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ropical fish guppy living in the city from Korea, Northern Hemi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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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브리더입니다.
약 1년만에 다시 서울 구피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이후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이 서울에 있는 구피천에 과연 아직도 구피가 있을지~ 왜 구피가 있는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Song : Carefree Melody by Twin Musicom (twinmusicom.org)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구피연못 위치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제 경험상 저곳의 주민들이 구피를 잡아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혹시 가셔서 곤란한 일 겪으실까 위치는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작년에 관할 지자체에 문의한 결과 잡아가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해당 시점 저에 한하여 허락을 받았던 것이라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 곤란한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어쩐지 브리더님이 살금살금 다가가는 느낌 이었어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오선생님~^^
아하!!알겠습니당
저도 궁금햇는데 그런일이 있엇군요. 근데 겨울되면 다 죽는다는데 왜 잡아가는걸 별로 안좋아할까요.. 어짜피 겨울에 죽는다면 2~3마리정도만 가져다가 키워보고 싶엇는데..
@@zmp8270 예쁘니까 죽기전까지 미용목적으로 써먹고싶으니까 인간은 원래 그런 이기적인 놈들임
풀어줬다는 표현보다 버렸다는 표현이 더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에는 차마 자세한 내용을 넣지 못하셨나봐요. 댓글 보니 진짜 화나네요. 마음대로 야외에 방생해놓고 소유권 주장이라니..
누가 방생하는건지 매년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오 생물도감님 방가워유 ㅋㅅㅋ
이분이 왜 여기에 ㅋㅋ
@@성이름-i3k6m 크흠
그래도생태계파괴는않하니
@@이누야샤-t4k 그게아니라 구피들이 겨울에 죽잖아요
작년에 다녀 오셨다길래 어떻게 월동을 했나 했더니 매년 누군가가 방사를 하는거였네. 너무 끔찍하고 피할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네
주민들이 생각이 짧네요. 비판하는 말 맞구요.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죠. 죽을 운명이 확정된 구피들을 저기에 풀어넣는 짓을 반복하는 것이 사람 된 도리에 어긋난 다는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열대어라 겨울에 온도못버티고 다 죽을텐데 어떻게 1년동안 유지됬을까 의문이었는데 다 죽고 대로 풀어놓는거였군요..어쩐지..
ㄴㄴ 버리는거에요
유기견 유기묘에 이은 유기어인가요;; 생각 없는 사람들 같으니
그때ㅡ관할구청에 연락하신걸로 아는데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것이 씁쓸합니다
그렇지만 저걸 다 잡을 수도 없고 약을 칠 수도 없고.. 이래서 예방이 중요한거 같아요
작년 구피는 해결되었고
올해 주민들이 또 버린거죠
저 곳 주민들의 취미생활 같아요
@@dklee1925 해결이 아니라 겨울을 맞이해 다 죽었다가 다시 풀어주고 번식한거 아님?
악순환이 계속 되네요.....사람들의 의식 문제인듯 안내판도 좀 붙히고 대대적인 홍보고 필요한듯하네요.
경기도에 있는 구피천처럼 물이 따뜻하면 겨울에도 죽지않고 살수있을텐데 아쉽네요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해 동물들이 오래살지도 못하고 죽어가야 한다는게 참...
근데 구피가 오래 살수 있다고 해도 저런 한정적인 연못에서 사는게 아니라 강이나 개천등에 산다면 그냥 필요없는 외래종중 하나가 되겠죠...
그나마 잠깐동안 자유를 만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어김없는 자본주의 ㅋㅋㅋㅋㅋㅋ 달콤함으로 안되는 건 없다는 걸 또 배웠네요....^^
한번 맛들이면 못 빠져나옵니다 ㅋㅋㅋㅋㅋ
불로소득을 노리다가는 큰일난다는 교훈을 얻고갑니다🤔
영상처럼 여러 종의 구피가 섞여 번식하면 다양한 패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고정구피보다 유전적으로도 건강한 애들이라 구피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흔히 막구피라 불리는 애들부터 키워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니 근처이신 분들은 해당 기관에 양해를 구하고 데려다 키우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추운 겨울이 오면 죽을걸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러나! 모든 생물이 그렇듯 충분히 사육에 준비가 되어있고 책임감있게 키울 수 있는 분들이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김마리-h4u 구피는 번식력이 워낙 좋아
1달에 1번정도 번식을 합니다.
1마리가 적게는 10마리 내외
많게는 100마리 이상을 낳기도 하는데
겨울이 오기전 불어난 구피를 모두 다시 잡아와 겨울동안 키우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다 잡아온다해도 늘어난 개체수를 키울 수조가 부족할 것이고
겨울 동안에도 구피들은 번식을해서 점점 늘어날것이기 때문이죠.
@@김마리-h4u 아마 저기에 버려진 구피들도
인근 주민이 키우는 구피가 번식을해서 늘어나
개체수가 감당이 안되니
저곳에 풀어놓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공연못이고 연못조성을 위해서라면 그냥 메다카를 푸시지.. 죽지도않고 매년 이쁘게번식할텐데
풀어놓은 고기들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나, 만에하나라도 다른곳으로 유입되서 살게 된다면 그건 그냥 외래침입종이 되는겁니다
메다카는 일반 토종송사리와 믹스될 확률이있고요 대륙송사리는 체급에밀려납니다
메다카도 외래종이에요
@@5000won_gukbap 홍수가 나도 다른하천등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없는 인공연못이라면 상관없죠
오늘 구피들 데려왔어요
사람들이 많이 잡아갔는지 성어보다 치어가 많네요... 물반 고기반...
열심히 잘 키워볼게요
어딘가요??
@@이쿠키-p6t 양천구 목동근처 달마을공원이에요
대번성과 소멸이 반복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참 서글프게들립니다.
역시 자본주의앞에선 구피도 어떨 수 없군요 ㅋㅋㅋㅋㅋ 오브리다님 댁의 하스타들은 군영 잘하나요?? 저희집애들은 군기 빠져서 지지각각 놀아요 ㅠㅠ 군영을 하라고오오오오
얘들이 먹을거로 조련하면 바짝바짝 군영합니다
생명은 길을 찾아낸다 ㅡ쥬라기 파크 1편의 명대사죠. 부디 구피들이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길요.
정말 화나네요...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질 말지 진짜 이기적이네요..한 겨울 정말 추울텐데..ㅠ
만약 인공연못이 아니라 자연의 강이나 하천 이었다면 방생해서 짧게 살아도 생명윤리적으로 문제고 오래 살아도 생태교란때문에 문제네요...
그냥 처음부터 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째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압도했는지 알 수 있군요.
좀 확대해석 아닌가요
@@Vlog-wb1v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ry nice guppies . What happens to them during winter ? Hide?
Frozen to die... it's sad.
생물도감님이랑 정브르님이랑 오브리더님이랑
세분들 모두 너무 많이 봐서 영상이 꼬박꼬박 골고루 뜨다보니까 누가누군지 햇갈려용ㅜㅜㅋㅋㅋㅋ
구피천 현황 너무 궁금했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오랜만에 집중해서 봤네용
제일 늙은게 저입니다 ㅎㅎ
아니 이형 보면 볼수록 목소리에 빠져든다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징
안녕하세요 오브리더 입니다 !!! 늘기분좋게 시청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개 버리는거나
물고기 버리는거나 똑같은건데
매 년 못된 짓을 하는 사람들 보면 참...
근데
야생 구피는 어항에 집 구피와 같이 키워도 괜찮나요? 기생충이나 중금속오염이라든가 그런거 없나요?
검역항을 두시고 2주정도 지켜보심 괜찮을거에요
헐;; 겨울이 오면 얼어죽을 운명이라니 너무하네
다른 건 모르겠지만...겨울에 얼어 죽는다고 하니....구해줘야 맞는 것 아닌가요? 그곳에 계신 분들이 구해줄지 의문이 드네요...방사 하는 것은 좋지만....그냥 죽게 내버려 둔다는 것은....다른 사람들이 가져가지 못하게 소유권을 주장한다는 것과 서로 맞지 않아 보이네요... 3개월 뒤에 죽을 운명이라고 하니..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저도 집에서 구피 키우고 있어요..T.T
그러게요
오히려 구피를 누가 잡아간다고 민원까지 넣고 장난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냥 겨울이되면 구피들이 어떻게 될지 뻔한 일인데 왜 소유권 주장을 할까요 ㅠ 구피들 너무 이쁜데 불쌍;;;;;;
오늘 두달만에 다시 찾아갔네요 두달전 보다 현저하게 개체수가 줄었네요 치어들도 많이 보이구요 날씨가 꽤 쌀쌀해졌는데 아직도 구피들이 살아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ㅠㅠ 잡히는대로 몇마리 데려왔어요
그냥 관상용 목적을 너무... 무책임하게 풀어놓은 거네요... 편하고 이뻐보이자고 겨울되면 죽는 열대어종을 ;; 다른 오래 살고 겨울도 나는 어종을 풀어놓으시지 주민들두 먼가 그냥 한 철 아파트의 일부 장식용 같아보여 짠하네요
그러다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뭐되는건디...ㅋㅋ
가달라고부탁드렸는데 ♡올려주셔서감사해욤
저기 제가 사는 동네 체육센터 근처 뒷산입니다. 원래는 저곳이 인공연못이 아니라 진짜 상류층에서 지하수 나오는 개천 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천을 몇번 정비 하더니 지하수가 말라버려 저렇게 인공연못이 되어버려습니다. 2013년도만 해도 구피없었습니다. 송사리하고 붕어, 왕우렁, 붉은귀 거북, 도롱뇽, 개구리, 그리고 봄철되면 나타나는 올챙이 이렇게 밖에 없었습니다. 수생식물들은 상류층부터 수련이 분포해 있었고 하층으로 갈수록 개구리연 부들, 물질경이, 검정말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분포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검정말은 2014년도에 인공연못을 정비하면서 몰살당했구요. 수련도 개천이 마르면서 몰살당했습니다. 그리고 물질경이도 몇번의 풍파를 거쳐 거의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저 인공연못 겨울되면 수위 낮아져서 밑바닥까지 꽝꽝 얼어버립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날 풀리고 물차면 금붕어와 구피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저는 지자체에서 물고기 조달하는 줄 알았습니다. 죽으면 조달하고 죽음면 또 조달하는 줄 알고 지자체가 생물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고 욕했었는데 이제보니 같은 동네 사람들이 풀어놓는 것이었군요. 그래서 오브리더님 영상보고 어제 작정하고 뒷산올라가서 구피 열마리 정도 잡아왔습니다. 이제 겨울이 석달도 남지 않아 되도록 많이 건질려고 하였으나 장비의 열세와 어항의 수용력 부족으로 어쩔수가 없네요. 이쁜 구피들이 많았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친구에게 받은 막구피들이 죽고태어나고를 반복하면서 4년이 다되어가네요. 번식력이 좋긴하지만 신경잘쓰면 조절이 가능한데, 구피천이 저렇게 있다니 충격이네요.. 물고기니까 연못에 넣으면 살겠지~하며 넣은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ㅠㅜ 진짜 생태계가 걱정돼요
보기좋아서 매년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마음같아선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힘드실꺼 같기도 하고.. 그렇기엔 이영상을 벌써 5번 돌려보고 있으니.. 다른거 보고싶고..
제가 더 짜내볼게요 ㅋㅋ 근데 편집이 오래 걸려요
@@BreederOH 물고기 똥싸는거 올려주셔도 좋은데..!
@@희희-r6z ?ㅋㅋㅋㅋ
저희 동네네요~~~ 추워지기전 가을 쯤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앗 저기 어딘지 궁금한데...ㅋㅋ
얼어죽느니 차라리 좋은분들이 데려가 키우시기를
우리 동네인데 구피가 불쌍하네요
문경빈 어디인가요 데려가고싶네요
인공연못이라... 저 정도 깊이면 차라리 겨울에도 잘 견디는 금붕어를 풀어놓지 싶네요. 구피는 겨울에 견디기 힘들텐데. 인공하천이라 매해 다른 색상의 구피를 보고싶은 사람의 이기심인지 그냥 집에서 감당 못 하니 몇 마리는 풀어놓고 니네 알아서 살아라 하는건지 의문이 살짝...
불로소득의 달콤함 ㅋㅋㅋㅋ 목소리 너무 조아요 편안해용
고맙습니다요~~
아 마지막이 좀 불쌍하네요..수조만 남아돌면 제가 싸그리 챙겨갈텐데 부모님 눈치;;
어리연꽃이랑 구피들이 더 오랫동안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도 자본주의의 노예라 토요일도 일하러갑니다. 떨어지는 먹이를 먹다 잡히는 구피가 마치 그만두겠다면서도 월급을 받고 다시 힘내기를 반복하는 제 모습을 연상시키네요.
휴 저도 오늘 일했어요 내일도요
솔직히 저도 열대어를 키우지만 파충류나 열대어나 외래종 키우는분들에게도 미안한말이지만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짜 전문가스러운 말씀을 난발하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귀여워 ㅋㅋㅋ
성내천에도 구피가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군가 버린거같은데 6마리정도 잡았습니다
그렇군요!!
어 진짜요?저 성내천 근처에 사는데 (서울 송파구)
평택 배다리저수지에 구피엄청많아요
정말요? 요즘도 있으면 한번 가볼까요 곧 추워져서 다 죽을것 같네요 ㅠ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금붕에랑 오리가 전에 먼저있었는데 오리가 구피를잡아먹더라구요
달마을공원 맞아요??
구피를 푸신 분들이 히터까지 설치하시면 겨울에도 살 수가...
물론 할리가 없..
강동구의 일자산 공원(도시농업공원?)에 작은 생태연못 몇군데가 있는데, 그곳에도 크기나 발색이 다양한 구피들이 제법 있습니다. 누군가 풀어두었을 텐데 다가올 겨울이면...
요즘 공원에 크고 작은 연못에 저런데가 많더라구요ㅠㅠ
저기달마을공원입니다
딱 보자마자 어딘지 알겠네요ㅜㅜ
몇년전까지만하더라도 구피는 없었는데 말이죠...
초반 30초 전까지 바닥에 붙어 움직이는 듯한 회갈색?의 물체들도 물고기 일까요???
그리고 잡아가서 키워도 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주민들이 방생(?) 해뒀다고 하니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집에 들여서 키우겠죠??ㄷㄷ
궁금해서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댓글에 많이 보이네요 ㅎㅎ
사람이나 구피나 불로소득의 달콤함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쥬!
겨울되면 죽는다니 짠하네..
글쵸...불쌍해요
ㅠㅠ 참 씁쓸하네요 구피..번식이 장난 아니긴 한데...킁 이쁜아이들 많군요 ㅠㅠ잘보고갑니다
무료분양 한다면 분양받는 분들 많은데 왜 저기 풀어다 놓은 건지...
저기서 알록달록 돌아다니는게 예쁘다네요 ㅠ
원래 서울 사람들이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남에게 베풀지는 않아요
@@토이스토리-y5k 인정ㅋㅋㅋㅋㅋㅋ 다시 잡아서 자기가 팔면 팔앗지 베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우왕!!
역시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걸 구피들도 깨달아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연적으로 저런 발색이 나올까? 했더니 역시나 누가 방생한 거였군요💦
저도 한국에 있었다면 구조하러 갈텐데 참 ㅠ ㅠ 겨울이 되기전에 데려가 주셨음 좋겠네요
물벼룩같은 생먹이를 먹고 발색이 좋아진것 같아요 ㅎㅎ
@@BreederOH저기어디에여
어?저곳 저희집 체육센터 근처네요.초딩때 겨울에 얼면 들어갔다가 얼음 깨져서 바지 적시고 했었는데ㅎㅎ
저 혹시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움마니반메훔
ㅋㅋㅋ 자본주의의 먹이라니요.. 멘트 진짜 너무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저두구피키우는사람으로써~제네들불쌍하네요. 제가데려다가보살펴주고싶네요.ㅠㅠ
불로소득의맛ㅌ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은 샘 지하수가 나지 않는 곳은 100% 생존 못하죠.
근처 온수가 나는 공장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유일한 방법은 연못중 가장 깊은 곳에 조금 파고 들어가 투명 긴 pvc 수족관 을 묻고 전기로 온도 조절을 해주고 일정 먹이 투여 해준다면 조금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렇게 해줄거 아니라면 키우면 안되겠죠. 근데 구피는 외래종이라도 문제는 없을까요?
저기는 그냥 다 죽는 곳 입니다 ㅠㅠ 매년 반복적으로요
그러니까요.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죽는거 알면서도 뭣하는 짓인지.
충분히 안죽게 할 수 있는데.........................
저희 아파트 연못에도 구피가 꽤 있던데 경비실에 얘기하고 데려와서 키워보려구합니다,, 되겠지요?ㅠㅅ ㅜ
아! 그리고 이미 키우는 구피들이있는데 같이 키워도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여..!
물맞댐 잘해주시고 넣으시기 전 본 어항에 넣기전 최소 2주정도 축양하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구피를 여러마리 키우는데 신기하네요 이런곳에 사는건 처음봐요
저 이 동네사는데 매년 2,3명이 와서 구피를 품
1년 키우다 죽일거면 뭐하러 풀어놓는건지..
물속에 보일러설치 하고싶다.
볼때마다 궁금한데 휴대폰으로찍으시는거같은데 물에어떡해넣나요?방수이면몰르는데 저기꽤높은데 어떻해 폰 을 넣어요?
머 다시 건지면 되죠~~
우아 구피들이 발색력이 너무 좋네요
막구피..? 번식 시켜도 저런 다양한 색상이 나와요? 아니면 막구피도 고정 이에요?
그런데 저거 구피 잡아가도 되는 거예요?
3:45 그래서 겨울에는 구피가 없군요! 😀
윤향숙 입니다 구피 을 공원 에서 많이 있어요
구피천이란 곳이 있다는걸 첨알았네요.. 구피를 방생하다니 좀 충격입니다 ㅜ 구피 수명이 2년이지만 제 구피같은 경우는 3년 반을 살다가 자연사 했습니다 애정과 사랑만 있으면 오래 사는 애들인데 물고기까지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니 씁쓸하네요
손으로.. 구피막 잡아도 괜찬은건가요??ㅠㅠ
잠깐은 별문제 없어요
@@BreederOH 아하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구피가 저런데서 산다는게 볼때마다 신기함
얼마못살고 겨울에 얼어죽는다니 씁슬하네요
서울위치좀 알려주세요
아 ㅜㅜ마지막 뭔가 슬프다 ㅜㅜ저기잇는애들 데리고 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ㅠ 집에 수조 남아도는데
어디사세요?분양드리고싶어서 ㅎ
@@숑단추 전 서울이요!
@@숑단추 저좀 도와주십쇼.. ㅠㅠ
@@숑단추 수서에 삽니다. 분양되나요.
@@숑단추 수서에역있데 삽니다. 분양받고싶어요. 부탁드림니다.
3개월 뒤의 운명이라.. ㅜㅜ
구독했어요
저희집앞이네요 ㅋㅋ 저기서 구피잡아가시는분 몇분보이시던데 영상으로 저희동네연못보니까 반갑네요~
가르쳐주면 안될가요. 쉬원하면 한번가보고 싶네요.
음 자세히밝히는건그렇고 양천구에있습니다..
양천구라면 울집이랑 가깝구나
수영장 물이 겨울에 따뜻한물 아녀요?
폐수도 그럼 따뜻하지않나요? ㅡㅡ
간단하게 잡는방법이 있습니다 구피를 마트에서 한마리 사셔서
저 연못에 넣는 영상을 찍으세요 그리곤 풀어준 구피를 잡을때까지 구피를 구출하세요 자본주의에 지분이라는 개념 모두 알고계시죠? 뭐라고하시는분이 계시면 100마리 쯤 넣었다고 하세요 간단하지요?
작년에 구청에 얘기했더니 거기서 다 잡더라구요 ㅎㅎ
저는저먼화이트구피분양받아서키우고있어요^^
내가 데려가고싶다!!
연트럴파크 서강대 앞쪽 연못(?)에도 구피 있어요!
아마 구피들도 이전 외래종들처럼 생존 방법을 찾아낼지도 모르죠.
그리고 구피가 생태계 교란종이 아니니 살아남길 바란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뭐든 교란종이 될 수 있는 거고,
교란종이니 당장 잡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생물들이 그냥 우리 생태계 일부로 편입되어 평범하게 사는 경우도 많아요.
생물을 나누는 데 너무 이분법적인 거 같네요. 사실 무분별한 방생만 없어도 이 사단은 안 날 텐데.
겨울되면 연못 진짜 지저분해지겠네요...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한번 입양했으면 끝까지... 방생이라는 핑계로 야외에 풀어놓지만 대부분의 생물은 생존하지 못하거나 생태계 교란종이 돼요. 버리는 사람들이 방생이 아니라 유기라는 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항에서 1~2년 사는 것보다 행복할 듯
수영장물이면 락스로 떡덩이가 된 오염수일텐데. 구피들이 불쌍하네요 ㅠㅠ
혹시 춥기전에 또가시면 나도좀 되려가줘요. 어떤 아주머니 잡아주시는거 보았읍니다. 우리 두노인이 보게요. 예쁘네요. 부탁해요. 젊은이.
거기달마을이애요.
여기 어디에요?
엥?! 외래종 물고기는 잡은후에 살려주면 불법아닌가요???
유해어종으로 지정된 베스, 블루길의 사례를 적용하신것 같아요. 새로 풀어준게 아니라 원래 그자리에 있던것 이며 타수계와 연결이 없는 완전한 독립연못입니다.
겨울에 죽으니 겨울전엔 잡아가도 된다고 써 놓으면 안되나?
뜰채로 파리채 강스파이크를 날리시던데... 잡히지못하고 맞아죽은 구피도 생겼을꺼같네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