 하려면 적어도 4우승은 했어야 했다. 노비츠키의 독감을 조롱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드라마의 희생양이 되고 당시 신예에 불과했던 레너드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팀을 어떻게 시대의 지배자라 할 수 있겠는가. 또한 르브론의 누적스탯 파이널 진출횟수 역시 꾸준함 외의 의미는 부여하기 힘들다. 역대급 서고동저 시기에 커리어 내내 같은 동부 경쟁자들과 손잡고 활동한 게 르브론 아닌가? 르브론이 역대급 반열의 선수라고 말하려면 마땅히 보여줘야할 성과지 다른 비교선상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할 때 우위를 점할만한 대목이 아닌 것이다. 레이커스의 침체기에 팀에 남아 뛰었던 코비를 파이널 진출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 있는가? 또한 현재 르브론이 있는 레이커스는 또 어떤가 플옵도 진출하지 못할 상황이다. 르브론은 한번도 팀을 살리는 선수였던 적이 없다. 빅3 결합 이후 보쉬는 어땠던가. 르브론은 자신의 가치를 스탯에 몰빵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던컨의 스탯볼륨이 적다고 해서 던컨의 더맨우승을 르브론의 우승보다 가치가 낮다고 할 수 있는가? 르브론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르브론의 압도적이 퍼포먼스 뒤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붙어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르브론이 시대의 지배자라고 하기에 너무나 많은 허점이 있다는 것이다. 1718 시즌에 보여준 르브론의 고군분투를 클블 1기에 보여줬다면 사람들은 르브론에게 후한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너무 늦었고 르브론은 자신이 저질렀던 슈퍼팀을 통해 똑같이 수모를 겪고 내리막을 걷고있다. 한때 모두의 기대를 받던 르브론의 말년은 쓸쓸하기 그지없다.
공감합니다 지조가 없다는게 가장큰거 같아요. 단물빠지면 다른곳으로 간사하게 도망가듯 가버리는 듯한 인상이 팬들의 등을 돌리게하는 가장큰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시카고 불스를 구원할 초즌 원으로 선택된 마이클 조던은
끊임없이 우승에 도전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함.
특히 보스턴의 래리 버드에게 매번 박살이 나서, 경기 도중 즙을 짠 조던에게
래리버드가 "이 리그는 앞으로 너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위로해줌.
그러나 89-90시즌 디트로이트에게 연달아 박살난 조던은 FA를 선언하고
모든 NBA팀들이 조던을 주목하는 가운데 디시전 쇼를 열게됨.
결과는? 드래프트 동기인 하킴 올라주원을 꼬득여서
같은 드래프트 동기인 찰스 바클리가 있던 필라델피아로 이적! BIG3 구축!
이 와중에 BIG3쑈에서 자신은 빌러셀을 뛰어넘어 NBA 10연패를 하겠다고 선언!
엄청난 기대 속에 맞이한 90-91시즌, 마침내 디트로이트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조던!
결승 상대는 매직존슨의 레이커스이나, 이상하게 야투난조를 보이는 조던과 big3 선수들은 레이커스에게 쳐발림.
이와중에 마이클 조던은 에이즈에 걸린 매직 존슨을 경기 도중에 흉내내는 모킹 매직 사건이 일어나
더욱 추해짐.
결승 후 인터뷰에서 조던은, 내 패배를 비웃는 루져들은 오늘 하루 기분은 좋겠지만
결국 현실로 돌아가 일상에 치여 살 것이며, 자신은 신발 판 돈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낼거라는
리얼월드 발언 발발. 조던까 대량 양산.
그러나 91-92시즌, 92-93시즌 조던은 드랙슬러가 이끄는 포틀랜드와
게리 페이튼이 이끄는 시애틀을 꺾고(바클리가 빅3니까) 리핏에 성공함.
마침내 자신을 GOAT라고 선언한 조던은 쓰리핏에 도전.
이와중에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를 구경하러 온 빌러셀을 쳐다보며
도발적인 덩크를 꼽아 논란이 일어남. 그러나 94파이널에서
시애틀을 만나 개리 페이튼의 박스원에 절절매며 조던은 쓰리핏에 실패함.
파이널 이후 조던은 자신이 시카고에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I'M BACK"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카고로 런.
당시 시카고는 조던이 떠난후 성적이 곤두박질쳐 그 덕에 얻은 92드래프트픽으로
샤킬 오닐을 뽑은 상태였음.
다시한번 조던-피펜-오닐 빅3를 구축한 조던이지만,
그해 불운하게도 피펜과 오닐의 부상으로 파이널에서 만난
유타 재즈에게 패배해 유타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우승을 안겨주고
절치 부심해 다음시즌 마침내 시카고에게 역사상 첫 반지를 선물하며
"Chicago this is for you!!!"를 시전.
그러나 조던의 연이은 빅3 구축으로 인해 리그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개념이 희박해져 버렸고,
이 때문인진 몰라도 데이비드 로빈슨이, 유타재즈에 합류하며 일대 파란이 일어남.
그후 당연하게도 조던은 유타에게 막혀 2년연속 준우승을 하게 되고,
갑자기 아이들 교육을 핑계대며
드래프트로 특급 유망주 코비브라이언트를 뽑은 LA레이커스로 이적하는데...
에흉 르브론이 부상전 서부 4위였다고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뉴올리언스 시즌초엔 토털1위였다
예전에 예전에
그런소리맙시다
심지어 멤피스도 1위였던 적이 있음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번시즌 초 휴스턴 14위였는데
던컨은 왜 자꾸 저평가받나요? ㅠㅠ 피스 취급받기에는 너무 티어가 높은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저도 던컨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던컨이 단일시즌 퍼포먼스, 즉 임팩트가 엄청난 적은 많지 않았죠! 이 점에서 같은 빅맨으로 비교되는게 아마 샤크일거에요... 샤크는 여러모로 던컨과 반대되는 선수라고 보는데(물론 포지션을 다르긴 합니다만) 전성기의 샤크 임팩트는 가희 절대적이었습니다. 다만 체중관리 실패와 농구 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 30대 초반을 넘어서자마자 빠르게 급락한 케이스였죠(선수 말년에 이리저리 팔려나간거 보면 참...) 반면 던컨은 팀에 맞추다보니 본인 숫자에 희생이 많았습니다.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기사화된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근본적으로 던컨이 본인의 스텟에 욕심이 없었다고 봅니다만... 이러한 저평가는 던컨 현역 때 나왔던 NBA게임의 레이팅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최대 라이벌 하면 가넷이겠죠... 가넷과 비교해 종합 레이팅이 높이 평가된 게임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안좋았죠... 결국 선수 인기도... 그리고 선수가 남긴 숫자... 은퇴투어나 여러 이벤트를 응당 받고 은퇴할 수 있었던 그의 커리어였지만 그냥 발표만 하고 은퇴할 정도로 그는 아무런 욕심이 없었고 그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가.... 3연패가 없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샌안이 강팀이긴 했지만 징검다리 우승이 많았던 것도 평가에서 임팩트를 흐리는데 한몫 했다고 봅니다.
뭔 헛소리죠 던컨 당시 드래프트 1픽일때 이엄청난 선수를 누가 데려갈지 기대된다고 스포트라이트 엄청받았고 당시 어마어마한 뉴스였는데 그리고 루키시절 데이비드 로빈슨과 트윈타워 섰을때 부터 평득20가까이 하면서 어마어마한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전설까지 간선수인데요
ㄹㅇ 쨰뭔데 조각이라하냐 던컨이 ㅋㅋㅋㅋ
솔직히 지노빌리,파커
그래도 르브론은 각종 매체에서 카림과 올타임 넘버2를 다두는 선순데 던컨과 비비기엔 조금...
응원합니다 버닝조!!!
근데 왜 포청천이 박재민님이죠?
저 판단 내리는 분은 어떤 농구와 관련해 어떤 권위가 있길래 저기 저 위치에 있나요??
단순 스탯,커리어만 놓고보면 릅갈은 역대 탑5안에는 확실히 든다고 할수있지만 문제는 릅갈은 최전성기에 프랜버리고 느바룰을 어기며 탬퍼링으로 각팀 에이스하던 빅3를 결성했다는게 문제죠..그것도 2번이나...느바 올스타레벨에서 그중에서도 최상급인 느바퍼스트급 선수중에 동료로 맥스급에 자기팀에서 에이스하는 빅네임 선수 2명을 붙여줘서 릅갈처럼 커리어 못쌓을 선수가 도대체 누구?????????????????????????????커리???하든????미미???갈매기????엠비드????폴은 좀 애매하네ㅋㅋㅋㅋ헬서부에서 뛴게 마이너스라봐야되고...반대로 릅갈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똥부에서 시대빨 오지게 처받고 당대 똥부 라이벌리와 손잡고 야합해서 슈퍼팀 만들어버렸으니 당연히 똥부에서 무혈입성 결승 진출할수밖에...조던으로 따지면 유잉+레지밀러 하고 같은팀 먹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약한 똥부에서 라이벌리팀의 에이스와 편먹었어ㅋㅋㅋㅋ양아치도 이런양아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승못나가는게 병신이지...최전성기에ㅋㅋㅋㅋㅋ그래서 단순히 겉보기와 다르게 알면알수록 릅갈의 순순실력에 의문을 품어야 되는것이고..그만큼 깍여야되는게 맞다고봄...그리고 동시대 던컨,코비보다 우승커리어가 딸리고 우승할때 플옵상대들이 상대적으로 쉬웠음에도 승률이 떨어지는걸 봐도...릅갈은 단지 똥부에서 슈퍼팀빨이라는걸 부정할수가없음...그리고 던컨한테 2-1,커리의 골스한테3-1로 처발려놓고 그들보다 우위로 놓는다는 자체가 너무 양심불량 쓰레기짓아님?????????패배자가 승리자보다 평가가 좋게 되어버리면 족보가 뒤죽박죽 개판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어떤 스포츠에서 패배자를 승리자 위로 두는건지ㅋㅋㅋㅋㅋ릅퀴가 제정신이 아닌이유고...농구에대해 잘 알면 알수록 릅갈은 샥던코 바로 다음 라인으로 갈수박에 없다는걸 잘안다.결국 8~10위 정도가 릅갈의 제자리
잘봤습니다~ 이주제는 어떤가요?? 감독이라는 가정하에 mvp받은 선수 제외 베스트 5나 식스맨 선수 베스트 5
조현일위원님 제가 언디한회도 안빠지고 보는 구독잔데요 스킵베일러스가 뽑은 순위틀렷네요 1.조던 2. 매직 3.샼 4. 카림 5. 던컨 6.빌러셀 7. 코비 8. 버드 9.르브론 이렇게 뽑앗습니다. 코비를 올타임 몇위에 올려놓냐는 편에 나옵니다. 근데 크리스부루사드는 1.조던 2.르브론으로 뽑앗죠 . 섀넌샤프는 1.카림 2.조던 3. 르브론 뽑앗구요. 미국현지는 샼이 항상 탑10에 들어가는데 역시나 한국전문가들은 샼을 높게 안치네요. 미국은 정말 임팩트와 즉 프라임대 프라임으로 붙엇을때 누가 가장위대한가를 순위결정시 많이 보는거 같구요. 스킵베일러스말대로 프라임샼은 그누구도넘볼수없는 존재라고햇죠.
대범이 형 대도서관 닮았어요!
조던으로 인한 느바의 스타 마케팅으로 과대포장을 가장 많이 버프 받고 덧칠해져있는 선수가 르브론이 아닌가합니다. 르브론에겐 농구는 비지니스처럼 느껴질때가 참 많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극복해내는 카타르시스적인 요소가 디시즌 1 2 로 인해 완전히 소멸 됐다고 생각됩니다. 기록상으론 깔게 없는 선수지만 스토리텔링적인 면에서 과연 후대에서는 올타임 베스트5 레전드로 추앙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수대 선수 비교는 스텟만 보고 하는게 맞음 농구는 팀 스포츠임 우승 혼자 하는게 아님 팀 스포츠에 누가 우승 시켰다? 이건 말도 안됨 릅이 조던 스텟 넘으면 조던 넘은거임 nba=조던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릅이 조던에 비교 될때 저평가됨 냉정하게 가야지 현지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 다 조던 시대 사람들;; 자존심 상하는거임 릅이 조던 넘었다는거에. 우승 따질거면 월드컵 우승 있는 히바우두가 월드컵 우승 없는 메시보다 위?
현일이형 릅얘기가나오면 릅반대로는 승산이없어여ㅠㅡㅠ 공식릅빠두분이계시니
저도 조현일 위원님 의견에 공감입니다. 탑 5에는 릅 대신에 들어갈 선수가 명확히 있는듯요. 그리고 경기수 대비 득점은 조던이 최고아닌가요?ㅎㅎ 릅이 조던 기록 넘을 때 뛴 경기수가 조던보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맞아요 손대범씨가 잘못 말한거라고 정정했습니다
보다보니 탑10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한팀에서 커리어를 보낸 선수들이네요.
쳄벌린이랑 샤크만 빼고(아! 압둘자바도 있네요)... 샤크의 경우는 올란도 시절 빼곤 트레이드 이후 주요 선수로써 우승을 경험했죠.
(레이커스와 히트. 물론 커리어 말미의 3팀(선즈, 캡스, 셀틱스)에선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주요선수로 팀에 있었던 건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릅의 커리어가 끝이 아니기에 탑5에 넣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릅이 은퇴 후에 판단이 가능할 거 같지만
그래도 릅이 던컨보다 높다는 건 인정할 수 없네요.
이전 영상 제 댓글에서 산왕의 시스템 농구를 잠깐 언급했지만
데이비드 로빈슨이 은퇴한 후 산왕은 던컨 혼자 캐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당시는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 막 생기려고 하는 때였기 때문에
02-03시즌까지 평균 출전 시간이 40분에 가까울 정도로 혹사 당했습니다. 그리고 우승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손대범님이 말씀하신 산왕의 시스템 농구에 던컨을 넣는 건 오류라고 지적하고 싶네요.
또한 조현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산왕도 루키 선수들을 키워서 우승을 했고
릅은 본인이 이적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같이 데리고 가서 우승을 했죠.
컨퍼결승에 간 횟수보다 우승까지의 과정이 언급된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편한 방법(좋은 선수들을 확보하는)으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솔직히 개인적으론 릅의 우승은 언급된 다른 선수들과는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산왕을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릅과 비교로 인해 저평가 될 만한 팀은 아닌데... 자꾸 언급하게 되네요.
지금이야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지만 커리어 내내 한팀에서 뛰는 선수에 대한 존경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치가 다른 스텟과 비교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정합니다. 던컨이 정말 올타임순위 매길때 만큼은 저평가가 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현일 의원이 여기서 정말 개그감을 마음껏 뽑내네요. 이게 파울아웃 초기같은 모습이죠. 조손의 콤비네이션이 정말 좋습니다.
박재민top10도 알려주세요 👨🏻🦰
갓현일 갓대범 오늘도 좋은 방송 보고 갑니다~
조위원님 궁금한게있는데 던컨이 르브론보다 위에있는 이유가 있나요? 감정 빼고요 ㅎ
저는 현일이형 의견에 무조건 공감합니다!!
너무 릅빠들만 모여있는 방송같은 느낌...
객관적으로 NBA를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이번 시즌 아무도 없는 레이커스 가니깐 죽쑤고 있는거 맞는고 수비도 못하고(? 안하고?) 있는거 맞는데
왜 레이커스 선수들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랑 뛰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ㅋㅋ 다수의 의견은 거의 맞는법^^
건적이만 모인 방송봐라 토나와
정신승리 오지죠 릅빠들ㅋㅋ
조현일기자님 저도 라트렐스프리웰 팬이었는데 ㅎㅎ 반갑네요 ㅋㅋ 같이뛰던 듀오가있었는데 슈터.... 이름이생각안나네요 ㅎ 지금 골스의 스플래쉬듀오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듀오였었죠. 저는 일단 르브론은 10위안쪽으로 두고싶지않군요. 우승청부사처럼 슈퍼팀만들어서 쌓은업적은 한팀에서 죽이되건 밥이되던 프랜차이즈로 끝까지남아서 2인자소리 듣는것보다 저평가받는게 맞다고봅니다. 전 솔직히 르브론이 팀덩컨과 비교대상이라고는 1도인정못합니다 ㅎㅎ 또한 레지밀러나 아이버슨 칼말론 하다못해 토니파커 보다도 위대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들이야말로 레전드들이고 팀의 영웅이죠.전부 영구결번된 선수들아닙니까? 하지만 르브론은 과연 어느팀에서 영구결번을 시켜줄지 의문이네요. 농구를 잘할뿐 그시대의 농구리더로서의 이미지가아니라 배신과 개인욕심의 이미지가 너무강해서 팀보다 감독보다 개인이 위에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기량으로만 따진다면 르브론제임스보다는 제임스하든이 한수 위라고생각하구요.
앨런 휴스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뉴욕닉스에서 트윈테러로 활약했었죠
ㅋㅋㅋ 마이애미는 몰라도 클블은 영구결번 100프로구요 현지에서도 무조건한다는게 기자들의 발언입니다 배신자이미지는 1516시즌 우승하면서 청산했고요 개인기량이 하든보다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저번시즌 플레이오프 평득차이부터 보고오시면 좋을듯하네요 ^^ 아참 르브론은 저번시즌 클블과 마지막계약시즌인데 정규시즌 전경기출전에 플레이오프까지 100경기 이상출전 출전시간 리그1위였던건 아시죠? 충성심이 없다면 클블에 마음이 없다면 어떤선수가 자기 몸을 그렇게 혹사시킬까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ku8mg ㅋㅋ 이정도면 정신병인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임 작성자ㅋㅋ
최전성기라면 말할필요없이 5위안이겠지만 지금이라면 10 위안에도 의문스럽네여
갈통군은 실력으론 깔수없지..
개꿀잼이네요~~ㅎ
손기자님이 진심으로 던컨이 피스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던컨 현역 때 느바를 보던 사람은 아니지만 누적스텟과 꾸준함 그리고 팀에 대한 헌신도같은 것을 평가해보면 올타임 탑10안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봅니다 다음 방송에선 조현일 기자님이 이기는 것도 보고싶네요
르브론은 마이애미 히트에 가서야 우승했다...
근데 잘하는선수일수록 안티가많음. 커리나 릅만봐도 알수있음 냄새나는음식과 릅탄 별명만봐도 시발ㅋㅋㅋㅋㅋ 조던은 시간이지날수록 점점더 범접하기 힘든선수가 될거고..
파포 NO.1에 별 이견없이 던컨이 뽑히는 데 피스라니... 저평가 ㅋㅋㅋ
내가 감독이라도... 빌러셀 중간에 박고 카림을 움직이는 센터로 더블센터로 한 다음... 매직과 조단에 버드....
조현일위원님진짜말잘하는것같네요~!nba중계도거의다챙겨보는데!저는다봤는데저는조현일위원님도의견이다똑같았는데다지셨더라고요;조금의아했어요무슨편파판정같은느낌도들고요?ㅋㅋ
역대 최고의덩커 해주세요
당연히 일등은 정해져있지 않나?
대놓고 빈카..
르브론은 올타임 넘버 투이다..그렇다..ㅂㄷㅂㄷ
조던다음 르브론 아닌가요? 현대농구에서 르브론처럼 꾸준히.... 래리 버드? 압둘자바? 휴
Sns는 인생의 낭비다.
옛날 선수들도 지금처럼 매체가 발달 했으면 수십명 매장 당했을텐데ㅋㅋㅋ
6연팹니다 시(카고)불(스)ㅎㅎㅎㅎㅎㅎㅎ
이번년도 스탯을 보고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평가받기엔 무리가있는거같네요. 수비는 신경안쓰고 공격만하는데..
수비가 딸리긴 하는데 그건 나이에다가 부상까지 있었던 터라 부상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할건 했어요
이번 시즌은 대차게 까여야겠지만 전체 커리어를 비교했을 때, 이번 한 시즌으로 올라운드가 아니라고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조현일 해설위원님도 이겨봅시다!!!
제발~
뭐 이겨본적이 있으신가
그래도 다행입니다 역대1위니 2위니 하는 헛소리는 안나오는거 같네요 Going On Another Team 르브론
르브론은 현역버프지.. 은퇴하면 거품 많이 빠질듯.. 슈퍼팀 만들때부터 이미 끝
이게 진짜 개소리인게 거품이라니 릅이 ㅋㅋ
슈퍼팀 만든것도 릅이고
다른 선수가 슈퍼팀 만들어서 그정도
성과 낼수있다고 장담 할수있음?
분명 최정상급 선수는 인정해야됨
인정 할건 인정해 줍시다
@@육토-x per 1.2.4가 뭉쳤으면 르브론아니라도 우승합니다 ^^
현재 per 1,2,4위 쿰보,갈매기,칼앤타 거의 빅맨수준인애들만 있는게 좀 그렇지만 저정도에 슈터만 알렌급애들로 넣어주면 우승 장담할수 있을것같은데요 ㅋ 최소한 그 르머시기 처럼 not1234하고 독감걸린 늙은이한테 대가리터지진 않을듯싶네요
@@DogHouse-zzz 넵 희대의 개솔 잘듣고갑니당
@@육토-x 넵 반박은 못하고 개소리하시는거 잘보고갑니다 릅퀴가 그렇죠 뭐ㅋㅋ
@@DogHouse-zzz 네 다음~
릅은 미국 현지에선 그냥 2위예요. 3년전부터. 한국에서만 아직 안티가 많아서 무슨 5위니 하는데. 걍 16시즌 우승이후 걍 2위임. 또한 조현일이 르브론이 슈퍼팀이다 하는데. 카림,매직,1픽 워디로 우승 쓸어담은 매직은? nba30년정도 봤지만 릅 동료복 수준은 역대 우승팀중 딱 평균치임. 되리어 듀란트가 골스 가면서 울트라 슈퍼팀이 되면서 릅팀은 슈퍼팀은 커녕 양학당하기 좋을정도로 약해보인것게 현실이었죠. 그나마 듀란트 가세전엔 어빙,러브가 부상이었고.이런거 다 감안해 주니깐 2위이라는거죠. 플옵통득도 이미 1위고 여러지표가 2위로 둘만큼 르브론 커리어가 이미 막강합니다. 르브론 제외한 나머지 2위 후보군이 너무 여러명으로 분산된것도 릅이 2위는 최소확보했단 확신이 들게하구요. 내 올타임은 1조던,2릅,3윌트,4샥 5빌 6매직 7하킴 8버드 9카림 10던컨 11콥 정도인데. 압둘자바는 써먼드,모제스에게 10센티나 크고도 리바로 탈탈 털린 충격때문에 도저히 좋은 평가를 못내리겠음.
@@이지뭉 조현일씨는 릅 안좋은 순위만 사례들더만요.. 대부분 매체는 걍 2위예요. 현지에서 2위라는데 뭐 어쩌겠어요.
심지어 카림,매직도 무조건 2위도 아닙니다.
며칠전 미국인들 설문조사 보니 1조던 2릅 3윌트. 이런순위구요. 입맛에?맞게 다들 움직이지 안맞게 움직입니까? 조던도 피펜이 있었고 샥도 코비가 있었고 매직도 카림과 워디가 있었죠. 릅 혼자만 모월,바레장으로 우승좀 해보시지? 이딴 논리는 그만 듣고 싶네요. ㅎ
@@이지뭉릅 옆에 코비,피펜이 있었다면 이적 안했겠죠. 우승은 혼자함? 요즘 시대 이적은 비일비재 하구만 누구 밑에 들어갔다는 그런 표현은 왜함? 그냥 스탯과 퍼포먼스,커리어보고 평가하면 되는거지. 나도 릅 싸가지 없어보여서 인간적으로 안좋아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임. 선수 줄세우기하는데 입맛이니. 누구밑에 들어갔다느니 그런말 왜 하는지 모르겠음. 히트가서 mvp,우승 다 했고 클블로 돌아와서 73승팀 이겼고 그후론 현지에서 2위라는데 뭐 어쩌겠어요. 조현일씨는 같은분들은 그냥 현실을 그냥 부정하는거죠. 뭐 괜찮아요.개인취향이니깐. 다만 내 개인취향이 현지언론과 일치한다는 게 팩트일뿐.. 끝으로 릅 요즘에 별로인건 뭐 늙고 부상이어서죠. 그게 뭐 문제되나요? 그동안 벌어놓은걸로 평가하는건데. 또 아나요? 6개월쉬고 내년에 다시 잘할지. 그럼 더 순위가 확고해 지겠죠. 4만까지 간다면.
@@이지뭉 내가 릅빠면 전세계 다수가 릅빠고 댁은 소수의 릅까가 되는거지..ㅎ 어째 댁들 같은 사람들은 빠라는 단어를 하루라도 안쓰면 대화가 안되나봐요? 아무튼 릅 순위가 맘에 안들면 미국가서 따지셔. 나한테 그만 징징대고.ㅎ
@@이지뭉 이지뭉... 그럼 닌 그냥 릅까아니니? 현지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 골스 역스윕 우승했을때 거의 대부분 르브론 순위가 2위로 조사됐다. 현지의 몇몇 농구인이 아니라 르브론을 싫어하는 몇몇 농구인의 자료를 가지고와서 말하는게 정답이니? 걍 기록만 봐도 나온다. 모든 생산성을 나타내는 per 윈셰어 등등 2차지표등이 거의 대부분 조던을 제쳤거나 조던 바로 아래인 2위권에 형성되있고 모든 득점관련 최연소기록에 3,4시즌안에 4만1만1만달성도 유력하거니와 그외에도 최다 퍼스트팀달성 ... 그선수가 선수생활동안 얼마나 강했나를 가장 객관적으로 알려줄만한 mvp쉐어도 조던 바로 다음으로 2위인데 이것도 올시즌 지나면 아마 1위로 올라설거고... 시즌mvp4회 fmvp3회를 가진 선수조차 몇 되지도않는다. 조현일이 말하면 무슨 정답이니? 당연히 조현일은 르브론 안티로 유명하고 본인이 싫어할수도 있긴하지만 현지평가가 가장 중요하고 그쪽에선 이미 르브론 2위 못해도 3위정도로 둔지 좀 됐단다. 그리고 요즘 르브론?? 작년엔 허벅지부상때문에 본인이 제대로 못뛰었다고 말했지. 요즘 몸 회복한 르브론 어떤지는 성적이 말해주고 현지평가가 말해주고있는데 17년차에 이정도하면 너같은 안티도 인정은해라. 그 안티조현일조차도 요새 르브론 수비잘한다고 말하더라.
현지여론과는 수억만년 동떨어진 그들만의 평가 ㅋㅋㅋㅋ
냅두셈 중요한건 현지의견이고 저들의 의견은 그냥 일부일뿐이니
굿
릅 팬들이 역대 2위다라고 주장 많이 하는데.. 정말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팀에 애정, 승부욕도 없이 우승하기 위해 옮겨다니고 팀내 유망주 팔자고 부추기고 리얼월드, 커리탐슨 인형 만들어 밟고 명복빌기, 대학생한테 인유어페이스 당한거 비디오 압수하기 등등의 개스레기 멘탈리티만 봐도 역대 2위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죠
노비츠키 감기조롱, 경기중 벤치로 가서 앉은 사건, 경찰 에스코트 갑질 자랑질, 감독 어깨밀치기등등 인성적인 부분은 진짜 최악이죠
르브론은 이전 빅3 결성 최근 행보까지 보면 탑10은 커녕 역대 고평가 받은 선수1위 아닐까 합니다.
또 조던 이후 슈퍼스타를 원한 미디어 마케팅이 만들어낸 미디어가 만든 유령이라 생각합니다.또 던컨을 피스라고 생각하는 건 이해가 어렵네요
슈퍼맨 배트맨도 현역이라구요
DC코믹스 관짝행 에반데
저기 해외 전문가들도 그렇고 조손도 그렇고 언급한 올타임 레전드들 중에서 우승하겠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빅3결성해서 우승한 선수가 있냐??? 사실상 대부분 드랩된 팀에서 은퇴한 프랜차이즈들임. 빌 러셀, 래리 버드, MJ, 팀 던컨같은 선수들을 왜 해외전문가들이나 조현일도 그렇고 더 높게 보겠냐. 나의 팀에서 노력해서 우승과 가치를 전부 일궈냈기 때문이지. 르브론처럼 우승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빅3 구성해서 한게 아니란 말이다.압둘자바나 체임벌린정도만 이적을 당한거지 올타임레전드로 뽑히는 선수들중에 르브론처럼 팀을 옮겨다닌 선수는 없다..르브론의 우승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MJ나 팀던컨, 빌러셀의 우승이 훨씬 더 가치있다는 거다.
저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을 보면 예전 선수시절 서장훈이 생각납니다. 데뷔때부터 르브론 역량으로 버티기에는 많이 모자란 과대한 언론의 푸쉬를 받아왔고 르브론 스스로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 선수라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르브론 관련해서는 선수든 팬이든 언론이든 쫌 많이 왜곡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일그러진거 같아요. 안타까워요 그 어떤 선수보다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혼재되어있는. 진짜 조던의 그림자에 갇혀있던 느바의 과도기를 언론과 함께 느바의 얼굴로 버텨온 인물 같다고 느껴집니다.
관점의 차이니까. 그렇기에 다루기 민감한 것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니 재밌네요.
전 개인적으로 조현일 위원님과 너무나도 비슷하네요. 사실 조현일 위원님의 생각이라기보단 조현일 위원님께서 맡으신 역할과 비슷한 거겠죠? 그 프로그램 작가님들께서 노는 것도 아니고.
여튼. 저는 조던은 감독의 전술 아래 그 전술의 '코어'로써, 어쨋든 한 부분으로써 충실한 '농구선수'가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이라서 '위대한 농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릅은...그냥 릅이 전술 자체였죠. 그리고 웨이드, 어빙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죠. 17-18시즌을 놓고 봤을 때... 근데 그렇기에 더더욱 릅을 좋아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본인이 전술 자체처럼, 올라운더의 기질을 강조할 거라면 어빙 웨이드 같은 다재다능 킬러본능을 지닌 수퍼스타가 아니라 특급롤플레이어들을 요구했어야하는데 도대체 왜 슈퍼스타들과 매번 규합하고 그들을 매번 비슷하게 사용해서 동료들 자체를 퇴색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위대하다면 상생해야죠.
릅이 전술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웨이드, 어빙, 보쉬, 러브 이중 한명이라도 없었으면 준우승의 횟수는 떨어졌을거라 봅니다.
릅이 개인능력은 뛰어나지만 한시즌 전체에 한팀을 캐리하는 선수라고 보기는 힘든 면이 많습니다.
그냥 릅의 영향력이 감독의 영향력보다 컸기 때문에 좌지우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어진-f7i 그러시군요. 전술 자체라고 표현한 이유는 리딩과 피딩과 득점, 마이애미 시절엔 백코트 수비까지 그가 보여준 영향력 자체가 그 팀의 전술이었기에 그리 표현했을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굳이 위에서 언급을 안 했지만 수비에서의 투쟁심을 선택적으로 보이는 모습에서 애초에 릅이 전설들과 나란히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못할지언정 다분히 안 하는 그의 수비태도는 그를 농구선수로써 좋아할 수 없게 만들죠. 근데 이것 역시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죠.
보스턴 빅3부터 시작해서 플옵가면 결국 재능의 합이 큰쪽이 이기죠.. 제아무리 퍼스트팀 선수여도 세컨팀 3명있는곳이 유리한게 플옵이라... 어쩔수없죠 우승하려면
솔직히 던컨은 내가입문할때 은퇴시즌이라 잘모르겠음... 솔직히 르브론 플레이보고 입문했는데.. 스타성 차이 넘사인듯함 던컨 플레이보고 입문하지는 않잔슴.. 임팩트도 글케 있는거도 아니구
미스터 기본기였죠 별명도 ㅎㅎ 그런데 03 스퍼스 우승때보시면 왜 던컨이 역대 최고의 파포인지 아시게될겁니다 물론 그때 파이널 시청률이 역대 최저긴 했습니다만^^;
반지수 5개죠 던컨도
조현일님의견에공감합니다 사실 릅이 최고수준선수인건분명하지만 아무리 추려도 5위안에는못들어갈듯해여
조손이라니.. 설망 그 강철 불.....알...
세운이형까지 합류해서 해주세요ㅎㅎ
르브론아주잘쳐주면탑10정도되겠네여
탑 10은 너무했다
다음에는 외모 순위 TOP 10을 뽑아보시길...
이 방송은 조현일 위원이 지는게 주 콘텐츠인듯 ㅠㅠ 팩트로 이겨봅시다!
로즈 바클리 이런 개인이 내린 평가 말고 각종 미디어에서 매긴 순위로 조코비한테 반박하면 걍 이겼을텐데 르브론 top5 쪽 주장이 너무 빈약하네요. 물론 르브론은 top 5가 맞습니다.
르브론 탑5는좀...(사실 농구하나도 모르고 주책남 조코비팬임)
농구를하나도모르신다면서용..
조던보다 적은 경기를 소화하며 여기까지 왔다~? 뭔 소리냐~?
조현일 위원님 팩트폭행 지리네요ㅋㅋ
커리 파엠이 빠를까요 조코피님 승리가 빠를까요
쿠즈마한테 밀릴 정도로 수비를 안하는데 득점도 못하면 버려야지
단적으로 드랩에 던컨, 르브론 나왔다치자. 누구 뽑을래? 나같으면 던컨. 1년차부터 완성형에 기복없지, 팀에 헌신하지, 형/동생 아우르는 리더쉽에 농구에만 집중하지, 미디어에 관심없지. 르브론은 젊은거 빼고는 같이 드랩 나왔을 때 던컨한테 이기는게 한 개도 없다.
물론 던컨이 이룩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폽,샌안 과 함께 한거라서 그렇수 있다. 하지만 르브론이 그랬다 치더라도 르브론은 던컨이나 노비처럼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았을거 같지는 않다.
마지막 가정은 반대의 경우로도 생각해보셔야죠. 말씀대로 저도 르브론이 샌안이나 댈러스처럼 좋은환경의 팀에 드래프트 됐다고 계속 프랜차이즈에 헌신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던컨이나 노비가 클블같은 노답팀에 드래프트 됐다면 르브론과 똑같이 팀 떠났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던컨이 무슨 샌안토니오에 무작정 충성한것처럼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첫 FA때 올랜도랑 계약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스퍼스는 비행기에 선수단 외 지인도 태워줬었는데 올랜도는 팀분위기 해친다고 후에 던컨과 결혼하는 여자친구를 못태워준다고한게 무산된 큰 이유중 하나였구요. 30세 이후에야 아시다시피 스퍼스에서 이룰것도 다이뤘고 여전히 강팀으로 떠날 이유가 없으니 페이컷도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던컨의 보여줬지만 이미 우승하고 더 우수한 환경의 팀에서도 이적을 결심했던 던컨이 클블에서 견뎠을까를 생각해본다면 아니라고 보는게 타당하고 합리적이죠.
@@핸뉴-l3r 던컨의 올랜도행이 이슈가 된것은 사실이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클블 컴백후 헐리우드로 날아간 르브론이랑은 천지 차이라고 봅니다. 핸뉴님 말씀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가려면 르브론은 컴백후 클블에 그대로 남아야 했습니다. 르브론식 마인드면 던컨이나 덕도 최소 1번은 팀을 옮겼을 겁니다.
@@stathamkang7752 건전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그런 이유들 때문에 르브론이 샌안이나 댈러스처럼 좋은 환경팀에서 시작했다고해서 던컨 노비처럼 한 프랜차이즈만 지키지는 않았을것 같다고 쓴것이지요. 하지만 반대의 경우였다면 던컨 노비도 그렇게 우아한 모습만을 보여주지는 못했을것임을 생각해봐야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노비츠키 성님이 없는 게 아쉽네요 ㅠㅠ 한 프랜차이즈에서 우승까지한 건 진짜 엄청 대단한 거 같은데...
이래서 농구는 직접 봐야해 스탯만 보고 판단하면 웨스트브룩이 최고지. 가비지때 나와서 텅빈 골대에 넣는게 릅갈통, 기술하나 없는 우당탕탕에 릅무국 아니였어봐 우승 횟수도 줄고, 탑 10 수문장이 적절하다
르브론이 훌륭한 선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16년동안 지나치게 트레블링도 많이 하고 그 특혜를 많이 얻는 선수라는건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그 부정적인 플레이로 지금 기록을 세웠으니 인정을 안하는 의견이 더 많은거고 할말도 별로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