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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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노예로 태어났어도 실패가 아니다. 절름발이가 되어도 망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자유인으로 살 수 있다."
    에픽테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 철학자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으며
    한쪽 다리가 불편한 불구의 몸이었다.
    그러나 자신만의 철학을 갈고닦아
    니코폴리스에 철학 학교를 세우고 가르침을 전하며 수많은 이들의 스승이 되어 존경을 받았다. 황제조차 그에게 가르침을 청할 정도였다.
    그는 평생 무소유의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났다.
    이후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그가 남긴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로마를 통치했다.
    에픽테토스의 말들 중에서 가장 시의적절하고 가장 철학적이며 영혼에 가장 큰 울림을 주는 말을 엄선한 선집"
    에픽테토스는 저서를 남기지 않았으나, 그의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스승의 강의와 대화를 받아 적어 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의 원제인 엥케이리디온은 '손에 들고 다닐 만한 작은 것', 즉 핸드북이라는 뜻으로 에픽테토스 철학의 정수만을 담은 요약집이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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