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은 정말 최강록 좋아하는게 느껴질정도로 마셰코2 내내 최강록 극찬했음. 다만 저 사람은 마케터로써 저 음식이 평생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살아온 선수들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맛에 극도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먹었을때는 맛이 없을거라는걸 꿰뚫어보고 한마디 한거지. "오만하다"고 평한 것 역시 최강록의 음식 수준을 높게 평가해서 나온 결론이지 애초에 최강록 아니었으면 진작에 맛없다고 극딜 오지게 박았다.
이게 이런 평을 들은 이유는 재료의 맛을 살리겠다고 소금도 안 쓰고 물, 술, 또 하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것만 넣고 졸였음 재료의 순수한 맛을 극한까지 살려보겠다 한 건데 노희영씨 말이 분명히 맞는 부분이 있죠. 일반인들이 먹으면 대부분 심심하고 별 맛 안나서 이게 뭔 맛이냐고 할 그런 느낌.
@@auspos5585 섬세한 맛이래 ㅋ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 우리나라만 재료 안쓰면 "본연의 맛"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밍밍한 맹맛을 맛있게 느껴야 미식가라고 착각들 빠져삼 ㅋㅋㅋ 웃긴게 평냉 유명한 집가면 면 따로 빼서 식초 뿌려먹으래 ㅋㅋㅋ 그게 국물 간 안되었다는거라는 것 자백아니냐? ㅋㅋㅋㅋㅋ 지도 평냉 먹으면 밍밍하다고 생각할거면서 미식가인척 하려고 세뇌하는거 진짜 미개하다 미개해. 남들에게 본인이 어떻게 보일까 눈치보면서 음식 쳐먹는거 진짜 개한심.
노희영 : (물론 최강록씨 마인드처럼 재료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미식가들도 많다. 하지만,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에 익숙해진 일반 소비자들에 비해 그 비율도 적을뿐더러, 그들만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최강록씨의 요리는 맛있긴 하지만, 결국 요리사도 음식의 판매를 통해 이윤을 창출해야하는 직업이기에, 본인이 요리를 할때 들인 노력과 아집을 기반으로 매긴 소비자가격과 가치관으로 시장에 나서기엔 ) 오만한 요리이다. ㅡ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을듯
고추장 닭날개 조림 레시피 공개하셨길래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엄청 들어가서 엄청나게 번거로움... 맛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데, 본인이 좀 나름 이것저것 먹어봤고 미식가인 사람이 먹어야 진가를 알만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맛은 있는데 그정도의 정성이 들어갈만한 맛은 아니라고 느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아마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음
1:23 노희영 심사위원님의 말씀을 계속 곱씹게 된다.. 자기요리에 빠지면서 작품성이니 대중성이니 되도 않는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배려를 잊고 자기관에 갖혀 음식을 하게된다.. 더욱 와닿는 것은 '저런 음식을 하지말라'가 아닌 이런것도 좋지만 이런입맛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간과 향을 더할 소스가 있었어야 했다는 말이었기에 또한 그럼에도 저런 요리로 끝까지 승부를 보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깊은맛과 약한 간을 유지하는 식당들과 요라시분들께 경외를 표한다..
레오: 최강록 씨 앞으로 오세요 록: 당당하게 걸어 나가고 싶어써요 근데, ㄱ 뎋 - 께에속 짝아지는 느낌이에ㅠ 이렇게 들고 나가는데, 록: 그.. 궄..국처럼 끓인 이제' - ㅊ - 조ㅎ림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그으 아그으 좀 담백하게에- 맛을 내고 싶어 가지구 술-로 -- 끓여서 조렸습니다. (작게 스치듯이) 그래가지고, 육수를 뽑고'--- , 살을 넣어서 이ㄱ제, 부드럽게 조린 다음에'-, 생선요리와 잘 어울리는 그런, 파를, 듬뿍 넣어서 국물의 풍미를 더하려고 했습니다. 심사위원 : 찜이에요? 탕이에요? 국이에요? 록: 그, - - - (입을 벌렸다가 닫으며) 호흩 ㅎ 심사위원: 아우,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몰라~~? 록: ㅋ흐어우 ㅌ 록: 조! 흐ㅌ ㅆ 그, 그데 조림!-이라고 하는데, 근데 이제, 국-물~~을 좀 강, 강조한 그런 조림이라고.. 심사위원: 조림인데, 국물을 강조한 그런 조림이다, 심사위원: 조림이면, 이 국물이 없어도, 아귀만 무어도 맛이 나오겠네? 나야 되죠? (록: 네 ) 조렸으니까. (뭐 의례적으로 물어본 거긴 한데 그럴리 없으니까 별 기대 안 하는 표정) 록: 간을, 간간히 했습니다. 심사위원: 그죠? 록: 넵 심사위원: ( ..!.. 아니 이 맛은.. .) 심사위원: (일단 마저 다 먹고) (당황한 상태로 급하게 자리로 돌아온다.) 록: (클로즈업, 시무룩한 표정) 쩝, 심사위원2: (손으로 안경을 살짝 올려준다.) 문제는, 아구만 먹었을 때 너무 심심해요. 록: 파랑, .. 그냥 국 물,---을 이제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녜 심사위원2: 그니까, 굉장히 , 사실 이게 오만한 요리에요. ( 카메라 돌아가며 스스슥 소리 )
(두둥)
심사위원1: 물론, 그 정도의 재료의 맛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장사하다가 안 되셨다는 게 이제 제가 볼 때 아마 그런 이유일 거에요. 긍까, 서로 교감되는 사람들에게만 이해하는 음식이지, 사실은, 그런 사람은 그렇게 먹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맛을 더해주기 위한 소스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요리는 조금 오만한 요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록: 맞는 부분이 있어요. 안 통할 거라고 주변에서 뜯어말렸거든요. 레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미식이란 분야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네요 저는 미각이 굉장히 둔해서 남들이 싫다하는 음식도 그냥저냥 맛있게 먹거든요 평생을 맛보단 양과 식감으로만 판단해왔어서 맛있는 음식이란게 굉장히 깊고 또 복잡한 분야구나 하고 깨닫게 되네요 예술과 다름없는 깊고 전문적인 분야.... 멋있네요 진짜
와 난 이 영상에서 김소희 쉐프가 젤 무섭다. 맛도 아직 안봤는데 음식설명만 들었을때부터 이미 대중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류의 싱거운 요리일거란 판단 다 끝내고 국물을 강조했다지만 '조림이니까 그냥 먹어도 맛이 나겠네요?' 하면서 노희영 심사위원이 심사평할 때 지적한 부분과 동일한 내용 그대로 상기시켜 주는게 진짜 ㅇㅇ
노희영 심사평이 뭐냐면 기가막히게 고급스런 맛 캐치해내는 미식가들은 극찬할 음식인데 치킨이나 라면 같은 음식이 최애인 일반인들 저렴한 혀까지 다 만족시키긴 어렵다는 심사평임 그러니까 한마디로 극찬한거임
이 분 유튜브가 최강록 떡상시킴....
지금 흑백 요리 대결 최강록 팬 많은 이유가 다 이분 덕인듯 ㅋㅋㅋㅋㅋ
어케 3주전이지!! 예고편 보고 쓴 댓글인가!!
@@MrWitch4w 넹 예고편부터 기대했었음ㅎㅎ
어 맞아요! 저 원래 경연 프로그램 별로 안 좋아하는데 최강록님 나온대서 흑백요리 그 프로그램도 보고 다시 이것도 보고 있어요 ㅋㅋ
파편갓...
저는 이분 강레오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조림이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국물을 강조한
ㅋㅋㅋㅋㅋㅋㄱㅋ
조림인데 국물을 강조한 요리가 있다?? 띠요옹~
앜ㅋ ㅋㅋ ㅌ ㅋ. ㅌ ㅌ. ㅌ. ㅌ ㅌ ㅌ. ㅇㅋ. 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바질을 곁들인 이후로 최강록영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그 밑에 댓글이 더 웃겨요ㅋㅋㅋㅋ
아 저두..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곁들인 이에요!:)
아 저두요ㅠㅠㅠ
추천영상에 떠서 본 이후로 계속 찾아봅니다..
0:14 켁..ㅇ...ㅣ.쿡...예 국처럼 끓인..제..ㅈ..조림를 만들고 싶었는데요. 그.. 아구..그..쫌..담배카게 맛을 내고 시퍼가지고..술로.. 끓여서.. 조렸습니다..그래가지고 육수를...뽑고 살을. 넣어서 이제 부드럽게 조린다음에.. 에. 생선요리랑 잘 어울리는 그.. 파를.. 쫌.. 듬뿍 넣어서... 국물의 풍!미를 더할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정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앀ㅋㅋㅋ
담배랑 술이 같이 있네 위험하다
아니 ㅋㅋㅋㅋㅋㅋ 최강록씨 말할때만 둠.짠.뚬짠. 이런 웃긴브금 깔아줘서 개웃김
간을 간간히했다라... 최강록 라임까지 타는군..
엄마 그는....도덕책
조림왕 최라임
이번 조리법도 조리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간을 했습니다..근데 이제 간간한
그의 목에 걸어지는 합격목걸이
아 이제 강록좌 볼때마다 '제목은 강레오의 눈빛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맛있으면 존나 야리는..' 드립이 계속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빼고 그냥 존나야리는임
말향기로운 아님
ㄴㄴ 강레오는 맛없으면 웃고 맛있으면 야림
@@우루롹끼-g8s ㄹㅇ ㅋㅋ
강록띠 유튜브 시작하심 ultra taste diary
노희영은 정말 최강록 좋아하는게 느껴질정도로 마셰코2 내내 최강록 극찬했음. 다만 저 사람은 마케터로써 저 음식이 평생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살아온 선수들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맛에 극도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먹었을때는 맛이 없을거라는걸 꿰뚫어보고 한마디 한거지. "오만하다"고 평한 것 역시 최강록의 음식 수준을 높게 평가해서 나온 결론이지 애초에 최강록 아니었으면 진작에 맛없다고 극딜 오지게 박았다.
맞음 노희영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마케터로서의 자신의 견해를 얘기한 거라고 봄.
노희영 성격 상 맛없으면 뒤에 가서 "뭐 저딴 걸 음식이라고 내놓고 지랄이야."라고 할 정도로 직설적인 화법을 가지고 있고 시선 또한 직관적임
최강록씨 음식이 맛은 별로 없나요?
노희영의 심사평을 제대로 평했네
@@davidjunghan91 아뇨 맛이 있으니까 저런 평을한거고 마셰코2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강록은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호평만 받은 참가자였습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
음 약간 맛잘알들에게 인정받으면 그만인 음식이라는 느낌이어서 오만하다고 했구나 심사평 진짜 잘한다... 대중한테 먹힐만한 음식 하라고 계속 말해줬었네 체강록이 그 말 흘려듣지않고 결승음식에 반영해서 우승까지간거 너무 대단 둘다대단해
음식을 아는 쉐프들이나 이해할 맛 ~ 이렇게 말했으면 건방지다 소리나올 심사평인데 영리하게 잘 돌려말함 ㅋㅋ
요리도 예술이구나..
작품성에 치우치면 전문지식 배경을 많이 아는 전문가들만 아는 요리가 되고
너무 대중성을 강조하면 그냥 흔해 빠진 평범한 요리가 되고
저 아줌마 실력하난
최고지 비비고 얼마나 잘팔ㄹ리냐
@@ghyun4254 저 아줌마 탈세 논란 나오지 않았나
@@soulheart4265 공은 공 과는 과
하하유니버스 적격인 인물
요리 잘하는데 본인은 그걸몰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하하유니머슼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ㅋㅋㅋㅋㅋㅋ이런생각 어떻게해ㅋㅋㅋㅋㅋ
하하유니버스 미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주인공 재질..
막 다 쳐다봐 근데 나는 그걸 몰라
나 막 내성적이야 근데 요리천재인거지
재료 본연의 맛을 애초에 알고 연구한 전문가들은 그대로 즐길수 있는 창의적인 요리인데, 짠맛, 매운맛, MSG 등에 길들여진 대부분의 일반인들 에게는 심심해서 팔기 힘든 맛 이란 소리인듯.
이게 맞네
이게맞다
추
대중성없는 맛
이 음식 힙합이다
강레오는 어느순간부터인지 옆에서 심사위원들 문답할때 이미 2조각 먹고 "이 ㅅㄲ 또 맛있네?" 이런 눈빛으로 입 한번 닦고 야려봄
레오 어느부턴가 밥안먹고 심사하러 오더라 강록이 요리 먹을려고
@@성성-i7p 혼자 엄청 떠감ㅋㅋ
0:07 제목은 당당한 걸음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작아지는 느낌을 곁들인
최강록 요리 설명할때 매항상
"그...xx을 써서어..xx을 생각하면서 마..만들었습니다.. 조려서 최..최대한..부드럽게..맛을..내..봤..습니다...이게...그..(침꿀떡)파..를 넣어서...같이드시면...부드럽고..잘..맞거든요"
설명후 강레오 눈빛
(오물오물)어? 이새x 봐라?
???: 이새끼 또 맛있네
야워리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꿀떡 이 킬포
이 새끼 또 맛있넼ㅋㅋㅋㅋㅋㅋㅋ
1:01강레오 뫃! 하고 놀라는거 봐 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뫃!!
뫃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개읏기넹ㅋㄱㅋㄷㄷㅋㄷㅋ
ㅋㅋㅋ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뫃! 은 어떻게 들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8 강레오 빨리 먹고 싶어서 숟가락 안절부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시작하기도 전에 수저 마중나가는거 보소 ㅋㅋㅋ
그리고 옆에 심사위원 질문하는데 이미 자기꺼 떠서 숟가락 뜨고 있음 ㅋㅋㅋㅋㅋ
0:54 옆에서 피드백 하든말든 숟가락 운직이넼ㅋㅋㅋㅌㅌㅌ
ㅋㅋ
이게 이런 평을 들은 이유는 재료의 맛을 살리겠다고 소금도 안 쓰고 물, 술, 또 하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것만 넣고 졸였음
재료의 순수한 맛을 극한까지 살려보겠다 한 건데 노희영씨 말이 분명히 맞는 부분이 있죠. 일반인들이 먹으면 대부분 심심하고 별 맛 안나서 이게 뭔 맛이냐고 할 그런 느낌.
@또르르또또르르 황교익을 어디다비빔
@또르르또또르르 저여자는 말에 우리도 인정할수 있는 근거라도 있는데 황교익은 뭐가있음?
???: 사과는 일본사과가 더 맛있다
@@이태환-g3r 사과는 아직도 씨종이 일본출신인게 많아서 ㄷㄷ
딸기는 몇십년동안 일본에 로열티 주다가 최근에 품종개량 잘해서 바뀌긴함
@또르르또또르르 황쿄이쿠상은 그냥 뇌피셜 오지는 유사지식인이고
거의 유일한 혹평이 ‘오만한 요리다’
수준이 정말 어마어마함
혹평이자 맛있다는 말도 되긴해요
대단한 사람인듯!
노희영이 탈세로 욕먹기는 하는데 능력은 진짜 대단한듯.비비고도 그렇고,심사평만 봐도 요리 몇개 먹고 식당이 왜 망했는지까지 알아내니
아 비비고 마케팅했어요? 오 대박이네
ᄋ띠오옹 비비고 빕스 올리브영 마켓오 등등 ,,씨제이 제품 다 하셨죵
@@dbsdud124578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등
탈세를 할만큼 돈벌 능력이 있었던 거니까 능력은 대단한거죠
이게 진짜 뼈때린게 마지막 결승 올라갔을때 최강록이 자기 식당 망하고 나서 최강록 본인이 자기 요리에 대한 제3자의 냉정한 평가가 너무 절실했다고 살짝 감정에 북받혀서 말하면서 심사위원들한테 너무 감사해했는데 이 평가가 ㄹㅇ 적절했던것 같음
진짜 좋은평가인 듯
일반인이 평양냉면 먹으면
"뭐여 수돗물이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
평냉이 맛있다고 하는건 허세지 ㅋㅋㅋ.
애초에 재료 덜 넣고 육수낸게 평냉인데 그거가지고 본연의 맛 ㅇㅈㄹ ㅋㅋㅋ
그냥 재료 덜 써서 맛이 덜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gyutaekim536 재료 많이 들어가요 방든렘지님 ㅋㅋ 맛있다고 허세부리는거도 개꼴불견인데 님처럼 아는척하는것도 그닥 ㅋㅋ
@@auspos5585 세계적으로 극찬받는 다른 국물요리와 비교를 해보렴. 니 기준에서나 많이 들어가는거지.
외국에서는 평냉 맛있다는 취급 하나도 없는데 한국/북한인들만 지들만의 리그에서 무슨 수준 높은 음식인마냥 자위질 ㅋㅋㅋㅋㅋㅋㅋㅋ
@@gyutaekim536 하나만 얘기해봐라 뭐 동남아음식 가지고 올래? 붕신이 창피한지 모르고 나대네. 뭐들어가는진 알아?
그리고 재료 많이 들어가면 훌륭한음식이냐? 음식쓰레기통 국물쳐먹고 엄지척할새끼네 ㅋㅋ
@@auspos5585 섬세한 맛이래 ㅋ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
우리나라만 재료 안쓰면 "본연의 맛"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밍밍한 맹맛을 맛있게 느껴야 미식가라고 착각들 빠져삼 ㅋㅋㅋ
웃긴게 평냉 유명한 집가면 면 따로 빼서 식초 뿌려먹으래 ㅋㅋㅋ 그게 국물 간 안되었다는거라는 것 자백아니냐? ㅋㅋㅋㅋㅋ
지도 평냉 먹으면 밍밍하다고 생각할거면서 미식가인척 하려고 세뇌하는거 진짜 미개하다 미개해. 남들에게 본인이 어떻게 보일까 눈치보면서 음식 쳐먹는거 진짜 개한심.
괜히 쉐프가 아님에도 저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명평가
노희영?? ㅋㅋㅋㅋ학력위조에 탈세까지 머문 곳마다 구설수만드는 인간말종이 심사위원이라고 뭔 씹 ㅋㅋㅋ
@@nugumbo 그거랑 맛평가랑 뭔상관이지..
ㅋㅋㅋㅋㅋ 열등감에 찌들어살지마요
커리짱 열폭 ㄴㄴ 한심하고 없어보임
커리짱 ㅋㅋㅋ뜬금 패드립치는 분 보단 훨씬 나은 인생일듯
김소희님도 대단한거임 조림이니깐 재료만 먹어도 맛이 나야한다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거고 최강록 도전자분도 조림장인이라 그런지 그 부분 확실히 아는거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림장인이라는 게 왤케 웃기징ㅋ큐ㅠㅠㅋㅋㅋㅋ
@@독영뚜뚜 조림의 왕자다운 전문성..
노희영 : (물론 최강록씨 마인드처럼 재료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미식가들도 많다. 하지만,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에 익숙해진 일반 소비자들에 비해 그 비율도 적을뿐더러, 그들만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최강록씨의 요리는 맛있긴 하지만, 결국 요리사도 음식의 판매를 통해 이윤을 창출해야하는 직업이기에, 본인이 요리를 할때 들인 노력과 아집을 기반으로 매긴 소비자가격과 가치관으로 시장에 나서기엔 ) 오만한 요리이다. ㅡ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을듯
이 말이 이렇게까지 해석이 필요한가...ㅋㅋㅋ 댓쓴분한테 한말은 아닙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Skewo193va6i 그럼 누구한테 한 말인데ㅋㅋㅋ
@@Skewo193va6i 참 오만한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노희영씨의 의도대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을 위해서 이런 댓글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오만한 댓글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밥-b6q5y 합격
그래서 대중적인 입맛이 강한 백종원이 인기 있는건가
노희영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답다..
0:48 좆..네 조림이라고..하는데 이제..궁!무우우..를 쫌 강! 강조한..그런.. 조리미라고...
왜 시작이 좆인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순수한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좆맛부터 봐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 닭날개 조림 레시피 공개하셨길래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엄청 들어가서 엄청나게 번거로움... 맛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데, 본인이 좀 나름 이것저것 먹어봤고 미식가인 사람이 먹어야 진가를 알만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맛은 있는데 그정도의 정성이 들어갈만한 맛은 아니라고 느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아마 이런 부분을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음
ㄹㅇ.. 제가 레시피 보고 대추 까서 어쩌구해서 몇시간 낑낑대고 있으니까 엄마가 보고 다음 날에 생강이니 들기름이니 다 제끼고 그냥 굴소스 부어서 20분 만에 뚝딱 만들어냄. 남들이 먹으면 큰 차이도 못 느낌
보통 아귀 하면 시뻘건 양념에 버무려져서 이게 양념 맛인지 아귀 맛인지 모호해지는데 최강록 셰프님은 아귀라는 흰살 생선 특유의 부드럽고 포슬포슬하며 우아한듯 깔끔한 맛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를 파향기 낸 국물로 어우러지게 하려고 하신 것 아닐까 싶음
0:41 조림인데 보기에 없어서 혼란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희영씨 진짜 핵심 짚고 도움될만한 심사평을 하네요. 이래서 한가락 있는 사람들 무시 못하는듯
0:01 ㅋㅋㅋㅋㅋㅋㅋ번뜩!
ㅋㅋㅋㅋ이거 존나 웃긴데 댓글이 없네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비지엠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티본스테이크 미션입니다.
정찬혁:한쪽에 칼집을 넣어 구웠습니다.
강레오:탈락입니다
최강록:쪼렸습니다
강레오:축하드립니다. 통과입니다.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티본의 뼈 안심쪽이 부드러우니까 등심쪽도 부드러우면 좋게.께따는 느낌으로 두개다 쪼렸습니다
@@성성-i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성-i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성-i7p 축하드립니다. 강록어 만점입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
노희영 평은 거의 극찬이네 아는사람은 안다는거잖아?ㅋㅋ
1:52 이효리 정도면 좀 오만해도 되긴 해
와중에 강레오님 자꾸 숟가락 움찔 움찔 하면서 먹을 생각 뿐인게 너무 웃기다..
냅다 맛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알려주는거 같아서 좋네
“오만한 맛”, “교감하는 사람들만 이해하는 맛” 어나더 레벨이라는 반증이네요 아직 저항기에 있었던 심사원님의 심리가 잘 느껴집니다
0:13 케헥, 이… 국, 예 국처허럼 끄린 제, 츳, ㅈ조림을 만들고 시펀ㄴ데요, 그.. 아구 그쫌 담배카게! 맛을 내고싶어가주구 ㅅ술로… 끄려서… 조렷슴다 그래가주구 육수를 뽑꼬 살을 너어서이제 ㅂ부드럽께 조린담에 아,생선요리랑 잘 어울리는 ㄱ, 파를 쫌… 듬뿍너서 궁물에 품미를 더할라고 했슴니ㄷ.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쓰기 만점
마지막 햇슴밋.~ < 여기가 킬포노
하 흑백요리사 보다가 마셰코2 보니까 진짜 힐링된다..❤
왼쪽 심사위원은 다른영상에서는 말씀 거의 없으시던데 입만 여시면 소름돋게 핵심을 짚으시네...
ㄹㅇ ㄷㄷㄷ
오만해서 망한 최강록씨 반찬가게 반찬을 먹어보고싶다.. 작가적으로 치밀하게 계산된 미식가들만이 느낄수 있지만 일반인한텐 무심하게 느껴졌을 버려진 음식 쓰레기....
@@마카체프-u7j 저...ㄱ...그...이거.. 가 가안장게~장 맛있..슴다 그. 하ㄴ...나만 사서.. 드(꿀꺽)셔보...보시면 예....
@@마카체프-u7j 미안해요 ㅠㅠ
왜 까는거야 ㅠㅠ 미안해하지말...고...그...예...
가스비가 많이나와서 망한 그가게 ㅋㅋ
@@으으으으-x1b 욕먹었쪄ㅠ
맛있긴 맛있는데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대중이 먹기엔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맛이라는 뜻이네
노희영씨 통찰력이 엄청나네요
말 몇마디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1:23 노희영 심사위원님의 말씀을 계속 곱씹게 된다.. 자기요리에 빠지면서 작품성이니 대중성이니 되도 않는 생각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배려를 잊고 자기관에 갖혀 음식을 하게된다..
더욱 와닿는 것은 '저런 음식을 하지말라'가 아닌 이런것도 좋지만 이런입맛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간과 향을 더할 소스가 있었어야 했다는 말이었기에
또한 그럼에도 저런 요리로 끝까지 승부를 보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깊은맛과 약한 간을 유지하는 식당들과 요라시분들께 경외를 표한다..
레오: 최강록 씨 앞으로 오세요
록:
당당하게 걸어 나가고 싶어써요 근데, ㄱ 뎋 - 께에속 짝아지는 느낌이에ㅠ 이렇게 들고 나가는데,
록: 그.. 궄..국처럼 끓인 이제' - ㅊ - 조ㅎ림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그으 아그으 좀 담백하게에- 맛을 내고 싶어 가지구
술-로 -- 끓여서 조렸습니다. (작게 스치듯이) 그래가지고, 육수를 뽑고'--- ,
살을 넣어서 이ㄱ제, 부드럽게 조린 다음에'-,
생선요리와 잘 어울리는 그런,
파를,
듬뿍 넣어서 국물의 풍미를 더하려고 했습니다.
심사위원 : 찜이에요? 탕이에요? 국이에요?
록: 그, - - - (입을 벌렸다가 닫으며) 호흩 ㅎ
심사위원: 아우,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몰라~~?
록: ㅋ흐어우 ㅌ
록: 조! 흐ㅌ ㅆ 그, 그데 조림!-이라고 하는데, 근데 이제, 국-물~~을 좀 강, 강조한 그런 조림이라고..
심사위원: 조림인데, 국물을 강조한 그런 조림이다,
심사위원: 조림이면, 이 국물이 없어도, 아귀만 무어도 맛이 나오겠네? 나야 되죠? (록: 네 ) 조렸으니까.
(뭐 의례적으로 물어본 거긴 한데 그럴리 없으니까 별 기대 안 하는 표정)
록: 간을, 간간히 했습니다.
심사위원: 그죠?
록: 넵
심사위원: ( ..!.. 아니 이 맛은.. .)
심사위원: (일단 마저 다 먹고)
(당황한 상태로 급하게 자리로 돌아온다.)
록: (클로즈업, 시무룩한 표정) 쩝,
심사위원2:
(손으로 안경을 살짝 올려준다.)
문제는, 아구만 먹었을 때 너무 심심해요.
록: 파랑, .. 그냥 국 물,---을 이제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녜
심사위원2: 그니까, 굉장히 , 사실 이게 오만한 요리에요.
( 카메라 돌아가며 스스슥 소리 )
(두둥)
심사위원1: 물론, 그 정도의 재료의 맛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장사하다가 안 되셨다는 게 이제 제가 볼 때 아마 그런 이유일 거에요.
긍까, 서로 교감되는 사람들에게만 이해하는 음식이지,
사실은, 그런 사람은 그렇게 먹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맛을 더해주기 위한 소스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요리는 조금 오만한 요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록: 맞는 부분이 있어요. 안 통할 거라고 주변에서 뜯어말렸거든요.
레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데미데루스 ㅈㄴ상세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i9e 와...진짜 정성인데 보면서 동영상들으니깐...ㄹㅇ ㅅ발거리면서 존나 웃음
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개웃기네 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정성추
와.. 디테일 보솤ㅋㅋㅋㅋㅋㅋ
진짜 촌철살인 같은 지적이다...
그 음식 설명할때 빰빰 빰빰 칭- 빰빰 빰빰 칭- 하는거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웃기고 재미있어
00:01 뭔가 만화적 표현으로 번뜩 하고 나가는데 왜 멋있지...
파칭...!
인터뷰에서 바로 쭈굴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8 조림인지 국인지 상관없고 빨리 조림요정의 요리가 먹고싶은 강레오...
난 제발 이사람이 한 고등어 무 조림을 너무 먹어보고 싶음 제발
요리해봤지만 나한테는 조림이 제일 어려웠음.. 시간 칼같이 지켜야하고 조렸을때 간까지 계산까지해야하고 내가해본요리중 가장 극악이었음
2019년에 보는사람?
12월ㅋㅋ
이제 2020년이 됐어요,,,,
아...최강록 다시 보고싶다. 그런데 마셰코를 곁들인..
노희영 지린다 어떻게 보면 저 말이 지금의 최강록 업장의 성공을 만들었을 지도. 원래 재능 노력 콜라보 된 미쳐버린 장인들이 오만해지고 그러다 보니 대중성의 중요함을 완전 배제해 버리기 마련인데 그걸 꼬집어 비틀어 찢어버림;
저 평가는
예민한 본인입맛에는 상당히 좋았다는거같은데 ㅋㅋㅋ
오만한 요리라는게 정말 적절한 표현같다
요즘 계속 최강록씨가 피드에 뜨는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
최준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독성있어서 찾아보게되는 강록씨
저돜ㅋㅋㅋㅋ 아니근데 댓글들이 너무 웃겨서 찾아보게되네 허허
강레오를 곁들인 최강록을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분위기가 왜이렇게 무섭나요~~ 2019년도에 이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제목은 대단원의 시작으로 하겠습니다..근데 이제 쪼림 요정을 곁들인
간을 간간히 했습니다 왜케 귀여우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사평 날카롭다
강록씨말투 ㄹㅇ직독직해하는 것 같음 ㅋㅋㅋ
묘하게 매력이 있으심 ㅋㅋ 자꾸 빠져들어요 ㅎㅎ
나도 최강록의 오만한맛 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진짜 미식가들만 아는 음식인가봄
감히 예상해보자면 삼삼하니 재료맛으로만 먹어야하는 극강의 감칠맛요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소스나 국물의 자극적인 맛이라기보단 꽃게넣은 간 덜 된 어묵국물마냥 감칠맛으로만 가득한..
미식이란 분야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네요
저는 미각이 굉장히 둔해서 남들이 싫다하는 음식도 그냥저냥 맛있게 먹거든요
평생을 맛보단 양과 식감으로만 판단해왔어서
맛있는 음식이란게 굉장히 깊고 또 복잡한 분야구나 하고 깨닫게 되네요
예술과 다름없는 깊고 전문적인 분야.... 멋있네요 진짜
벙찌고 보다가 간을 간간히 했다에서 정말 개열받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매력있어 ㅋㅋㅋ
조림인데 국물을 강조한 조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 미사여구가 최강록체
진짜ㅋㅋㅋㅋ5년 째 시간나면 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제목장인..
50000한 요리에요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
아 웃었어,,
아 웃었어22
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사람들 치즈듬뿍, 불닭맛 핵소스,
설탕이빠이, 미원 이빠이 음식에 길들여져서
저런건 리얼 미식가들끼리 먹을음식 ㅇㅇ
다시다 안넣고 순수하게 고기육수랑 채소육수로
냉면육수 뽑아서 소금 간장간하면 열이면 열
밍밍하고 맛대가리 없다고함. 다시다 팍팍쳐야
이집 맛집이네 칭찬함.
요즘사람들 기준이 뭔데?
요즘 음식들이 간이 많이 쌔지긴 한듯...
ㅇㅈ.
역시나 사람들이 욕을 하고 화를 내네요..
@@김용현-b8d 이건 대체 뭔소리지 댓글에 나온 내용이랑 핀트가 하나도 안맞네
이댓글에 왜 욕을 달지 이해가 안되네
나야, 강록이
진짜 평가 지렸다
간을 간간이 했다라.. 최강록..
이제 라임까지 타는군...
그 댓글 어디갔지 개웃겻는데 ㅋㅋㅋㅋ
빨간 점 하나 찍어놓은 그림을 예술가들이나
안목가들은 오오오 개쩔어 하면서 극찬하지만
일반 시민들이 보기엔 뭔데 저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
문제는 그걸 일반 시민한테 팔아야 하는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를 못찾는 현상과 같음
고급식당가면 셰프들이 데코레이션 열심히 해도 일반인한테는 소스에 풀떼기로 보이는거랑 같을수도있음 고급음식중에 맛 없는데 비싼음식도 많고
홍홍홍 양은 둘째치고 호불호 있었음
가격 생각하고 먹으니까 기대치가 올라와있는상태라 맛있겠지 하고 먹어서 더더욱 실망하는걸수도 잇음
비유 굳
1300만명 어딨는데
뭔 구독자 1300만명 드립이야 저거 걍 소개란에 적은거잖아;; 원래 구독자는 이름 바로밑에있어야해 다른사람거 들어가보면 바로아는것을 모르는척하는거야 아님 ㄹㅇ 멍청한거냐
난 저 요리 설명할 때 브금 너무 웅장한데 말은 어눌해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강록이형 상처받으니까 레오형도 풀죽은 목소리로 들어가십시오ㅋㅋㅋㅋㅋ
조림요정 그 대단원의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진짜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ㄲ
사실상 좋게 말하면 어나더 레벨 음식이라는 거지 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대중들은 그 어나더 레벨이 아니라 모른다는거
노희영 심사위원은 진짜 엄청 예리함 ㅋㅋㅋ
최강록 어버버 설명하는데 제목 맑은 아귀 조림이라고 튀어나오는거 뭔가
"아 알겠고 그냥 제목이걸로 하자"
라고 말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제모옥은 조림 으로 하겠습니다 근데이제 아구를쫌 담백하게 만들고싶어가지고 술로 끓여서 육수를 뽑구 살을 넣어서 부드럽게 조린다음에 생선요리에 잘 어울리는 파를 듬뿍 넣어서 국물에 풍미를 더할라고 했던 국처럼 끓인 조림을 만들고싶었던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엽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소희님 말투가 너무 중학교때 과학쌤같음 ㅠㅠㅠㅌㅌㅌㅋㅋㅋㅋㅋㅋ
햐.. 노희영 대단하네.
감탄하고 간다
와 난 이 영상에서 김소희 쉐프가 젤 무섭다. 맛도 아직 안봤는데 음식설명만 들었을때부터 이미 대중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류의 싱거운 요리일거란 판단 다 끝내고 국물을 강조했다지만 '조림이니까 그냥 먹어도 맛이 나겠네요?' 하면서 노희영 심사위원이 심사평할 때 지적한 부분과 동일한 내용 그대로 상기시켜 주는게 진짜 ㅇㅇ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데 비비고를 성공시킨 사람임
이 동영상들 없어질까봐 무서워여....ㅠㅠ
스브스때처럼 방송사가 올려서
사라질까봐... ㅠㅠ
공존할수는없나....ㅠㅠ
말투가 진짜 긴장한 사람 표본인게
중간에 어디는 빨라졌다가 어디는 느려지고 중간어 어..그.. 하고 말 더듬고ㄲㅋㄱㅋㅜㅜㅡ근데 마셰코2 우승을 곁들인
정곡을 찌른 심사평이다 작품성과 사업성을 모두 고려한
1:58 상처받은 최강록 댕댕이
참 사람이 소심하고 귀여워 ㅋㅋ
괴롭히고싶어ㅜㅜ
일본 요리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느껴지는 한 화. 확실히 일본쪽이 한국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가 많은듯.
왜 강록좌 마셰코 전에 음식점 잘 안됐는지 알겠다 맨날 조려서 테이블 회전율 낮았을거 같음 ㅋㅋㅋ
아 최강록진짜 좋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다 보려니까 나까지 언어능력이 퇴화되는것같앜ㅋㅋㅋㅋㅋㅋ
최강록씨 영상만 계속 보고있음 근데 이제 알고리즘을 곁들인
내 마음까지 조려버리는 강록좌 당신은...
최강록 : 전설의 시작
아씨 ㅋㅋㅋㅋ 밤에 자려고 봤는데 정주행하고 있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개 재밌네 ㅋㅋㅋ
최강록 요리 스타일이 디테일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요리를 함. 그러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고 가격을 비싸다고 느낌.
한줄요약: 맛잘알은 이해하고 대중은 이해 못함.
난 처음에 여자 심사위원 두분이 너무 틱틱 쏴대길래 왤케 사가지가 없으시지 했는데 강록이형 영상 다보니까 너무 이해되는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 답답해하실만두ㅠㅠ
0:48 ㅈ...조림이라고하는데
난 이분 알고리즘으로 처음 알았는데 재밌다ㅋㅋㅋㅋㅋㅋ관련된거 본적도 없는디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