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산지 18년째 인데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미국에서 10년 정도 있으면 원어민 되는 줄 알았죠. 발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잘하는 거 같아요. LA근교라 정말 전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억양도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우리처럼 발음이나 문법에 너무 얽매이려 하지 말고 말 그대로 의사소통 자체가 가능한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거 ㄹㅇ임ㅋㅋ 5년만에 치러 갓더니 ㄹㅇ 싹바가지 없더라. 차라리 잘 모르겠는데? 너 딴데 가서 물어봐 이건 양반임. 저번달에 셤 치러 가니까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뭐시기 홀을 대관할건데 몇시간 예약할까요? " 대강 이런 내용이었는데 대답이 lt will be a quite long presentation. 이거였음. 비즈니스 능력 측정시험인데 꼽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모지리를 데려오면 어카노 진짜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배워두면 나중에 프리토킹 해야할 상황 왔을 때 무조건 도움돼요. 프리토킹은 결국 자신감이랑 사회성만 탑재하고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늡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문제가 다들 영어 너무 잘하시는데 못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입을 안여는 거예요.
30살 되기전에 그냥 미국에서 일하고싶다라는 생각만으로 준비해서 어찌하다보니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저 중학교때 영어 8점받았고 항상 해외여행갈때 파파고없으면 못살았었어요 😅 미국와서도 2년차까지는 영어를 안쓰니 주눅들기만했었고.. 근데 확실히 말을하게되니까 빨리늘더라구요! 왜 어른들이 외국인이랑 연애하면 영어빠르게 배운다는건지 이해도가더라구요 여러분 영어하는거 진짜 우리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배우는 그런단어들만 알아도 쉽게대화합니다!! 8점맞은 저도 미국에서 밥벌어먹고 사기안당하고 잘삽니닷..
그래도 요즘은 예전 세대와 달리 문법 위주의 교육을 탈피해야 한다는 게 대세를 이루고 있죠 그에 발맞춰 회화 위주의 사교육 프로그램, 심지어는 유튜브 독학까지 새롭고 다양한 학습방법이 등장했구요 예전에 과외 학생 가르칠 때 보니까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유튜브 독학으로도 상당한 실력(?)을 갖출 수 있더군요ㅎ 그래서인지 언어로서의 '영어' 실력 평균은 확실히 올라가고 있다고 봅니다 토익점수랑 별개로요
솔직히 영어라는게 지식이 아니 잖아요.. 그냥 의사소통수단인데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울 시간에~~~"저 시간에 차라리 자연과학이나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 계발 하는게 낫지 않나요? 국가적으로 매우 잘못된 길을 가는거 같아요. 맞아요 한국은 미국 숭배하는 나라여서 영어 잘하면 되게 우러러 보잖아요.. 근데 이거 솔직히 자기가 그 방면으로 일할게 아니면 필요없는 거잖아요..그래프에서도 나왔듯이 30대 초반이 영어를 가장 잘 할 나이라면서요.. 언어는 안쓰면 잊어버립니다.평생 몇번 사용도 안할꺼 30대에 취업할때 사용하려고 그 많은 시간을 사용하나요?!? 그게 50대에는 현실적으로 유지 되요?? 소재 기술이나 ai기술이나 다른곳에 국가적 투자 좀 하지 솔직히 영어 잘 해서 철강,조선,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산업 일으켰습니까? 아니 영어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저분야가 아니면 굳이 모두가 영어를 배우는데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서 이세상을 보다 나은세상으로 만들려는게 아니라 토익 점수 올리려고;; 이런애들이 지금 커서 배운게 영어밖에 없으니깐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완전한 몰락하고 있는데 미국 숭배하고 영어단어 외우고 있지;;;
@@NorthBrontosaurus ㅋㅋㅋ 진짜 우물안개구리네 영어 배워서 세계로 나갈 생각을 해야지 계속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만 경쟁하면서 헬조선고착화시키게? 걍 좀 쳐나가서 뭘하든 한국에서하는만큼 다른나라가서 하면 훨씬 더 잘사는데 좁은땅에 쳐박혀서 한국말만 하면서 한국인들끼리만 경쟁하니까 이꼴나는걸 몰르네.
어순이 다르다는 건 너무 큰 장벽이에요.어릴때 대입시 때 까지만해도 단어 기본 이미지만 잡으면 쭉 읽고나서 머릿속에 이미지들이 자동으로 줄을 찾아서서 바로바로 이해가 됐는데, 20대 중반되니까 머리가 예전처럼 안돌아가더군요. 꾸준히 공부해서 쌓아둔 실력이 아니면 내 것이 아니더라능...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필리핀 싱가폴 인도처럼 영어를 아예 공용어로 해서 수업을 영어로 해야함. 갈수록 글로벌이 되가는 시대에 영어를 베이스로 지식습득하는 거와 한국어로 습득하는 건 차이가 너무 남. 배우는 것 뿐 아니라 아는 내용인데도 매칭되는 영어전문용어 몰라서 소통이 안되기도 하고. 단순 단어 뿐 아니라 일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서 같은 일인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고보니 일본은 꾸역꾸역 일본어만 사용하는 데 어떻게 기술, 과학 분야에서 아직도 톱을 달리는 지는 신기하긴 하네..
회화 중요하긴 한데... 사실 독해가 먼저 기본이 되긴 해야 함. 학업이나 일할 때도 영어 자료 볼 일 많고, 데이터 검색도 영어가 훨씬 풍부하고, 논문도 다 영어니까. 독해 실력이 좋을수록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많이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회화도 되면 너무 좋겠지만 영어로 발표하거나 외국인 만날 일 있겠다 생각하면 그때 가서 준비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네요.
어릴때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왜 can이 could보다 더 공손한게 아니냐고 물었던적이 있었어요. 똑같은 조동사인데 시제만 차이나는건데.. 그랫더니 선생님이 can은 주체가 나고, could 는 주체가 상대방에게 있고. could에 기반은 상대방이 허락을 안해줄 수도 있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더 공손한것이 아닐까라고 했던것이 생각나네요.
그냥 한국어랑 똑같이 생각하면 되요. can(확신을 가지고) 할수있다. could(가정법) 혹시 할수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could 로 물어보면 '혹시 해도 될까요?' 가 돼서 공손한 표현이 되는거죠. can을 쓰면 왜 그 무례한 사람들이 예절없이 당당한 말투로 당연하다는듯이 '이거 해도 되죠?' 라고 말하는 뉘앙스 있잖아요. 그런 표현이 되는거죠. 영어 가정법 시제가 생각보다 한국 가정법 시제랑 비슷한 구석이 많음
개인적으로 주체가 나, 주체가 상대방이라고 어렵게 외우기 보단 can = 확실히 할 수 있다 could = i) can의 과거 시제로 쓰이고 ii) can보다 확실하지 않을 때 쓸 수 있음 예. if you could help me, it would be great = 너가 도와줄 수 만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너, 지금 도와줘 보다 덜 확실하니까나요) 그래서 남에게 이야기 할때 좀더 공손한 "~~~ 줄 수 있을까~? 준다면 좋을거 같다" could 단어를 쓰는게 알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정답은 없어요 can 써도 상관없음요 영어 native는 이런 사소한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요 - 지나가는 13년 영어권 조기유학생 겸 영어 스피킹 부업러
일제 때 일본이 항복하고 물러가고, 미군정이 들어와서 영어배우라고 한민족을 압박하고 공산주의자를 탄압했죠. 영어안배우는 한민족들이 결국 두나라로 갈라지게된것이죠. 일제가 나빴지만 미제가 더 나쁜 양키새끼었죠. 한반도의 분단 원인이 미군정이니까여 구소련은 아무잘못도 없는 그저 선량한 국가임 한마디로말하자면 go home yankee하란 소리입니다. 제 영어는 영국식이고 홍차도 영국홍차입니다. 아메리카노도 안마시고 커피도 안마시고 미국싫어하고 반미파며, 더욱 미국식 영어쓰기싫어했었어요.
그냥 시험 자체가 어려워지고 채점방식에 상대평가 시스템이 섞여서 그럼. 님 뿐만 아니라 다들 영어 실력이 는거지. 몇년만에 보니까 현역땐 토익 그까이꺼~ 하면서 학교 어학원 특강 두번 듣고 쳐도 800 후반따리 나왓는데 (공대라 이 이상은 필요 없었음) 이번엔 매일 3시간씩 공부해서 쳐도 820 이렇게밖에 안나옴 ㅠ
저는 4살 어린시절때부터 영어유치원다녔고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지금 나이는 20대초반입니다. 초중고 시절 때 단어시험 빠짐없이 100점받아왔습니다. 내신영어는 80점 ~ 90점 유지해왔고, 항상 2등급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때 동아리도 영어회화동아리었고 3학년 때는 영어동아리가 영어신문부로 바뀌게되었어여 저는 영어만 시작했기때매에 한국어는 못했었어여 한국어는 20~40점 중반이고, 영어는 80점 ~ 90점대었습니다. 어린시절 때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쉬운언어라고 생각가지게됐어요.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세계중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로꼽혀요. 그리고 지금은 싱가포르 유학파고, 뉴질랜드 6개월동안 어학연수다녀왔습니다.
외국와서 살아보니 한국만큼 영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아요. 중국 사람들은 첨에는 못해도 정말 계속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편이고 인도나 유럽 사람들은 거의 바이링구얼이에요. 영어 무조건 어릴때부터 해야돼요. 요즘 유학생들 보면 그전에 외국에 살아본적 없어도 확실히 옛날보다는 훨씬 잘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진짜 착각하는게 ㅋㅋㅋ 토익이나 수능 점수가 영어 실력이라고 착각하는거. 영어는 언어지 과목이 아님. 말 듣 쓰 읽 4개를 활용해서 언어의 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줄 알아야 영어를 잘 하는거임. 토익 만점에 수능 1등급 나와도 영어 말 한 마디 못하는게 당연한거임. ㅋㅋㅋ 말하기가 그 중 제일 어려운데 말하기를 평소에 자발적으로 하지도 않으면서 왜 나는 말 한마디 못할까요라는 한심한 고민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개답답..
본인의 업무적인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와 어떤 생활을 하냐에 따라서 영어의 필요성은 와닿는게 틀릴거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고 커서도 안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동업하며 일이 잘 풀려서 20대때 해외여행도 다니며 지금은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이 생활하지만 영어 못해서 불편한적은 없었네요 특히 요즘은 AI가 알아서 다 해주는 시대라.. 다만 가정이 생기고 또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여건이 안정화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공부이긴 합니다 이제 서른줄 끝에 있지만 왜 나이 드신 분들이 뒤늦게나마 학업에 도전하는지 조금 깨닫게 되네요 사실 지금도 그닥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알면 도움이 되면 됐지 못하진 않을거다! 란 생각에 살짝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16살 차이 나는 조카뻘에게 곧 과외 받을 예정이네요 ㅎㅎㅎ 꼭 영어가 아니여도 다들 배움이 함께하는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살 어린시절때부터 영어유치원다녔고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지금 나이는 20대초반입니다. 초중고 시절 때 단어시험 빠짐없이 100점받아왔습니다. 내신영어는 80점 ~ 90점 유지해왔고, 항상 2등급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때 동아리도 영어회화동아리었고 3학년 때는 영어동아리가 영어신문부로 바뀌게되었어여 저는 영어만 시작했기때매에 한국어는 못했었어여 한국어는 20~40점 중반이고, 영어는 80점 ~ 90점대었습니다. 어린시절 때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쉬운언어라고 생각가지게됐어요.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세계중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로꼽혀요. 그리고 지금은 싱가포르 유학파고, 뉴질랜드 6개월동안 어학연수다녀왔습니다.
사실 영어가 어려운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한국어평가시험 교재 보셨나요? 제가 한국인인데도 진짜 어렵더라구요. 와! 한국어가 이렇게 어려웠어? 말이 절로 나와요. 문법, 구문 들어가면 한국어도 진짜 어려워요. 그 이후로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런걸 못해도 되는건 또 아니예요. 그냥 한번 해볼까? 그러면 못 할 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한국인이 영어 잘 못하는 것 처럼요. 외국어도 확실히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임의의 대한민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1명 뽑는 시행에서, 다음 중 해당 학생이 가장 잘 읽는 글을 고르시오. ①두 중앙아시아 원어민의 일상적인 영어 대화 기록 ②미시세계에서 입자가 가지는 파동성의 규칙에 관한 논문 한 문단 ③후드에서 벌어지는 정체모를 은밀한 거래 녹취록
북미는 토익점수가 낮은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미국인들이나 캐나다인들은 스펙을 위해 토익을 따로 칠 이유가 없으니 평균에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을걸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이 영어능력시험인 토익을 치는건 한국인이 한국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한국어 능력시험 (국어랑 다름) 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뇌피셜 아님? 교수들이 이렇게 말함? 아니면 정말 수준 낮은 학교거나;; 저 최상위는 아니고 만만한 lac 졸업한지 몇 년 안됐는데 선후배 한인들 중에 영어 못하는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있어도 어렸을 때 1년 유학했다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반년있다가 입학한 애 있었는데 얘도 1년 정도면 영어 못한다는 소리 절대 안듣는 수준이였는데
@@alexp2019 제가 한국 대학은 몰라서 시험 난이도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영어를 못하고서는 에세이나 레포트 단 한 줄도 못적는데요... 아니 애초에 영어를 못한다고 느껴질 정도 수준이면 애초에 입학조차 못해요. 면접에서 싹다 걸러지거나 진짜 살짝 모자란애들은 1학년 때 영어회화 추가로 수강하는 조건으로 입학하는데;; 저희 학교 제가 느끼기에 영어 상대적으로 못한다는 편입생들도 기본적으로 토플 110?~115 정도인데 이정도면 절대 어디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 안듣습니다. 애초에 비교군이 다른 대상을 서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대학교수가 영어 못한다고 말할 정도면 진짜 돈만내면 입학하는 학교 수준입니다. 그런 걸 보고 한인 영어 못한다고 할 수가 없어요. 거기는 한인이 아니라 비영어권 전부다 영어 못해요. 그냥 학업 수준이 낮은 거고 학업에 영어도 묶이는 거지요. 진짜 웬만한 공부 적당히 해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들은 한인들 엥간치 영어 잘합니다. 대체 대학교 논문과 교재로 읽고 쓰고 발표하고 수업을 듣는데 그걸 gpa 3.9가 나오는데 어떻게 영어를 못할수가 있죠?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 돼야 영어를 잘하는 겁니까?;;
언어 하나 제대로 배울려면 인생 다시 한 번 더 사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고 한국어와는 지구 반대편 수준의 어머어마한 차이가 나는 영어 학습은 끝판왕 수준... 한마디로 외국어 안배운다면 그만큼의 학습시간을 자기 본래 전공을 갈고닦는데 더 쓸 수가 있으니 이점이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학문을 발전시키기 무척 불리한 근본 원인... 정말 하나의 언어만 알고 있어도 더 깊고 다양한걸 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축복...
한국인이 영어 점수에 비해 회화가 안되는 건 아마도 두려움 아닐까요? 학창시절 내내 시험으로 영어를 배웠고, 영어 공부의 결과는 적게 틀려서 받는 점수. 접하는 문장은 실생활과 큰 관계없는, 맞는지 틀리는지 헷갈리는 문장들.. 또 그것이 맞는지 안맞는지 기술적으로 맞혀야 되는 교육. 그러니 영어를 접하면 틀리는 것에 대한 걱정부터 하니 말이 나오기가 어렵죠. 맞든 틀리든 일단 내뱉고 써야 느는데 그 시작부터 발목잡힌 한국식 영어교육...
고등학교 영어 선생들중에 회화 프리토킹 문제없이 되는 사람이 극소수 영어 10년을 공부해도 말을 제대로 못하는 현 주소를 비판해야지 잘한다고 칭찬할게 못됨. 다들 한국 영어 욕하면 아주 발끈하지만 해외던 한국이던 원어민들이랑 시시콜콜한 대화 한번 시원하게 해본적 있나 생각해보셈 이거 내가 다른 영어교육 유투브에서 지적하니까 한국의 영어교육은 논문을 읽기위한 교육이고 굳이 회화를 해야하냐고 이정도면 잘하는거라고 자화자찬 하는 댓글들로 가득차더라 ㅋㅋㅋ
영어를 꼭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음. 미국에서 일해봤는데 가끔 "영어를 이렇게 못하는애가 어떻게 여기 취직했을까" 싶은 사람들도 오다가다 봤고, 대화는 문제 없이 가능한데 작문은 중학생 이하 수준인 사람들도 은근 자주 만나봤어서 북아메리카 평균 점수가 낮은게 전혀 놀랍지 않음. 미국에서도 영어 못해도 어떻게든 소통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 영어 못한다고 지레 겁먹고 주눅들지 말고 써보는걸 추천함.
영어에 대해서 한마디씩 안할 사람은 없을듯 다들 영어공부 안해본 사람 없을테니까 유치원때부터 40먹을때까지 자의든 타의든 계속 공부하는데도 미드 긴 한 문장 알아듣는게 힘든게 현실임 몇십년동안 수많은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이 나왔고 매년 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는데다 우리나라사람들같이 머리좋은 사람들이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도 원어민 소리 한문장 제대로 못알아듣는것은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않을까 하는게 합리적인 생각같음 영상에서도 나왔듯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유학이거나 이민 온 사람들이 대부분임 새로운 소리를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때에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웠다는 사실임 외국에 나가 영어를 배울 수 있는것은 외국인과 대화할때 그들의 얼굴밑에는 자막이 없다는것 되든안되는 엉터리같은 소리라도 그들의 소리를 글로 읽고 따라하지않고 소리로 따라하고 있다는것 그게 발음기호같은 한국말로 따라하는 한국식영어소리보다 오히려 실제 영어소리에 가깝다고 생각됨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토익이 21년 3월인데, 17년도에 800점을 최고점으로 찍은 이후로 본 첫시험이었어서, 대강 공부했었던 자료와 기초들로 2주간 공부해서 700점을 목표로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진 난이도를 체감하고, 설마 700이 안 나오겠어 했을 때 받았던 점수가 670점입니다. 심지어 성적표를 받아보니 평균이 705점이었던 것을 보고 충격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요즘도 토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예전과 달리 덜컥 겁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젊은 분들 전반적으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봅니다
지금 바로 깔아서 써봤는데 한 달에 2만원. 5일 무료 체험해봤는데 평생 무료라고 해야 쓸만할 듯 이 앱 켜놓으면 집안일 하면서 멀리서 말해도 그냥 알아서 듣고 대답해주고 난 이런 걸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계속 폰 붙잡고 있으면 녹음버튼누르고 말하고 그 다음에 보내기 눌러서 전송해야하고 이짓거리를 하라고하네. 이런 수준으로 한달에 2만원이나 내라고함 200원도 내기 아까운수준인데 그리고 콩글리쉬로 말하면 단어를 못 알아들어서 이상하게 입력됨. 영어 못 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말해볼 수 있는 앱이 아님
북아메리카가 602점인 이유는 북아메리카에서 태어나 영어를 쓰는 사람이 토익을 볼 일이 없음.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 중 저 시험을 봐야 하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봄. 토플은 알아도 토익이라는 시험이 있다는것을 아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은 없다고 보면 됨. 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민자나 유학생 그리고 매히칸들이 볼거 같음. 요즘 한국 어린친구들 영어실력에 깜짝 놀람. 나때보다 훨 잘함. 하지만 한국인들의 영어실력은 일본인 다음으로 두번째인건 변함없음.
전 신토익 이후 845점이라 대한민국 평균을 높이고 있었네요😂(외신기사 보느라 교재 볼 시간이 없었...) 국문과 출신에 영어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으나 대학교 졸업 후에야 영어에 눈을 떠버려서 여기까지 왔군요. 영어를 쓰면 더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픽이랑 토스도 한몫했지 고3때까진 하이 헬로우만 겨우하는 수준이었어도 10년전부터는 괜찮은 기업 취직하려면 토익은 기본이고 영어회화점수가 필요해서 회화 공부 하다보니 20대 취준생들 평균 영어회화가 중급이상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회화시험은 시험목적으로 달달 외워도 자기도 모르게 회화실력이 실제로 같이 올라가는게 장점인 듯
좋아지긴 뭘 좋아짐. 인구는 개떡락하고 한국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만 늘어나는게 현실인데 취미가 외국어 독학이라 4개국어 현지인 수준, 총 7개 국어 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외국어 실력과 시험용 외국어는 단어를 많이 아는 만큼 도움은 되지만 경험상 직접적인 상관은 없음. 한국어 안다고 죄다 국문과 수준으로 이해하는거 아닌거랑 똑같음.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외국어 실력은 회화와 글, 의사소통,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한가인데 생물학용어 안다고 외국어 잘하는게 아닌 것 처럼, 대부분 시험용 외국어밖에 못하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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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토익점수는 개나소나 다좋아
슈퍼셀럽들 스픽으로 집합이네ㄷㄷㄷ
영어 중요성 설파하지마요 슈카형, 다 영어 잘해지면 비교우위가 없잖아요
@@SWing8712 아직도
사회줄세우기하나? 조선시대 에 글모르면 쌍놈시대 노예제도로. 살고싶나, ㅋㅋㅋㅋ 지금은 국제사회
제가 대한민국 평균을 깎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1
혼자가 아닙니다 ^^
It’s fine no problem
저도입니다
you are not alone
회화를 잘하면 토익도 높을 수 있지만 토익이 높다고 회화를 잘한다고는 볼 수 없다
응 토익 스피킹~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토익 스피킹과 회화는 좀 다름 ㅋㅋ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아만보 어서오고
토익스피킹은 거의 템플릿을 외워서 하는 거에 가까운데
오픽은 질문이나 답변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나마 실제 회화에 가장 가까움
대신 명확한 채점기준을 아무도 알 방법이 없으니 나중에 점수 나오면 납득하기 힘든 경우도 많지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토플 스피킹이 진짜지
영어로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를 알면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의 양 자체가 다르다보니
공부의 필요성이 많이 체감 되는거 같아요
일단 어지간한 궁금증은 인도형님들이 구수한 영어로 다 알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ㅈㄴ 공감되네ㅋㅋㅋㅋㅋ 20% 미국 자료고 80%정도가 진짜 인도자료임 인도인들 다 영어로 말함
공감이에요 구글링이나 유튜브 등등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영어를 듣고 볼 수 있다면 어느 분야건 정보의 접근성 자체가 확 넓어지는 느낌
엘로 웰껌 뚜 마 유뜝 째널
헬로 유뚭 두데이 암 도커바웃 디스 이퀘스쳔
@@조니조-g4k ㅋㅋㅋㅋㅋㅋㅋ아 인도형들 발음에 노출많이되서그런지 글자에서 음성인식됨
미국에 산지 18년째 인데요. 제가 한국에 있을땐 미국에서 10년 정도 있으면 원어민 되는 줄 알았죠. 발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잘하는 거 같아요. LA근교라 정말 전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억양도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우리처럼 발음이나 문법에 너무 얽매이려 하지 말고 말 그대로 의사소통 자체가 가능한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세계 전반적인 학술 및 교육,미디어,문화까지 대부분 미국과 영국이 양분하고있는 상황이라
영어는 꼭 배워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인터넷세상에선 거의 모든게 영어로 돌아가다보니...
영어 잘하면 플러스면 플러스지 절대 마이너스 될일이 없다
대학생인데 영미권에서 몇년씩 살았으면 영어는 그냥 치트키자너... 특별전형이나 수시전형으로 들어간 한국인 치고 특이한 분들만 인터뷰한듯
그정도가 아니면 다들 영어 인터뷰를 꺼려한다는 얘기겠죠?
토익 LC요즘 사이코패스나 사회부적응지로 분류될 답을 내놓고 있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A에 대해서 물으면 예전은 a에 관련된 답을 했는데. 요즘은 알빠노? 디른데 알아보셈. 어디에서 네가 봐. 같은 게 정답이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제자가 z인가봅니다 낄낄
ㄹㅇㅋㅋ
이거 ㄹㅇ임ㅋㅋ 5년만에 치러 갓더니 ㄹㅇ 싹바가지 없더라. 차라리 잘 모르겠는데? 너 딴데 가서 물어봐 이건 양반임.
저번달에 셤 치러 가니까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뭐시기 홀을 대관할건데 몇시간 예약할까요? " 대강 이런 내용이었는데 대답이 lt will be a quite long presentation. 이거였음. 비즈니스 능력 측정시험인데 꼽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모지리를 데려오면 어카노 진짜
이런식의 대화 실제로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변명밖에 안돼요 😢
@@Ov6esvㄹㅇㅋㅋㅋㅋㅋ 뭘 변명이 어쩌구 이러는거보면 아갈빡 확 찢어버리고 싶어짐ㅋㅋ
아시아에서 영어 잘하는데는 필리핀이 아니라 싱가포르임.. 싱가포르는 public school에서 이미 전 교육과정 영어에다가 영국식 교육과정이라 a/o level 시험치고 영어권 학교 골라갈수있음. 이에 따라, 토익도 볼 의미가 없는 나라임.
ㄹㅇ 거긴 그냥 영국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호주에도 싱가포르 애들 개 많음 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언어 자체에 익숙해지는 싱가포르 교육이 부럽다
여행도 가봤지만 인정합니다
인도가 더 잘하지 않음?
그나라는 사실상 기득권이 아니면 살지 못하는 나라라 그럼ㅋㅋ
개인적으로 옆에 라이브 채팅 없으니까 너무 좋아요. 영상보는데 마음이 편안. 라이브 채팅 없는거에 승인한 스픽 감사
영어가 아니라 영문을 잘한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지랄 하네 ㅋㅋㅋ
ㄴㄴ 그냥 토익을 잘하는 거임
고득점자중에 본인 직무를 전부 영어로 수행할만큼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ㅋㅋㅋ 토익은 영어 시험중에 진짜 쉬운편임
어차피 해외영업부처럼 직접적으로 외국인이랑 통화업무 아닌이상 토익으로 비지니스하기에 충분험
근데 한국사람들 영어 잘함. 한국사람들 스스로 너무 완벽하게할려고 하니까 스스로 과소평가함.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영어 잘함
진짜 프리토킹 가능한자는 유학 경험자들이 대부분이구나
당연함. 책으로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거의 말이 안 되는 거임. 심지어 문법도 비슷한 일본어도 본토인과 대화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만 일본어를 잘 하는 편임
당연히 써본 사람이 잘하는거 아닌지...?
유학간다고 무조건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많이 쓴 사람이 잘하는거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프리토킹 가능합니다 뭐 그 사람도 MIT 졸업해서
저친구들은.. 부모님들의 유학인 것 같죠? 아무래도 ㅋㅋ 부모님 박사하시면서 미국에서 태어난 친구 같은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배워두면 나중에 프리토킹 해야할 상황 왔을 때 무조건 도움돼요. 프리토킹은 결국 자신감이랑 사회성만 탑재하고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늡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문제가 다들 영어 너무 잘하시는데 못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입을 안여는 거예요.
회사에 인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자주 붙잡고 얘기를 하는데
되든 안되든 일단 입 떼는게 제일 중요해요
인도 영어는....
가끔 인도애들이랑 팀즈미팅할 일이 있는데, 거의 못 알아듣겠어요
적응되면 인도영어도 꽤 들을만해요 오히려 맨날 인도영어만 듣다 본토 미국인이랑 회의하는데 못알아먹겟더라구요. 말도 빠르고 묵음도 많고...
인도영어도 영어를 잘하시게되면 들리실거에요.
@@RedHotGameClip 미국산지 10년넘고 미국에서 일하는데요…인도 직장 동료들하고 미팅할땐 몰래 라이브캡션 키고 들어요 가끔….
인도 영어가 그렇게 미국 영어랑 다른가요??
뭐... 영국 영어가 인도로 들어가서 현지에서 조금씩 변형 됐으니 미국 영어랑은 꽤 다를 것 같긴한데... 표현도 미국쪽보다는 영국쪽에 더 가까울 것 같기도 하고.
난 내 삶에 영어를 마주하거나 해야할 일은 거의 없지만 솔직히 영어 잘하는 사람 부러워..
어릴때 배워뒀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 1번이 어떤 악기든 악기1종.. 그리고 2번이 영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도전해시길
유튜브가 나오기 전에는 배우려는 의지보단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더 중요했어요. 동네학원을 다녀봤자 문법을 익히는 수준에서 그치는게 대부분이었지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는 없었음.
저도 공부를 안해서 지금이나마 다시 할 수 있는 공부중에 쉬운게 영어더라구요 영어 후회하지 말고 같이배워용
부러운 이유를 잘 떠올려보고, 불편하거나 부러운 순간들에 어떤것이 부족했는지를 위주로 생각해서 보완해 나가면 됨.
그건 영어 뿐만아니라 어떤것이 됬건 그렇고 본인이 필요함에도 오히려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것에 위기감을 느껴야함
악기 1개 , 외국어 1개 운동 1개 배우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영어 교육체계가 안좋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자신감만있으면 어느정도의 대화는 가능한 수준 정는 되는 듯 해외여행 가면 갈 수록 느껴짐 어눌하고 문법이 안맞아도 앵간치 알아들음
우리도 외국인이 어눌하게 한국말해도 어느정도 알아먹는 것 처럼
한국어는 문법 틀려도 웬만하면 다 알아들어요. 그게 한국어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입니다
그쵸 사실 관광객한테 뭘 얼마나 기대합니까 ㅋㅋ 다 적당히 알아먹는거지
원래 그러면서 느는건데 보여주기식 문화 + 참견문화 등등에다가 교육때문에 틀리면 안된다는 강박같은것도 심어져서 더 못하는거 같음
그냥 다음생엔 영미권 국가에서 태어나서 모국어가 영어였으면 좋겠다. 엄청난 프리미엄일텐데
그거 사실임 순수 영문권 국가 미국 영국 출신 원어민 강사
받는 액수도 높고 빡빡함..
영어잘하는 인도인으로 태어나실 확률은 높을겁니다
그렇지도 안네요... 그냥 태어난곳에서 열심히 사는게 답입니다.
꼬작 원어민 강사하려고 영미권 국가에서 태어나고싶나 ㅋㅋ @@sonyah9480
하루 5문장 이라도 외우면 금방 실력 늘어남. 그냥 외우는게 아니라 한글 문장보고 영어로 바꾸는 연습. 생각보다 엄청 좋음
Comfort zone 벗어나라는 말은 처음 들었는데 ㄹㅇ 멋있습니다. 어떤 분야든 통하는 말일것 같아요
그건 니인생이고 ㅋㅋㅋ다들 열심히니 본인도 화이팅 하시길 !!
영어에서는 자주 쓰는 표현이더라고요. 저도 처음 들었을 때 되게 신선해서 좋아했는데 한국말로 대체하기 어려운 말중 하나인거같아요
맞아요 @@kwon8767
30살 되기전에 그냥 미국에서 일하고싶다라는 생각만으로 준비해서 어찌하다보니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저 중학교때 영어 8점받았고 항상 해외여행갈때 파파고없으면 못살았었어요 😅 미국와서도 2년차까지는 영어를 안쓰니 주눅들기만했었고..
근데 확실히 말을하게되니까 빨리늘더라구요!
왜 어른들이 외국인이랑 연애하면 영어빠르게 배운다는건지 이해도가더라구요
여러분 영어하는거 진짜 우리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배우는 그런단어들만 알아도 쉽게대화합니다!! 8점맞은 저도 미국에서 밥벌어먹고 사기안당하고 잘삽니닷..
그래도 요즘은 예전 세대와 달리
문법 위주의 교육을 탈피해야 한다는 게
대세를 이루고 있죠
그에 발맞춰 회화 위주의 사교육 프로그램,
심지어는 유튜브 독학까지 새롭고 다양한 학습방법이 등장했구요
예전에 과외 학생 가르칠 때 보니까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유튜브 독학으로도
상당한 실력(?)을 갖출 수 있더군요ㅎ
그래서인지 언어로서의 '영어' 실력 평균은 확실히 올라가고 있다고 봅니다
토익점수랑 별개로요
다들 능숙하지 않더라도 대화에 문제 없는정도로 잘 소통하는 수준까지 올라와서 정말 체감이 됩니다.
솔직히 영어라는게 지식이 아니 잖아요.. 그냥 의사소통수단인데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울 시간에~~~"저 시간에 차라리 자연과학이나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 계발 하는게 낫지 않나요? 국가적으로 매우 잘못된 길을 가는거 같아요. 맞아요 한국은 미국 숭배하는 나라여서 영어 잘하면 되게 우러러 보잖아요.. 근데 이거 솔직히 자기가 그 방면으로 일할게 아니면 필요없는 거잖아요..그래프에서도 나왔듯이 30대 초반이 영어를 가장 잘 할 나이라면서요.. 언어는 안쓰면 잊어버립니다.평생 몇번 사용도 안할꺼 30대에 취업할때 사용하려고 그 많은 시간을 사용하나요?!? 그게 50대에는 현실적으로 유지 되요?? 소재 기술이나 ai기술이나 다른곳에 국가적 투자 좀 하지 솔직히 영어 잘 해서 철강,조선,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 산업 일으켰습니까? 아니 영어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저분야가 아니면 굳이 모두가 영어를 배우는데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서 이세상을 보다 나은세상으로 만들려는게 아니라 토익 점수 올리려고;; 이런애들이 지금 커서 배운게 영어밖에 없으니깐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완전한 몰락하고 있는데 미국 숭배하고 영어단어 외우고 있지;;;
@@NorthBrontosaurus이공계 연구직까지 올라가는것보다 영어가 쉬움 영어도 못할정도면 이공계 연구쪽은 애초에 문턱도 못밟음
@@NorthBrontosaurus ㅋㅋㅋ 진짜 우물안개구리네 영어 배워서 세계로 나갈 생각을 해야지 계속 한국에서 한국인들끼리만 경쟁하면서 헬조선고착화시키게? 걍 좀 쳐나가서 뭘하든 한국에서하는만큼 다른나라가서 하면 훨씬 더 잘사는데 좁은땅에 쳐박혀서 한국말만 하면서 한국인들끼리만 경쟁하니까 이꼴나는걸 몰르네.
@@NorthBrontosaurus 현실취업해봄?? 영어 개많이쓰는데 뭔소리임?? 전공책도 영어로 되어있는게 태반이고 영어가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같은 책을 보더라도 지식의 깊이기 달라지고 정보를 접하는 양도 질도 달라진다 ㅋㅋㅋ
@@NorthBrontosaurus이공계 연구직은 영어가 필수입니다..
어순이 다르다는 건 너무 큰 장벽이에요.어릴때 대입시 때 까지만해도 단어 기본 이미지만 잡으면 쭉 읽고나서 머릿속에 이미지들이 자동으로 줄을 찾아서서 바로바로 이해가 됐는데, 20대 중반되니까 머리가 예전처럼 안돌아가더군요. 꾸준히 공부해서 쌓아둔 실력이 아니면 내 것이 아니더라능...
20중반에 머리가 안돌아간대 ㅋㅋㅋ 한 40되면 아무것도 못하겠다?
진짜 2000년대랑만 비교해도 엄청 잘하는거임 점수들이랑은 별개로도 영어에 대한 평가가 좀 더 관대해진거 같아서 좋은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유튜버들이 자신있게 영어로 쉽게 대화하는것도 영향이 큰듯
California에 흔해빠진 community college 졸업에 나이도 많고 잘하는 것도 없는데 다행히 영어는 잘하는 편이라 운좋게 스타트업에서 해외 product 서비스 운영하고 있네요.. 그래도 욕심은 외국계기업 가고 싶어요
외국계 자체는 별로 안어려워요.
메이져 외국계가 빡세서 그렇지
저는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에 국영기업과 외국계 글로벌기업들많아여
한국인한테 영어 힘든이유중 하나가 교육방식문제이긴 하겠지만 언어차이가 심해서 그런것도 있는듯.
서구권 사람들은 한국어 배울때 엄청 힘들어 함. 문법구조랑 표현방식 차이 때문에
@mgjiyffjifxf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안되어있기때문이죠~여기저기서 한국어만 들리는데 영어를 쓸일이 학원에 앉아있는 그시간뿐
영어공용어 지정이 시급해보임~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필리핀 싱가폴 인도처럼 영어를 아예 공용어로 해서 수업을 영어로 해야함. 갈수록 글로벌이 되가는 시대에 영어를 베이스로 지식습득하는 거와 한국어로 습득하는 건 차이가 너무 남. 배우는 것 뿐 아니라 아는 내용인데도 매칭되는 영어전문용어 몰라서 소통이 안되기도 하고. 단순 단어 뿐 아니라 일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서 같은 일인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고보니 일본은 꾸역꾸역 일본어만 사용하는 데 어떻게 기술, 과학 분야에서 아직도 톱을 달리는 지는 신기하긴 하네..
스피킹 되면 하면 다 탈조선 해서 안하는거임. 괜히 영문 해석형 시험만 내는게 아님 ㅋㅋㅋㅋ
@@albasidhaild 이거네 ㅋㅋㅋㅋ
번역에 미친 나라라
일본에선 논문도 원문이 아니라 몽땅 번역이 돼있다고 하던데
@@albasidhaild돈이잇어야하지 영어만 한다고되나
ai가 해줄텐데 뭘 굳이 ㅋ
결국 편한길은 유학인데 경제적 여건이 안되니.. 가진자가 더 가지는부분중에 교육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구나싶네요.
형 레딧 상장했는데 콘텐츠 만들어야지 얼마나 자극적이야 ㅋㅋ
회화 중요하긴 한데... 사실 독해가 먼저 기본이 되긴 해야 함. 학업이나 일할 때도 영어 자료 볼 일 많고, 데이터 검색도 영어가 훨씬 풍부하고, 논문도 다 영어니까. 독해 실력이 좋을수록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많이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회화도 되면 너무 좋겠지만 영어로 발표하거나 외국인 만날 일 있겠다 생각하면 그때 가서 준비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해외 업무도 출장아님 이메일이 주기때문에 독해가 회화전 베이스가 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맞는말.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회화를…?
솔직히 글은 요즘 번역이 너무 잘되있어서 필요성을 못느낌
독해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왜. 성문영어 보라고 하지?
그런데 독해 잘하는 우리엄마 스피킹은 하나도 잘 못해요
저녁 차리고 보니 9분전! 역시 자네야
미국에서 사는 데 토익 뭔지 모르던데
토플 이나 아이엘츠 보던데 대학교 갈때 아니면 esl 감
comfort zone을 벗어나자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영어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영어 가르치고 있는데 영어하면 전세계를 상대로 뭔가 할 수 있다고 늘 강조합니다 확실이 서양어와 동양어는 너무 달라서 우리가 공부하기는 어려운거는 사실이죠
어릴때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왜 can이 could보다 더 공손한게 아니냐고 물었던적이 있었어요.
똑같은 조동사인데 시제만 차이나는건데..
그랫더니 선생님이 can은 주체가 나고, could 는 주체가 상대방에게 있고.
could에 기반은 상대방이 허락을 안해줄 수도 있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더 공손한것이 아닐까라고 했던것이 생각나네요.
참선생 ㅋㅋ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지만 그 시절에 이정도로 알고 있던 선생들 많지 않을듯
그냥 한국어랑 똑같이 생각하면 되요. can(확신을 가지고) 할수있다. could(가정법) 혹시 할수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could 로 물어보면 '혹시 해도 될까요?' 가 돼서 공손한 표현이 되는거죠. can을 쓰면 왜 그 무례한 사람들이 예절없이 당당한 말투로 당연하다는듯이 '이거 해도 되죠?' 라고 말하는 뉘앙스 있잖아요. 그런 표현이 되는거죠. 영어 가정법 시제가 생각보다 한국 가정법 시제랑 비슷한 구석이 많음
Can you를 써서 물어볼때 can you please~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could 보다는 can you please, would you be able to ~를 훨씬 더 자주 써요
미쿡에서 어른한테 Can 쓰면 싸가지 없다 하나요???
개인적으로 주체가 나, 주체가 상대방이라고 어렵게 외우기 보단
can = 확실히 할 수 있다
could = i) can의 과거 시제로 쓰이고
ii) can보다 확실하지 않을 때 쓸 수 있음
예. if you could help me, it would be great = 너가 도와줄 수 만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너, 지금 도와줘 보다 덜 확실하니까나요) 그래서 남에게 이야기 할때 좀더 공손한 "~~~ 줄 수 있을까~? 준다면 좋을거 같다" could 단어를 쓰는게 알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정답은 없어요 can 써도 상관없음요 영어 native는 이런 사소한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요 - 지나가는 13년 영어권 조기유학생 겸 영어 스피킹 부업러
표신혜님 특집 한번 다뤄주세요! 조회수 떡상!!
90년대 후반생들은 초등학교 때 원어민이 가르치는 어학원들이 많이 생겨서 원어민에게 배운 애들 비중이 확 늘었고 초등때 그렇게 노출된 애들이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어도 그 기본기가 예전세대랑은 차원이 다름. 평균 상승 효과.
일제 때 일본이 항복하고 물러가고, 미군정이 들어와서 영어배우라고 한민족을 압박하고 공산주의자를 탄압했죠. 영어안배우는 한민족들이 결국 두나라로 갈라지게된것이죠. 일제가 나빴지만 미제가 더 나쁜 양키새끼었죠. 한반도의 분단 원인이 미군정이니까여 구소련은 아무잘못도 없는 그저 선량한 국가임
한마디로말하자면 go home yankee하란 소리입니다. 제 영어는 영국식이고 홍차도 영국홍차입니다. 아메리카노도 안마시고 커피도 안마시고 미국싫어하고 반미파며, 더욱 미국식 영어쓰기싫어했었어요.
전에 외국에서 거주하다 한국에 와서 토익시험을 봤는데 점수는 예전에 학생시절보다 낮아졌음. 엄청나게 영어 실력도 늘었음에도 토익 성적은 오히려 좀 낮아진 거 보고 역시 시험은 시험이구나 싶었음.
그냥 시험 자체가 어려워지고 채점방식에 상대평가 시스템이 섞여서 그럼. 님 뿐만 아니라 다들 영어 실력이 는거지. 몇년만에 보니까 현역땐 토익 그까이꺼~ 하면서 학교 어학원 특강 두번 듣고 쳐도 800 후반따리 나왓는데 (공대라 이 이상은 필요 없었음) 이번엔 매일 3시간씩 공부해서 쳐도 820 이렇게밖에 안나옴 ㅠ
나도 영국 살았었는데 800 찍히더라 ㅋㅋ 물론 따로 공부 안 함
10년 전쯤 미드만 보고 쳤는데 845 나와서 그때보다 영어 많이 쓰는 지금은 당연히 900대 나오겠지 하며 토익공부 안하고 쳤는데 815 나옴
듣기에 미국 영국 외의 발음이 섞여서 그런지 아예 안들리는 문제들이 있어 깜놀
전 미국 간호사로 있는데 한국 간호사 자격 있지만 한국 근무 환경으로 장롱 면허로 일 안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영어 준비 해서 미국으로 진출하면 좋겠어요.
전 영어포기자인데 초등학교때부터 영어진도를 못따라가서 포기해버린,, 요즘 초등학생들보면 옛날 성인보다 한참 잘하더라고요..
요즘 초딩도 영어는 양극화가 심해요. 초6졸업할 때쯤 magic tree house같은 글밥이 제법 되는 영어 원서를 수월히 읽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파닉스도 제대로 못 때서 AR1레벨의 영어책도 제대로 못 읽는 아이들도 존재해요.
저는 4살 어린시절때부터 영어유치원다녔고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지금 나이는 20대초반입니다. 초중고 시절 때 단어시험 빠짐없이 100점받아왔습니다. 내신영어는 80점 ~ 90점 유지해왔고, 항상 2등급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때 동아리도 영어회화동아리었고 3학년 때는 영어동아리가 영어신문부로 바뀌게되었어여 저는 영어만 시작했기때매에 한국어는 못했었어여 한국어는 20~40점 중반이고, 영어는 80점 ~ 90점대었습니다.
어린시절 때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쉬운언어라고 생각가지게됐어요.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세계중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로꼽혀요. 그리고 지금은 싱가포르 유학파고, 뉴질랜드 6개월동안 어학연수다녀왔습니다.
무역쪽 일하는데 영어 못하는 나라 많습니다 발음 문법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자신감으로 밀어 붙이십시요 그냥 일단 밷어 보십쇼 다들 화이팅!! 앗 치얼업인가? 기죽지 말자!!
시요->시오
외국와서 살아보니 한국만큼 영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아요. 중국 사람들은 첨에는 못해도 정말 계속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는편이고 인도나 유럽 사람들은 거의 바이링구얼이에요. 영어 무조건 어릴때부터 해야돼요. 요즘 유학생들 보면 그전에 외국에 살아본적 없어도 확실히 옛날보다는 훨씬 잘하더라구요.
한국어는 어순이 정반대인 경우라 영어를 처음 접할때 힘든거고 중국어가 오히려 어순이같음 유럽인들은 못하는게 게으른거지~ 네델란드같은 경우는 더치어가 영어랑 거의 같은 수준임
스픽 58일째 연속 불타오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영어권 경험 전무한 분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유용해요❤
극내향의 저도 그냥 했는데 회사 안다니고 미국인들 한국어 가르쳐요. 시급 세고 일년 넘게 하니까 가르치면서 영어가 더 많이 늘었어요. 그외 기타 영어쓰는 일로 프리랜서로 일이 들어와서 쉴 수가 없음. 장점인지 단점인지 몰겠지만… 기회가 많아지긴 하는것 같아요.
혹시 어디서 가르치시나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진짜 착각하는게 ㅋㅋㅋ 토익이나 수능 점수가 영어 실력이라고 착각하는거. 영어는 언어지 과목이 아님. 말 듣 쓰 읽 4개를 활용해서 언어의 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줄 알아야 영어를 잘 하는거임. 토익 만점에 수능 1등급 나와도 영어 말 한 마디 못하는게 당연한거임. ㅋㅋㅋ 말하기가 그 중 제일 어려운데 말하기를 평소에 자발적으로 하지도 않으면서 왜 나는 말 한마디 못할까요라는 한심한 고민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개답답..
본인은 파닉스랑 기본회화 겨우 하시는 우리 아버지세대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 ㅋㅋㅋㅋ 토익 만점이고 영어 수능 1등급 누가 말을 못해요? ㅋㅋㅋㅋㅋ 토스 따로 공부 하나도 안한 공항이나 항만 공기업 직원들 회화도 잘하고 농담도 합니다
수능 1등급에, 토익만점이면 독해력은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듣기도 비즈니스 언어정도는 잘 들리는 수준이에요.
그 정도면 빡세게 6개월만 공부해도 충분히 중급 이상의 스피킹하고 라이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말하기보다 듣기하고 라이팅이 더 어렵습니다.
말하기가 제일 어렵다는건 먼가 잘못아는거임
문맹인들은 말하는게 어려워서 말은 하고 글은 못읽나?
그냥 얼마나 사용하고 노출되느냐 그차이지 글읽는데만 많이하고 말하기를 전혀 안한거지 말하기가 어렵다 이건 다른문제
반기문이 공부할 때는 영어 시청각 교재가 귀했습니다...이제는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발음에 신경써야합니다.
ai발전해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지면 영어는 더 필수가 될 듯 그 시대가 되면 내 직장동료 상사나 동업자들이 미국인이 될 수도 있고 일본인이 될 수도 있어서 번역기 안 거치고 네이티브로 소통할 수 있으면 그만큼 더 경쟁력이 될 듯
확실히 토익은 워낙 쉬운 영어셤이라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취급도 못받네...
하긴 수능 2~3등급이 보통 2달정도 빡세게 하면 900이상은 나오니까...
진짜요..? 수능1인데 토익 한번 본게 750나와서.. 수능이 뽀록이었는지..
어캐해야 오를까요
@@쭈꾸미-x2z 준비 없이 바로 보면 그렇게 되는데 1달만 몰두해서 공부해보세여 900 그냥나옵니다
저는 수능 2등급 턱걸이었는데 모의토익 600점대였어요
하루에 5시간씩 2달해서 900
@@쭈꾸미-x2z 수능 할때만큼 열심히 해봤음?
@@쭈꾸미-x2z 토익 3~4등급들이 학원 1~2달 다니면 800 나오는게 토익이다. 공부 방법이 이상한듯
@@곽동규입니다 학원 안다니고 그냥 기출 몇번 풀고 시험보긴했는데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수능, 모의고사때는 해석 다 안하고 감으로때려맞춰도 맞았는데 토익은 막 왔다갔다하게되고.. ㅇ어지럽고 ㅠㅠ
본인의 업무적인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와 어떤 생활을 하냐에 따라서
영어의 필요성은 와닿는게 틀릴거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고 커서도 안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동업하며
일이 잘 풀려서 20대때 해외여행도 다니며 지금은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이 생활하지만
영어 못해서 불편한적은 없었네요 특히 요즘은 AI가 알아서 다 해주는 시대라..
다만 가정이 생기고 또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여건이 안정화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공부이긴 합니다
이제 서른줄 끝에 있지만 왜 나이 드신 분들이 뒤늦게나마 학업에 도전하는지 조금 깨닫게 되네요
사실 지금도 그닥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알면 도움이 되면 됐지 못하진 않을거다! 란
생각에 살짝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16살 차이 나는 조카뻘에게
곧 과외 받을 예정이네요 ㅎㅎㅎ 꼭 영어가 아니여도 다들 배움이 함께하는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살 어린시절때부터 영어유치원다녔고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했어요. 지금 나이는 20대초반입니다. 초중고 시절 때 단어시험 빠짐없이 100점받아왔습니다. 내신영어는 80점 ~ 90점 유지해왔고, 항상 2등급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때 동아리도 영어회화동아리었고 3학년 때는 영어동아리가 영어신문부로 바뀌게되었어여 저는 영어만 시작했기때매에 한국어는 못했었어여 한국어는 20~40점 중반이고, 영어는 80점 ~ 90점대었습니다.
어린시절 때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쉬운언어라고 생각가지게됐어요.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세계중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로꼽혀요.
그리고 지금은 싱가포르 유학파고, 뉴질랜드 6개월동안 어학연수다녀왔습니다.
사실 영어가 어려운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한국어평가시험 교재 보셨나요? 제가 한국인인데도 진짜 어렵더라구요. 와! 한국어가 이렇게 어려웠어? 말이 절로 나와요. 문법, 구문 들어가면 한국어도 진짜 어려워요. 그 이후로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런걸 못해도 되는건 또 아니예요. 그냥 한번 해볼까? 그러면 못 할 겁니다. 지금 대부분의 한국인이 영어 잘 못하는 것 처럼요. 외국어도 확실히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임의의 대한민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1명 뽑는 시행에서, 다음 중 해당 학생이 가장 잘 읽는 글을 고르시오.
①두 중앙아시아 원어민의 일상적인 영어 대화 기록
②미시세계에서 입자가 가지는 파동성의 규칙에 관한 논문 한 문단
③후드에서 벌어지는 정체모를 은밀한 거래 녹취록
아 근데 토익 고득점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짐ㅠㅠㅠㅠ 특히 LC 엄청 어려워짐ㅠㅠㅠㅠ
북미는 토익점수가 낮은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미국인들이나 캐나다인들은 스펙을 위해 토익을 따로 칠 이유가 없으니 평균에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을걸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이 영어능력시험인 토익을 치는건 한국인이 한국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한국어 능력시험 (국어랑 다름) 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거네. 유 알 지니어스
중견이상 취직하려면 토익은 대학 저학년때 다들 해놓는 기초소양이고 이과는 몰라도 문과는 오픽도 다들 하드라구요
오픽은 이공계열 분야가 더 많이 봅니다
취업용 허위스펙 사기라고 보면됨 회사입문에 사기치고들어오는
차라리 물화생지 중 하나 정통한 이과가 더나음
@@반일센숭이뽑는 부서 자체가 다를텐데 이건 무슨?
@@반일센숭이 학생... 이과가 아니라 공학이겟지...
@@pil_yeon_5878 그냥 이과뽕 차 있는 병신입니다...
지나가던 중공업 인사팀 출신 토익강사 금시초문 어리둥절 제목보고 놀랐다가 듣고보니 맞는말이라 끄덕이고 갑니다. 토익점수 만큼 가성비 있게 나를 강렬하고 간결히 어필 할 수 있는 수단이 세상에 많지 않은것 같으니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대학생 유학가면 교수들이 세번 놀랜다잖아.
1. 영어를 이렇게 못하는데 어떻게 들어왔어?
2. 영어를 이렇게 못하는데 시험은 기가막히게 정답을 적어내네?
3. 졸업하는 이날까지 어떻게 영어를 이렇게 못하지? ㅠ
이거 뇌피셜 아님? 교수들이 이렇게 말함? 아니면 정말 수준 낮은 학교거나;; 저 최상위는 아니고 만만한 lac 졸업한지 몇 년 안됐는데 선후배 한인들 중에 영어 못하는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있어도 어렸을 때 1년 유학했다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반년있다가 입학한 애 있었는데 얘도 1년 정도면 영어 못한다는 소리 절대 안듣는 수준이였는데
팩폭 그만 하셈 영어는 존나 못하는 올A
@@1방깨끗하게씀뉴욕이나 한인이 모이는 도시는 팩트입니다. 영어를 잘못하다보니 어울리는 애들이 다 그부류여서 늘지 않는데 시험은 아세아권보다 간단해서 너무 공부하지않은 이상 gpa가 3.9 in 4.0 라
@@alexp2019 제가 한국 대학은 몰라서 시험 난이도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영어를 못하고서는 에세이나 레포트 단 한 줄도 못적는데요... 아니 애초에 영어를 못한다고 느껴질 정도 수준이면 애초에 입학조차 못해요. 면접에서 싹다 걸러지거나 진짜 살짝 모자란애들은 1학년 때 영어회화 추가로 수강하는 조건으로 입학하는데;; 저희 학교 제가 느끼기에 영어 상대적으로 못한다는 편입생들도 기본적으로 토플 110?~115 정도인데 이정도면 절대 어디가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 안듣습니다.
애초에 비교군이 다른 대상을 서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대학교수가 영어 못한다고 말할 정도면 진짜 돈만내면 입학하는 학교 수준입니다. 그런 걸 보고 한인 영어 못한다고 할 수가 없어요. 거기는 한인이 아니라 비영어권 전부다 영어 못해요. 그냥 학업 수준이 낮은 거고 학업에 영어도 묶이는 거지요. 진짜 웬만한 공부 적당히 해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들은 한인들 엥간치 영어 잘합니다.
대체 대학교 논문과 교재로 읽고 쓰고 발표하고 수업을 듣는데 그걸 gpa 3.9가 나오는데 어떻게 영어를 못할수가 있죠?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 돼야 영어를 잘하는 겁니까?;;
@@1방깨끗하게씀스피킹을 잘 못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왜 에세이는 혼자 노력해도 실력이 늘 수 있지만 회화는 대화를 안하면 그냥 제자리니깐요. 그리고 시험은 객관식도 많지 않나요? 저 사는데만 그런가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슈카형~ 저도 같이 영어 잘하고 싶어요
영어 못하는 친구들은 다 인터뷰 도망갔다....
언어 하나 제대로 배울려면 인생 다시 한 번 더 사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고 한국어와는 지구 반대편 수준의 어머어마한 차이가 나는 영어 학습은 끝판왕 수준... 한마디로 외국어 안배운다면 그만큼의 학습시간을 자기 본래 전공을 갈고닦는데 더 쓸 수가 있으니 이점이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학문을 발전시키기 무척 불리한 근본 원인... 정말 하나의 언어만 알고 있어도 더 깊고 다양한걸 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축복...
1:34 레바논 서남아시아인데 1등이 아닌가요?
어 맞네요. 레바논은 아시아죠.
한국인이 영어 점수에 비해 회화가 안되는 건 아마도 두려움 아닐까요?
학창시절 내내 시험으로 영어를 배웠고, 영어 공부의 결과는 적게 틀려서 받는 점수. 접하는 문장은 실생활과 큰 관계없는, 맞는지 틀리는지 헷갈리는 문장들.. 또 그것이 맞는지 안맞는지 기술적으로 맞혀야 되는 교육.
그러니 영어를 접하면 틀리는 것에 대한 걱정부터 하니 말이 나오기가 어렵죠.
맞든 틀리든 일단 내뱉고 써야 느는데 그 시작부터 발목잡힌 한국식 영어교육...
토익은 영어실력보다는 영어로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죠
정구현님 귀여워요ㅠㅠ
AI형님 믿고 있었다구!!
존버는 승리한다
영어 말고 자신만의 전문 분야도 꼭 준비하세요. 토익 955에 대화도 번역도 잘 하지만 30대 초반에 세전 233 받고 있어요..
대학교 영어회화필수교양 들어가면 못느끼냐 나만빼고 다 잘함 ㅋㅋㅋ
공교육이 어쩌고 수능영어가 저쩌고 다 개소리임 정말 필요하면 다 지들이 알아서배우고 다 잘함 ㅋㅋㅋ
@@user-ol6jp2ds6lㅋㅋㅋ bing, 신이 여기저기 열등감 표출하고 다니노 ㅋ
왜 1분전인데 다들 댓글부터 다는거야ㅋㅋㅋㅋㅋ
그게바로 한국인 특징임
아무것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평가하고 돌던지고봄
본방으로 보고 온 사람들 이니까ㅋㅋㅋ
@@반일센숭이 like you?
@@반일센숭이 외국인들은 다른가봅니다?
@@반일센숭이그게 바로 님이 지금 하는짓인데요?
스픽 써본 건 아닌데 영상에 나온 거만 보면 발음이 너무 깔끔해서 실제 원어민이랑은 다른 것 같음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90-00년대에 비하면 지금 영어 교육과정은 차원이 다르게 좋아지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원들 교육질이 전반적으로 엄청 올라갔어요.... 학생용 프랜차이즈들 되게 체계적임 ㅋㅋ 막 무조건 엄청 암기식 아니구 그냥 다니다보면 저절로 중간은 하는..?
유튜브덕에 영어를 무식하게 가르치는 학원은 다 도태됐죠. 초등~중딩까지 공부했어도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못다녀서 인생 손해본 입장에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고등학교 영어 선생들중에 회화 프리토킹 문제없이 되는 사람이 극소수
영어 10년을 공부해도 말을 제대로 못하는 현 주소를 비판해야지
잘한다고 칭찬할게 못됨.
다들 한국 영어 욕하면 아주 발끈하지만 해외던 한국이던 원어민들이랑 시시콜콜한 대화 한번 시원하게 해본적 있나 생각해보셈
이거 내가 다른 영어교육 유투브에서 지적하니까
한국의 영어교육은 논문을 읽기위한 교육이고 굳이 회화를 해야하냐고 이정도면 잘하는거라고 자화자찬 하는 댓글들로 가득차더라 ㅋㅋㅋ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절대 영어를 잘할수가 없는 커리큘럼임
초딩때 정책 바뀌고 원어민교사 생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외국인 구경이였음ㅋㅋㅋㅋ애초에 선생님도 외국인이랑 대화 잘못함
어이가없네..
수능영어가 독해에도움이안된단말인가
@@성이름-l9f7m 영어를 잘하는게 독해를 잘하는거 에만 해당되지 않으니까요
@@성이름-l9f7m응 도움안돼
해외 교육관련 종사 합니다
우리 나라 영어 교육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을 하고 있어요
영어를 잘할수 없는 타고난 문화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까지 오르는건
교육의 경의 적인 제도에 기인 합니다
영어를 꼭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음. 미국에서 일해봤는데 가끔 "영어를 이렇게 못하는애가 어떻게 여기 취직했을까" 싶은 사람들도 오다가다 봤고, 대화는 문제 없이 가능한데 작문은 중학생 이하 수준인 사람들도 은근 자주 만나봤어서 북아메리카 평균 점수가 낮은게 전혀 놀랍지 않음.
미국에서도 영어 못해도 어떻게든 소통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 영어 못한다고 지레 겁먹고 주눅들지 말고 써보는걸 추천함.
영어에 대해서 한마디씩 안할 사람은 없을듯 다들 영어공부 안해본 사람 없을테니까
유치원때부터 40먹을때까지 자의든 타의든 계속 공부하는데도 미드 긴 한 문장 알아듣는게 힘든게 현실임
몇십년동안 수많은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이 나왔고 매년 더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는데다
우리나라사람들같이 머리좋은 사람들이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도 원어민 소리 한문장 제대로 못알아듣는것은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않을까 하는게 합리적인 생각같음
영상에서도 나왔듯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유학이거나 이민 온 사람들이 대부분임
새로운 소리를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때에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웠다는 사실임
외국에 나가 영어를 배울 수 있는것은 외국인과 대화할때 그들의 얼굴밑에는 자막이 없다는것
되든안되는 엉터리같은 소리라도 그들의 소리를 글로 읽고 따라하지않고 소리로 따라하고 있다는것
그게 발음기호같은 한국말로 따라하는 한국식영어소리보다 오히려 실제 영어소리에 가깝다고 생각됨
영어강독 강의 때 교수님께서 서울대생과 지방대생의 영어실력 차이는 토익점수뿐이다 할정도로 입 떼는게 안돼요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토익이 21년 3월인데, 17년도에 800점을 최고점으로 찍은 이후로 본 첫시험이었어서, 대강 공부했었던 자료와 기초들로 2주간 공부해서 700점을 목표로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진 난이도를 체감하고, 설마 700이 안 나오겠어 했을 때 받았던 점수가 670점입니다. 심지어 성적표를 받아보니 평균이 705점이었던 것을 보고 충격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요즘도 토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예전과 달리 덜컥 겁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젊은 분들 전반적으로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봅니다
지금 바로 깔아서 써봤는데 한 달에 2만원. 5일 무료 체험해봤는데 평생 무료라고 해야 쓸만할 듯
이 앱 켜놓으면 집안일 하면서 멀리서 말해도 그냥 알아서 듣고 대답해주고 난 이런 걸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계속 폰 붙잡고 있으면 녹음버튼누르고 말하고 그 다음에 보내기 눌러서 전송해야하고 이짓거리를 하라고하네. 이런 수준으로 한달에 2만원이나 내라고함 200원도 내기 아까운수준인데
그리고 콩글리쉬로 말하면 단어를 못 알아들어서 이상하게 입력됨. 영어 못 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말해볼 수 있는 앱이 아님
중간에 원어민이신가? 엄청 예쁘시다..
북아메리카가 602점인 이유는 북아메리카에서 태어나 영어를 쓰는 사람이 토익을 볼 일이 없음.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 중 저 시험을 봐야 하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봄. 토플은 알아도 토익이라는 시험이 있다는것을 아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은 없다고 보면 됨. 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민자나 유학생 그리고 매히칸들이 볼거 같음.
요즘 한국 어린친구들 영어실력에 깜짝 놀람. 나때보다 훨 잘함. 하지만 한국인들의 영어실력은 일본인 다음으로 두번째인건 변함없음.
영어 회화보다 토익 푸는 문제 실력이 높아진 거 아닌가.?
전 신토익 이후 845점이라 대한민국 평균을 높이고 있었네요😂(외신기사 보느라 교재 볼 시간이 없었...)
국문과 출신에 영어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으나 대학교 졸업 후에야 영어에 눈을 떠버려서 여기까지 왔군요. 영어를 쓰면 더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근데 진짜 요즘 젊은이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은 다 하는듯..
이 접근법의 분석에서 한 가지 문제점은, 한국, 일본, 대만 등을 제외하면 토익이 영어 실력을 증빙하는 시험으로 쓰이지 않는 지역이 매우 많아요.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시험의 통계를 인용해야 더 현실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냥 학력도 양극화 심해지는거지 잘하는애들만 계속 시험보고
텝스는 서울대에서 개발해 운영하기 때문에 서울대생들은 토익점수가 없는 경우도 많아요. 토익은 일본애들이 토플의 실용성 부족 때문에 미국에 요청해서 만든 건데 솔직히 텝스보다 뛰어난 시험으로 보이진 않아요. 토플은 정말 뛰어나지만.
요즘 토익 쓸데가리 없음. 토스/오픽 둘중 하나만 하면 되는데 토익에 돈쓰는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
ㄹㅇㅋㅋ 만점 따놔도 아무도 안보더라
영어로 검색하면 정말 정보가 100배는 더 나와서 너무 유용한듯. 그래서 언어가 참 중요함
오픽이랑 토스도 한몫했지
고3때까진 하이 헬로우만 겨우하는 수준이었어도 10년전부터는 괜찮은 기업 취직하려면 토익은 기본이고 영어회화점수가 필요해서 회화 공부 하다보니 20대 취준생들 평균 영어회화가 중급이상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회화시험은 시험목적으로 달달 외워도 자기도 모르게 회화실력이 실제로 같이 올라가는게 장점인 듯
AI 탑재한 어플로 공부하는 거 진짜 좋은 거 같음. 아무리 외국인 친구가 있다고 해도 해외 사는 거 아니면 하나하나 피드백 받아가면서 해야하는데 좀 부담스러운데, 어플 쓰면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니까 진짜 편한 것 같음
영어 "시험"을 잘보는 듯합니다.
남미에서 온애들 영어 절대안해요... 미국오면 제 2의 언어가 스패니쉬라서 영어 못해도 다 잘 살더라구요 ㅎ
어릴때부터 자막없이 디즈니 애니 보니까 확실히 lc는 엄청 늘던뎅. 노베로 해도 lc는 만점 가까이 나오더랑
그렇게 영어를 많이 배웠는데 외국인 앞에 서면 한마디도 못하는 현실이네요. 입시 위주의 주입식 영어교육이 문제 같아요. 빨리 제도를 개선해야 되겠어요!
5년 이상 살다온 사람은 좀 걸러야지ㅠㅠ
샤대 애들 대부분이 그런데? ㅋㅋㅋ 요새는 돈도 많아야 샤대감.
토익은 본적 없는데 토스는 7레벨뜨고
영어권 외국인과 이야기하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토익은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휴대폰이 다 해줄꺼임 ㅋㅋ
동남아 여행가면 영어 1도 못해도 다들 외국인상대로 영업함. 구글이 중간에서 다 해석해줌. 역시 한국인 아저씨 아줌마들도 영어 1도 못해도 외국 여행 다 하심. 파파고가 다 해줌.
영어공용화 공론화 해야한다
이젠 유학 안가면 서울대 벽은 절대 못 뚫을듯
슈카형 대단쓰
좋아지긴 뭘 좋아짐. 인구는 개떡락하고 한국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만 늘어나는게 현실인데
취미가 외국어 독학이라 4개국어 현지인 수준, 총 7개 국어 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외국어 실력과 시험용 외국어는 단어를 많이 아는 만큼 도움은 되지만 경험상 직접적인 상관은 없음.
한국어 안다고 죄다 국문과 수준으로 이해하는거 아닌거랑 똑같음.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외국어 실력은 회화와 글, 의사소통,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한가인데 생물학용어 안다고 외국어 잘하는게 아닌 것 처럼, 대부분 시험용 외국어밖에 못하는게 현실임.
답 고르는 스킬이 좋음 ㅇㅇ
요새 애들이 좀 더 잘하는게 초딩 시작하면서 영어를 배워서 그래 초딩때 부터 공부 포기하는 애들은 많지가 않잖아 그러니 대충 하는거야 난 중학교때 abc 배웠는데 우리 또래만해도 잘 읽지도 못하는 애들도 꽤 많았다 왜냐? 중학교때 부터 공부 포기하는 애들이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