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에서 배지로 최초 조직을 옮겨 균사를 배양하는것이 "조직배양"이며, 이렇게 1차 배양 후 다른 새 배지에 균사→균사로 옮기는 과정을 "계대배양" 이라고 합니다. 조직배양 균주 하나로 수십계의 새로운 균주를 만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종균은 이렇게 2차배양된 계대배양 균주로 생산합니다. 전체 과정은 【조직배양→계대배양→액체배양(플라스크)→액체배양(탱크120~150L)→종균(톱밥 등 영양배지)】의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식물,버섯,이끼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대표님 영상을 보게 됐네요. 배양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봤는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 잘보고 갑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메일이나 톡으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정읍인데~~가까운 곳에 계신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유호성 선생님께 ! ~ 아주 유익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늘 고맙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목이버섯을 조직배양 하는 동영상을 좀 부탁 드려볼께요 ?.. 덧붙여, 흰목이(은이) 버섯은 2가지 종균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던데 ?.. 좀 자세히 갈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려도 되남요 ?.. 가능하시면 꼭~기대해 보겠습니다 !..
1. 목이버섯, 꽃송이버섯등도 모두 똑같습니다. 다만 버섯조직이 얇아서 순수한 내부조직을 취하는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손떨림도 없어야 하고요~ 세균 등 오염이 상당히 나옵니다. 그래서 버섯으로 조직배양한 경우 오염을 감안하여 여러개 해보고 그중 한두개 건지는 식으로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2. 이건 저의 비법인데~ 목이, 꽃송이 등 자실체가 얇은 버섯이나 또는 상황같은 목질형 버섯은 조직배양이 힘들고 실패의 우려가 높으므로 일단 조직배양 해보고, 실패가 반복될 경우 버섯이 나온 원목을 구해서 깨끗이 세척, 건조 후 버섯이 나본 부위의 나무껍질 제거 후 껍질 및의 조직을 이식, 배양하면 성공확율이 높습니다.
은이는 은이종균 한가지만 사용할 경우 목재부후력이 약해서 배양도 미진하고, 버섯이 나오더라도 흑목이와 유사한 소형 버섯만 나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생균을 사용하는데 이는 표고원목재배 시 병원균에 해당하는 곰팡이로서 하이폭실론이라고 하는 균을 희목이 균 70% 정도 배양 후 추가접종해 줍니다. 하이폭실론은 흰목이균에 피해를 주지않고 목재를 분해하면 기질속에 분해된 영양분을 흰목이균이 얻어먹어 대형버섯 발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도 몇번 해봤는데 두 균의 혼합시기 및 비율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흰목이균은 생장이 너무 느려 배양이 힘든것도 애로사항입니다.
자세한 영상 보고 또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본 영상처럼 조직을 배양할 때는 배양 다 끝날 때까지 공기가 드나들지 않게 밀봉된 채로 합니까? 2. 장기 보관을 할 때도 공기 드나듦이 없이 밀봉한채로 냉동실에 두면 됩니까? 처음하니깐 작은 것 하나라도 궁긍합니다.
1. 제가 영상에서 작업하는 작업대를 "클린벤치"라고 하는데 저 기계에서 울파필터를 통해 곰팡이 포자까지 여과된 무균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밖에서 안으로 통과할 만큼 문이 열려 있어도 곰팡이 포자는 저 작업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곰팡이 포자가 강한 바람을 헤엄치듯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면 절대 들어갈 수 없을겁니다. 그렇게 작업이 끝나면 배지의 뚜껑을 덮고 촛농성분의 필름(파라필름)으로 뚜껑이 열리지 않게 고정하고 배양합니다. 파라필름의 공극이 공기는 통하면서 곰팡이 포자는 막아주어 안전하게 배양이 가능해집니다. 2. 균주의 최장기 보관을 위해선 주로 멸균한 유동파라핀(액체상태의 촛농으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에 PDA의 균사를 일부 떼어내어 담고, 냉동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고온성 버섯이 아니라면 15~20년 이상 보관할 수 있다고 들어습니다. 제가 질문 남기신걸 모르고 1년이 지난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중요한 지식을 무료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길 붕어가 바다에가면 살기 어려울텐데 요 마치나처럼 문화와 언어가 다른 캐나다로 왔으니까요 기후가추워 밭에서 옥수수 호박도 크다 맞는데요 버섯은 어떨까 생각하다 본영상이 좋습니다 그런데 배지는 어덯게 만드나요 내땅위에 자작나무 포플러 비슷한 나무는 무진장한데 고압 고온 살균 없이 생나무 토막에 바로 접근 하나요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 ㅠ.,ㅠ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느타리나 표고 등 대다수 버섯은 원래 살균없이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다만 균사 생장이 더디거나 균사 세력이 약한 몇몇 버섯들만 봉지에 담고 살균을 하긴 합니다. 기타 버섯은 살균없이도 재배 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만~균사 총량이 적고 활력이 낮은 상황에서 바로 톱밥이나 기타 재배용 배지(물론 멸균상태일때)에 이식하면 버섯균사 배양 이전에 다른 잡균들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갓난아기에게 잡곡밥을 먹이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아이에겐 소화,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먹이는게 좋듯 작은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단계에선 그 균사가 최대한 부담없이 빠르게 영양을 흡수하고 빠른 생장이 가능한 형태의 영양 및 서식환경을 제공해주는게 유리하므로 한천배지에 적절한 영양을 첨가하여 배양하는것이 적절합니다.
우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 포자를 이용해서 음식 숙성을 연구하고 있는데 궁금하게 몇가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버섯포자를 40~50도 물에 넣으면 포자가 살아있고 번식을 하나요? 2. 버섯포자를 채취않하고 영상처럼 버섯자체일부를 물또는 배양액에 넣어도 되나요? 3. 배양액대신 물을써도 포자를 번식하는데 문제가 없나요? 4. 물대신 배양액에서 버섯 포자를 키운다면 배양액은 어떤걸써야되고 사람이 마셔도 상관없을까요?
1. 버섯은 내열성 균도 아니고 버섯 포자 또한 후막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온도에선 대부분 사멸합니다. 다만 해당 온도의 유지시간에 따라서 극소수는 살아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조직배양은 원래 버섯이 가진 유전자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균사를 증식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사람의 체세포복제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포자는 사람의 정자 또는 난자와 같이 유전자가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이므로 증식 및 재배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육종용으로만 사용합니다. 3. 포자든 조직이든 적당한 수분상태와 온도 조건이 충족 되면 모두 발아합니다. 물과같이 영양이 부족한 배지에서도 발아는 가능하지만 곧 영양이 충분한 다른 배지로 옮겨야만 균의 대량 증식이 가능해 집니다. 4. 최초 포자 발아를 위해서는 영양이 부족한 최소배지 즉, 한천+물 만 포함된 배지에 포자를 희석 후 뿌려줘서 발아시키고 포자가 발아하여 하얀 점과 같은 모습으로 발아를 하면 이를 감자 삶은 물(감자200g/L)+설탕20g을 첨가 후 멸균한 액체배지에 무균적으로 이식하면 포자 액체배양은 가능합니다. 이는 감자+설탕+버섯균사만 포함된 상태이므로 당연히 마셔도 됩니다. 다만 버섯 종류에 따라 그 맛이 모두 다릅니다. 참고로 백복령은 솔의눈 음료수 맛이 나며, 영지균이 배양된 액체는 쓴맛이 납니다. 질문을 이제야 확인하여 답변이 늦어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직배양이 되면 agar를 냉장보관 해야하나요? 냉장보관을 하면 최대 몇개월을 보관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이 조직배양법은 agar에 균사가 완전히 퍼진 뒤 2~3개월간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새로운 agar에 계대배양을 최대 2~3회 실시할 수 있고 그 이후의 계대배양은 균사가 성장을 멈추거나 노화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여.. 근데 궁금한게 이 영상처럼 최초로 조직배양한 agar(1대 균주)가 2~3회동안 세포 복제를 할 수 있다면 두번째로 계대배양 된 agar(2대 균주)는 또 2~3회 세포 복제가 가능한가요? 그럼 한번의 조직배양으로 2~3개월에 걸쳐 계대배양만 해주면 무제한으로 건강한 균사를 배양하고 보존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 정보는 어디에도 찾기 힘들길래 물어봅니다!!! 다짜고짜 질문 죄송합니다....근데 너무 궁금했어요 ㅠ
질문을 이제 봤습니다. 죄송 ㅠ.,ㅠ 위에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그런데 배양된 배지를 그냥 냉장보관 하더라도 균사의 호흡 및 대사에 의해 수개월 이상의 장기보관은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다시 계대배양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1년,2년,3년~~~계속 할수도 없고, 또한 계대 과정에서 자연변이에 따른 품종의 유전적 안정성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제 경우엔 처음에 장기보관용 균주를 수십개 만들어서 이를 장기보관하고, 이중 1개를 꺼내서 1년 사용, 다음해에 또 한개사용~ 이런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원균용 균주를 20개 만들었다면 1년에 하나씩 꺼내서 쓰면 20년 후에도 지금 만든 동일한 유전자의 균주를 쓰게 되는겁니다. 기본 개념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구요~ 전 솔직히 조금 다른 방법을 씁니다. 더 편하고 좋은방법인데~ 그건 회사 영업기밀이라 공개가 힘드네요~^^
당연히 감소합니다. 감소한 중량은 온전히 수분증발량이며, 기타 배양이 진행됨에 따라 배지의 탄소원 등을 버섯균이 대사를 통해 이용 후 최종산물은 물(1), 이산화탄소(2), 열(3) 이므로 수분 외 실제 배지성분 역시 물과 이산화탄소로 날아가 중량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론. 1. 대부분의 중량감소는 수분 증발에 의한 감소. 2. 균의 대사에 따른 영양원이 분해 후 물(증발)과 이산화탄소로 변화되어 감소.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절대 멍청한 질문 아닙니다^^
제 평생 소원이 송이버섯, 능이버섯 인공재배입니다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ㅠ.,ㅠ 송이의 경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일부 성공했지만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송이와 능이는 죽은 나무나 유기물을 분해하는 "사물기생균"이 아니라 살아있는 나무와 공생하는 "활물기생균"입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무균배지에 잘 자라지 않습니다. 혹시 질문이 아닌 능이 조직배양이 가능하다는 의미시라면, 제가 아는 어떤분도 조직배양에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보편성이 없고 이후 더이상의 진전이 없어 사업화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포자에 의한 번식이라면 이는 모본의 버섯과 유전자와 버섯의 형질도 다르며 결국 조직배양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어떤방식으로든 잡균만 죽이면 가능하겠지만 뜨거운 물에서도 바로 죽지 않는 세균이나 포자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70% 에탄올은 박테리아 세포벽 파괴에는 효과적이지만 균사류 특히, 포자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결국 가장 싸고, 빠르고, 편한 방법은 화염멸균 같습니다.^^
아크릴 등을 박스 형태로 만들고 손을 넣을 구멍을 두개 만들고, 시료 및 도구를 넣을 구멍도 만들어 그 안에서 작업할 수는 있습니다. 작업 전 미리 70% 에탄올을 뿌려 청결도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을 넣는 구멍에는 보통 토시를 붙여 잡균침입을 예방하곤 합니다.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냥 오픈된 공간보다는 이사짐센터에서 쓰는 큰 종이박스만한 플라스틱상자 같은걸 준비하셔서 그 안을 소독하고 그 안에 팔을 넣어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작업자의 전면은 투명아크릴로 교체하고, 양 측면에 작업자의 팔을 넣을 구멍을 뚫는 등의 개조작업은 필요합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월9일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안산에 살고 있는 허용희라고 합니다 . 모든것이 다 생소해서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나이 :61이고요. (010 7134 9917)전화번호를 남길테니 실기시험에 필요한 훌륭하신 의견과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버섯 조직배양 과정을 꼼꼼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설명입니다. 고맙습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 편집법 등 잘 몰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부족한 채로 그냥 올렸습니다. 이해돼지 않는 부분 있으면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생소한 분야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주전자TV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제겐 기쁜 일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너무도 부족한 영상입니다.
조만간 다양한 버섯관련 정보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그때 더 좋은 정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직배양후에 다음은 배지에 접종하는
과정인가요?
아님 또다른 과정이 있는건가요?
버섯에서 배지로 최초 조직을 옮겨 균사를 배양하는것이 "조직배양"이며, 이렇게 1차 배양 후 다른 새 배지에 균사→균사로 옮기는 과정을 "계대배양" 이라고 합니다.
조직배양 균주 하나로 수십계의 새로운 균주를 만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종균은 이렇게 2차배양된 계대배양 균주로 생산합니다.
전체 과정은 【조직배양→계대배양→액체배양(플라스크)→액체배양(탱크120~150L)→종균(톱밥 등 영양배지)】의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초 조직을 옮겨 배양하는 것을 보통 초대배양이라 하지 않나요? 초대배양한 것을 다시 배양한 것을 계대배양하고.. 이런 것들을 아울러 식물조직배양이라 하지 않나요??
@@WHC03 초대배양은 "처음"이라는 의미가 강조된거고, 조직배양은 말 그대로 "tissue"의 의미가 강조된 용어로 알면 되지 않을까요? 전 처음부터 조직배양이란 용어를 사용했고, 계속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부분이어서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식물,버섯,이끼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대표님 영상을 보게 됐네요.
배양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봤는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
잘보고 갑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메일이나 톡으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정읍인데~~가까운 곳에 계신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네. 그러세요.
그런데 지금 제가 장염으로 아주 녹초가 되어있습니다. 질문주시면 천천히 답변드릴께요.
@@user-mushtown 넵~~^치료 잘하셔요~~^
설명절인데~~
물을 많이 드셔야겠네요~~^
새해에는 더건강하시고요
@@홍철표-h8s 정읍이면 가까우니 시간나실때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넵~~^건가유의하시고요~^
계대 배양이란? 어이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베지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조직배양: 버섯 -> 균사
계대배양: 균사-> 균사
쉽죠? ^^
배지 주 재료는 감자,설탕,한천인데요~
요즈음엔 PDA라는 시약 형태로 다 팝니다.
유호성 선생님께 ! ~
아주 유익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늘 고맙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목이버섯을 조직배양 하는 동영상을 좀 부탁 드려볼께요 ?.. 덧붙여, 흰목이(은이) 버섯은 2가지 종균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던데 ?.. 좀 자세히 갈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려도 되남요 ?.. 가능하시면 꼭~기대해 보겠습니다 !..
1. 목이버섯, 꽃송이버섯등도 모두 똑같습니다.
다만 버섯조직이 얇아서 순수한 내부조직을 취하는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손떨림도 없어야 하고요~
세균 등 오염이 상당히 나옵니다.
그래서 버섯으로 조직배양한 경우 오염을 감안하여 여러개 해보고 그중 한두개 건지는 식으로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2. 이건 저의 비법인데~ 목이, 꽃송이 등 자실체가 얇은 버섯이나 또는 상황같은 목질형 버섯은 조직배양이 힘들고 실패의 우려가 높으므로 일단 조직배양 해보고, 실패가 반복될 경우 버섯이 나온 원목을 구해서 깨끗이 세척, 건조 후 버섯이 나본 부위의 나무껍질 제거 후 껍질 및의 조직을 이식, 배양하면 성공확율이 높습니다.
은이는 은이종균 한가지만 사용할 경우 목재부후력이 약해서 배양도 미진하고, 버섯이 나오더라도 흑목이와 유사한 소형 버섯만 나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생균을 사용하는데 이는 표고원목재배 시 병원균에 해당하는 곰팡이로서 하이폭실론이라고 하는 균을 희목이 균 70% 정도 배양 후 추가접종해 줍니다. 하이폭실론은 흰목이균에 피해를 주지않고 목재를 분해하면 기질속에 분해된 영양분을 흰목이균이 얻어먹어 대형버섯 발생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도 몇번 해봤는데 두 균의 혼합시기 및 비율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흰목이균은 생장이 너무 느려 배양이 힘든것도 애로사항입니다.
자세한 영상 보고 또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1. 본 영상처럼 조직을 배양할 때는 배양 다 끝날 때까지 공기가 드나들지 않게 밀봉된 채로 합니까?
2. 장기 보관을 할 때도 공기 드나듦이 없이 밀봉한채로 냉동실에 두면 됩니까?
처음하니깐 작은 것 하나라도 궁긍합니다.
1. 제가 영상에서 작업하는 작업대를 "클린벤치"라고 하는데 저 기계에서 울파필터를 통해 곰팡이 포자까지 여과된 무균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밖에서 안으로 통과할 만큼 문이 열려 있어도 곰팡이 포자는 저 작업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곰팡이 포자가 강한 바람을 헤엄치듯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면 절대 들어갈 수 없을겁니다.
그렇게 작업이 끝나면 배지의 뚜껑을 덮고
촛농성분의 필름(파라필름)으로 뚜껑이 열리지 않게 고정하고 배양합니다. 파라필름의 공극이 공기는 통하면서 곰팡이 포자는 막아주어 안전하게 배양이 가능해집니다.
2. 균주의 최장기 보관을 위해선 주로 멸균한 유동파라핀(액체상태의 촛농으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에 PDA의 균사를 일부 떼어내어 담고, 냉동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고온성 버섯이 아니라면 15~20년 이상 보관할 수 있다고 들어습니다.
제가 질문 남기신걸 모르고 1년이 지난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버섯균도 호기성 생물 , 즉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배양 중에는 산소가 적게 필요하니 완전히는 밀봉하지 말고 하되, 종균 상태를 가금 살피니 그때 공기가 공급되어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버섯이 발생할 즈음에는 공기가 충분히공급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지식을 무료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길 붕어가 바다에가면 살기 어려울텐데 요 마치나처럼 문화와 언어가 다른 캐나다로 왔으니까요 기후가추워 밭에서 옥수수 호박도 크다 맞는데요 버섯은 어떨까 생각하다 본영상이 좋습니다 그런데 배지는 어덯게 만드나요 내땅위에 자작나무 포플러 비슷한 나무는 무진장한데 고압 고온 살균 없이 생나무 토막에 바로 접근 하나요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 ㅠ.,ㅠ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느타리나 표고 등 대다수 버섯은 원래 살균없이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다만 균사 생장이 더디거나 균사 세력이 약한 몇몇 버섯들만 봉지에 담고 살균을 하긴 합니다.
기타 버섯은 살균없이도 재배 가능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설명을 잘하시네요
별말씀을요.
빠진 내용도 많고 또 편집도 엉망이라 다시 편집중인데~ 일한다고 진도가 안나가네요.
연휴 중 끝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완벽한답들들보면서 감탄합니다
버섯박사님~~~ 와~
지난번에 종균사려다가 말리셔서 그냥갑니다...
혹시 조직배양을 참나무톱밥에 바로해도 되나요? 외국인영상에는 커피찌꺼기에 넣었는데 하얗게 피어나더라구요 물론 5개중 한개...
이론적으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만~균사 총량이 적고 활력이 낮은 상황에서 바로 톱밥이나 기타 재배용 배지(물론 멸균상태일때)에 이식하면 버섯균사 배양 이전에 다른 잡균들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갓난아기에게 잡곡밥을 먹이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아이에겐 소화,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먹이는게 좋듯 작은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단계에선 그 균사가 최대한 부담없이 빠르게 영양을 흡수하고 빠른 생장이 가능한 형태의 영양 및 서식환경을 제공해주는게 유리하므로 한천배지에 적절한 영양을 첨가하여 배양하는것이 적절합니다.
@@user-mushtown 이해가 뽝~ 됩니다
잘봤습니다
손은 화염 멸균 안하시네요 ㅎㅎ 농담
커피 찌꺼기로 표고버섯종균을 접종해도 괜찮을까요 생초보라 이리저리 보고있습니다
아. 손을 깜박했네요. 죄송요. ㅋ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안될리는 없습니다.
다만 좋지도 않을겁니다. ㅎ
제가본 영상에는 느타리버섯을 넣더라구요 5개중 한개성공이지만요 그래도 실험정신이 오예~~~
@@crystalcho5579 표고는 탄닌성분이 있는곳에서 잘 자랍니다. 하지만 없다고해서 안자라는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영양적 한계로 인해 수확량은 낮으리라 봅니다.
우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 포자를 이용해서 음식 숙성을 연구하고 있는데 궁금하게 몇가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버섯포자를 40~50도 물에 넣으면 포자가 살아있고 번식을 하나요?
2. 버섯포자를 채취않하고 영상처럼 버섯자체일부를 물또는 배양액에 넣어도 되나요?
3. 배양액대신 물을써도 포자를 번식하는데 문제가 없나요?
4. 물대신 배양액에서 버섯 포자를 키운다면 배양액은 어떤걸써야되고 사람이 마셔도 상관없을까요?
1. 버섯은 내열성 균도 아니고 버섯 포자 또한 후막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온도에선 대부분 사멸합니다.
다만 해당 온도의 유지시간에 따라서 극소수는 살아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조직배양은 원래 버섯이 가진 유전자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균사를 증식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사람의 체세포복제와 동일한 개념입니다. 포자는 사람의 정자 또는 난자와 같이 유전자가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이므로 증식 및 재배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육종용으로만 사용합니다.
3. 포자든 조직이든 적당한 수분상태와 온도 조건이 충족 되면 모두 발아합니다. 물과같이 영양이 부족한 배지에서도 발아는 가능하지만 곧 영양이 충분한 다른 배지로 옮겨야만 균의 대량 증식이 가능해 집니다.
4. 최초 포자 발아를 위해서는 영양이 부족한 최소배지 즉, 한천+물 만 포함된 배지에 포자를 희석 후 뿌려줘서 발아시키고 포자가 발아하여 하얀 점과 같은 모습으로 발아를 하면 이를 감자 삶은 물(감자200g/L)+설탕20g을 첨가 후 멸균한 액체배지에 무균적으로 이식하면 포자 액체배양은 가능합니다.
이는 감자+설탕+버섯균사만 포함된 상태이므로 당연히 마셔도 됩니다.
다만 버섯 종류에 따라 그 맛이 모두 다릅니다.
참고로 백복령은 솔의눈 음료수 맛이 나며, 영지균이 배양된 액체는 쓴맛이 납니다.
질문을 이제야 확인하여 답변이 늦어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mushtown 너무나도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직배양이 되면 agar를 냉장보관 해야하나요? 냉장보관을 하면 최대 몇개월을 보관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이 조직배양법은 agar에 균사가 완전히 퍼진 뒤 2~3개월간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새로운 agar에 계대배양을 최대 2~3회 실시할 수 있고 그 이후의 계대배양은 균사가 성장을 멈추거나 노화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여..
근데 궁금한게 이 영상처럼 최초로 조직배양한 agar(1대 균주)가 2~3회동안 세포 복제를 할 수 있다면 두번째로 계대배양 된 agar(2대 균주)는 또 2~3회 세포 복제가 가능한가요?
그럼 한번의 조직배양으로 2~3개월에 걸쳐 계대배양만 해주면 무제한으로 건강한 균사를 배양하고 보존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 정보는 어디에도 찾기 힘들길래 물어봅니다!!! 다짜고짜 질문 죄송합니다....근데 너무 궁금했어요 ㅠ
질문을 이제 봤습니다.
죄송 ㅠ.,ㅠ
위에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그런데 배양된 배지를 그냥 냉장보관 하더라도 균사의 호흡 및 대사에 의해 수개월 이상의 장기보관은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다시 계대배양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1년,2년,3년~~~계속 할수도 없고, 또한 계대 과정에서 자연변이에 따른 품종의 유전적 안정성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제 경우엔 처음에 장기보관용 균주를 수십개 만들어서 이를 장기보관하고, 이중 1개를 꺼내서 1년 사용, 다음해에 또 한개사용~
이런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원균용 균주를 20개 만들었다면 1년에 하나씩 꺼내서 쓰면 20년 후에도 지금 만든 동일한 유전자의 균주를 쓰게 되는겁니다.
기본 개념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구요~
전 솔직히 조금 다른 방법을 씁니다.
더 편하고 좋은방법인데~ 그건 회사 영업기밀이라 공개가 힘드네요~^^
선생님 멍청한 질문이지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조직배양 시, 배지에 조직들을 올려놓고 밀봉한 상태(초기단계)의 조직배양 용기의 질량과 시간이 지나고 조직들이 충분히 성장한 상태(후기상태)의 조직배양 용기의 질량이 동일할까요?
당연히 감소합니다.
감소한 중량은 온전히 수분증발량이며, 기타 배양이 진행됨에 따라 배지의 탄소원 등을 버섯균이 대사를 통해 이용 후 최종산물은 물(1), 이산화탄소(2), 열(3) 이므로 수분 외 실제 배지성분 역시 물과 이산화탄소로 날아가 중량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론.
1. 대부분의 중량감소는 수분 증발에 의한 감소.
2. 균의 대사에 따른 영양원이 분해 후 물(증발)과 이산화탄소로 변화되어 감소.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절대 멍청한 질문 아닙니다^^
@@user-mushtown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밀봉한 상태인데도 수분은 어떻게든 날라가나보군요. 참 궁금한 것이었는데 속시원하게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버섯 균사체를 얻는 구체적인 방법은 없나요.????????
이 세상에 없던 균사체 및 균주를 만드는 첫 단계가 바로 "버섯조직배양"이라는 방법입니다. 조직배양 하시면 균사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러기 위해 조직배양 하는겁니다^^
배양배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우선 아래 링크를 통해 시리즈로 작성된 내용들 모두 숙지하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이후 배양배지(PDA) 만드는 영상은 조만간 짧은영상으로라도 올리겠습니다.
m.blog.naver.com/rhs7303/221118327473
배우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농촌진흥청 또는 산림조합 홈페이지에 검색하시면 "버섯육종교실"과 같은 교육이 있습니다.
해당 교육을 신청하시면 상세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user-mushtown 답변 감사드립니다.
버섯 균사체 배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rhs7303@naver.com로 구체적인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느타리, 표고, 팽이, 시메지 4종류를 각각 PDA를 만들어서 조직 ;배양했는데 느타리에 하얗게 곰팡이가 폈습니다ㅠㅠ 팽이랑 시메지는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표고만 그나마 성공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ㅠ
느타리 조직이 하얗게 변했나요?
그게 조직에서 균사로의 배양이 시작되는 겁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나머지도 다시 시도해보세요.
아! 그전에... 하얗게 변한 느타리 사진을 010-3503-2671번으로 보내주세요.
확인해 드릴께요^^
능이버섯종균도 키울수있어요
제 평생 소원이 송이버섯, 능이버섯 인공재배입니다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ㅠ.,ㅠ
송이의 경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일부 성공했지만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송이와 능이는 죽은 나무나 유기물을 분해하는 "사물기생균"이 아니라 살아있는 나무와 공생하는 "활물기생균"입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무균배지에 잘 자라지 않습니다.
혹시 질문이 아닌 능이 조직배양이 가능하다는 의미시라면, 제가 아는 어떤분도 조직배양에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보편성이 없고 이후 더이상의 진전이 없어 사업화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포자에 의한 번식이라면 이는 모본의 버섯과 유전자와 버섯의 형질도 다르며 결국 조직배양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화염멸균 대신 뜨거운 물에 넣거나 혹은 에탄올로 소독하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방법은 멸균 효과가 떨어지나요...?
어떤방식으로든 잡균만 죽이면 가능하겠지만
뜨거운 물에서도 바로 죽지 않는 세균이나 포자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70% 에탄올은 박테리아 세포벽 파괴에는 효과적이지만 균사류 특히, 포자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결국 가장 싸고, 빠르고, 편한 방법은 화염멸균 같습니다.^^
상황버섯 종균번식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쓴 글인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m.blog.naver.com/rhs7303/222974628840
m.blog.naver.com/rhs7303/222974628840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할수 없겠네요????●●●😍🥰💜💜💜
가능은 하지만 아무래도 오염율은 높을 수 밖에 없겠죠~
어떤 버섯이든 다 통용되는 방법인가요?
네.
대부분 버섯에 다 적용가능합니다.
다만 버섯이 너무 작거나 목이버섯처럼 얇다면 내부조직 체취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확율이 높긴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1개 나 세균1개만 접촉되어도 오염발생으로 조직배양은 실패하게 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크릴 등을 박스 형태로 만들고 손을 넣을 구멍을 두개 만들고, 시료 및 도구를 넣을 구멍도 만들어 그 안에서 작업할 수는 있습니다. 작업 전 미리 70% 에탄올을 뿌려 청결도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을 넣는 구멍에는 보통 토시를 붙여 잡균침입을 예방하곤 합니다.
멋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선생님. 저. 포자락하. 소독절차. 원균이식. 동영상. 좀 제공할수. 없을가요. 이번시험에. 나올가봐. 걱정되서. 그러는데. 지금. 실기 자습중. 압니다
영상을 보니
가정집에서도 쉽게
할수있을까요?
한번 해보고싶어요.
지극히 기초 부터
말이에요.
영상을 제작하다가 본업때문에 중지하고 시간이 지났네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미 시험 끝나셨겠지만 다음 분들을 위해서라도요~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냥 오픈된 공간보다는 이사짐센터에서 쓰는 큰 종이박스만한 플라스틱상자 같은걸 준비하셔서 그 안을 소독하고 그 안에 팔을 넣어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작업자의 전면은 투명아크릴로 교체하고, 양 측면에 작업자의 팔을 넣을 구멍을 뚫는 등의 개조작업은 필요합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안녕
안녕~^^
그럼 상황버섯도 pda에서 배양가능한가요?
그럼요. 상황도 PDA에서 잘 자랍니다.
종 자체가 생장이 느려서 그렇지 영양적 문제로 안자라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생물전공 대학원생인데 갑자기 상황버섯을 배양할 일이 생겼네요ㅠㅠ
열낙처좀주세요
063-545-9126입니다.^^
감사합니다.
12월9일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안산에 살고 있는 허용희라고 합니다 .
모든것이 다 생소해서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나이 :61이고요. (010 7134 9917)전화번호를 남길테니 실기시험에 필요한 훌륭하신 의견과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통화한데로 카톡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카톡아이디 먼저 알려드릴께요.
"rhs730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