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 헤치며 간신히 왔는데…닫힌 식당에 '털썩'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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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눈밭 헤치며 간신히 왔는데…닫힌 식당에 '털썩'
(서울=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카버러의 한 식당에는 폭설을 헤치고 온 손님이 문 닫은 식당 앞에서 좌절하는 영상이 촬영됐습니다.
이 손님은 이날 약 55㎝ 높이로 허리까지 차오른 눈밭을 걸어서 식당에 왔는데요, '당일 휴무'라는 내용의 팻말을 보고 좌절한 모습이 그대로 식당 외부 감시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휴무 팻말 확인 후 그 자리에 몇 초간 털썩 주저 앉은 손님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유명세를 타게 된 식당 측은 현재 이 손님을 사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한성은]
[영상 : 인스타그램 @niceys.eatery]
#연합뉴스 #캐나다 #폭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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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을 생각으로 온갖 상상하면서 눈길을 헤치며 갔을텐데 ㅠㅠ
얼마나 절실했으면 털썩 주저앉았지 뭐야....
@생선팔아서 구독자 3천명 찍기 안사요!
눈이 저렇게 많이 왔는데 영업하고 있을거다라고 생각한 자체가 놀랍다
그럴수도 있죠~ 누구에게나 있을 미련한 구석이랄까. 배가 너무 고파 혹시나 하는 기대란게 있었겠죠~
캐나다라 그래요ㅋㅋㅋㅋㅋㅋ
거의 일상
토론토 외곽에 있는 식당입니다. 대도시는 눈 많이 와도 대개 다 열죠
내가배고파보니깐 딴생각 굴릴틈이없어요 오로지 어디서밥먹을수있나다
와 ㅡ 저분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
씹덕 어서오고
@@gggg33333ee 뭐지 씹덕티 1도 없는 기본 프사를 보고 씹덕 어서오고를 시전하는 중국어 닉...
이건 뭔 상황이냐
좌절감 =배고픔
희망= 휴무 없앤다
헉~
망연자실!!!
그러나,
식당과 함께
유명인이 된 반전!!!
멋집니다
얼른
식당과 저분의
감동적인 만남이 이루지길
기도합니다💕❤💕
딱봐도 개틀딱 예수쟁이댓글
@@응가맨-c5w ㄹㅇ 그나마 내려써서 그렇지 길게 쓰면 .. 존나 많이 들어갈 삘이긴 함
여기까지 빡침이 느껴진다야
우리나라사람이라면 눈 안치운거보고 돌아갔음 ㅎㅎ
이런건 참 울나라 좋음
그깟 눈때문에 업주도 손님도 피해받고 답답하기싫어서 걍 싹 밀어놈
식당정문쪽방향길 눈이
안치워있으면 발길을돌려야지
@생선팔아서 구독자 3천명 찍기 제가 그 생선을 맛보겠습니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저 영상 보니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방구석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고 간다.
고독한 미식가야 뭐야
저 기분 알지… 비 오지게 오는데 따뜻한 국밥 한그릇 먹겠다고 우산도 안쓰고 달려갔던 식당 문이 안 열렸을때 😭 그래도 저 식당 주인은 착하넹
저 눈이 전혀 안밟혀있는데 끝까지 들어가서 무릎꿇기
밥먹을 생각으로 힘들게 눈길을 걸어 왔는데 식당앞에서 좌절~얼마나 허무했을까?ㅋ
만약 저 영상이 sns 식당홍보를 위한 설정이었다면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혹시나 하는맘에 갔다가 좌절하는 내모습 닮았네
안쓰럽네요~
식당앞에 저렇게 눈이 싸인거보면
휴업하는거 모르나?
장사하면서 눈을 안치웠겠어?
캐나다라 눈이 치워도 끝이없나 ㅎㅎㅎ
사실 캐나다 눈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긴 함. 치운 눈이 곳곳에 성인 키보다 높은 눈산이 되어 항시 쌓여 있으니까. 하물며 미국인들이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면 에스키모들이랑 이글루에서 사냐고 물어볼 정도임.
모르니까 왔겠지.
자기가 첫 손님이라고 생각했을 수도ㅋㅋ
아~~ 배고프다 ㅠㅠ
힘없는데 돌아가야하나 이거아닌가 ㅋㅋㅋㅋㅋ
아 어떡해...ㅋㅋㅜㅜ
얼마나 맛집일지ㅋㅋㅋㅋ
ㅋㅋㅋ ㅋ 진정한 맛집이구나 ㅎ
깊은빡침의 울림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힘들게 어렵게 왔는데 휴무~~~털썩 ㅜ.ㅜ
손님:터벅 터벅 어휴 배고파
0:21 문앞:안되~~~~~~
0:40 손님: 내가 아는 유일한 식당인데 아~~~~~~~~~~~~~~~~
눈 20센치만 와도 개짜증인데..
55센치면 집에 가만히 있지....ㅋㅋ
아 그걸 감수할 만큼 맛집이라는 거지 ㅋㅋㅋㅋ
@UCsRyTGy7CX64dYre9Q4AevQ 한국도 작년말쯤 50센치 눈와서 난리났던걸로 아는데..
@@W.T.F.7777 하지만 저긴 캐나다인걸요?
눈 겁나 많이 오는 걸로 유명한...
강원도 저 08년12월, 09년1월 사이에 눈 1미터 넘게왔었음 인제에서 터널공사할때...
저거 주작입니다
백퍼 컨셉잡고 가개홍보한거에요
상식적으로 저런 날씨에 저곳 대부분 영업을 안합니다
시민들도 알고요
저렇게 찾아가는 사람도 없고 ㅋㅋ
그날 눈이 어마어마 하게 왔었는데..... 에쿠... 속상해....
여기는 웬만하면 가게 문 안닫는데......
꼭찾어서 따뜻한밥 한끼 대접하시길~
저 남자 담에가면 공짜로 줘야겠다 ㅋ
진짜 찾아서 무료식사권 100번 줘야한닼ㅋㅋㅋㅋㅋ
완접 귀엽다~
가게 직원인데 오늘 쉬는날인데 통보 못받아서 절규 하는건가?ㅋㅋ
ㅋㅋㅋㅋㅅㅂ 진짜일수도
영상 끝까지 본거야?? 어딜봐서 직원으로 보여?
@@W.T.F.7777
불편한게 참 많은친구구나
@@비련초야하상목화-j6q 아니 불편한건 없고.. 그냥 이해가 안되서...
좌절 그 자체...
무려 54초간 같은 화면을 돌렸다. 이렇게 시간낭비를 했다니.
고독한 미설가
아 허망 눈밭을 헤치고
왔는데 어디가 먹냐
오 마이 갓~! 😱 다시 집으로
저날씨에 문을열거라생각하다니..
폭설을 헤치고도 먹을만큼 맛있단 말인가??
가끔 저런날 있지... 너무 땡기는게 있는데 가게 닫혀있는날.. 씹공감
와 시청시간 확보하려고 몇 번이나 반복하는거야.
우리집 찾아오는 손님 죄송합니다
저 정도로 눈이 오면 웬만한 편의점이나 마트들도 휴업할텐데 식당이 영업을 할거라 여기고 저기까지 찾아갔다구??
저럴때 진짜 짜증남!!!!
쟈샤 전화해보고 와야지..
저도 이런 경험있어요.^^
다리에 힘이 확 풀려버리죠
눈밭을 헤쳐 올 정도면 맛집이네
가게홍보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저런 폭설에 장사못하는걸 대부분알지 ㅋㅋ 일부러 컨셉잡고 홍보하려고 저런거같은데
상식적으로 저렇게 폭설이 내리는날 누가 밥을 먹으로어나 ㅋㅋ
가게들 다 문닫는데 저곳은 ㅋㅋㅋ
사장님 가게영업안더ㅣ니까 홍보하려고 주작한거같다
느낌온다
진짜허탈하겟네요
무거운발걸음으로
뒤돌아가야하는
심정
말안해도
알겟네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생선팔아서 구독자 3천명 찍기 세관 직원입니다. 당신의 생선은 후쿠시마 산이기때문에 당신의 영업을 중단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람쥐
이것이 진짜 맛집이다..
제발 먼 거리 맛집 갈때는 전화 한통 해보고 가라 이 멍청이들아..!
1.얼마나 맛있는 곳이기에~눈밭을 뚫고 갔을까
2.눈밭이면 당연히 닫았을거라 예상이 안되었을까
3.왕래 흔적없으니 근처 왔다가 갔어야쥐ㅋ
불쌍해 ㅜㅜ
식당 문 당연히 열려있을거라고.왔는데.ㅠㅠㅠㅠ세상에 이런일이,,,,,,,,,,,,,,여려분의 생각은??
대단하다 고객님~ㅋㅋ
아 엇그제 핸드폰 두고왔는데 찾으러갔더니 잠겨있었서 결국절규~~~
먼눈이 저리 많이 왔누... 밥한끼 먹으려고 왔는데.. 절망적이네 ;;
전화를 해보고 와야지 ㅡㅡ
눈이 저렇게 왔을때는 영업하는지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게 정상아닌가?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배터리가 없었나보죠
저긴 원래 저만큼 오는게 패씨브라서 영업하는줄 알았겠죠
전화하고와야지 바보같이
저렇게 많은눈이 왔으면 전화라도 하고오지~
전화좀 하고 오시지...
성격 좋네. 짜증도 안내고...
행방은... 저 멀리 10000km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듣고 타지역에서 온 사람이면 대박이겠다... 하필 도착한 날이 눈 더럽게 많이 쌓인날이라 휴무였다면 ㅋㅋㅋㅋㅋ
넘 허탈하겠어요
어떡해??
결혼하면1억,주택자금2억(무이자)지원,애 낳으면 5천만원,18세 이상 월150만원, 전업수당 월100만원 지원하겠습니다...
뜻밖의 현상수배 ㅋㅋㅋ
눈치가 있어야 산다
어릴때 밤낮으로 엄마가 하신 말씀 눈치가 있어야지 눈치가 없으면 뜨던숟갈도 뺏기고 쫓겨난다
크아! 그때는 와요? 숟갈은 왜 뺃어가는데예?
그만큼 밉상이되는기라
크면 다 알게 되리라
가시나가 눈치가 빨라야제
아! 아이다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순진하고 순수하게 크는데 좋은기라 사람 눈치보고 요리 살살
조리 살살. 그것도 얄밉제
아무튼 사람은 척하면 척 눈치!
그건 다른사람의마음을 퍼뜩퍼뜩 읽고 행동해야 밖에 나가 미움을 안받는기라
잘행동하고 처신하거래이
파딱 파딱 알겠나? 예!
눈이 저렇게 쌓였는데
밥을 먹으로 가다니
맛집인가?
어찌하오리까 전화해보고가지
ㅎㅎㅎ 정말 재밋네. 무릎까지 빠지는 눈을 헤쳐서 식당까지 찾아가서 휴무라니 제자리에 그대로 무릎 꿇어 버리네... 얼마나 맛있는 식당이길래.... 그냥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 먹지...ㅎㅎ
어우야 ㅠㅠ
화장실을 못찾아 시원하게 빤스에 싸고 돌아선 남자는 어리둥절
걸어오는 장면만 20초 반복.
무릎꿇는 장면은 15초.반복.
ㅋㅋ 당연하지
이해한다 춘장국 에서 흰색 옷과 신발은 무용지물이란것을
깨닫게 된것과 같다. 캐나다는 눈
저렇게 눈이 왔는데 장사 할거란 생각을 하나?
일수 바드러 온 님 같은데?
밥은 무신 밥!
ㅠ.ㅠ
같은걸 몇번 보여주는건지
55나 쌓이는데 밥먹으로 나가는게ㅡㅡㅋ
즐겁게 문을 열어 돈을 싹쓰리 할 꿈을 꾸고 간 주인의 무릎도 생각 해 주라.
편집자가 허리랑 무릎을 구분하지못하네..
식당이 밥은 안주고 유명세를 줬네
나도 저 맴 이해한다.. 깨굴
전화기는 폼이냐고 ㅋㅋㅋㅋ
마치 외국판 고독한 미식가 군요
알바가 예뻣다 이게 답임
허리가 아니라 무릎이겠지 ㅉㅉ
핀치사는데 방금 여기가서 먹고 나오는길임 ㅋㅋㅋㅋㅋ
인스타 퍼나르는게 뉴스라니...
??? : 슈벌.. 오늘은 아아 못마시겠네
저사람은 허리가 어디야???
제가 대통령이 되면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백신접종은 자유화 하며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시행하여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씩 주겠습니다.@@
이런일이 뭐가 어쨌다구요? 같은 동작 몇 번씩 되감기 하면서 멘트 울궈먹기로 시간 때우고.... 뉴스인가요? 그냥 광고용 버스인가요? 연합뉴스의 존재의미는 뭡니까? 남의 나라 식당 휴무인 것이 대단한 일인가요??? 당신들이 언론사입니까 아니면 초딩들 약올리는 장사꾼입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한심합니다
영상 ?
ㅎㅎㅎ
ㅋㅋㅋㅋ 예상대로네 정기휴업
sns가 필요한 사례
눈이저리많이온 아이스에이지캐나다서 바람막이만 입은 용자
어떡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