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업체입니다, 이런 rework작업시 적은사이즈 chip은 인두기가 편하고, 양방향 큰사이즈(전해, 텐탈, 그리고 사이즈 작은 SOP등)은 인두기 2개로 하는게 편하고 사각방향(QFP,QFN,QFJ,BGA..등은 히터건이 편해요) 그래도 인두한개로 너무 잘하시네요~👍🏻👍🏻
아이고~정말 노가다 하셨네요?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열풍기로 제거하는 것이 쉽겠죠? 혹시 열풍기가 망가졌거나 사용하기 힘들면,굵은 구리선을 SMD 사각형에 마추어서 놓고 그 위에 납을 입히고 칩을 들어내면, 아마도 열풍기 사용할때 정도의 속도가 나올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납땜 작업을 하다보면 보드 표면에 미세하게 납이 여기 저기 미세하게 묻어있을 때가 있는데, 이런 납찌꺼기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칼팁 인두기로 빗자루 쓸듯이 하면 될까요? 그리고 납땜 하다보면 납땜한 곳이 시커멓게 될 때가 많은데, 이것은 납 문제일까요? 아니면 인두팁 문제일까요? 아니면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럴까요?
SMD 전해콘덴서는 대부분 전원용이라서..롱노우즈로 비틀어서 다리를 분질르고,그리고 남아있는 다리부분을 인두로 제거하면 됩니다. 제거할 콘덴서는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서 손상되어도 상관이 없을때.. 저도 처음에는 인두 두개로 사용했더랬는데..요즘은 그냥 손상시켜서 제거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콘덴서에 연결된 패턴이 작으면 좀 고민해봐야 합니다. 패턴이 일어날 수 있고, 손상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납땜 해보신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면 저거 그냥 쇼케이스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추천 드라지면 공업용 열풍기(X) 말고 리웍용 열풍기(O)로 작업하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리웍용 열풍기는 가격이 좀 되서 개인이 사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기는 한데 하코꺼는 90만원대 정도 하고 타사 저렴한 거는 40만원 전후로 본것 같네요 좀 많이 연습하셨다는 공업용 열풍기도 사용 가능한데.. 공업용 열풍기들은(드라이기 처럼 생긴...주로 보쉬를 많이 사용하죠) 고온에서 풍량이 세서 주변 부품에 캡톤 테이프 좀 붙여 놓고 하면 되기도 하지만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국내 기술 발전에 협조한다는 생각으로 아림 사의 인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년 이상 사용하며 인두팁은 1번 교체했고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해서 사용하신다면 알리 중국산 인두기는 비추천해드리며, 가격대가 있는 하코나 웰러 제품도 좋습니다 ^^ 후회없는 선택을 원하시면 비용을 조금 들여서 하코/웰러/아림 제품 추천합니다.
SMT업체입니다, 이런 rework작업시 적은사이즈 chip은 인두기가 편하고, 양방향 큰사이즈(전해, 텐탈, 그리고 사이즈 작은 SOP등)은 인두기 2개로 하는게 편하고 사각방향(QFP,QFN,QFJ,BGA..등은 히터건이 편해요) 그래도 인두한개로 너무 잘하시네요~👍🏻👍🏻
노트북 메모리를 일자드라이버로 넣다가 메모리위의 아주작은 직사각형 3개를 날려버렸는데..그걸 캐패시터라고 하던데 그걸 날려버린상태로 꽂고 사용하면 컴퓨터 전체가 문제생길수잇나요 무조건 고쳐야하나요...
잘보았습니다.이론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실제 경험도 대단하십니다.
항상 하드웨어를 다루다보니 책상에서 할 수 있는 어지간한 작업은 모두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이건 예술입니다
매일 해보시면 그런 생각 안드실겁니다.
아이고~정말 노가다 하셨네요?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열풍기로 제거하는 것이 쉽겠죠?
혹시 열풍기가 망가졌거나 사용하기 힘들면,굵은 구리선을 SMD 사각형에 마추어서 놓고 그 위에 납을 입히고 칩을 들어내면,
아마도 열풍기 사용할때 정도의 속도가 나올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촬영 당시에는 열풍기가 없기도 했고 인두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는 생각으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역시 좋은 장비가 답입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왠만하면 히팅건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ㅎ
인두기로때면 가끔 패턴이 떨어지는경우도 있고 솔더마스크가 벗겨지기도 해요.
루드비크님 잘때시네요 ^^b
예 맞습니다 ㅎㅎ 열풍기가 속편하죠. 감사합니다 ^^
인두기가 좋아야 가능한 팁이지만 잘 배우고 갑니다
설명많은 도움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라스틱 많이 바르고계속녹이니 제거는된거같구 플릭스 많이 바르고 납땜 했는데 잘 붙지않네요 .계속했더니 붙기는 붙었는데 엄청크게 붙었네요 .. 어렵네요 쓸만한지 모르겠네요 ...요즘 전기제품 많이쓰다보니 실용적인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초보자용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
좋은영상 많은 도움되였습니다 .💖💖❤❤💚💚🌹🌹 부품을 재사용할때 부품에 붙은 페기납땜은 어떻게 제거해야하나요 ?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과 유사하게 인두를 이용해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납땜도 잘하시네요
그래서 열풍기를 써야함. 4면이 있는 것은 죽어라 해도 안떨어짐. 특히 심카드 슬롯 같은것.
표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이렇게 한번, 두 번 지지다 보면은요 부품이 춤을 추거든요."
잘 안된다고 너무 오래 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패턴 다 뜯겨나와요 ㅠ
평소랑 다른 냄새가 난다면 주의들 하시기바랍니다...
패턴 뜯겨나올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ㅋㅋ
열풍기로 전체적인 온도를 높이고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인두기로 동일한 방식으로 제거하면 좋습니다.
Pcb에서 SMD part를 떼어낼때 lead free solder 99.3/0.7 를 쓰셧나요? 아니면 60/40 solder를 쓰셧나요? Solder의 정확한 성분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기판이 패드가 넓거나 두꺼우면 인두기1개로 잘 안돼요
납땜 작업을 하다보면 보드 표면에 미세하게 납이 여기 저기 미세하게 묻어있을 때가 있는데, 이런 납찌꺼기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칼팁 인두기로 빗자루 쓸듯이 하면 될까요? 그리고 납땜 하다보면 납땜한 곳이 시커멓게 될 때가 많은데, 이것은 납 문제일까요? 아니면 인두팁 문제일까요? 아니면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럴까요?
루드비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 보고 레귤레이터 납땜 제거 시도하다가 기판 패턴 나가서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전 아직 초보이고 인두기가 후져서 안되는 것 같습니다. ~~
에고 ㅎㅎ 하시다 보면 차차 나아지실거에요~ 인두의 성능도 물론 영향을 많이 줍니다. 간간히 참고 영상 업로드하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는 SMD 전해콘덴서 손상 없이 제거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뒷면에히팅건으로 가열해서 제거하는방법도 있는데..반대면에 부품이 있으면 이방법을 사용하기 힘들죠..
뽀족팁으로 하나씩 다리를 들어올려서 제거해야죠..근데 다른부품에 끼여서 이것도힘들다면... 다른부품을때고 해야죠..;;
SMD 전해콘덴서는 대부분 전원용이라서..롱노우즈로 비틀어서 다리를 분질르고,그리고 남아있는 다리부분을 인두로 제거하면 됩니다. 제거할 콘덴서는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서 손상되어도 상관이 없을때..
저도 처음에는 인두 두개로 사용했더랬는데..요즘은 그냥 손상시켜서 제거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콘덴서에 연결된 패턴이 작으면 좀 고민해봐야 합니다. 패턴이 일어날 수 있고, 손상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스텝모터가 메인 전원이 차단된 후 충전된 슈퍼캐패시터에 의해 동작을 마무리해야 할 때 이 콘덴서가 얼마 못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인두기 몇도 셋팅하셨나요??
저의 인두기를 기준으로 영상의 MCU 를 제거할 당시 380-400도 사이로 세팅했습니다.
@@LUDVIKPOWER 네 감사합니다 ^^
부품들 재사용 가능한가요?
열에의한 손상이라든지 또는 제거시 땜납으로인한 핀들 단락문제라든지.
충분히 재사용가능합니다. 핀 단락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MCU의 경우 작업을 하다보면 열이 많이 가해져 재사용을 안하는 면이 좋습니다.
코팅 액체 처럼 번쩍 거리는 윤활유같은게 나오는데 뭐를 바르신건가요?
저는 작업 시 유연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바른 것은 아니며, 납에 스탠드 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
플럭스라고 납땜용 납 안에 일정량 들어있습니다
smd 현장 작업자입니다.
혹시 쇼트제거방법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중력을 이용해 기판을 살짝 기울인 상태에서, 인두로 빨아들인다는 느낌으로 작업하시면 쇼트난 부분들을 쉽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도 동일하게제거가능한가요?
납땜 해보신 경험이 많이 없으시다면 저거 그냥 쇼케이스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추천 드라지면 공업용 열풍기(X) 말고 리웍용 열풍기(O)로 작업하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리웍용 열풍기는 가격이 좀 되서 개인이 사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기는 한데
하코꺼는 90만원대 정도 하고 타사 저렴한 거는 40만원 전후로 본것 같네요
좀 많이 연습하셨다는 공업용 열풍기도 사용 가능한데.. 공업용 열풍기들은(드라이기 처럼 생긴...주로 보쉬를 많이 사용하죠) 고온에서 풍량이 세서
주변 부품에 캡톤 테이프 좀 붙여 놓고 하면 되기도 하지만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칼팁 달린 초급자용 가성비 좋은 인두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산 아림 인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인두기가 팁은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노트북 메모리를 일자드라이버로 넣다가 메모리위의 아주작은 직사각형 3개를 날려버렸는데..그걸 캐패시터라고 하던데 그걸 날려버린상태로 꽂고 사용하면 컴퓨터 전체가 문제생길수잇나요 무조건 고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네 반드시 교체한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납을 녹여서 쭉 바르면 쇼트는 안나나요?? 썡초보라서 질문 드려요
네 쇼트가 생깁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다루는 것은 전원을 인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품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므로, 쇼트가 나도 상관없습니다 ^^
@@LUDVIKPOWER 네 감사합니다 땝린이라서 어제 바로 메인보드 날려 먹었습니다 .^^
64핀짜리 뗄땐 열풍기 있어야 겐네여 ..ㅋ 영상 잘봤음다.
감사합니다. ㅎㅎ 핀셋을 일찍 이용했으면 더 쉽게 제거했을텐데 조금 걸렸네요.
납땜인두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기술 발전에 협조한다는 생각으로 아림 사의 인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년 이상 사용하며 인두팁은 1번 교체했고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해서 사용하신다면 알리 중국산 인두기는 비추천해드리며, 가격대가 있는 하코나 웰러 제품도 좋습니다 ^^
후회없는 선택을 원하시면 비용을 조금 들여서 하코/웰러/아림 제품 추천합니다.
밥아저씨 같아요…
인두기를 2개 동시에 (왼손 오른손 ) 사용하면 2배 빠를 듯.
맞습니다 ^^
잘 봤습니다.
묘기내요.
나도 칼팁 까지 사서 인두기에 달았지만 인두기가 초딩때 산거라서 온도가 다이소꺼랑 비슷한데 인두기 출력이 높은걸 써야하나요? 한참 달궈지고 사용해도 영상처럼 납이 쉽게 안녹아서 여쭤봅니다
인두기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pcb 특성 상 그럴 수도 있는데, 인두기가 오래된 거라면 인두기 문제에 있을 가능성이 크니 일단 새 인두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형 컴퓨터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DPAK 타입 FET 손상 없이 떼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드레인이 두꺼운 납땜되어 있어서 손상 없이 떼어내기 엄청 어려움. 열풍기 온도 세팅, 핫플레이트를 쓸 경우 온도 설정 등
적당한 PCB가 손에 들어오게 되면 준비해보겠습니다 ㅎㅎ
열 때문에, PCB 회로가 고장 나지 않을까요?
너무 작업이 길어지면 pcb가 휘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인두기 온도는 얼마를 사용했습니까?
인두기에서 가리키는 온도 상으로는 400도인데, 사용한 지 오래된 인두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왜 내가 하면 기판이 타는걸까
그냥 열풍기 쓰자 저러다가 패턴 일어나거나 동판 떨어지면 일만 많아진다.
저렇게 하면 기판 망가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