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외에도 더 있는데, 남탕은 잊어먹고 샤워도구 안가져오는 분들 있어서 그런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런거 샘플팩형부터 시작해서 통까지도 다 팔고, 칫솔은 물론 간단한 캔음료같은것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결제는 현금결제입니다. 면도기도 있었던거 같긴 한데 안간지 오래라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그리고 때타월도 수건하고 같이 선반에 비치돼있으며 회수는 파란색 통(쓰레기통이나 잔반통으로 쓰는 그거)이나 선반에 있는 회수칸 같은데다 넣으면 됩니다. 그외에도 규모 좀 있는데는 유료 안마의자가 비치돼있고(이것도 현금만 되니 주의ㅎㅎ), 변기같은 경우 규모 큰데는 아예 내부에 탈의실이랑 샤워장 양쪽다로 문 뚫어놓은 화장실을 설치해서 대소변을 가리지 않고 급하면 바로 쓰게 해놓고 있습니다. 또 제사나 명절제사, 차례 지내고 오시는 분들 등등 양복에 가죽구두 차림으로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다 보니 남탕 출입구 신발장쪽에는 구두닦이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쪽 구석에는 세신실이라고 세신사 분들이 대신 때밀어주는 곳도 있는데 이분들 파워가 듣자하니 터키 세신사 분들 때밀이 하는거랑 대략 동급인듯ㄷㄷ 신발장은 여탕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남탕은 따로 분리된 경우도 있고, 옷장(캐비넷) 각 칸 하단에 따로 공간을 내어(판으로 분리) 운동화나 구두 등 높이가 낮은 신발에 한하여 보관 가능하도록 되어있기도 합니다. 또 샤워장 내부를 보면 천장등에 노즐이 설치돼있어 버튼 누르면 위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물 위로 노출된 부위 일대를 강타하는, 통칭 "폭포수"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설치돼있습니다. 주로 어깨등의 안마용도로 쓰이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냉탕이 또 깊이가 깊어 심심풀이로 잠수와 수영을 하는 분들이 많고, 깊은 만큼 또 안전설비로 수영장용 계단과 금속 난간이 설치돼 있는것도 볼수있습니다. 아참 까먹은거 찾다보니 나온 정보로는 냉탕만으로도 모자라 얼음을 공수해다 띄워놓는 얼음탕이라는 탕을 설비한 곳도 있다고 하며, 제 경험상 가끔 피곤하면 좀 자라는 건지(...) 썬베드를 목욕탕 실내에 갖다놓는 곳들도 있습니다ㅋㅋㅋ
사실 남탕은 계산할 돈이랑 몸만 가도 되긴 함 진짜 극한의 경우 머리도 거기 있는 비누로 감고 몸도 타올은 쓰지만 거품은 비누 쓰고 이 닦는거도 손가락에 소금찍어서 뽀득뽀득 소리날때까지 문지르면 수건도, 스킨로션도, 면봉에다 일부 남탕은 향수, 스프레이, 왁스까지 다 비치 되어 있음 어느 목욕탕인가 수면실도 있었는데 남녀 다 있는지는 몰라도 잠까지 잔다고 하면 남탕이 구비되어 있는게 많으니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았음
찜질방은 그 호프집 치킨같은 치킨에 골뱅이 소면 시켜서 압쥐랑 맥주한잔 먹는 그게 정말 좋았는데... 다른것보다 그냥 저게 젤 맛있었음... 치킨도 소스가 뭔가 불량식품같이 되게 자극적인 소스여야 맛있는데 너무 그립다... 주변 찜질방이 코로나이후로 다 사라졌어... ㅠ
여성분들은 집에서 수건을 챙기고 목욕탕에 수건이나 타올 들고 가끔 집으로 가지고 가능 경우도 있음. (그래서 목욕탕 수건 가지고 가지 말것 벽에 부착 되어 있음.) 남성분들은 수건을 안 가지고 가서 수건 쓰고 그대로 다 쓴 수건 수건 보따리에 던져놓음. 다른 목욕탕 마다 다르긴 하나 소수의 사람은 습식 사우나 들어가기 전 온 몸에 소금 바르고 가서 들어간 후에 나오면 피부가 매끈매끈 해짐. 물론 바르고 나면 따가움.
아주아주 어릴 땐 엄마 따라 갔던 적이 있었지만 어느새 기억도 희미해졌고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많은 변화를 거쳐왔겠죠. 말로만 전해 들어선 쉽사리 상상이 되지 않는 내용이 많은데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한 번 정식으로 초대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무슨 미친 소리냐고요? ....나름 정중했는데 쳇
진짜 여자 알몸이 궁금한게 아니라 저 세계 자체가 궁금하다... ㅈㄴ 뭐가 저래 복잡한건데. 자리도 눈치 싸움 하면서 선점 해야 하고 드라이기도 돈 내고 쓰면서 박스 아웃하고 있어야 하고. 심지어 몸 닦는 것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닦아야 하네. 다 좋다 치고 씻다가 마려우면 생선마냥 온 몸에서 물 질질 흘리면서 화장실까지 철푸덕 거려야 하는거잖아. 세상에... 정말 다른 의미로 인어의 세계일세;;;
말씀하시는 것 보면 나랑 동년배여 ㅋㅋㅋㅋㅋ 그 때 찜질방은 Pc방 오락기 다 있었고 메이플 누가 하고 있으면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서로 물어보고 훈수둠 게임하는 애는 템 자랑하거나 형 불러서 형 아이디 구경함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우린 부러워하거나 내가 더 좋으면 속으로 비웃음 ㅋㅋㅋ
나 초2때인가 해운대에 찜질방 가족이랑 갔었는데 그때 오락실이랑 옆에 사탕이나 마이쮸 같은거 돈넣고 기계로 뽑아먹는 그런 기계가 있었는데 한 중1정도 되보이는 형아 3명에서 기계를 번쩍 들더니 사탕이랑 마이쮸 가져가더라... 그때 내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형아들이 오늘 이거 본거는 비밀이야 하고 나한테도 좀 줬었다... 이 얘기는 10년이 지나도 아무한테도 말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남탕의 비밀은 너무 많이 밝혀진듯... 목욕탕 바닥 열면 파티룸 나오는거도 밝혀질 거 같아 무섭네
와 진짜 거기서 분수쇼 보는게 진리인데
코로나 때문에 안간지 좀 됐네요...
ㅋㅋㅋㅋㅋ
이걸 말해버리시네 ㄷㄷ….
아이 그거 1급비밀인데 말하면 어캄..
겉으론 허름한 곳이 파티룸은 더 좋은게 국룰이지
놀랍게도 본인의 시청자 성비를 너무 잘 아는 스트리머
통계로 볼 수 있어유
반대로 여자는 남탕의 비밀을 모른다..
수건 회수율이 100%보다 더 높은곳
ㄹㅇ ㅋㅋ 전국 평균 120~130% 일 정도..
수건 회수율 130퍼센트ㅋㅋㅋ
오히려 두고간다고 아 ㅋㅋ
우리집이 대중목욕탕을 해서 난 다알지...어무니가 3달마다 여탕수건을 주문하는데 남탕수건은 100장시킨다면 여탕껀 600장을 매번시키심
반대로 남탕엔 비밀통로로 이어진 방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나 용도는 건물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제가 주로가는 목욕탕의 경우 사우나로 되어있더라고요. 밖의 사우나랑 크게 다를바 없긴 한데 비밀통로로 이어진 사우나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거기 서랍 열면 플스 있음
@@tonyh1399 플스랑 오락기하러 목욕탕갔는뎈ㅋㅋㅋ 집에선 혼나는데 목욕탕에선 아버지 사우나 들어가니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곸ㅋㅋㅋ
ㅇㅈ
아 추억이다 진짜
이건진짜 구라아니고 ㄹㅇ임
"여자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인생 내리막길인 거야"
- 하워드 스타크
게임도 잘 알고, 애니도 잘 알고, 정치도 잘 알고 모르는 것이 없는데 왜 여자만 모른다는 것입니까?
경험담같은ww
이 아저씨는 여기도 있네 ㅋㅋㅋ
아저씨 프로필ㅋㅋㅋ
@@이종석-v6j 헉ㅋㅋㅋ
머리 말고 다른 거 말리면 불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본 기억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탕의 신비한 부분
등에 사용하라고 놓은 때밀이 기계에 전신을 사용함
한증막에서 붙는 자존심 막고라
탕의 벽면 선반 쪽에 누워서 주무시는 분들
열탕의 지배자 할아버지
존재의 이유가 정말 궁굼해지는 헬스머신
어릴때 목욕탕갔을때 어머니가 항상 늦게나오셔서 지루했었는데 늦는이유가 드라이기 대기줄이 있었을줄이야 ㅋㅋㅋㅋ
3:45 일러스트 커여운거밖에 안들어온다
영상 내용 외에도 더 있는데, 남탕은 잊어먹고 샤워도구 안가져오는 분들 있어서 그런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이런거 샘플팩형부터 시작해서 통까지도 다 팔고, 칫솔은 물론 간단한 캔음료같은것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결제는 현금결제입니다. 면도기도 있었던거 같긴 한데 안간지 오래라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그리고 때타월도 수건하고 같이 선반에 비치돼있으며 회수는 파란색 통(쓰레기통이나 잔반통으로 쓰는 그거)이나 선반에 있는 회수칸 같은데다 넣으면 됩니다.
그외에도 규모 좀 있는데는 유료 안마의자가 비치돼있고(이것도 현금만 되니 주의ㅎㅎ), 변기같은 경우 규모 큰데는 아예 내부에 탈의실이랑 샤워장 양쪽다로 문 뚫어놓은 화장실을 설치해서 대소변을 가리지 않고 급하면 바로 쓰게 해놓고 있습니다. 또 제사나 명절제사, 차례 지내고 오시는 분들 등등 양복에 가죽구두 차림으로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다 보니 남탕 출입구 신발장쪽에는 구두닦이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쪽 구석에는 세신실이라고 세신사 분들이 대신 때밀어주는 곳도 있는데 이분들 파워가 듣자하니 터키 세신사 분들 때밀이 하는거랑 대략 동급인듯ㄷㄷ
신발장은 여탕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남탕은 따로 분리된 경우도 있고, 옷장(캐비넷) 각 칸 하단에 따로 공간을 내어(판으로 분리) 운동화나 구두 등 높이가 낮은 신발에 한하여 보관 가능하도록 되어있기도 합니다.
또 샤워장 내부를 보면 천장등에 노즐이 설치돼있어 버튼 누르면 위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물 위로 노출된 부위 일대를 강타하는, 통칭 "폭포수"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설치돼있습니다. 주로 어깨등의 안마용도로 쓰이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냉탕이 또 깊이가 깊어 심심풀이로 잠수와 수영을 하는 분들이 많고, 깊은 만큼 또 안전설비로 수영장용 계단과 금속 난간이 설치돼 있는것도 볼수있습니다.
아참 까먹은거 찾다보니 나온 정보로는 냉탕만으로도 모자라 얼음을 공수해다 띄워놓는 얼음탕이라는 탕을 설비한 곳도 있다고 하며, 제 경험상 가끔 피곤하면 좀 자라는 건지(...) 썬베드를 목욕탕 실내에 갖다놓는 곳들도 있습니다ㅋㅋㅋ
ㄹㅇ
썬베드ㅋㅋ 인정
일 때문에 목욕탕 쉬는 날 안으로 들어가보는 일이 있는데
진짜 데칼코마니처럼 구조는 똑같은데 남탕 이발소 자리에 여탕엔 카페가 있고
남탕 드라이기 자리에 여탕엔 동전 투입기가 추가로 있음 ㅋㅋ
까...까페가 있어요? ㅇㅅㅇ;;; 이발소야 뭐 맨날 보면서도 (저게 장사가 되나...) 하는 생각뿐 ㅋㅋㅋ
@@junne2000 메뉴에 에이드, 아아, 심지어 팥빙수도 봤으니 카페급...
썸네일 너무좋아요
목욕문화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게 되었지??? 남/녀의 목욕탕 이야기를 들어보면 씻는 거 자체는 별 다를 거 없는데 다른 게 왜 그렇게 다를까 싶죠.
남탕 진짜 좋을꺼 같지만 변수 하나가 있음. 바로 기다리는거임... 진짜 구라 안치고 남자는 30분정도면 돼는데 목욕탕있는 시간이 90~120분있다고 치면 가족이라 치면 엄마나 누나,동생 기다리면 절반은 넘게 기다리는 시간임...ㅋㅋ
여탕은 커피를 파는 것도 모자라
탕 안에서 마신다는걸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였지 목욕탕과 음식이
매치가 안되는거니까 비유하면
성당에서 불경틀고 아이돌댄스 추는
그런 느낌이였어
남자 이발소가 더충격인데
남탕에서 음료갖고 탕 들어가명 쳐맞아도 할말 없는데 ㅋㅋㅋㅋㅋ
@@성이름-z6x8e 이발소는 없는곳도 있어요 왠만해선 있는거 같긴 한데.........생각해 보니까 없는곳이 있던가?
@@fishing-damedameyo 바로 싸커킥 맞아야지 그러면 ㅋㅋㅋ
누나도 똑같은말 하던데 가족들끼리 가끔 갔었는데 가면 할머니들 너무 쳐다본다고 부담스럽다고 ㅋㅋㅋ
썸네일 못참아 ㅋㅋ
난 여탕에 대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게 탕 안에서 뭘 먹는다는 거랑 자리싸움 경쟁한다는 거 ㄹㅇ 충격 글고 유통기한 지난 요플레 가져와서 팩으로 바른다거나 빨래를 한다거나 ㅈㄴ 소름
4:02 근데 남탕은 드라이기 눈치 싸움이 훨씬 덜 해요. 왜냐하면 탈모 아저씨들이 많아서 그냥 안쓰시거나 금방 말리시거든요.
4:38왜 후원에서 라x유 목소리가....
남탕에서 드라이기는 가끔 다 쓰고있을때가 있긴한데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고.
씻는자리는 그냥 텅텅 비어있음 꽉차긴 커녕 반이상 사용하고있는걸 본적이 없음 다들 대충 머리샴푸에 몸비누에 슥슥 하고 알아서 비키니까 자리가 찰 일이 앖.....
딴건 모르겠고 썸네일 바람직하네요. 감사합니다.
그 네이버 웹툰중에 여탕보고서라는 만화가 있는데 그 내용이랑 거의 다 일치해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남탕은 계산할 돈이랑 몸만 가도 되긴 함
진짜 극한의 경우 머리도 거기 있는 비누로 감고 몸도 타올은 쓰지만 거품은 비누 쓰고
이 닦는거도 손가락에 소금찍어서 뽀득뽀득 소리날때까지 문지르면 수건도, 스킨로션도, 면봉에다 일부 남탕은 향수, 스프레이, 왁스까지 다 비치 되어 있음
어느 목욕탕인가 수면실도 있었는데 남녀 다 있는지는 몰라도 잠까지 잔다고 하면 남탕이 구비되어 있는게 많으니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았음
0:31 이건 면이 아니라 떡입니다.
모치를 넣어만든 일본식 떡국인데, 모치 자체가 잘 늘어나는 떡인데다가 물도 많이 먹은 상태라 개많이 늘어나서 면처럼 보이는거예요.
찜질방은 그 호프집 치킨같은 치킨에 골뱅이 소면 시켜서 압쥐랑 맥주한잔 먹는 그게 정말 좋았는데... 다른것보다 그냥 저게 젤 맛있었음... 치킨도 소스가 뭔가 불량식품같이 되게 자극적인 소스여야 맛있는데 너무 그립다... 주변 찜질방이 코로나이후로 다 사라졌어... ㅠ
목욕탕수건이 초록색인데 다른색들도 끼어있길레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남탕은 수건이 나날이 증식한다고했었음
남탕 드라이 다 쓰고 계시면 위에 선풍기 있는거 키고 말립니다. 허나 항상 자리가 남음.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사람들 라리코인가 그런 게 이런건가 했는데 라디오 가서 소통하는 거 같아서 뭔가 편안하네 ㅋㅋㅋ
6:44 엥? 설탕 넣으면 엄청 맛있는데! 달달~하고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크~ 먹고싶다 아~~설탕행님콩국수를완전히뒤집어놓으셨다진짜내가콩국수어릴때부터먹어왔는데설탕없이는못먹는부분이구요어인정?
이 썸낼을 어케 참음
남자들은 목욕탕에 가서 친해지고
여자들은 친해져야 목욕탕에 간다
설백님...썸내일 무슨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설백님 유튭 프로필누르고 본 썸낼이랑 유튭알고리즘으로 뜨는 썸낼이랑 달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지만 다른 신비한 공간~~ㅋㅋㅋㅋㅋ
여성분들은 집에서 수건을 챙기고 목욕탕에 수건이나 타올 들고
가끔 집으로 가지고 가능 경우도 있음. (그래서 목욕탕 수건 가지고 가지 말것 벽에 부착 되어 있음.)
남성분들은 수건을 안 가지고 가서 수건 쓰고 그대로 다 쓴 수건 수건 보따리에 던져놓음.
다른 목욕탕 마다 다르긴 하나 소수의 사람은 습식 사우나 들어가기 전
온 몸에 소금 바르고 가서 들어간 후에 나오면 피부가 매끈매끈 해짐. 물론 바르고 나면 따가움.
3:51 나 예수머리했었음 ㅋㅋㅋㅋ 머리감는게 귀찮은것보다 머리말릴 시간이 없어서 2-3일에 한번씩 감았었음 ㅎ 그리고 ㄹㅇ 팔아픔... 중간중간에 쉬어줘야가능..
우리동네 찜질방은 실내 놀이터랑 미니 영화관도 있어가지고 거기서 들어주는 영화 겁나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
심지어 4DX였음 의자 막 움직임ㅋㅋㅋㅋ
0:16 저런 면 우동은 한국에서도 취급하는 곳이 없다시피할텐데.......... 용케 찾으셨네요 ㅎㅎ
저는 가족 중에서 제가 수건 가장 많이 쓰네요. 샤워했을 때, 세수했을 때, 손발 씻고 닦으려면 세 개는 필요한데. 그래서 매번 잔소리 듣는...
목욕탕 수건 회수율이 여탕은 80%고 남탕은 120%가 나왔다는 결과를 본거같은데
썸넬 제목 이건못참지!! 궁금하긴한 어떻게 목욕탕 안에서 마실껄 마실수있지?? 제제안하나요???
남자는..그냥 선풍기로 머리 말리는 경우도 있고...
수건 한장으로 다 끝내는분도 있는;;;; ㅎ
남자로써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샤워부스 자리잡는거;;;;;
0:55 그냥 국내산 카스테라사고 설탕 부으면 됨
남탕은 수건을 몇장을 써도 자유롭게 물 쓰듯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
지금은 없지만 예전엔 목욕탕 탈의실 문 다 열려있고 남자는 내려가면 여탕있어서 안됬었지만 남탕 위층으로가야지만 찜질방 있어서 여자는 잘못하면 남탕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었지...;
썸넬 커여우셔요
남탕은 가즉클럽이라던가 잘못 오신분들 안내도 해드려요
아주아주 어릴 땐 엄마 따라 갔던 적이 있었지만 어느새 기억도 희미해졌고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많은 변화를 거쳐왔겠죠.
말로만 전해 들어선 쉽사리 상상이 되지 않는 내용이 많은데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한 번 정식으로 초대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무슨 미친 소리냐고요? ....나름 정중했는데 쳇
4:35 남탕도 요즘은 다 나눠져있음 화장실이랑 목욕탕이랑
남탕에는 치약옆에 소금도 있어요 ㅋㅋㅋ
여탕에서 할매들이 젊은이 열심히 쳐다보는 건 아이고 예쁘네 나도 저랬는데 하는 감상입니다 제가 그런 연배라 잘 앎
짱구가먹는건 오조니라고하는
일본식떡국이에요
키리모찌라는 찹쌀떡을
닭고기베이스육수에
당근,나루토,키리모찌등을 넣어서
설에먹는음식...
나루토 : 소용돌이어묵 육계장에들어가있는거 그게 정식풀네임
나루토마키이걸 나루토어묵이라고 바꿔서 말할수있는...
소용돌이어묵으로 억지로 한글화하는건
전 반대하는입장
에스카르고를 에스카로고라고하지
프랑스풍달팽이요리 라고 말안하는것처럼
외국식자재,요리는그냥 그대로부르는게 맞다고봄
0:12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듣다가 낙장우동이 뭐지 했는데 자막보고 납작우동인걸 알았다...
이분 목소리가 촉촉하니 좋네
남자 장발인데 머리 말릴 때 팔 아픈거 ㄱ공감..
진짜 여자 알몸이 궁금한게 아니라 저 세계 자체가 궁금하다...
ㅈㄴ 뭐가 저래 복잡한건데.
자리도 눈치 싸움 하면서 선점 해야 하고 드라이기도 돈 내고 쓰면서 박스 아웃하고 있어야 하고.
심지어 몸 닦는 것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닦아야 하네.
다 좋다 치고 씻다가 마려우면 생선마냥 온 몸에서 물 질질 흘리면서 화장실까지 철푸덕 거려야 하는거잖아.
세상에... 정말 다른 의미로 인어의 세계일세;;;
현제는 망한곳이지만 과거 온천 관리를 4년정도했습니다.
남탕과 여탕의 가장큰 차이를 알려드리자면
남탕은 파는게 적습니다.
음료수라해봐야 전부 시중에 파는거+감식초정도? 지장수(고급물)도팔긴했다만 대부분 시중에파는거고 먹는건 계란 핫바뿐입니다.
여탕은(본인은 남자지만 허구한날 뭘 박살내놓는 인간들때매 여탕문닫고 내려가서 수리하고 그랬습니다)
일단 속옷부터 어지간한 옷은 다있고 음식도 이것저것 다있고 저도 가보기전에는 몰랐던 코인 드라이기등 어지간한건 다 통제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모르는게...
여탕에 수건을주면 반이상은 사라지고 남자들이 그걸 들거와서 두고간다 이런말하시는분계시는데
반만맞습니다
여탕에수건을주면 2개를주면 1개는 실종됩니다. 남자들은 그 들고간걸 가져오는게아니라 자기가 가져온걸 버리고갑니다.
영상에서도말했든 공용치약은 온천에서 자체로 하는경우도 있지만... 저가 있던곳에서는 손님들이 깍다구도 안깐 치약을 버리고 다신안오시는경우가 있는데 그걸 재활용 많이했습니다.
안뇽설백님
머리 말릴때 팔이 약간 아리지만.. 무의식적으로 비몽사몽한 아침에 감아서 신경이 안쓰이는 듯,,,!
나은님이랑 설백님 요즘은 합방 안하시나요?
남탕 탈의실에 이발소 있는거 ㅇㅈ ㅋㅋ
어렸을때 학교두발 때문에 미용실가기 귀찮아서 목욕할겸 이발도 했었던 추억이... ㅋㅋ
여탕 수건회수율:60%
남탕 수건회수율:120%임 ㄹㅇ
이거 재업이에요?
남탕은 털이란 털은 다 말리는 아재들 많음.
밑털은 물론이고 겨털 또한 말리긴 함.
살짝 바람만 불게 해서 터는 느낌만 내는 작자들도 많지만.
남탕과 여탕이 참 차이가 은근 많죠 ㅋㅋㅋ
썸네일 폼 미쳤다
남탕은 바구니 있어도 쓰시는 분들 많아요 ㅋㅋㅋㅋ 그러면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샤워합니다
말씀하시는 것 보면 나랑 동년배여 ㅋㅋㅋㅋㅋ
그 때 찜질방은 Pc방 오락기 다 있었고 메이플 누가 하고 있으면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서로 물어보고 훈수둠
게임하는 애는 템 자랑하거나 형 불러서 형 아이디 구경함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우린 부러워하거나 내가 더 좋으면 속으로 비웃음 ㅋㅋㅋ
하! 이거 머냐 오늘 처음 봤는데 뭔데 이케 귀엽냐!!
목욕하고 나선 계란이랑 바나나우유가 국룰인데 ㅋㅋㅋ
3:42 장발이라서 압니다 같은 탈색모이구요
여탕에 수건 안두는거. 아줌마들이 하도 훔쳐가서(자기집 목욕탕수건이 남의집 베란다, 빨랫줄에 널려있었다 목격담나옴)
남탕에 소변기 있는곳. 오줌 바닥이나 탕안에 싸지마라고 ㅋㅋㅋㅋㅋ
ㄴㄴ 다들 콩국수 먁으실 줄 모르시네~ 콩국수는 소금 쳐서 먹는것도 아니고 설탕쳐서 먹는것도 아님(자세히보기 클릭)
콩국수는 남에 뒤통수 쳐서 먹는거임ㅋㅋ
썸넬 무슨일이야!
목욕탕은 참 비밀이 많은 곳이에요....
그래서 내가 목욕탕에 마지막으로 갔던 날짜가 언제더라?
일본 유학생입니다
하모카와가 아닌 군마현 특산물인 히모카와 입니다
나 초2때인가 해운대에 찜질방 가족이랑 갔었는데 그때 오락실이랑 옆에 사탕이나 마이쮸 같은거 돈넣고 기계로 뽑아먹는 그런 기계가 있었는데 한 중1정도 되보이는 형아 3명에서 기계를 번쩍 들더니 사탕이랑 마이쮸 가져가더라... 그때 내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형아들이 오늘 이거 본거는 비밀이야 하고 나한테도 좀 줬었다... 이 얘기는 10년이 지나도 아무한테도 말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여탕은 탕에서 뭘 먹을 수 있어?
썸내일러님 감사함니다!
3:40 ㅇㅈ.. 머리길면 팔이 다 아프죠
이거 혹시 목동 히노야마 우동 아닌가 0:24
유재석님 나온 프로에서 본거같은데
진짜 다른 세계긴하네요 ㄷㄷ
설백님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
06:44 그럼그럼 콩국수는 설탕이지 맛잘알
우리도 드라이가 무료로 좀 해주면 안돼냐 ㅜㅜㅜ 근데 남탕에 진짜 이발소가 있다는게 안믿긴ㄷ...
나 처음어 식혜사진보고 ×발 식혜인줄 ㅋㅋ
아ㅋㅋㅋㅋㅋㅋ 머리말리고 다른거도 말리면 불쾌해서ㅋㅋㅋㅋ 저 트수 개웃겨ㅋㅋㅋㅋ
솔직히 남탕은 좀 야생인데, 뭔가 소모품이 자연스레 생겨나는 기묘한 야생
설백님도 90년대 생이신듯
기억는 잘 않나지만 숏츠내용에 있는 내용이 있던것 같ㄷ
요건 못참지
얼굴 몸 1장 머리 한장 하반신 이랑 한번씩더 한장
바구니는 필수
설백 언니 얼공해주세요
남자고여
남탕 가는데
처음듣는얘기입니다
글고 누가 옷을안입고머리를. .
수건3장은 ㅇㅈ ㄹㅇ 필요함
머리다말리면 팔 진아프긴하죠
하도 오래들고있어서
얼마전에 사우나 갔는데 한참을 몸 씻고 있었는데 내 옆에서 씻으러 온 고래 엄청 큰 아조씨들 봄 ㅎㄷ
후쿠사야-후쿠시마에는 3대 카스테라가 있다. 전부 시식이 있다. 진짜 대존맛이긴하지만 설탕이 심해서 너무 달기도 하다. 커피랑 마시면 나이스
남탕의 비밀이 이제 너무 많이 밝혀져서 더이상 밝힐것도 없을 거같
남탕 소변기에 파리 조준해서 쏘면 뒤에 영화관 나오는데 그거 아무도 얘기 안하네
좀 세게 쏴야돼서 모르는 사람도 있음
7:34 피시방 요금이 1000원에 1시간?!?
분명 쇼츠로 본적있는거같은데 올라온지 한시간밖에 안됐네 모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