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는 그립지 않네요 99군번 양구 시내는 진짜 ... 바가지가 심했지요 당시 IMF때문에 집이 망해가고 있었는데, 없는돈에 부모님이 강원도까지 오신적이 있지요 식당가서 삼겹살 1인분이 강남물가보다 훌쩍 비싼걸보고 저랑 부모님이 2인분 시켜놓고 미안하다는 이야기한게 기억납니다. 어머니가 무슨 미안해할 일이셨을까요? 별거 아닌일이지만,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꼭 그렇게 받아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나고 양구가 군해체로 힘들다고 해도, 자승자박 아닐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군대 전역한지 13년이 지난 직장인 입니다. 당시 양구군은 군인 폭행 사건으로 문제가 많았던 곳이며, 바가지로 정말 유명한 곳 입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도대체 이런 곳을 좋은 여행지라고 소개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 유튜브는 양구주민 아니면 그냥 답이 없는 유튜브 채널 같네요. 저는 지금 이 유튜브 차단하며, 다시는 kbs를 시청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당시 kbs에서도 양구군 군인 폭행 사건을 다룬 적 있으며, 위수지역 상권 바가지 뉴스도 보도 해놓고 이런 영상 올리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의대도 그만두고 사제의 길을 가던 그가 농부라고? 70세 베르나르도 신부의 특별한 농사일기!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923 방송]](http://i.ytimg.com/vi/QQOgjqc0-W8/mqdefault.jpg)
![의대도 그만두고 사제의 길을 가던 그가 농부라고? 70세 베르나르도 신부의 특별한 농사일기!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923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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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청춘 3년을 보낸 양구와 방산 그리고 평화의 댐 60을 향해 가는데도 늘 그리운 곳이다.
21사단 출신들... 각자 제 각 각 아련한 추억들이 있군요...
강원도 양구 21사단공병대대
99군번 추억이 많은곳. 피같은청춘을 받쳐지요
충성! 선배님 10년10월 군번 입니다!
@@사탕유 본부중대였나요??
뉴스에서 고등학생이 군인 폭행사건 양구 잊어선 안댄다 양구 사람들 평생 반성하고 자식들 교육 잘해야 합니다
맞아요. 황당했었죠
80년대 2사단 산악행군 코스 광치령 눈물나네요
아 내고향 내가 바빠서 못본 곳을 보여줘 감사해요 아련하네요
저도 양구 동면입니다.
느그 가족들도 군인 등처먹었냐?
양아치동네 ㅋㅋ
63대암선점 03군번 통일대대
방산신교대 학고개 백석대대...
무학대대..도솔대대...많이사라지고 축소되고 63통일대대터는 건물은 싹없어졌고....구보하던 연병장...풀이무성하공터로 변한모습 사진으로 담아왔다...아련해지는
169 포병대대 근무했던사람입니다 46년45년전입니다 65연대정문지나서 포대로들어가는길이 생각납니다
7:28 나오자마자 알아봤네요.. 9059 하나포.
우리들의조국대한민국너네가있는한영원하리대한민국육군화이팅~~~
92년도 2사단 노도부대 사단통신대대 출신입니다. 많은 추억이 서린 노도부대가 해체되어 아쉽네요.
ㅎㅎㅎ 노도부대에 파견나가던 3군단 103통신단 출신입니다.
통신대대에서 통신센터가는 길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사단통신병들이랑 많이 어울려서 외박나가곤 했는데, 그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아 기억난다. 하룻밤에 10만원이라고 했던 여관이 고기 1인분에 만원을 받았던 고기집이 면회 외박 나갔던 동생도 이렇게 까지 비싼줄 몰랐다면서 미안해 하던 동생얼굴이
양구사람으로 내가 부끄럽습니다
어려운 군인들 대우를 해줘도 모자란데요
그 시절 다 그랬죠 미안하실거 없습니다
@@화무십일홍-r6k그럼 일본도 그 시절에는 다 그랬으니 대한민국에 사과 할 필요가 없겠네요?
양구 동원훈련 일주을할적에 동면에서 방산면 저길을 따라 두타연을 지나고 깊은가을밤
걸어서 방산ᆢ부대에 도착하니 새벽 팔도라면 물어부어 먹은 따뜻한국물ᆢ그맛을 아직잊을수없다
맘의 평화. 여행철학이 느껴지네요.
네~~~~
군인들 주패는 고딩 살고
바가지 요금이 있는데
뭘 느낀다구요.
제정신이세요~~~~
양구인간들 인성이 그래서 그걸 보고 배웠군
다큐멘터리 😍😍👍😤
80년대 는 gop 올라갈 때 보이는 물 웅덩이가 지금의 투타연 이었다니.
99년 군번으로써 GOP 철수후 이목정 선점에서 제대했는데 낯이 익네요...😢
98군번 21사단 양구에서 근무했습니다. 나름 기억나는 장소가 있네요. 그 당시도 여관비가 10만원이었습니다. 당시 부모님이 닭도리탕 시켜줬는데 부모님이 다른곳보다 두배는 비싸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도솔산 위병소에서 검문도 했었지요 펀치볼 아침에 운무 장난이 아닙니다 ᆢ백두산부대 1소초에서 근무한지도 어언 40년이 다대어 갑니다 ᆢ 전우가 그립네요
양구는 그립지 않네요
99군번 양구 시내는 진짜 ... 바가지가 심했지요
당시 IMF때문에 집이 망해가고 있었는데, 없는돈에 부모님이 강원도까지 오신적이 있지요
식당가서 삼겹살 1인분이 강남물가보다 훌쩍 비싼걸보고 저랑 부모님이 2인분 시켜놓고 미안하다는 이야기한게 기억납니다.
어머니가 무슨 미안해할 일이셨을까요?
별거 아닌일이지만,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꼭 그렇게 받아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나고
양구가 군해체로 힘들다고 해도, 자승자박 아닐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87년 군번 가보고 싶어요 63연대3대대11중대
00년도 63연대2대대7중대 2소대 전우들 그립구나ㅡㅡ
연락들줘 ㅎ
양구가 어떻게 "배꼽"입니까?
양구는 한반도의 등뼈 정도 됩니다.
저는 07군번 2사단 양구에서 복무 했으며...
위수지역 장사치들...
군대 전역한지 13년이 지난 직장인 입니다. 당시 양구군은 군인 폭행 사건으로 문제가 많았던 곳이며,
바가지로 정말 유명한 곳 입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도대체 이런 곳을 좋은 여행지라고 소개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 유튜브는 양구주민 아니면 그냥
답이 없는 유튜브 채널 같네요.
저는 지금 이 유튜브 차단하며,
다시는 kbs를 시청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당시 kbs에서도 양구군 군인 폭행 사건을 다룬 적 있으며, 위수지역 상권 바가지 뉴스도 보도 해놓고 이런 영상 올리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양구는 아직도 바가지가 심하나요
ㅎ
군인폭행전문 양구군. 하지만 자연은 잘못없지 인간들이 문제지
1986배끼로배끼로 ㅡㅡㅡ낮에행군태무지더윗다논길타라완전군장행군트거운열기가팍팍오라오고더운대시푼간후식대기지개가구머가거가서하드사서한개힉주더라그맛을잊지모한다맛잏엏
1986헌추일차배한곳아니가군대때 ㅡㅡㅡ에이급전투복이고참배ㅡㅡㅡ방사리송헐이서근무송허니 ㅡㅡㅡ가칠보은안가봫다사단은갇은데다른연대다ㅡㅡ나는백석산대대
딱내가 근무할때 부대 나오네ㅋㅋ
한반도에 배꼽은 무슨..; 똥집 이나 되겠네. 정도껏 양짓 했어야지. 정신 못차리고 끝까지 가다 폐가망신.. 꿀잼
1987 인가1988인가전두환펑화의댐온다고청소함마대15000개칼았다헬기머ㆍ지안나게
!
다암산대암산완저ㆍ군장30키로기관ㄱ총10키로세멈이교대로메고1200미터산오랐다야간행군 ㅡㅡ배키로행군 ㅡㅡ30달5000ㅂ키로행군후제대1988,9월달21사단방산며ㆍㄴ송혀니
1:15 여기 이목정 민통아님? 문등리 가는 곳이네
여기가 군인들 등쳐먹는 쓰레기 동네인가요
맞습니다. 때문에 양구에서 군복무를 했던 사람들은 양구로의 여행을 꺼리는 게 당연할 수밖에요.
네 ㅋㅋㅋ
예전에는 엄청심했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지금도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양구 바가지에 군인 폭행을 비난하는 댓글을 썼더니 헛소리 말고 그냥 보라는 답글이 온 걸로 봐선 답글 작성자는 양구 주민이고 이런 점이 그걸 방증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쓰레기지
양구는 너무 좋아
백두산 부대 21 사단
산악부대 오늘도 군장병 여러분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습니다
절대가지마라 쓰래기같은 시민의식에 대표다...양구 군인 폭행사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