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 실측이 필수인 이유! 전문가가 찾아주는 하자 어떤데.

목공과 타일을 담당해주실 사장님들이 실측 오신 날
인테리어 초보의 눈으로는 도저히찾을 수 없는 하자들을 찾아주셨는데요!
작업자분들을 하루 모시는데 금액이 꽤 크기도 하고,
잘하시는 분들은 일정이 빡빡하시기 때문에 오셔서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잔금/이사 날짜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 시작 전 시공사가 처리해 줘야하는 하자들을 매의 눈으로 찾아야합니다!
내 집처럼 봐주셨던 두 사장님들과의 실측기

[@꺼리-t4j]

보여주신 휴지걸이는 이름이 뭔가요?

[@jwnick.8730]

목공분 추천받고 싶습니다ㅎ

[@오구비59m2b]

안녕하세요! cafe.naver.com/overseer/995093 이 글의 이안디자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시는 다른 공정분들이 다 크으으으👍 하셨어요! 무엇보다 제가 중간에 실링팬 위치를 바꿨는데 천장을 다시 뜯어야해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해달라고 말하기 곤란했는데 눈치 채시고 이런거 한 번 거슬리면 계속 거슬린다고 그냥 하자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작업해주셨어요! 뭔가 아빠가 딸집 고쳐주는 느낌.. 다만 정확하게 원하는걸 말씀하시고, 체크도 수시로 하셔야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